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뭐했어요? 라는 말에 몰라용 잘래용 끊어용 이거는 삐졌으니까 알아달라는 티 온몸으로 내는거였음... 왜 끊어요ㅎㅎ 삐졌어요? 미안해요 이거면 바로 풀리는건데 거기다대고 피곤한가보네 잘자요 이러면ㅋㅋㅋㅋㅋ 진짜 서운하죠 바쁘니까 못 만나서 서운하다는게 절대 아님...
맞아.. 틈나서 만나길 바란게 아니라, 오로지 나를 만나기 위해서 틈내길 바란거야. 바쁜 사람 입장에서 그런 거 챙길 여유가 안 되는 거 알지만.. 내가 서운할 수 밖에 없는 건, 내가 너만을 위한 시간을 늘 만들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상대도 나와 같으면 하는 게 어쩔 수 없더라
밀린 빨래 처리하듯이ㅋㅋㅋㅋㅋ 나도 같은 기분 느껴봐서 공감간다.. 애인이 공시생이라 4달을 못봐도 이해했는데 오직 시험보러 서울 올때만 볼수 있다해서 나오는 김에 나와의 약속도 처리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ㅋㅋㅋㅋ 적어도 시험 하나 끝나면 몇달 못본 만큼 날 보기위해서 시간냈으면 했는데..ㅎㅎㅠㅠㅠ
맞아요.ㅠ저는 범수가 좀 안쓰러워보였어요ㅎㅎ 실수로 지난 연애와 이어서 말한 것은 범수 잘못이긴한데 범수가 정말 바빴던 상황을 다 봐서 그랬는지...ㅎㅎ 한편으로는 진주가 '틈내서'라는 말이 거슬렸다는 건 이전에 범수한테 서운했던 게 있었겠죠? 중간중간에 톡도 없었다든가.. 뭐이런것들? 연애에서 연락문제는 참 어렵네요. 음 신뢰가 깔려있다면 문제가 안되기도?ㅎㅎㅎ
상대방이 나를 소홀히 대할 때 나도 똑같이 그래야겠다 다짐하며 문자를 늦게 보내기도 전화를 안받기도 해보지만 답장이 왔을때는 언제 서운 했나 마음이 풀리고 전화를 안받으면 혹시나 화나진 않았을까 걱정하며 전화번호를 누르는 나를 발견하곤 난 참 널 많이 좋아하는구나 깨닫곤 하지
나도 일하느라 바쁘고 너도 일하느라 바쁜거 알아. 나는 바쁜 와중에 너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일도 급히 끝내려 하는데 너는 너 할 일 다하고 나한테 연락하곤 바쁜 와중에 너를 만나러 왔다는 태도가 화가 나는거지. 누가 만나 달랬나 바쁜거 모른댔나. 바쁘면 못 만날 수도 있지. 근데 바쁘면 내 생각을 1도 안하는게 서운한거지. 틈이 나야 만나는 사이인가 우리가? 틈 없으면 아에 만날 생각 조차 안하겠네? 라고 감정이입을 해보았습니다ㅋㅋ
구남친아 보고있냐? 평일에 일때문에 바빠서 피곤해서 성의껏 연락하기 힘든 거 나도 알았어. 그럼 평소에 만났을 때라도 잘하던가. 장거리연애 한다고 2~3개월만에 겨우 만나는데 말도 없어 잠만자 밥도 커피도 배달시켜 먹어 게임해 축구봐. 어쩌면 내 생일에도 케이크 하나를 준비를 못하니. 3년을 넘게 만났는데 제대로 된 케이크 받아본 기억이 없는 게 말이 돼? 이걸로 다 증명되는 거 아냐?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평소에 얼마나 서운했는지. 너랑 내가 안맞는 부분이 많았어도 나 그거 다 극복할 수 있었어 사랑하니까. 근데 너가 피곤하단 이유로 날 방치할 때마다 너는 매번 미안하단 말밖에 할 줄 몰랐잖아. 안재홍 정도면 감지덕지다 야. 말이라도 저렇게 센스있게 했어봐.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너 편안한 연애만 하면서 살길 바래.
하... 최근에 연애 시작할때 이 영상 우연히 보고... '그래 나도 변수에 지지 말자. 내가 선택한 남자의 좋은점만 보고 밀고나가자.' 했다가 2주만에 까여서 망했네요. 그 남자가 변수에 져서 내 손을 쉽게 놔버릴 수도 있었던 거였는데.... 전 괜히 이 영상 본 뒤로 그 남자 잘나온 사진만 자주 보고 좋은점만 생각하면서 '각인'된 상태로 일방적 이별당했어요.. 담부턴 변수를 잘 챙겨서 나도 언제든 이별을 고할 준비태세로 있어야겠다 다짐합니다. 해피엔딩 드라마니까 멋진 대사였을뿐, 현실 연애는 이렇게 재야하는거였네요.
근데 그냥 바빠도 내 생각하는거면 그냥 아침에 연락해서 오늘 좀 바빠서 연락 못 할 수도 있어. 조심히 출근해 사랑해 화장실 갈때도 없나? 밥 먹을 때도 없나? 그 사이에도 연락할거야. 점심먹었니? 사랑해 ! 아직 회의 중 사랑해 아 시간이 이렇게 됐네 미안해. 급해서 이게 좀 심각해져서ㅜ 이거만 마무리되면 맘 편히 보자 사랑해. 좀만 기다려줘 이렇게만 하루에 세번만 카톡줘도... 불안하거나 기분상하거나 하지 않을텐데
너를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아무리 바빠도 할일이 쌓여서 넘쳐나도 달려간다!~^^전화 한통에 달려와주는 친구!~^^ 그게 어디든지 어느시간이든지 상관없다!(배려.양보👍❤🤝) 안맞는다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할게 아니고 그 시간에 어떻게든 서로 노력을 해서 서로에 신뢰를 쌓아가는것 그것이 친구이다!~^^진정한 친구란 그런게 아닐까? 고맙다! 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더 생각해본다! 그친구에 마음을~❤
'바쁜와중에 틈내서 널 만난다.' 라는 말을 들었땐 이 말을 듣기전에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금 만나서 좋았던 기분은 사라진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일을 해야하고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매일 바쁘진 않더라도 가끔은 바쁜 날이있겠지. 알아 당연히 알지. 그래서 다 이해하고 바쁘니까 적당히 연락을 하지 '바쁜지.' '밥은 먹었는 지.' 간단히 묻고 일 끝나면 연락하라고 하는 데 아무리 바쁘고 지쳤더라도 자신을 배려해준 날 한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입에서 저 말이 나와선 안 되지. 백번 더 이해해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바쁠 때 일에 집중하느라 생각이 안 날수도 있지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좀 여유로울 것 같은 시간대에 한번씩 먼저 연락하잖아. 그때만이라도 내 생각을 했으면 내가 묻는 말에 답을 하고 내게도 물었어야지 간단하게하도. 무슨 시험문제 푸는 것도 아니고 묻는 말에 답만 하고 바쁘단 말만 하도 가버리면 좀 비참하잖아.. 쓰다보니까 감정 올라왔네... 물론 연인관계에서 대부분은 남자가 많이 그러겠지만 남자인 내 경험상으론 여자도 남자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스트레스 받고 실수로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왔을 땐 이 영상이 답이다. 바빴으니까 안 바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이해해라가 아니라 순간 화를 못 참고 대화를 하지 말고 화를 식히고 이성적으로 서로 배려하면 이 영상처럼 쿨하게 넘기는 게 이상적!!!
잉.. 전 별론데 ㅠㅠ굳이 표현하자면 지금 김고은님도 잘어울리지만 정유미님도 좋았겠죠 왜냐면 웹툰 속 유미는 약간 소심하면서 귀염귀염한 평범 직장인 캐릭터라.. 천우희님은 오히려 단단하고 약간 기쎈 느낌이라 지금 멜체의 드라마작가역할이 어울리는 것처럼요 ㅋㅋㅋ 개인적 의견이에요
@@서영지-b4f 글쎄요..그정도로 바쁠 것 같으면 연애를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바쁘다는 사람 만나봤지만 결국 만남이 유지되는건 한쪽에서 여유가 있고 언제든지 상대방이 시간될때 만날수있게 시간을 빼놓기 때문이예요 둘 다 바쁘면 짬나는 시간도 달라서 만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근데 뭐 말이 한끗차이라서 틈내서 와도 기다려준 상대방에게 고마워한다면 마음은 통하겠죠
서로 눈치 안보고 순수하게 할말하고, 풀고 하는 연애..
너무 부럽다.
ㄹㅇ
3:06 아 나는 이 부분이 킬포 ㅋㅋㅋㅋ 역시 자존감이 높아야 저런 연애 태도 유지 가능..
9:47 상대방과 다툼이 있을 때 항상 생각하는 대사 “변수에 지지말자. 니 놈은 나쁜 것보다 좋은게 더 많은 놈이다.”
정말 조금이라도 미운 마음 생기면 마음속에 새기는 말..
마자요 그 생각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거 저렇게만 생각해도 싸울일이 줄어든다는것
10:36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고비에서 큰 노력하지 않고 살아남은 기분이래ㅋㅋㅋㅋ 찐 어리둥절해보임
ㅈㄴ웃겨진차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이게 뭐랄까 나한텐....센세이션인 대사였음..이거 본 뒤로 남자친구랑 다툴때마다 넌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많은 칭구다...생각하면 좀 괜찮아질때가 많아짐니다
인정… 천우희 대사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스림
제가 저거 보고 몇번 마음 다스려보고 이해해줬는데 계속 그러면 괜찮은놈 이고 뭐고 빡치더라구여 헤헿
@@Boohuijoo 계속 그랬다면 결국 괜찮은놈이 아니었던거죠 ㅋㅋ
왜 우리는 항상 변수 먼저 생각했을까요
계속 문제가 생길 땐 남탓만 하지말고 서로 노력해보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ㅋㅋㅋ
슬 가을바람 불어오면서 주말 오후 맥주 한 캔 때리면서 침대에서 멜체 볼 때가 곧.. 오겠다..
딱 이거에요 ㅜㅜ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쯤
특유의 선선함
1일 전 댓글은 못 참는다 이거에요
내가 쓴 댓글인 줄 ㅜㅜㅜ
ㄹㅇ 9월 초에 볼 생각 하고있었는뎈ㅋㅋㅋ
아 이거지……….벌써 행복하다
인정 ㅠㅠ
4:16 뭐했어요? 라는 말에 몰라용 잘래용 끊어용 이거는 삐졌으니까 알아달라는 티 온몸으로 내는거였음...
왜 끊어요ㅎㅎ 삐졌어요? 미안해요 이거면 바로 풀리는건데 거기다대고 피곤한가보네 잘자요 이러면ㅋㅋㅋㅋㅋ 진짜 서운하죠
바쁘니까 못 만나서 서운하다는게 절대 아님...
진심ㅋㅋㅋㅋ너무 느껴져요 몰라용.잘래용.끊어용ㅋㅋㄱㅋ
그럼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전화하고 싶다고
스무고개 하면서 맘에 없는말은 그만하구
ㄹㅇㅋㅋ 진짜 연애는 눈치라고생각… 저걸 눈치가 없어서 못알아채니까 서운이 시작되는거지
일단 어떤 관계던 질문을 던졌는데 모를수 없는 걸 모른다고 하면 그건 벽이 생겼다는 거지
솔직히 눈치 못챈다고 타박하기 전에 이런 상황이면 이런 뜻이니 알아봐줘 라고 한번정도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은 연애를 위한 길인듯
우리 회사 김부장도 아니고 눈치채기 만을 왜이렇게 일방적으로 바라는건지...
예쁘고 성숙하게 살아가면서 또 그런 연애를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포근해보인다. 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격차는 벌어지는 법이고 저 둘은 큰 어른이 될 준비가 된 사람들 같아서 더 부럽고 멋있는 존재 같다.
맞아.. 틈나서 만나길 바란게 아니라, 오로지 나를 만나기 위해서 틈내길 바란거야. 바쁜 사람 입장에서 그런 거 챙길 여유가 안 되는 거 알지만.. 내가 서운할 수 밖에 없는 건, 내가 너만을 위한 시간을 늘 만들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상대도 나와 같으면 하는 게 어쩔 수 없더라
이게 진짜 맞는 듯...
사람이라 잘 안됨. 피곤해
저땐 연애 초반이니까 저런 마음 클때지..
나에게 오라
오라면 오라
명대사중 명대사
보통 이렇게말하면 그게그거라면서 지는 후자라고 빡빡우긴다고...후
밀린 빨래 처리하듯이ㅋㅋㅋㅋㅋ 나도 같은 기분 느껴봐서 공감간다.. 애인이 공시생이라 4달을 못봐도 이해했는데 오직 시험보러 서울 올때만 볼수 있다해서 나오는 김에 나와의 약속도 처리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ㅋㅋㅋㅋ 적어도 시험 하나 끝나면 몇달 못본 만큼 날 보기위해서 시간냈으면 했는데..ㅎㅎㅠㅠㅠ
마음고생 많았겠어요
당신의 풋풋함이 여기까지 전해느껴지네요
더 가슴뻐근한 사랑으로 보답받으실거에요😊
실상 공시생은 붙더라도 월급이 적어서 장거리연애가 힘듭니다.
헤어졌나요?
@@jooholee476 에라이 세상은 다 돌고 돌아서 자기가 뿌린대로 거둡니다 마음은 곱게 쓰고 봅시다
1순위가 밀리는건데... 맞죠 ㅜㅜ일단 일이지
나도 틈내서 만난다고 하면 그만큼 좋으니까 틈이라도 내서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천우희 얘기 듣고 어떤 사람은 틈내서 만난다는 뜻을 좋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게.. 어렵다아아.. 드라마에서 천우희 성격은 진짜 최고인듯ㅠㅠ
맞아요.ㅠ저는 범수가 좀 안쓰러워보였어요ㅎㅎ 실수로 지난 연애와 이어서 말한 것은 범수 잘못이긴한데 범수가 정말 바빴던 상황을 다 봐서 그랬는지...ㅎㅎ
한편으로는 진주가 '틈내서'라는 말이 거슬렸다는 건 이전에 범수한테 서운했던 게 있었겠죠? 중간중간에 톡도 없었다든가.. 뭐이런것들? 연애에서 연락문제는 참 어렵네요. 음 신뢰가 깔려있다면 문제가 안되기도?ㅎㅎㅎ
솔직히 진주 성격이 최고인건 모르겠고… 누구나 연애하면서 가지는 이기적인 면을 매력있게 표현한 캐릭터인 것 같아요ㅋㅋㅋ근데 다들 공감하는 이기성이라서 더 인기 있는?!
저는 틈내서만난다는말들으먼 기분나쁠것같아요 나 엄청 바쁜데 너한테 시간뺏긴다는 말처럼 들려서용..
걍 난 너가 우선순위에 있으니까 보고싶어서 이렇게 일이 바빠도 보러오는거라고 하면 됨. 계속 지치고 피곤한 표정이라도 저 대사칠땐 환한 미소로 말하면 ㄹㅇ 상대방이 사랑스러워보임
여잔데 틈내서랑 시간내서랑 무슨 차이인지 1도 이해안돼여 ㅠㅠㅠ 틈=시간 아닌가...?? 허어...어렵다
이성이 좀 더 앞서는 남자와 감성이 좀 더 앞서는 여자가 솔직하게 자기 생각 할 말 다하는 시퀀스 자체가 너무 보기 좋다
상대방이 나를 소홀히 대할 때 나도 똑같이 그래야겠다 다짐하며 문자를 늦게 보내기도 전화를 안받기도 해보지만 답장이 왔을때는 언제 서운 했나 마음이 풀리고 전화를 안받으면 혹시나 화나진 않았을까 걱정하며 전화번호를 누르는 나를 발견하곤 난 참 널 많이 좋아하는구나 깨닫곤 하지
난줄
4:20 피곤하구나 잘자요 이거부분이 너무 빡침 ㅋㅋㅋㅋ
서로 얘기할때 얘기 겉돌고 서로 말에 의미부여하면서 서운함이 쌓이는거 너무 뭔지 알꺼 같아..
근데 마지막에 뒤따라 안와? 할때 세상 현명하고 잘 풀어나가는 연애 같네
1:54 제대로 치였다••• 진주 너무 귀여워•••
마지막 너무 이쁘고 현명하다
나도 저런 현명한 사랑을 하고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보단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근데 그게... 참 어렵고도 어렵다
대본이 예술이야 와 진짜 볼때마다 이입이 미쳐 와 멜체 작가님 대체 정체가 미쳐써
둘 다 잘못없고 바쁘면 연애 하지말아야 함ㅠㅋㅋㅋ 둘 입장 다 이해감...
나는 남자쪽이 이해가는데 잘못한게 1도 없음 근데 이건 남자쪽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줘서 이해가는거지 못본상태로 있는거라면 여자쪽 입장에 공감함
제일 맞는 말이네요...
평소 연인중에 충분히 있을만한 일 중에 하난데 시각적으로 남자의 시선을 보여주니 이해라도 가는데 현실은 모르니 상대방은 이해를 못함
여자 남자 정반대 상황인 여자가 바쁘고 남자가 여유있을 때 남자가 여자한테 짜증을 내도 이해가 가능할까....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남자는 애시당초 사고회로가 단순해서 바쁘니까 쉬라고 하고 친구들과 놀겠지
@@blueming.sunday4910 남자친구가 나 못본다고 서운해하면 기분좋던데 나 보고싶어하는거 느껴져서
@@blueming.sunday4910 귀엽던데요 저 좋아서 만나고 싶어한 것 같아서
ㅇㅈ 여자쪽은 너무한것 같음 보고싶어서 겨우 틈을 내고 전화하는데 빈정되고 적어도 만나서는 그 감정을 더 이상 티내지 말던가 해야하는데 앞뒤 사정 안보고 말을 저딴식으로 하면 기분 상할것 같음
정봉이 ㅋㅋㅋㅋㅋ 내가 적극적으로 사과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와중에 긍정적으로 검토한뎈ㅋㅋㅋ 진짜 진주다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는 진준데 범수는 왜 정봉이냐고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Swan_actor 허허허헣 상황이 너무 정봉이 같아서 과몰입했나봐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주 정봉이
계속 봐도 진짜 질리지가 않는다 이건 진짜 내 인생작
내 삶에 연애가 덧대어져야 한다. 연애 위에 나를 놓으니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거리고, 정말 좋아서 시작한 관계가 세상 둘도 없는 미친 관계로 변질되더라.
진주 침대에 누울때 히말태기 없이 누워버리는게 넘 좋음ㅋㅋㅋㅋ
나도 일하느라 바쁘고 너도 일하느라 바쁜거 알아. 나는 바쁜 와중에 너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일도 급히 끝내려 하는데 너는 너 할 일 다하고 나한테 연락하곤 바쁜 와중에 너를 만나러 왔다는 태도가 화가 나는거지. 누가 만나 달랬나 바쁜거 모른댔나. 바쁘면 못 만날 수도 있지. 근데 바쁘면 내 생각을 1도 안하는게 서운한거지. 틈이 나야 만나는 사이인가 우리가? 틈 없으면 아에 만날 생각 조차 안하겠네? 라고 감정이입을 해보았습니다ㅋㅋ
쟈기야 그게아니라.....
ㅈㄴ질린다 일하는데 연락 꼬박하면됏지 어디가서 노냐
라고 감정이입을 해봤습니다
여기 감정이입 맛집이네
아...피곤한데..?
멜체 진짜 내 인생드라마,,, 보다가 작가가 궁금해져서 검색해본 건 처음임 진짜 띵작
아 진짜 연기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지 내 인생작..
헤어지고 나니.. 저 싸움 모습
마져 알콩 달콩 하고 애정 있어보이고 부럽다
정말... 예쁜 대화... 너무 사랑스러운 대화
저게 예쁜 대화임?
@@hwapork7 응.
“말 해줘야 아는 사람은 말 해도 몰라”
-연애의발견 중에서-
‘그럼 서운하다고, 그렇게 말해달라고말을해’라는 반응의 모든분에게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냥 을이 되기 싫어서 돌려말하고 감추는거뿐
와 씨.....
이미 본건데 또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 띄고 있는 내가 영웅이야!!!
안재홍 진짜 전남친 재질이라거~~~
10:31 박명수씨가 부르는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연기 진짜 잘한다 신경전 점점오르다가 연인이 다투는 감정선의 흐름을 어떻게 저렇게 연기잘하지 ㅋㅋ
멜체는 몇번째 정주행 해도 늘 새롭고 짜릿해…
저럴때
똑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싸우고 해어지다가 다음날 아침에 용서비는.. 그 패턴을 했었는데 문득 전남친에게 미안했어서 눈물이 나왔네여.. 근데 사랑하면 왜 마음이 옹졸해지는걸까요ㅠ 진주같은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ㅠ
부지런히 안 따라와? 좋다......... 갈등을 풀어내는 한마디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려운 말인 것 같은데....
남녀둘다 같이바쁘면 편한연애가 된다. 다만, 누군가 한쪽만 일에 바쁘다면 결코 오래갈수없는 연애이다. 서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이해하며 견디는 연애가 결혼이다. 이미 끝난 연애에 연연하지않는 사람이됩시다.
전생에 나라말고 뭘 더 구했나봐요라는 말에서 어떤 기분이었을지 확 와닿음 크흐 진국이야아
가을이구나... 가을이면 멜로가체질 이 항상 알고리즘에 뜨고. 나는 저런 으른의 연애를 하고프고 하하하
9:36 나쁜것보다 좋은게 더많은놈이다
헤어질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더 사랑할려고 싸워야함
아놔 진짜 이병헌 대사 왤케 잘 만드냐 ㅋㅋ
이래서 멜로가체질이 좋았지💚
구남친아 보고있냐? 평일에 일때문에 바빠서 피곤해서 성의껏 연락하기 힘든 거 나도 알았어. 그럼 평소에 만났을 때라도 잘하던가. 장거리연애 한다고 2~3개월만에 겨우 만나는데 말도 없어 잠만자 밥도 커피도 배달시켜 먹어 게임해 축구봐. 어쩌면 내 생일에도 케이크 하나를 준비를 못하니. 3년을 넘게 만났는데 제대로 된 케이크 받아본 기억이 없는 게 말이 돼? 이걸로 다 증명되는 거 아냐?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평소에 얼마나 서운했는지. 너랑 내가 안맞는 부분이 많았어도 나 그거 다 극복할 수 있었어 사랑하니까. 근데 너가 피곤하단 이유로 날 방치할 때마다 너는 매번 미안하단 말밖에 할 줄 몰랐잖아. 안재홍 정도면 감지덕지다 야. 말이라도 저렇게 센스있게 했어봐.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너 편안한 연애만 하면서 살길 바래.
역대급 재밌는데 시청률 안나와서 젤 안타까운 드라마
양쪽 다 이해가면서 양쪽 다 빡침
어릴때 마냥 일하면서 핸드폰 볼시간없냐 화장실갈때 핸드폰 한번 못보냐 했지만 지금은 그래 힘든가보지
나도 휴식이 필요한데 그 사람도 휴식이 필요한가보지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순간부터 밥먹었어? 모해?
라는말이오가고 더는할말이없어진걸 느낄때..
인싸와 아싸는 태생적으로 서로를 이해못합니다
이제 이 클립도 곧 끝나가는데 진짜 이대로 시즌2 안나온다고??
하... 최근에 연애 시작할때 이 영상 우연히 보고... '그래 나도 변수에 지지 말자. 내가 선택한 남자의 좋은점만 보고 밀고나가자.' 했다가 2주만에 까여서 망했네요.
그 남자가 변수에 져서 내 손을 쉽게 놔버릴 수도 있었던 거였는데.... 전 괜히 이 영상 본 뒤로 그 남자 잘나온 사진만 자주 보고 좋은점만 생각하면서 '각인'된 상태로 일방적 이별당했어요.. 담부턴 변수를 잘 챙겨서 나도 언제든 이별을 고할 준비태세로 있어야겠다 다짐합니다. 해피엔딩 드라마니까 멋진 대사였을뿐, 현실 연애는 이렇게 재야하는거였네요.
글게요...상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핵공감 ㅎㅎ 현실은 내맘같지 않다는거 ㅜㅜ
연애하면서 온전히 100%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러려고 노력하는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
속에 든 화난 감정 툭 털어놓고 마음을 꺼내 보여주면 이해해줄수있는. 그런사람만나려고 열심히 연애하는거죠
10:10 천우희님 나에게 오라할때 심멎..
시간이 생겨서 나를만나는게 아니라 나를만나기위해 시간을만드는게 중요한듯
4:15 섭섭한데 티 안내려고 ㄱ..하아.. 공감
개인적으로 보고싶다 라는 한마디의 표현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릴땐 마음 한가득 상처받고
그걸 숨기고 터지고 싸우고 극으로 갈것을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겪어보며
유머로 애정으로 대화로
한번 두번 넘기면서 서로를 알아가며
깊은 관계가 만들어 지더라구요.
나이먹어 좋은것중 하나..
이해불가 바쁘면 그냥 연애안하는게 맞다
멜로가 체질 이 드라마는
나에겐 수학의 정석 보다 위대한 드라마다
멜체 클립보다가 나중에서야 보게됐는데 왜 빨리 안봤는지 엄청 후회함 ㄹㅇ존잼드라마 약간 결이 다른느낌?
멜체 진짜 왜 시청률이 낮았음? 경쟁 드라마가 있었나요. 최근에 봤는데 다봤는데도 계속보고있음. 하루종일 이 드라마 생각만 남...
멜로가 재철인데 시즌2는 언제 나올까?
시청률 망해서 안나옴
재철이래 ㅋㅋ
재철 ㅋㅋㅋ 아 빵터졌네 ㅋㅋ
남자친구랑 나같음.... 사업준비하느라 날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아는데 무지무지 서운하고 나도 모르게 삐지게되거나 모진말을하게 됌.... ㅠㅠ
천우희 캐릭터처럼 성격이 좋고싶다! 좀 더 노력해봐야지....😭😭😭
1:30 에 왼쪽 배우분.. “즐거웠다 덕수야”
근데 그냥
바빠도 내 생각하는거면
그냥 아침에 연락해서
오늘 좀 바빠서 연락 못 할 수도 있어.
조심히 출근해 사랑해
화장실 갈때도 없나?
밥 먹을 때도 없나?
그 사이에도 연락할거야.
점심먹었니? 사랑해 !
아직 회의 중 사랑해
아 시간이 이렇게 됐네
미안해.
급해서 이게 좀 심각해져서ㅜ
이거만 마무리되면 맘 편히 보자
사랑해. 좀만 기다려줘
이렇게만 하루에 세번만 카톡줘도...
불안하거나 기분상하거나 하지 않을텐데
여잔데도 안재홍 입장이 넘 이해가 감. 바쁘고 일에 치이고 직장 사람들한테 치이는데 애인 만나서까지.. 애인도 저렇게 징징 거리면 내가 또 풀어주거나 아님 싸워야 한다니 스트레스의 연속.
진짜 이 드라마 넘을 드라마 거의 없을듯!
그냥 좋은 사람들 끼리끼리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공감가는데;;; 다들 이러구나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으른들 연애 ..
감독은 찍고 편집하면서 이런 배우들 만난게 얼마나 기뻣을까
틈내서 보는거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쁘지만 보고싶으니까 없는 시간 쪼개서 보는거자나ㅜㅜ
여자 말꼬리 잡는 거 ㅈ같음
틈내서 만난다는 말을 하면 안 되지 친구야...
속마음은 그렇더라도 너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혓바닥이라도 놀려야지...
커플들의 현실적인 다툼 관련 영상들 보면 내가 다 긴장될정도로 분위기가 안좋던데 다른 영상들하곤 달리 여기 이 커플의 대화는 잔잔하네
죽을고비에서 큰노력하지않고 살아남은 기분이래 ㅋㅋㅋㅋㅋㅋ
😊10:13 억양 말투 눈빛 제스처 취저❤
좀 뜬금없기는 하지만, 진주를 파랑색 옷 입히고 범수를 핑크옷 입힌게 너무 뻔한 레퍼토리를 깨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다..ㅎㅎ
너를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아무리 바빠도 할일이 쌓여서 넘쳐나도 달려간다!~^^전화 한통에 달려와주는 친구!~^^ 그게 어디든지 어느시간이든지 상관없다!(배려.양보👍❤🤝) 안맞는다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할게 아니고 그 시간에 어떻게든 서로 노력을 해서 서로에 신뢰를 쌓아가는것 그것이 친구이다!~^^진정한 친구란 그런게 아닐까? 고맙다! 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더 생각해본다! 그친구에 마음을~❤
한국 작가들은 천재다
인정!!!👍👍👍👍👍👍👍👍👍👍👍👍
죽을고비에서큰노력없이살아나온기분이야ㅋ극공감된다.
진짜상대가저렇게해주면
너무좋지^^
남자친구한테 화날 때 보면 기분이 풀려서 좋아요
14시간 전이면 못참죠🙊 제가 멜체 정주행 한 걸 아신 건가요?
이 매력적인 분들로 시즌 2기대해요💕
이드라마 정말 은은하게 재미있게 봤어요 ♥️
7:03 남자친구랑 다시봐야지
'바쁜와중에 틈내서 널 만난다.' 라는 말을 들었땐 이 말을 듣기전에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금 만나서 좋았던 기분은 사라진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일을 해야하고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매일 바쁘진 않더라도 가끔은 바쁜 날이있겠지. 알아 당연히 알지. 그래서 다 이해하고 바쁘니까 적당히 연락을 하지 '바쁜지.' '밥은 먹었는 지.' 간단히 묻고 일 끝나면 연락하라고 하는 데 아무리 바쁘고 지쳤더라도 자신을 배려해준 날 한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입에서 저 말이 나와선 안 되지. 백번 더 이해해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바쁠 때 일에 집중하느라 생각이 안 날수도 있지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좀 여유로울 것 같은 시간대에 한번씩 먼저 연락하잖아. 그때만이라도 내 생각을 했으면 내가 묻는 말에 답을 하고 내게도 물었어야지 간단하게하도. 무슨 시험문제 푸는 것도 아니고 묻는 말에 답만 하고 바쁘단 말만 하도 가버리면 좀 비참하잖아.. 쓰다보니까 감정 올라왔네...
물론 연인관계에서 대부분은 남자가 많이 그러겠지만 남자인 내 경험상으론 여자도 남자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스트레스 받고 실수로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왔을 땐 이 영상이 답이다. 바빴으니까 안 바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이해해라가 아니라 순간 화를 못 참고 대화를 하지 말고 화를 식히고 이성적으로 서로 배려하면 이 영상처럼 쿨하게 넘기는 게 이상적!!!
부지런히 안따라와? 심쿵 !!
저게 힘들더라도 저런거 할려고 연애하는거지
못만나서 섭섭해하고 이런걸 누구랑 하겠어~
애인이랑 하는거죠
이래드 시즌투 안나온다그?
24분전에 올라왔네..이제 곧 시즌2 예고가 나오는건가
"변수에 지지 말자~"ㅋㅋㅋ이 커플 제일 좋아하는 시퀀스💖💖
진짜 귀여운 것들!
유미의세포들 천우희가 찍게하지 ㅜㅜㅜ
내 말이...
헐 진짜 찰떡인데...ㅠㅠ
ㅇㅈㅠ
유미역은 정유미 아니면 천우희 둘 말고 아무도 없다고본다… 이미 확정났지만
잉.. 전 별론데 ㅠㅠ굳이 표현하자면 지금 김고은님도 잘어울리지만 정유미님도 좋았겠죠 왜냐면 웹툰 속 유미는 약간 소심하면서 귀염귀염한 평범 직장인 캐릭터라.. 천우희님은 오히려 단단하고 약간 기쎈 느낌이라 지금 멜체의 드라마작가역할이 어울리는 것처럼요 ㅋㅋㅋ 개인적 의견이에요
정말 저런 사람을 만나서 저렇게 살아가면 죽을때 웃으면서 죽을 듯
틈이 나서 만나러왔다는게 아니라 바쁜와중에 틈을 내서 만나러왔다는건데 왜 속상한거지??
그니까 둘의 사전에 틈이란 단어가 아예 없길 바라는거에여
그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잡는것과 틈내서 잠깐 보는거랑은 자세가 다른거죠
연인이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일을 하는것만큼이나 중요하다면 틈을 내지는 않죠 시간을 내지..
우리가 틈내서 일을 하지는 않잖아요
그런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kjhrkddkwl84 근데 연애보단 일이 우선인건 서운할수있겠지만 맞지않아요?일 다 끝내지도 못하고 대충하고 억지로 시간내서 만날수는 없잖아요..나는 틈내서 조금이라도 만나러 와주는게 고맙고 그러던데..
@@서영지-b4f 글쎄요..그정도로 바쁠 것 같으면 연애를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바쁘다는 사람 만나봤지만 결국 만남이 유지되는건 한쪽에서 여유가 있고 언제든지 상대방이 시간될때 만날수있게 시간을 빼놓기 때문이예요
둘 다 바쁘면 짬나는 시간도 달라서 만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근데 뭐 말이 한끗차이라서 틈내서 와도 기다려준 상대방에게 고마워한다면 마음은 통하겠죠
@@user-kjhrkddkwl84 글쎄요 그럼 서로 여유롭다가 갑자기 누구 하나가 바빠지면 헤어져야 하나요?
더치페이스 안되는거까지 완벽하네
@@user-du4qu2de2u 상대적으로 천우희가 이쁘고 안재홍이 못생겼다는 뜻... 더치페이 변형어
좋은 드라마에 이런 댓글 안다시면 안돼요…? 갑자기 급 기분나빠지고 드라마에대한 좋은 감정까지 깎아드셔서 좀.. 멜체아끼는 사람으로서.. 좀…. 유쾌하지않아요 ㅠㅠ
거지같네 니와꾸나신경써
하ㅋㅋㅋ수준 역겹다
1:11 오징어 게임 장덕수랑 구술치기 한사람인가
난 진짜..틈 내서 정말 열심히 봤는데.. 내 바쁜 일상 속에서 난 상대방이 날 이해해주길 바랐다..
왜 이런 재밌는 드라마를 모르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