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원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카1 은 그냥 미쳤고, 카2 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첩보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둘이 합치니까 너무 좋았음... 그리고 카3 는 제자였던 맥퀸이 스승이 되어서 제자를 가르치는게 진짜 완벽해서 보면 볼수록 진짜 완벽한 엔딩이라는 생각이 들음... 아직도 유튜브에 올라오는거 맨날 보는 중
어릴 때 부터 셀 수 없이 많이 본 내 인생 영화... 개인적으로 2를 제일 재밌게 봤고, 3은 전성기가 지나고 세대교체로 인해 지도자가 되어 제자를 우승시키는 모습에 마지막엔 트레이드 마크 빨간색 대신 허드슨의 남색을 칠하여 자신의 스승인 허드슨과 겹쳐보이는 모습때매 진짜 기분이 오묘하면서 인상 깊게 봤던.. 이 새벽에 나나 맥퀸이나 많은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은 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고 1을 재밌게 봤던 어린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진다..
원래는 급식시간에 3학년이 먼저 지만, 2학년들이 끼어들기 해도 뭐라 못하는 무늬만 짬찬 3학년입니다 역할이 뒤바꼈어요... 나보다 나이많은 유급한 후배에게도 자기보다 어리니까 엄연히, 최소한이라도 받아야하는 선배 대우 못받는데 별 수 있나요...(그 애는 인공와우 수술때문에 유급했는데 현20대이고 그ㅅㄲ는 2학년인데 자기보다 내 나이가 적다고 엄연히 선배인 날 나이만 어린, 어린선배로 안보고 내 앞에서 자기가 위 인거 처럼 행동함)
0:49 ~ 0:51 물론 카 시리즈가 어린이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작품 이지만 모티브나 설정은 미국의 나스카 대회에서 가져왔습니다. 저 기술은 나스카에서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앞차의 후미 범퍼를 들이받고 상대가 중심을 다시 잡기위해 감속하면 상대를 추월하기 위해 쓰는 기술입니다. 물론 배배님 말이 맞습니다. 반칙은 아니지만 하면 당하는 쪽이 욕하는 기술인지라 ㅋㅋ (현실에서 이 기술때문에 사고도 많이나고 사고 당한 차와 사고 낸 차의 드라이버 끼리 다툼이 일어나곤 하죠 )
어렸을 때부터 차를 좋아해서 많이 봤던 영화죠. 캐릭터들의 실제 차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3 편 중간에 썬더 할로우에서 펼치는 경기는 데몰리션 더비라고 하는 미국의 자동차 경기 중 하나로 오래되고 낡은 차를 꾸며서 서로서로 들이받아 마지막에 살아남는 차가 이기는, 실존하는 경기입니다. 물론 차급을 맞추기 때문에 저렇게 승용차 싸움에 스쿨버스가 있진 않죠. ㅎ.
하 유치원때 5살때 이모부가 주신 카 더빙판 CD가 다 닳아서 인식이 안될때까지 맨날맨날 하루에 몇번씩 봤고... 진짜 40번 국도 생기는 장면에서 몇번이고 울었음 ㅋㅋㅋㅋ 카2도 탐정스릴러 좋아해서 재밌었고 디즈니 비행기 시리즈랑 연관되는 요소도 많아서 좋았던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은 다 별로라더라.. 이제 운전면허 따고 내 차도 생겼는데 아직도 운전하면서 Life is a highway랑 real gone, you might think 그리고 sh-boom 꼭 듣는다 ㅋㅋㅋㅋ
지금은 잊었을지 모르지만 어릴때 다들 한번쯤 라이트닝 좋아했었고 버린 추억이 됬을지 모르지만 카 이불, 카 공책 , 카 장난감 같은거 모았던 시절이 있던 사람으로써 이영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 1순위 입니다.
전 성인이 된 지금도 모으고 최근엔 피규어도 샀네요ㅎㅎ
ㅇㅈ 어렸을때 썼던 카 칫솔과 공책기록이
새록새록
카 이불 국룰이였는데 ㅋㅋㅋ
지금도 덮고있는 카이불
진짜 브랜드 만들었네요 흙받이 파는거보면 은퇴듯
이게 어떻게 16년이나 된 영화냐고...진짜 레전드 영화...아직까지도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ㅠㅠ 안보신 분들 꼭 다 보시길..
지금 다시봐도 현재 나오는 영화에 꿀리지 않는...
공감합니다
카1 맥퀸이 다이너코 영입 제안 거절하고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서 메이터 비행기 태워준게 ㄹㅇ 찐이었는데.. 영상에 안 나와서 아쉽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원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카1 은 그냥 미쳤고, 카2 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첩보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둘이 합치니까 너무 좋았음... 그리고 카3 는 제자였던 맥퀸이 스승이 되어서 제자를 가르치는게 진짜 완벽해서 보면 볼수록 진짜 완벽한 엔딩이라는 생각이 들음... 아직도 유튜브에 올라오는거 맨날 보는 중
카2 혹평이 많던데
난 그 여러나라 여행하는게 너무 좋았음 이탈리아 영국 일본등등 나라 바뀔때마다 차들 달라지는 것도 너무 좋았고
배경같은거 디테일도 좋았고
카2 가 가장 재밌던데요 f1과 도심을 질주하는 디테일과 아름다운 이태리 모나코 배경등. 전 1편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레이스는 안하고 사막의 마을에 갇혀서 뭐하던건지.. 그래서 전 2편부터 봤네요
@@SSS-gg3rz근
카1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1을 생각 하고 2를 본 사람은 아쉬웠음
카2는 재미는 있지만 명작은 아니죠.. 차라리 걍 첩보물 말고 다른 레이서들의 이야기를 좀 보여주고 캐릭터를 많이 썼으면 ,,,
어릴 때는 그냥 차 좋아하고 레이스 좋아하고 폭탄 터지고 미사일 쏘고 하는게 마냥 재밌었던 영화인데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그땐 보지 못했던 스토리와 거기에 담긴 뜻까지 알고 나니까 아예 새로운 영화를 보는 느낌..
이거 ㄹㅇ
2222
지금보니까 카시리즈중에서 액션신이 멋있는영화
이 영화는 한때 전성기 시절을 누리다가 시대의 변화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보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어릴 때 부터 셀 수 없이 많이 본 내 인생 영화...
개인적으로 2를 제일 재밌게 봤고, 3은 전성기가 지나고 세대교체로 인해 지도자가 되어 제자를 우승시키는 모습에 마지막엔 트레이드 마크 빨간색 대신 허드슨의 남색을 칠하여 자신의 스승인 허드슨과 겹쳐보이는 모습때매 진짜 기분이 오묘하면서 인상 깊게 봤던..
이 새벽에 나나 맥퀸이나 많은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은 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고 1을 재밌게 봤던 어린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진다..
원래는 급식시간에 3학년이 먼저 지만,
2학년들이 끼어들기 해도 뭐라 못하는 무늬만 짬찬 3학년입니다
역할이 뒤바꼈어요...
나보다 나이많은 유급한 후배에게도 자기보다 어리니까 엄연히, 최소한이라도 받아야하는 선배 대우 못받는데 별 수 있나요...(그 애는 인공와우 수술때문에 유급했는데 현20대이고 그ㅅㄲ는 2학년인데 자기보다 내 나이가 적다고 엄연히 선배인 날 나이만 어린, 어린선배로 안보고 내 앞에서 자기가 위 인거 처럼 행동함)
@@user어린대통령어쩌라고
@@user어린대통령 who asked?
ㄹㅇ 이렇게 감동적이게 세대교체한 영화 없다 ㄹㅇ
난 3편이 제일 맘에 안듬
팬으로써 맥퀸이 최후의 승리를 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걸 원했는데 갑자기 서둘러서 세대교체를 해버림
크루즈가 그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도 아니었는데 너무 뜬금없이 이러니까 좀 그럼
라이트닝 막뀐!!
진짜 1~3편 전부 레전드 같아요.. 뭔가 아이들만이 아님 어른도 타겟이 되는 몇 안되는 영화 ㅠㅠ
1편은 뭣도 모르는 젊을때를
2편은 그 젊었을 때를 뒷받쳐줄 인생의 굴곡기를
3편은 인생의 은퇴기를... 진짜 인생영화입니다 ㅠㅠ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카1이고 유학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카3라 저에겐 더욱 뜻깊은 영화 리뷰 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간색의 맥퀸이 스승의 색을 따라하고 본인같은 새로운 인재를 제자로 두는 엔딩.... 진짜 간지 폭발이다
43:44 참고로 저기 해밀턴 히어 하고 인사한 인공지능 비서 목소리는 실제 현 f1드라이버 전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의 목소리 이다.
2편에서 선수로 나온 검은색차도 루이스 해밀턴이라는
56:36 세상 완벽한 엔딩
카 어릴때 참 재밌게 보고 영화 항상 챙겨봤죠 현세대가 들어오면서 말리는걸 한계를 극복하고 이기는 장면까지 완벽합니다 이게 2017년이라니... 다음 영화라도 나오면 더 보고싶을 정도네요
15:01 원래 시골에 숨은 고수들이 많지... ㅋㅋㅋㅋ 개멋져 귀도❤
1편의 광원효과는 지금봐도 전혀 꿇리지가 않는다
34:00 아버지 친구 ㄷㄷㄷㄷ
5살 어릴적 부모님이 보여줬던 첫 영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만한 영화는 진짜 찾기힘들정도로 😂
저랑 같네요!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영화였죠 ㅎㅎ
가슴이 웅장하다못해 터질뻔한 장면:
1.멕퀸이 새로운 훈련장에서 배급해준 옷을 찢어 벗을때
2.멕퀸이 크루즈에게 스톰이 너에게 겁먹은거라고 할때
마지막 하이라이트:크루즈가 전성기 호넷의 레전드기술을 쓸때
개인적으로 이 장면들이 너무 멋져요 ㅠㅠ
솔직히 마지막에 맥퀸이 360도 도는거 기대했는데 아쉽긴합니다ㅠㅠ
나뭇가지에 새 옷이 찢기고 루키때와 비슷한 페인팅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ㄹㅇ명장면
43:45 진짜 해밀턴이네 ㅋㅋㅋㅋ
43:55 이떄의 해밀턴 목소리는 실제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목소리 입니다
난 카4가 나오면 라이트닝 맥퀸은 안 죽었으면 좋겠음
그러게요
어림도없다 폐차엔딩
@@joyunseong 근데 명작 후속작은 꼭 주인공이 죽는게 국룰임ㅋㅋ
카1에서의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이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잔잔하고 고즈넉한, 평화로운 분위기 느끼고 싶어서도
쿨타임 될 때마다 가끔 봅니다. 완벽한 엔딩의 작품을 완벽하게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분위기 예술이죠
이때 픽사애니가 분위기 표현이 넘좋음
옛날엔 진짜 맥퀸 하나 보고 좋아했는데 진짜 스토리를 아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11:00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래이싱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7살짜리 꼬맹이에게 레이싱카의 엔진 배기음이 얼마나 심장을 뛰게 하는지, 레이싱이 얼마나 멋진 스포츠인지 알려준 영화
카 1보고 NASCAR 입문했는데 진짜 그때 직관하던 그 강렬한 NASCAR 레이싱의 전율이 아직도 느껴질정도임 진짜 한번쯤 기회된다면 직관 가보시길
내 어린시절을 책임줘줬던 정말 고맙고 진짜 좋아하는 애니였는데.. 벌써 내가 고1이 되서 이걸 보게되니 옛날 기억이 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1편 한 15번은 본 듯…지금 커서 카시리즈 6번은 이어서 본 듯? 진짜 ㄹㅇ 재미 보장임 역대급으로 재밌는 영화
시즌1 어릴때 무슨영화지하다 자동차좋아해서 조금보다가 영화끝날때까지 티비앞에 붙어서본 영화네요 추억..3낒 나온건 지금알았네요 감사합니다
7:52 최고의 명언
진짜 어릴때 많이 본 영화인데,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 개인적으로 카2가 진짜 인생 영화임ㅠㅜ
하 어렸을 때 이 영화 진짜 동생이랑 몇 번씩 돌려보고 그랬는데ㅠㅠㅠ 둘 다 맥퀸 필통에 이불도 쓰고 그랬지🥲🥲 지금 봐도 대사가 마음에 와닿고 뭉클한 영화다
0:49 ~ 0:51 물론 카 시리즈가 어린이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작품 이지만 모티브나 설정은 미국의 나스카 대회에서 가져왔습니다.
저 기술은 나스카에서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앞차의 후미 범퍼를 들이받고 상대가 중심을 다시 잡기위해 감속하면 상대를 추월하기 위해 쓰는 기술입니다.
물론 배배님 말이 맞습니다. 반칙은 아니지만 하면 당하는 쪽이 욕하는 기술인지라 ㅋㅋ (현실에서 이 기술때문에 사고도 많이나고 사고 당한 차와 사고 낸 차의 드라이버 끼리 다툼이 일어나곤 하죠 )
일단 반칙은 아니니까요 ㅋㅋ bump and run이 경기볼때 자주 나오긴 하더라구요
어릴때보다 어른이 된 후에 보니까 더 감회가 새롭고 인상깊었던 영화인거 같아요
어렸을 땐 그냥 재미로만 봤는데 지금 보니 눈물도 조금씩 나고...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어렸을때 이 카 시리즈를 정말감명깊게 봤었죠 정말 추억입니다
근데 1편의 킹처럼 앞에가서 방어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1편 그래픽도 미쳤는데 3편 그래픽은 무슨 피규어 찍은 것 마냥 너무 진짜 같은 장면들이 나와서 놀랐음
뭐 이리 귀염뽀짝하게 만들어 놓은 주제에 잘 만들었냐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재밌어서 당황했네 ㅋㅋㅋ
어릴때 20~30번은 돌려본것같은데 이런 진지한 이야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역시 명작은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35:57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3편 닥이 맥퀸을 챙겼다고 알려준 장면은 진짜 감동적이다
어렸을땐 스토리가 이해가 안됐는데...성인이 되고나서 보니깐 이해가 잘되고 재밌더라고요 잘봤습니다
저카시리즈3편까지다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1편 나왔을때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 개봉하기 한달전부터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나네 ㅜㅜㅜ 나이 스물중반 먹었지만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라 봅니다
1편: 라이트닝 맥퀸의 성장 초기 그리고 첫 우승
2편:맥퀸의 전성기 그리고 메이터의 스파이 활동
3편: 맥퀸이 제자를 만들고 그의 스승이 되어서 우승시키는 이야기
4편:맥퀸의 은퇴,그리고 몇십년 뒤 이야기?
2가 너무 재밌었음 그때 기분은 잊을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카2를 제일 재밌게봤던 기억이나네요. 비밀요원내용이여서 더 재밌게 봤네요 ㅎㅎ
갠적으로 카2가 제일재밌었던.. 카시리즈는 영광이지
근데 약간 추억의 애니들 보면 전부 2가 명작들.. 쿵푸판다 2, 카 2, 토이스토리 2.. 하 시간이 너무 흘렀네요 슬퍼요 ㅠㅠ
근데 정작 평점은 2가 젤 낮음
@@Jundith ㄹㅇ재밌긴한데 애들보기엔 좀 무서울만한 장면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나옴
카2는 레이싱보다 스파이물이 주고 그나마 있던 도쿄레이싱 장면도 거의 다 삭제되서..;;
나도 2가 젤 재밌었는데 평가가 안좋아서 좀 그럼
어렸을 때 내 동심을 지켜준 영화..
다 크고 보면 더 느끼는 점이 많은 영화..
와.. 이거 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 주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막 미션 수행하고 기름뿌리고 그게 카가 아니라 단거엿나? 했는데 카가 맞군여 ㅎㅎ
그래서 막 예전엔 건물같은데서 와사비 먹고 햇는대 왜 시골이지? 햣는데 이거엿네
불필요한 나래이션없이 깔끔하고 산만하지않아서 영화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어 좋네요!구독하고 갑니다~
어릴때는 그저 자동차가 경주하고 경쟁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게 되어 잘 몰랐지만 조금 더 큰 뒤 보니 자동차를 사람에 빗대어 육상경기라고 생각하며 보게 되네요. 그러니 좀 더 몰입되고 이입되며 정말 재미있네요. 제 디즈니 최애 영화입니다. ㅎㅎ
이 영상 10분 보려다 다 봐버림 조심 ㄷㄷ
16:49 어릴 때는 몰랐는데 진짜로 슈마허가 녹음한 목소리였지..
헐 진짜요? ㅋㅋㅋㅋ
극장에서 본 첫 영화였는데 6살 때 봤는데 벌써...벌써 24살이네요...ㅠㅠ
Life is highway는 정말 드라이브 띵곡입니다!!!
개인적으로 2탄이 제일 재밋다❤
내가 유일하게 1편 3편에서 울었다
어릴때는 그저 차를 좋아해서 봤던 영화고, 어릴때는 카2는 좀 별로다 싶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 다시보면 카2도 뭔가 교훈을 주는 내용인걸 알게되네요ㅠ 지금봐도 정말 재밌는 인생영화
진짜 디즈니랑 드래곤 길들이기는 역대급 만화네 다시보니까 감동..
16:48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슈마허 였어 ㅋㅋㅋㅋ
진짜 성우도 미하엘 슈마허... ㄹㅈㄷ...
어린이집 때 카1 똑같은 걸 몇 번을 봤는지..
부모님 말로는 티비 vod로 수백번은 봤다고 함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몇몇 장면은 진짜 똑똑히 기억나서 순간 울컥 했음.
13:27 진짜 이 장면은 4살때, 가장힘들었던 9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한 고3 수험생활 몇 번을 봐도 날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근데 네가 벌써 은퇴하는구나... 잘 가 카챠우~
어릴때 느꼈던 느낌들이 진짜 신기한듯 뭔가 맥 트럭 안에 있던 피규어들의 느낌? 그리고 튜닝카 나타났을때 느낌? 뭔가 그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에 봤던 느낌이 안나는게 아쉬움
16:48 이 캐릭터 이름 뿐만이 아니라 성우까지 전설의 '그'분임
@Watermelonjjangtv-wv2wm 미하엘 슈마허
2000년대 f1의 전설
어렸을 때부터 차를 좋아해서 많이 봤던 영화죠. 캐릭터들의 실제 차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3 편 중간에 썬더 할로우에서 펼치는 경기는 데몰리션 더비라고 하는 미국의 자동차 경기 중 하나로 오래되고 낡은 차를 꾸며서 서로서로 들이받아 마지막에 살아남는 차가 이기는, 실존하는 경기입니다. 물론 차급을 맞추기 때문에 저렇게 승용차 싸움에 스쿨버스가 있진 않죠. ㅎ.
디즈니카 영화는 제 마음속에 영원히 있습니다 ㅎㅎ
카1을 초등학생도 되기전에 봤었는데 그때부터 저의 최애 영화였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상 편집과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만 잘 편집해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때 매일 함께했는데…지금봐도 옛날기억도 나고 너무 조으다…
어릴때 봐서 자막말고 더빙으로 봤는데 나는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빙이 더 좋다
어릴적 아빠가 맨날 자기전에 틀어줘서 보다가 자기도 하고 낮에 할머니 데리고 본적도 있었는데..벌써 시간이...ㅠ
4:10 타이어 문제가 아니라 보안관이 나이도 좀 있는데다가 오랜만에 달려서 배기구에서 불꽃이 튐. 근데 맥퀸은 자기한테 총을 쏘는 줄 알고 곡예운전을 하고, 그 꼴을 보고 보안관은 '저거 완전 미친 놈이로군'이라며 쫓아옴
진짜 옛날 추억이 도네요...감사합니다
카3는 역시 재밌어요 카4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렸을 때 봤을 땐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나이가 들고 첫 차를 사고 차에 관심이 생기고 보니 아예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네요..
신기합니다..
난 카3보고 울었네요……내 추억속 언제까지나 최고일줄알았던 맥퀸이……..
그러니까요.. 맥퀸은 영화 끝으로 갈수록 본인이 늙었다는걸 인정하는데 저는 보면서도 인정 못 함 ㅠㅠ
40:28 이분들이 1등공신
ㄹㅇ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하는 게 너무 슬펐음
완전 어릴 때 봤던건 데 진짜 추억이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장면들이 다 생각남
난 어릴 때도 이 영화를 다 본 기억은 없음, 1편 중 아주 극소량의 기억만 남아있는데 이번에 영화 전체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보니까 내가 엄청난 영화를 잊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 영화가 너무 좋아졌음
어렸을때 이영화를 보고 빨강색을 좋아하게 됬죠!
지금 봐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 33:05 설마 이거 벨파스트임?
광고 아주좋아요 행복입니다
솔직히 2편은 그냥 긴 외전편이라 생각해도 좋음
이거 썸네일 보자마자 카 영화 보면서 먹었던 치킨냄새가 생각났음ㅋㅋ
이때 픽사 애니메이션 장점중 하나가
분위기표현이 예술인것 같음
디즈니 플러스에 맥퀸이랑 메이터 여행이야기도 나왔던데 개인적으로 레디게이터스프링스 마을주민들의 과거에 대한것에 대해서도 풀어줬음 좋겠네요...특히 레드ㅈ과거가 젤 궁금함
이거 한국어 더빙 진짜 잘됐음 맥퀸 목소리 기가멕힘
카 시리즈는 진짜 재미있게 봤다 ㄹㅇ;
영원한 내 챔피언. 맥퀸이 도색 다 빼고 폐인 돼서 은퇴 어쩌고 하는게 너무 보기 힘들었음
2편이 개연성은 좀 그랬지만 재미랑 액션 연출은 정말 잘 살렸다...
14:35 귀도팔짱커여웤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명작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38:22 이 차 1편에서 맥퀸이 도와준 파란색차랑 같은 차인가요?
ㄴㄴ 걘 킹이고 쟤는 3편에서 맥퀸 친구로 처음 나옴
킹 조카일걸요 3편에서만 나와요
16년된 영화가 컬리티 미쳤음..
카3 보러 영화관 갔는데 다들 성인밖에 없는거 보고 뭔가 뭉클했음....
정말 좋은영화 👍
진짜 자동차로 저런 연출이나 액션을 기획한 그당시 디즈니는 도대체..
하 유치원때 5살때 이모부가 주신 카 더빙판 CD가 다 닳아서 인식이 안될때까지 맨날맨날 하루에 몇번씩 봤고... 진짜 40번 국도 생기는 장면에서 몇번이고 울었음 ㅋㅋㅋㅋ
카2도 탐정스릴러 좋아해서 재밌었고 디즈니 비행기 시리즈랑 연관되는 요소도 많아서 좋았던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은 다 별로라더라..
이제 운전면허 따고 내 차도 생겼는데 아직도 운전하면서 Life is a highway랑 real gone, you might think 그리고 sh-boom 꼭 듣는다 ㅋㅋㅋㅋ
와....선곡 보소...
진짜 40번 고속도로는 누구나 ㅇㅈ
이거 어릴때 아빠랑 같이 봤었는데 ㅎㅎ 나도 아들 생기면 꼭 같이 보고 싶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진짜 재미있다...
8:05여기서 궁금한게 오른쪽으로 꺾어서 오른쪽으로 간거 아닌가요 ?
어릴때 진짜 그냥 마냥 재밌었는데 중딩때 3 나온거 보고 뭔가 마음 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