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지는 오진다입니다. 저희는 시골 풍경과, 시골집이 좋아 이 채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구독자님들의 요청으로 시골집을 알아보게 되었고, 찾다보니 저희가 한계가 있어 먼저 부동산에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부동산 관련 지식이 없는 청년들입니다. 시골이 좋아서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시골을 공유하고자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시골집 매매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계약 또는 입찰 여부를 판단하시는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축이나 기타 허가행위에 관한 사항 또는 법적, 행정적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매매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이곳을 방문하여 집 주인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절대 주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채라고 부르신 곳의 방은 과거 노비(일꾼)들이 자던 방이에요. 그 옆에 곳간은 말 그대로 곳간이고, 본채에서 화장실로 사용하는 곳이 과거엔 부엌이었죠. 음 1900년채 초반의 초가로 만들어진 대가집. 당시 지주급의 부잣집이 살던 형태인데 일제 강점기 시절 돈이 많아 일꾼들까지 부리던 집이네요. 이후에 몇번에 걸쳐 시대에 맞게 부분적으로 보수해 사용하던 집이네요. 서까래를 보니 한국식(둥근 형태의 나무) 과 일본식의 사각형 서까래가 같이 섞여 있는 것이 1900년대 초반에 처음 초가로 된 집이었고, 일제 강점기 1920~30년대 들어와 모래나 돌을 내다 팔아 더 부자가 되면서 서까래나 다락방. 중간 격자 무늬의 창호지 문등 (방충망은 현대에 들어와 붙인 것일테구요) 일본식 양식을 병합 증축해 사용한 집이네요.. 과거 조선말엽에도 중인들중 장사를 해서 돈 많이벌어 족보도 사고 땅도 사고 밭도 사고 해서 노비(일꾼)들 많이 부리던 초가로 만든 부잣집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집 담벼락 바깥으로 난 대나무 길로 올라가면 야산에 밭이랑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같은 산이 있을 거에요. 과거 한국에 산에도 모래가 많아 1920~30년대에 일제가 식민지 개척과 전쟁터에 필요한 건축자재가 많이 필요했었죠. 그 때 부잣집들은 모래랑 돌을 내다 팔아 돈을 벌기도 했었죠. 사랑채에 있던 노비가 묵던 방이라는 곳 크기를 보니 아마도 머슴이 4`~6명은 족히 있엇던 집인듯해요 엣날 조선 말엽때에 까지도 기와 지붕은 중앙관료직을 배출한 양반들이나 사용하였고, 돈 많은 중인 계급과 돈이 많아도 관직에 나가지 못한 양반들은 초가집을 사용하였답니다. 특히나 시골에서 농사를 많이 짓던 곳은 굳이 기와 지붕보다는 초가 지붕이 더 경제적이고 편리했기에...말단 관직에 나가던 양반들도 기와도 초가로 바꾸던 것이 유행할 정도였었죠.
오른쪽 끝 욕실있는 방은 드레스룸 옆 주방과 안방은 합체하고 천장은 높게 석가레가 보이게 해서 거실겸 주방으로 아일랜드식으로 넓게 사용하면 좋겠고, 그옆 제사 지내는 방은 제삿상처럼 약간 높게 마루처럼 해둔곳을 그대로 살려서 매트리스만 놓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다락있는 옆방도 아이들방으로 놀이방으로 예쁘게 꾸미고 맨 왼쪽방은 손님방겸 서재로 사용하면 참좋을듯 합니다. 전체마루앞은 흰색 샷시로 겹겹이 밀면 다 열리는 슬라이드로 하면 겨울엔 더 따듯할듯 하네요. 너무 탐나는 집이네요.얼마나 할까요?
돈만있음 구입해서 리모데링해서 살고싶네요 붙박이장은 위쪽은 압축봉같은거 사서 옷걸수있게 만들고 구조도 좋고 공간도 많아서 실생활 공간이랑 마당 창고는 손님오면 사용하는 공용주방겸 홈까페 그리고 한 공간은 컨셉 방으로 잡아서 꾸며나도 좋을거 같아요 집에 버리기는 그렇고 두기는 그런 고가구들이 많아서 현대에서 자개장 문을 열면 과거로 가는 길처럼 만들어서 컨세방으로 만들고싶네요
지역 차별에 의한 의외의 반전인거죠. 시골은 웬만해서 개발이 잘안됐는데 구옥을 지붕만 수리정도하는 집이 꽤 많아요. 그리고 시골 분위기도 저런 형태의 집을 놔두는걸 선호해서 되도록 수리하고 현대식 시설만 들여서 삽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됐지만 아무래도 예인들이 많이 살아요. 광주와 함평은 거리상 멀지 않고 담앙 순천 등등 광주 외곽도시와 연결된 지방이 많다보니 출퇴근하는 예인들이 많죠.
[감성배제 팩트로 말합니다.] 경상도도 많습니다. 잘못 감성적으로 호도될듯요. 안동, 예쳔, 문경, 상주, 영주, 영양, 경주 등 아주많고요. 국가에서 보존하는 것 아니어도 200백년 이상된 집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호남이 뭐가 역차별 입니까? 솔까 조선 5백년 영남은 굶어주는 사람들 많아도 호남은 대부분이 평야.곡창 지대여서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바다도 갯벌이 많고 수심이 낮아 어패류 풍족했습니다. 일제 때도 그렇게 수탈하고 목포가 수탈기지 였고 일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장많이 호남지역 사람들이 일했습니다. 그바람에 덜 배골았습니다. 세계의 패러다임이 농경에서 중공업으로 바뀔 때 철강.화학회사 지어야하고 그 물건들 해외로 내다 팔아야 하는데 호남은 입지 조건도 맞지 않았지만 반대도 심했습니다. 철강.화학공장 들어오면 오염되 농사 못짓는다고요. 70년대 초에도 호남이 잘살았습니다. 그때 대다수 국민은 농업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앞선사고나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은 공업 사회로 패러다임이 확 바뀔 것을 예측했습니다. 왜 항상 호남은 차별받았다는 프레임에 갖혀있나요. 호남 불쌍론이야 말로 역차별입니다. 조선500년 근현대100년 대한민국을 영남과 호남이 다 해x드셨잖아요!! 이제좀 적당히 합시다.
좋은집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여섯칸 주택이 어떤주택을 말하는지도 모를지도 자손 분들이 저 집을 그대로 보존 할수는 없나요 저의 조그만 소망이 있다면 ㅡ 저는 고택을 잘 살려 보존해 훗날에 자라나는 세대에 보여 주면 어떻까요? 손자가 방학이라고 왔는데 도시에 살다가 보니 보여줄게 없었어요 시골을 데리고 다니면서 옛날 옛것을 보여 주는것 넘 좋아했어요 리모델링 ? 그대로 살려 후손들이 볼수있는 학습의 장을 만들어 보실분 없나요
시골 살고싶은것은 로망이지만 사실상 가서 지내자니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어요 시골 내려간다고 생활비 안드는것도 아니고 뭘하고 먹고 살까요 나이드면 병원비도 많이들고 정말 시골로 내려가서 살수 있는분은 직업이 예술인이나 작가나 그림 그리고 사진 작가 뭐 집에서 직접 작업할수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 아닐까요?
![[#티전드]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임사체험 경험한 사람이 유체이탈 후 만난 사람의 정체 | #프리한19](http://i.ytimg.com/vi/3kNKYM-LcMs/mqdefault.jpg)
안녕하세요 :)
오지는 오진다입니다.
저희는 시골 풍경과, 시골집이 좋아 이 채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구독자님들의 요청으로 시골집을 알아보게 되었고, 찾다보니 저희가 한계가 있어
먼저 부동산에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부동산 관련 지식이 없는 청년들입니다.
시골이 좋아서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시골을 공유하고자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시골집 매매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계약 또는 입찰 여부를 판단하시는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축이나 기타 허가행위에 관한 사항 또는 법적, 행정적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매매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이곳을 방문하여 집 주인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절대 주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잘 봤어요
좋은집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ㅋㅋㅋㅋ
연락처 주세요~
맘에드는데
얼마인지요~
가격이얼마인지
건축물대장이있는지
알고싶습니다
8
ㅣ
시골집을 이렇게 구석구석 제대로 보여주시는 채널 처음 봅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덥썩 구독했는데요 개인적으론 경남이나 경북 쪽으로도 이런 집이 소개되면 너무 좋겠어요
나이 들어서 시골의 전원생활을 꿈 꾸지만 아이들과 너무 거리가 멀지는 않았으면 해서요
두 분 오늘도 정감있는 대화로 아름다운 영상 보여주시네요 감사해요
우물은 밤에 걷다가 빠질라 뚜껑이라도 있어야
나도 욕심나네요~~~한채는 살림집 한채는 커피숍하믄 좋겠네요~
@5g.explorer
1년 전
넵 ㅠㅠ 아쉽지만 매매완료랍니다
어떻게 개축할지 기대가 됩니다. 우선 담장, 지붕, 마당은 전원 풍경에 맞게 고쳐야겠네요.
저집의 후손이 이어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채라고 부르신 곳의 방은 과거 노비(일꾼)들이 자던 방이에요. 그 옆에 곳간은 말 그대로 곳간이고, 본채에서 화장실로 사용하는 곳이 과거엔 부엌이었죠.
음 1900년채 초반의 초가로 만들어진 대가집. 당시 지주급의 부잣집이 살던 형태인데 일제 강점기 시절 돈이 많아 일꾼들까지 부리던 집이네요.
이후에 몇번에 걸쳐 시대에 맞게 부분적으로 보수해 사용하던 집이네요.
서까래를 보니 한국식(둥근 형태의 나무) 과 일본식의 사각형 서까래가 같이 섞여 있는 것이 1900년대 초반에 처음 초가로 된 집이었고,
일제 강점기 1920~30년대 들어와 모래나 돌을 내다 팔아 더 부자가 되면서 서까래나 다락방. 중간 격자 무늬의 창호지 문등
(방충망은 현대에 들어와 붙인 것일테구요) 일본식 양식을 병합 증축해 사용한 집이네요..
과거 조선말엽에도 중인들중 장사를 해서 돈 많이벌어 족보도 사고 땅도 사고 밭도 사고 해서 노비(일꾼)들 많이 부리던 초가로 만든 부잣집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집 담벼락 바깥으로 난 대나무 길로 올라가면 야산에 밭이랑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같은 산이 있을 거에요.
과거 한국에 산에도 모래가 많아 1920~30년대에 일제가 식민지 개척과 전쟁터에 필요한 건축자재가 많이 필요했었죠.
그 때 부잣집들은 모래랑 돌을 내다 팔아 돈을 벌기도 했었죠. 사랑채에 있던 노비가 묵던 방이라는 곳 크기를 보니 아마도 머슴이 4`~6명은 족히 있엇던 집인듯해요
엣날 조선 말엽때에 까지도 기와 지붕은 중앙관료직을 배출한 양반들이나 사용하였고,
돈 많은 중인 계급과 돈이 많아도 관직에 나가지 못한 양반들은 초가집을 사용하였답니다. 특히나 시골에서 농사를 많이 짓던 곳은 굳이 기와 지붕보다는 초가 지붕이
더 경제적이고 편리했기에...말단 관직에 나가던 양반들도 기와도 초가로 바꾸던 것이 유행할 정도였었죠.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야돼서 공사비가 집값보다 더나오겠어요 마당 시멘트도 다 뜯어야하고 그냥 하나짓는게 쉽겠네
한옥공원 만들어서 관광사업으로
한식집
카페 만들면 좋을건데
물건만보면 탐나지만..거리멀고..리모델링 까지하려면 수억..들어가는게 문제네요...
시골집 대지가695평이면 엄청큰집인데 건평도 커보이네요 겨울에 많이 춥고 난방비 감당 못합니다. 건강보험료도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참고사항을 알려주셔서
잘.봤네요.감사합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멋진 집이네요
가슴음직였 ㅋㅋㅋㅋㅋ
지금빨리 팔고 도시로 이사가야지 나이먹어서 시골은 살기힘들어요 갈수로 시골은 빈집이 늘어나서 사람이 살수가 없어요 기반시설이 없는 농촌은 폐촌으로 .....
다음 위성지도 함평군 월호리 검색 하면,
중앙에 칼봉이 보임, 칼봉 글자에서 거의 정북(약간 동쪽)으로 250m 파랑지붕(52-10),
집뒤 숲 너머 마쉬멜로(곤포)가 옆에 쌓인 건물이 축사 처럼 보임, 칼봉 서측에 바로 붙은 건물도…,
참고 하세요.
울 아들 또래? 젊은 패기도 느껴지고. 과하지 않은 설명. 듣기좋은 목소리~^^
산과 바다 또는 강. 이런데로. 좀 싼걸루~
계속 구독 하겠습디당~^^
이 집은 넘 비싸영. 왠지 엄마랑 관련 있는집 같은.. 함평인뎅~^^
오른쪽 끝 욕실있는 방은 드레스룸
옆 주방과 안방은 합체하고 천장은 높게 석가레가 보이게 해서 거실겸 주방으로 아일랜드식으로 넓게 사용하면 좋겠고, 그옆 제사 지내는 방은 제삿상처럼 약간 높게 마루처럼 해둔곳을 그대로 살려서 매트리스만 놓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다락있는 옆방도 아이들방으로 놀이방으로 예쁘게 꾸미고 맨 왼쪽방은 손님방겸 서재로 사용하면 참좋을듯 합니다.
전체마루앞은 흰색 샷시로 겹겹이 밀면 다 열리는 슬라이드로 하면 겨울엔 더 따듯할듯 하네요.
너무 탐나는 집이네요.얼마나 할까요?
우와~
시골집 운치있네요~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왕~~딱 제가 원하고 원하는 집이네요
옛날 부자집인가 너무 좋네요
고치면 너무 이쁠듯
오진다님 고생하시는데 근데 진짜 멋쪄부러요 늘 감사혀요
뒤에가 대밭이여서 모기나 뱀이 많겠네요
특히 모기 대박일것같음
아 옛날감성 너무 좋네요 울 할머니도 보고싶공..
옛감성은 그대로살리고 카페로 만들면 어떨까요 ?ㅋ
옆동네가 친정집 지금도 엄마 살아계셔 자주 내려갑니다 요즘 시골 살기 좋아요 앞으로는 도로가 새롭게 생겨서 영산강 물이 흐르고 광주-목포 도로가 참 예쁘더라구요~
이집매매가됏나요
@@AaaAaa-kf6oq이집매매가 된나요
와우~ 짱크고 멋진한옥입니다
그리고 귀농귀촌박람회 더보기란에 올려주시고 연락처도 부탁드립니다
jnfarm.jeonnam.go.kr/farmex/index.do -> 박람회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마음가짐도중요할듯 저녁되면 시골집 무서워요 방범도안되어있고 단층이라 대단한각오가있어야지 삽니다 가끔시댝에 가면 무서우니 위험에노출되구 자연이니좋은건있지만
오지는 오진다.
잘 보고 있어요.
시골 집 리모델링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려요.
1억8천2백만원 집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리모델링하면 3억이 넘을듯하네요 탐나네요
그쪽집은 그케 비싸지 않은데
비싸내요
시골집이 2억?? 논이라도 한5천평 있어서 농사라도 짓는다면야!... 글쎄요...
와 집 이쁘게 잘빠졌네요. 본판이 좋아서 리모델링하면 엄청 멋짓집으로 재탄생될것같아요
돈만있음 구입해서 리모데링해서 살고싶네요 붙박이장은 위쪽은 압축봉같은거 사서 옷걸수있게 만들고 구조도 좋고 공간도 많아서 실생활 공간이랑 마당 창고는 손님오면 사용하는 공용주방겸 홈까페 그리고 한 공간은 컨셉 방으로 잡아서 꾸며나도 좋을거 같아요 집에 버리기는 그렇고 두기는 그런 고가구들이 많아서 현대에서 자개장 문을 열면 과거로 가는 길처럼 만들어서 컨세방으로 만들고싶네요
와 리모델링 하면 정말 이쁠것 같아요!
근뎈ㅋㅋ집 뒤에 대나무길은 뭔가 좀 무섭..
굿 탐난다
살고 싶은 집이네요
마음속 저장
리모델링해서 한옥하우스체험형 민박집하면 괜찮을뜻 합니다 사랑채는 주인분 생활공간으로 따로 활용하셔도 될거같고요 앞마당은 주차시설로 만드셔도 될거같습니다
좋기는한데 요즘같은 핵가족시대에 대저택이라서 관리하기 힘들어요
경상도 사람으로써 전라도에는 전통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부럽습니다
좋게 말하면 보존이고 실상은 차별로 인해 발전이
안된경우가 많아요.~
앞으로 전라도쪽도 더 발전이 되면 좋겠네요.~
지역 차별에 의한 의외의 반전인거죠. 시골은 웬만해서 개발이 잘안됐는데 구옥을 지붕만 수리정도하는 집이 꽤 많아요. 그리고 시골 분위기도 저런 형태의 집을 놔두는걸 선호해서 되도록 수리하고 현대식 시설만 들여서 삽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됐지만 아무래도 예인들이 많이 살아요. 광주와 함평은 거리상 멀지 않고 담앙 순천 등등 광주 외곽도시와 연결된 지방이 많다보니 출퇴근하는 예인들이 많죠.
@@oldromance00 부안쪽으로가면 옛날에 논이 많은평야지대서인지는 몰라도 4칸집보다 5칸 6칸집이 많은 동네가 많더라구요.
[감성배제 팩트로 말합니다.]
경상도도 많습니다. 잘못 감성적으로 호도될듯요. 안동, 예쳔, 문경, 상주, 영주, 영양, 경주 등 아주많고요. 국가에서 보존하는 것 아니어도 200백년 이상된 집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호남이 뭐가 역차별 입니까?
솔까 조선 5백년 영남은 굶어주는 사람들 많아도 호남은 대부분이 평야.곡창 지대여서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바다도 갯벌이 많고 수심이 낮아 어패류 풍족했습니다.
일제 때도 그렇게 수탈하고 목포가 수탈기지 였고 일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장많이 호남지역 사람들이 일했습니다.
그바람에 덜 배골았습니다.
세계의 패러다임이 농경에서 중공업으로 바뀔 때 철강.화학회사 지어야하고 그 물건들 해외로 내다 팔아야 하는데 호남은 입지 조건도 맞지 않았지만 반대도 심했습니다.
철강.화학공장 들어오면 오염되 농사 못짓는다고요.
70년대 초에도 호남이 잘살았습니다.
그때 대다수 국민은 농업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앞선사고나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은 공업 사회로 패러다임이 확 바뀔 것을 예측했습니다.
왜 항상 호남은 차별받았다는 프레임에 갖혀있나요. 호남 불쌍론이야 말로 역차별입니다.
조선500년 근현대100년 대한민국을 영남과 호남이 다 해x드셨잖아요!! 이제좀 적당히 합시다.
@@tedjay6735 요즘은 경상도가 차별받죠
유서깊은 집같은데 원형대로 소품들 보존해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으로 써도될듯요 ^^
종가집 분이기네요
집 자체가 역사인 집으로
문화재급이네요
좋은집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여섯칸 주택이 어떤주택을 말하는지도 모를지도
자손 분들이 저 집을 그대로 보존 할수는 없나요
저의 조그만 소망이 있다면 ㅡ
저는 고택을 잘 살려 보존해 훗날에 자라나는 세대에 보여 주면 어떻까요?
손자가 방학이라고 왔는데
도시에 살다가 보니 보여줄게 없었어요
시골을 데리고 다니면서 옛날 옛것을 보여 주는것 넘 좋아했어요
리모델링 ? 그대로 살려 후손들이 볼수있는 학습의 장을 만들어 보실분 없나요
이집은 팔렸나요?
안팔렸다면 매매금액은 얼마정도 하나요?
우와!! 😳🤯정말 저기서 사극 찍어도 되겠네요!!👍👍👍👍👍
너무너무 좋네요.
가격이 꽤 가구는 모두 진열 할수있는 예쁜 고가구 인것같구
마음은 달려가고 싶네요.
시골 살고싶은것은 로망이지만 사실상 가서 지내자니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어요 시골 내려간다고 생활비 안드는것도 아니고 뭘하고 먹고 살까요 나이드면 병원비도 많이들고 정말 시골로 내려가서 살수 있는분은 직업이 예술인이나 작가나 그림 그리고 사진 작가 뭐 집에서 직접 작업할수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 아닐까요?
시골집 구할때은 먹고사는것도 생각해야돼요
시골 살아본 결과
하지만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생활비은자급자득 하니까 거의 안들어가요
아주 좋은 한옥이네요
살고싶은 생각이들어요
함평 집넘 조아요
딱제가찿던 집이예요
가격이
좋다..보기도 좋고 ,,맘에 든다
노령화로 시골에 이런집 많음 점점 더 많아지겠죠 집이 넓어 관리가 힘들것 같고 수리안된 시골집이 1억8천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유튜브에 시골집 가격보면 하나같이 눈탱이
시골도 집터는 많지 않아요. 저렇게 평지에 저정도 집이면 터가 너무 좋구요. 인류가 멸종될 땐 강남 아파트도 쓰레기겠죠? 현재는 시골에도 사람 삽니다. 1억 8천 가치는 충분해 보여요. 남의 집 남의 재산에 입 함부로 열지 맙시다
시골집 중 이 정도 집터를 가진 집은 많지 않아요. 마당이 있다해도 작은편인데 이렇게 크면 마을 유지정도였겠죠. 자리도 좋기 때문에 저 가격이 되고 함평군이면 광주와 멀지 않아서 크게 비싼건 아니에요.
10년 더 지나면 더 싸게죠!기다려보시죠
비싸면 비싸고 싸면 싼거죠.
함평가보세요. 제개인적인로 전라도 사람들좋다고도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제가아는 함평분 몇사람들이 함평에 이미지가 고착될까봐 걱정이죠
비쌈
@@luvehem 금액은 흥정하는겁니다. 비싸다, 싸다 충분히 말해도 되는거죠. 우는 아이 떡하다 더준다고, 아무말 안하면 흥정이 안됩니다.
뼈대가 좋아서 리모델링만 잘하시면 이쁜집 될듯합니다.
저런넓은집에살면 무서워요
관리도힘들구요,
저 샘 ᆢ
벽이 없어서 너무 위험해보여요ㅜ
사람이나 동물들이 지나가다 빠지겠어요ㅠ
개선부탁드려요
잘봤습니다.그냥보여주는 집은 보면 되는데 매매집 소개는 가격도 같이 말해주면 참고가 될것 같아서 그런데 그런점이 조금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부동산 거래는 안한신다며 링크 걸어놧는데요
저는김양재라고합니다
저는나주군 다시면 송촌리 송정부락 에서어렷을때 살았었는데 떠난지가 오래되서(약45년)궁굼해서인데요.
우리마을한번촬영하실계획은
없으신지요..
참 저는미국으로이민와서
25년째살고있습니다..
오지는오진다 영상으로자주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살기 힘든 것이 있다면 고향이 그리울때 겧죠
번창하세요!!!
산이 좌우와 뒤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고,
앞은 막힘이 없는게 명당 같네요.~ 돈 있음 사고 싶다.
@@oldromance00 맞네요.
지도보니 물길까지 감싸주는 완전
명당터네요. 진짜 실거주나 별장으로 써도 너무 좋을듯요.
지붕이 뭐로 되어 있어요? 사진으론 알 수 가 없네요.
차마시는곳좋겠네요정감이가네요
집이너무크니 연료비냐관리하는지체가너무힘드지않겠어요
방에있는 화장대가 탐나요~^^
삼시세끼 고창편 집같아요 좋네요
전등만 어울리게 바꾸고 리모델링은 조금만 손보면 좋을것 같네요
건드리면 오히려 손해가 될것 같아요 개인 각자의 취향대로 하면되구요
맛집식당하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이 살기엔 넘 큼.
체험이나 힐링을 주제로 손님 받는 곳으로 꾸미면 좋을듯.
우리나라가 태국이나 베트남같은 열대지방이었으면 저런집살고 싶네요.. 겨울에는 모든것이 꽝꽝얼어버릴건데 골치아프겠네요 정말
옛날에 이렇게 큰집을 너무멋져부러요
빈땅 사서 단열 제대로 해서 짓는게 낫지 ! 폐쓰레기 처리비용 장난 아닌데. 돈 주고 폐쓰레기 덤탱이 쓰는거지
요즘 저런 시골땅은 텅텅비어 귀곡산장 되는중입니다!
리모델링 비용이 더 듭니다
누군지 순진하게 덜컥사서 인생 고행길에 접어들지 마시길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중요한건ᆞ항상가격 과함께
알려주셔야 ᆞ궁금하네요
갖고있는재정과 맞어야사는게아니겠어요
왠지 주변파면 골동품나올듯 예전 대감댁같은 느낌 ~
안녕 하세요 집이너무예쁘네요 매매집소개는 가격도같이 말해주면 참고가될것 같아서
연락처 주세요
좋은집귀농 매입할려구요
연락해주세요
수리비가 집값 보다
더 들어 가게네요
이 시골집에 관심 있는데 물건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광주입니다.
가장중요한 단열이 걱정이네요ㅡ
대단한 집이네요~대박 멋집니다~ㅠ
완전 이쁜집이네요
한옥카페하며 살고싶은 멋진집입니다.
리모델링은 과하지않게 하는게 좋을듯해요
지금의 모습을 보존하며 재탄생되길 바랍니다.
로또라도 사러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런곳에 카페하면 누가온다고 시골정서를 전혀모르는사람이군요
오히려 치안이허술해서
불안이 가중됩니다
앞으로는 농촌 생산기반이 취약한 어촌등은 이제 지자체의 골치덩어리로남겨될것이다
귀향 귀촌은 신중히결정해야됩니다
@@해돋이관광 고정관념이 어쩌면 가로막힌 벽일수 있답니다.
전 일산사는데 포천까지 한옥카페를 몇시간이나 달려갑니다. 시골정서가 좋아서 찾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어디던 사람사는곳이면 사람이 올거라봅니다. 가능성을 생각하며 도전하는게 가치있는 삶이라고 봅니다. 행복하시길...
시골 카페를 몇시간 달려서 찾아가는게 도전이고 가치있는 삶인가? ㅎ
@@스마일2-l2k 시골카페를 찾아가는게 도전이고 가치있는 삶이 아니라
리모델링을 통해서 한적하고 시골카페 창업이 누군가에게는 니즈가 맞으니 그러한 창업도전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아주 프로불편러들 많아요
말로는 뭔들 못하리
넘 잘 봤습니다~힐링 됐어요
우와 엄청난 집 이군요 누가 청소 할지 ?
저희 아버지 고향이네요
주변에 영신강도 있습니다 안가지
10년도 넘었네요
안녕하세요
늘 수고가 많으에요
그곳은 어디 인가요^~
시골가서 먹고살게없어서 집이 탐나도 못가요 아쉽다 한옥주택
넘 ..좋네요
오지네..요..리모델링 잘해서 오래오래보존할수있는 주인만나길 ..
전라북도에 있엇으면 넘조을것같아요
전주근거물건올려주세요
좋긴한대 텃세때문에 무서워서리
엄두가 안나내요
집이 크고 요새 생활 양식과 잘 안맞아 팝니다.
이 집에서 살 가족 찾기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난방방법도 소개해 주세요
와 우리 고향 함평이다 ㅎ
좋네요 ㅎ
집은 너무 운치있고 좋네요
몆평이며 가격은 얼마인가요 설명잘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늑대아이…. 애니에 나왔던 집이랑 비슷한구조네요. 신기하네요
집은 마음에 드는데 지도를 보니 위치와 동네, 도로사정을 보면 리모델 까지 생각하면 금액이 과하네요 아쉽다.
정말 힘드셨을 거 같애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거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인지 어떻게 찾아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피디님열락처좀알수있을까요.
집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오진우 오진다 역씨나 웃는 모습이 아주착하게 느껴주네요
정말좋아요 살고싶어요
시골집들은 대부분 뒷쪽은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앞 방향 부분에만 노력을 기울린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집 뒤도 좀 넓게 단정하게 조성하면 좋은대 대다수 시골집들은 앞 마당 방향에만 힘을쓴것이 좀 아쉽습니다.
전라도는 빈집이 많아요
인구가 많았다가 노인들이 80넘으니 빈집이 많을수밖에 팔집가구이면 80대가 거의 앞으로 십년만있으면 텅텅빌듯
도시사람들이 사서 휴양지처럼 지냈으면 한채정도 가지고 있으면 노후에 좋을듯
딱 내가 원하는 집인데.. 2년전 영상이네 ㅠ
허가가난다면 카페나 얘견카페하면 좋겠네요.
물건 빼면 공간이 엄청 넓겠네요
어떻게 바뀔지 기대 되는 집 ^^
넘 좋은데 집이 넘크다 예술가 화가 도예가
전문직. 으로 좋겠다 두식구 살기엔. 크고
추울것같아
내가원하는집터네요 우와
정말 좋은데 몇평이고
가격이 얼마정도인가요!!총 면적이 넓고 대나무숲 이
뒷뜨너무 😀
저집은 커서 대식구가 살아야 어울리네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ㅎ 이렇게 큰집은 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