당시 기억으로도 주전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는 무조건 이동국 선수로 결정되어 있던 것이나 다름없었던 상황에서의 부상이라 참 마음 아파했었어요. 물론 이동국 선수가 쌓아온 커리어는 그 누구도 넘보기 힘든 대기록의 향연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만약 독일 월드컵에서 뛰었다면 이후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됩니다 :)
이동국... 제 기억엔 늘 1% 부족한 선수였죠~ 국내에선 거의 원탑 수준인데 국대나 월드컵에선 그 실력이 나오지 못한건지 지금에서야 얘기하긴 그렇지만 뭐쯤되면 부상으로... 국내용이라는 타이틀을 꼬리표처럼 늘 달고 다녀 너무나도 아쉬운 선수였죠~ 하지만 그 업적만으로도 씹어 먹을수 있는 레벨인거 인정하는 선수이고요~ 라이언킹 이동국~~~
참 스트라이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포지션이기도 하고 득점 한 방을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의 부담감도 이겨내야 하는 참 어려운 자리인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다 실력으로 이겨내고 소속팀의 팬들을 위해, 또 대표팀을 위해 참 오랫동안 헌신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
![[K리그1 R36] vs FC서울/다음 상암에서는(30일) 우리 꼭 승리(우승)하는겁니다!!! #포항스틸러스](http://i.ytimg.com/vi/VoPy_cE3Tsg/mqdefault.jpg)
5:52 이 골은 정말 몇 번을 돌려봐도 소름돋네요...🤤 옛날 영상이라 화질도 좋지 않고 일부 득점 장면은 빠지기도 했지만 오랜 포항 팬분들에게, 그리고 K리그 팬 모두에게 '사자왕'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여러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동국 2006년에 진짜 대단했지
무릎부상만 아니었음 06 월드컵 다이나믹 했을텐데
당시 기억으로도 주전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는 무조건 이동국 선수로 결정되어 있던 것이나 다름없었던 상황에서의 부상이라 참 마음 아파했었어요. 물론 이동국 선수가 쌓아온 커리어는 그 누구도 넘보기 힘든 대기록의 향연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만약 독일 월드컵에서 뛰었다면 이후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됩니다 :)
전북 팬이지만 이 시절 잊을 수 없어서 포항30주년 유니폼 이동국 마킹 구입했네요^^
와 저는 그럴 생각만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참 의미있는 유니폼을 받으셨네요 🤗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오랜만에 보는 영상 퀄리티 칭찬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6동국은 정말 대단했치
이동국 선수 축구인생도 새옹지마 ( 塞翁之馬) 가 잘어울리는 선수 인것 같아요.ㅎㅎ 이동국 선수 영상 잘 봤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발리슛이나 대포알 슛 보니까 더운날 시~~원한게 좋으네요.👍
참 이렇게 기구한 스트라이커 스토리가 앞으로 더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이동국 선수는 제 마음 속 대한민국 부동의 원톱입니다 🙏
이동국선수 이렇게보니까 잘생겼었군요?
아..포항 이동국 너무 잘어울린다 ㅠ.ㅠ 전북레전드가 되서 아쉽네
여기나온 05시즌골은 전북전빼고 다직관한 골들이네요 ㅋㅋㅋ
역시! 👍 이런 포항 레전드 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거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AVEC TV 관계자님 이동국 선수 전북시절 영상으로 2탄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
아 물론이죠! 그런데 언제 다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골이 너-무 많아서 😆
이 영상 전인 04시즌까진 대표팀에선 골을 넣지만 소속팀 골이 없다 욕을 먹었던 반대의 시절도 있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2004년에는 심지어 전체 시즌에서 한 골 넣었던 것 같은데...ㅎㅎ 뭔가 전북에서의 이동국이 원숙한 베테랑의 느낌이라면 포항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이동국 선수는 재능은 많지만 경험을 쌓는 중이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전북상대로 골넣는게 이제보니 어색...
심지어 최강희 감독님 전북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으니... 인생도 축구도 참 알 수가 없네요 😂
이동국...
제 기억엔 늘 1% 부족한 선수였죠~
국내에선 거의 원탑 수준인데 국대나 월드컵에선 그 실력이 나오지 못한건지 지금에서야 얘기하긴 그렇지만 뭐쯤되면 부상으로...
국내용이라는 타이틀을 꼬리표처럼 늘 달고 다녀 너무나도 아쉬운 선수였죠~
하지만 그 업적만으로도 씹어 먹을수 있는 레벨인거 인정하는 선수이고요~
라이언킹 이동국~~~
참 스트라이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포지션이기도 하고 득점 한 방을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의 부담감도 이겨내야 하는 참 어려운 자리인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다 실력으로 이겨내고 소속팀의 팬들을 위해, 또 대표팀을 위해 참 오랫동안 헌신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