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갔지만 성탄 축하드리고,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와 비슷하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이 여러 사람들과 헤어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시기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여담으로, 라우렌5님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란 부분이 있어요ㅎㅎ 제가 다닌 성당과 멀지 않은 곳에 계시네요. ‘어릴 때 한번은 가보았을 성당에서, 라우렌님이 묵묵히 반주하고 계셨던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이 위대하네요😅 그것보다, 정말 오르간 연주를 잘 하셔서 구독했습니다! 후에 반주자로 꼭 복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simpi9902 우와~ 또다른 신비네요 ㅎㅎ사실 저도 화답송 알렐루야 듣고 왠지 멀지않은 느낌… 이었는데 말이죠^^ 헤어짐, 참 슬플 것 같습니다 여기 온 지 5년, 아니다 해도 정 많이 들어 어찌 이별할 지 벌써 울컥합니다 (아마 어릴 때 반주하던 분은 제가 아닐 거에요)
심피아님~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 성탄은 주일과 겹쳐서 더 힘드셨을텐데 웃으면서 기쁘게 반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주님께서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에게 사랑과 평화주시러 오신 아기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며 심피아님께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곳 성당분들이 심피아님 이사가셔서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ㅠㅠ
클라라님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에 일요일 교중미사, 성탄 전야, 성탄 낮미사 이틀 동안 세번 반주를 했네요..ㅎㅎ 바쁜만큼 또 즐거운 성탄이었답니다! 갑자기 이사를 가게되어 성가대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앞으로 쭉 성가대를 하지 않는건 아닐 것 같아요😂 기회가 생기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봉사해야지요😀 클라라님께서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반주 봉사에 관심이 생기셨나봐요! 제일 좋은건 역시 오르간이 있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거에요. 학원 중에 교회 반주를 가르쳐주는 학원에는, 학원 내에 오르간이 비치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오르간이 있는 피아노 학원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겠죠😂 하나의 방법은 근처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 오르간 반주 강습을 찾아보시는 겁니다. 보통 기독교 관련 대학교에는 오르간 반주자 과정이 있습니다. 교수님께 정확하게 배울 수 있겠지만 단점은 학원에 비해 편하게 연습할 기회가 적고 레슨비가 비싸다는 것이겠죠. 참고로 성당 반주자 중에 (저를 비롯하여) 발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학원에서 일반 피아노로 연습하여 발페달 없이 반주해도 괜찮을거에요🙂 성당마다 요구하는 반주자가 다르니 발페달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은 규모의 성당이시면 일반 피아노 학원에서 교습받으셔도 충분하실거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또 신앙심이겠죠 :)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어디서 많이 뵌 것 같아서 영상을 보니 예전에 사랑님 캉캉 포핸즈를 들었던 것이 기억났어요☺️ 피아노랑 비슷해보여도 오르간은 레가토가 특히 어려운 것 같아요. 양손과 더불어 발페달까지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최근에 피아노와 함께 오르간도 취미로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날씨가 무더운데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내친집][독일 편 EP.5-2] ＂대박!!!＂ 모두가 놀란 성당 오빠 다니엘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The Homecoming)](http://i.ytimg.com/vi/rthkcg0oQhg/mqdefault.jpg)
성탄 축하드립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심피아님께 안내해 주네요^^
멋진 청년 분의 반주 인상적입니다
신기하게 상황이 저랑 딱 맞아 떨어지셔서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드려요
저도 시골지역 작은 성당에서의 마지막 성탄 대축일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 잘해야지 욕심에 실수도 많았고요
심피아님 의연하게 침착하게 너무 잘해 주시네요 깨알 자막과 편집이 재미를 더해 주네요
신자분들 심피아님이 계셔서 참 행복하셨을 거란 생각 듭니다
새로운 본당에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갔지만 성탄 축하드리고,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와 비슷하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이 여러 사람들과 헤어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시기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여담으로, 라우렌5님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란 부분이 있어요ㅎㅎ 제가 다닌 성당과 멀지 않은 곳에 계시네요. ‘어릴 때 한번은 가보았을 성당에서, 라우렌님이 묵묵히 반주하고 계셨던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이 위대하네요😅
그것보다, 정말 오르간 연주를 잘 하셔서 구독했습니다! 후에 반주자로 꼭 복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simpi9902 우와~ 또다른 신비네요 ㅎㅎ사실 저도 화답송 알렐루야 듣고 왠지 멀지않은 느낌… 이었는데 말이죠^^
헤어짐, 참 슬플 것 같습니다 여기 온 지 5년, 아니다 해도 정 많이 들어 어찌 이별할 지 벌써 울컥합니다
(아마 어릴 때 반주하던 분은 제가 아닐 거에요)
화이팅~~~~ 멋져요
@@웁쓰-u4d 웁쓰님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세요 :-) ☺️☺️
심피아님~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 성탄은 주일과 겹쳐서 더 힘드셨을텐데 웃으면서 기쁘게 반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주님께서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에게 사랑과 평화주시러 오신 아기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며 심피아님께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곳 성당분들이 심피아님 이사가셔서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ㅠㅠ
클라라님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에 일요일 교중미사, 성탄 전야, 성탄 낮미사 이틀 동안 세번 반주를 했네요..ㅎㅎ 바쁜만큼 또 즐거운 성탄이었답니다!
갑자기 이사를 가게되어 성가대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앞으로 쭉 성가대를 하지 않는건 아닐 것 같아요😂 기회가 생기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봉사해야지요😀
클라라님께서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simpi9902 아름다운 마음 멋집니다😊❤
뉘집 아들인지~ 이뻐라~~ 나도 20대 시절 토요특전미사 반주 한적있는 할머니에요~~ㅎ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과거 성당 반주를 하셨다니, 반가운 선배님이십니다 ㅎㅎ 요즘은 성당에서 반주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기회가 오면 꼭 성당 반주를 다시 꾸준히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y hat's off to you-bravo!
Thank you, so much!☺️☺️
반주자님 잘생기셨어요😊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댓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심피아님 웃는거 너무 잘생기셨어요😮
잠자리님 칭찬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셔요!!ㅎㅎ
저도 성당반주자였는데 퇴직했어요😂
잘 듣고갑니다 연주 넘 좋네요
반주자님 반갑습니다😀 반주자 퇴직 동기가 여기 있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시절 성당미사 반주오래동안 했었어요. 더더욱 반갑습니다.
키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성당 신자셨군요.. 저도 지금은 반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되돌아보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대영광송 악보를 저렇게 다 붙혀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익숙한 대영광송과 화답송이 들리니까 자동적으로 흥겹네요! 근데 밤미사 복음환호송 낮미사꺼 같은데요? 파견성가 110번은 사람 죽이는 노래죠....
미라콩님 반갑습니다! 밤미사 복음환호송이 낮미사거일 수도 있어요😂 지휘자 선생님게서 실수 하신 걸수도 있기는 한데, 보통 이런 큰 미사는 신부님께 한번씩 알려드리는 것으로 아는데..🤔 미스테리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톨릭이신가봐요 이번 주말 부활절 성당과 함께시겠군요..!😮
네😀 성당에서 오르간 반주를 오래 했었어요. 이번 부활절도 가야죠! 좋은 하루 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어릴때 피아노을 배웠어요^^
근데 요즘 성당 다니면서
반주을 배워서 봉사하고 싶네요
어떻게 배워야하나요?
피아노 학원에는 오르간이 아니라서~
상담만 받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 반주 봉사에 관심이 생기셨나봐요! 제일 좋은건 역시 오르간이 있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거에요. 학원 중에 교회 반주를 가르쳐주는 학원에는, 학원 내에 오르간이 비치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오르간이 있는 피아노 학원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겠죠😂
하나의 방법은 근처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 오르간 반주 강습을 찾아보시는 겁니다. 보통 기독교 관련 대학교에는 오르간 반주자 과정이 있습니다. 교수님께 정확하게 배울 수 있겠지만 단점은 학원에 비해 편하게 연습할 기회가 적고 레슨비가 비싸다는 것이겠죠.
참고로 성당 반주자 중에 (저를 비롯하여) 발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학원에서 일반 피아노로 연습하여 발페달 없이 반주해도 괜찮을거에요🙂 성당마다 요구하는 반주자가 다르니 발페달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은 규모의 성당이시면 일반 피아노 학원에서 교습받으셔도 충분하실거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또 신앙심이겠죠 :)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전 부전공으로 오르간을 했었는데 발페달때문에 어렵더라구요 또 음이 끊어지지않게 치는것도 쉽지않았던거 같구...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오르간치고싶어집니다😊
어디서 많이 뵌 것 같아서 영상을 보니 예전에 사랑님 캉캉 포핸즈를 들었던 것이 기억났어요☺️ 피아노랑 비슷해보여도 오르간은 레가토가 특히 어려운 것 같아요. 양손과 더불어 발페달까지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최근에 피아노와 함께 오르간도 취미로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날씨가 무더운데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보는것만으로도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