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근본있는 초코나 쿠키, 비스킷류 같이 유제품 및 밀가루 쓰는 종류들은 절대 못 이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해외에서 설탕넣은 달달한 김치 파는 거랑 같은거라서요 ㅎㅎ 키아라 입장에선 입에 넣으면 하.. ㅅㅂ 이게 무슨 맛이지... 싶은 맛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군대 진짜 확실하게 느끼는 거 있음... 유럽, 미국, 동아시아 과자는 정말 그 색이 다양함... 갠적으로 서양쪽 과자 개 별로라고 생각하는 입장니데(내 입에 만 맞는다는 말임) 보면 되게 진하거나 목매이거나 좀 그런 륙가 많음... (갠적으로 초콜릿도 정통 초콜릿 개 싫어함... 물론 유럽쪽이나 비싼 초콜릿이라고 하면 초콜릿 함량이 높아서 진득한 것이 고가이긴 한데... 난 그거 별로임... 그리고 보면 요즘은 좀 늘었는데 과거엔 주변인들도 많이들 싫어했던 맛임...) 확실히 입맛 차이가 있긴 하다고 느낌... 한국인들 간 센거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은은하면서 한 가지 맛이 주축을 담당하고 여러 맛이 공존하는 걸 더 좋아함. 반면 유럽쪽 보면 하나의 맛을 딱 때리고 후발주자나 선제로 먼저 향이나 이런 걸 훅 때린 레이어가 있는 맛을 더 좋아한다고 느낌... 일단 걍 보면 외국 입맛은 확실히 한국하고 다르다고 느낌...
솔직히 유렵인들한테 아시아쪽 과자나 초콜렛은 입맛을 잡긴 힘들지...
오스트리아 사람은 한일과자가 너무 힘들다.....
솔직히 처음 오스트리아 초콜렛이란걸 먹었을 때 충격을 기억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온 건 대체..
솔직히 가격은 겁나 비싸고 양은 적어서 해외과자할인점 가면 유럽은 커녕 동남아 과자들도 훨씬 맛있고 양도 많고 가격도 싼 경우가 많음. 근데 과자 특히 초콜릿은 탑 티어인 오스트리아에 비비려 드는 건 무리겠죠.
자허토르테(오븐에 구운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에 살구잼 바르고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코팅한 오스트리아 케이크) 같은거 드셨을텐데 어쩌면 저런 반응이 당연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말만 들어도 퀄리티가 지리네 ㅋㅋㅋ
뭐야 그거.. 말로만 들어도 먹어보고 싶다
우리가 여기서 디테일로 보아야할것은 그 겉에 코팅하는 초콜릿의 퀄리티입니다. 한국의 것과는 결이다른 풍미를 느낄수있는 '진짜' 초콜릿이죠. 그런걸 먹었던 사람이 한국의 칸쵸속 초콜릿이나 몽쉘을 먹으면 어떻게 느낄지는... 뭐 다들 쉽게 알수있을겁니다.
와... 설명만으로 혈당수치 오를거 같은 조합... ㄹㅇ 달달함의 극을 볼거 같은...
0:54 아아아앗....
역시 자국과자는 자국과자야....
한국과자는 원료절감으로 가성비(제조사입장)만을 생각하여 제작되기 때문에 느끼한데 맛은 텅비어있는 느낌이죠. 하지만 가격은 드럽게 비싸서 저런 반응은 오히려 감사해야할정도라고 봅니다.
맛있는 거나 반응 좋은 것도 많은데 되게 애매한 것만 한국어 선생님께서 주시긴 했네요 ㅋㅋㅋㅎㅎ 매운 새우깡이나 꼬북칩 정도만 해도 엄청 좋아하며 먹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점장님께 한국 맥주 먹이기
그리고 과대포장
감자칩이 메인인데 ㄹㅇ
ㄹㅇ 자국 내에서도 국산 과자들 평판이 썩 좋은 게 아니죠.
맛도 그렇지만, 특히나 과대포장+맛에 어울리지 않는 가격대 등등..
웬만하면 디저트는 오스트리아를 못이기지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점장님☆
식물성 유지가 들어가는 '초코같은 것'만 먹을수 있는 한국사람들은 불쌍합니다...
한국 과자는 잘 안맞는 점장님.. 그래도 음식은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국내 가공스낵은 워낙 인공적인 맛이 대부분이니ㅋㅋㅋ 초콜릿도 카카오버터가 아닌 팜오일을 사용해서 풍미가 오리지널 초콜릿보다 떨어집니다.
홈런볼 한번 드셔보셔야 하는데...
전에 티라미슈맛은 불호셨었는데 오리지널은 어떠려나
말..! 읽고나서 놀라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 소 그려져 있는데 말이 써있으면 그럴수 있가 하지만
*대부분의 국산 초코렛에는 카카오버터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케이크를 즐기시던 분이 저런 싸구려를 드시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 케-키만 드신다고욧
한국 초콜릿 과자는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파우더로 원가 절감한 가짜 초코가 워낙 많아서 뭐...
TMI ) 키아라는 찹쌀설병을 10점 만점에 9점을 매겼다.
어르신 입맛....
서양에서 근본있는 초코나 쿠키, 비스킷류 같이 유제품 및 밀가루 쓰는 종류들은 절대 못 이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해외에서 설탕넣은 달달한 김치 파는 거랑 같은거라서요 ㅎㅎ 키아라 입장에선 입에 넣으면 하.. ㅅㅂ 이게 무슨 맛이지... 싶은 맛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찹쌀설병은 진짜 치트키임 우리 입맛에도 맛있는데 이런걸 못먹는 외국에서 호불호 없는 평타의 맛을 내면 얼마나 신기하고 맛있겠음? 쌀과자랑 김이 그냥 답이야
한일과자의 역사가 유럽과자보다 훨씬 짧은 걸 생각하면 유럽인인 키아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게 이상한 건 아닐 듯?
제가 알기로는 디져트는 달콤해야 하고 스낵은 짜고 셔야 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ㅇㅇ
달콤한 맛이 스낵에서 나면 이상하다 느낄꺼에요 ㅇㅇ
마치 밥에서 달콤한 맛이나는 귤밥 같은 느낌?
파운드 케이크 같은 걸 일상적으로 먹는 유럽 사람들에게 아시아 쪽 과자류는 싱겁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개인적 경험으로도 그 동네 과자들은 어마어마하게 달았던가...
귀여워 ㅋㅋㅋ 한국과자 누가 점장님에게 추천하는게 귀여워 ㅋㅋㅋㅋㅋ
군대 진짜 확실하게 느끼는 거 있음... 유럽, 미국, 동아시아 과자는 정말 그 색이 다양함... 갠적으로 서양쪽 과자 개 별로라고 생각하는 입장니데(내 입에 만 맞는다는 말임) 보면 되게 진하거나 목매이거나 좀 그런 륙가 많음... (갠적으로 초콜릿도 정통 초콜릿 개 싫어함... 물론 유럽쪽이나 비싼 초콜릿이라고 하면 초콜릿 함량이 높아서 진득한 것이 고가이긴 한데... 난 그거 별로임... 그리고 보면 요즘은 좀 늘었는데 과거엔 주변인들도 많이들 싫어했던 맛임...) 확실히 입맛 차이가 있긴 하다고 느낌... 한국인들 간 센거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은은하면서 한 가지 맛이 주축을 담당하고 여러 맛이 공존하는 걸 더 좋아함. 반면 유럽쪽 보면 하나의 맛을 딱 때리고 후발주자나 선제로 먼저 향이나 이런 걸 훅 때린 레이어가 있는 맛을 더 좋아한다고 느낌... 일단 걍 보면 외국 입맛은 확실히 한국하고 다르다고 느낌...
디저트의 본고장 유럽출신을 어떻게 한국과자로 만족시킴 ㅋㅋ
바로 탕비실에서 몽쉘 털어왔는데 별로라고 하시니 왠지 맛이 예전같지 않은 기분이네
저건 어쩔 수 없지 음악이나 딴거야 뭐 그렇다 쳐도 과자를 가지고 유럽을 이기는 건 불가능 하지
자허토르테의 나라인데 몽쉘 갖다주고 프리미엄 어쩌고 하면 헛웃음 나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프 리 미 엄
하필 과자류도 비루한 과자를 골랐네 나라면 확실히 골라 추천할 수 있는데 쓰기에는 너무 장문이라 여기까지만 적겠다.
아잇 오스트리아 과자를 어떻게 이기냐고ㅋㅋㅋㅋ
유럽 디저트를 일본이 참조해서 과자로 만들고 우리나라가 또 일본 과자를 가져다가 만들었으니
시중과자로는 유럽인들 입맛을 사로잡긴 어려울만함
말랑카우는 먹다보면 괜찮아질지는 모르는데 처음엔 별로일수있음
처음먹으면 특유의 맛이 겉돌아서
서양쪽이랑 동양쪽이랑 디저트 결이 좀 다르긴 하져 ㅋㅋㅋㅋㅋㅋ K과자가 퀄리티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아침밥이 과자라니 ㅠㅠ
귀여워요 ㅋ
맛있는 것만 챙기는 능력있는 키아라!! 아침으로 한국 과자 좋지요!!
한국건 다 달아요 쿠쿠
아뇨 외국보다 슴슴해요,, 당장 누텔라랑 가나초콜릿 비교해봐도 당도가 차이 커요.
저번 한국과자리뷰는 라인업이 너무 부실했어...
블랙말랑카우
질소 사면 주는 사은품인데 그렇게 맛있을리가 ㅋㅋ
이번엔 라인업이 좀 있군.....
와 이번 라인업 화려한데
칸쵸 외국에서도 파나보네요 ㅋㅋㅋ 혼자 영어라니 국산과자는 가성비땜시 맛이영 ㅎㅎ
일단 한국인 입맛에 맞춰 만들어져서 서구권 디저트 느낌을 따라갈수가 없음 ㅋㅋ
그리고 그 한국인 입맛의 기준이 한 20년 전에 머물러 있음
키아라는 고소미 같은거 좋아할거 같은데
몽쉘만 합격컷, 그 외엔 다 탈락이군..
키아라 일본어 원어민수준이니까 한국어 1,2년이면 금방배울텐데 1,2년만지나면 어느정도 완성될듯
점점 발전하는 K-iara😂😂😂😂😂
옛날 과자가 더 잘 맞는 점장님이네...
초콜릿이나 단거류는 디저트는 절대로 못이겨요.
이럴때일수록 포카칩, 포테토칩들이 더나았는데..
단거로는 점장님의 입맛 충족어렵다..
살찔까봐 먹고싶어도 참는 1티어 과자. 구호식량급 칼로리
케이크 아가씨한테 K크레커가 왠말이냐
실패하기 힘든 라인업이긴 한데
말랑카우가 입맛에 안맞나보네요
0:39 그러네 이거 몽 '쉘' 이네 왜 지금껏 몽 '셸' 로 읽고있었지
더 맞게 발음하고 있는 거예요 원어인 프랑스어 발음은 '몽 셰르'인데 써진 대로 읽으면 '수엘'이 되니까요
귀랑 입은 맞게 알고 있는데 표기가 잘못 굳은 거
쉘 위 댄스, 미쉘, 미쉐린, 쉐보레… 다 '쉐'로 잘못 굳어죠 있죠 심지어 shall의 발음은 '섈'인데
20세기부터 있었던 해묵은 문제임 sh에 정확히 대응되는 한국어 발음이 없다보니 sh+ㅜㅔ로 발음될수있는 ㅜㅔ에 이끌려서 잘못 표기되기 시작함 밀크쉐이크처럼.. 그나마 밀크셰이크가 맞지만 이것마저도 원어 발음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고쳐지지 않음
전통과자 같은거 말구 일반 스낵류는 저쪽에 비하면 한참 못미치긴 할거야 맘에 안들 수 있음 ㅋㅋ
키아라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제가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옷입혀주고 싶어요...
한국 초콜릿은 유사초콜릿이지 ㅋㅋ
역시 과자보다는 음식이지.
말랑카우 처음먹었을때 호불호 졸라갈림 ㅋㅋㅋ 두 세번 먹어봐야 맛있음
몽 스웰~
할말은한다 캬
키아라에게 한국과자 인정받기를 해야하나 ㅋㅋ 뭘 좋아하시려나. 방송에서 정말 맛있다고 하는걸 별로 못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 것 같네요. 그저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밝은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꾸준히 한국에 관심 가지니 좋네 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했다!
몽쉘은 얼려먹어야 하는데
유럽 쵸콜렛먹던 입에 한국 초콜렛을 가져가면 안되긴함 😂
레저ㅏㄴ드
키와와 귀엽더라
케잌.......흠....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일본과자나 한국과자가 마음에 안들만 하지... 유럽은 고긎스러운게 많으니까...
난 항상 이런거 보면 좀 특이한거 먹여보고 싶던데
호불호 갈리는 과자 먹여보고 반응이 궁금함
예전에도 한국과자모음 시식회 있었음 그거보면될듯
한국 과자는 진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긴함. 나중에 오스트리아 과자 먹어봐야지
솔지키 나도 저것들 안좋아해 그나마 초코를 개좋아해서 칸초는 좋아하지
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