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e5597 그건 너무 드라마를 얕게 본거 같은데? 뭐 이시영 근육이랑 액션신때문에 화제가 된거 말하는거..? 그럴거면 올림피아를 보러 가라. 드라마에서 서이경이란 캐릭터에 공감이 됨? 시즌1 초반에는 이은혁한테 어떻게 차현수를 괴물이란 이유로 그런식으로 이용하냐고 지적하고, 그린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듯 정의롭고 희생적인 소방관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중반에 군인들한테 잡히고부턴 남편의 행방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갑자기 얘기할 필요도 없는 차현수의 존재를 실토하고 단독행동을 일삼음. 이게 겉으로는 정의롭지만 속으로는 가족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캐릭터라는건가 싶었는데, 그러기엔 드라마에서 나오는 분량도 너무 많고 주요 액션신 마다 메인으로 활약함. 그냥 캐릭터에 당위성 부여가 자체가 되지 않음. 그냥 원작에 없는데 억지로 넣은 페미할당제 캐릭터 라고 밖에 안보임. 시즌 1에서 메인 캐릭터 중 유일한 옥의 티라고 봐도 무방함.
아니 근데 솔직히 드라마는 스토리를 왜 이렇게 바꾼거임?,그냥 웹툰 그대로 가도 성공했을텐데 너무 주요 스토리를 많이 빼버림
망할려면 뭔짓을 못할까요
시즌 1에 설정에도 없는 이시영같은 여자 히어로 어거지로 넣는 페미들임.
실력도 없으면서 꼴에 스토리 각색하다가 결국 시즌2 개망해서 엄청 까이는중
웹툰이 드라마화될땐 웹툰 작가가 좀 신중하게 감독이랑 시나리오작가 연출진들 골랐으면 좋겠음.
💥노노. 이시영 등장으로 더 화제가 됐고 이야기도 입체적으로 바뀐게 사실이지. 송강급 존재감인데ㅋ 그냠 시즌1으로 끝냈어야 됨
@@yune5597 그건 너무 드라마를 얕게 본거 같은데? 뭐 이시영 근육이랑 액션신때문에 화제가 된거 말하는거..? 그럴거면 올림피아를 보러 가라. 드라마에서 서이경이란 캐릭터에 공감이 됨?
시즌1 초반에는 이은혁한테 어떻게 차현수를 괴물이란 이유로 그런식으로 이용하냐고 지적하고, 그린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듯 정의롭고 희생적인 소방관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중반에 군인들한테 잡히고부턴 남편의 행방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갑자기 얘기할 필요도 없는 차현수의 존재를 실토하고 단독행동을 일삼음.
이게 겉으로는 정의롭지만 속으로는 가족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캐릭터라는건가 싶었는데, 그러기엔 드라마에서 나오는 분량도 너무 많고 주요 액션신 마다 메인으로 활약함. 그냥 캐릭터에 당위성 부여가 자체가 되지 않음. 그냥 원작에 없는데 억지로 넣은 페미할당제 캐릭터 라고 밖에 안보임. 시즌 1에서 메인 캐릭터 중 유일한 옥의 티라고 봐도 무방함.
솔직히 1편이 나름 인기끌어서 다행이였는데 시즌2보니 감독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느껴짐 시즌3 기대가안됌 ㅋㅋ
시즌1으로 끝냇어야ㅎ
시즌2는 돈도 많이 들여서 CG지리게 했다해서 액션씬 기대했건만... 이건 뭐... 그냥 생존캠프에서 지내는 얘기가 태반..
시즌1에서 끝냈어야 했다... 시즌2는 부산행을 보고난후 반도를 보는거 같은 실망감이 오지게 느껴졌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