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현 가야금을 위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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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歌舞百戲
:노래와 춤이 종합적으로 연행되는 것을 일컫는 전통 예술형태의 용어.
가무(歌舞)는 노래와 춤을 말하며, 백희(百戲)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놀이라는 뜻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에 처음 기록된 ‘가무백희’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 오늘 날 전통예술의 정통성을 잇는 악가무(樂歌舞)가 함께 연행되는 종합예술형태를 아우르는 말과 같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시작된 김민지의 줄 위의 춤곡 시리즈는 가야금을 중심으로 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합일의 예술을 조명한다. 놀이나 음악을 통해서 편안함을 찾고 흥과 멋을 즐겼던 예술의 기원을 반추하는 것이다. 오늘 김민지의 [줄 위의 춤곡Ⅱ] 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25현 위에서 춤을 풀어보고자 한다. 다양하고 폭넓은 음색으로 표현하는 25현 줄 위의 움직임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김민지의 줄위의 춤곡 Ⅱ
2021.11.04 국립민속박물관 온라인 공연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알리는 민지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짝짝짝
너무 감동적인 연주예요~^^
유연한 음악에 멋진 배경까지...
우리 아리랑이 민지님의 연주를 통해 너무 아름답게 재탄생되었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정겹습니다 우리가락 아리랑
처음 들렀습니다만 정말 빠져들만큼 완벽한 소리 잘듣고 갑니다
연주 실력에 찬사 보냅니다. 감동했어요
Que hermosa música saludos desde PERÚ
잘하시네요!
Incredible!!!
아 자태가 너무 격스롭고 단아하십니다...............물론 가야금의 선률은 더^^
이 연주를 듣고 가슴이 울린다면...우리는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