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지성이 몸만 강철 같았다면 외국에서 박지성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축구선수로 태어났을텐데 지금도 명성 장난 아니긴한데 박지성과 동료였던 선수들이 칭찬해주는거 보면 진심 팀의 체력이자 헌신의 아이콘 같음 진짜 날쎄고 체력 좋은애가 수비할때나 공격할때나 보이면 얼마나 편하겠음 선수한명 벗겨주거나 아니면 공간을 늘려줘서 계속 자기 기량 이상의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줌 현대 축구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 ㄹㅇ
한일 월드컵 2002년도에 4강까지 진출 할수 있던건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었고, 또 히딩크 감독덕이 크다~ 히딩크가 국가대표 감독 맡았을때 초반에 대중들 한테 욕 엄청 먹고, 처음 시합때도 부진한 성격 탓에 히딩크 놀고먹고 있냐? 그리고 자기 여친도 델고 오고 별 잡스러운 욕 많히도 얻어 쳐먹었지~ 그런데도 히딩크는 멘탈이 강한지 전혀 굴하기 않고 마이웨이 방식으로 끝까지 버티고 밀고 갔지~ 근데 히딩크가 진짜 한국팀의 장단점을 잘 파악했는데, 특히나 한국은 선후배 계급 문화가 너무 심해서선배들의 텃세가 시합에도 영향이 있는데, 그걸 히딩크가 파악하고 고쳐줬지~ 그리고 또 미주, 유럽 인종들에 비해 동양인들 체구가 작아서 힘을 기르는 훈련도 했고~ 일단 전술 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줬쥥~ 그리고 히딩크의 안목도 대단한데, 정말~ 월드컵때는 환상의 드림팀을 만들었는데, 그때 진짜 한두명 빼고 남어지 선수들은 진짜 잘 뛰어 줬음! 선수들 진짜 자기 몸값보다 몇십배, 몇백배 되는 선수들 전담 마크하면서 완전 봉쇄시키고, 정말 대단 했었지~ 특히나 박지성 선수를 작은 원석에서 꺼내놓아 잘 다듬은게 진짜 한국 축구 역사적인 레전드 선수~ 두개의 심장~
![[무릎팍도사] 자자, 드디어 오셨습니다! 독설계의 메시!! 명품독설가 "김구라" 레전드](http://i.ytimg.com/vi/IZMP5Npp22U/mqdefault.jpg)
히딩크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그래도 박지성 선수가 인복이 좋다. 같은 한국인끼리도 냉대하는 세상에 외국인이 믿고 기다려준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히딩크 감독같은 인연을 만난 복도 크지만 기본적으로 박지성 선수의 태도와 마인드가 남다르네요. 축구 아니어도 성공했을듯.
결국 좋은 지도자가 좋은 선수를 만드는거다. 아무리 선수재능이 뛰어나도 쓰레기같은 감독 만나면 꽃도 못피고 지는거야
지성이형의 태도나 이런부분에서 코칭스태프도 기다려줄 가치가 있는선수라 생각햇을듯
극 공감
히등크가 박지성이 자기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라고 했음.... ㅈㄴ 재능있는 선수보단 박지성의 정신력에 좋은 실력을 심어주고 멘탈 케어를 잘했다 요즘 유망주 발굴과 다르네 히딩크 도움 많이 줬네 와
박지성 어머니 ㅠㅠㅠㅠㅠㅠ
홈팬들이 워낙 야유하니까 원정경기 가서 출전시켰던 히동구 감독님 감사합니다
히딩크감독도 참 좋고 대단한사람이다
지금 생각하니 히딩크가 대단하네 시즌중에 휴가도 보내주고
허정무가 잘키워서 히딩크가 정점 찍게 해줬지
맘고생 많으셨겠다.. 지금 잘되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고생많으셨네
고생한보람있네
진짜 박지성이 몸만 강철 같았다면 외국에서 박지성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축구선수로 태어났을텐데 지금도 명성 장난 아니긴한데 박지성과 동료였던 선수들이 칭찬해주는거 보면 진심 팀의 체력이자 헌신의 아이콘 같음 진짜 날쎄고 체력 좋은애가 수비할때나 공격할때나 보이면 얼마나 편하겠음 선수한명 벗겨주거나 아니면 공간을 늘려줘서 계속 자기 기량 이상의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줌 현대 축구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 ㄹㅇ
ㅇㅈ 아인트호번에서 뛰던거 보면 존나 공격적임 근데 무릎때문에....
내가 지금도 박지성을 존경하는 이유가 너무도 강인한 멘탈이 맨유의 박지성이 된거라고 생각한다. 허정무 히딩크 퍼거슨이라는 스승들의 혜안도 있었지만 본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시아 최초 UCL 우승자가 나올일은 없었을거다.
우승자?ㅋㅋ 양복입고 관중석에 앉아있던게 우승임?
@@진정수-j4l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진 잘만 활약하다가 결승전 못나왔다고 마치 아무 기여도 안한 선수마냥 표현하네 ㅋㅋ
@@진정수-j4l 폄하해도 대한민국 레전드
@@진정수-j4l 퍼기 자서전에도 본인이 제일 후회하는게 박지성 명단제외 시킨거라는데 폄하 ㅈㄴ 쩌네 ㅋㅋㅋ
@@dhlee7777 ㅋㅋㅋㅋㅋㅋㅋ우승했는데 후회를 왜하냐 생각을해봐라 친구야
히딩크는 역시 큰 산 같은 사람, 좀 배웁시다
헐 장난 아니었구나 고생하셨어요
저때 박지성이 적응 실패로 첫시즌에 잘 못했음... 심지어 같은 팀원 반봄멜한테 공개 디스까지 당할 정도. 그에 반해 이영표는 첫시즌 부터 날라다녀서 더 대비 됬고
6년전 ㄸ
K리그선수보다 더 적은 연봉으로 시작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봉을 받기까지......
다 자기 복이고 몫이고,
어쩌면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거 같기도 하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 말이다.
역시 감독은 히딩크
뭐든 처음에는 쉽지 않지..
히딩크가 박지성 실력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이였네.
한일 월드컵 2002년도에 4강까지 진출 할수 있던건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었고, 또 히딩크 감독덕이 크다~
히딩크가 국가대표 감독 맡았을때 초반에 대중들 한테 욕 엄청 먹고, 처음 시합때도 부진한 성격 탓에 히딩크
놀고먹고 있냐? 그리고 자기 여친도 델고 오고 별 잡스러운 욕 많히도 얻어 쳐먹었지~ 그런데도 히딩크는 멘탈이
강한지 전혀 굴하기 않고 마이웨이 방식으로 끝까지 버티고 밀고 갔지~ 근데 히딩크가 진짜 한국팀의 장단점을
잘 파악했는데, 특히나 한국은 선후배 계급 문화가 너무 심해서선배들의 텃세가 시합에도 영향이 있는데, 그걸 히딩크가
파악하고 고쳐줬지~ 그리고 또 미주, 유럽 인종들에 비해 동양인들 체구가 작아서 힘을 기르는 훈련도 했고~
일단 전술 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줬쥥~ 그리고 히딩크의 안목도 대단한데, 정말~ 월드컵때는 환상의 드림팀을
만들었는데, 그때 진짜 한두명 빼고 남어지 선수들은 진짜 잘 뛰어 줬음! 선수들 진짜 자기 몸값보다 몇십배, 몇백배
되는 선수들 전담 마크하면서 완전 봉쇄시키고, 정말 대단 했었지~ 특히나 박지성 선수를 작은 원석에서 꺼내놓아
잘 다듬은게 진짜 한국 축구 역사적인 레전드 선수~ 두개의 심장~
저아저씨....
하지만
점쟁이의 큰 그림이네..
ㅡ
엥 그만?
미개한 축구팬들 근본부터 상거지스포츠라 그런지 어휴..
하여간 훌리쉐기들
유럽 축구팬들은 예로부터 하층민들이 많아 그런듯ㅋㅋ
아버지는 일반인 아닌가?
?? 한국축구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국가대표 최고의 골잡이이자 스프린트 1위
공격포인트 1위 출전시간1위의 기록을 가지신
차범근 감독님과 쌍벽을 이루던 분데스리가를 씹어먹어버린 힝 속았지
힝 속았찌??
강호동 진행 존나 답답하네
너검마요
박지성이 잘하는건 방송을 안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