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딜가던 무엇을하던 누굴만나던 24시간 지독히 따라다니는 열등감 저역시도 있어요~ 너무공감가요 그 지독한열등감은 늘 비교,질투,시기,교만,남의식하기, 피해의식 등등..을 낳아서 나자신을 갉아먹죠😭 이걸 인식한다는것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있지만ㅠ 환경,상황 많은것이 바뀌어도 없어지지않는 그 열등감이 늘 꿈에 나타나고 저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걸 느낄때마다 어찌할바를모르겠고 쇠사슬을찬거마냥 나를 갑갑하게 해요 저도 교수님처럼 자유해지고싶은데,, 이 강연을 들으면서 위로도받고 극복할수있는 팁?ㅎㅎ지혜를 얻어갑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새로운도전 하시는것도 천천히~익숙해지시고 이 시기를 잘이겨내셨음 좋겠어요😃
제가 열등감에 빠졌던때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때 우울해서 매일 울었거든요 저는 종교가 기독교라서 살길은 하나님밖에 없겠구나 싶어서 우울할때마다 매일 교회를갔어요 그러다보니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교회에있는 저를발견하게되었습니다 교회에가면 저밖에없었는데 기도는안나오고 그래서 거기에있는 피아노 초등학교때 조금배운거로 뚱땅거리면서 치면서 찬송했어요 찬송 가사가 와닿으면 울고 성경책읽다가 울고 사람은 모두가 조건없는 사랑을 받길 원할거에요 근데 그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있었어요 다시 태어난기분 지금은 세상살다보니 또다시 열등감이 스멀스멀 오르지만 속지않겠어욯ㅎㅎ 교만할거없다 예수님생각하면 억울할것없다 예수님생각하면 두려울것없다 예수님 생각하면 부족한것 없다 영원한 내편😘😍
@@merymy6189 @Mery My 안녕하세요 형제님!😍 답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언이라기보다는 그때 제가했던 것들을 말씀드려봐도될까요..? 사실 저도 살다보면 또 우울할때도있고 해서 계속해서 싸우고있습니다 👊😤🔥 참 질병은 괜찮으신가요? ㅜㅜ몸이 힘들면 마음이 우울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피부병이 있는데 심해지면 우울해졌다가 나아지면 또 감사했다 그러거든요ㅋㅋ간사한마음입니다...ㅋㅋ 암튼 본론으로 제가했던거는 일단 저는 1.글을썼습니다 그냥 종이에 편지를썼는데 보낼사람이 없어서 기도편지라하면서 편지를 썼어요 거기에 솔직한 제감정을 다썼어요 어디가 아파서 우울하고 누가 밉고 뭐가부러운데 나는 이래서 속상하고 이런걸 다 썼어요 2.두번째는 감사한것을 찾았어요 감사한것을 하루에 3개씩 꼭 찾아서 썼어요 ccm중에 나 가진 재물없으나 찬양있는데 가사가 공평하신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없지만 공평하신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같게하셨네 하는 찬양있는데 그찬양 쓰신분 간증도 보고 평소에도 감사할것을 찾았어요 첨엔 별로없는데 갈수록 감사한게 늘더라구요 3번째로는 성경을 읽었어요 하루에 기준을두고 3장정도 3을좋아하나봐요ㅋㅋ 그때는 성경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어서 재밌게 읽혔어요 지금은 게을러졌지만 성경읽기는 정말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기준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사람들을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분명 무조건적인 사랑을 계속해서 주시고 살아계신분이지만 우리가 손으로 만지고 지금 당장 형체로 보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땅에 부모님 친구들 교회에 식구들 동역자들을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요 근데 요새는 코로나도 그렇고 개인주의가 있어서 좀 다들 더 외로운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동물들도 정말 주인을 무조건 사랑하잖아요 저는 동물들 통해서도 위로많이받았어요~~>< 제가 형제님을 생각하니 형제님은 심령이 가난한 복이 있으시군요 할렐루야 천국은 형제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었으니 형제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극복방법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나중에라도 꼭 알려주세요💓💓
😍역시 김창옥 강사님이세요.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상처로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강사님 강연 덕분에 열등감과 상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질 그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점은 앞으로도 강사님의 감동 명강연을 꾸준히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되어 행복해집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에버그린 즐겨듣곤 하는데 배경도 너무 멋집니다. 👍😂💗
와~~ 강사님~~ 말씀 곰곰히 생각해 보려 해요~ 나를 잡고 있는 열등감이든, 그 무엇이든~~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소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아멘~~~~ !!!!) 오늘도 나무들이 보여 요몇일 계속 숲속을 산책해야 겠다는 바램이 가득했는데 오늘 뒷 배경까지~!!!! 꼭 저를 보며 주시는 말씀과 그 모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강연들을때마다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내가 들어드림으로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음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진솔함에 반해 귀기울여 듣고 공감하다가 꼭 안아드리고 싶고 토탁여 주고 싶네요. 힘들었구나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너도 나도 모두 ~ 같구나! 하는 감정이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교수님, 저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진리'라는 거였어요. 불교를 찾아다니며 법문을 듣고 인생의 스승님을 만나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항상 진리를 알고 마주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 열등감으로 인한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우선 나 자신과 현실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너무 큰 고통이었어요. 오늘 강의를 통해 제가 진리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줄을 세워 남들과 비교하고 있었네요. 아직 좀더 이해가 필요하지만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등감은 갖지 않으려고 해도 종종 저를 찾아와 힘들게만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셨으니 저도 이를 저의 삶에 잘 적용하여 종종 생기는 열등감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정말 실제로 집요하게 따라붙는 것들로인해 갇힌듯한 시간 그노이로제같은 시간을 이해받아서 감사가 되어요 고맙습니다.. 그 주체분들 역시 집요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굳히는 그 하나에 속절없이 매여서 그러고있구나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무기력해 꼼짝조차 의지가 상실되는 ㅡ모든 일상이 초토화되는 시간들도 오래 지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두달전쯤부터 지금은 , 판이 바뀌어서 그 상황때문에 제인생에 오히려 반전같은 기막힌 보호와 케어 , 기도하며 은근 도와주시는 힘들을 둘러 건져주심이 항상 있는 시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많이 행복하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자신도 말과 감정표현이 더욱 용기를 내거나 고루어지는 연단을 받은거같아요. 집요한 그무엇은 약점을 찾으려한다는 불안정한 느낌을 계속 주며 따라붙을지라도 진리는 , 그것들은 네가 진리를 알면 잠깐 뿐이고 실제힘도 저보다 없는 종이 호랑이같은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깨우쳐주는 것 같아요.담력과 분별도 주고요. 또 제가 가치없이 반응하던 언행들이 그 종이호랑이의 먹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식하고 거둬버리게끔 변화를 주기도 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집요한 그무언가를 독수리처럼 다 읽어내고도 위축되거나 개의치않고, 사자같이 당당하고 꺼림 없는 걸음을 옮길 수 있구나를 알고 나니 어딜 나가나 훨씬 어깨가슴 펴지고 여유있어졌어요 통찰을 주시는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잊어먹을 수 있는걸 ✨세상에✨ 저는 제 소중한우주와 바람직하지못하게 부딪혀 나쁘게 데미지입게 하는 것을 경계하고 응징할때도 가끔 있어요 들으니 알아주는 마음이 많이 들어 위로가 되네요 어떻게 이 타이밍 생각해내셨을까 ✨천재세요~🌹 그리고 제가 그때 깨달은걸 읽으니 편해졌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자신이 못해도 업신여기지 않는 마음. 스스로를 조금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좋은 강연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많은 위안이 됩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늘 좋은 강의 감사히 듣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로 앞으로도 건강한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봄꽃이 만발한 요즘 꽃이 다 지기전에 행복한 봄나들이도 잊지 마세요~^^*
참으로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 인생은 마이너리그 투성이면서 내 자식은 메이저 인생을 살라고 재촉합니다 한번도 마이너나 메이저 안에서 어떻게 즐기며 살아야하는지 고민해보지도 않았네요 중요한 것은 둘러싼 상황이 아니라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버티는 나의 삶의 자세인 것을 깨닮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김창옥교수님의 유머와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강의를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 듣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무료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특히 힘들거나 슬플때 위로 받고 싶을때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위로가 된다.김창옥 교수님은 특히 힘들었던 과거를 토대로 이야기해 주어 더욱 공감이 되기도 하고 되어주기도 해서 좋다.
무엇을 위해 남들과 경쟁하듯살고 또 비교를 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고있는지 싶습니다ᆞ 인간이만든 세상의 이치가 아닌 참된 이치를 찾고 그 기준으로 사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ᆞ 권력 재력 명예욕을 쟁취하고저 오늘도 비교 경쟁하며 그속에서 자유하지못하고 사는사람이 많습니다 그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구요ᆞ 남들보다 잘나야된다며 뒤쳐지지 않아야한다며 인싸니 아싸니 그 부질없는 생각들에 사로잡혀가지구 말이죠ᆞ 얼마나 내세울게 없음 학력 이런걸 물을지요ᆞ예수님이 세상에오신 모습이 초라하셨다던데 이유가 있으시지요ᆞ육적인것들에 걸려버린자들ᆞ 가진게 많은 짐많은 낙타같은자는 지옥에서벗어날수없지요ᆞ욕심이란 소멸되지않는 풀무불같지요ᆞ 천국가기 힘들다 했습니다ᆞ 진리가 자유케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ㆍ저는 하나님 믿음서 깨닳았어요ᆞ 이미 먹고자고입을거 에서도 인간은 자유로웠다는걸요ᆞ 그런데도 생계걱정을 하며 처절하게 경쟁하며 살아야한다 생각했어요ᆞ 하나님 만나고 알았습니다ᆞ 자유하여 생계아닌 삶을 살아야한다는거를요ᆞ
👏👏👏👏👏 맞아요~ 인간은 어린아이가 내면에 존재해요. 그 어린아이조차 사랑하며 키우다보면 그아이가 성숙해집니다. 그때 인간은 가지거나 못가지거나 부족하거나 모자라더라도... 마음의 잔잔함이 오죠.. 우리 그아이를 성숙된 어른으로 키워 나가요. 때로는 서로 의지하면서요.♡
이상을 너무 높게 가지면 그렇드라구요 늘 만족이란것을 모르게되고 감정 노예가 되죠 나를 인정해야죠 이 정도도 대단하다고ᆢ 나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지금까지 오기위해서 너무고생했고 대단한 나! ~ 나를 위로하고 나를 끌어안고 반짝반짝 빛나게. 된 나를 더욱 사랑해주면 문제해결됨!~^^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접하게 되었어요. 예전 강의도 무척 재미있었지만, 요즘의 강의가 더 마음에 와닿고 편하게 느껴지는 건 교수님의 삶을 대하는 진심 때문이겠죠. 화려하지 않은, 날 것의 모습이 듣는 사람을 더욱 편안하게 하고 강의에 빠져들게 합니다. 교수님, 멋있으세요~!
따뜻한 밥 한 공기 먹은 듯 만족스럽고 뭔가 가득 채워지고 마음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80년대 여상을 졸업하고 야간 그것도 전문대를 졸업해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컸습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나를 따라다닌 것은 공부를 잘 하지 못했고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수직, 수평으로 보았던 거죠. 지금은 비교하지 않고 나도 하나의 우주다 생각합니다.
맑음님~ 늦게라도 공부 하셔서 대학원 졸업을 하셨으니 대단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학벌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위축 돼 있고 정말 많이 힘들답니다. 늦은 대학원 졸업후에 마음이 많이 달라 지셨는지요?? 달라 지셨다면 어떻게 달라 지셨는지요?? 저는 59세 여자입니다~👋👋👋🌺🌺🌺🇰🇷🇰🇷🇰🇷💃💃💃🇰🇷🇰🇷🇰🇷
@@정인숙-r6k 59세 여자님 반갑습니다. 제 글에 댓글 감사드리구요. 시금석님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우리 나이로 58세입니다~ 저의 열등감은 자란 환경의 영향도 있고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이다 보니 늘 불안정하고 쫓기듯이 조바심내며 종종거리는 삶이었고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갈구하는 결핍의 삶이라 생각하는 한편 삶의 방황도 많았답니다. 이 고통은 죽어야 끝이 나려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허상(나의 생각. 관념, 욕구)이었고 끝없이 허상을 쫓는 삶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모든 것을 멈추게 되면서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찾았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내 마음(생각)에 있더란 거죠. 고통도 불행도 다 내 마음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불교의 一切唯心造) 타인이 더 배워! 그 학력으로 뭘하겠어! 너는 못났구나 더 노력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 채찍질 하고 귀하게 생각지 않고 위로나 사랑, 연민은 커녕 남과 비교하고 자기비난을 일삼았더랬지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고 연민과 자비로 대할 때 자존감이 드러나는 듯합니다. 이때 열등감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여상을 졸업한 나, 일을 하며 전문대학을 다니며 열심히 살은 나, 늦은 나이에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중년의 삶을 꾸려나가는 나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괜찮다고 위로하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게 되었답니다. 시금석님도 그러하시죠? 지금 여기까지 잘 살아오셨고 열심이었고 땀흘리며 애써오신 거죠? 그럼 된거라 말해주자구요! 이런 나 멋있다! 잘 살아왔다! 파이팅!! 합시다요ㅎㅎㅎ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 :)
저랑 너무 비슷한점이 많으세요... 늘 따라다니는 열등감... 학교다닐때부터 늘 누군가가 부러웠던... 저는 예체능이나 손으로하는 쪽에 관심이 많고 적성에 맞는것같은데(지금 생각하니깐) 대학을 전산학과를 갔어요..ㅋㅋㅋ 컴터프로그램짜는...ㅡㅡ; 남들은 인문계냐, 상고냐.. 공고냐.. 딱 정해진곳을 갔는데 저는 인문계안에 있는 상고를 갔어요..ㅋㅋ 졸업장이나 졸업앨범은 인문계이름으로 똑같이 나왔지만.. 저는 상과교육을 3년간 받았다는게 늘 창피했고 열등감이 만들어졌던것같아요.. 늘 자신이 없고 떳떳하지가 못했던것같아요.. 그게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이어지는것같고.. 형편이 어려웠던 저희 집안도 스스로 자존심이 상했던것같고.. 지금은 44살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자존감이 낮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저를 낮추고 살게됩니다... 자신감을 갖고싶고 떳떳하게 살고싶어요... 강의 끝까지 듣고 저도 이겨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피아니스트였는데.. 지금은 공직생활을 하고있고,,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쪽에서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면도 있지만.. 어린시절 부모님이 형편이 안좋다는생각에 배우다 피아노를 스스로 그만뒀는데(초등학교때) 엊그제 티비에 피아니스트가 나오길래.. 어! 나도 저거 하고싶었는데...
내가 잘했을때, 거만해지지 않고, 내가 못했을 때 나를 업신여기지 말기
내가 어딜가던 무엇을하던 누굴만나던 24시간 지독히 따라다니는 열등감 저역시도 있어요~ 너무공감가요
그 지독한열등감은 늘 비교,질투,시기,교만,남의식하기, 피해의식 등등..을 낳아서 나자신을 갉아먹죠😭
이걸 인식한다는것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있지만ㅠ
환경,상황 많은것이 바뀌어도 없어지지않는 그 열등감이 늘 꿈에 나타나고 저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걸 느낄때마다 어찌할바를모르겠고 쇠사슬을찬거마냥 나를 갑갑하게 해요 저도 교수님처럼 자유해지고싶은데,,
이 강연을 들으면서 위로도받고 극복할수있는 팁?ㅎㅎ지혜를 얻어갑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새로운도전 하시는것도 천천히~익숙해지시고 이 시기를 잘이겨내셨음 좋겠어요😃
14:26 내가 잘했을때 거만해지지 않고
내가 못했을때 나 스스로를 업신여기지 않는것이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인정하고 못하는 사람 무시하지않고 존중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수평수직의 줄세우기가 아닌 입체적이라는 것~~또하나 깨닫고갑니다.
교수님이 결국 노래하는 직업으로 꿈을 펼치진 못했지만 그렇기에 지금의 김창옥이 있었고, 또한 지금까지의 김창옥의 명강연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수님 강연이 학창 시절 저를 살렸고 또한 많은 사람을 살렸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십쇼!
저도살리셨어여 그냥 단순히 심심한데 강의나 들어야지가아니라 정말 이강의봐야지 내가 숨쉬고 살수있겠다.. 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김지수-u8g ¹
제가 열등감에 빠졌던때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때 우울해서 매일 울었거든요 저는 종교가 기독교라서 살길은 하나님밖에 없겠구나 싶어서 우울할때마다 매일 교회를갔어요 그러다보니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교회에있는 저를발견하게되었습니다 교회에가면 저밖에없었는데 기도는안나오고 그래서 거기에있는 피아노 초등학교때 조금배운거로 뚱땅거리면서 치면서 찬송했어요 찬송 가사가 와닿으면 울고 성경책읽다가 울고 사람은 모두가 조건없는 사랑을 받길 원할거에요 근데 그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있었어요 다시 태어난기분 지금은 세상살다보니 또다시 열등감이 스멀스멀 오르지만 속지않겠어욯ㅎㅎ
교만할거없다 예수님생각하면 억울할것없다 예수님생각하면 두려울것없다 예수님 생각하면
부족한것 없다 영원한 내편😘😍
@@merymy6189 @Mery My 안녕하세요 형제님!😍 답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언이라기보다는 그때 제가했던 것들을 말씀드려봐도될까요..? 사실 저도 살다보면 또 우울할때도있고 해서 계속해서 싸우고있습니다 👊😤🔥
참 질병은 괜찮으신가요? ㅜㅜ몸이 힘들면 마음이 우울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피부병이 있는데 심해지면 우울해졌다가 나아지면 또 감사했다 그러거든요ㅋㅋ간사한마음입니다...ㅋㅋ
암튼 본론으로 제가했던거는 일단 저는 1.글을썼습니다 그냥 종이에 편지를썼는데 보낼사람이 없어서 기도편지라하면서 편지를 썼어요 거기에 솔직한 제감정을 다썼어요 어디가 아파서 우울하고 누가 밉고 뭐가부러운데 나는 이래서 속상하고 이런걸 다 썼어요 2.두번째는 감사한것을 찾았어요 감사한것을 하루에 3개씩 꼭 찾아서 썼어요 ccm중에 나 가진 재물없으나 찬양있는데 가사가 공평하신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없지만 공평하신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같게하셨네 하는 찬양있는데 그찬양 쓰신분 간증도 보고 평소에도 감사할것을 찾았어요 첨엔 별로없는데 갈수록 감사한게 늘더라구요 3번째로는 성경을 읽었어요 하루에 기준을두고 3장정도 3을좋아하나봐요ㅋㅋ 그때는 성경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어서 재밌게 읽혔어요 지금은 게을러졌지만 성경읽기는 정말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기준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사람들을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분명 무조건적인 사랑을 계속해서 주시고 살아계신분이지만 우리가 손으로 만지고 지금 당장 형체로 보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땅에 부모님 친구들 교회에 식구들 동역자들을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요 근데 요새는 코로나도 그렇고 개인주의가 있어서 좀 다들 더 외로운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동물들도 정말 주인을 무조건 사랑하잖아요 저는 동물들 통해서도 위로많이받았어요~~><
제가 형제님을 생각하니 형제님은 심령이 가난한 복이 있으시군요 할렐루야 천국은 형제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었으니 형제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극복방법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나중에라도 꼭 알려주세요💓💓
😍역시 김창옥 강사님이세요.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상처로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강사님 강연 덕분에 열등감과 상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질 그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점은 앞으로도 강사님의 감동 명강연을 꾸준히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되어 행복해집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에버그린 즐겨듣곤 하는데 배경도 너무 멋집니다. 👍😂💗
와~~
강사님~~
말씀 곰곰히 생각해 보려 해요~
나를 잡고 있는 열등감이든,
그 무엇이든~~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소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아멘~~~~ !!!!)
오늘도 나무들이 보여
요몇일 계속 숲속을 산책해야
겠다는 바램이 가득했는데
오늘 뒷 배경까지~!!!!
꼭 저를 보며 주시는 말씀과
그 모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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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강의 예약하고 직접 들을 날만 기다렸는데 코로나로 미뤄지다가 결국 취소 되어 속상합니다
언젠가 직접 강의 듣고 싶어요
저에게 많은 위로와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열등감이 생기는이유가...남을인정못하는자존심이문제고..계속쌓이다보면 미워하고증오하고...
이러다보면 내인성이파괴되면서 자존감은한없이낮아지게됩니다...
값진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유하며 살다가 체력적으로나 상처 열등감으로 잃어버렸었는데... 알면서도 잘되지않아 무지 답답하고 아팠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사님 말씀이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강사님의 실제적 나눔
너무나 소중합니다
나의 열등감 찾고 만져주는 계기가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토닥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강연들을때마다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내가 들어드림으로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음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진솔함에 반해 귀기울여 듣고 공감하다가 꼭 안아드리고 싶고 토탁여 주고 싶네요. 힘들었구나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너도 나도 모두 ~ 같구나! 하는 감정이요.
셀럽들이 정신적으로 편안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어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자기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홀로 어둠속에서 잠들고 아무도 없는 새벽에 일찍 깨어 남 의식안하고 홀로 있는 기쁨요 멍을 때리던 코를 후비든 머리에 왕비듬이 껴있든요 ㅎㅎㅎ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잘 듣고 위로를 삼으면서도 뭔가 결의에 찬 결심이
서지는 그런 말 입니다. 비록 홀로 선 외로운 자리였지만 오늘도 무한 감사요
Thank you 🙏
창옥 교수님 오래된 팬이예요.
요즘 강의 너무 좋아요.
진솔한 마음으로 얘기해주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합니다~
7
오늘도 유레카☆
그리고 브라보를 외치게
만드시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이 가벼워지며
한켠으론 삶의 지지대가 단단해지고
있구나 싶어요
빨리 코로나 박살! 종식!되서
교수님 말씀 들으러 가야죠^^
너무 미남이신데 말씀도진정성있게 너무잘하셔서 강연잘 듣고봅니다 어떤때는 너무웃겨서혼자소리내 웃기도하고 진정성에재미까지있어서 아주좋아요
음악도, 강연도 , 강사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몇년동안 강사님 강의를 외국에서 무료로 들으며 (죄송하지만) 마음 치유되어 많이 건강하게 되어 살아요 감사드립니다.
김창옥 입니다 큰 영광이네요
어디에서든지 건강을 빌겠습니다
늘 느끼는 감사함이 오늘 부쩍 높아집니다. 항상 힘이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 건강하세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교수님, 저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진리'라는 거였어요. 불교를 찾아다니며 법문을 듣고 인생의 스승님을 만나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항상 진리를 알고 마주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 열등감으로 인한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우선 나 자신과 현실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너무 큰 고통이었어요. 오늘 강의를 통해 제가 진리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줄을 세워 남들과 비교하고 있었네요. 아직 좀더 이해가 필요하지만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삶 속에서 누구나 아프다 ㆍ하지만 아픈 수렁에 빠져 있지 않고 밝은 빛으로 향하는 마음 너와 내가 함께 손잡고 가는 길입니다 ㆍ 화이팅 해요ㆍ우리모두 ❤
눈물나게 잘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ㅇㅇ
강사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등감은 갖지 않으려고 해도 종종 저를 찾아와 힘들게만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셨으니 저도 이를 저의 삶에 잘 적용하여 종종 생기는 열등감을 잘 이겨내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나를 성장하게 해주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보니 열등감 그것이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어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 에 핑그르 눈물이 고여옵니다
교수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성직자가 되셔서
복음을 전하셔도 되실듯
인생에 댐질경험도 동기에게 당한ㄱㅓㅅ도 지금만나면
그게 친해질동기를 만들겠죠
인생살다보니
잘사는사람보다
밑바닥인생들이 인간적인 도움이 더되기도 하네요
매일 매일 감사합니다 ~^^
정말 실제로 집요하게 따라붙는 것들로인해 갇힌듯한 시간 그노이로제같은 시간을 이해받아서 감사가 되어요 고맙습니다..
그 주체분들 역시 집요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굳히는 그 하나에 속절없이 매여서 그러고있구나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무기력해 꼼짝조차 의지가 상실되는 ㅡ모든 일상이 초토화되는 시간들도 오래 지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두달전쯤부터 지금은 ,
판이 바뀌어서 그 상황때문에 제인생에 오히려 반전같은 기막힌 보호와 케어 , 기도하며 은근 도와주시는 힘들을 둘러 건져주심이 항상 있는 시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많이 행복하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자신도 말과 감정표현이 더욱 용기를 내거나 고루어지는 연단을 받은거같아요.
집요한 그무엇은 약점을 찾으려한다는 불안정한 느낌을 계속 주며 따라붙을지라도
진리는 , 그것들은 네가 진리를 알면 잠깐 뿐이고 실제힘도 저보다 없는 종이 호랑이같은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깨우쳐주는 것 같아요.담력과 분별도 주고요.
또 제가 가치없이 반응하던 언행들이 그 종이호랑이의 먹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식하고 거둬버리게끔 변화를 주기도 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집요한 그무언가를 독수리처럼 다 읽어내고도 위축되거나 개의치않고, 사자같이 당당하고 꺼림 없는 걸음을 옮길 수 있구나를 알고 나니
어딜 나가나 훨씬 어깨가슴 펴지고 여유있어졌어요
통찰을 주시는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잊어먹을 수 있는걸 ✨세상에✨
저는 제 소중한우주와 바람직하지못하게 부딪혀 나쁘게 데미지입게 하는 것을 경계하고 응징할때도 가끔 있어요
들으니 알아주는 마음이 많이 들어 위로가 되네요 어떻게 이 타이밍 생각해내셨을까 ✨천재세요~🌹
그리고 제가 그때 깨달은걸 읽으니 편해졌어요~~😊😊
김창옥 교수님은 매력쟁이~~
누구의 강연보다 명강의로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해주시는 김창옥 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
언제 들어도 힐링과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자신이 못해도 업신여기지 않는 마음. 스스로를 조금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좋은 강연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많은 위안이 됩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늘 좋은 강의 감사히 듣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로 앞으로도 건강한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봄꽃이 만발한 요즘 꽃이 다 지기전에 행복한 봄나들이도 잊지 마세요~^^*
너무도 좋은 강의로~~ 늘 힐링되고.. 마음의 부를 쌓아가고 있어.. 늘 감사합니다 👍👍👍🙆♀️🙆♀️🙆♀️🌹🌹🌹
'세상은 입체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로 해석을 해봅니다. 사람에 대한 열등감을 관점의 변화로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참으로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 인생은 마이너리그 투성이면서
내 자식은 메이저 인생을 살라고 재촉합니다
한번도 마이너나 메이저 안에서 어떻게
즐기며 살아야하는지 고민해보지도 않았네요
중요한 것은 둘러싼 상황이 아니라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버티는
나의 삶의 자세인 것을 깨닮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창조주는 지구를 둥글게 만들어주었는데 인간은 수평 수직으로 세상을 꾸리며 살고있네요. 그럼에도 모두 존귀하고 보배로운 존재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의 유머와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강의를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 듣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무료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특히 힘들거나 슬플때 위로 받고 싶을때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위로가 된다.김창옥 교수님은 특히 힘들었던 과거를 토대로 이야기해 주어 더욱 공감이 되기도 하고 되어주기도 해서 좋다.
완전 팬이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무엇을 위해 남들과 경쟁하듯살고 또 비교를 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고있는지 싶습니다ᆞ
인간이만든 세상의 이치가 아닌 참된 이치를 찾고 그 기준으로 사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ᆞ
권력 재력 명예욕을 쟁취하고저 오늘도 비교 경쟁하며 그속에서 자유하지못하고 사는사람이 많습니다
그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구요ᆞ
남들보다 잘나야된다며 뒤쳐지지 않아야한다며 인싸니 아싸니 그 부질없는 생각들에 사로잡혀가지구 말이죠ᆞ
얼마나 내세울게 없음 학력 이런걸 물을지요ᆞ예수님이 세상에오신 모습이 초라하셨다던데 이유가 있으시지요ᆞ육적인것들에 걸려버린자들ᆞ 가진게 많은 짐많은 낙타같은자는 지옥에서벗어날수없지요ᆞ욕심이란 소멸되지않는 풀무불같지요ᆞ 천국가기 힘들다 했습니다ᆞ
진리가 자유케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ㆍ저는 하나님 믿음서 깨닳았어요ᆞ
이미 먹고자고입을거 에서도 인간은 자유로웠다는걸요ᆞ
그런데도 생계걱정을 하며 처절하게 경쟁하며 살아야한다 생각했어요ᆞ
하나님 만나고 알았습니다ᆞ
자유하여 생계아닌 삶을 살아야한다는거를요ᆞ
잘들었습니다^^
저는 삶이 입체라는 진리를 알고 있어서 자유롭습니다^♡^
수직, 수평으로 줄세우며 내 가치를 찾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깎으며 사는 삶이 지겹고 괴롭습니다. 그만하고 싶은데 생각이 계속 그렇게 도는것이 참 어렵네요.. 저도 우주를 보는 시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기억하며 살아가다보면, 마음으로도 깨닫는 날이 오겠지요?🙏
교수님이 교수님의 강의가 이세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정말~^^
좋아요 88~안녕하세요 김창옥교수님 🤗*열등감*오늘의 주제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연아,,, 안녕,,, 오늘은,,,아마도
여기저기 땡땡이,,, 세탁기
가지러 갈라꼬,,,
잼,난시간대레이,,, 💜ya!
@@youngawilliams5169 댓글 올라온지도모리고..어제 안보여가~빨래며 할일이많아서겠지..혼자생각했네~오늘 하루도 힘들겠지만~BTS 가 연속 1등 하는걸로 위로 삼고,힘내라 영아님 아~니♥️한데이❣👍의하루가돼기를~~^
연아,,,오전에 연결이 잘
안데가,,, 지금밖에,,,
연장,부품 필요한거 줍줍
할려고,,, 그럼 쫌이따 💜ya
@@youngawilliams5169 ㅇㅋㅂㄹ..오늘도 핫팅 해보자..사랑 한데이 🌹♥️❣~~욕보레이..에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의 계단으로 한발 접근
했습니다 ᆢ♡-♡♡
교수님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예전 보터 ^^♡♡♡
김창옥교수님 팬입니다
👏👏👏👏👏
맞아요~ 인간은 어린아이가 내면에 존재해요.
그 어린아이조차 사랑하며 키우다보면
그아이가 성숙해집니다.
그때 인간은 가지거나 못가지거나
부족하거나 모자라더라도...
마음의 잔잔함이 오죠..
우리 그아이를 성숙된 어른으로 키워 나가요.
때로는 서로 의지하면서요.♡
김창옥 선생님
늘 진정성 있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멋지신 분이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제 열등감은 성경을 보고 극복하게되었는데
악한왕 아하스에게서 가장선한왕 히스기아가
태어났고 가장선한왕 히스기아에게서 가장악한왕 므낫세가 태어났다는것을
배우면서 환경이나 유전은
극복하고 자기 자유의지대로
선택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죠
아침부터 심리치료 잘받고 가볍고 편안한맘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공개강연을보러라가늘날이빨리왔음좋겠네요~~
강의 들으머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을 너무
높게 가지면 그렇드라구요
늘 만족이란것을 모르게되고 감정 노예가 되죠
나를 인정해야죠
이 정도도 대단하다고ᆢ 나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지금까지 오기위해서 너무고생했고 대단한 나! ~ 나를 위로하고 나를 끌어안고 반짝반짝 빛나게. 된 나를 더욱 사랑해주면 문제해결됨!~^^
사실 아들 (27세.해외에 2세도 아닌 2,9세)이 추천하여 3년전 듣기 시작하여, .... 지금까지 팬이되어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지금 그곳에서 가장아름다운 노래를 하고 계십니다 작사가이시고 청취하는 저희들이 나름 대로의 곡으로 강사님이주신아름다운 곡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ㆍ 감사를 올리며 ᆢ
교수님.
광고도 힐링이됩니다.
항상 잘되십시요!
멋지고 잘생기셨어요 말씀도 너무 맛깔나게 잘하셔서 이것저것 교수님강의를 찾아보고 공감하고 삶의활력소를 찾은듯하네요~김창옥tv힘내세요
김창욱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강사님의 강연이 점점 깊어지고 성숙해지고 자유해 지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풀어지고 편안해져 다시 일어설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삶이 아닐지몰라도 탁월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접하게 되었어요. 예전 강의도 무척 재미있었지만, 요즘의 강의가 더 마음에 와닿고 편하게 느껴지는 건 교수님의 삶을 대하는 진심 때문이겠죠. 화려하지 않은, 날 것의 모습이 듣는 사람을 더욱 편안하게 하고 강의에 빠져들게 합니다. 교수님, 멋있으세요~!
대표님! 많이 덥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담 강연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대단하십니다.
학벌보다 삶을 대하는 진심이 통하는 사회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밥 한 공기 먹은 듯 만족스럽고 뭔가 가득 채워지고 마음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80년대 여상을 졸업하고 야간 그것도 전문대를 졸업해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컸습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나를 따라다닌 것은 공부를 잘 하지 못했고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수직, 수평으로 보았던 거죠. 지금은 비교하지 않고 나도 하나의 우주다 생각합니다.
마음이 채워지셨다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맑음님~ 늦게라도 공부 하셔서 대학원 졸업을 하셨으니 대단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학벌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위축 돼 있고 정말 많이 힘들답니다. 늦은 대학원 졸업후에 마음이 많이 달라 지셨는지요?? 달라 지셨다면 어떻게 달라 지셨는지요?? 저는 59세 여자입니다~👋👋👋🌺🌺🌺🇰🇷🇰🇷🇰🇷💃💃💃🇰🇷🇰🇷🇰🇷
@@정인숙-r6k 59세 여자님 반갑습니다. 제 글에 댓글 감사드리구요. 시금석님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우리 나이로 58세입니다~
저의 열등감은 자란 환경의 영향도 있고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이다 보니 늘 불안정하고 쫓기듯이 조바심내며 종종거리는 삶이었고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갈구하는 결핍의 삶이라 생각하는 한편
삶의 방황도 많았답니다.
이 고통은 죽어야 끝이 나려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허상(나의 생각. 관념, 욕구)이었고 끝없이 허상을 쫓는 삶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모든 것을 멈추게 되면서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찾았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내 마음(생각)에 있더란 거죠. 고통도 불행도 다 내 마음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불교의 一切唯心造)
타인이 더 배워! 그 학력으로 뭘하겠어! 너는 못났구나 더 노력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 채찍질 하고 귀하게 생각지 않고 위로나 사랑, 연민은 커녕 남과 비교하고 자기비난을 일삼았더랬지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고 연민과 자비로 대할 때 자존감이 드러나는 듯합니다. 이때 열등감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여상을 졸업한 나, 일을 하며 전문대학을 다니며 열심히 살은 나, 늦은 나이에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중년의 삶을 꾸려나가는 나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괜찮다고 위로하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게 되었답니다.
시금석님도 그러하시죠?
지금 여기까지 잘 살아오셨고 열심이었고 땀흘리며 애써오신 거죠?
그럼 된거라 말해주자구요!
이런 나 멋있다! 잘 살아왔다! 파이팅!! 합시다요ㅎㅎㅎ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
:)
교수님강의들을때 마다 힘이나고 김창옥교수님팬이랍니다~^^강연이 공감이많이느껴지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아싸 1빠 ㅋ 쌤 덕분에 매일 소소하지만 즐거울거리가 생깁니다. 장기적 플랜으로다 모국어도 예뻐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근데 어제 새벽에 올빼미 애들땜에 깨서 oo시키~~ 육두문자 날리고 자면서 후회하는 꿈을 꿨어요 ㅋ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멋져요 김창옥교수님^^
저랑 너무 비슷한점이 많으세요... 늘 따라다니는 열등감... 학교다닐때부터 늘 누군가가 부러웠던... 저는 예체능이나 손으로하는 쪽에 관심이 많고 적성에 맞는것같은데(지금 생각하니깐) 대학을 전산학과를 갔어요..ㅋㅋㅋ 컴터프로그램짜는...ㅡㅡ; 남들은 인문계냐, 상고냐.. 공고냐.. 딱 정해진곳을 갔는데 저는 인문계안에 있는 상고를 갔어요..ㅋㅋ 졸업장이나 졸업앨범은 인문계이름으로 똑같이 나왔지만.. 저는 상과교육을 3년간 받았다는게 늘 창피했고 열등감이 만들어졌던것같아요.. 늘 자신이 없고 떳떳하지가 못했던것같아요.. 그게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이어지는것같고.. 형편이 어려웠던 저희 집안도 스스로 자존심이 상했던것같고.. 지금은 44살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자존감이 낮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저를 낮추고 살게됩니다... 자신감을 갖고싶고 떳떳하게 살고싶어요... 강의 끝까지 듣고 저도 이겨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피아니스트였는데.. 지금은 공직생활을 하고있고,,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쪽에서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면도 있지만.. 어린시절 부모님이 형편이 안좋다는생각에 배우다 피아노를 스스로 그만뒀는데(초등학교때) 엊그제 티비에 피아니스트가 나오길래.. 어! 나도 저거 하고싶었는데...
좋아요.꾹👍 땡땡이 무늬 셔츠가 참 잘 어울리는 남자 김창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진실함ᆢ진솔함
상대방배려
자신의열등감을 강의중
자존감으로승화
교수님생각하면
떠오르는문장입니다~!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나자신의 내면을 보도록 시야를 넓혀주어서 감사합니다
제가갖고 허전함 무엇때문인지 조금은 알것같은점을 발견하게 해주심에고맙습니다
나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볼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될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평소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내용을 강의에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사람의 문제인 것 같다.
사람을 보는 기준이라는 건.
문제는 나도 남을 그렇게 본다는 것.
하물며 내 집을 인테리어, 리모델링 맡겨도 훌륭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더 끌리는 건 당연하듯이
뭐 당연하지만 슬픈 현실.
선생님의 따듯한 말씀 감사드리며... 강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이 느낌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눠주셔요^^
세월이 철들게하고
시간이 물들게 한다
입체적인 사고로
유치하게 살고 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강연 감사합니다.
해석 멋지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가 못 할 때 나를 업신 여기지 않는 것....
강의 공감합니다~!!!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오늘 강의가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웃구싶은데 웃을일이없을때 교수님강의들으며 혼자 크게 웃구 공감두해봅니다
진솔한사람 보기두어렵구 공감되는일두 없구 참 어렵네요... ㅎㅎ
❤❤그저 드리고 싶은 하트!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체적 시각 관점 감사합니다!
연예인 맞으십니다~😆
항상ᆢ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거같네요^^
자족과겸손을 배우게되구요!!!~~
언젠가, 직접 강연을들을 날을.......!!♥
너무더운데, 숲이있어 잠깐이라도 시원하네요...ㅎㅎ
좋은오후되세요~~^^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자존감도 낮아지고 세상이 두려워지네요
감사합니다^^
딱 필요했던 거였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이 아닌가 봐요
남들이 봣을때 좋은직장도 아니고
살고 있는 집이나 뭐든 야 너 언제 돈벌어 살거냐 해도 저 디게 낙천적이예요
누가 뭐라든 별상관 안해요
화도 안나고요
부럽습니다 ㅎ
못된것들은 친구돈뺏어요
교수님잘못아니에요ㅜ
자기입으로 못난놈이라하는사람치고
못난사람 못봤고
지입으로 잘났다하는놈치고
잘난놈 1도못봤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