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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군님이 특히 대단한건 대부분 과학유튜버는 설명하고 이미지나 영상은 비슷한 느낌을 퍼와서 배경처럼 사용합니다.사실상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안됨.석군님 영상은 정성이 어마무시 한거임.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시키기위해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는거임.사실 과학을 하려면 수학을 해야되는데 일반인은 불가능하고 그래서 교양과학서적을 읽지만 글로 과학을 이해한다는게 한계가 있음.수학을 하지 않고 과학을 이해하는데 석군님 영상만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려운 물리 내용, 더구나 양자역학 내용을 이렇게 그래픽적으로 표현하면서 설명하는 것은 그만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가능하겠죠. 아마도 석군님은 물리학을 전공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석군님의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상상력이 가득찬 하루가 되세요'라는 멘트는 힘든 삶에 찌들어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미소를 짓도록 만드는 멋진 말입니다. 석군님도 상상력이 가득찬 하루가 되시길 !!!!
예전부터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보곤 감탄해 바로 구독하고 몇년전 올린 영상을 포함 모두 봤습니다. 어려운 물리역학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는 것에 감탄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중 특히 양자역학에 입문하면 매번보이는 요동치는 시공간장에 대한 해석을 여기서 처음 봤네요. 감사합니다.
미쳤다.. 고등학생때 미치오카쿠 저 평행우주를 읽고, 완전 신기해서 전공을 물리로 정했고 4년간 미친듯이 공부해서 고전역학을 어느정도 이해했다. 양자역학은 겉핥기수준으로만 배우고 당연히 학부졸업생이니 QED는 접하지도 않았다. 분명 물리를 전공했고 아는건 많은데 미치오카쿠 저 평행우주 책은 아무리 다시읽어도 이해가되질 않았다. 그리고 석군영상을 정독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또다시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다. 처음 이해가 되지않은것은 기초지식이 없었음이고 다음 이해가 되지않은것은 이론의 연결고리가 없었음이며 마지막 이해가 되지 않은것은 QED에 한걸음 들어선 것 이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이중슬릿 실험덕분에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그나마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었어요...그리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요.. 아~양자역학이란 이런거구나,란걸 막연히 생각해볼수 있었지요.그리고 이렇게 자꾸짜꾸 실험을 하다보면 언젠가 양자의 진실을 알게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존재하지만 ,알수없는세계......자연은 숨기고 인간은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그치만,인간이 모든걸 알아버리면 ,인간은 살수없을것같고...우주는 정말 요지경입니다.
석군님 영상을 순서대로 전부 정주행 하고 있는 물리학 까막눈 구독자입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까막눈이라 석군님의 설명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라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에 대해서 "크기와 부피가 없는 점 입자" 라고 하셨는데요 "크기와 부피가 없는" 과 "점 입자" 라는 말은 서로 모순되는 어휘라서 저는 살짝 혼란 스럽습니다 "점 입자" 라 정의하는 순간 "크기와 부피" 가 부여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석군님의 설명을 들어보면 "점 입자" 보다는 "크기와 부피가 없는" 이 중요한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나름 이해하기를 전자는 "크기와 부피가 없어 물리적 형체를 정의할 수 없지만 에너지 발산을 통하여 실존을 증명하고 있는 무엇" 라고 이해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 걸까요?
윗분말대로 조금 수학적으로 접근해야하긴 하지만 '점'이 부피와 크기가 없다는 것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차원적으로 보면 점은 0차원 선은 1차원 면은 2차원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받아들이는 '점'의 개념으로 점을 생각하면 점은 면이 있는 2차원이 되게 됩니다(공책에 큰 점을 찍어보셔요) 뿐만 아니라 점이 한없이 이어져 생긴 선도 2차원이 되게 되죠 따라서 수학적으로 점은 크기와 부피, 너비를 가지지 않습니다 거시세계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 도형이지요
매번 양자역학의 기이함을 강조하는 강연이나 영상이 많다보니 그러면 어떤게 정밀하다는건지는 잘 몰랐는데.. 이런거구나..그러니까 정리하면 요동치는 무한경우의 수인 양자요동의 환경과 전자간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는 경우의 수를 근사치로 조정해서 (복잡한 경우는 확률이 백분의 일 수준으로 쭉쭉 떨어지기에 근사 가능) g인자값 내놓고 계산해보면 입자의 위치는 파악할수없는(불확정성의원리) 그런 기이함을 인정한다면 전자의 에너지값은 소수점 10자리아래까지 다 맞추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이고 이정도의 정밀함은 과학 역사상 유례없는것.. 그리고 이렇기에 그러한 기이한 양자역학의 특성에도 오늘날 가장 중요한 과학 이론으로 남아있는것.. 참 아이러니한것은 이러한 정확도가 동시에 우주가 더욱 기이하다는것을 인정해야만 나올수있는 결과라는것..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란 무엇인가요?파인만이 제안한 전자의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이 될때는 입자처럼, 관측되지 않을때는 파동처럼 움직인다고 들었는데 관측의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이 입증된 적이 없다는 주장도 들었는데 실제 실험영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측한다는 것은 고전적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는 것도 있지만, 양자역학에서 다루는 기본입자들은 너무 작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관찰 대상의 물리량 변화를 감지하여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리량의 변화는 스크린에 스펙트럼선으로 나타난다거나 섬광이 나타난다거나 주변 광자와의 상호작용으로 특정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규칙을 찾고 기존의 규칙들과 비교하여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관측이란 주변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뜻합니다. 입자의 상호작용은 어떤식으로든 주변 물리량에 변화를 일으키며 우리는 그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최연호님께 죄송하지만 해당 링크 같은 혼란만 야기하는 거짓 설들은 제 채널에서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석군seokkun 상호작용하는 것이 관측하는 것이라라고 하셨는데 그럼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실험실 안의 공기 분자와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관측되었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완전 진공상태라도 1세제곱센티미터당 엄청난 수의 분자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중 하나만 건드려도 상호작용 즉, 측정이 되었다고 봐야하는데 그럼 관측이 안된 상태를 만들어내는게 가능할가요?
원자핵과 전자 사이의 거리만 따져서 비유해 보아도 야구장 가운데 놓인 동전과 경기장 밖 마을에 놓인 동전의 거리보다 멉니다. 분자와 분자 사이는 더할나위 없겠죠. 그런데 기체인 공기는 고체의 분자보다 서로간의 거리가 무~~~~~~~~~척 멉니다. 물론 중간에 운 좋게 공기 분자와 부딪쳐 어떤 물리량의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 또한 관측 되었다 할 수 있죠.
어떤 사실이 이해가 되었다면 그 사실에 관해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자역학은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들이 아직 양자역학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론이 실험과 맞아 떨어지는 것만 갖고 양자역학이 옳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니 옳은 방향으로 간다고 할 수 있을지 조차도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생각과 맞아떨어지는 것을 갖고 좋아하다가 종국에 낭패를 보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구도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실제로 전자를 회전하는 구체로 생각하고 고전역학적으로 자기모멘트를 구해봤는데, 실제 전자의 자기모멘트의 절반이라는 값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방법은 거시적인 규모, 즉 원형도선 같은 것엔 정확하게 현실과 일치하는 계산값이 나오므로 틀린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거시적인 규모에선 잘 들어먹던 법칙(고전역학적 방식)이 전자 하나라는 미시적인 규모에서는 먹히지 않고 다른 실험결과가 나온다? 이는 전자에 대한 고전역학적인 접근(전자는 자전하는 작은 구체다)이 틀렸다는 걸 의미하고, 다른 접근과 법칙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게 양자역학인 것이죠. 영상에도 나온 g 인자가 하필 왜 2보다 큰 특정한 수인가, 그 이유는 나중에 양자역학적으로 어찌어찌 유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제 수준이 닿지 않네요 ㅜㅜ 어쨌든 고전역학에서 경험을 통해 만든 방식이 이상하게 전자 하나에 대해서는 먹히지 않고(고전역학적으로는 어떻게 수를 써봐도 2배 넘게 차이나는 자기모멘트의 오차를 메꿀 수가 없습니다 ㄷㄷ), 전자를 회전하는 구체로 보지 않고 양자역학이라는 다른 방식을 썼더니 설명이 되더라 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고전물리학에선 시공을 거시적이고 연속적인 굽은 곡면으로 생각하고 양자역학에선 미시적이고 불연속적인 평평한 것으로 생각해서 고전물리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을 완전히 합치할 수 없다고 알고있어요! (적어도 현재의 상태에선) 고전물리학에선 거시세계를 다루기에 양자수준의 미시적인 물질과 에너지를 무시해도 잘 작동하고(거시적인 수준이라 근사치이기 때문에..예를들면 바다를 미시적으로 가까이서 보면 파도가 많이 치더라도 멀리서 거시적으로 보면 매끈한 바다인것처럼) ,시공을 중력장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아인슈타인이 말한것처럼 질량이 있는 물질이 있으면 그 주위로 시공이 굽어서 중력이 작용하는 반면, 플랑크길이 수준의 미시적인 원자세계에선 양자가 너무 작기때문에 그만큼 곡률을 만들만한 크기가 안 되기때문에 고전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중력장을 무시하고 기술돼요! 그래서 미시적인 세계에선 고전역학을 쓰면 오류가 나는데 이것도 그 이유인것같아요! 그리고 꼭 1이 아니라 1.5는 안 되냐는 것은
원래 emty 였음... The expressive power of language is undiminished, but human communication is in constant flux and ought to be understood, this book argues, as “a snapshot” of a time, place and particular community of speakers. Even the simplest words alter with time. “Adder,” “apron” and “umpire,” for example, were originally “nadder,” “napron” and “numpire.” Bird used to be “brid,” and “horse,” “hros,” transpositions of letters that later became the norm. “Empty” used to be “emty” - a transformation that reveals physics at work, according to Shariatmadari. “The simple mechanics of moving from a nasal sound (‘m’ or ‘n’) to a non-nasal one can make a consonant pop up in between” - in this case, the “p” sound we hear.
모든 과학이론은 다같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성이론은 입자수준에서 결함을 나타내고 있고, 양자역학 또한 그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는 여러 공격으로 폐기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현재는 한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어렵지 않게 동시에 알아낼 수있습니다. 벨의 실험도 인간의 완전한 자유의지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사실상 부정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비난하기 보다는 각론의 결함을 인정하고 서로 배우려는 모습이 학계에서도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학자들이 정치인보다 더하다는 말이 사실인 듯합니다.
원래 emty 였음... The expressive power of language is undiminished, but human communication is in constant flux and ought to be understood, this book argues, as “a snapshot” of a time, place and particular community of speakers. Even the simplest words alter with time. “Adder,” “apron” and “umpire,” for example, were originally “nadder,” “napron” and “numpire.” Bird used to be “brid,” and “horse,” “hros,” transpositions of letters that later became the norm. “Empty” used to be “emty” - a transformation that reveals physics at work, according to Shariatmadari. “The simple mechanics of moving from a nasal sound (‘m’ or ‘n’) to a non-nasal one can make a consonant pop up in between” - in this case, the “p” sound we 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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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타가 있네요... emty -> emptyㅠㅠ 성급해서 탈이네요 흑
어머머어머머
이중슬릿 부터 양자도약, 양자얽힘, 아인슈타인이 epr을 근거한 광자의 순간이동, 양자통신, 정말 심오하고 재미 있네요. 근데 수학이 약해서 힘드네요 ㅋ
양자장론을 나타내는 그래픽을 보니 초끈이론이 생각나네요.
혹시 초끈이론도 다루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본질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만일 학교에서 제가 이런 과목 시험을 보면 F를 맞겠지만, 이 과목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이해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가장 클 걸로 생각합니다.
이해했다는 착각
@@davidbeckhaification 마음삐뚤이
@@jongminkim4702 내 말이
동감입니다!
이해 못하셨을듯..... 그리고 본질인지 아닌지는 안다기 보다는 설명해주는걸 그대로 믿을 뿐이죠ㅎ
얼마나 이해를 잘 하셨기에 이렇게 시각화 뿐만 아니라 정확한 설명까지 가능하신건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석군님이 특히 대단한건 대부분 과학유튜버는 설명하고 이미지나 영상은 비슷한 느낌을 퍼와서 배경처럼 사용합니다.사실상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안됨.석군님 영상은 정성이 어마무시 한거임.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시키기위해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는거임.사실 과학을 하려면 수학을 해야되는데 일반인은 불가능하고 그래서 교양과학서적을 읽지만 글로 과학을 이해한다는게 한계가 있음.수학을 하지 않고 과학을 이해하는데 석군님 영상만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석군seokkun 석군님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나요?
약간 쿠르츠게작트 같은 느낌?
진짜 맞아요
퀀텀스토리 5년인가 6년전쯤에 봤던 책인데 재밌습니다. 근데 약간 문체가 어려운 감은 있는 것 같아요.
석군님 정말 양질의 내용을 좋은 퀄리티로 말씀해주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찐이네..
음
@APPLE π 어 ㅋㅋ
이 형도 이거 보는구나
영상이 매우 수준이 높아 보이고 유익하네요. 과학기술 산업 종사자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뭐라고하든 내머리론 전혀 이해가 되질않는데 맨날 챙겨봄ㅋㅋ
ㅎㅎㅎ 공감
대단하십니다!!저도 이해안되지만.... 개나소나 이해도 못하면서 양자역학 하는게 싫어서 최대한 알고 말하고 싶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NMR 공부할 때 피똥싸면서 여러 유튜브와 Lecture note에서 긁어모았던 배경지식이 여기에 다 있네요 ^ㅠ^.. 공부 조금만 늦게할 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양자역학에 대한 양질의 영상과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화이팅!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려운 물리 내용, 더구나 양자역학 내용을 이렇게 그래픽적으로 표현하면서 설명하는 것은 그만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가능하겠죠.
아마도 석군님은 물리학을 전공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석군님의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상상력이 가득찬 하루가 되세요'라는 멘트는 힘든 삶에 찌들어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미소를 짓도록 만드는 멋진 말입니다.
석군님도 상상력이 가득찬 하루가 되시길 !!!!
예전부터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보곤 감탄해 바로 구독하고 몇년전 올린 영상을 포함 모두 봤습니다. 어려운 물리역학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는 것에 감탄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중 특히 양자역학에 입문하면 매번보이는 요동치는 시공간장에 대한 해석을 여기서 처음 봤네요. 감사합니다.
미쳤다..
고등학생때 미치오카쿠 저 평행우주를 읽고, 완전 신기해서 전공을 물리로 정했고 4년간 미친듯이 공부해서 고전역학을 어느정도 이해했다.
양자역학은 겉핥기수준으로만 배우고 당연히 학부졸업생이니 QED는 접하지도 않았다.
분명 물리를 전공했고 아는건 많은데 미치오카쿠 저 평행우주 책은 아무리 다시읽어도 이해가되질 않았다.
그리고 석군영상을 정독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또다시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다.
처음 이해가 되지않은것은 기초지식이 없었음이고
다음 이해가 되지않은것은 이론의 연결고리가 없었음이며
마지막 이해가 되지 않은것은 QED에 한걸음 들어선 것 이다.
요새 물리유튭은 석군님꺼 말고는 볼만한게 없음ㅋ다음편 언제 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립니다ㅋ
석군님 영상의 조회수가 적다는건 역시 과학은 어렵고 접근하기엔 일반인들에겐 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석군님의 설명은 그 어느 누구보다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해를 못한건 자신의 잘못이다! ㅜㅠ
매번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는데 내용이 훌륭하고 팩트가 정확하고 우리나라 과학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겠다싶어 늘 후원금을 조금 입금해야겠다 생각하다가 게으르고 까먹고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송금함! ㅋ~
정말 아름답네요. 저는 과연 이걸 언제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을지... 특히 MRI에도 적용되는 precession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퀄리티가 정말 최고입니다^^
양자역학은 옳아요. 우리가 그걸 이해할 수 없어서 그렇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사람들은 왜 못알아볼까요?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유튜브를 칭송하게 된다
유익한 영상 매일 잘 보고 있어요 ~!
컨텐츠 너무너무 좋습니다..
넘나 잼나네 진짜 ㅋㅋ 이분이 유튜버 중에 가장 전문적으로 아는듯 ㅋㅋ 워낙 겉핥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ㅋㅋ
진짜 겉핥기말고 어려운내용까지 쉽게 설명해주는 채널인거같아용
항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울따름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댓글을 안쓸뻔.. 잘보고 갑니다 ^^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오늘도 지리고갑니다
ㅅㅅ
저의 불면증을 치료해줘서 고맙습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ㅋ
이중슬릿 실험덕분에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그나마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었어요...그리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요.. 아~양자역학이란 이런거구나,란걸 막연히 생각해볼수 있었지요.그리고 이렇게 자꾸짜꾸 실험을 하다보면 언젠가 양자의 진실을 알게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존재하지만 ,알수없는세계......자연은 숨기고 인간은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그치만,인간이 모든걸 알아버리면 ,인간은 살수없을것같고...우주는 정말 요지경입니다.
좋은.책 많이.소개하주셔서 고맙습니당
엌 2년전 영상이라니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재밌습니다. 물리학영상 정주행중^^b
생각을 정리할 시간에 딱맞춰 광고가 나오는 센스!!
영상제작에 땀흘린 노력이 보이는거같네요 잘봤습니다
항상 유익한 지식 알아갑니다.
와우.. 절묘하네요...~~
전자가 양자를 흡수한다? 전자나 광자나 크기와 부피가 없는 입자들인데 어떤 형태로 흡수하는 걸까요? 입자라기 보다는 에너지 즉 파동이기에 서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갓이 아닐까요?
플랑크 길이 사이의 양자요동의 평균값을 스핀이라고 하나요?
플랑크 길이 사이에 뭔가가 일어난다는게 신기 하네요
석군님 영상을 순서대로 전부 정주행 하고 있는 물리학 까막눈 구독자입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까막눈이라 석군님의 설명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라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에 대해서 "크기와 부피가 없는 점 입자" 라고 하셨는데요
"크기와 부피가 없는" 과 "점 입자" 라는 말은 서로 모순되는 어휘라서 저는 살짝 혼란 스럽습니다
"점 입자" 라 정의하는 순간 "크기와 부피" 가 부여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석군님의 설명을 들어보면 "점 입자" 보다는 "크기와 부피가 없는" 이 중요한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나름 이해하기를 전자는 "크기와 부피가 없어 물리적 형체를 정의할 수 없지만 에너지 발산을 통하여 실존을 증명하고 있는 무엇" 라고 이해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 걸까요?
네^^
수학적인 점을 생각해도 좋을듯요. 각종 3d 프로그램에서 점은 회전도 불가능하고 크기측정도 불가능해요.
@@석군seokkun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윗분말대로 조금 수학적으로 접근해야하긴 하지만 '점'이 부피와 크기가 없다는 것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차원적으로 보면 점은 0차원 선은 1차원 면은 2차원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받아들이는 '점'의 개념으로 점을 생각하면 점은 면이 있는 2차원이 되게 됩니다(공책에 큰 점을 찍어보셔요) 뿐만 아니라 점이 한없이 이어져 생긴 선도 2차원이 되게 되죠
따라서 수학적으로 점은 크기와 부피, 너비를 가지지 않습니다 거시세계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 도형이지요
점의 개념은 크기와 부피가 없는 것을 점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쓴 표현이에요. 수학과 과학에선 "점 = 크기와 부피가 없는 것"이라고 쓰고 있어요.
양자역학을 이해하면 할수록 감동 그자체이다...
저도 읽고 싶네요
아이슈타인이 이루지 못한 대통일장 이론 실현될날이 다가오는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석군님 채널.
양자역학이 이제 이해하지 못했던 부처가 남긴 말씀들을 증명하고 있다.
내가 과학도를 걷게 해준 채널.
재미있어요
양자의식 이론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오미 형님 설명 대박이요!
왜 이영상이 뷰가 6천 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다. 60만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나 퀀텀스토리 책 무조건 살꺼야!!!
중반을 넘어가면 지옥을 경험할것입니다 ㅋㅋㅋ
와 너무 재밌다...
양자 얽힘은 진짜 모르겠어요 epr 역설 보면 저에게는 아인슈타인 해설이 옳은거 같은데 직관적 설명이 가능하닌요? 벨의 부등식이 이해가 안되요 ㅜㅜ
좋아요는 왜 한번만 누르게 되있는가
아 그냥 ... 좋아요 구독 ...
유투브 보다보면 어느새 석군
저는 앞으로 미래에 시간이 1초에 24프레임이 아닌 적어도 한 100만 프레임정도 되는 가상현실에서는 이해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헐....소름돋아..뒷꼴이 오싹해.
양자역학이라는 이론의 계산 정확도는 소숫점 10자리까지..라니.......내가 이해한게 맞아요?
좋은 채널이 요기 또잉네? ^^
와우 ~~^^
매번 양자역학의 기이함을 강조하는 강연이나 영상이 많다보니 그러면 어떤게 정밀하다는건지는 잘 몰랐는데.. 이런거구나..그러니까 정리하면 요동치는 무한경우의 수인 양자요동의 환경과 전자간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는 경우의 수를 근사치로 조정해서 (복잡한 경우는 확률이 백분의 일 수준으로 쭉쭉 떨어지기에 근사 가능) g인자값 내놓고 계산해보면 입자의 위치는 파악할수없는(불확정성의원리) 그런 기이함을 인정한다면 전자의 에너지값은 소수점 10자리아래까지 다 맞추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이고 이정도의 정밀함은 과학 역사상 유례없는것.. 그리고 이렇기에 그러한 기이한 양자역학의 특성에도 오늘날 가장 중요한 과학 이론으로 남아있는것.. 참 아이러니한것은 이러한 정확도가 동시에 우주가 더욱 기이하다는것을 인정해야만 나올수있는 결과라는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바로구도눌렀습니다
실제로 전자가
크기, 부피가 없는 점 인가요?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란 무엇인가요?파인만이 제안한 전자의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이 될때는 입자처럼, 관측되지 않을때는 파동처럼 움직인다고 들었는데 관측의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이 입증된 적이 없다는 주장도 들었는데 실제 실험영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골때리노 장난이신지 진심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진짜로 관측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양자역학에서 중요한 부분아닌가요? 전자가 입자성 파동성 둘다 띤다는게 관측여부에 따라 달린걸로 아는데 관측이 뭔지 모르는데 전자의 이중성이 증명될 수 있나요?
관측한다는 것은 고전적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는 것도 있지만, 양자역학에서 다루는 기본입자들은 너무 작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관찰 대상의 물리량 변화를 감지하여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리량의 변화는 스크린에 스펙트럼선으로 나타난다거나 섬광이 나타난다거나 주변 광자와의 상호작용으로 특정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규칙을 찾고 기존의 규칙들과 비교하여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관측이란 주변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뜻합니다. 입자의 상호작용은 어떤식으로든 주변 물리량에 변화를 일으키며 우리는 그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최연호님께 죄송하지만 해당 링크 같은 혼란만 야기하는 거짓 설들은 제 채널에서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석군seokkun 답글 삭제했습니다
@@석군seokkun 상호작용하는 것이 관측하는 것이라라고 하셨는데 그럼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실험실 안의 공기 분자와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관측되었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완전 진공상태라도 1세제곱센티미터당 엄청난 수의 분자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중 하나만 건드려도 상호작용 즉, 측정이 되었다고 봐야하는데 그럼 관측이 안된 상태를 만들어내는게 가능할가요?
원자핵과 전자 사이의 거리만 따져서 비유해 보아도 야구장 가운데 놓인 동전과 경기장 밖 마을에 놓인 동전의 거리보다 멉니다. 분자와 분자 사이는 더할나위 없겠죠. 그런데 기체인 공기는 고체의 분자보다 서로간의 거리가 무~~~~~~~~~척 멉니다. 물론 중간에 운 좋게 공기 분자와 부딪쳐 어떤 물리량의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 또한 관측 되었다 할 수 있죠.
2:02 이렇게되면 철원자는 저원리에 위배되지 않나요?
어떤 사실이 이해가 되었다면 그 사실에 관해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자역학은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들이 아직 양자역학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론이 실험과 맞아 떨어지는 것만 갖고 양자역학이 옳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니 옳은 방향으로 간다고 할 수 있을지 조차도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생각과 맞아떨어지는 것을 갖고 좋아하다가 종국에 낭패를 보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구도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4:13 여기서 자기 모멘트가 1이되면 고전물리학이다. 근데 실제로는 2보다 크기떄문에 양자라는건데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2보다 왜커야하는지.. 1.5는 안되나요?
제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실제로 전자를 회전하는 구체로 생각하고 고전역학적으로 자기모멘트를 구해봤는데, 실제 전자의 자기모멘트의 절반이라는 값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방법은 거시적인 규모, 즉 원형도선 같은 것엔 정확하게 현실과 일치하는 계산값이 나오므로 틀린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거시적인 규모에선 잘 들어먹던 법칙(고전역학적 방식)이 전자 하나라는 미시적인 규모에서는 먹히지 않고 다른 실험결과가 나온다? 이는 전자에 대한 고전역학적인 접근(전자는 자전하는 작은 구체다)이 틀렸다는 걸 의미하고, 다른 접근과 법칙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게 양자역학인 것이죠.
영상에도 나온 g 인자가 하필 왜 2보다 큰 특정한 수인가, 그 이유는 나중에 양자역학적으로 어찌어찌 유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제 수준이 닿지 않네요 ㅜㅜ
어쨌든 고전역학에서 경험을 통해 만든 방식이 이상하게 전자 하나에 대해서는 먹히지 않고(고전역학적으로는 어떻게 수를 써봐도 2배 넘게 차이나는 자기모멘트의 오차를 메꿀 수가 없습니다 ㄷㄷ), 전자를 회전하는 구체로 보지 않고 양자역학이라는 다른 방식을 썼더니 설명이 되더라 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고전물리학에선 시공을 거시적이고 연속적인 굽은 곡면으로 생각하고 양자역학에선 미시적이고 불연속적인 평평한 것으로 생각해서 고전물리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을 완전히 합치할 수 없다고 알고있어요! (적어도 현재의 상태에선)
고전물리학에선 거시세계를 다루기에 양자수준의 미시적인 물질과 에너지를 무시해도 잘 작동하고(거시적인 수준이라 근사치이기 때문에..예를들면 바다를 미시적으로 가까이서 보면 파도가 많이 치더라도 멀리서 거시적으로 보면 매끈한 바다인것처럼) ,시공을 중력장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아인슈타인이 말한것처럼 질량이 있는 물질이 있으면 그 주위로 시공이 굽어서 중력이 작용하는 반면, 플랑크길이 수준의 미시적인 원자세계에선 양자가 너무 작기때문에 그만큼 곡률을 만들만한 크기가 안 되기때문에 고전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중력장을 무시하고 기술돼요! 그래서
미시적인 세계에선 고전역학을 쓰면 오류가 나는데
이것도 그 이유인것같아요!
그리고 꼭 1이 아니라 1.5는 안 되냐는 것은
과연 물질세계는 언제까지 파면 그 끝을 보여줄지..그리고 그 끝에서 인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을 대하게 될지..양자역학은 플랑크 길이의 초미시 세계부터 우주스케일의 거시세계까지..물질계의 베일을 벗기기 위한 인류 최후의 극딜이 되지 않을까?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먹엇나? 빛 에너지 잃은 광자는 어디에 있을가? 국민학교 때부터 궁금했다
양자역학과 냄새는 어떤 관계인가요?
약력과 강력은 대체 언제 나와요....?
쿼크나 이런건 또 언제요.....?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석군님께서는 혹시 세부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요?
만질수 없다
emty -> empty
ㅠㅠ 또 오타가...
원래 emty 였음...
The expressive power of language is undiminished, but human communication is in constant flux and ought to be understood, this book argues, as “a snapshot” of a time, place and particular community of speakers. Even the simplest words alter with time. “Adder,” “apron” and “umpire,” for example, were originally “nadder,” “napron” and “numpire.” Bird used to be “brid,” and “horse,” “hros,” transpositions of letters that later became the norm. “Empty” used to be “emty” - a transformation that reveals physics at work, according to Shariatmadari. “The simple mechanics of moving from a nasal sound (‘m’ or ‘n’) to a non-nasal one can make a consonant pop up in between” - in this case, the “p” sound we hear.
한국의 물리학 교수들은 반성좀해야한다..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로 감사합니다
아무튼 뭔가 유식해지는 기분 좋은 느낌
메모 /G-인자값 2.00244
앞의 영상들을 열라게 봐도 이해력은 늘지 않는다...
어렵다
또렉 ㅠㅠ 불쌍
모든 과학이론은 다같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성이론은 입자수준에서 결함을 나타내고 있고, 양자역학 또한 그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는 여러 공격으로 폐기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현재는 한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어렵지 않게 동시에 알아낼 수있습니다. 벨의 실험도 인간의 완전한 자유의지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사실상 부정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비난하기 보다는 각론의 결함을 인정하고 서로 배우려는 모습이 학계에서도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학자들이 정치인보다 더하다는 말이 사실인 듯합니다.
양자역학은 기존 패러다임을 깨는건데
보수적인 과학계가 실험적으로 증명이 안되는걸 받아들이겠냐
부정하고 싶어서 온갖 시도를 다해봐도 안되니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거지.
실험적으로 증명된 사실들을 그동안 계속 말씀 드렸는데... 영상에서 안믿는다는 분들은 과학계가 아니라 비과학계 사람들. 평평한지구니 상대성이론은 틀렸다느니 양자역학도 틀렸다느니 전자는 오로지 파동이다라는 말들을 하고 다니는 ‘그’ 분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가끔 클래식음악도 들어보세요^^
ua-cam.com/channels/f3-5hDN1dxdW9d_heRU53w.html
웃기네요
emty->empty
원래 emty 였음...
The expressive power of language is undiminished, but human communication is in constant flux and ought to be understood, this book argues, as “a snapshot” of a time, place and particular community of speakers. Even the simplest words alter with time. “Adder,” “apron” and “umpire,” for example, were originally “nadder,” “napron” and “numpire.” Bird used to be “brid,” and “horse,” “hros,” transpositions of letters that later became the norm. “Empty” used to be “emty” - a transformation that reveals physics at work, according to Shariatmadari. “The simple mechanics of moving from a nasal sound (‘m’ or ‘n’) to a non-nasal one can make a consonant pop up in between” - in this case, the “p” sound we h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