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마을은 시골 산길이 정말 이쁜 곳입니다. 트레킹 이용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저처럼 왕복 22km 트레킹 2. 보트와 트레킹, 왕복 10km(좀더 가볍게 이용) 자세한 방법은 '더 보기'란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백패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멋진 가을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 근처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출입통제된 곳이면 백패킹은 못하겠지만, 정말 오지 중 오지죠...옛날, 사람들이 더 안 다녔을 때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지금도 가끔 계곡물을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어서 지금은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 50년전, 그 때는 더 좋았겠습니다. 딴 세상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전쟁의 상흔과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긴 한데, 완전 오지라 더 아끼고 보존하고 싶은 곳 같아요. 지금도 낚시 할 수 있는 민박집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낚시하면서 하룻밤 보내고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가을 산책길로 걷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걷다가 먹는 산채비빔밥은 꿀맛 이겠어요. 옛말에 대추나무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아신건지 ㅎ 그만큼 대추가 몸에 좋고 젊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수구미'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예쁜 단어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왓!! 단풍이 정말 예쁘네요 따님도 귀욤귀욤 예쁘던데 데리고 오셨으면 토끼처럼 폴짝폴짝 좋아 할번 했어요. 물 소리가 눈감고 들으면 여름에 내리는 소낙비 같기도하고 계곡물 소리 같기도하고.. 😄 충북 근교 였나봐요 여기는 충북 청준데.. 근데 저번에도 느꼈지만 목소린 정말 학생 같아요😄 욕심도 없으시지 드실것 딱 두개만..🍎🍎 오늘도 먼 훗날 꺼내볼 추억 한컷 만드셨네요. 계속 기대할게요.🍁🍂🍃🌰
전 매년 비수구미를 카약타러 다녀오지요 언제나 가도 먼찐 파로호~비수구미~평화의댐~ 솔직히 쏘가리 잡으러 마니 다녔던 파로호 입니다 몇년전 부터는 평화의댐 반대 북쪽으로도 이곳을 도로가 개방되어있더라구요 다만 통제 시간이 따로 있었죠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눈이 호강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카약 사고 싶었는데, 늘 망설이다 못사고 있네요. 보관할 곳이 없어서 고형은 그렇고, 바람 넣는 것으로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카약으로 유명한 사이트, 카페 있잖아요? 이름 까먹었네요. 몇년 전에 가입해서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게을러서~ 카약 타고 쏘가리 낚시하면 최고겠네요. 파로호에서~~~멋있다~
와우 좋은 일 하셨네요~미용 관련 일을 하시나 봅니다. 지오캠프님이 친구시군요. 가끔 영상 보는데, 영상이 너무 예쁘고 촬영 기술도 훌륭하시고요~두 분 다 좋은 일을 하셨네요~연두 얘기를 들었는데 정확하지가 않네요. 저는 순두만 봤습니다~옛날에는 가끔 지인들과 갔었던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잘 안게 되더라고요. 12년, 13년 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역시 좋은 곳입니다~~^^
저렇게 단풍이 고운 길이 있군요! "단풍나무 숲길로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떠났다는 시 구절을 이해 못 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어떤 떠남이었을지 와-닿는 느낌입니다. 흰강아지가 옛주인을 만난냥 도리산님을 반가워해요. 산골에서 살아서 강아지도 건강하고 다정해요^^
길이 평지라 어렵지 않고요. 보트를 이용하면 왕복 10킬로면 가능한 코스도 있습니다. 저는 좀 오래 걸으려고 숲속 길로 걸었습니다. 선착장까지 주차를 한 뒤에 물이 많지 않으면 비수구미마을까지 들어가는 길 따라 조금 걸으면 비수구미마을 도착이고요. 지금처럼 파로호 물이 많아 길이 잠기면 보트로 5분 타고 들어간 뒤 5km을 걸으시면 됩니다~~길이 쉬워요~
해오름휴게소에서 비수구미 마을까지 2시간에서 2시 30분, 비수구미 마을에서 에코스쿨까지 1시간 30분 정도,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길이 평지라 쉬엄 쉬엄 걸으시면 되고요. 보트를 이용하면 비수구미 마을에서부터 걸으면 됩니다. 아, 근데 길이 다 이뻐서 11킬로 걸으시는 게 ㅎㅎ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11월 중순까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추워서 동면에 일찍 들어갔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깊은 산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남들이 많이 다니는 곳, 텐트를 치는 곳 이런 데는 안전한데 너무 오지 속으로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고요~~안전하게 야영하시길 바랍니다. ^^
비수구미 마을은 시골 산길이 정말 이쁜 곳입니다.
트레킹 이용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저처럼 왕복 22km 트레킹
2. 보트와 트레킹, 왕복 10km(좀더 가볍게 이용)
자세한 방법은 '더 보기'란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백패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멋진 가을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욕할게없는사람입니다 처음부터끝까지보고있는데 그냥자연자체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최고의 칭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기서 지류로 내려오면 있는 군부대에서 제대했는데 저 일대가 경치가 참 좋아요. 출입통제된 곳이 기가 막힌데가 있는데 가보고 싶네요. 여름에 계곡물 그냥 벌컥벌컥 마셔도 아무 탈도 안나는 청정지역이었는데
아 근처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출입통제된 곳이면 백패킹은 못하겠지만, 정말 오지 중 오지죠...옛날, 사람들이 더 안 다녔을 때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지금도 가끔 계곡물을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어서 지금은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 감사합니다~~
순두가 먹을 복이없나 봅니다 ㅋㅋ
잘 갗춰진 멋진 캠핑장이네요. 저희도 간만에 막걸리 담가서 맛있게 마셨어요 비오는날 장떡 부쳐서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그러게요. 조금만 더 있다가 갔다면 고기를 구워줬을텐데요. 동네에 사는 개더라고요. 나름 인기가 많은 ^^ 다음날 주인을 만났는데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라고 목에 목걸이가 있더라고요. 보고 싶네요. 순두~~
도리산님 안녕하세요 ^^
영상에 얼굴 많이 나와 좋아요
불멍에 소주한잔... 대추씨 나란히 놓은것두
갬성이 그냥 ^^;;;
늘 영상 감사합니다..
백패킹 초보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인 만큼, 조금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대추는 맛있더라고요. 소주 마시면서 하나씩 먹다 보니 ㅎㅎ 시청, 고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곳이 깊숙한 곳에 조용히 숨어있었네요~ 환상적입니다.가을을 화면으로 만끽해봅니다^^
네. 정말 좋은 곳입니다. 마음의 정화가 필요할 때 걸으면 좋은 곳~~시청, 감사드립니다.
50년 전에는 오지 중에 오지였는데..
5일에 한 번 화천 장날에 맞춰 운행하는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가 낚시하던 곳을 도리산님 영상을 통해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 생각하면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50년전, 그 때는 더 좋았겠습니다. 딴 세상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전쟁의 상흔과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긴 한데, 완전 오지라 더 아끼고 보존하고 싶은 곳 같아요. 지금도 낚시 할 수 있는 민박집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낚시하면서 하룻밤 보내고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드신 산채비빔밥 사발의 비주얼과 반찬들을 보니 맛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네요...^^ 고생하셨어요~
네. 최고로 맛있더라고요. 고들빼기를 좋아하는데, 맛있다고 판매하시냐고 하니까 조금 싸주셨어요~~인심도 좋은 곳 ^^
Tv프로에서 비수구미보며 궁금했는데 도보로 갈수있군요
단풍풍광도 밤 달빛도 너무 예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도 캥핑장만들어서 시골감 가끔 들르는데 그곳 경치도 너무 좋네요
기회가됨 트레킹겸 가봐야겠어용
가을이 짧은안큼 가을냄새 마니 느끼시고 행복하세용
네.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제가 걸은 길 말고도 보트를 이용하면 많이 안걸으셔도 됩니다. 보트를 이용하는 곳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걸어도 되는데 길이 물에 잠겨서 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다녀와 보십시요~~감사합니다. ^^
도리산 님 영상을 보는 시간은 편안함, 휴식감을 대리 체험하는 느낌입니다. 고요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리산 님의 채널이 귀하네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채널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마다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고맙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아싸 신난다~~
정말 힐링 하고 갑니다. 꼭 걷고 싶은 코스네요 드립 죽입니다
드립??? 이해를 못했습니다. ㅎㅎ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십시요~~봄도 좋아요. ^^ 저는 내년에 아이 데리고 봄에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으로 많이 드셨네요.
든든히 채우시고 먼길 오가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어쩜 이리 예쁜 숲속의 자연이 펼쳐지는지,
가을이 절정인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
네. 좀 먹었습니다. 산채비빔밥으로요~~나물을 좋아하거든요. 조용히 부담 없이 영상을 따라 걷기에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가을 산책길로 걷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걷다가 먹는 산채비빔밥은 꿀맛 이겠어요.
옛말에 대추나무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아신건지 ㅎ 그만큼 대추가 몸에 좋고 젊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수구미'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예쁜 단어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길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몇번씩 가고 그랬는데, 정말 오랫만에 다시 갔습니다. 비수구미는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가지 아름다운 경치'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참 이쁜 거 같아요. 구미가 당기는 곳 ㅎ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비수구미 가는 가을 길 정말 아름답습니다
요즘 보기 드믈게 마을 어르신 인심도 참 좋습니다.. 농사 지으신 대추와 사과를 따 가 먹으라 하시고..
멋진 가을캠핑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시골 인심 참 좋죠~~여유가 있으시니 마음도 큰 거 같아요. 이제 곧 겨울입니다. 벌써 춥네요~~^^
우왓!! 단풍이 정말 예쁘네요 따님도 귀욤귀욤 예쁘던데 데리고 오셨으면 토끼처럼 폴짝폴짝 좋아 할번 했어요.
물 소리가 눈감고 들으면 여름에 내리는 소낙비 같기도하고 계곡물 소리 같기도하고.. 😄
충북 근교 였나봐요 여기는 충북 청준데.. 근데 저번에도 느꼈지만 목소린 정말 학생 같아요😄
욕심도 없으시지 드실것 딱 두개만..🍎🍎
오늘도 먼 훗날 꺼내볼 추억 한컷 만드셨네요.
계속 기대할게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강원도 화천입니다. 내년 봄에 아이를 데리고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저는 제 목소리가 그닥 마음에들지 않아서ㅠㅠ 사과는 한개는 저녁에 먹고, 또 한개는 그 다음날 걸으면서 먹었습니다. 배고플때 ^^ 시청, 감사드립니다~~
도리산님.
영상을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한번에 보기엔 너무 아깝네요. 😂
와우,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가 안나와도 힘이 납니다. ^^ 주말 잘 보내십시요~
아 비수구미 ...거의 30년 전의 기억만 깆고 있는데 추억을 소환시켜 주시는군요
한 번 도전해 보고픈 마음이 불쑥 생기네요 덕분에...ㅎㅎ
이쁜 영상 고맙습니다
30년 전이면 정말 오지였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주말에 산악회 버스타고 오신 분들 많아요. 그래서 저도 주중에 다녀왔습니다. 12년 전 그때 좀 다닐 때는 사람들 많지 않아 좋았는데....시청, 고맙습니다.
전 매년 비수구미를 카약타러 다녀오지요
언제나 가도 먼찐 파로호~비수구미~평화의댐~
솔직히 쏘가리 잡으러 마니 다녔던 파로호 입니다
몇년전 부터는 평화의댐 반대 북쪽으로도 이곳을 도로가 개방되어있더라구요
다만 통제 시간이 따로 있었죠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눈이 호강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카약 사고 싶었는데, 늘 망설이다 못사고 있네요. 보관할 곳이 없어서 고형은 그렇고, 바람 넣는 것으로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카약으로 유명한 사이트, 카페 있잖아요? 이름 까먹었네요. 몇년 전에 가입해서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게을러서~ 카약 타고 쏘가리 낚시하면 최고겠네요. 파로호에서~~~멋있다~
비수구미마을 진짜 단풍 멋지죠
저도 다녀 온지 몇년되었네요
강추합니다.
도리산님 영상 보니
이 가을이 가기전에 저도 한번 다녀 와야겠네요.
단풍이 예술이예요
옛 추억이 그립네요.
잘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옛날에는 자주 갔었는데, 한동안 못가다가 에코스쿨 만들어진 뒤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다녀왔네요. 정말 좋은 시골길입니다.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횡재 복이 있으셔서~
요즘 대추 정말 맛 납니다
인심 풍부하신 어르신 이시네요 저두 그냥 행복 대추 사과 감사합니다
요즘날씨엔 다 맛 있습니다
제가 좀 노지에서는 운이 있는 편입니다. 거리에서 만날 때도 그렇고요. 대추, 사과 모두 좋더라고요~~운 좋게 얻어 먹었습니다. 대추, 정말 달았어요~~
@@dorisantv2195 행복 입니다
비수구미 애코스쿨 가셨네요^^
2년전 코로나때 미용봉사하러 가서 애코에 이장님이하 관리자 허락하에 캠을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친구 지오캠프는 영정사진 찍고 전 염색,퍼머,드라이해서 이쁘게 해드리고.....ㅎㅎㅎ
도리산님덕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연두,순두,,,하얀개들도 잘있나 모르겠네요,,,감사합니다 장복동이장님 여전 하시네요^^
와우 좋은 일 하셨네요~미용 관련 일을 하시나 봅니다. 지오캠프님이 친구시군요. 가끔 영상 보는데, 영상이 너무 예쁘고 촬영 기술도 훌륭하시고요~두 분 다 좋은 일을 하셨네요~연두 얘기를 들었는데 정확하지가 않네요. 저는 순두만 봤습니다~옛날에는 가끔 지인들과 갔었던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잘 안게 되더라고요. 12년, 13년 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역시 좋은 곳입니다~~^^
자연이 넘 이뿌네용😊가을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깊은 산속 오지마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당 귀한 영상 잘 보고갑니당 🤗
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가을도 다 끝났네요. 가을이 한 2주 정도만 더 길어도 좋을텐데 ㅠㅠ 한번 더 다녀오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dorisantv2195 자연적인 유튭 🤗가을산 보여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용 꾸벅🙇♀️
비수구미 가보고싶은곳이라 정보찾다가 들어오게 됬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보고가요~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다녀 오십시요~~정말 좋습니다. 11월까지 운영하고 내년 4월에 재 오픈이니 어여 다녀오십시요~~초겨울에도 백패킹 재밌잖아요~~^^
가을분위기가 너무 좋으네요.😊 가는길에 도마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아직 시골인심이 좋아보여요.☺대추가 아주 잘익었네요. 혼자 심심 할까봐 백구가 놀로 왔나 보네요😅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길에서 뵌 분들도 너무 좋았고요, 백구도 귀여웠고요. 모든 게 좋았던 트레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런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북한강을 보면서 공도 차고, 고무줄 놀이도 하고~~정서부터가 다를 거 같아요~~
넘 예쁜 숲속 길 저두 꼭 한번 가보구싶어지네요'' 오늘은 푸짐하게 먹을게 많아요 ㅋ인심까지 넉넉히~~~^^좋아요
네. 푸짐하게 먹방했습니다~~도리산도 먹을 수 있다!!! ㅎㅎ 봄이나 가을에 가면 좋습니다. 저는 가을에 가는 걸 더 좋아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저렇게 단풍이 고운 길이 있군요! "단풍나무 숲길로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떠났다는 시 구절을 이해 못 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어떤 떠남이었을지 와-닿는 느낌입니다.
흰강아지가 옛주인을 만난냥 도리산님을 반가워해요. 산골에서 살아서 강아지도 건강하고 다정해요^^
정말 이쁜 길입니다. 봄에도 좋은데 저는 가을이 더 좋더라고요. 가족이랑 같이 걸어도 좋구요. 당일 치기로 가서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오기 좋은~~주말 잘 보내시고요 ^^
도리산님과 한번만이라도 캠핑이든 백패킹이든 함께해보고싶은마음이 영상볼때마다 느껴집니다 오늘도감성듬뿍담긴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지금은 구독자분들과 산행 계획이 없지만 나중에 혹시 하게 되면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산은 익숙해지면 혼자가 좋더라고요.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생각해서요~~시청, 감사드려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재밌어여 ~조용하면서 잔잔하고 다른캠퍼들과는 먼가 다른 신선한느낌 ㅋㅋ 응원합니다.
👍👍👍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들도 함께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기시는 그런 곳이 되면 좋겠네요~
강원도 화천이네요 반갑네요 영상보니 ^^공기좋고 물좋은 동네^^
네. 참 좋은 곳입니다. 부러워요, 저 곳에 사시는 분들~~~봄 되면 다시 또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순두 애교쟁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오늘 영상 정말 이쁘네요. 물감으로 그린 그림 같아요.
네, 순두 정말 귀엽더라고요. 착해요. 얘가~사교성도 좋구요. 물감으로 그림 한폭 그리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풍경~ 역시 좋은 뷰 멋집니다. 역시 가을에 산행은 좋은듯 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했어요. 😅
감사합니다. 뷰가 아주 좋고, 백패킹 하면서 합법적으로 화기도 쓸 수 있는 곳이라, 초보분들이 가시면 더 없이 좋은 곳 같아서 소개했습니다. ^^
단풍이 물든 시골 풍경이 어릴 때 놀던 문경 외갓집 생각나서 마음이 참 푸근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경 외갓집, 좋은 시골에 사신 거 같습니다. 문경 뭔가 멋있는 곳입니다. 저는 가보지는 못했네요~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안세하님의 목소리에 잠을 듭니다...진짜로 꿀 음악임
목소리가 참 좋아 자주 듣게 됩니다. 빠져 들고요~~
오!!단풍이 넘 예뻐요
경치보면서 비빔밥 꿀맛이겠네요
어르신 인심도 좋고
도리산님의 영상도 좋고
내 영혼까지 힐링되서 더 좋고 최곱니다!!!
역시 시골 인심 ^^ 감사하게도 사과도 주시고, 대추도 주시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들었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콜스토브가 주력이라 조용한 불길이 참 좋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알콜 불만의 매력이 있죠. 불이 가볍다고 해야 하나, 좀더 몽환적인 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매력 있습니다. 가끔 알콜 불멍하면 좋더라고요~시청, 감사드립니다.
가을 경치가 정말 몽환적이네요.
티비로만 봐왔지만 비수구미 마을이 사시사철 정말 멋진곳 같습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11km... 초보,입문자의 문턱이 높군요 ㅎㅎ
길이 평지라 어렵지 않고요. 보트를 이용하면 왕복 10킬로면 가능한 코스도 있습니다. 저는 좀 오래 걸으려고 숲속 길로 걸었습니다. 선착장까지 주차를 한 뒤에 물이 많지 않으면 비수구미마을까지 들어가는 길 따라 조금 걸으면 비수구미마을 도착이고요. 지금처럼 파로호 물이 많아 길이 잠기면 보트로 5분 타고 들어간 뒤 5km을 걸으시면 됩니다~~길이 쉬워요~
풍경이 아주 끝내줍니다ㅎ
도리산님은 언제나 감성 넘치시고 섬세한분이세요
너무 멋찐 영상 감사드립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과 섬세...제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즈넉한 경치와 따뜻한 정,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니 풍요로운 영상이네요^^ 연말까지는 꼼짝 못하는 몸이라 내년을 기약합니다^^
네. 올해 바쁘시면 내년 봄도 좋구요. 여름은 덥고요. 봄에 한번 다녀 오십시요~~
아~어릴적 고향동네를 생각나게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동영상 보고있는데 오늘 시골오지마을 영상은 더 담백해보입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어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가끔 이렇게 따뜻한 시골길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참 좋은 곳 많은 거 같아요~~
우리나라 가을산 참으로 아름답군요.
요즘 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영상을 봅니다.
예쁜 영상 힐링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바쁘시군요. 바쁘시더라도 마음 속 여유는 늘 ^^ 이제 가을도 끝나가는 듯합니다. 비온 뒤 추워지겠죠~~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말씀도 많이하시고 출연도 많이 하시네요ㅎㅎ
멋진 가을풍경 잘보고 갑니다.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서 대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요~~^^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도리산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다다음주면 가을이 지날듯하니 내년 봄이라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가을은 이제 끝나갑니다. 저도 내년 봄에 아이와 함께 다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실 이번 가을에 아이와 함께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린 영상을 다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목소리 좋으시네요 ㅎㅎ
^^ 과찬이십니다. 저는 제 목소리가 싫어서 말하는 걸 안 좋아합니다. ^^ 기분은 아주 좋네요~
단풍 넘 화려하게 예뿝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을 제대로 즐기시네요. 정겨운 오지마을과 사람들. 그리고 오늘 영상에 도리산님이 말씀이 가장 많으시네요. ~^^ 나도 저러고 싶은데 방에서 못벗어나는 신세입니다.
바쁘시군요~~시골길을 소개하는 영상이라 평소보다 말을 좀 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작은 여유 찾으시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온통가을로 깊은 비수구미에
가을과 닮은 도리산님이......
자연과 도리산님이 구분이 힘드네요😊
옷이 가을 색이라 그런가 봅니다. 단풍색이라~~4계절 중 하나만 닮으라고 한다면 가을을 닮고 싶습니다. 왠지 가을이 좋네요~~시청, 고맙습니다. ^^
저는 운전하면서 일부러 큰도로 말고 옛도로로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골길의 정취를 느끼려고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정말 꼭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낭만이 있으시군요. 시골길 드라이브도 좋죠. 지금은 아마 코스모스가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었겠어요. 억새랑~~이번 시골길 영상이 좋았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한국기행 에서 보던내용을 실사판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항상 건강하세요
네.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곳입니다. ^^ 늘 가면 좋은 곳 같아요~~언제 시간될 때 가볍게 한번 다녀와 보십시요~~
힐링되요
^^ 감사합니다~
다,
다,
다~ 이뻐요
네. 맞습니다. 다 이쁩니다. 백패킹 초보분들을 위해 그래서 소개해 드린 곳이에요. 화기를 쓸 수 있는 오지 캠핑장 많지 않잖아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춥네요 오늘~~
와 정말 가을에 가고 싶은 완벽한 트레킹 코스네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시골길도 너무 아름다워요~
네. 길이 정말 이쁩니다. 산채 비빔밥도 맛있고요. 좀 멀긴 한데 시간 내서 다녀오기 좋은 곳 같아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소가득한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시청, 고맙습니다~~~
가을 풍경이 너무 좋은 곳이군요.
이런 곳을 다니고 싶은 마음만 있지 현실 핑계로 실행을 못하는 저는 도리산님이 너무 부럽네요.
그런데 이런 곳을 다니다 멧돼지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길이 좋은 곳엔 멧돼지가 안옵니다. 깊은 오지 속에 있어요. 인기척을 느끼면 멧돼지가 먼저 놀라 달아나더라고요. 그래도 늘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왕 감사합니다!!! 백패킹까진 아니구, 국립휴양림 위주로 다니려고 배낭이랑 이것저것 마련했거든요. 이거매고 솔캠도 다녀왔어요! 근데 배낭이랑 아이스백 무게가 도합 20kg.. 무게를 줄여야 겠네요. 5km 걸을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꼭 가보고 싶당.
네. 배낭 무게를 줄이고 언제 한번 가볍게 다녀와 보십시요~~당일치기도 가능해요~왕복 10킬로 정도만 걸으시면 되니까요~~시골길이 이뻐서 지루하지도 않더라고요~
도리산님영상보고 오늘 발자취 따라 같은길 찾아왔네요~^^지금수동분교에서 영상 재방중입니다~저도기대를 안고 대추,사과좀 얻나했는데..시기가 너무늦었나봅니다~대추나무며 사과나무 모두 가지만 앙상~
아, 잘 다녀오셨어요? 에코스쿨에서 바라본 맞은 편 산 단풍이 절정이었을 거 같은데 맞나요? 사과와 대추는 제가 갔을 때는 운 좋게도 아저씨께서 막판 수확을 하고 계셔서 얻은 거예요~사과는 진작에 끝났는데 펜스를 열어서 몇개 주시더라고요. 주말에 다녀오셨나요? 사람들 많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사이트 1번과 2번보다 제가 머물렀던 16번이 좋더라고요. 14, 15, 16 세팀이 가서 놀면 딱일듯~무사히 다녀오셨길 바래봅니다~
@@dorisantv2195 주말에 저 포함 4팀 있었네요~19번 단독사이트 썼구요~^^ 단풍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더라구요~암튼 도리산님덕에 힐링 잘했습니다~
혼자시면 19번 단독도 좋죠. 거긴 다 좋은 거 같아요. 다만 뷰를 선호하면 위쪽이 좋고, 뷰 신경 안쓰면 조금 떨어진 곳이 좋구요...정말 좋은 곳입니다.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겨울에도 개방하면 조용히 다녀오고 싶네요. 눈오는 날~~~@@TV-cv4gt
즐겁게 봤습니다. 야생의 캠퍼인 도리산님에겐 리조트급이었을까요? ㅎ 트레킹(등산은 불가한 체력)도 하고 싶고 소박한 캠핑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백패킹 입문자를 위한 시골길을 소개하는 영상이라 조금 쉬우면서 편한 길을 갔다 왔습니다. 가끔 이렇게 소개도 하고 그럴려고요~~감사합니다. ^^
@@dorisantv2195 또 좋은 곳 종종 소개 부탁합니다. ^^
항시 즐겨 관람하고 있습니다. 이소버너에 체결해 쓰시는 고기 구이망 무척 관심이 가는데 어떻게 구매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니프레임 미니로스터입니다. 오래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일본 제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산행 하셔요
👍
thank you~
11km 면 걸어서 대략 몇 시간? 몇 분?;;; 걸리셨나요? 제가 갈 수 있는 체력인지 한 번 가는을~^^
해오름휴게소에서 비수구미 마을까지 2시간에서 2시 30분, 비수구미 마을에서 에코스쿨까지 1시간 30분 정도,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길이 평지라 쉬엄 쉬엄 걸으시면 되고요. 보트를 이용하면 비수구미 마을에서부터 걸으면 됩니다. 아, 근데 길이 다 이뻐서 11킬로 걸으시는 게 ㅎㅎ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배낭이 몇리터지 알수 있을까요
네. 더보기란에 배낭 정보 있는데요. 48리터입니다. 저는 여름 겨울 할 거 없이 이놈을 주력으로 씁니다. ^^ 감사합니다~
예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 되시길
🖐️😘🥰🎶🍀🙏
^^ 감사합니다.
몽환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연두는 안보이네요 같이 밤새워 보초도 서줬는데,,,,,,,
네. 저는 순두만 봤습니다. 잠을 자고 이튿날 아침에 순두가 다시 놀러왔는데, 주인한테 연두 얘기를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이 멋있는길과 야영장을 닫아버리다니 정말 신경질 난다
겨울에만 닫는 게 아니고, 아예 폐쇄해버렸나요??? 왜 그랬지??? 정말 좋은 곳인데...아쉽네요. 그게 사실이라면~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
강아지가 먹을 복이 없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조금 더 놀다가 갔으면 고기를 구워 줬을 텐데요~~^^
목소리 참 좋네요 항상 공짜로 편히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럴리가요 ^^ 저는 제 목소리가 별루인데요~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을 노지에서 만나서 말을 하게 됐는데, 말 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좋게 봐주셔서 고맙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11월 6일 지금쯤이면 이미 뱀은 동면하러 땅에 들어갔겠지요? 슬슬 캠핑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이젠 당분간은 뱀걱정 하지 않아도 될까요? 뱀이 싫어서 뱀 들어가면 산에가려구요
11월 중순까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추워서 동면에 일찍 들어갔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깊은 산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남들이 많이 다니는 곳, 텐트를 치는 곳 이런 데는 안전한데 너무 오지 속으로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고요~~안전하게 야영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