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다시 복귀하여 출근하게 된거 같은데 축하해여. 정말 다행입니다. 부부로 34년째 살고 있지만 여전히 맘에 안들고 눈치없고 센스없는 짝꿍이 어떨땐 참으로 답답해서 왕고구마를 가슴에 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낫지 하면서 혼자 속으로 정신승리 하면서 해로 하고 산답니다 다음 생엔 눈치 코치 센스를 겸비한 남자를 만나서 교양있게 한번 살아 보려고 합니다.ㅋㅋ 고구마를 가슴에 담고 사는 아내들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고고고 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행입니다.
제 집 남자는 대화를 거의 안 하고 그냥 무표정. 무반응 이고 산송장으로 알고 삽니다. 남자들도 갱년기 겪으며 만사 귀찮고 감정선도 멈추나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산송장 이라고 여기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솔직히 점점 죽음과 가까이 가는데 뭐가 즐겁겠어요. ㅎㅎ@@Kona-Joa
지금까지 고난도 잘 견디고 살아오신게 코나조아 님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죠. 불행과 고난도 잘 이겨 냈으니 직장도 조금만 더 다니시고 유툽 구독자 좀더 많아지면 직장 그만 두시고 유툽 전적으로 매달리시면 될듯 해요. 조금 짬이 나신다면 더 하시고 정말 바쁘고 시간이 없다 그러면 직장 관두시고. 직장은 우선 운동삼아 일울 하셔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하며 구독자 100만으로 쭈ㅡ우ㅡ욱 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10년의 세월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내기엔 짧지 않은 세월인것 같아요. 그래도 더 나이 들어보면 누군가 내곁에 있어주는것, 집안에 누군가 존재한다는것, 무심결에 밥먹었는가... 챙겨 줄 사람이 있다는것, 같은 공간을 함께 누리며 호흡하고 살아 있다는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이 오를때가 있어요. 남편분은 사랑이 많은분인것 같아요. 걱정과 염려의 원천은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아름다운 하와이!! 일상이되면 그냥 그렇지요? 혹시.... 갱년기??? 미리미리 좋은것도 드시고 관리하셔서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는 고유 명절 설날입니다. 장손며느리라 개인적으로 며칠 부터 명절 설 차림에 매우 바쁜 날였습니다. 남들은 힘들다 하지만 날음 뿌듯하고 다복한 면도 많이 느낌니다. 한국 사셨을 때는 부모 형제 함께하셨을 코나 조아님 새해엔 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 발원 합니다. 🍀🍀🍀🙏🙏🙏👩❤️👩
명절차롓상을 마무리하고~멍~쉬면서 밖을 보니 아름답네요 눈이 많이 왔거든요 한숨 자고 싶기도하고요 에잇^^어제 날아간 댓글 내가 다시 올리고야 만다 싶어서 ㅎㅎ 영상앞으로..영상제목을 보면서 오잉,,이게뭐야 싶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면 동지 친구사이라던데요 내가 진짜로 그속을 짐작하고도 남지만 그래 내가 봐준다^^이렇게요 저는 41에 혼자되어서 그럭저럭 지내는데요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기억은 멀어져도..음악콘서트많이 다녔던 행복한 기억으로 고달플때 마음을 의지합니다 코나님이 직장일이 잘 진행이되시나..싶은 생각이 들었구요 아들한테로 향한 속마음 표현을 할때는 마음이 애잔 콧등이 시큰...ㅎㅎ저도 아들하나거든요 밀린^^유튭영상 보다가 한숨자야겠어요
코나 조아님❤ 오늘도 주옥 같은 코나조아님의 소듕~한 멘트들로 영상이 너무 금방 끝나버렸네요^^ 착한 남편일수록 남편의 무심함이 섭섭함과 외로움으로 크게 느껴지시는 거라 생각되요~ 아마도 남편분도 갱년기 증상이ㅋ기다리시면.. 심성착한 남편으로 다시 짠! 하실거라 믿습니다!!!!! 남편과의 대화속 퉁명스러운 귀여움이 잔득 뭍은 코나조아님 목소리 오늘도 행복한 미소짓게 만들어 주셨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느끼는건 사람 사는건 다~똑같구다!!! 로 위로 받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가족끼리도 붙어살다보니 매일 싸우는데요. 그나저나 한국은 대설특보에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은 추워지고 있습니다.하와이의 해변을 보니 뜨끈뜨끈한 모래찜질을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합니다.이제 다시 출근하시나요? 기쁘게 출근하시는 뒷모습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코나님과 남편분..그리고 여러분들도요~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이번 스크립트는 참 마음에 와닿네요! 부부관계가 아니라 인생에 빗대어서 읽혀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제가 삐뚫어진건지.. 욕심이 과한건지 만족도가 충족되지않아서 좀 마음이 불안불안했거든요. 인생의 방지턱.... 조금있으면 사라질거라 생각하고 올한해 다시 불살라봐야겠어요! 코나님두 행복하시고 새많복 ❤
매사에 긍정적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 아름다우신 코나 조아님 오늘의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 명절 하루 전날인 지금 서울은 오전부터 눈도 많이 내렸고 저녁 6시 지난 온도가 영하 3.5도 인데 체감 온도는 바람이 세차서 영하 8도라 무척 추워요. 하와이 날씨가 훨 좋을것 같네요. 그곳에서 느껴보지 못할 한국의 구정 명절 남편과 같이 잘 보내세요.
차안에서 혼나는 남편이 웬지 짠해요~그래도 일나가며 남편식사 챙기는 사랑스런 조아님~ 남편이 저랑 같은 60대라 이해가 가요 .그 나이엔 그 무얼 보아도 눈에서 불이 타오르지 않고 가슴도 뜨거워지지 않지요 실수도 많아질거고 아기같아 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긋히 조아님을 향한 사랑의 눈길과 따땃한 그 마음을 누리시길 바래요. 지금같이 내곁에 있어줘! 남편의 말에 제 눈가가 촉촉해졌답니다...조아님은 현명하시니 잘 해 내실거예요!❤
남편이 요즘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본인도 인생의 끝자락에서 좀 혼란스러워 하는거 같고 그래서 보는 저도 좀 짠하기는 합니다. 저희가 서로 침묵하면서 꽤 오랜시간을 버텼어서 남편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옆에 있어달라는말 들었을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비온뒤 땅굳을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님
우연히보게되다 정주행중입니다.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소소한 일상모습 힐링됩니다~
앞으로도 쭉~ 하와이의 제2의삶과, 유튜버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인생이 복잡하니 음식은 간단하게 ㅋ 격하게 동감!!
자막 늠 잼나 돌려 읽음요 ㅎ
드라마보다 낫습니다
직장은 다시 다니시는군요~ 굿.
제가 복잡한건 일단 잘 못만들어서..ㅋㅋ...직장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건 다음영상에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속의 자막에 인생의 철학을 담아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들려주는 …
웬만한 베스트샐러의 담긴 교훈 보다도
훨~~~~~씬 감동을 받게 되는
코나님 사랑해요.^^
칭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다시 복귀하여 출근하게 된거 같은데 축하해여.
정말 다행입니다.
부부로 34년째 살고 있지만 여전히 맘에 안들고 눈치없고 센스없는 짝꿍이 어떨땐 참으로 답답해서 왕고구마를 가슴에 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낫지 하면서 혼자 속으로 정신승리 하면서 해로 하고 산답니다
다음 생엔 눈치 코치 센스를 겸비한 남자를 만나서 교양있게 한번 살아 보려고 합니다.ㅋㅋ
고구마를 가슴에 담고 사는 아내들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고고고 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행입니다.
편집 프로그램에 문제 때문에 영상이 편집이 두서없이 되어서..출근하게된 영상도 곧 올라갈겁니다. 왕고구마 ㅎㅎㅎ...정말 격하게 공감가는 단어입니다. 저는 다음생에는 이남자를 좀 일찍 만나서 살아보고픈 마음이 살짝 있었는데 요즘은 걍 다음생에 안태어날랍니다. ㅋㅋ
제 집 남자는 대화를 거의 안 하고 그냥 무표정. 무반응 이고 산송장으로 알고 삽니다. 남자들도 갱년기 겪으며 만사 귀찮고 감정선도 멈추나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산송장 이라고 여기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솔직히 점점 죽음과 가까이 가는데 뭐가 즐겁겠어요.
ㅎㅎ@@Kona-Joa
지금까지 고난도 잘 견디고 살아오신게 코나조아 님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죠.
불행과 고난도 잘 이겨 냈으니 직장도 조금만 더 다니시고 유툽 구독자 좀더 많아지면 직장 그만 두시고 유툽 전적으로 매달리시면 될듯 해요.
조금 짬이 나신다면 더 하시고 정말 바쁘고 시간이 없다 그러면 직장 관두시고.
직장은 우선 운동삼아 일울
하셔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하며 구독자 100만으로 쭈ㅡ우ㅡ욱 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소통하고 나눌수 있는 분들이 계신건 너무 좋은데 유투버가 생각보다 만만한 일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가끔씩 중심을 잃을때가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오하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깜짝 놀라 들어왔다가 안심하고 갑니다. 진심으로 걱정된걸 보면 어느새 정들었나 봅니다.쭈욱 행복하세요^^😊
함께 지내온 세월만큼 동지애가...ㅋㅋ..감사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10년의 세월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내기엔 짧지 않은 세월인것 같아요. 그래도 더 나이 들어보면 누군가 내곁에 있어주는것, 집안에 누군가 존재한다는것, 무심결에 밥먹었는가... 챙겨 줄 사람이 있다는것, 같은 공간을 함께 누리며 호흡하고 살아 있다는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이 오를때가 있어요. 남편분은 사랑이 많은분인것 같아요. 걱정과 염려의 원천은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아름다운 하와이!! 일상이되면 그냥 그렇지요? 혹시.... 갱년기??? 미리미리 좋은것도 드시고 관리하셔서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명절 음식하다 잠시 시간내 보는데 음식하는사람,먹고 침대서 누워있는사람,
미웠는데 맛있다고 식당음식하곤 비교할 수 없다며 두접시나 먹고 들어간 남편이 그냥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먹어줄 사람 없으면 만들이유도 없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사이좋은 부부들의 공통점이 칭찬의 말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정말 이쁘시네요. 저희 엄마도 늘 걱정만 끼쳐 죄송하다고 하면 그 자식 있으니 걱정도 하고 괜찮다고 하세요. ㅋㅋ
세상에 별남자 없고 별여자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것 내옆에서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 최고 입니다
맞습니다. 제가 헛된 기대를 아직도 하고 살아온거 같아서....아직도 서로 배워가는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는
고유 명절 설날입니다.
장손며느리라
개인적으로 며칠 부터
명절 설 차림에 매우
바쁜 날였습니다.
남들은 힘들다 하지만
날음 뿌듯하고 다복한
면도 많이 느낌니다.
한국 사셨을 때는
부모 형제 함께하셨을
코나 조아님 새해엔
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 발원
합니다.
🍀🍀🍀🙏🙏🙏👩❤️👩
조아님, thank you for sharing. 잘보고 힐링되는 경치와 잔잔한 목소리 잘 듣고 가요. 곧 Big Island 방문할때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아..빅아일랜드 오시나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분은 인상이 좋으세요. 코나님은 더 좋은분일것 같아요.목소리가 항상 편안함을 주시네요.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부부는 닮아간다고 저는 좋은 남편 닮아가고 남편은 고약한 마누라 닮아가나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수돌이맘님
진정 득도하신 경지라 도사님 반열이십니다
여사님의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바깥에서 제 마음을 두드리는 노크 같습니다
Happy Lunar New Year! 중년기가 접어들면 서로 소원하게되긴하는데 아마 서로 편해져서 그럴수도.. 🧐 서로 흥미있는 취미생활을 같이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ㅡ !
명절차롓상을 마무리하고~멍~쉬면서 밖을 보니 아름답네요 눈이 많이 왔거든요 한숨 자고 싶기도하고요
에잇^^어제 날아간 댓글 내가 다시 올리고야 만다 싶어서 ㅎㅎ 영상앞으로..영상제목을 보면서 오잉,,이게뭐야 싶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면 동지 친구사이라던데요 내가 진짜로 그속을 짐작하고도 남지만 그래 내가 봐준다^^이렇게요
저는 41에 혼자되어서 그럭저럭 지내는데요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기억은 멀어져도..음악콘서트많이 다녔던 행복한 기억으로 고달플때 마음을 의지합니다
코나님이 직장일이 잘 진행이되시나..싶은 생각이 들었구요 아들한테로 향한 속마음 표현을 할때는
마음이 애잔 콧등이 시큰...ㅎㅎ저도 아들하나거든요 밀린^^유튭영상 보다가 한숨자야겠어요
창밖의 아름다운 눈풍경이 그려지는듯합니다. 저도 이제는 10년의 동지애로 살아내야 할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원천님. 한숨 푹 주무시고 곧 또 뵈어요
14좋아요:) 코나님 알로하 ~~한국 은 설연휴~미쿡은 평일 여튼 오늘 도 무조건 행복 으로 고우 ~고우 하자구여.. *새해🧧많이 받으세요 😊❤❤❤
❤❤❤❤👍
멋진칭구
@Julia-wq8km 굿모닝 ☀️ 칭구야 방가방가..해피화욜 과 설명절 잘보내시구여~~건강 하구또봐용🙏💟🤗
설날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음의 눈도 노안이 오나봐요 ㅎㅎ 호르몬 님을 혼내줘야 할 것 같아요 ^^ 평안하길 바라요 ~ 코나조아님 !❤
제가 헛된 기대를 아직도 품고 있었던건지...ㅋㅋ..감사합니다.
누구나가 살다보면 잠시 무뎌질때가 있는거같아요
왜 안그렇겠어요 남이. 만나서 사는건데요❤😂🎉
그렇죠...다른습관을 가지고 평생살아온 남이랑 사는거니까...감사합니다.
오늘도 코나님의 상쾌한 음성을 만나서 기쁘네요 👍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뉴욕도 많이 추운가요? 줄리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징글징글하게 잘 살아가십니다. 오늘도 반드시 해피해피~~~
징글징글하게 즐겁습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영옥님
새해에는 유툽 대박나시길~~~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내일은 설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도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
설날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코나 조아님❤
오늘도 주옥 같은 코나조아님의 소듕~한 멘트들로 영상이 너무 금방 끝나버렸네요^^
착한 남편일수록 남편의 무심함이 섭섭함과 외로움으로 크게 느껴지시는 거라 생각되요~ 아마도 남편분도 갱년기 증상이ㅋ기다리시면.. 심성착한 남편으로 다시 짠! 하실거라 믿습니다!!!!!
남편과의 대화속 퉁명스러운 귀여움이 잔득 뭍은 코나조아님 목소리 오늘도 행복한 미소짓게 만들어 주셨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느끼는건 사람 사는건 다~똑같구다!!!
로 위로 받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저도 분명 갱년기인가보다 하고 있는데...증상이 저보다...ㅋㅋㅋ...그동안은 남편이 참고 봐주고 이해해줬으니 이제는 제 차례인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어떤모습으로 살던 사는건 다 비슷한듯합니다.
가족끼리도 붙어살다보니 매일 싸우는데요. 그나저나 한국은 대설특보에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은 추워지고 있습니다.하와이의 해변을 보니 뜨끈뜨끈한 모래찜질을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합니다.이제 다시 출근하시나요? 기쁘게 출근하시는 뒷모습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코나님과 남편분..그리고 여러분들도요~
한국은 눈이 많이 내렸나 보네요. 여기는 오늘도 잠깐 흐리기는 했는데 맑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목소리에 애교가 기본장착이네요.
목소리 자체가 이쁘고 귀여워요~~^^
목소리가 그렇게 들리나요? 애교 있는 깜찍한 목소리 듣는 남편은 가끔 끔찍하게 생각할때가 ㅋㅋ..칭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지만~~가끔 서먹해질때가 있지요~ 그러나 매일 좋기만하면 얼마나 건조할까 싶네요😂 하와이의자연을 보여주셔서 참감사합니당 행복하시고용
맞아요! 매일 좋은 것만 있으면 삶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 감사합니다 명숙님
매일 좋아 죽겠다더니 남편이 그간 여자를 따로 만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끝장난 부부 봤음
두분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게 행복만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코나조아님 ❤❤ 하는 일 마다 대박나세요 🎉🎉
우리 같이 대박나는 한해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이 사시네요. 저에 생활이 반성이 됩니다.
저도 그다지 열심히는 아닌듯한데....은영님 힘내세요~
정말 새소리인줄~~~~개구리리라니…coffee! coffee! coffee!
초원의 집? 정말 좋아했던 미국드라마였는데…보다가 울기도 웃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상이 소소하게 행복하면 짱👍👍👍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저 밤마다 새소리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잠을 못자겠네..했는데 남편이 개구리라고..새는 주로 아침에 울지 않냐고 ㅋㅋ..저희 초원의집 자기전에 계속 돌려봅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나조아님 안녕하세요. 안성에 눈이 많이 왔어요.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안성에 사시는군요. 오래전 친구가 살아서 몇번 갔었는데...수리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 인사를 지금 하니까 저는 좀 낯설긴 하네요.
하와이의 따뜻한 바다배경이 위로를 줍니다. 여긴 영하 13도의 눈의 나라 캐나다입니다. 다른 서로가 만나 20년의 결혼생활을 아직도 😂 하고있어요. 뜨겁진 않지만 서로의 갱년기를 이해하며 그래도 나만 바라바 주는 인간은 남편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해서 그런가 저희는 살짝 지금이 좀 고비인가 싶은..ㅋㅋ...잘 넘기고 나면 평탄한길 다시 펼쳐지리라 믿고있습니다.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이번 스크립트는 참 마음에 와닿네요!
부부관계가 아니라 인생에 빗대어서 읽혀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제가 삐뚫어진건지.. 욕심이 과한건지 만족도가 충족되지않아서 좀 마음이 불안불안했거든요. 인생의 방지턱....
조금있으면 사라질거라 생각하고 올한해 다시 불살라봐야겠어요!
코나님두 행복하시고 새많복 ❤
비는 지나가는거지 머무는게 아니니까...참고 기다리는 인내심만 조금 발휘하면...그러면서 저도 배워나갑니다. 행복하세요
코나조아님 .. 마침 오늘코나조아님 .. 뭐하시지 했는데 ... 영상이 있어 반갑게 맞이했는데 .. 제목이 섬뜻했어요 ... 글쎄요.. 반갑게 봤습니다.
제가 10년만에 낯선모습을 접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서..ㅋㅋㅋ...감사합니다.
저는 결혼못하고 살다보니
50대후반이 되여도 이성을
만나려는 인간의본능이 있네요
🌰🍓🌻🌽🥕🍄🚜
잘보고갑니다화이팅
힘이 됩니다! 👍
저희 어머니는 치매 폐렴 패혈증 질식 심장 마비로 돌아가 심.
건강한자가 가장 부자 임
맞아요. 건강...그 소중함을 우리는 꼭 잃고나서야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속으면서도(?) 깜짝놀라 들어 왔어요.
전에 남편분 말씀대로 잡은 손을 악랄하게 붙들고 있으면 될것같아요. 그것이 결국 인생이라는 절벽에서 나를 붙든 구원의 손길임을 나중에 알게 되는것 같아요.
그럴까요? 가끔씩 마음에 요동이 치면서 잡은 손을 뿌리치고 싶을때가...아마 남편이 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잠시 잊었던듯 합니다. 그가 절벽에 있던 저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는걸...감사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 아름다우신 코나 조아님 오늘의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 명절 하루 전날인 지금 서울은 오전부터 눈도 많이 내렸고 저녁 6시 지난 온도가 영하 3.5도 인데 체감 온도는 바람이 세차서 영하 8도라 무척 추워요. 하와이 날씨가 훨 좋을것 같네요. 그곳에서 느껴보지 못할 한국의 구정 명절 남편과 같이 잘 보내세요.
코나조이님 잘살고 계시네요
좋은분이세요
한국에 눈이 내렸군요. 추운날씨 경험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여기는 한국사람도 거의 없어서 구정이 아무 의미가 없네요. 설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몆시간 지나면 설명절 입니다! 코나조아님 도 설명절 분위기에 한껏 취해 보세요!🇰🇷😂
벌써 설날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1빠~~~~😍😍😍😍
1빠 감사합니다! 😊
저도 재혼을 앞두고 있는 데 ᆢ 엄청 뜨거웠는데 웨딩을 앞두고 ㅎ ᆢ많이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사랑은 바람처럼 지나지면 그 자리에 신뢰가 자라게 되면서 더 단단한 사이가 되는거 삭ㅌ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유튜버 대박나서 전업 유튜버 되기를 바랍니다 ~자격 있습니다
노력~~ 하심 에 박수를보냅니다.
노력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차안에서 혼나는 남편이 웬지 짠해요~그래도 일나가며 남편식사 챙기는 사랑스런 조아님~ 남편이 저랑 같은 60대라 이해가 가요 .그 나이엔 그 무얼 보아도 눈에서 불이 타오르지 않고 가슴도 뜨거워지지 않지요 실수도 많아질거고 아기같아 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긋히 조아님을 향한 사랑의 눈길과 따땃한 그 마음을 누리시길 바래요. 지금같이 내곁에 있어줘! 남편의 말에 제 눈가가 촉촉해졌답니다...조아님은 현명하시니 잘 해 내실거예요!❤
남편이 요즘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본인도 인생의 끝자락에서 좀 혼란스러워 하는거 같고 그래서 보는 저도 좀 짠하기는 합니다. 저희가 서로 침묵하면서 꽤 오랜시간을 버텼어서 남편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옆에 있어달라는말 들었을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비온뒤 땅굳을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님
비슷한 처지라 이해 가는데요 별 남자 없다는 거 만 참고 하시고 원래 천성이 착한분이면 그저 긍정적으로 넘기시고 사시면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여자는 나이 들수록 별 새로운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구관이 명관 ㅎㅎㅎ
평소에 안그랬던 사람이 뭔가 달라진거처럼 느껴져서...구관이 명관 맞습니다.
코나조아님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하와이는 벌레 많이 없나요??
개코 천지
빅아일랜드 캐코는 초록색이라 그런지 자주 봐서 그런지..저는 이쁘네요. ㅎㅎ
파리 모기는 잘 안보이고...개코도 좀 있고 아주 가끔 바퀴새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ㅎㅎ
👏👏
빅아일랜드에 마우이처럼 미리 예약 안 하면 못들어가는 네셔널파크나 스테잇파크 같은 곳 있나요? 마우이 블랙샌드 비치는 미리예약해야 입장이 되더라고요.
아...마우이는 그런가요? 여기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정보가 없어서...제가 알기로는 없는거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선생님의 예전 영상에서 믹서기를 봤는데요. 소음이 없어서, 그걸 구입하고 싶은데요. Brand 좀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종종 요리하는 영상에서 봤는데요. 지금 찾아보려니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제가 말하는 건 blender예요. 커피 믹서기 아니구요. 칼날로 야채 가는 거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교집합이 많치 않다면 좀 힘들어요. 적어도 국적은 같은 사람과 ....
결혼….. 올핸 가능할런지…..
늙어서 그래요~~
ㅎㅎㅎ 왜 딱 이거다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서..한참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해 또 가 보시자고요. 다 지나가고, 또 오고, 또 지나갑니다. KTA에 흰 떡 팔텐데 내일 아침은 반드시 떡국 챙겨 드세요.
코나 사시는분이신가요? 지난번 호놀룰루 다녀오면서 떡국 사오기는 했는데..반갑습니다.
전한국서 미국인남편과 만나 재혼 했내요
언어가달라서 서로 잔소리 할래야 할수가없어요 장점이자 단점이죠
코나님
나레이션 넘 안정적 좋아요 👍
올해 남편동네 새집지어 이주예정입니다
하와이 예전엔 친구들과 여행갔었는데 얼렁뚱땅관광 ㅋㅋ
이번3월에 집건축설계로 버지니아 방문후 한국돌아올때 하와이들러서 맘마스피쉬하우스들러 시그니처 디저트와 신선한 요리를 먹어보려고 해요
유튭보는데 그초코렛디저트 넘 맛나보여서 남편 졸랐어요 ㅋㅋ
물론 관광도 해야죠 남편이 파일럿이라 경비행기 렌트해서 하늘에서 내려다볼까 합니다
하와이 어딘가에 코나님이 있겠죠
ㅎㅎ
맞아요. 말이 잘 안통하니 부부싸움이 안된다는..ㅋㅋ
알콩다콩 달달함이 여기까지 전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