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그린 닌자고나 골드 닌자고 등의 작품과 비교해서 최근 작들을 비판하는 듯한데 근드 같은 캐릭터들이 근본이 없는 등의 문제도 스토리 진행에 악영향이 없으면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씬이 화려해지고 작화도 더 좋아진 감이 있는데(어크에서 파이토 비늘 디테일 등) 일부 팬들이 문제점만 집어서 너무 날 선 비판을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린닌자고부터 본 올드팬인데 그때와 지금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거지 어느 한쪽이 더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거든요.
ㄹㅇ로 마녀사냥과 몰이가 심해요 초반부분만 보고서 바로 스핀짓주를 독학이 가능하다고..? 라고 보고서 바로 악플이나 비판하기보다는 이 뒤가 설정붕괴가 아닌지 설명하는 서사가 나올지 설명이 나올지 봐야되죠.. 순식간에 떡밥을 회수를 했죠.. 이번 시즌은 시즌`16보다 떡밥회수 위주를 하는거죠.. 솔까 제대로 안보고 비판하는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여기 계신 몇몇 시청자분들처럼 처음 마스터즈가 나왔을때 크게 비판하였고 그 여파로 몇몇분들은 아예 제 영상을 보고 현재 닌자고의 인식이 나빠졌다고 이야기할만큼 안좋은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당시에 디자인 변화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닌자고에게 크게 실망하였고, 부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드래곤 라이징에 이른 지금 저는 더 이상 진심으로 싫어하는 시즌은 없습니다. 각 시즌마다 빛나는 점이 있고 장점또한 다양했지만 어째서인지 과거의 저는 어리석게도 지나치게 단점에만 집착했죠. 저의 그 부정적이였던 관점 때문에 나빠진 닌자고의 인식을 고쳐볼려고 나름대로 옹호 영상도 만들고 했지만 별 효과는 못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닌자갓님이 만드신 이 영상이 여러 사람들한테 현재의 닌자고에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될 수 있기를 저는 간절히 희망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않좋은 여론을 따를려고 하고 있고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자, 여기서부터는 몇몇 시청자들에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닌자갓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추억에만 집착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는 것은 좋은 거죠. 그렇지만 그것에 생기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이 좋아하던 모습에만 신경쓴다면 그건 그냥 한심한겁니다. 닌자고를 현재까지 다 보고서 비판하는것은 괜찮습니다. 그거는 취향의 영역이죠. 하지만 과거의 닌자고만을 기억하고 현재의 닌자고는 보지도 않고 비판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발 이 영상을 보시고 본인이 현재 닌자고를 멋대로 평가할만한 권리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닌자갓님께는 이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팬들이랑 과거의 팬들의 갈등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양쪽을 설득해내실려는 모습이 저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소라면 생각해보자 못했던 것들을 영상을 통해 상각해보고 알게되었네요...저도 처움에는 캐릭터들의 디자인 변경도 그렇고 드라징때의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다보니까 작화도 적응이 돼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매력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무작정 비판만 하지 말고 한 번 보고서 다시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우면 좋겠네요.. 정말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작화랑 애니자체 퀄은 말도 안되게 올라갔긴 하나...스토리 자체도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예전만큼의 낭만이 없는건 사실임... 예전에는 닌자고가 와 개지린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다... 새로운애들 분량 너무 많이 주지말고 닌자 4인방한테 힘을 좀 더 실으면 나아질듯😮
어크 이후에 개박살난 닌자고 민심을 그나마 돌려주게한 작품이라 생각함 물론 나도 오리지널 4인방의 팬이었어서 콜 제이는 분량이 공기급인게 좀 슬프긴 하지만 충분히 스토리의 퀄리티나 아린 소라 등의 신 캐릭터의 능력이나 캐릭터성은 비판거리가 되지않는다 생각함 계속 초창기 시즌만 찾으면서 무지성 내려치기 하는게 좀 많이 안타까움
결정적인건 외형변화로 인해 생긴 스테로타입임. 외형변화로 인해서 스토리가 좋든 안 좋든 무조건 자신들이 원하지 않은 외형이 나왔다해서 그 시즌을 무지성으로 까는 올드팬들이 문제라고봄. 만일 외형변경 없이 그대로 갔으면 드래곤 라이징이나 마스터즈 같은 작품들이 이런 대우는 덜 받는다 생각함. 나도 그린닌자고부터 본 올드팬이지만 오니 트릴로지나 드라나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지나치다 봄.
@@4가지없는또리 나도 솔직히 아직은 좀 봐야할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스핀짓주 독학으로 배운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독학으로 저정도가 되면 모로는 죽어있는동안 스핀짓주 독학할 생각을 안한 바부가 되고 독학으로 할수 있으면 닌자들이 수련한 의미가 없고 물론 완성되진 않았지만 스핀짓주 독학은 너무 무리 수 였다고 생각함
"얼굴이 바뀌며 애정을 잃었고 가마돈이 돌아오며 희망이 사라졌다." 닌자고를 사랑했던 팬입니다. 그린 닌자고를 관통하여 또래의 친구들은 닌자고로 마음이 맞을만큼 그 위세가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마돈이 불의 신전에서 로이드의 이름을 르짖을 때, 가마돈이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 가마돈이 멋지게 희생했을 때 닌자고를 보며 세번 울었습니다(비유입니다만...반박시 모두 정답^^) 시곗바늘 형제가 사라지고 닌자들의 얼굴이 바뀌었을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마돈이 부활하여 자신에게 아들이 없다는 한마디는 지나온 7개의 모든 시즌을 무색하게 만든 팬으로써 씁쓸한 대사였습니다(애정이 갑뚝떨) 닌자고는 스타워즈를 베이더으 연대기로 서술하는것과 비슷하게 가마돈의 아들에대한 사랑으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닌자고를 가마돈이 어떻게 제왕이 되었고 어떻게 아들을 구하고 어떻게 운명을 작용시키고 어떻게 아들에게 구원됐으며 아들을위해 어떻게 희생하였나의 이야기로 서술됐다 생각했습니다. 우애가 있었고 우정이 있던 서사에 가마돈의 부활과 뜻밖의 도깨비라는 신분, 세상 종말하는 와중에 로이드가 함께하자며 자신과 언제나 함께한다고 울면서 도움을 외친 가마돈은 모두의 가슴에 영구히 기억될만한 퇴장을 시키고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가마돈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바돈의 아들이 없단 대사는 긴긴 이야기를 함께한 팬들에대한 지독한 배반이라 생각합니다.(참고 본인은 닌자고의 그어느 악당중 클라우즈를 가장 좋아한다.) 어둠크탈에서 가마돈이 죽는거 연기할때는 속으로 고인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끝나고 로이드를 각성시키기위해 연기했다는걸 직접 밝히는 가마돈은 너무나도 역겨웠습니다.제가 기억하는 가마돈은 로이드 앞에서 죽음을 연기하지 않고 끝까지 로이드 곁에서 함께했을 겁니다. 사요나라 가마돈
나도 6보다가 아…. 이게 맞나? 싶었음 근데 7되고 내 취향은 맞아서 재미있었는데 시즌 8부터 애들 생긴 게 왜 이리 싶었고 내가 로이드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생김새는 뭐 상관없는데 하…. 목소리 남도형 성우님이 싫다는 게 아닌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님이 남도형님 이긴 한 데. 나만 로이드 얼굴이랑 남도형님 목소리가 안 맞다고 생각함…? 옛날 로이드랑 문남숙 성우님이 그리워... 카이,제이,쟌,콜,니야 모습도 별로임…. 내 취향이 아니야…. 그래서 8볼까말까 생각함…. 진짜 재미없어…. 1~5 진짜 진심 완전 재미있었는데…. 그중에서 시즌 5 완전히 내 취향이었음. 로이드 다시 돌아왔을 때 대성통곡했는데…. 하...그립다
솔직히 말해서 외형때문에 대부분 까이는 거라고 생각함ㅋㅋ 물론 스토리도 별로라고 생각되는 시즌도 많았지만 드래곤 라이징은 스토리로 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영상에서처럼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것은 당연하기 때문. 돌아와서 외형때문에 예전이 그립다, 낭만이 없다라는 댓글들 보면 딱히 공감은 안감ㅋㅋ
오니 트릴로지가 욕먹는 이유는 거의 닌자들의 외형 변화 때문이라서 이 부분만 익숙해진다면 스토리와 액션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와일드브레인 사가는 시즌 13 ~ 시즌 15를 제외하면 불호입니다. 얼음황제나 왕가미 드래곤 같은 매력적인 빌런 디자인도 있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를 너무 말아먹은 느낌... 시즌 15 마지막화는 이하 생략. 그런데 드래곤 라이징은 닌자고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겉으로만 판단하시지 마시고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드래곤 라이징은 솔직히 비판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변화가 있었기에 과거의 그 느낌은 나지 않지만, 오히려 신규캐의 등장이 더 나은 작품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만약 오리지널 6명 닌자만 고집한다면 이야기는 점점 식상해지고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도 힘들어지겠죠. 과거에는 매 시즌 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했기에 많은 팬들에게 전성기라 불리는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시즌이 늘면서 소재도 점점 줄어들었기에 이번에 있던 큰 변화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과거에 얽매이기 쉬워요. 허나 그러다 보면 우린 나아갈수 없고, 현실을 부정하게 될수도 있죠. 그렇다고 과거가 잊혀지는게 아니에요. 우리 마음속에 과거는 늘 기억될거니까요. 우린 그저 과거는 추억으로 회상하고, 미래를 응원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전 신경 크게는.. 안쓰고 재밌게 봄 닌자고 게임 속으로는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머릿속에 각인되버려서 안봤지만..나머진 개인적으론 다 재밌게 봤었음 또 중간에 설정 붕괴 이런 거 좀 뭐하긴 했지만ㅋㅋㅋㅋ 진짜 연출 이런 거 좋아짐 특히 어크에서 마스터우 오버로드 맞장 장면은 진짜 쩔었음 신캐들인 아린 소라도 뭐..나쁘지 않다 갠적으론 소라가 더 나음 그런데 와일드 파이어만은 정이 안 간다
1.닌자고의 인기하락은 작품성이 아닌 장편 작품들의 고질적인 문재라 생각 2.올드비들이 과거 작품들을 거론하는 이유는 과거만이 같고있는 작품들의 직관성이라고 생각 근데 현재는 돌아갈수 없는 3.시즌 2기라고 할수 있는 작화변화이후 와일드 브래인 사가의 마지막이자 가장 망쳐서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 와일드 브래인의 마지막 작품인 어크를 하루미 세탁기 세제로 써버린 뻘짓 요약:하루미 개#&₩세탁기 시원하게 돌려서 어크를 닦아버리니 속이 시원하더냐!
닌자고는 시즌9,10때 떡밥을 더 회수되고 시즌9때 더 많은 차원이동으로 차원에 대해서 밝혀졌다면 오히려 박수칠때 떠날려고했다가 못떠나고 질질끌어서 욕먹었다가 다시 박수받을때 제대로 떠난작품' 이라는 평가를 받을수 있었을텐데요 ㅠ(가끔가다가 미니무비로 일상편만 나오고요)
닌자고 12년부터 22년까지 봤고 드래곤 라이징 보다가 말았습니다 분량 많아지면 뭐해요 별로 재미 없는데 그리고 시즌6부터 인기가 절반으로 식었지만 시즌7은 괜찮습니다 크럭스 악크로닉스 헤어 타임블레이드 피규어가 8만원 정도 합니다 시즌6때 만드는 사람이 너무 제이 몰아주기를 했지만 전 그때 초3이였고 제이 잘생기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무리 주인공이어도 너무 비중을 높이 주었고 영화새ㄲ때문에 그만큼의 대가를 받아 잘생겼던 제이가 주근깨 잘린 눈썹 까치 머리가 된 것은 대가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8부터는 외모 너프 에어짓주 드래곤 소환 금지 때문이라도 불호입니다 가마돈의 뛰어난 실력 그래픽과 배신이 있어도 불호입니다 예전 닌자고 좋아한다면 시즌7까지 보세요
내 생각에 현재 닌자고의 인기가 없어진 이유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함. 1. 매력없는 캐릭터와 빌런들. 현재 닌자고는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없음. 와일드파이어와 아린, 소라 등 신캐들은 많았지만 우리가 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는 없음.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선사하는 대럿, 악역의 딸이지만 스스로 잘못됨을 느끼고 정의의 편에 선 스카일라, 상황에 따라 아군도 적군도 되는 로닌 같이 입체적이고 매력있는 존재가 없다는 소리임. 현재 나온 캐릭터들은 스카일라처럼 복잡한 캐릭터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닌처럼 현실적이지도, 입체적이지도 않고, 대럿처럼 웃음벨인 것도 아님. 그냥 잼민이들 1, 2, 3 이게 끝임. 심지어 기존 닌자들과 캐릭터성도 겹치는데다가 전부 재능충 설정이라 매력 느낄 요소가 없음. 빌런도 매력이 없기는 마찬가지. 과거 빌런들은 목적이 비슷했을지라도 활동한 동기가 전부 달랐음. 가마돈은 "가족들을 나와 같이 만들면 이제 가족과 떨어질 일이 없을 것." 이라는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 뱀부족은 자신들을 봉인시키고 위대한 파괴자를 죽인 인간들을 향한 복수를 위해, 첸은 과거 무시당한 것에 대한 증명과 자신을 추방시킨 닌자고를 정복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모로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그린닌자가 되고 자신의 스승인 파멸의 지배자를 돕기 위해, 나다칸은 고향의 복수를 위해, 아크로닉스와 크럭스는 과거의 전투를 만회하여 자신만의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했음. 물론 그 행동들 전부 닌자고를 위협하는 방식이였지만. 그런데 지금은 "닌자고를 파괴한다. 왜? 그냥." 이게 끝임. 더이상의 이유가 없음. 가마돈은 하루미 꼭두각시로 움직이며 '닌자고를 정복하는 악당'이라는 1차원적 캐릭터성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언배런은 부하만 많을 뿐 본인은 강점이 하나도 없는 한심한 선동가의 모습만 보인 뒤 추하게 퇴장했고, 아스피라는 마스터 우에게 복수한다는 평면적인 이유밖에 없데다가 페이크 최종보스라 비중조차 별로 없고, 칼마르 왕자는 왕족이면서 백성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암군에 자기 양동생에게 열등감을 품은 중2병 쓰레기로 끝났음. 죄다 매력은 1도 없고 입체적이지도 않은 쓰레기들 뿐임. 2. 우려먹기로 인한 무개성한 서사 제대로 된 빌런을 제작하지 못하여 이미 퇴장한 가마돈을 빌런으로 만들어 캐릭터 우려먹기를 시전하면서 시즌 5의 명예로운 희생이 의미없는 개죽음이 됐고, 시즌 15(어둠의 크리스털)은 오버로드라는 치트키를 쓰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말아먹었음. 왕가미는 디지털 오버로드의 복사판인데다, 스컬 마법사는 넥소나이츠의 제스트로와 몬스터 북의 닌자고 버전임. 옛날처럼 참신한 컨셉이 좀처럼 나오질 않음. 차라리 11시즌에서 아스피라와 얼음 황제 대신 모래 원소 마스터를 최종보스로 등장시키는 게 나았을 거라 생각함. 이미 니야와 쟌이 서로 다른 원소 마스터로 나오면서 흙과 모래의 연관성 문제(흙과 모래는 같은 원소 아니냐? 라는 의문)도 없고, 원소 마스터가 적이 되니 적의 강력함에도 설득력이 생기며, 배경을 사막으로 잡으면 압도적인 스케일의 능력 활용도 보여줄 수 있음. 대부분 입체적인 서사가 없는데다 구멍 뚫린 스토리로 인해 끝맺음이 깔끔하지 않음. 가마돈은 깔끔하게 끝났다 보다는 다음 기회에 계속... 이라는 느낌이고, 오메가는 얘가 퍼스트본과 맞먹을 정도의 녀석이라고? 싶은 수준으로 활약과 비중이 처참했고, 아스피라는 쟌의 원소 공격 한 방에 당해서 그대로 등장이 끝나버린데다, 왕가미는 마지막에 뜬금없이 '인간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엔딩이 났으며, 스컬 마법사는 콜 각성기 한 방에 K.O. 최스마도 못 죽였다는 워지라는 니야 용 모습 하나에 간단히 패배하는 등 대부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전개로 적들이 소탕됨. 이런 전개가 한 시즌도 아니고 계속해서 이어지니 재미가 없어질 수 밖에 없음. 3. 파워디플레 제작사와 작가가 바뀌고 난 후부터 점점 파워 디플레가 심해짐. 시즌 8에서 빌런세력은 특별한 힘도 없는 그냥 일반 폭주족임. 그런데 닌자들은 그런 놈들에게 고전하고 있음. 아예 원소의 힘은 고사하고 그 간단한 스핀짓주 하나도 제대로 쓴적이 없음. 시즌 9는 드래곤 헌터들은 원소의 힘이나 원소 드래곤을 쓰면 간단한 것을 전혀 안쓰다가 허무하게 잡혀 이용당함. 시청자가 왜 에어짓주나 원소 드래곤을 안쓰냐 질문하니 흑마법이다, 뭐다하며 정말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안된다 이러는데 그냥 본인들이 파워인플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등장 안 시키는 게 뻔히 보임. 기존의 화려한 기술이 없어지고 주인공들의 강함이 초기화 되며 별 것 아닌 것조차 고비로 묘사되니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고 그 완성작에 실망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밖에 없음. 그 예시로, 드래곤 라이징의 로이드가 "내가 아는 한 스핀짓주를 독학했던 적은 없다"라고 말하는데, 스카이 해적 당시 더블룬은 닌자들 앞에서 대놓고 스핀짓주를 하는 걸 보여줬고, 로이드가 그걸 보고 "그럼 에어짓주도 하나 볼까!" 라고 외치며 에어짓주를 사용해 더블룬과의 전투를 넘겨버리는 장면이 나옴. 그런데 드래곤 라이징에서 당당히 "스핀짓주는 독학하는 게 불가능하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있음. 현 제작사가 점점 더 과거 설정을 무시하는 설정을 남발하고 기존 설정을 무시하거나 없애버리면서 과거 시즌과 연결고리가 없어지니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거임.
진짜 영상 구성이 미쳤다 ㅋㅋㅋ
0:13 11:16 영상의 내용을 시작과 끝으로 연결한 멘트였다
ㄹㅇ
5:09초에 카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
5:18 다른 애들은 그렇다고해도 카이는 매칭이 너무 잘되는데요? 어떻게 예전 카이는 최신 도복을 입어도 존잘일 수 있지?
확실한건, 그린 닌자고나 골드 닌자고 등의 작품과 비교해서 최근 작들을 비판하는 듯한데
근드 같은 캐릭터들이 근본이 없는 등의 문제도 스토리 진행에 악영향이 없으면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씬이 화려해지고 작화도 더 좋아진 감이 있는데(어크에서 파이토 비늘 디테일 등) 일부 팬들이 문제점만 집어서 너무 날 선 비판을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린닌자고부터 본 올드팬인데 그때와 지금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거지 어느 한쪽이 더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떄 닌자고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떄 그시절이 그립다
ㄹㅇ로 마녀사냥과 몰이가 심해요
초반부분만 보고서 바로 스핀짓주를 독학이 가능하다고..?
라고 보고서 바로 악플이나 비판하기보다는
이 뒤가 설정붕괴가 아닌지 설명하는 서사가 나올지 설명이 나올지 봐야되죠..
순식간에 떡밥을 회수를 했죠..
이번 시즌은 시즌`16보다 떡밥회수 위주를 하는거죠.. 솔까 제대로 안보고 비판하는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여기 계신 몇몇 시청자분들처럼 처음 마스터즈가 나왔을때 크게 비판하였고 그 여파로 몇몇분들은 아예 제 영상을 보고 현재 닌자고의 인식이 나빠졌다고 이야기할만큼 안좋은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당시에 디자인 변화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닌자고에게 크게 실망하였고, 부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드래곤 라이징에 이른 지금 저는 더 이상 진심으로 싫어하는 시즌은 없습니다. 각 시즌마다 빛나는 점이 있고 장점또한 다양했지만 어째서인지 과거의 저는 어리석게도 지나치게 단점에만 집착했죠. 저의 그 부정적이였던 관점 때문에 나빠진 닌자고의 인식을 고쳐볼려고 나름대로 옹호 영상도 만들고 했지만 별 효과는 못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닌자갓님이 만드신 이 영상이 여러 사람들한테 현재의 닌자고에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될 수 있기를 저는 간절히 희망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않좋은 여론을 따를려고 하고 있고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자, 여기서부터는 몇몇 시청자들에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닌자갓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추억에만 집착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는 것은 좋은 거죠. 그렇지만 그것에 생기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이 좋아하던 모습에만 신경쓴다면 그건 그냥 한심한겁니다. 닌자고를 현재까지 다 보고서 비판하는것은 괜찮습니다. 그거는 취향의 영역이죠. 하지만 과거의 닌자고만을 기억하고 현재의 닌자고는 보지도 않고 비판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발 이 영상을 보시고 본인이 현재 닌자고를 멋대로 평가할만한 권리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닌자갓님께는 이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팬들이랑 과거의 팬들의 갈등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양쪽을 설득해내실려는 모습이 저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근 본 댓글 중 가장 공감이 많이 가는 댓글이네요🔥
평소라면 생각해보자 못했던 것들을 영상을 통해 상각해보고 알게되었네요...저도 처움에는 캐릭터들의 디자인 변경도 그렇고 드라징때의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다보니까 작화도 적응이 돼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매력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무작정 비판만 하지 말고 한 번 보고서 다시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우면 좋겠네요.. 정말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작화랑 애니자체 퀄은 말도 안되게 올라갔긴 하나...스토리 자체도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예전만큼의 낭만이 없는건 사실임... 예전에는 닌자고가 와 개지린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다... 새로운애들 분량 너무 많이 주지말고 닌자 4인방한테 힘을 좀 더 실으면 나아질듯😮
ㅇㅈ 난 모로편이 젤 좋았음
카이는 힘 안 실어도 됨ㅋ
어크 이후에 개박살난 닌자고 민심을 그나마 돌려주게한 작품이라 생각함
물론 나도 오리지널 4인방의 팬이었어서 콜 제이는 분량이 공기급인게 좀 슬프긴 하지만 충분히 스토리의 퀄리티나 아린 소라 등의 신 캐릭터의 능력이나 캐릭터성은 비판거리가 되지않는다 생각함
계속 초창기 시즌만 찾으면서 무지성 내려치기 하는게 좀 많이 안타까움
진심 오니토릴로지는 디자인만 잘 적응하고 캐릭들 강함 너프만 잘 수용하면 개재밌게 볼 수 있음
이거 하나는 기억나는게 옛날에 대교어린이채널인가? 티비채널에서 골드닌자고 마지막화 끝나고 '지금까지 닌자고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식으로 문구떴었음
진짜 이영상은 오리지날 작품까는거 없이 그저 드라와 오니 트릴로즈에 대한 장점을 말하는게 올드팬이든 아무나봐도 불평하지 않은 영상이여서 좋네요.
그리고 저도 드래곤 라이징이 시즌11~어크까지의 작품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닌자고는 마냥 어린이들만의 만화가 아닌 어른들까지 관심을 기울이는 명작이었던걸 알 수가 있네요
Nice edit!🔥🔥
닌자고 14년동안 좋아한 군인인데 소라 아린 같은 캐릭터 나온건 매력있음 근데 여기서 더 뇌절만 안했으면 딱 좋을 거 같음
윌필름 나가니까 작화가 만화다워진게 별로임. 키마랑같이 입체적인 만화라서
좋아한거가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제작사가 바뀌고 역동적인 전투와만화같은 그림체가 그전에 닌자고의 느낌을 못살리는거 같고
너무 유머러스한것도 원래 그런만화가
아닌데 갑자기 넣으니까 별로
외형은 적응하면 볼수있는데
작화가 바뀌면 힘든듯
고스트까지만 해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딱 거기까지...
하지만 메인디쉬까지 다먹고 다시 에피타이저부터 먹는게 힘든거지 기다리면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존재이긴함ㅋㅋ
전에는 닌자고 분위기가 사부 밑에서 개인이나 서로 함께 고난과 역병을 이겨낸 성장 후에 어른이 된 느낌 이라면 현 시즌는 과거의 경험 바탕으로 현재에 제자에게 전수 해주는 그런 느낌 임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이지만 닌자갓님 영상볼때마다 가끔틈틈히 챙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시즌1부터 드레곤라이징까지 재밌게보아왔던 시청자인데 영상 댓글마다 재미없다는 시청자들이 많더군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말이죠. 이번 영상과댓글을보고나서 왜그렇게 닌자고 시청자들이 불호가많은지 이해가되는것같더라구요..아무리 재밌는 닌자고라한들 시간이지나면 인기가 점차식는건 당연한 순리인지라..허허.. 아무튼 닌자고가 말아먹은개연성&스토리,10년이라는 긴 반영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음에도 저는 닌자고를 앞으로도 재밌게볼겁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부탁드립니다❤❤
결정적인건 외형변화로 인해 생긴 스테로타입임. 외형변화로 인해서 스토리가 좋든 안 좋든 무조건 자신들이 원하지 않은 외형이 나왔다해서 그 시즌을 무지성으로 까는 올드팬들이 문제라고봄. 만일 외형변경 없이 그대로 갔으면 드래곤 라이징이나 마스터즈 같은 작품들이 이런 대우는 덜 받는다 생각함. 나도 그린닌자고부터 본 올드팬이지만 오니 트릴로지나 드라나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지나치다 봄.
이게맞지
걍 이건 다른 작품이 맞다니까? 전투력 차이가 개심함 ㅇㅇ
뱀들이랑 싸우던애들이 동네 갱단한테 지는게 말이 된다고 봄?
외관 그대로였음 이렇게 흘러가지도 않았을 거란 생각은 안 듬? 시즌5가 가장 이상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함
전 드레곤 라이징 재밌게 봄.. 이전편이 용두사미여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신캐들이 매력있고 기존 설정을 잘 썼으며, 새로운 세계관이 위화감 있지않게 연출+개성도 있어서 전 재밌게 봤어요.. 늘 좋을수는 없겠지만 끝까지보면 압니다. 재밌어요!
솔직히 드래곤 라이징 마이너스 요소 다 포함해도 이정도로 비판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마침 마스터즈 첫 방영시기와 비슷한 반응이네요.
나중에 재평가를 받길….
맞아요 솔까 리부티드보다 10배는
나아요
와브 사랑해!!
그리고 재평가 받을 필요도없어요
레고 닌잘알들은 드라 좋게 보고있어요
@@4가지없는또리 나도 솔직히 아직은 좀 봐야할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스핀짓주 독학으로 배운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독학으로 저정도가 되면 모로는 죽어있는동안 스핀짓주 독학할 생각을 안한 바부가 되고 독학으로 할수 있으면 닌자들이 수련한 의미가 없고 물론 완성되진 않았지만 스핀짓주 독학은 너무 무리 수 였다고 생각함
닌자갓은 맨날 와브까는데
와브작품이 옜날 제작사보다
나음
@@ven9075 스핀짓주 독학에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대신에 밸런스 붕괴를 우려해서 불완전하게 표현한건 잘한것 같아요
오니 트롤리지는 솔직히 윌필름이 만들어서 3개시즌이 이어지는 스토리가 그때당시에 개재밌었는데 왜 엘리멘탈사가보다..
어둠의 크리스탈은 ㄹㅇ 초중반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에 결말이 다망침ㅋㅋㅋㅋ
확실히 드래곤 라이징 뉴페이스들 비판은 너무 성급한 것이 지금은 주인공인 로이드도 처음 나왔을 때는 역대급 사고뭉치였음.
내가 불과 얼음의 닌자?까지 봤는데 솔직히 마스터즈 캐릭 외형 바뀐게 좀 아쉽긴 했는데 볼만하긴 했음 ㅋㅋ 근데 지금은 포켓몬 지우 마냥 주연들 비중 적어지는게 많이 아쉽지
"얼굴이 바뀌며 애정을 잃었고 가마돈이 돌아오며 희망이 사라졌다."
닌자고를 사랑했던 팬입니다. 그린 닌자고를 관통하여 또래의 친구들은 닌자고로 마음이 맞을만큼 그 위세가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마돈이 불의 신전에서 로이드의 이름을 르짖을 때, 가마돈이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 가마돈이 멋지게 희생했을 때 닌자고를 보며 세번 울었습니다(비유입니다만...반박시 모두 정답^^)
시곗바늘 형제가 사라지고 닌자들의 얼굴이 바뀌었을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마돈이 부활하여 자신에게 아들이 없다는 한마디는 지나온 7개의 모든 시즌을 무색하게 만든 팬으로써 씁쓸한 대사였습니다(애정이 갑뚝떨) 닌자고는 스타워즈를 베이더으 연대기로 서술하는것과 비슷하게 가마돈의 아들에대한 사랑으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닌자고를 가마돈이 어떻게 제왕이 되었고 어떻게 아들을 구하고 어떻게 운명을 작용시키고 어떻게 아들에게 구원됐으며 아들을위해 어떻게 희생하였나의 이야기로 서술됐다 생각했습니다. 우애가 있었고 우정이 있던 서사에 가마돈의 부활과 뜻밖의 도깨비라는 신분, 세상 종말하는 와중에 로이드가 함께하자며 자신과 언제나 함께한다고 울면서 도움을 외친 가마돈은 모두의 가슴에 영구히 기억될만한 퇴장을 시키고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가마돈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바돈의 아들이 없단 대사는 긴긴 이야기를 함께한 팬들에대한 지독한 배반이라 생각합니다.(참고 본인은 닌자고의 그어느 악당중 클라우즈를 가장 좋아한다.)
어둠크탈에서 가마돈이 죽는거 연기할때는 속으로 고인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끝나고 로이드를 각성시키기위해 연기했다는걸 직접 밝히는 가마돈은 너무나도 역겨웠습니다.제가 기억하는 가마돈은 로이드 앞에서 죽음을 연기하지 않고 끝까지 로이드 곁에서 함께했을 겁니다. 사요나라 가마돈
닌자고의 분위기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전적이고 동양스러운 닌자분위기가 닌자고 특유의 느낌을 살려준것 같고 시즌7까지는 각 에피소드마다 교훈과 깨달음이 담겨있어 현재 나오는 에피소드와 비교되는것같습니다
난 솔직히 옛날보다는 지금이 너 좋음 닌자들 헤어스타일은 지금이 더 좋음ㅎㅎ 특히 현매 제이 머리스타일 지금이 더 좋음
어둠의 크리스털 아주 재미있게봄 마지막화도~
닌자갓 인더러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닌자갓 인더러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닌자갓 인더러버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미래와 과거 얘기는 항상 역사라는 개념이 무조건 있음.그리고 항상 이 생각 하게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어둠의 크리스탈은너무 웅장하게 끝내는 것도 이질감이 들 것 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둠의크리스탈을 완전히 끝나는 걸로 하고 방영종료를 하는게 좋았을 텐데
포기하지마 나도 드래곤 라이징보다가 이제 다시 보긴하는데 파일럿부터 봤다고 ㅜㅜ
디자인이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이게 뭐냐며 많이 떠나지 않았을까?
나도 6보다가 아…. 이게 맞나? 싶었음 근데 7되고 내 취향은 맞아서 재미있었는데 시즌 8부터 애들 생긴 게 왜 이리 싶었고 내가 로이드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생김새는 뭐 상관없는데 하…. 목소리 남도형 성우님이 싫다는 게 아닌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님이 남도형님 이긴 한 데. 나만 로이드 얼굴이랑 남도형님 목소리가 안 맞다고 생각함…? 옛날 로이드랑 문남숙 성우님이 그리워... 카이,제이,쟌,콜,니야 모습도 별로임…. 내 취향이 아니야…. 그래서 8볼까말까 생각함…. 진짜 재미없어…. 1~5 진짜 진심 완전 재미있었는데…. 그중에서 시즌 5 완전히 내 취향이었음. 로이드 다시 돌아왔을 때 대성통곡했는데…. 하...그립다
근본의 1~7시즌까지는 아주좋아서 지금까지 보는데, 8~11시즌도 그나마 괜찮은데, 12부터는 너무근본 없어서 못보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외형때문에 대부분 까이는 거라고 생각함ㅋㅋ 물론 스토리도 별로라고 생각되는 시즌도 많았지만 드래곤 라이징은 스토리로 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영상에서처럼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것은 당연하기 때문. 돌아와서 외형때문에 예전이 그립다, 낭만이 없다라는 댓글들 보면 딱히 공감은 안감ㅋㅋ
오니 트릴로지가 욕먹는 이유는 거의 닌자들의 외형 변화 때문이라서 이 부분만 익숙해진다면 스토리와 액션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와일드브레인 사가는 시즌 13 ~ 시즌 15를 제외하면 불호입니다. 얼음황제나 왕가미 드래곤 같은 매력적인 빌런 디자인도 있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를 너무 말아먹은 느낌... 시즌 15 마지막화는 이하 생략. 그런데 드래곤 라이징은 닌자고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겉으로만 판단하시지 마시고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외형 때문에 스토리까지 판단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에서 뱀들 해골들이랑 싸우던 애들이 동네 갱단한테 지는게 말이됨?
@@허건-o3x? 가마돈이나 가면을 착용한 간부들을 제외하면 일반 잡졸이나 가면안쓴 간부들은 쉽게 제압했는데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하셔야죠
다른건 몰라도 카이의 불머리는 적응을 못할 것 같음
그래도 해외에서는 드라,어크 평가 꽤나 좋던뎅...저두 재미있게 봤고
그리고 전 카이,쟌은 잘 바뀌었다 라고 생각해용(특히 카이가 젤 멋지게) 그래도 쟌은 리부티드가 나은듯요
그리고 아린은 최곱니당(?)
전 11,15는 잘 본것같아여
쟌은 뭐 이해해도 카이가요?
어렸을 때 할머니랑 보면서 같이 부르던 회오리 킥이 그리운건데… 요즘은 그런 재미도 없고 그때 그 낡은? 아니면 포근한 작화가
그립다…
1~7 우리들의추억 그자체고 8~10현재봤을때 가장 재밌고 11~드라 1까지 현재아이들의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I am very dissatisfied with the changes to Pythor's appearance in S16.😡😡
스톤아미편이랑 티타늄 닌자고가 레고제품도 그렇고 제일 멋졌음 번외로 불의신전은 부동의 1위 제품임
드래곤 라이징 비판이 진짜로 좀 억까가 심한거 같음 영상보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냥 나이먹어서 탈덕한걸 추억이라는 이유로 까는건 진짜 아쉬운 현실이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한창 닌자고 유행하던 시즌1~5 때 유딩, 초딩이었던 사람들이 시즌6 이후로 중딩, 고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기가 떨어진 것 같음
골든아워 존재도 모르고있었고
영상이 있는줄도 모르고있었는데
이번영상땜에 몰랐던것도 알게되네요
못 봤다면 꼭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닌자고 보고 여러감정이 드는영상이네요 나름 닌자고 잘보고있다고 자부할수있는데 홍보나 그런것도없어서 나온줄도 몰랐네요
재미?누구한테는 재미있겠지...하지만
낭만,그 낭만이 없잖아...
그 시절,그때 그 시절 그 낭만이 없잖아...
카이가 주인공인줄 알았던 시절...
그린닌자를 추측하던 시절...
로이드 목소리가 멋있던 시절...
닌자들이 드래곤 타던 시절...
오버로드 뇌절 없던 시절...
뱀들이 우글거리던 시절...
"내가 바로 새로운 스핀짓주 마스터다"
"불↗️!얼↘️음!⤴️번↗️개➡️!흙↘️➡️⤴️!!"
"닌자~~고!!"
"뛰어올라 날려 회오리킥!"
드래곤 라이징은 솔직히 비판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변화가 있었기에 과거의 그 느낌은 나지 않지만, 오히려 신규캐의 등장이 더 나은 작품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만약 오리지널 6명 닌자만 고집한다면 이야기는 점점 식상해지고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도 힘들어지겠죠. 과거에는 매 시즌 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했기에 많은 팬들에게 전성기라 불리는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시즌이 늘면서 소재도 점점 줄어들었기에 이번에 있던 큰 변화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과거에 얽매이기 쉬워요. 허나 그러다 보면 우린 나아갈수 없고, 현실을 부정하게 될수도 있죠. 그렇다고 과거가 잊혀지는게 아니에요. 우리 마음속에 과거는 늘 기억될거니까요.
우린 그저 과거는 추억으로 회상하고,
미래를 응원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시즌6,7 진짜재미없었음 ㄴ난 13까진 괜찮게봤는데 14시즌부턴 뭥가 쫌그래.?.... 파일럿부터 10시즌까진 ㄹㅈㄷ고 6,7빼면 닌자고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도 가끔 닌자고 정주행 하는데 닌자고 무비 이후에 디자인 ㅂㅅ같이 변한 이후로는 도저히 못보겠음.. 개취긴 한데 솔직히 닌자고 탈덕한 사람 대부분은 나랑 같은 이유 때문인듯
외형만 안바뀌었으면 지금까지 계속봤음 영화나올때 부터 얼굴이 변화해서 안보게 된게 제일 큰듯...저도
사실 나도 원래라면 골드 닌자고에서 끝났어야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골드 닌자고가 끝났을 때 당시 어렸던 나도 정말로 끝났다고 생각할 정도로 마무리가 너무 완벽했음.
정 이어가고 싶었으면 골드 닌자고 끝난 후 리부트 한 번 하고 새로운 스토리로 시작했어야 함.
비판받을꺼 까진 없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몇몇개 과거떡밥도 풀려야하니깐 ㅇㅇ
단지 과거 초창기가 너무 압도적이라 그렇지...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았으면 하는바램 너무 질질끌어서 추억속 작품이 망가지는건 보기가싫네요ㅠㅠ
허..ㅋㅋ 오랜만이네 3학년때 시즌 9 드래곤 갑옷보고 그거 살라고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렸었는데 ㅋㅋ
혹시 디코디드나 어둠의섬 내용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개인적으로도 시즌12랑 시즌14 시즌15 결말을 제외하면 그래도 좋긴함
영상과관련없지만 예전영상중 진격의거인브금나오는영상이랑 어벤져스브금나오는영상 왜 삭제됬나요?😢
저작권
시즌1:95점
시즌2:1000점
시즌3:90점(추억빨때문에)
시즌4:80(개인적으로 시즌3가 더재맸었다)
시즌5:90점
시즌6:60점(제이를좀좋아해서 조금은 좋았다)
시즌7:70점(시즌6보다재밌다)
시즌8:70점(미스터e,와하루미덕분에 괞찮다)
시즌9:80점(아포칼리스여서 재밌었다)
시즌10:90점(박수칠때 좀떠나지)
시즌11챕터1:60점(아스피라 X친뱀)
시즌11챕터2:80점(괜찮은조연과 반전도있다)
시즌12:50점(닌자고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보면 나름대로.....)
시즌13:60(콜서사빼고다좋다)
시즌14미지에섬:70점(아무생각없이봤다)
시즌14미지에바다:80점 라인없도 괜찮았고 니야희생씬은😢)
시즌15 :90점(오니폼로이드빼고 괜찮았어요)
NEW시즌:50(재밌긴한대 아직시즌이 안끝나서)
평가시즌12빼고 거의다 재밌게봤고
개인적순위여서 지금이거읽고있는 니랑 생각이다를수있음
추신:로이드모쏠!
마스터즈부터 도깨비까지는 볼만함 볼만한대 그 이후부터는 ㅅㅂ 하.....
아직까지 닌자고 보긴하지만 아 진짜 제발 쫌......
솔직히 전 신경 크게는.. 안쓰고 재밌게 봄
닌자고 게임 속으로는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머릿속에 각인되버려서 안봤지만..나머진 개인적으론 다 재밌게 봤었음
또 중간에 설정 붕괴 이런 거 좀 뭐하긴 했지만ㅋㅋㅋㅋ 진짜 연출 이런 거 좋아짐
특히 어크에서 마스터우 오버로드 맞장 장면은 진짜 쩔었음
신캐들인 아린 소라도 뭐..나쁘지 않다 갠적으론 소라가 더 나음
그런데 와일드 파이어만은 정이 안 간다
5:17 카이는 멋있는데요. ㅋㅋㅋ
1.닌자고의 인기하락은 작품성이 아닌 장편 작품들의 고질적인 문재라 생각
2.올드비들이 과거 작품들을 거론하는 이유는 과거만이 같고있는 작품들의 직관성이라고 생각 근데 현재는 돌아갈수 없는
3.시즌 2기라고 할수 있는 작화변화이후 와일드 브래인 사가의 마지막이자 가장 망쳐서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 와일드 브래인의 마지막 작품인 어크를 하루미 세탁기 세제로 써버린 뻘짓
요약:하루미 개#&₩세탁기 시원하게 돌려서 어크를 닦아버리니 속이 시원하더냐!
카이가 주인공이었던 시절이 최고였어요
카이가 마스코트로 맡게 될 때는 후반부에 페이크 주인공 수준으로 해버리고
딱보니까 여기 보는 사람들 90%는 닌자고 제대로 안본 놈들인듯ㅋㅋㅋㅋ 저번 투표에 드래곤 라이징보다 어크를 1등으로 뽑은거 보면 각 나옴
예전 바이오니클은 어땠을까?
닌자고 특: 단 한번도 적의 계획을 막은적이 없음 결국 누군가가 희생하거나 죽음
닌자고는 시즌9,10때 떡밥을 더 회수되고
시즌9때 더 많은 차원이동으로 차원에 대해서 밝혀졌다면
오히려 박수칠때 떠날려고했다가 못떠나고 질질끌어서 욕먹었다가
다시 박수받을때 제대로 떠난작품'
이라는 평가를 받을수 있었을텐데요 ㅠ(가끔가다가 미니무비로 일상편만 나오고요)
닌자고 12년부터 22년까지 봤고 드래곤 라이징 보다가 말았습니다 분량 많아지면 뭐해요 별로 재미 없는데 그리고 시즌6부터 인기가 절반으로 식었지만 시즌7은 괜찮습니다 크럭스 악크로닉스 헤어 타임블레이드 피규어가 8만원 정도 합니다 시즌6때 만드는 사람이 너무 제이 몰아주기를 했지만 전 그때 초3이였고 제이 잘생기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무리 주인공이어도 너무 비중을 높이 주었고 영화새ㄲ때문에 그만큼의 대가를 받아 잘생겼던 제이가 주근깨 잘린 눈썹 까치 머리가 된 것은 대가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8부터는 외모 너프 에어짓주 드래곤 소환 금지 때문이라도 불호입니다 가마돈의 뛰어난 실력 그래픽과 배신이 있어도 불호입니다 예전 닌자고 좋아한다면 시즌7까지 보세요
솔직히 여기 시청자들중 최근 시즌까지 다 본 사람들이 너무 적어요. 보고 비판하는건 취향의 영역이지만, 보지도 않고 비난하는건 솔직히 욕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0:31
와일드 브레인인 시즌12만 거르세요
11은 요약을 보세요
드래곤 라이징 망한건 아린이랑 소라때문임... 닌자들 흩어지는것도 꽤 좋은 소재고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도 나쁘지는 않은데 아린 소라같은 개성 없는 애들 비추니까 원래 닌자 비중이 적어짐.. 주연에서 조연이 됨.. 망함
@@user-xd9-h4p ㅋㅋㅋㅋㅋㅋㅋ
시즌8은 그래픽이 좋아지고 가마돈의 힘을 드러내주었지만 너프때문에 8부터 나가는게 맞지만 11에 비해 괜찮아서 닌자 얼굴 바뀐거 계속 참으면서 10까지 보고 연 끊어야함
저는 지금도 재밌는데요 드래곤라이징 마지막 소라가 부모님에게 말하는 장면과 골드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탈
내 생각에 현재 닌자고의 인기가 없어진 이유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함.
1. 매력없는 캐릭터와 빌런들.
현재 닌자고는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없음. 와일드파이어와 아린, 소라 등 신캐들은 많았지만 우리가 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는 없음.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선사하는 대럿, 악역의 딸이지만 스스로 잘못됨을 느끼고 정의의 편에 선 스카일라, 상황에 따라 아군도 적군도 되는 로닌 같이 입체적이고 매력있는 존재가 없다는 소리임.
현재 나온 캐릭터들은 스카일라처럼 복잡한 캐릭터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닌처럼 현실적이지도, 입체적이지도 않고, 대럿처럼 웃음벨인 것도 아님. 그냥 잼민이들 1, 2, 3 이게 끝임. 심지어 기존 닌자들과 캐릭터성도 겹치는데다가 전부 재능충 설정이라 매력 느낄 요소가 없음.
빌런도 매력이 없기는 마찬가지.
과거 빌런들은 목적이 비슷했을지라도 활동한 동기가 전부 달랐음.
가마돈은 "가족들을 나와 같이 만들면 이제 가족과 떨어질 일이 없을 것." 이라는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 뱀부족은 자신들을 봉인시키고 위대한 파괴자를 죽인 인간들을 향한 복수를 위해, 첸은 과거 무시당한 것에 대한 증명과 자신을 추방시킨 닌자고를 정복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모로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그린닌자가 되고 자신의 스승인 파멸의 지배자를 돕기 위해, 나다칸은 고향의 복수를 위해, 아크로닉스와 크럭스는 과거의 전투를 만회하여 자신만의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했음.
물론 그 행동들 전부 닌자고를 위협하는 방식이였지만.
그런데 지금은 "닌자고를 파괴한다. 왜? 그냥." 이게 끝임. 더이상의 이유가 없음.
가마돈은 하루미 꼭두각시로 움직이며 '닌자고를 정복하는 악당'이라는 1차원적 캐릭터성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언배런은 부하만 많을 뿐 본인은 강점이 하나도 없는 한심한 선동가의 모습만 보인 뒤 추하게 퇴장했고,
아스피라는 마스터 우에게 복수한다는 평면적인 이유밖에 없데다가 페이크 최종보스라 비중조차 별로 없고,
칼마르 왕자는 왕족이면서 백성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암군에 자기 양동생에게 열등감을 품은 중2병 쓰레기로 끝났음.
죄다 매력은 1도 없고 입체적이지도 않은 쓰레기들 뿐임.
2. 우려먹기로 인한 무개성한 서사
제대로 된 빌런을 제작하지 못하여 이미 퇴장한 가마돈을 빌런으로 만들어 캐릭터 우려먹기를 시전하면서 시즌 5의 명예로운 희생이 의미없는 개죽음이 됐고, 시즌 15(어둠의 크리스털)은 오버로드라는 치트키를 쓰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말아먹었음. 왕가미는 디지털 오버로드의 복사판인데다, 스컬 마법사는 넥소나이츠의 제스트로와 몬스터 북의 닌자고 버전임. 옛날처럼 참신한 컨셉이 좀처럼 나오질 않음.
차라리 11시즌에서 아스피라와 얼음 황제 대신 모래 원소 마스터를 최종보스로 등장시키는 게 나았을 거라 생각함. 이미 니야와 쟌이 서로 다른 원소 마스터로 나오면서 흙과 모래의 연관성 문제(흙과 모래는 같은 원소 아니냐? 라는 의문)도 없고, 원소 마스터가 적이 되니 적의 강력함에도 설득력이 생기며, 배경을 사막으로 잡으면 압도적인 스케일의 능력 활용도 보여줄 수 있음.
대부분 입체적인 서사가 없는데다 구멍 뚫린 스토리로 인해 끝맺음이 깔끔하지 않음. 가마돈은 깔끔하게 끝났다 보다는 다음 기회에 계속... 이라는 느낌이고, 오메가는 얘가 퍼스트본과 맞먹을 정도의 녀석이라고? 싶은 수준으로 활약과 비중이 처참했고, 아스피라는 쟌의 원소 공격 한 방에 당해서 그대로 등장이 끝나버린데다, 왕가미는 마지막에 뜬금없이 '인간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엔딩이 났으며, 스컬 마법사는 콜 각성기 한 방에 K.O. 최스마도 못 죽였다는 워지라는 니야 용 모습 하나에 간단히 패배하는 등 대부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전개로 적들이 소탕됨. 이런 전개가 한 시즌도 아니고 계속해서 이어지니 재미가 없어질 수 밖에 없음.
3. 파워디플레
제작사와 작가가 바뀌고 난 후부터 점점 파워 디플레가 심해짐.
시즌 8에서 빌런세력은 특별한 힘도 없는 그냥 일반 폭주족임. 그런데 닌자들은 그런 놈들에게 고전하고 있음. 아예 원소의 힘은 고사하고 그 간단한 스핀짓주 하나도 제대로 쓴적이 없음.
시즌 9는 드래곤 헌터들은 원소의 힘이나 원소 드래곤을 쓰면 간단한 것을 전혀 안쓰다가 허무하게 잡혀 이용당함. 시청자가 왜 에어짓주나 원소 드래곤을 안쓰냐 질문하니 흑마법이다, 뭐다하며 정말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안된다 이러는데 그냥 본인들이 파워인플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등장 안 시키는 게 뻔히 보임.
기존의 화려한 기술이 없어지고 주인공들의 강함이 초기화 되며 별 것 아닌 것조차 고비로 묘사되니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고 그 완성작에 실망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밖에 없음.
그 예시로, 드래곤 라이징의 로이드가 "내가 아는 한 스핀짓주를 독학했던 적은 없다"라고 말하는데,
스카이 해적 당시 더블룬은 닌자들 앞에서 대놓고 스핀짓주를 하는 걸 보여줬고, 로이드가 그걸 보고 "그럼 에어짓주도 하나 볼까!" 라고 외치며 에어짓주를 사용해 더블룬과의 전투를 넘겨버리는 장면이 나옴.
그런데 드래곤 라이징에서 당당히 "스핀짓주는 독학하는 게 불가능하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있음.
현 제작사가 점점 더 과거 설정을 무시하는 설정을 남발하고 기존 설정을 무시하거나 없애버리면서 과거 시즌과 연결고리가 없어지니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거임.
와일드브레인은 애니메이션만 만들지 스토리를 짜진 않습니다.
@@Eddie05 수정 완료했습니다. 잘못된 정보 고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뭐가 어찌됐건 닌자고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임
ost만 어떻게 해보라고큐ㅠ큐ㅠㅋㅋㅋ큐ㅠㅠㅠ
닌자고드래곤라이징 3기도나올가능성있나요?
레고 디자이너의 언급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동감입니다
골드아워 어디서 보나요?
"뛰어올라 날려 회오리 킥"
프사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버스에서 터짐 ㅋㅋ
전작이 너무 좋아서 단점만 보이는것 같음
듣고 보니까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네
왜 리워크된 제이를 보면 김종민 형님이 생각나는걸까요
저는 초반이 앞칼느낌나서 좋았어요
그게 아니라도 재밌어야
근데 너무 갑자기 새로은 캐릭터 나오고 1화 부터 병합이 나와서 이해가 좀 안돼서....지금 보는거 잠시 쉬는 중
걍 시즌2나 시즌 5가 그립습니다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진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기존의 닌자고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특유의 긴박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면이 좀 떨어진 것 같네요.
불닌얼황~어크까진 까는거 인정하는데 오니 트릴로지랑 드라까는 건 절대 이해 못하겠음
TMI: 원래 닌자고는 시즌2를 마지막으로 끝낼려고 했었다
카이는 굴렁쇠가 됐고 제이는 그래도 시즌12,15로 어느정도 활약은 했는데
드래곤 라이징 시즌2 한국어버전 언제 나오는지 아시나요
저는 모르겠네요
잠재력 깨닫고 사용하는 능력 왜 잘 안나와요..?
낭만은 옛날 닌자고지
노잼은 아닌거같음 그냥 외형때문에 반감생겨서 안보는거지 어크는 볼만했음
근데 닌자고 어디서 볼 수 있음? 오랜만에 추억여행으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음
그냥 유튜브에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댓글에 요즘 시즌 욕하는 사람은 뭐지?
그냥 초반 1분만 본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