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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봉스님, "나는 책을 낼때마다 부끄럽다" 45년만에 '사랑하며 용서하며'를 펴내는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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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4
  • 향봉스님은 20대 후반 불교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며 출간했던 '사랑하며 용서하며'가 60만부 넘게 팔리는 초대박 베스트셀러의 작가였습니다. 스님은 그 시절을 회고하며 "나의 글이 좋아서가 아니라, 세련되지 않고, 투박하고, 거칠었던 것을 좋게 봐준 탓"이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45년전의 글을 다시 펴내는 것이 어떨지 망설여졌다고 합니다. 거의 반세기만의 복간을 두고 너무 나무라지는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오래된 책을 펴내는 것이 마치 젊은 날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향봉스님 #사랑하며용서하며 #베스트셀러
    향봉스님, "나는 책을 낼때마다 부끄럽다" 45년만에 '사랑하며 용서하며'를 펴내는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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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

  • @user-ep7ur7vu7q
    @user-ep7ur7vu7q 16 днів тому

    존경합니다 ~~향봉스님
    이시대에 선지식이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천진스러우십니다~~^^

  • @sanghoshin2427
    @sanghoshin2427 3 дні тому

    향봉스님 이 시대의 대덕 고승. 진정한 사부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Місяць тому +7

    향봉스님 안녕하세요
    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었어여요
    _나마스테_

  •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Місяць тому +6

    향봉스님 늘건강하시고요 비피해 ❤❤❤🎉🎉😊😊조심하세요

  • @user-et3qj4tl5v
    @user-et3qj4tl5v Місяць тому +4

    향봉스님 기대됩니다
    20대때 사랑하며
    용서하며 사서 읽었습니다 친구에게 권하기도 했고요
    저는 72세의 할머니에요

  • @user-qz4om9df6j
    @user-qz4om9df6j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스님 속시원하고.알기싶게 생활 법문을 강의를 하시니까 감사합니다 🙏

  • @user-ho2sq2nm8g
    @user-ho2sq2nm8g Місяць тому +2

    종교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 @jart9201
    @jart9201 Місяць тому +1

    책주문했어요 향봉스님과 불광미디어에감사드립니다

  • @user-sy5bz3io7q
    @user-sy5bz3io7q Місяць тому +3

    웃으시면 천진불이시네요.

  • @user-uf7dy5iy1s
    @user-uf7dy5iy1s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mk8le8pg5f
    @user-mk8le8pg5f Місяць тому +2

    저희 시모도 20년전 제가! 전생 빚이 많다면서 해인사에서 예수재?를 올렸어요~그때 저는 막 불교대학다닐때라...잘 몰라 엄청 부끄럽고 죄인 같았답니다😅나중에 보니 띠별로 다 빚이 있는거 더라구요^^ 부처님제자로 참회,기도,수행,정진하며 자리이타로 살고 있습니다🙏

  • @user-op8fg7fk6l
    @user-op8fg7fk6l Місяць тому +4

    ln individuals, insanity is rare, but in groups, parties, nations, and epochs, it is the rule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user-du3os9uz7x
    @user-du3os9uz7x Місяць тому +5

    향봉스님이 윤회는 부정하자 스님들이
    반발을 한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윤회가 있어야 그들이 먹고 살기 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팔아 살림살이 챙기는 것은 좋으나
    부처님이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말고도
    충분히 부처님을 팔것이 무궁무진 한것은 깨닫지 못하니 답답할 뿐이지요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Місяць тому +3

      불교가 윤회를 빼면 수행할 목적이 살아집니다 그리고 제각기 다른 인간들의 삶의 형태를 해석하는데 인과법과 인과응보가 아니면 해석이 불가능해요 최근에는 기독교에서도 윤회의 증거가 있다고 할정도로 윤회와 환생은 생명현상의 메카니즘 을 설명하기 안성맞춤 인 교리가 없어요 그리고 부처님과 수많은 수행자들은 수행적 체험으로 분명 윤회를 증명한분들입니다 향봉은 불교교리를 외곡 날조 자기 중심적 편견으로 불신하는 자 입니다 마땅이 승복을 벗어야 마땅 합니다 상좌부 대중부 어느경전이던 부처님께서 윤회와 인과를 설파안하신 경전이 없어요 깨달은 붓다 아라한 의 경지가 아니면 없다는 소리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이분들은 이미 멸진정에들어 윤회의 근간을 멸해버렸기 때문에 윤회에 벗어나 해탈하셨기 때문에 윤회가 없지만 오온오취의 애고에 있는 중생은 윤회합니다 불교의 목적은 윤희의 굴래를 벗어나는것입니다 그것이 불교수행의 궁극의 목적 입니다

    • @user-du3os9uz7x
      @user-du3os9uz7x Місяць тому +3

      @@user-uf8uh5ig6h 부처님도 상주론자와 단멸론자 앞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님은 상주론자인 것 같은데 형이상학적인 질문은 우리가 불가지론으로 봅니다.

    • @user-qm4wi5vg6m
      @user-qm4wi5vg6m Місяць тому

      @@user-du3os9uz7x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경에도 나옵니다
      제자들이 침묵의 이유를 묻자 답했습니다
      그들 앞에서 답하면 그건 그들이 던지 패러다임에 갇히는 우를 범하기 때문이고
      제자들에게는 윤회의 존재를 확실히 설했던 이유는 제자들은 가까이 두고 오해가 없이 교정해 줄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Місяць тому +2

      모르면 용감합니다. 아함경이나 보고 말하세요. 윤회하는 주체를 부정했지 윤회 자체를 부정하신 적은 없습니다. 윤회가 없다면 해탈 또한 없는 건데 그런 외도지견을 가지고도 불교신자라 스스로 말할 수 있습니까?

    • @user-du3os9uz7x
      @user-du3os9uz7x Місяць тому +4

      @@himmelblau4155
      윤회 주체가 없다면 윤회론은 전도 망상이 됩니다
      석가 께서 그렇게 무아를 설하셨는데 갑작이 연기 법으로
      논리를 전개 하시면 안됩니다. 연기는 연기고
      무아는 무아인 것입니다. 무아야 말로 연기되는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 @user-jy8my4yv5s
    @user-jy8my4yv5s Місяць тому

    심신 산천에 도력이 높으시고 훌륭하신 향봉스님을 몰라보고 벌떼소리 쟁쟁하니...ㅉㅉ 시시비비에 혼란하시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