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그렇게 - 휘버스 드럼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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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0
- 휘버스(Fevers)는 1975년 서울배명고 동창생이
이명훈,문장곤,정원찬을 주축으로 결성한
밴드가 그 전신이다.
당시 수학여행에서 연주할 목적으로 밴드를
결성했지만, 1977년 멤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뒤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78년 정색 밴드가 됐다.
밴드 이름은 합주 레퍼토리 중 하나였던
숀 캐시디의 노래 ( The Rock n Roll) 가운데
I ve got a fever라는 가사에서 착안했다.
정부의 국어 순화 정책에 따라 한글 이름으로
열기들 혹은 용광로로 불렀다.
드러머 송용섭과 기타리스트 김흥수가 정식
멤버로 가입한 후 휘버스는 각 학교의 신입생
환영회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1978년 7월 제 1회 해변가요제에 (그대로그렇게)
로 참가해 런웨이(활주로),벗님들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독집앨범으로 활동한 후 1달만인 1979년
6월, 그들의 대표곡인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을
발표했다.
악보는 드럼탭에서 구입하고 연주했습니다
그대로그렇게의 음원이 종류도 다양하고
악보도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드럼탭악보가 음원이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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