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저도 홍아 페어로 보고 왔는데 아이비 배우님이 이 대사할 때 찐으로 감탄했어요!! 잘못하면 진부할 수 있는 대사인데 엄청난 성량으로 표현하시니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진짜 사틴은 아이비 배우님 맞춤 역할인 것 같아요!! 또 지킬 때 아이비 배우님이 하셨던 루시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물랑루즈 사틴이 루시의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홍티안 유어송 컴웟메도 뺄 수 없죠!!! 홍부심 뿜뿜!!! 사실 극 자체가 너무 쫀쫀하고 재밌어서 늘어지는 구간이 한군데도 없고 배우들도 호흡이 좋아서 다들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울배우님 발연기1탄은 진심 박제해서 우울할 때마다 꺼내보고 싶을 지경이랍니다. 그 운명 지옥까지 함께해 (권총) (갓 윤활유 친듯한 느릿하고 부드러운 무릎움직임이 핵심)
홍광호 배우님이 그렇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춤추는 모습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던 것 같아요 하시는 행동들은 하나하나 너무 귀여우신데 성량은 전혀 귀엽지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도 과자사틴을 보면서 진짜 사틴을 아이비배우님이 아니면 누가 하나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한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리셔서요..다른 배우분들도 너무나도 멋지셨고 무대도 너무 멋졌고 가격이 아깝지 않은 극이었던 것 같아요!!
물랑루즈 최고의 뮤지컬......모든 요소를 극단적으로 잘 활용한다면 이런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정말 음악은 대중적인 팝송을 악기를 완전 화려하게 쓰면서 극에 녹여내니까 익숙한 새로움이 정말 무서울정도로 좋더라구요! 무대는 뭐..ㅋㅋㅋ다들 아시죠?ㅋㅋ이런 무대는 여기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말 할 필요도 없이 턱 빠질듯 최고입니다. 입장하자마자 헐...와......ㅎ 연출은 정말 사랑에 빠졌습니닼ㅋㅋ 정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사랑하고 아파하는 그 서사를 시각적으로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춤을 굉장히 많이 추는데 거기서 주연들이 날아다니는듯한 연출도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조명이 아주..끝내줍니다.. 극중극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데 테두리와 내용물이 완전히 붙어버릴 때 그 감동이 정말 큽니다. 블퀘 음향이 아쉽긴 한데 그걸 뚫는 배우들 성량과 딕션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홍광호 김지우 페이로 봤는데 김지우님은 그냥 사틴...사틴과 물아일체가 된 것 같았고 홍배우님은 그 순수한 영혼을 어떻게 그렇게까지 표현하시는지...감탄만 나옵니다! 무엇보다 앙상블이 정말 최고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ㅜㅜ 아직 안 보셨다면 관극 전에 조승연-물랑루즈 유튜브 영상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확실히 시대공간 배경을 알면 보이는 요소가 더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아 너무 칭찬만 했는데ㅜㅜ 안 할 수가 없습니다.....ㅎㅎㅎㅎ
진짜 1막에서 너무나 행복해하면서 즐겁게 춤추고 미성도 보여주는 홍배우님! 2막에선 록산부터 크레이지롤링 진짜 감정선 노래 다 미쳤어요 ㅠㅠ 하 언제또 이런 다양한 홍배우님을 볼수 있을지... 개인적으론 김지우배우님과연기합이좋은거같고 아이비님과는 좀더귀엽고 노래가 잘 맞는거같아요!! 일단본진이 넘 행복해하셔서 내내 즐거웠어요!! 그리고록산과크레이지롤링 두곡만봐도 아깝지않은 뮤지컬이예요!!
저도 홍광호밴님으로 피눈물 흘리며 회전문 돌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넘버 어느거 하나 고를 수 없이 다 뇌리에 박히고 임팩트 있는거 진짜 인정이요.... 정말 최고에요💃 두번째 볼때부터 백스테이지 로맨스가 제일 뭔가 벅차고 멋있고 그랬는데 모든 배우들의 춤과 파워에 소름돋고 더불어 홍악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물랑루즈가 축약된거라 그랬나봐요.... 저도 뮤지컬 한 번도 안본 친구들에게 제발 보러가자고 진짜 재밌다고 계속 영업중입니다.... 두명 데려갔는데 다들 넘 신나하고 뮤지컬 너무 좋다고 입덕할거라고 하는데 정말 뿌듯해용ㅎㅎㅎ 막공 티켓밖에 안 남았다는게 벌써 아쉽고 눈물나네요.....🥺
진짜 어머니랑 같이 보고왔는데 미쳤어요 스케줄 상 전 지우사틴으로 보고왔는데 지우사틴도 진짜 잘하더라고요 홍씨는 초반에 시 낭송과 마지막 부분들이 진짜 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shut up and raise your glass 넘버를 진짜 좋아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개사가 쪼금 아쉬웠어요 첫 시작 넘버는 개사가 좋아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도 함정이겠죠.. 그리고 무대!!! 무대 진짜 엄청 화려하고 오글로 보는데 무대도 보고 싶고..진짜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던 뮤지컬이었어요 어머니는 이번이 세번째 뮤지컬이신데 지금까지 보신 것들 중 가장 맘에 드셨다고 해요 또 가고 싶지만..학생인 제겐 너무 비싼…뮤지컬 가격 좀 누가 내려줬으면..
홍광호 배우님 회차로 두 번 보고 사틴 역할은 아이비 배우님 김지우 배우님 두 분 다 봤는데 홍광호 배우님 공연을 실제로 본건 물랑이 처음이지만 여태까지 하셨던 공연들이랑 비교했을 때 정말 새로운 모습이셨던것같고 너무 좋았어요!! 아이비 배우님이랑 김지우 배우님도 너무너무 잘어울리시고 커튼콜이 제가 여태까지 봤던 뮤지컬중에 제일 신났던것같아요ㅋㅋㅋ 진짜 너무 좋았네요
저도 홍광호 배우님은 데스노트로 처음 뵙고 후에 물랑루즈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신선했어요!! 춤추는 홍광호 배우님..? 사랑연기를 하는 홍광호 배우님..? 으로 티켓값 한번은 충분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아쉽긴했지만 그럼에도 무대는 굉장히 멋졌어요
너무 보고 싶네요.. 아직 못 보긴 했지만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로 이 작품을 처음 접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사틴 등장씬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ㅎㅎ 뮤지컬로는 못 봐서 궁금하네요, 저 화려한 무대를 제 두 눈으로 보고 싶어요 ㅠㅠㅠ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을까요.. 물랑루즈는 참 아름다운 작품 같아요...홍악가님 덕분에 오랜만에 물랑루즈 넘버 들으러 갑니다 ㅋㅋㅋ
영화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영국에서도 물랑루즈를 보고 한국에서도 공연 첫날 첫 공연을 보고왔지만 영화보다는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홍광호 배우님은 역시 믿고 듣습니다.. 홍광호 배우님이 나올때마다 입이 안다물어져요. 들어가자마자 헉 하게되는 화려한 무대, 조명 연출, 한국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요소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발렌타인 때 홍아페어 보고왔어요! 1막 끝나고 좋다는 말밖에 못하고 허겁지겁 노트에 감상적었어요...ㅠㅠ 롤링인더딥 정말 기대 많이하고 갔는데 역시 홍광호인 걸 다시 느꼈어요 진짜....ㄹㅈㄷ 전 제일 기억남는 연출은 샹들리에 조명 연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커튼콜 때 사틴 등장이 극 초반 등장 연출과 똑같아서 심장 터질뻔ㅠㅠ 상반기는 이 기억으로 살아가려고요..
선발대였던 저,,,진짜 예상치 못하게 볼땐 약간 실망스럽다가 집가니 자꾸 생각나고 감겨서 벌써 몇번이나 봤는지;; 후,,, 어디서 봤는데 물랑루즈는 그냥 순수했다가 좋아죽었다가 질투하고 분노하다가 사랑하는 홍광호님이라는 댓글이 인상적,,,한국 물랑루즈는 딱 이말이더라구요
저도 12월 통을 여행으로 보내는 바람에 이번주에 뒤늦게 공연을 봤어요ㅠㅠ 홍크리스티안 지우사틴 으로 봤는데 와... 전작이 데스노트라 그런지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 캐릭터가 그렇게 잘 어울릴지 예상도 못했는데 2열에서 아주 짜릿하게 봤어요ㅠㅠㅠ 록산느 탱고 진짜... 입틀막 하고 미춌다... 했어요ㅠㅠㅠ 지우사틴도 너무 잘어울리는 처음에 우리의 다이아몬드~~ 하면서 등장할 때 의상도 화려 한데다 얼마나 잘어울리던지... 나여도 사랑했을거야... 그리고 니니가 진짜 너무 잘해서 또 놀랬드랬죠ㅜㅜㅜ 레이디 엠 최고... 뒤늦게 본 걸 후회하게 만드는 뮤지컬은 또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다들 봐달라고요...
1월 21일 홍광호님 아이비님 페어로 2시 공연 보고 저녁 7시에 박효신님 옥주현님 페어로 베토벤 봤는데 기대를 전혀 안했던 물랑루즈는 재밌었고, 너무나 기대했던 베토벤은 대 실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물랑루즈는 스토리도 뻔히 다 알고 있고 결말도 다 아는 내용인데 더 재밌었다는건 안 비밀. 특히 홍광호님 El Tango de Roxanne 부르실때 우와 이거 개대박 속으로 백번은 외침 ㅋㅋㅋ Crazy Rolling 은 솔직히 한글화버전은 약간 어색했던거 같고, Chandelier 이거 한글화 완전 찰떡임 ㅋㅋ 늦은 후기 잘 봤습니다. 2:23 이 장면 공감합니다.
갈때는 18만원 욕하면서 갔는데 진짜 다 보고나니까 돈 하나도 안 아까웠고 홍크리스티안 안봤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마지막에 크리스티안 독백 끝난뒤에 4명이서 진실, 아름다움, 자유, 사랑하면서 핀조명 딱 딱 켜지는데 파워레인저 생각나서 다들 울고있는데 혼자 웃참했어요😂😂
제 개인적으로 물랑루즈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인스타 감성만 충만한 느낌? 팝송 나오는 건 몰입을 툭툭 끊는 느낌인데, 그 중 톡식이 제일 깼고.. 전체적으로 스토리 진행방식이 너~무 늘어져서 그런건지 같이 보신 엄마도 졸음과 싸우시고 저도 1분 졸면 얼마 날린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겨우 버텼고, 제 주위 관객들도 대부분 다 하품하고, 너무 늘어졌던... 오프닝과 커튼콜만 재미있었던 기억... 작품안의 작품도 원작의 인도 배경의 극이 아니라 아쉽기도 했고... 작년 호주 시드니에 출장갔었는데 그때 거기서도 물랑루즈 공연중이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 극장을 눈앞에 두고도 못봤는데, 티켓값이 한국의 30%는 저렴해서 더 놀랐었고...
홍악가 목소리 보통아이요❤
아이'빛' 티비 보통 아이요..!! 과자사틴 최 고!!! 아이비티비 최고!!!! ❤️💚
본인등판!!!😍😍
어흑 언니 사랑해요 ㅜㅜㅜㅜㅜㅜㅠ그저 여신 갓갓 진짜 스파클링 다이아몬드 그 잡채
언니 진짜 너무 최고였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언니 정말 기대이상으로 완벽한 사틴이었어요!!
아이비가 사틴이고 사틴이 곧 아이비❤❤
홍광호 배우님이... 애교를 부리고 사랑노래를 하면서 방글방글 웃고 있다니 정말 충격먹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ㅋㅋ
엉덩이 내미는 장면에서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물랑 끝나자마자 라이토로 돌아오시는 ㅋㅋㅋㅋ
홍광호 배우님 록산느탱고 진짜 미쳤어요
진짜 그 곡 하나만으로도 티켓값 아깝지않았어요
블퀘 지붕 날아가는줄 알았어요
1:57 저도 홍아 페어로 보고 왔는데 아이비 배우님이 이 대사할 때 찐으로 감탄했어요!! 잘못하면 진부할 수 있는 대사인데 엄청난 성량으로 표현하시니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진짜 사틴은 아이비 배우님 맞춤 역할인 것 같아요!!
또 지킬 때 아이비 배우님이 하셨던 루시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물랑루즈 사틴이 루시의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홍티안 유어송 컴웟메도 뺄 수 없죠!!!
홍부심 뿜뿜!!!
사실 극 자체가 너무 쫀쫀하고 재밌어서 늘어지는 구간이 한군데도 없고 배우들도 호흡이 좋아서 다들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울배우님 발연기1탄은 진심 박제해서 우울할 때마다 꺼내보고 싶을 지경이랍니다.
그 운명 지옥까지 함께해 (권총)
(갓 윤활유 친듯한 느릿하고 부드러운 무릎움직임이 핵심)
와 진짜 홍배우님 마지막 컴왓메이에서 진짜 제 가슴이 같이 무너지더라구요..엎드려서 엉엉 오열하다가 컴왓메이 부르시는데 눈물 좔좔ㅠㅠㅠㅠ
저도 홍광호 아이비 캐스팅으로 보러 갔었는데, 본진 홍배우님 보러 갔다가 배우님한테도 치이고 극에도 치여서 후유증에 헉헉거리며 돌아왔어요ㅠㅠ 노래도 노랜데 연기가 진짜ㅜㅜ 도라버린ㅜㅜ 연출도 너무 좋고, 통장만 아니면 몇 번 더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ㅜㅜ
4:19
저희 연습때!!미국 연출님이 하셨던 말씀과 비슷한 류(?)의 말씀이 해석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찐 산티아고 님 등장...!!
🌹🌹🌹🌹🌹🌹🌹🌹
오늘 뵈러 갑니다 ㅎㅎ
꺅 건티아고 본인등판!!!
앗 건티아고. 완전 찰떡. 반했습니다.
2:24 재미없게 하는가 하면에서 베토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처음에는 홍광호 배우님 볼리고 갔는데 극이 너무 취저당해버려서 가족들 다 끌고 가서 또 보고왔습니다..처음 시작부터 앙상블분들이 찢어버리고 이후에는 사틴이 찢고 크리스티안이 찢고.. 오래간만에 눈 즐거운 관극이라서 시상 행복했습니다ㅋㅋㅋㅋ
홍광호 배우님이 그렇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춤추는 모습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던 것 같아요 하시는 행동들은 하나하나 너무 귀여우신데 성량은 전혀 귀엽지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도 과자사틴을 보면서 진짜 사틴을 아이비배우님이 아니면 누가 하나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한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리셔서요..다른 배우분들도 너무나도 멋지셨고 무대도 너무 멋졌고 가격이 아깝지 않은 극이었던 것 같아요!!
하,,,, 베토벤 본 다음날 물랑 홍 두번째 관극했는데 진짜 극락,,,, 샹들리에부터 록산-크레이지롤링으로 이어지는 2막 후반부랑 1막 엘리펀트러브메들리 이게 뮤지컬이지! 하는 느낌ㅜㅜ 아직 못본 분들 얼른 가셔야해요ㅜㅜ
진짜 홍악가 형님 평대로 스토리는 진짜 진부하고 여기서 일케 되겠구나.. 여기서 어케 되겠네 하는게 다 예상은 가는데 배우들의 실력과 노래들 때문에 재밌게 본 작품이에요 ㅋㅋㅋ
이번 물랑은 주인공들 캐스팅 잘한듯. 지우사틴도 잘해요. 잘해!
너무 재미있는데 끝나가서 아쉬운 지방러 ㅜㅜ
물랑은 꼭 중블에서 봐야함.!!
물랑루즈 최고의 뮤지컬......모든 요소를 극단적으로 잘 활용한다면 이런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정말 음악은 대중적인 팝송을 악기를 완전 화려하게 쓰면서 극에 녹여내니까 익숙한 새로움이 정말 무서울정도로 좋더라구요!
무대는 뭐..ㅋㅋㅋ다들 아시죠?ㅋㅋ이런 무대는 여기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말 할 필요도 없이 턱 빠질듯 최고입니다. 입장하자마자 헐...와......ㅎ
연출은 정말 사랑에 빠졌습니닼ㅋㅋ 정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사랑하고 아파하는 그 서사를 시각적으로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춤을 굉장히 많이 추는데 거기서 주연들이 날아다니는듯한 연출도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조명이 아주..끝내줍니다..
극중극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데 테두리와 내용물이 완전히 붙어버릴 때 그 감동이 정말 큽니다.
블퀘 음향이 아쉽긴 한데 그걸 뚫는 배우들 성량과 딕션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홍광호 김지우 페이로 봤는데 김지우님은 그냥 사틴...사틴과 물아일체가 된 것 같았고 홍배우님은 그 순수한 영혼을 어떻게 그렇게까지 표현하시는지...감탄만 나옵니다!
무엇보다 앙상블이 정말 최고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ㅜㅜ 아직 안 보셨다면 관극 전에
조승연-물랑루즈 유튜브 영상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확실히 시대공간 배경을 알면 보이는 요소가 더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아 너무 칭찬만 했는데ㅜㅜ 안 할 수가 없습니다.....ㅎㅎㅎㅎ
진짜 1막에서 너무나 행복해하면서 즐겁게 춤추고 미성도 보여주는 홍배우님! 2막에선 록산부터 크레이지롤링 진짜 감정선 노래 다 미쳤어요 ㅠㅠ 하 언제또 이런 다양한 홍배우님을 볼수 있을지... 개인적으론 김지우배우님과연기합이좋은거같고 아이비님과는 좀더귀엽고 노래가 잘 맞는거같아요!! 일단본진이 넘 행복해하셔서 내내 즐거웠어요!! 그리고록산과크레이지롤링 두곡만봐도 아깝지않은 뮤지컬이예요!!
홍광호배우님의 귀엽고 사랑스럽고 춤추고 애교에 지붕뚫는 성량 모두 경험할수있는 극~~~
진짜 홍광호배우님 정말 첫사랑 빠진듯한 그 모습... 너무 귀엽고 행복해보이고 찐이였어요 ㅠㅠㅠㅋㅋㅋ
그레이트 코멧에서 바람둥이 아나톨 맡은 이충주 배우님이 멍뭉미 넘치는 순정파가 됐다는 게 절 미치게 합니다
홍광호배우는 늘 무대를 찢어요.....맨날 자기들이 봤던 회차가 레전드였다고 다들 말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홍광호밴님으로 피눈물 흘리며 회전문 돌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넘버 어느거 하나 고를 수 없이 다 뇌리에 박히고 임팩트 있는거 진짜 인정이요.... 정말 최고에요💃
두번째 볼때부터 백스테이지 로맨스가 제일 뭔가 벅차고 멋있고 그랬는데 모든 배우들의 춤과 파워에 소름돋고 더불어 홍악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물랑루즈가 축약된거라 그랬나봐요....
저도 뮤지컬 한 번도 안본 친구들에게 제발 보러가자고 진짜 재밌다고 계속 영업중입니다.... 두명 데려갔는데 다들 넘 신나하고 뮤지컬 너무 좋다고 입덕할거라고 하는데 정말 뿌듯해용ㅎㅎㅎ
막공 티켓밖에 안 남았다는게 벌써 아쉽고 눈물나네요.....🥺
저도 홍광호아이비 페어로 보고왔는데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았아요!!
뻔한 스토리지만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깊게 이입하고 봤습니다😢
재연 할때 두분 다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과자사틴 꼭 다시 만나요...
와 저도 아이비 Firework가 모든 넘버 통틀어서 베스트였어요. 홍광호님 보러갔다가 아이비님한테 치여서 왔네요👏
우와~~홍광호아이비. 전 홍과자 페어로만 세번봤는데 음색합 성량합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요. 두 배우님들의 넘버, 안무, 연기 그리고 화려한 무대 다 만족하고 왔습니다^^
과자사틴 최고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1막 마지막에 둘이 부르는 I will always love you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어머니랑 같이 보고왔는데 미쳤어요
스케줄 상 전 지우사틴으로 보고왔는데 지우사틴도 진짜 잘하더라고요
홍씨는 초반에 시 낭송과 마지막 부분들이 진짜 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shut up and raise your glass 넘버를 진짜 좋아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개사가 쪼금 아쉬웠어요 첫 시작 넘버는 개사가 좋아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도 함정이겠죠..
그리고 무대!!! 무대 진짜 엄청 화려하고 오글로 보는데 무대도 보고 싶고..진짜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던 뮤지컬이었어요
어머니는 이번이 세번째 뮤지컬이신데 지금까지 보신 것들 중 가장 맘에 드셨다고 해요
또 가고 싶지만..학생인 제겐 너무 비싼…뮤지컬 가격 좀 누가 내려줬으면..
홍광호 배우님 회차로 두 번 보고 사틴 역할은 아이비 배우님 김지우 배우님 두 분 다 봤는데 홍광호 배우님 공연을 실제로 본건 물랑이 처음이지만 여태까지 하셨던 공연들이랑 비교했을 때 정말 새로운 모습이셨던것같고 너무 좋았어요!! 아이비 배우님이랑 김지우 배우님도 너무너무 잘어울리시고 커튼콜이 제가 여태까지 봤던 뮤지컬중에 제일 신났던것같아요ㅋㅋㅋ 진짜 너무 좋았네요
싼 좌석으로 여러번 볼 바엔 보헤미안석에서 1번 보는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작품
개인적으로 머글들 보여주기 딱 좋을것같은 뮤지컬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솔직히 스토리는 정말…별게 없긴 한데 다른것보다도 연출이 진짜 화려해서 2층에서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호불호 좀 갈리던데 전 좋았어요!!
저도 홍광호 배우님은 데스노트로 처음 뵙고 후에 물랑루즈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신선했어요!! 춤추는 홍광호 배우님..? 사랑연기를 하는 홍광호 배우님..? 으로 티켓값 한번은 충분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아쉽긴했지만 그럼에도 무대는 굉장히 멋졌어요
후반부에 아이비님이 난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야 할때 엘리자벳이랑 겹쳐 보여서 엘리자벳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홍밴님 처음 실물로 뵀는데… 그저 빛 사랑합니다❤❤❤❤❤❤❤❤
저도 홍아 페어 보고 왔는데 아이비사틴 첫등장 할때 입틀막.. 그 반짝거리는 옷에 목걸이까지 하고 나오는데 제일 반짝거리는건 얼굴이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네요.. 아직 못 보긴 했지만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로 이 작품을 처음 접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사틴 등장씬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ㅎㅎ 뮤지컬로는 못 봐서 궁금하네요, 저 화려한 무대를 제 두 눈으로 보고 싶어요 ㅠㅠㅠ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을까요.. 물랑루즈는 참 아름다운 작품 같아요...홍악가님 덕분에 오랜만에 물랑루즈 넘버 들으러 갑니다 ㅋㅋㅋ
홍광호 배우가 압생트 마시고 흑화 하는데 미치는줄.. 항상 리즈 갱신..ㅠ 록산느를 울부짖으며 부르는데 같이 울었어요
저도 홍광호 아이비 캐스트로 봤는데요 홍광호배우님이 정말 노래를 잘하시고 아이비배우님은 진짜 사틴 그자체로 너무 잘어울렸어요. 무대도 화려하고 넘버도 괜찮았지만 극자체는 별로였습니다.
흠 역시 티켓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영화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영국에서도 물랑루즈를 보고 한국에서도 공연 첫날 첫 공연을 보고왔지만 영화보다는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홍광호 배우님은 역시 믿고 듣습니다.. 홍광호 배우님이 나올때마다 입이 안다물어져요. 들어가자마자 헉 하게되는 화려한 무대, 조명 연출, 한국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요소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완벽하게 제 생각을 그대로 올려주셨네요!🙊
역시👍🏻👍🏻👍🏻
발렌타인 때 홍아페어 보고왔어요! 1막 끝나고 좋다는 말밖에 못하고 허겁지겁 노트에 감상적었어요...ㅠㅠ 롤링인더딥 정말 기대 많이하고 갔는데 역시 홍광호인 걸 다시 느꼈어요 진짜....ㄹㅈㄷ
전 제일 기억남는 연출은 샹들리에 조명 연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커튼콜 때 사틴 등장이 극 초반 등장 연출과 똑같아서 심장 터질뻔ㅠㅠ
상반기는 이 기억으로 살아가려고요..
2:27 아니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진지하게 보다가 뿜었어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은근슬쩍 등장한 같은얘기 재미없게 하는 베토벤..ㅎㅎ
저도 홍과자 페어로 봤다가 곧 홍지우 페어로 다시 보러가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ㅜㅠㅠ 홍이 부르는 유어송이 머릿속에서 막 울린다니까요,,ㅜㅠㅠ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물랑루즈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봤는데 같은 아는 맛이라해도 물랑루즈가 더 좋았었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홍광호 보러 갔다가 아이비에게 더 빠져버렸었네요!!!ㅎㅎ
저는 Can't help falling in love 편곡한 마지막 넘버 듣고 얼마나울었는지 몰라요 원래 최애곡이였는데 홍광호님 목소리와 그 감정선이 너무 잘 느껴져서 계속 눈물 줄줄😂
가난한 관극러로서 한 시즌에 한 번만 보는데 처음으로 두번째 예매갈것네요 ㅠㅠㅠㅠㅠ 홍크리스티안.... 8ㅅ8
어흑 물랑루즈 3번 보고 왔습니다..진짜 또 보러가고 싶어요..입장부터 환상적인 분위기에 티켓 가격 걱정 훌훌 사라집니다..
앙상블도 최고였어요❤❤❤
선발대였던 저,,,진짜 예상치 못하게 볼땐 약간 실망스럽다가 집가니 자꾸 생각나고 감겨서
벌써 몇번이나 봤는지;; 후,,,
어디서 봤는데 물랑루즈는 그냥 순수했다가 좋아죽었다가 질투하고 분노하다가 사랑하는 홍광호님이라는 댓글이 인상적,,,한국 물랑루즈는 딱 이말이더라구요
내용은 다 알지만 버릴게 하나도 없었네요 홍광호 배우님 명불허전 아이비 배우님 사틴100% 비싼 티켓값 아깝지 않아서 재관람 갑니다!
저는 그냥 스토리?우와.. 무대?우와.. 성량?우와.. 이게 다인데....
홍악가님이 물랑보고 나서 제가 하고싶었던 표현들을 다해주셨어요.. 진짜 리뷰 맛깔나게 잘하세요😭😭
물랑루즈 재연 기둘리고 기둘리고 기둘려요~💘💝
저도 12월 통을 여행으로 보내는 바람에 이번주에 뒤늦게 공연을 봤어요ㅠㅠ 홍크리스티안 지우사틴 으로 봤는데 와... 전작이 데스노트라 그런지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 캐릭터가 그렇게 잘 어울릴지 예상도 못했는데 2열에서 아주 짜릿하게 봤어요ㅠㅠㅠ 록산느 탱고 진짜... 입틀막 하고 미춌다... 했어요ㅠㅠㅠ 지우사틴도 너무 잘어울리는 처음에 우리의
다이아몬드~~ 하면서 등장할 때 의상도 화려 한데다 얼마나 잘어울리던지... 나여도 사랑했을거야...
그리고 니니가 진짜 너무 잘해서 또 놀랬드랬죠ㅜㅜㅜ 레이디 엠 최고...
뒤늦게 본 걸 후회하게 만드는 뮤지컬은 또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다들 봐달라고요...
1월 21일 홍광호님 아이비님 페어로 2시 공연 보고 저녁 7시에 박효신님 옥주현님 페어로 베토벤 봤는데 기대를 전혀 안했던 물랑루즈는 재밌었고, 너무나 기대했던 베토벤은 대 실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물랑루즈는 스토리도 뻔히 다 알고 있고 결말도 다 아는 내용인데 더 재밌었다는건 안 비밀. 특히 홍광호님 El Tango de Roxanne 부르실때 우와 이거 개대박 속으로 백번은 외침 ㅋㅋㅋ Crazy Rolling 은 솔직히 한글화버전은 약간 어색했던거 같고, Chandelier 이거 한글화 완전 찰떡임 ㅋㅋ 늦은 후기 잘 봤습니다. 2:23 이 장면 공감합니다.
2:24 아닠ㅋㅋㅋㅋ 오늘 베토벤 보고 왔는데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작품이었어요.
+저도 극중극 그 장면 아 공감
물랑루즈 최애 뮤지컬이 되어버렸어요
블퀘 음향이 좋아 만족했습니다 🥰
갈때는 18만원 욕하면서 갔는데 진짜 다 보고나니까 돈 하나도 안 아까웠고 홍크리스티안 안봤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마지막에 크리스티안 독백 끝난뒤에 4명이서 진실, 아름다움, 자유, 사랑하면서 핀조명 딱 딱 켜지는데 파워레인저 생각나서 다들 울고있는데 혼자 웃참했어요😂😂
이충주 김지우 페어로 봤는데 넘 좋았어요
홍광호님은 피켓팅이라 ㅠㅠ
그래도 만족입니다
홍광호 아이비 페어로 자첫하고
홍광호 김지우 페어로 자둘했는데요.
자둘 때 홍광호 배우님 레전드 찍으셔서
진짜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이러다가 또 데스노트에서 확 변화해서 무대 찢어버릴 그 …
저도 재밌게 보고 왔고
영상에도 나온 극중극을 깨면서 나오는 부분은 좋았지만
대본 자체가 좋다는 잘 모르겠네요
흐름 자체가 너무 진부해요 ㅋㅋㅋ
그럼에도 또 보고 싶은 극이긴 한데
아 빨리 구구절절한 사연 집어치우고 넘버 달라고!! 느낌이 강했음..
홍광호! 아이비! 손준호! 담주 일요일에 보러갑니다
낭만있는 뮤지컬을
낭만있는 자첫으로
낭만있는 홍광호 막공 보러갑니다
그러므로 이번 영상은 한달뒤에 볼게요^^;;
홍팡이 무대위애서 날아다니는 장면이었는데
앞에 사람들이 다 오글로 홍배우님 얼굴 보려고 움직이는 거 뒤에서 보니까
파도타는것같았어욬ㅋㅋㅋ
언빌리버블❤❤❤❤
나도 보고싶다……
같은 얘기도 재미없게하는사람이있다는 부분에서 베토벤프레스콜이라니 ㅠ ㅋㅋ..
ㅋㅋㅋㅋ 그니까요
이프덴 개재밋는데 왜 안보세요…😢
봐.. 봤어요ㅋㅋㅋㅋ
저 아직 안봤습니다ㅋㅋㅋ지방러라 시간 맞춘다고 다음주에 갑니당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물랑루즈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인스타 감성만 충만한 느낌? 팝송 나오는 건 몰입을 툭툭 끊는 느낌인데, 그 중 톡식이 제일 깼고.. 전체적으로 스토리 진행방식이 너~무 늘어져서 그런건지 같이 보신 엄마도 졸음과 싸우시고 저도 1분 졸면 얼마 날린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겨우 버텼고, 제 주위 관객들도 대부분 다 하품하고, 너무 늘어졌던... 오프닝과 커튼콜만 재미있었던 기억... 작품안의 작품도 원작의 인도 배경의 극이 아니라 아쉽기도 했고... 작년 호주 시드니에 출장갔었는데 그때 거기서도 물랑루즈 공연중이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 극장을 눈앞에 두고도 못봤는데, 티켓값이 한국의 30%는 저렴해서 더 놀랐었고...
물랑루즈는 무대가 총 18번 바뀜니다 ㅎㅎ
Rolling in the deep X
Crazy Rolling O
넘버 제목은 크레이지롤링인데 이해를 돕고자 ㅎㅎ
@@hongagga 그렇군용
질문 있습니다. 넘버가 팝송이라면..영어로 부르시나요? 한글가사 없이?
한국어로 번안해서 부릅니다!
@@hongagga 감사합니다!
중간에 박은태...😢
혹시 팝송을 한국어로 다 번역해서 부르나요?
넵
블퀘의 답답한 음향이 아니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아요
하.. 진부한 이야기도 재미없게 풀어내는 사람 얘기하면서 뮤지컬 베토벤 나오네 2:24 ㅋㅋㅋㅋ 1막 엔딩 개쩐다해서 3월에 자첫인데 걱정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