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에서 (강성희-봄비) 듣고 온 어린놈입니다. 곡이 너무 좋아서 원곡을 듣고자 왔는데 소개 자막에 흑인 소울 운운하길래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첫 소절을 듣는 순간 몸뿐 아니라 모든 생각마저 경직되어 멍~한 채로 짧은 영상이 끝났는데 아마도 그 여운은 평생 갈 것 같습니다. 제까짓 게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며 다만 이 곡은 다른 사람이 부를순 있어도 잠시 스칠뿐 원곡자인 박인수 씨의 얼이 각인된 곡이라는걸 알고 갑니다.
레젼드가수! 특유의 음색에 영혼을 갈아 넣어 내는 소리에 같은 시대를 살며 박인수님을 접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할때 좀 더 건강관리 못 하셔서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상태인게 안타깝습니다 그때 당시에 가수들은 무대에 설때 양복을 많이 입었을 때인데 파격적으로 청바지에 청조끼라니...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전설의 가수가 자기관리에 소홀했슴에 한숨집니다
![[싱어게인3] '블루스'라는 장르의 정수를 보여준 강성희의 〈봄비〉♪ | 싱어게인3 11회 | JTBC 240104 방송](http://i.ytimg.com/vi/2HbAdVw1Vw8/mqdefault.jpg)
![[싱어게인3] '블루스'라는 장르의 정수를 보여준 강성희의 〈봄비〉♪ | 싱어게인3 11회 | JTBC 240104 방송](/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봄비' 박인수,11년간 나를 잊었다...그래도 '봄비'는 잊지 않았다 [대찬인생_박인수]](/img/n.gif)
오년전췌장암으로급작스럽게떠난우리오빠보고싶다 박인수의봄비를무척좋아했는데ᆢ거기어딘지몰라도잘지내라우리오빠 나중에 세월지나보거들랑 서로한번알아는보자 울오빠 배정현씨!
30여년전 당구장 알바할때 바닥청소하다..토요일 저녁에 kbs에서 박인수목소리로 봄비가 흘러 나오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티비를 보게 됐었는데 당구치던 사람들도 모든 시선이 일제히 티비를 쳐다 보더라..지금보니 그때 그방송 같네
He was singing with his soul , not his voice .
Incredibly heart wrenching song !!
이제 기가막히다 번역이 자연스럽네요
우수에 찬 목소리 가창력 감동적인 무대였죠
아주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티비 밑에 다방 레지가 와 있었을 겁니다...ㅎ
한국의 알 그린 같은 존재. 박인수 이전에 박인수 없었고 박인수 이후에도 박인수는 없을 것 같다.
이건 빗물인가 눈물인가...
신중현은 생명이 약동하는 봄
만물의 씨를 틔우는 비를
왜 이리도 처절하게 그렸을까
다른가수가 부르면 soul이 다 망가집니다.오직 박인수만 부를수 있는곡.
동감 입니다
신중현.
대단한 사람.
락에 선구자.
그 어려운 세월을
이 음색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가창력 하나만 놓고 보면 역대 최고의 가수!
최고입니다
쵝오🎉🎉🎉🎉
매년 봄이되면 듣다가 댓글은 처음남겨봅니다.봄비를 부른 가수분들 다 최고시지만 박인수님의 봄비는 사람의 영혼을 울립니다.
박인수아저씨 몇년전 인간극장에서 몸 아프신거보구 마음이 무척 아팠는데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제나이도 50대가 다되어가내여... 노래 잘들었습니다.
박인수 나에사랑하는 가수님 라이브 너무너무 좋아요
봄비 언제들어도 쓸쓸해여 시대를앞선 가수였음 잘생겼고 가슴깊이 스며드는 노래 질리지않는곡이라 최고의 가수왕 입니다 멋쟁이
불과 7년 정도의 세월인데..
최근 TV프로그램 어디선가 박인수님의 모습을 봤읍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시며 병원도 다니시고..
무엇보다 건강이 안좋아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되찾으셔서
다시한번 팬들앞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1971년미도파5층
KBS라디오 12시싸롱
생방송라이브쑈에서
뵙던기억이생생합니다
참된 한국 소울.
박인수씨 저는 해마다
초봄 시작할때 항상
봄비를 생각하며 먼저
듣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인수 씨 는 가슴으로
노래 부르시네요
봄비는 박인수님의 봄비가 최고
싱어게인3에서 (강성희-봄비) 듣고 온 어린놈입니다. 곡이 너무 좋아서 원곡을 듣고자 왔는데 소개 자막에 흑인 소울 운운하길래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첫 소절을 듣는 순간 몸뿐 아니라 모든 생각마저 경직되어 멍~한 채로 짧은 영상이 끝났는데 아마도 그 여운은 평생 갈 것 같습니다. 제까짓 게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며 다만 이 곡은 다른 사람이 부를순 있어도 잠시 스칠뿐 원곡자인 박인수 씨의 얼이 각인된 곡이라는걸 알고 갑니다.
71년이면 내가 태어난 해이니..... 이 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레벨이 다른 가수라는게 느껴집니다.
신중현 님이
대단 하신건 곡에맞는
가수를 기막히게
찿는 다는것
김추자 김정미 인순이 등등
인순이?@@alex-ex8qd
상남자 목소리쩐다 매력뿜뿜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다.당신은 진정한 가수요.
인간의 심금을 울리는 영혼으로 부르는 박인수~ 건강한 모습으로 들을수 없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나훈아보다 당신은 최고의 목소리에 최고의 가수입니다!!화이팅입니다
나훈아를 비교보다는 박인수를 인정하시면 됍니다
40년이 지난 음악과 가수. 대단하네요....봄비...봄비가 내리네...!!
소울이 물씬 느껴 지네요~박인수씨 특유의 여유있는 자유스런 영혼의 소리~
감동입니다
봄비 하면 박인수 지요
많은 가수들이 불러도
봄비 는 박인수가 독보적입니다
맞아요
이분 인간극장 보고 쇼크먹엇어요 부르스소울
넘멋잇어요 한국에 이런분이
계시다니 지금은뭐하시고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신비하네요
쏘울 흑인 음악 이음역에서 쳐나가는 목소린 가히. 타고난듯. ,
너무나 좋아요 추억이 생생합니다
봄비는 박인수님의 음색과 참 잘 맞는거 같다. 그의 촉촉하고 애절한 음색이 실제 봄비같이 소리없이 마음 한켠을 적셔주는 느낌이든다.
레젼드가수!
특유의 음색에 영혼을 갈아 넣어 내는 소리에
같은 시대를 살며 박인수님을 접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할때 좀 더 건강관리 못 하셔서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상태인게 안타깝습니다
그때 당시에 가수들은 무대에 설때 양복을
많이 입었을 때인데 파격적으로 청바지에
청조끼라니...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전설의 가수가 자기관리에 소홀했슴에 한숨집니다
최고십니다!
진짜 멋있긴 하네 누구 말대로........
박인수가 누군가 했더니......이분이구나
멋있네 인정.
이노래가 이은하 힛트곡인줄 알았네요
박인수씨 노래는 처음 들어봤어요.
색다르네요.
이은하의 봄비는 다른곡입니다.
박인수 선생 건강하게오래오래행복하게사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이러니 명불허전이란 말이 걸맞네
보고 또 보고...듣고 또 듣고 ...
참으로 묘하구나 이 느낌
인간극장보고 들어본적 있는 노래같아서 찾아서 보게 되었네요 어린시절 본인의 힘든삶과 겹쳐지면서 목소리가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혼을 흔들어대는 최고의 솔 가수네요, 우리 가요 역사상 최고에 올려 놓아도 손색이 없네요.
제가 젊어쓸때 박인수 선생님 봄비 무척 좋아했지요..가슴을 후벼파는 감동을 주셨지요..건강 하세요.선생님^^
울고싶어요
나는 아무리 티비에서 누가 나와서 이거 불러도 박인수씨가 부른게 최고인것같다 그렇다고 내가 저시대 사람도 아니다 전형적인 mp3세대고 스트리밍 음악세대다..누가 더 잘불렀건 이 음성 이 느낌이 더 기억에 남는다 소울이 너무 짙다 괜히 신중현선생님이 이분에게 곡을 줬을까
가슴으로 부르는 애끓는 노래가 너무 잘 부릅니다
진짜 소울있네~~최고다~~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시는군요^^
저도 인간극장 보면서, 마음이 참 안좋았답니다. 좋은 가수셨는데...
젊은 나의에 기억상실증에 걸리셔서, 요양원에 계시는 지금 모습....
쾌차 하시길 기도들입니다.
음악대장님 덕에 45년전의 명곡을 만나네요
봄이되면 꼭 듣는
곡이며 귀중한 곡 이라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리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보고 오신분들~ 이곡 듣고 , 꼭 박인수님의 house of the rising sun , a change is gonna come 도 들어주어요 ㅠㅠ
명곡이네요 박인수씨 빨리 재개하시길...
박인수 선생님 요즘 근황은 잘 모르지만 사모님과 다시 만나셨으니 행복한 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처럼 비오는날 듣기좋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봄비 노래중에서 박인수
가수님이 부르는 봄비가
가장 맛깔 스럽게 부르시는것 같애요 ᆢ
봄비가 가슴에 촉촉히
젖혀 주는거 같은 봄비 ᆢ
신중현 선생은.....대한민국의 국보~~♡
여러가수가 봄비를 불러도 박인수를 넘을가수는 없네요
최고의가수입니다
Mr.Park was 41 years old when he sang this heart wrenching song . I was living in U.S and cried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and I still cry today
음악대장이 대단하네요 ㅎㅎㅎ
박인수씨 노래를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매력적이에요 ^^
하현우는 소울이 없잖아요^^
응원합니다 💝 💝 💝
박인수 봄비는 추운겨울 봄을 기다리는 봄비라면 음악대장은 봄에 강하게 내리는 봄비 장사익에 봄비는 여름으로 가는 봄비 3분다 진짜 각자에 개성에 맞게 잘부르심
오늘처럼봄을 재촉하는비가 내리는날이면 더더욱 생각나는노래
85년도 고등학생일때 종로 레코드가게앞을 지날때 들려왔던 이노래...봄비......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다...
정말 기분이 좋내요... 이 유툽 페이도 박인수 씨도 좋아한지 7년이 다 되어가는데..복면가왕 덕분에 박인수님의 쏘울을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그냥 기분이 묘하게 좋습니다.혼자만 알고 있는 놀라움이 공유된거 같아서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미투임돠
봄비!나를 울리는 봄비!는물이 되었나.봄비!박인수씨 건강을 빕니다!
봄비가 옵니다. 겨울에 눈이 옵니다.바람이 붑니다.
최고의 무대. 박인수의 노래도 훌륭하지만, 연주도 좋고 (누가 연주한 건가요?) 음침한 조명도 좋습니다.
이런 걸 레전드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지
많은 가수들이 이 곡 봄비를 부르곤 하지만 원곡 따라 올 사람 아무도 없음
봄비는 박인수님이 최고다🎉❤
저두 복면가왕 보구 왔어요
좋은 노래 듣구 가요
마냥 좋네요....
요즘 대세인 고음질르기가 아니라도 충분히 감동을 줄수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시는 군요...
22년전 기타를 배우며 좋아했던 노래인데.. 그동안 잊고 있던 명곡을 음악대장덕에 다시들으니 너무 좋네요~~
김영하 장편소설인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나오시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 좋네요 ^^~
십여년전 인간극장보고 내내 연민으로 맘 아파햇는데 근황이 안좋아 속 상하지만 그래도 사모님이 선생님의 곁을 지켜 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
축축한 비내리는날그냥ᆢ
이분 노래들어면 가슴이 먹먹~~
박인수 선생님. 싱어게인3 에서
"강성희"란 가수가 부르는걸 들으셨으면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희귀자료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따라갈자가 없다
박인수 박인수 박인수!!!♡♡♡
음악대장..김구라님 추천으로 듣습니다...최고입니다!!
장맛비가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허공에 천만개의 금을 긋습니다..
봄비는 아니지만 지금 이 `봄비`는 항상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정말 운치있는 노래이다~
늘 항상감사합니다 좋으로래
유일한 존재시다
정말 노래잘하시네요
한국 소울의 원조 봄비
아휴
왜이리 애잔하고 슬플까~~
박인수님!!
💜 💜 💜 💜 💜
건강하십시요.
음악대장보고 넘어왔어요 굿굿
쓰라린 가슴을 쥐어 짜는듯한
노래에 빠져봅니다
50년이란 반세기가 흘렸어도노래는 변함이 없네요
빠른 쾌차
기원드립니다
완전 멋지다....
어른이 되여서 듣으니 더욱 더 좋다 ~~~박인수 씨 최고"
봄비는 박인수..
마음속 깊은 곳에 심금을 울리네 이렇게 부를수 있는 가수가 앞으로 나올까
온전히
완벽하게 녹아들어
가슴으로 부르는 진정성에 감동합니다.
80년초반 어는까페에서 울려퍼지던 그노래 *봄비* 여친이랑 감동 받았던 노래입니다. 젊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들어봅니다.
봄비 즐감합니다 ❤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블루스곡~~
100% true ❤
국방부 이황종
동신다방에서
함께
이 노래를 들었지..
보고싶다ㅡ 친구야..
삼유공구 오공육팔..
건강하기를 빈다.~🎋🎊🐰🐼🎐🎋💚
봄비의 오리지널 최고
아 환상이다..
노래 제목은 40평생 들었는데 저보다 어린 국카스텐이 멋지게 소개해서 이거까지 보게 되네요
박인수, 한정선씨 두 분 다 가슴이 아려오는 천재들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