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를 찍고 있는 카메라가 중요함. 그 카메라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 눈높이선 찾을 수 있음 눈높이선이 땅과 하늘의 경계선 인물의 눈높이를 통해 카메라의 높이를 유추 가능 중앙의 사람이 허리가 보인다면, 카메라를 찍고 있는 각도가 로우, 즉 쭈구려 앉은 각도로 촬영하는 것 근데 그 1점을 기준으로 눈높이를 기준으로 땅 하늘이 각각 아래 위로 간주하면 쉬워짐. 2,3점 : Y선이 3면을 만드는 3차원 공간(입체) 모든 공간은 이 3가지 선으로 갈 수 있음 2,3점이서부터는 x,y선이 변동됨 모든 사물 형태들이 평행투시 정사각형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흔한 투시가 2점임 . 3점은 눈높이가 로우 하이 극도로 나뉘긴 함. 그리고 z선 영향 o 아이레벨까지 동적으로사선으로 연출되기도 함 - 눈높이선에 사물그리면 ㄴㄴ 이거 로호에서도 체크 -아는거 다 풀어준다고 좋은 강의는 ㄴ 생각해야될 것 - 4방위표 동서남북 그리는 것 처럼 저 xyz y선을 분석하자 그리고 렌즈에 따른 뭐뭐 해서 (로호 시야각 내용 참고) 재정립 - 소실점 브러시를 어디에 찍을 것인가, 안정적인 위치(평범) , 아이소(그리드 transform) , 왜곡(광각) 각각 예시를 기반으로 귀납 정리>일반화in notion - 투시에 따른 연출법 귀납 정리 +
군대와서 습관적으로 그림그리게되네요. 즐겁기도 하지만 그림을 그리면 군대에 있다는 순간과 사회에 있는 소중한사람들의 생각을 잊어버릴수 있어서 일과때도 ,개인정비시간때도 틈만나면 그림을 그리게 되네요. 꾸준히 많이 그리는것이 가장 좋은 실천인건 맞고 끝나고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뭔가 회피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이대로 나아가도될지 물어봅니다.
작업하다가 한가지 더 생각나서 써봐요. 3점투시일때는 모든 선이 다 수직수평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정한 간격을 잡기가 애매해요. 우선 간격을 하나 정하고 시야각을 지정한 뒤(그 평행한 사각형 모서리를 이으면 죄다 한방향으로 모이는거 있잖아요.) 겹치는 지점을 기준으로 사각형을 만드는 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만든게 투시안에서 정사각형이기는 한지 애매하네요. 혹시 설명으로는 애매하면 메일로 이미지 만들어서 함 보내드릴게요.
저는 투시이론 자체는 굉장히 쉽다고 보는데 그 지식을 디지털 그림에 적용시키면서 그려나가는 절차가 어렵더라고요. 투시 잘 안다고 배경색칠도 잘하는게 아니란점도 어려웠어요. 어 맞아요. 투시 잘 안다고 배경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방대한 양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은 또 투시랑 별개라서... +이건 사족인데 전 1점투시는 완전히 정면일때만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양옆으로 멀어질수록 가로선이 모이는데 1점투시는 그게 적용이 안되니까 바깥으로 갈수록 왜곡이 커지더라고요. 궁극적으로는 4점투시가 우리가 보는 세상이고 1,2,3점 투시는 4점 투시에서 일부분만 자른거라고 봐요. (정면만 자르면 1점투시, 중앙만 자르면 2점 투시, 위나 아래만 자르면 3점투시. 이것도 그리다가 알았는데 3점투시는 지평선이 중앙에 있으면 안되더라고요. ) 이건 관념을 버리고 직관적으로 모든걸 보려고 연습할때 겪은일이었는데 엄청 긴벽을 한번에 보려고 하니까 그게 4점투시에 맞춰서 휘어있는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나를 기준으로 왼쪽은 왼쪽으로 줄어들고 오른쪽은 오른쪽으로 줄어드는데 그러면 중앙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는거지? 하고 의문을 가지다 알게 된건데, 그 뒤로는 모든직선이 미묘하게 휘어있는게 보이더라고요. 문제는 그 곡면을 손으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그림에는 적용을 못하고 있기도 하네요.
근데 저는 요즘 투시영상 볼때마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투시 잘한다고 갑자기 돌그리는 법을 깨우치고 나무그리는법을 깨우치고 이런것도 아니라서 배경 잘 하고 싶으면 투시도 투시지만 일단 계속 배경을 꾸준히 그려보고 시도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존헤서웨이 같은 사람이 대단한건 5점투시를 이해해서가 아니라 그걸 다 그려서더라고요.
투시이론은 다 아는데 계산하다보면 투시선이 너무 많아져서 뭐가 뭔지 구별이 안가는거랑 캔버스 밖으로 소실점이 확 나가도록 그을때 확대가 안되는 점,(저는 클튜 라인툴로 처리하는데 확대가 안되니까 정확하게 안 그어지고 좀 빗나갈때가 많아요. ) 그리고 스케일 계산하다보면 또 투시선이 많아지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와.. 제가 투시를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피사체를 찍고 있는 카메라가 중요함.
그 카메라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 눈높이선 찾을 수 있음
눈높이선이 땅과 하늘의 경계선
인물의 눈높이를 통해 카메라의 높이를 유추 가능
중앙의 사람이 허리가 보인다면, 카메라를 찍고 있는 각도가 로우, 즉 쭈구려 앉은 각도로 촬영하는 것
근데 그 1점을 기준으로 눈높이를 기준으로 땅 하늘이 각각 아래 위로 간주하면 쉬워짐.
2,3점 : Y선이 3면을 만드는 3차원 공간(입체) 모든 공간은 이 3가지 선으로 갈 수 있음
2,3점이서부터는 x,y선이 변동됨
모든 사물 형태들이 평행투시 정사각형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흔한 투시가 2점임 .
3점은 눈높이가 로우 하이 극도로 나뉘긴 함. 그리고 z선 영향 o
아이레벨까지 동적으로사선으로 연출되기도 함
- 눈높이선에 사물그리면 ㄴㄴ
이거 로호에서도 체크
-아는거 다 풀어준다고 좋은 강의는 ㄴ
생각해야될 것
- 4방위표 동서남북 그리는 것 처럼
저 xyz y선을 분석하자
그리고 렌즈에 따른 뭐뭐 해서 (로호 시야각 내용 참고) 재정립
- 소실점 브러시를 어디에 찍을 것인가,
안정적인 위치(평범) , 아이소(그리드 transform) , 왜곡(광각) 각각 예시를 기반으로 귀납 정리>일반화in notion
- 투시에 따른 연출법 귀납 정리
+
눈높이선의 개념이 잡혀있어야하는 거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노쌤😊
투시 강의 영상 중 최고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드뎌 이해됐어요 고맙습니다 이해는되는데 내 그림에 따로 적용하는데는 막막하네요 ㅠㅠ
작년에 방송 열심히 봤었는데 건강 문제로 못보다가 오랜만에 보니 한글자막도 추가되고 굉장히 더 보기 편해진 것 같아요. 여러가지 궁리 하시는 보노님 너무 감사하고, 저도 빨리 펜 잡을 수 있게 돼서 여러가지 적용해 그려보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투시영상 다 보고왔는데 이해 안가서 멘탈 나가있다가 이거 봤는데 진짜 혁신이다 이건 이해 바로감 진짜
그 되게 이상한 파편들 싹 치우고 정리된거 하나 들어온거같아요 좋아요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다시 한번..미루거나 등한시할까 걱정되는 공부이기도 하죠 기본기중에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인것만큼 계속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진짜 명강의다... 이걸 무료로 볼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생각 멈춰!
멈춰!
혼종을 만들어내는 학생을 방지하기 위한
교사 닥터보노의 '멈춰' 프로그램입니다.
보노님...사랑해여..ㅠ 투시 이제야 알거같아요
사랑합니다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내일 유격가는데 유격갔다와서 1 2 3점투시 많이그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이제야 투시를 여러 물체에 응용이 가능하겠어요ㅠㅠ 완벽하게 이해를 시켜주신 보노형
와우 너무 쉽게 이해 잘가요👏👏👏
아 진짜 설명 너무잘해주시고 딴생각들려할때마다 됐어끝이야! 아무것도생각하지마세요 이러는거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 모든 영상들 전부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정말 잘되길 바라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감사해요
생방송때 이 영상보시라고 하셔서
바로 봤는데, 와 제가 봤던 영상 중에 가장 가장 쉽게 가르쳐 주시네여..
봤었던 그림 강의 영상중에서 가장깔끔하고 완벽했던 영상이다. 눈높이선의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이 영상보고 어떤건 어떤것이다 라고 말할때 마다 바로바로 이해가 됀다 진짜 강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들정도로 진짜 잘하신다..
군대와서 습관적으로 그림그리게되네요. 즐겁기도 하지만 그림을 그리면 군대에 있다는 순간과 사회에 있는 소중한사람들의 생각을 잊어버릴수 있어서 일과때도 ,개인정비시간때도 틈만나면 그림을 그리게 되네요.
꾸준히 많이 그리는것이 가장 좋은 실천인건 맞고 끝나고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뭔가 회피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이대로 나아가도될지 물어봅니다.
와 진짜 이해 잘되네요..
요즘 투시를 다시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고있었는데 마침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등학생에게 설명하시듯 너무 잘 설명 해주셔서 깨끗하게 이해 됬어요 감사합니다💙
작업하다가 한가지 더 생각나서 써봐요. 3점투시일때는 모든 선이 다 수직수평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정한 간격을 잡기가 애매해요. 우선 간격을 하나 정하고 시야각을 지정한 뒤(그 평행한 사각형 모서리를 이으면 죄다 한방향으로 모이는거 있잖아요.) 겹치는 지점을 기준으로 사각형을 만드는 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만든게 투시안에서 정사각형이기는 한지 애매하네요. 혹시 설명으로는 애매하면 메일로 이미지 만들어서 함 보내드릴게요.
저는 투시이론 자체는 굉장히 쉽다고 보는데 그 지식을 디지털 그림에 적용시키면서 그려나가는 절차가 어렵더라고요. 투시 잘 안다고 배경색칠도 잘하는게 아니란점도 어려웠어요.
어 맞아요. 투시 잘 안다고 배경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방대한 양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은 또 투시랑 별개라서...
+이건 사족인데 전 1점투시는 완전히 정면일때만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양옆으로 멀어질수록 가로선이 모이는데 1점투시는 그게 적용이 안되니까 바깥으로 갈수록 왜곡이 커지더라고요. 궁극적으로는 4점투시가 우리가 보는 세상이고 1,2,3점 투시는 4점 투시에서 일부분만 자른거라고 봐요. (정면만 자르면 1점투시, 중앙만 자르면 2점 투시, 위나 아래만 자르면 3점투시. 이것도 그리다가 알았는데 3점투시는 지평선이 중앙에 있으면 안되더라고요. ) 이건 관념을 버리고 직관적으로 모든걸 보려고 연습할때 겪은일이었는데 엄청 긴벽을 한번에 보려고 하니까 그게 4점투시에 맞춰서 휘어있는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나를 기준으로 왼쪽은 왼쪽으로 줄어들고 오른쪽은 오른쪽으로 줄어드는데 그러면 중앙은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는거지? 하고 의문을 가지다 알게 된건데, 그 뒤로는 모든직선이 미묘하게 휘어있는게 보이더라고요. 문제는 그 곡면을 손으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그림에는 적용을 못하고 있기도 하네요.
또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건 1점투시랑 2점투시는 물건이 돌아갔을 뿐인 차이라는거요. 물건이 나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으면 1점 투시, 모서리를 향하고 있으면 2점 투시. 생각해보니 3점투시도 그냥 물건이 제 위나 아래에 있을 뿐이군요.
근데 저는 요즘 투시영상 볼때마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투시 잘한다고 갑자기 돌그리는 법을 깨우치고 나무그리는법을 깨우치고 이런것도 아니라서 배경 잘 하고 싶으면 투시도 투시지만 일단 계속 배경을 꾸준히 그려보고 시도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존헤서웨이 같은 사람이 대단한건 5점투시를 이해해서가 아니라 그걸 다 그려서더라고요.
이 영상 하나로 투시 끝! 깔-끔!
정면으로 그리고 싶으면 그래도 1점이 가장이상적이죠?? ㅠ
요즘 투시공부 배경그리기로 연습중인데 이게 하다보니 각 물건을 소실점에 너무 맞추려고 해서 너무 규칙적이게 되네여 배경 그림같은걸 보면 각자의 소실점이 다 존재하는데 그걸 캐치하는게 너무 힘드네여..
마자요..
이상하게 볼때는 알았는데..
혼자하면 까먹어요ㅜ
알았는데? 몰랐습니다.
투시이론은 다 아는데 계산하다보면 투시선이 너무 많아져서 뭐가 뭔지 구별이 안가는거랑 캔버스 밖으로 소실점이 확 나가도록 그을때 확대가 안되는 점,(저는 클튜 라인툴로 처리하는데 확대가 안되니까 정확하게 안 그어지고 좀 빗나갈때가 많아요. ) 그리고 스케일 계산하다보면 또 투시선이 많아지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뭣보다 스케일 계산이 제일 큰 핵심인데 하다보면 너무 복잡해져서 불편해지니까 이렇게까지 안하고 처리할수 없을까 하고 자꾸 삽질하게 되요. 보노님은 이런점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냥 다 하시나요?
이상 자꾸 투시선 레이어가 늘어나게 되서 고민인 사람이었습니다.
보노님..포토샵에서 투시선을 대체 어떻게 만들죠...
네이버에서 '포토샵 집중선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ㅎㅎ
대박
투시정복하고말거다...
저도 아직 못해서 카마님이 먼저하면 좋겟네요!
@@닥터보노 앜ㄱㅋㄲㅋㅋㅋ안돼...그렇다면 도..도전만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ㅋㄱㅋㅋㅋ뭐라도 가즈아~!~!~!~!~
닥터보노님 내용보면 더 유명해질것같은데 아직 구독자 5만명인 이유 나만 알고싶어하는 유튜버라 사람들이 다른사람한테 안알려줘서 그럼
Y가 세로선 아닌강?
그건 함수 그래프고
이건 예시선
공 부 !
:3
역또투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