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이 공연이 설명 안듣고 보았을 때 잘 표현한 무대라고 봄.. 실제로 앞선 소개 듣기 전에 무대영상만 보고 여기로 왔는데 진짜 무대에서 감딸기와 스위트 왕국 요정들 모여서 휘핑크림을 만드는 모습이 느껴졌음. 싱포골드 취지에도 잘 맞다고 보는데, 일치하는 조화로운걸 원한다는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전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애초에 이런 프로를 만들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음 때로는 한 사람처럼 모두 하나가 되는 것, 개성조차도 줄이는게 되어야 반대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는거임
아무리 나이가 많고 연배가 있다고 해도 한명의 심사위원으로써 동등한 권리와 자격을 가지고 심사하는건데 심사중간에 말끊고 끼어들어서 태클거는건 진짜 좀 보기 안좋네요; 자기 심사만 심사인가;; 각각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당연히 다를수 있고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박진영님 심사평이 뜻하는 바가 이것 같았습니다😊 합창이 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조화를 이루는 거잖아요,,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한 마음 한 뜻 한 목소리로 부르길 바라는데 이게 어떻게 다르냐면, 100명의 다른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소리를 내는 거랑 같은 사람 100명을 복사 붙여넣기 하나의 소리를 내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죠! 전자는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울림과 목소리를 가지고 부르기 때문에 10번을 부를 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후자는 똑같은 사람이 똑같이 부르니까 10번을 불러도 계속 똑같게 들릴 것이다, 이런 말인 것 같아요. 너무 프로와 아마를 비교하는 것 같지만,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헤리티지 팀은 그냥 들어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데도 합이 맞는다는게 딱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 팀이 어딘가 부족하게 들리고 느껴지더라고요. 박진영님도 성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딱 맞는 말이에요. 신생팀이니까 귀담아 들으면 좋을 포인트 같네요ㅎㅎ
@@rlatlwlsl 완성도있게 10번을 불러도 똑같이 부르는게 왜단점인지... 그렇게 되기위해 수없이 반복했을건데.... 그리고 다른팀이랑 그렇게 비교하고싶으면 한곡 지정곡 정해서 똑같이 연습시간주고 뭐그런..... 팀이 색이 다른고 연습한 노래도 다른데 그렇게 비교하는건 .. 결국 내취함에 가까우면 점수를 잘줄수밬에 ....... 한곡들어보고 다른곡도 똑같을거란 예측은 살짝 오만한예측같은 느낌이 . 선입견같은건가? 과연 말씀하신 다른팀은 다른곡에서 팀에색이 180도바뀌어서 나올수있을까요? 그럴려면 맹버가 다 바뀌어야......
너무 잘하는데 매력이 없다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 두가지가 공존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완전 갈라지네요 박진영이 성장에 있어서 라고 얘기했는데 이 팀이 어느 중요한 국제적인 행사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절대 부르지 않을거같아요. 너무 잘하지만... 이런게 더이상 성장을 못하게 되는거죠
잘했는데 열번불러도 똑같을거같다는 논리로 불통주는 그 논리로 접근한다면 맘만 먹으면 다 떨어뜨릴수있는거 아닌가? 불통 줘야겠다 맘먹고 이논리로 평가하면 어느팀이 빠져나갈수있을지..... 그리고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인팀이 불통하면 나름 기준이 될건데 누가 봐도 이보다 못한팀이 통과했을때 어떻게 감당하려고..... 김형석님이 끼어든모습에서 구설수에 오를수 있겠지만 앞으로 내다 봤을때 더큰 논란을 막은거같다...... 다음에 안될거 같아서 불통을 준다면.. 다음 미션에서 불통한 팀이나왔을때 그걸 예측해서 미리 떨어뜨렸어야지 .. 김형석씨 말처럼 곡선택과 편곡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건 전혀 생각하지않은 ....
난 백프로 박진영 말에 동의.. 보면서 읭? 뭐지? 했음. 합창은 흠잡을 데가 없는 건 맞음. 근데 이상했음. 왜 그럴까 했는데...(박진영 말 진짜 못하네. 자기 생각인데 왤케 논리적으로 말을 못해?) 내 생각엔 안무 문제인 듯. 난 저 노래 잘 모르고 쇼트도 안봐서 어떤 춤이 유행했는지 잘 몰라서 더 객관적으로 봤는데 확실히 춤이 문제라 생각됨. 분명 요정들이 빵을 만드는 것을 형상화했다고 소개했는데 대체 어디에 요정이 있다는 거야?? 도입부엔 다들 로봇인 줄... 왜 저런 동작을 하는 거지? 물론 단체로 추는 동작이라서 복잡한 동작을 넣으면 음정이나 화음을 놓칠 수 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는 됐지만 그래도 너무 이상하고 생뚱 맞았음. 중간에 발레 동작이나 후렴구에 추는 동작들은 생기발랄해져서 좋았는데....(요정들이 신나서 빵을 만드는 느낌) 근데 다시 이상한 팔 동작으로 분위기를 깼음. 서로 팔 잡고 하는 동작은 대체 뭐임? 설마 뱀은 아닐 테고, 나비인가? 빵이 부푸는 건가? 헐~ 뭐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는 왜 다 죽는 거임? 꿈을 향한 행복한 노래인데 왜 다 죽는건데?? 뭔가 확 눈에 띄기는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음. 빵 만들다가 인간에게 걸렸나? 그래서 죽은 척 하나? 아님 꿈이라서 자는 모습인건가? 헐~ 이해할 수 없음. 아무튼 중간중간 동작들이 가사와 전혀 매치가 안되고 생뚱 맞았음. 물론 다 의미가 있었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전혀 의미 파악을 못하겠음. 그리고 의미가 없는 동작일지라도 뭔가 곡 분위기에 맞게 발랄한 동작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전혀 맞지 않았음. 그래서 노래도 잘하고 화음도 완벽하고 춤도 완전 딱딱 잘 맞고 전체적인 호흡도 완벽하게 잘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로봇같은 느낌이 들었음. 전체적으로 완벽했지만 가사만큼 통통 튀고 생기발랄한, 행복한 느낌이 젼혀 느껴지지 않았음.
@@서태원-m1n 네~ 맞아요. 이 글은 그냥 제 감상평이죠. 제가 왜 이렇게 생각했냐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박진영이 논리적이지 못했다는 얘기는 자신의 느낌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한 말이에요. 듣는 사람이 전혀 공감, 설득이 되지 않는 언어로 심사평을 해서 말을 못한다고 한 겁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분석을 하고 얘기 해야죠. 그래야 듣는 사람이 납득이 가지 않겠어요?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김형석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반박하죠... 뭐 보고 바로 감상평을 해야 해서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그런갑다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라면 좀더 표현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오디션 심사를 한 두번 해본 게 아닌데 아직도 표현이 추상적이라는...) 그리고 전 이 노래 챌린지도 만화도 본 적 없습니다~ 저희 애들이면 혹시 모를까... 저는 이런 노래를 즐기기엔 나이가 좀 있어요.^^
박진영 왜 컨셉을 이해를 못하지….? 곡 자체가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나 영화 토이스토리처럼 꿈속에서 일어날만한 일들을 표현하고 있잖아요! 장난감들이나 요정들이랑 과자나라에서 빵도 만들고 마카롱도 만들고 하는 꿈속이니까 안무나 노래방식이 저렇게 부자연스럽고(?) 비현실적으로 더 표현해야 스토리상 전개가 더 맞아떨어지는거죠! 마지막에 다 쓰러지는것도 딱 꿈에서 깨는듯한 느낌 받아서 완벽한 안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고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합창버전으로 보는듯 했어요! 박진영 바보 🤣
![[풀버전] 꽥꽥이 합창단, 화려한 퍼포먼스 보여주는 합창 무대 ＜내 꿈은 파티시엘＞ #싱포골드 #Singforgold #SBSenter](http://i.ytimg.com/vi/SomapB8Sma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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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7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칠전팔기’ 꽥꽥이 합창단의 ＜어푸 ♬＞ #싱포골드 #Singforgold #꽥꽥이합창단](/img/n.gif)
박진영님의 말씀은 모두가 "일치" 되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개성을 "조화"시켜야 한다는 의미죠.. 매우 공감합니다.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딱 정확히 짚어주셨어요..!!ㅠㅠ
생각을 말로 정확히 표현해낼수있는 능력 너무 부러워요ㅠㅠ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다른분들이 이 댓글 많이 봤으면 좋겠다..
난 오히려 이 공연이 설명 안듣고 보았을 때 잘 표현한 무대라고 봄.. 실제로 앞선 소개 듣기 전에 무대영상만 보고 여기로 왔는데 진짜 무대에서 감딸기와 스위트 왕국 요정들 모여서 휘핑크림을 만드는 모습이 느껴졌음. 싱포골드 취지에도 잘 맞다고 보는데, 일치하는 조화로운걸 원한다는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전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애초에 이런 프로를 만들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음 때로는 한 사람처럼 모두 하나가 되는 것, 개성조차도 줄이는게 되어야 반대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는거임
넘 귀엽고 힐링되여,,,
앙찡이 있다는 것 때문인가 앙찡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나이가 많고 연배가 있다고 해도 한명의 심사위원으로써 동등한 권리와 자격을 가지고 심사하는건데 심사중간에 말끊고 끼어들어서 태클거는건 진짜 좀 보기 안좋네요; 자기 심사만 심사인가;; 각각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당연히 다를수 있고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혹여나 탈락시킬까봐 그런거 같은데 ㅠ
스승이니깐 그런듯
JYP님 평가처럼 다똑같아서 하나처럼 느껴지는게 왜 단즴인지 이해가 잘.... 다른 개개인이 모여서 하나로 느껴져서 더 스케일있게 느껴지게 보여준것이 왜 단점일까요.. ..음..... 취향의 문제인가?
개인적으로는 박진영님 심사평이 뜻하는 바가 이것 같았습니다😊
합창이 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조화를 이루는 거잖아요,,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한 마음 한 뜻 한 목소리로 부르길 바라는데 이게 어떻게 다르냐면, 100명의 다른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소리를 내는 거랑 같은 사람 100명을 복사 붙여넣기 하나의 소리를 내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죠! 전자는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울림과 목소리를 가지고 부르기 때문에 10번을 부를 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후자는 똑같은 사람이 똑같이 부르니까 10번을 불러도 계속 똑같게 들릴 것이다, 이런 말인 것 같아요.
너무 프로와 아마를 비교하는 것 같지만,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헤리티지 팀은 그냥 들어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데도 합이 맞는다는게 딱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 팀이 어딘가 부족하게 들리고 느껴지더라고요. 박진영님도 성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딱 맞는 말이에요. 신생팀이니까 귀담아 들으면 좋을 포인트 같네요ㅎㅎ
@@rlatlwlsl 완성도있게 10번을 불러도 똑같이 부르는게 왜단점인지... 그렇게 되기위해 수없이 반복했을건데.... 그리고 다른팀이랑 그렇게 비교하고싶으면 한곡 지정곡 정해서 똑같이 연습시간주고 뭐그런..... 팀이 색이 다른고 연습한 노래도 다른데 그렇게 비교하는건 .. 결국 내취함에 가까우면 점수를 잘줄수밬에 ....... 한곡들어보고 다른곡도 똑같을거란 예측은 살짝 오만한예측같은 느낌이 . 선입견같은건가? 과연 말씀하신 다른팀은 다른곡에서 팀에색이 180도바뀌어서 나올수있을까요? 그럴려면 맹버가 다 바뀌어야......
@@rlatlwlsl 아! 그러니까 단조롭다는거네요
이상하게 이것저것 꽉꽉 눌러남았는데 밋밋한 그런 느낌?
너무 잘하는데 매력이 없다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 두가지가 공존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완전 갈라지네요
박진영이 성장에 있어서 라고 얘기했는데
이 팀이 어느 중요한 국제적인 행사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절대 부르지 않을거같아요. 너무 잘하지만... 이런게 더이상 성장을 못하게 되는거죠
아이돌만 평가해본 박진영의 그릇인듯
저 역시.. 박진영 말에 어느정도 동이 분명 잘 하는데 뭔가 뭔가 빠진 느낌이 좀 있어서.. 그걸 짚어주는 건데..
동이(x) 동의(o)
우왕 ㅎㅎ 재미있다 ㅎㅎ
심사평 끝나지도 않았는데 말 자르고 반박하는 경우가 어딨냐 설령 본인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다 듣고 반박해야지
저건 싹퉁바가지가 없는거고 예의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인간임
박진영 스승임 그래서 더 그런듯 사석에서의 버릇이랄까여
예의없는건 맞음
박진영님의 평가가 맞다고 생각함, 박진영님의 말은 같이 협동을 해야하지만 각자의 개성도 있으면서 조화를 이루고 합창을 하라는 말씀 같은데
성가대 같은 합창단을 뽑는게 아니라
위대한 쇼맨 같은 합창단을 원한다면
박진영씨의 평가가 좀 더 맞다고 봄
박진영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 것 같음. 위대한 쇼맨과 같은 그러한 합창(뮤지컬)을 원하는 것 같아보임. 다들 개개인의 상황과 그 속에서 서로 같은 공통점을 찾아 그것을 승화시켜 조합되는.. 어떤 뉘앙스로 말한건지 보임.
난 너무 좋은데... 충분히 다른 장르와 다른 느낌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실력있는 팀이라 생각됨.. 김형석씨가 그것을 본것이구..ㅎ 박진영씨가 말하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것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뭐 취향이니까~ㅎㅎ
퍼포먼스가 젤 좋았던 팀이었고,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심사위원이 잘못되엇음
차라리 박칼린이나 합창 전문가를 데려와
100% 공감함
래퍼런스, 무단샘플링, 합의전문 JYP가 할말은 아닌듯
박진영님 말이맞아요. 저분이 끼어든거 맞고. 제가 지금2회까지 방송한거 다 보고왔는데 제일 앞 두팀이 제일 못했어요.(1화 1,2번째 순서) 다른팀무대 보고오세요. 진영님말이 맞음
박진영 말 뭔지 딱느껴짐
뭔가 흠없어 보이는데...잼이하나도 없음..흥미없음...짠...와....이런게 없음...
두분이 친한사이인데 그래도 심사할때는 끼어들면 안된다고 생각함
잘한다
너무 올드하시는 박진영ㅎ
그냥 이팀이 우승할거같음.. 음원안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
권위가 생기니 아무소리를 내뱉어도 내 얘기니까 들어 이런식인거 아니냐? 궤변늘어놓지말고 정확히 집든가 아님 아닥
앙찡님 뒤에서 끄덕이는거 넘 귀여워요😢ㅜㅜ
너무 정형화됐다는 말같은데 공감간다.마음이 안움직인다.
박진영은 자기 노래가 다른 아티스트들 것과 너무 맞는게 제일 문제인데말야😂
잘했는데 열번불러도 똑같을거같다는 논리로 불통주는 그 논리로 접근한다면 맘만 먹으면 다 떨어뜨릴수있는거 아닌가? 불통 줘야겠다 맘먹고 이논리로 평가하면 어느팀이 빠져나갈수있을지..... 그리고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인팀이 불통하면 나름 기준이 될건데 누가 봐도 이보다 못한팀이 통과했을때 어떻게 감당하려고..... 김형석님이 끼어든모습에서 구설수에 오를수 있겠지만 앞으로 내다 봤을때 더큰 논란을 막은거같다...... 다음에 안될거 같아서 불통을 준다면.. 다음 미션에서 불통한 팀이나왔을때 그걸 예측해서 미리 떨어뜨렸어야지 .. 김형석씨 말처럼 곡선택과 편곡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건 전혀 생각하지않은 ....
박진영 말에 공감하는데,.
백퍼 동의하는데요. 1라운드 지역배틀에서는 통과여도 다음 라운드에서도 이런식이면 탈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재 앙찡 아닌거?
박진영 또 시작이네..
ㄹㅇ ㅠ
박진영 뭔소리예요?
박진영 맞는말 별로 그닥. 그저그럼. 다른공연도 다 꼭같은 느낌일거 같음.
합창 너무 잘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면서 느끼는 점은
상업적? 아니면 너무 프로?
실력이 너무 좋아서 감동 마이너스?
다른 팀 함창과 비교
눈, 귀는 만족
마음? 감동? 의문
CD 음질도 좋지만 LP 가 주는 감동이 있죠.
처음에 wow 안들어가서 존나 마이너스 3점
난 왜 눈물이 나지 ㅠㅠㅠㅠㅠ😢
역시 박진영ᆢ예리합니다ᆢ 전 지루하게 보였어요ᆢ넘똑같아서 ᆢ
ㅋㅋㅋㅋㅋㅋ본인 소속사 가수나 노래 트레이닝 시키래 시밬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은 '합창'의 ㅎ 도 모르는것 같은...합창이 뭔지 먼저 알고 심사하는게 맞는듯..
ㅇㅈ
도대체 어떤분이 무슨기준으로 심사평하는건가요
심사위원으로 앉아계시면 한마디씩들이라도 하시던가
뭡니까
ㅈㄹ… 열번 부르면 똑같이 부를 것 같다? 세네번까진 들어봐 그럼
합창의 의미 자체를 모르나..? 하두 아이돌만 키워서 그런가
난 백프로 박진영 말에 동의.. 보면서 읭? 뭐지? 했음. 합창은 흠잡을 데가 없는 건 맞음. 근데 이상했음. 왜 그럴까 했는데...(박진영 말 진짜 못하네. 자기 생각인데 왤케 논리적으로 말을 못해?)
내 생각엔 안무 문제인 듯. 난 저 노래 잘 모르고 쇼트도 안봐서 어떤 춤이 유행했는지 잘 몰라서 더 객관적으로 봤는데 확실히 춤이 문제라 생각됨. 분명 요정들이 빵을 만드는 것을 형상화했다고 소개했는데 대체 어디에 요정이 있다는 거야??
도입부엔 다들 로봇인 줄... 왜 저런 동작을 하는 거지? 물론 단체로 추는 동작이라서 복잡한 동작을 넣으면 음정이나 화음을 놓칠 수 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는 됐지만 그래도 너무 이상하고 생뚱 맞았음.
중간에 발레 동작이나 후렴구에 추는 동작들은 생기발랄해져서 좋았는데....(요정들이 신나서 빵을 만드는 느낌)
근데 다시 이상한 팔 동작으로 분위기를 깼음. 서로 팔 잡고 하는 동작은 대체 뭐임? 설마 뱀은 아닐 테고, 나비인가? 빵이 부푸는 건가? 헐~ 뭐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는 왜 다 죽는 거임? 꿈을 향한 행복한 노래인데 왜 다 죽는건데?? 뭔가 확 눈에 띄기는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음. 빵 만들다가 인간에게 걸렸나? 그래서 죽은 척 하나? 아님 꿈이라서 자는 모습인건가? 헐~ 이해할 수 없음.
아무튼 중간중간 동작들이 가사와 전혀 매치가 안되고 생뚱 맞았음. 물론 다 의미가 있었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전혀 의미 파악을 못하겠음. 그리고 의미가 없는 동작일지라도 뭔가 곡 분위기에 맞게 발랄한 동작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전혀 맞지 않았음.
그래서 노래도 잘하고 화음도 완벽하고 춤도 완전 딱딱 잘 맞고 전체적인 호흡도 완벽하게 잘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로봇같은 느낌이 들었음.
전체적으로 완벽했지만 가사만큼 통통 튀고 생기발랄한, 행복한 느낌이 젼혀 느껴지지 않았음.
ㅋㅋㅋㅋ 만화 자체가 사람이 빵만드는걸 요정이 도와준다는 내용이에요. 챌린지만 검색하신 듯 하네요.
님 말씀도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틀린 말은 아닌데, 박진영씨가 논리적이지 못 했다고 하신거치곤 전부 개인적인 주관일 뿐 논리적이진 않네요ㅎ
@@서태원-m1n 네~ 맞아요. 이 글은 그냥 제 감상평이죠. 제가 왜 이렇게 생각했냐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박진영이 논리적이지 못했다는 얘기는 자신의 느낌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한 말이에요. 듣는 사람이 전혀 공감, 설득이 되지 않는 언어로 심사평을 해서 말을 못한다고 한 겁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분석을 하고 얘기 해야죠. 그래야 듣는 사람이 납득이 가지 않겠어요?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김형석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반박하죠...
뭐 보고 바로 감상평을 해야 해서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그런갑다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라면 좀더 표현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오디션 심사를 한 두번 해본 게 아닌데 아직도 표현이 추상적이라는...)
그리고 전 이 노래 챌린지도 만화도 본 적 없습니다~ 저희 애들이면 혹시 모를까... 저는 이런 노래를 즐기기엔 나이가 좀 있어요.^^
동감 너무 많은걸 보여주려고 이것저것 개인이 잘하는거 다 집어넣은느낌?? 보면서 무대가 혼란함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 주제가 안느껴짐 그냥 이것저것 자신있는거 넣고 뭉뚱그려 포장 한 것같음
발레전문가의 안무가 훌륭하지만 클래식한 발레에 더 어울리는듯
객관적이라 하는데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고 이런 평은 무조건 주관적인건데ㅋㅋㅋㅋ 그리고 춤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이 만화의 내용을 모르면 좀 찾아보고 이해하지 그냥 비난만 하고 있네ㅋㅋㅋㅋ
박진영 웃김. 이번 컨셉이 올드하고 소울 풀한 걸 원하나봐..오히려 이 팀이 공연과 퍼포먼스에 잘 맞구만..
박진영 왜 컨셉을 이해를 못하지….? 곡 자체가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나 영화 토이스토리처럼 꿈속에서 일어날만한 일들을 표현하고 있잖아요! 장난감들이나 요정들이랑 과자나라에서 빵도 만들고 마카롱도 만들고 하는 꿈속이니까 안무나 노래방식이 저렇게 부자연스럽고(?) 비현실적으로 더 표현해야 스토리상 전개가 더 맞아떨어지는거죠! 마지막에 다 쓰러지는것도 딱 꿈에서 깨는듯한 느낌 받아서 완벽한 안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고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합창버전으로 보는듯 했어요! 박진영 바보 🤣
머고...
박진영님 말씀에 백퍼 동의해요.
1라운드 지역배틀에서는 통과여도 다음 라운드에서도 이런 식이면 탈락시키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카드한 장 아니... 당장 탈락시키란게 아니고 다음 라운드에서 발전없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땐 탈락시켜야 할것 같다는 내용이잖아요... 이해력 참..
2:59 핸드폰 깨졌을까?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은 한물감 ㅇㅇ
아이돌 장기자랑하는 듯..
박진영 진짜 싫음 본인 소속 가수들이나 보컬레슨좀 시키길
아이유 유주도 떨어뜨리고 보는 눈도 없는게 심사위원한다고
노래는 잘 부르는데 10번 시키면 10번 다 똑같을거 같다고? 본인부터 잘하자
박진영 잘하죠~~~
박진영 틀린말 같지는 않은데
ㅋㅋ 아이유 유주를 박진영이 나가라고했니..?ㅋㅋㅋㅋ 박진영이 연습생 관리까지 하니 ㅋㅋ
@@차콜-w7j 내가 틀린말 했니? 박진영 무대 방송에서 예전 여자친구나 아이유 무대노래할때 방송얼굴 비치면 똥십은 무표정하고 그랬다 애는 보는 눈이 없다
@@적소성대-d4u 진심으로 하시는 말입니까?
3:00에 핸드폰 떨어졌는데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무대에 집중하는
프로정신이 대단하네요. 꽥꽥이 합창단 응원합니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핸드폰이 아니라 이름표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