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a fish market sell puffer fish sashimi without a puffer fish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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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user-bk2ov2bk1o
    @user-bk2ov2bk1o 2 місяці тому +100

    상당히 민감하고 소수 몇몇에게는 지탄받을 컨텐츠고 영상인데
    참 용감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채널을 운영하시는군요
    항상 유용하고 득이 되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hjcho129
      @hjcho129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익방송 이상의 역할을 하네요

  • @Cella7503
    @Cella7503 2 місяці тому +266

    10:53 삼풍백화점 붕괴도 예전부터 문제없이 다녔던 상업시설이구요, 세월호 참사도 예전부터 문제없이 다녔던 여객선입니다. 몰랐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알고도 "예전부터 해왔는데~"하는 건 안전불감증이지요.

    • @제이슨킴
      @제이슨킴 2 місяці тому +10

      의견에 공감 한표!
      위험인지 및 위험노출 시 심각성을 알고 있는데 법률이 정해진게 있어서 어쩔수없다? 그럼 그 법률을 개정 및 입법을 해야하는데... 결국은 입법부(국회의원)이 게으른거지.

    • @user-wansama
      @user-wansama 2 місяці тому +7

      @@제이슨킴 수산물을 이용 하는 국민들은 다들 알고 있지만 입법부는
      바쁘잖아요...딴 짓 해야 해서..국회의원중에 한 명 죽어 봐야 그제서야 헐레벌떡..

    • @김동규-p7t
      @김동규-p7t 2 місяці тому +9

      ​@@user-wansama 국개의원님들이 시장에서 복어를 먹을일이 있을지 부터 생각을 해 봅시다 ㅎ

    • @user-wansama
      @user-wansama 2 місяці тому

      @@김동규-p7t 그저 바랄 뿐..

    • @user-rx8he1qj6u
      @user-rx8he1qj6u 2 місяці тому +4

      무슨사고든 국민100명죽는거 보다도
      국개의원 하나죽으면 법이 바뀌겠죠.

  • @inchangoh2835
    @inchangoh2835 2 місяці тому +125

    [어시장 등에서도 복어는 매매대상 어종에서 제외된 물고기이기도 하다. 또한 일반인의 복어 낚시나 포획, 채취 등도 금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복어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에는 복어가 어시장에서 매매대상에서 제외된 물고기로 나옵니다.
    즉, 수산시장에서 일반 물고기 처럼 파는것 자체가 이미 위법이라는 의미 같은데요?

    • @Marunare
      @Marunare 2 місяці тому +9

      그러게요?ㄷㄷㄷㄷㄷ

    • @ming1000
      @ming1000 2 місяці тому +2

      단순히 시험에 나온다는것만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법적인 근거나 예문으로 기제되어있는 사례가 있을까요?

    • @jaewoo1982
      @jaewoo1982 2 місяці тому

      댑악! 그런 내용이 법에 명시되어 있다는거에요?

    • @fuyfjuff666
      @fuyfjuff666 2 місяці тому +6

      전국 어촌계의 철퇴를 맞고싶은게냐

    • @hitbone007
      @hitbone007 2 місяці тому

      ​@user-go9zb8sj3l 그거 일본에서 양식 복어먹고 죽은 사례 떠서 독이 아예 없는거 아니라고 판명남
      입추님도 이야기 했고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나옴

  • @user-kn9ct6ic4o
    @user-kn9ct6ic4o 2 місяці тому +132

    걍 자격증 개시해놓은 곳 아니면 안가야겠다
    법이 인식을 못 따라 잡는다라고 하더라도 기본 인식을 자격증이 없으면 여기선 안 먹을래 가 디폴트가 되면 되는거지

    • @user-cm2cj2ot4j
      @user-cm2cj2ot4j 2 місяці тому

      복어 한번 못먹어본 사람인듯 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라면에 기분좋으면 핫바정도 먹는놈이 무슨 ㅋㅋㅋ

    • @JMT-ny1lh
      @JMT-ny1lh 2 місяці тому +14

      @@user-cm2cj2ot4j 인생 최대 자랑거리가 복어 한 번 먹어본 사람인듯ㅋㅋㅋ 그거 한 번 먹어봤다고 신나서 댓글다넼ㅋㅋㅋ

    • @user-jb8or5pf5c
      @user-jb8or5pf5c 2 місяці тому

      애초에 수산시장에서 복어 회 쳐먹는게 그런거 신경 안쓰는 틀딱이라 걔들 뒤지기 전까지 안바뀜

    • @user-kn9ct6ic4o
      @user-kn9ct6ic4o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 그지새끼가 복어 한 번 먹어본게 인생 자랑인가보네 ㅋㅋㅋ

    • @user-kn9ct6ic4o
      @user-kn9ct6ic4o 2 місяці тому

      그지새끼가 ㅋㅋ 복어 좀 먹어본게 인생자랑인가봐?

  • @jun31230
    @jun31230 2 місяці тому +36

    무조건 안전불감증이맞다.
    고객의 안전에, 상인의 번거로움따위는 이유가 안된다.
    죽은 다음에는 늦는다.
    시장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에 한해 복어 자격증을 간소하게 하고, 상인회 등에서 시험비도 지원해주는 식으로 가야 모두가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시장이 된다.

  • @user-hg9ju2wh9i
    @user-hg9ju2wh9i 2 місяці тому +21

    개인적으로 얼마나 오래해온 일이건 전문자격증 꼭 취득하게끔 하여, 교육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수산업 종사하시는 분들 어부분들 낚시꾼분들 30년넘게 일하신분들 관계없이 전문적 교육없이 주변사람에게 야매로 배운분들은
    다들 공통적으로 경험에 의한 단편적인 지식만 알고 계시는 경우를 보아와서
    책이나 전문적인 교육으로만 습득할수 있는 것들을 꼭 배우게끔 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사람목숨이 달린일이기에
    낚시같이 자주 동출하는 36년차 횟집 운영하신 형님도 날개쥐치 준성체를 말쥐치로 착각하여 회뜰뻔한것을 해양생물학 전공한 저희 조카가 알려주어
    참사 면한적 있읍니다

  • @geuntaepark00
    @geuntaepark00 2 місяці тому +26

    이 문제가 생각보다 간단하고 말씀하셨는데 시장 상인분들한테 간소화된 시험 기회를 부여한다고 하더라도 의문을 품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은 기준과 예외사항이 쉽게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었겠지만, 형평성 해결이 또 다른 형평성 문제를 낳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c.7699
      @c.7699 2 місяці тому

      오!!! 좋은말씀!!! 공평 정의는...나만?우리만? 이라는 생각에서는 이루어질수 없죠.

    • @user-jq7tq8bw1e
      @user-jq7tq8bw1e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 또 한 그러면 다른 형평성에 대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이 비슷한가 봅니다.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딴 것을 다른 사람은 어~ 나 옛날부터 했어. 라 고 쉽게 내어줄 상황 또 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문제가 많은 사항 이내요. 예 라 고 하기에는 멋 하지만 건설 현장에서 또는 공장, 마트 등 지게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공장, 대형 건설사 등 제외하고는 실상 현장에서 자격증을 갖추지 않고(대부분 연세가 많으신)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도 예외를 들어 해야 하는가?? 는 경우가 생기기에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30년 넘게 무면허로 지게차를 운행하신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실력은 수준급을 넘어 감탄이 나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meeeeeerkat
    @meeeeeerkat 2 місяці тому +139

    '합법이다' 보다는 '관련 법이 없다' 정도가 맞는듯

    • @Parabarabam
      @Parabarabam 2 місяці тому +9

      니가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된다는 법도 없음

    • @user-su1hf1rb6k
      @user-su1hf1rb6k 2 місяці тому +21

      @@Parabarabam꼭 말을 해도

    • @user-uy1le8yd8d
      @user-uy1le8yd8d 2 місяці тому +2

      비범죄라는게 있죠. 간통처럼 합법은 아니지만 범죄도 아닌거

    • @user-gg4uo7zf3c
      @user-gg4uo7zf3c 2 місяці тому +15

      너희 어머님이 널 낳나도 된다는 법도 없음 ​@@Parabarabam

    • @tongue007
      @tongue007 2 місяці тому +7

      ​@@user-gg4uo7zf3c
      쓰레기 같은 댓글이네요~

  • @user-og3rd6mj5p
    @user-og3rd6mj5p 2 місяці тому +55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가 왜 다 자격증이 있는건데...
    복어도 잘못 손질하면 사망까지 가는데 예외없이 자격증 있어야 한다고 봐요...

  • @user-io7gv9bf6z
    @user-io7gv9bf6z 2 місяці тому +13

    최고입니다. 나이 드신 분이 필기보단 수십 년 해온 자기만의 방식이나 시장의 방식이 문제가 없는지 실기 시험을 한번 아니라 3번정도로 해서 그 자체가 안전한게 검증되게끔 하면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가을의흥부박
    @가을의흥부박 2 місяці тому +135

    생계 문제를 떠나서 생명과 연관된 일이라서 적어도 자격증을 취득해야된다 생각합니다 .. 평생 해왔다해서 100프로는 없잖아요 ... 진짜 .. 이부분은 좀 개선을 해야될거같은 문제라 생각합니다 .

    • @SoobinYang-pu4dr
      @SoobinYang-pu4dr 2 місяці тому

      ​@@youtubepremium5478 간호조무사가 통상 성공률 50퍼 미만 수술 90퍼 확률로 성공해서 세계적으로 신의 손 소리 들는 간호조무사고 페이도 의사 비교 안되게 높아도 청년 의사한테 받을꺼임?

    • @김화현-e4y
      @김화현-e4y 2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진짜 자격증 있어도 딴지 1개월 된 사람 / 없어도 복어 20년 다뤄온 사람이 있다면..... 자격증 딴 사람이라고 실수 안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뒤가 더 신뢰가 가긴 함....

    • @사초-n4c
      @사초-n4c 2 місяці тому +10

      @@SoobinYang-pu4dr 당연히 청년의사지 말이라고함?

    • @user-qz3bb6kh7b
      @user-qz3bb6kh7b 2 місяці тому +4

      역시 법은 사람이 죽어야 바뀔듯 ㅋ

    • @사초-n4c
      @사초-n4c 2 місяці тому +4

      @@김화현-e4y 복어 20년 다루고도 자격증 없는거면 말 다했죠
      자격증 있는 사람이 더 신뢰가 가네요

  • @user-zp4cy5ql1g
    @user-zp4cy5ql1g 2 місяці тому +18

    왜 잊을만하면 복어 관련 사고가 종종 생기는지 이제 알꺼같기도 하네요

  • @Hemingway-t3b
    @Hemingway-t3b 2 місяці тому +65

    입질의 추억님이 유튜버 중 제일 편안해요 수많은 지식에서 오는 편안함인듯요? 해산물을 좋아하게 해준 입질의 추억님을 사랑함당

    • @Hemingway-t3b
      @Hemingway-t3b 2 місяці тому +6

      @@user-dg3bb4pl1m 친구없고 할거 없는 정치병 등장

    • @Hemingway-t3b
      @Hemingway-t3b 2 місяці тому

      @@user-dg3bb4pl1m 인터넷 음지에서 나올 생각은 안하고 가족들 속썩이는 벌레 등장

    • @Hemingway-t3b
      @Hemingway-t3b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dg3bb4pl1m 일베충 용어가 뭔지도 모르겠네. 하여튼 이래서 커뮤에 찌들어 살면 안돼

    • @kimzukang6771
      @kimzukang6771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dg3bb4pl1m 아니 저도 솔직히 이제명이랑 좌파들 극혐하지만....
      정치와 관련없는 영상에
      정치댓글다는건 좀....

    • @o.b.j.e.n._enav
      @o.b.j.e.n._enav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dg3bb4pl1m 넌 나가라 그냥

  • @뽀그쟉
    @뽀그쟉 2 місяці тому +33

    복어를 취급하는자는 제독에 대한 자격증을 필수로 따야한다는게 바른 정책이고 앞으로나아갈 숙제인거죠.
    그 자격증이란게 지켜야할 이론적 , 경험적, 기술적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운전면허가 그러하듯이, 원동기면허가 그러하듯이.

    • @abc123b
      @abc123b 2 місяці тому

      팽이버섯 자격증도 강제해야해요
      팽이버섯도 덜익혀서 먹으면 사람죽어요 ㅠㅠ
      독성이있는 다른 야채도 다 팔고있듯이, 시장상인이 복어도 팔 수 있는일인데요.
      만약 시장상인이 복어를 손질하면 안되게 바뀌고 생복어를 팔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주부들이 집에가서 직접 복어를 손질하겠죠????????
      이게 더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 @afac0119
    @afac0119 2 місяці тому +94

    당연히 엄격히 적용되어야 합니다.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 입니다.

    •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2 місяці тому

      복어손질이 복어를 조리하는게 아니라서 조리자격증이 있어야되나 생각되네요 . 자동차 면허증이 없어도 자동차 수리점 직원이 되는데문 문제 없듯이 말이죠 . 복어를 조리해서 음식으로 판매한다면 분명 조리자격증이 있어야 하겠지만 손질까지 조리자격증이 있어야 할까요 ? 손질된 복어라도 조리사가 재차 세척과 확인을 하고 조리를 하지 . 그대로 조리하진 않죠 . 이래서 복어를 조리해 음식으로 내놓는 사람이 복어조리 자격증이 필요한거라 생각합니다.

    • @user-cy5cu8ch9n
      @user-cy5cu8ch9n 2 місяці тому

      ​@@hesperides6292
      1.표준국어대사전에서 조리란 : 요리를 만듦. 또는 그 방법이나 과정.
      즉 복어를 손질하는 방법이나 과정을 말하는 것이고 영상에서도 말하듯 제독은 손질과정에서 부터 시작된다라고 알려주듯이 조리자격증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제안을 한게 상인들을 위한 복어자격증을 따기위한 필기는 제외 실기를 통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인증된 상인으로써 시장에서 복어를 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공을 통한 공급과 수요가 이뤄지는대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고 하는겁니다

    • @user-fg5ds8ic6z
      @user-fg5ds8ic6z 2 місяці тому +4

      ⁠​⁠​⁠​⁠​⁠​⁠​⁠​⁠​⁠​⁠​⁠​⁠@@hesperides6292 모든 음식은 전처리 즉 손질이란게 돼야해요.. 전처리를 못하면 조리를 하면 안되구요; 다른 음식도 아니고 테트로도톡신 이라는 독성을 품고 사는 ‘손질’ 전 식재료를 ‘조리사’ 혹은 ‘요리사’ 라는 사람들이 할줄 모르면 될까요? 전처리를 할줄 알아야 그 식재료이자 더 나아가서 음식이라는걸 할줄 아는거에요. 고로 전처리 후처리가 다 중요합니다

  • @seok-mun
    @seok-mun 2 місяці тому +74

    자격증이 안 되면 교육을 듣고 이수증이라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사고가 나고 바뀔 필요없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user-vr8qz9lr6r
      @user-vr8qz9lr6r 2 місяці тому

      교육 이수증!!! 👍 👍 👍

    • @세청이형
      @세청이형 2 місяці тому +8

      그놈에 이수증 당장 직장인교육만봐도 세금낭비 전부다 가라인데 그걸??

    • @구독자최씨
      @구독자최씨 2 місяці тому +7

      세상에 제일 필요없는게 이수증입니다!!!
      그냥 교육"시간"!! 그 시간만 때우면 주는게 이수증인데...

    • @7pago837
      @7pago837 2 місяці тому

      @@구독자최씨 교육태도 불량일시 미이수요

    • @KHLee-bb9uw
      @KHLee-bb9uw 2 місяці тому +5

      복어 독 제거하는 것은 교육 이수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기 시험으로 평가 (필요시 약간의 이론 교육 포함)해서 합격자에게만 복어 제독(?) 손질? 기능사 자격을 부여해야 합니다.
      내장이나 알집 칼로 잘못 건드리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은 기능이거든요.
      그리고 사실 시장에서 오랫동안 복어 손질하신 분들은 안전하게 손실할 수 있는 지식도 기능도 다 있습니다.
      다만, 어디서 겁도 없는 초심자가 할 줄 아는 척하고 다루다가 중독사고 내는 것을 지금은 사전 예방 불가능하니 대책이 필요합니다

  • @user-gf8kv1lx6e
    @user-gf8kv1lx6e 2 місяці тому +63

    복어 기능사 있는 나도 복어 손질이 두려운데 자격증 없는 사람한테 복어를... 진짜 목숨과 바꿀맛을 느끼겠는데요?!!

    • @user-qu6yd9pf2t
      @user-qu6yd9pf2t 2 місяці тому +4

      실제로 바닷가에서는 가끔씩 복어사고 나고 사망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어보면 시장에서파는 복 사가지고 와서 끓여드신경우도 꽤나 있는것으로 압니다

    • @user-hw9cg5bt2x
      @user-hw9cg5bt2x 2 місяці тому

      복어손질 하실때 딴생각하다가 독부위 빼먹지마시고 잘 손질해서 손님상에 내보내세요 자격증 있어도 눈깔하나 들어가면 아웃입니다

    • @hocckiss
      @hocckiss 2 місяці тому +11

      @@user-ur2ss1yv5f근데 무사고 50년인지 확인할 길이 없잖아 심지어 본인도 본인이 판 복어 먹고 누가 탈이 났는지 안났는지 모를 수도 있는데 면허라는게 그런걸 통제 관리하기 위해 있는거잖아?

    • @user-yl6ig7jx4t
      @user-yl6ig7jx4t 2 місяці тому +10

      @@user-ur2ss1yv5f 자격증을 딴 순가부터 복어를 처음으로 손질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설마?

    • @user-vd5gc3ky9z
      @user-vd5gc3ky9z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ur2ss1yv5f 지능 하고는 진짜 ㅋㅋ

  • @user-lt3qb8hy3j
    @user-lt3qb8hy3j 2 місяці тому +6

    똑같은 독성이 있는 복어를 다루는데 어디는 간소화 하고 어디는 정석대로 한다는것부터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거죠 복어독이 장소에 따라 피해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만 복어조리사 자격증이있는 곳에서 드시라는 것은 조금더 안전한 상태에서 드시라는 것입니다

  •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2 місяці тому +43

    현재 복어 관련 자격증은 복어 조리 자격증입니다
    조리는 회를 제외한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복어 손질 자격증을 신설하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이 자격증은 말씀하신데로 실기만 보고요

    • @user-ty7px8uy3d
      @user-ty7px8uy3d 2 місяці тому

    •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2 місяці тому +1

      @@youtubepremium5478 방금 취득한 청년 의사를 우리는 인턴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진료는 레지던트 1년차부터 하고요

    • @FuhrerPPK
      @FuhrerPPK 2 місяці тому +4

      솔직히 회는 좀 못 떠도 상관 없지만 제독처리는 얘기가 다르니

    • @jellyroll_
      @jellyroll_ 2 місяці тому

      오 명목상 괜찮네요? 그냥 단순히 특정층만 간소화시키자 하면 분명 기존 자격증자들의 반발이 있을테니까요. 아~ 좋지만 어떻게 말은 쉽지 간소화시키나 했는데..

    • @jellyroll_
      @jellyroll_ 2 місяці тому

      @@youtubepremium5478 그쵸. 저렇게 명목을 나눠놔야 이런 고객층도 생기고 기존 자격증자들의 반발도 줄고 정책은 시행하기 더 쉬워지죠.

  • @9satan
    @9satan 2 місяці тому +26

    판매하는 품목에 치사율이 명백히 존재함에도 귀찮음, 개인 사정을 봐줘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간소화된 자격이라도 취득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zw1ru3yy5z
    @user-zw1ru3yy5z 2 місяці тому +21

    간단하지만 어려운 문제에요
    줗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2 місяці тому +4

    이건 정말 관련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 같네요 수산물 관심가지는 의원분들은 어디 없나요

  • @user-mx6kv1zf9r
    @user-mx6kv1zf9r 2 місяці тому +5

    예전부터 늘그래왔던거를 제도적으로 개편하는게 많은어려움이있는건 사실인데 맹독을지닌식품을 안전하게 먹고싶은 소비자에 마음도 반영이되는 제도에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 @user-vq6xp8yw8y
    @user-vq6xp8yw8y 2 місяці тому +11

    자격즉 취득 절차가 간단해 지면 좋겠지만 이는 기존에 자격증을 취득한 조리사님들과 또다른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너무 소비자에 편향된 영상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복어는 먹고싶은데 비싸서 식당을 이용하기는 싫고 그래서 시장에서 상인들께 사고싶은데 안전문제가 걸리고..
    소비자가 복어회를 먹고싶은데 안전문제가 염려된다면 자신이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식당을 이용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복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입질의 추억님

  • @bambooarrow_observer3
    @bambooarrow_observer3 2 місяці тому +82

    주인장 말처럼 시장 상인들만을 위한 복어 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해보인다..
    늦은 나이에 공부가 쉽지 않다면 지역마다 시험 과목 어종이 다소 달라도 상관없다고 본다.. 지역마다 많이 잡히고 소비되는 복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 달리 말하면 지자체에서 자격증을 발급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거다.. 아무튼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
    외국에서는 지방자치제가 발달해서 식품에 관해서 지역마다 자격 요건을 새로 발급받아야 할만큼 까다롭지.. 반면 우리는 아직도 주먹구구식이 너무 많다..

    • @user-ol1wk2fr3e
      @user-ol1wk2fr3e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렇게하면 형평성문제도있고 쉽게따서 복어전문점차리는 편법도생길수도있겠죠?

    • @user-bi2hk5pm5f
      @user-bi2hk5pm5f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ol1wk2fr3e시장자격증이랑 전문자격증이랑 구분을 둬야 되지 않을까요
      저 분들은 시장에서 손질만 할수 있게 해야되고 기존 처럼 자격증 딴사람만 식당운영 가능하게 하던지 서로 조율을해서 법을 마련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user-wb6ug3vn9h
      @user-wb6ug3vn9h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bi2hk5pm5f맞습니다. 이렇게 구분 지으면 되죠. 시장용은 시장에서만 가능하고 복어전문점은 지금처럼 기능사 자격증을 따게 하면 되고요

    • @yyy-oh4lm
      @yyy-oh4lm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bi2hk5pm5f 시장에서 손질만하고 판매만할까요? 손질한걸로 그 매장에서 조리도 다합니다 그러면 결국 필기시험딴사람하고 똑같아지는데 그럼 뭐하러 필기시험보고 자격증땁니까?

    • @user-bi2hk5pm5f
      @user-bi2hk5pm5f 2 місяці тому +1

      @@yyy-oh4lm 지금 시장에서 손질만 해주는 할머니들이 무슨 식당을 같이하나요?? 그런식당이
      현재 있나요??? 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요

  • @uservance3215
    @uservance3215 2 місяці тому +9

    특정 직종만 필수적으로 자격증이 있어야한다는게 문제인 상황인데
    여기서 또 특정 직종 종사자들만 간소화된 방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해준다는것은 말이 안돼죠
    무조건 다 자격증 취득 후 판매 및 조리할 수 있게 강제해야합니다

  • @TV-cz9bg
    @TV-cz9bg 2 місяці тому +4

    무서우면 소비자는 안 사먹으면 되고 상인은 잘 팔고 싶으면 자격증 따서 간판 걸고 팔면 더 잘 팔릴 것이다. 소비자/ 판매자의 역할이다.

    • @allbarunpaint
      @allbarunpaint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짧은 글에 모든 것이 다 담겨있네요

  • @user-uy1le8yd8d
    @user-uy1le8yd8d 2 місяці тому +3

    간소화해서라도 자격증을 따게 만들어야 하는게, 시장 상인분들이 지금이야 손질을 잘 하신다지만 나이가 드시면 손놀림이 무뎌지실 수도 있짆아요? 그러다 아차해서 실수해버리면 그대로 사람 몇 명 죽고 돌이킬 수가 없는데. 실기만 있는 시험이라도 주기적으로 자격증을 갱신하게 해서 이 사람이 아직 복어 손질을 할 수 있구나를 확인해야 합니다.

  • @hsmhsm8001
    @hsmhsm8001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복어자격증 가지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생각외로 숙달이 되면 복어손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독 과정 너무나 중요합니다.
    뼈속에 있는 핏물까지도 완벽히 제거 해야하는 정도이니깐요
    시장상인분들 당연히 저같은 자격증만 소유하고 있는 사람보다 실력이 월등하게 좋으실거에요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겪어보니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옛날방식으로 조금이라도 잘못 배웠다던지 맞는 방식일수도 있지만 위험하게 손질하시는분도 극소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자격증만 가지고 있는 복어조리기능장 혼자 심사하기보다는 실제 현장경험이 많은 쉐프분과 함께 손질하는것을 심사하는게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kconfire
    @kconfire 2 місяці тому +3

    옥시클린 사태도 그렇듯 회사, 혹은 여기서는 복어를 손질하는 사람 (식당 그리고 손질해서 판매하는 모든 사람들 포함)들만 비난할게 아니라 정부 관련 부처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빠른 대처를 하고 제도와 법률등을 개선 해 법적으로 관리를 하는게 맞다고 봐요.

  • @user-ol6dc9ok8z
    @user-ol6dc9ok8z 2 місяці тому +29

    말씀하신대로 복어손질 자격증을 실기만으로 간소하게 취득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jjPark-ty9wj
    @jjPark-ty9wj 2 місяці тому +249

    한시적으로 계도기간 실시해서 시장사람들 경력인증되면 심사관이 오로시 하는거 보구 적합하다싶으면 기능사를 주던가 하고 무조건 기능사 있어야 조리할수 있도록 해야할것 같음

    • @prince_korea
      @prince_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32

      ㅈ빠지게 기능사 딴사람은?

    • @user-hk4wc8zo5u
      @user-hk4wc8zo5u 2 місяці тому

      ​​@@prince_korea그건 정부에 따져야지 복어손질만 증명하면 됐지 좆빠질정도로 어려워야할 이유가 뭐있는데

    • @user-hk4wc8zo5u
      @user-hk4wc8zo5u 2 місяці тому +36

      ​@@prince_korea그건 정부에 따져야지. 자격증이 복어손질 실력만 증명하면됐지 ㅈ빠지게 어려워야할 당위성은 없음. (수정) 지금 시장상인들에게 자격증 ㅈ빠지게 어려운 이유는 복어 손질 실력만 보는게 아니라 복어 해부학이나 요식업 관련을 껴넣어서 굳이 필기를 만들어서임

    • @taeholee8278
      @taeholee8278 2 місяці тому +14

      복어조리기능사(시장) 으로 만들어서 이걸론 음식점은 취직 못하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저는 그보다 경력 산정이 가라로 될듯한..

    • @user-oc9vt6ou7s
      @user-oc9vt6ou7s 2 місяці тому +6

      복어조리사가 최근에 생긴것도 아니고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챠드-v5j
    @리챠드-v5j 2 місяці тому +4

    수산시장 복어손질 보셨나요? 그제 양양 갔다가 복어회 손질 보고 왔습니다 거의 꼬리회수준으로 내장, 머리는 그냥 잘라서 통으로 날리고 꼬리만 껍질벗기고 꼬리회 떠서 주더군요 저도 동해에서 낚시하면 복어는 버리는데 그사람들처럼 꼬리살만 먹으며 되겄더라구요~~

  • @hongkim3855
    @hongkim3855 2 місяці тому +2

    간소화된 시험규정 적용은 불가능함. 조리는 못하고 손질 판매만 가능한 별도의 자격증을 신설한다면 몰라도, 저런 우회수단을 만들면 복어기능사 따려는 사람들은 일단 임시로 매대 1개월 임대한 다음에 실기시험 보러가게 될겁니다. 해당 사항을 구별할 방법은 없습니다. 나이로 구별한다? 59세는 안되고 60세는 되고? 저런 우회수단은 기존 복어기능사들 체제마저 뒤흔드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겠죠.

  • @7AR3
    @7AR3 2 місяці тому +23

    실기만 보는게 적절한 절충안인듯
    대다수 시장 할매들은 필기시험을 볼 수 있을리가 없고(현실적으로) 타협점이 필요해보이기는 하네요
    복어맛있음..

    • @MarjorieBouvierSimpsons
      @MarjorieBouvierSimpsons 2 місяці тому +3

      시식은 님이 하세요 ㅋ

    • @ryanowner
      @ryanowner 2 місяці тому

      @@MarjorieBouvierSimpsons ㅋㅋㅋ거기 전문가들이 회뜨는거 다 보면서 독 제거된거 확인합니다

    • @yyy-oh4lm
      @yyy-oh4lm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럼 필기실험까지보고 자격증을딴사람들은 뭐가됩니까? 이건 타협을하면 안됩니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자격증인데 똑같이 필기시험봐야하는겁니다 당연히 자격증없으면 손질하면 안되고 하다가 걸리면 벌금을 쌔게 맥여야합니다 이젯것 이상없다고 계속 이상없을수있다고 단언할수있나요? 까딱하다가 사람죽습니다

    • @7AR3
      @7AR3 2 місяці тому

      @@yyy-oh4lm 모르겠네요 입질님 법리해석 보면 필기시험까지 친 조리기능사 분들은 식당에서 조리가 가능하고 난전에서 손질하는 할매들은 어차피 타협점 찾기 힘드니 실기로라도 간이 자격증을 줘서 통과시키고 하자는 취지같은데
      영상내용은 실기만 보고 통과한 간이 자격증? 같은걸 발급해 시장에서 손질 가능한 최소한의 컷트라인을 만들자는 뜻인걸로 저는 알아들었음
      어차피 복어조리기능사 가진 사람들이 시장판에서 막회썰고있지는 않을거 같은데
      간이자격증만으로는 시장 생선 손질에서만 가능하고 요식업계에서 조리는 못하도록 하면 타협점이 되지 않을까요?

    • @user-ue7ob2bf6s
      @user-ue7ob2bf6s 2 місяці тому

      @@yyy-oh4lm 이게 엄벌주의면 다 해결된다는 지나치게 획일적인 생각입니다..
      님이 말씀하는 것보다 더 엄하게.. 실형.. 그것도 살인죄까지 적용시켜 사형에 처한다고 칩시다..
      그게 계도기간 언제까지..... 법령시행 언제부터......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 싫어서 다 지킬 거라는 논린데...
      저 시장에서 손질하는 분들 중 법령시행 과정을 제대로 이해 못해 처벌 받는 분들 부지기수로 나올 겁니다..
      아마 시장에서 활복 먹고 죽는 사람보다 사형 집행으로 죽는 시장 사람이 수십 배는 더 나올 거에요..
      법이란 게 원칙이 가장 중요하지만, 원칙주의만으로 만들어지면 안되는 이유가 이거에요...
      님이 말씀하신 원칙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저 시장의 트렌드를 빨리 못 따라가는 어르신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까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계도기간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예를 들면 음주운전 같은 게 있겠지요.. 음주운전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범죄란 인식이 없어서 과거의 처벌이 약했던 게 아닙니다..
      만약 법 시행 최초부터 음주운전을 사형에 처한다고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과장 쫌 보태면.... 그 당시 음주 문화로 볼 때 한 집 걸러 한 집 죽어나갔을 걸요?

  • @bournemouth_junuguy
    @bournemouth_junuguy 2 місяці тому +2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던 시절부터 부동산 중개를 해온 사람들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 이후 '부동산 중개인'으로 등록하여 부동산에 대한 중개를 해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에 기존 복어 회뜨는 사람들은 '복어 해체인(가명)'으로 등록을 시켜 양성화 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정기간 동안 등록을 받은 이후에는 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하게 하는 과도기적 방법으로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user-qo1jn8ym8y
    @user-qo1jn8ym8y 2 місяці тому +4

    몇 십 년을 했는지는 상관없이 모두가 자격증을 갖추게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계속 해오시던 분들은 제도적으로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은 일반 시험 방식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쨎든 소비자들은 판매하시는 시장 상인분들을 믿고 음식을 먹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마련해놔야 소비자들도 더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을 것이고 판매자들도 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구체적인 법 조항이 없는 것은 윗분들이 그냥 일을 안 했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tylee1991
    @tylee1991 2 місяці тому +2

    말씀하시는 취지는 좋지만..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최악의 경우 모든 가게가 서류상으로 수산시장 취급을 받게된다면, 복 전문점이 너도나도 간소화된 기능사만 따거나 할 것 같아요..

  • @정신좀차리자
    @정신좀차리자 2 місяці тому +2

    조금 민감한 문제를 다루셨네요 예전에 제가 시장상인분한테 물어본적 있어요 복어독 때문에 위험하지 않냐고 그러니까 상인분이 그러시더군요 손질할수있는것만 손질한다고 손질할수 없는거나 자진없는사람은 취급을 안한다고 가보시면 복어손질을 안하시는 분들 있어요 독때문에 자기들도 조심한다고 손질할수있는것만하니 크게 걱정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실수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실수하면 그거 버린다고 하더군요 상인분들을 100프로 믿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사서 드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 주로 회보다는 지리탕용으로 아님 식당가서 드셔야하는데 워낙 비싼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있음 좋은데 현실은 아마도 조금 힘들듯요

  • @windingroad2335
    @windingroad2335 2 місяці тому +6

    수온상승으로 동해안에 복어 천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고급 어종이 아닙니다. 앞으로 사고가 많이 터질 수 있습니다.

  • @user-ol9uy8yb3p
    @user-ol9uy8yb3p 2 місяці тому +14

    식약처 식품위생 담당자님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ㅜㅜ

  • @Marunare
    @Marunare 2 місяці тому +2

    참고로 아무일 없지 않았습니다.
    복어 회, 요리해서 먹은 사람들이 죽었다는걸 볼때 자격증이 있어도 간혹 죽을수도 있구나...했는데
    시장이나 민간에서 해먹은 사람이 죽었다네요.

  • @freekorean80
    @freekorean80 2 місяці тому +18

    정답은 수산시장에서 복어를 취급하면 안됩니다

  • @KA46637
    @KA46637 2 місяці тому +2

    9:53 이렇게라도 진행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걸 만들어서 복어를 취급 하는 모든 상인들에게 시험을 보게 해서 복어조리초급자격증 이런 식으로 따면 좋을 것 같네요 단 이 단순 자격증만으로 복요리 전문점에선 취급 못하게 하는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 @user-ph4ir4yu4s
    @user-ph4ir4yu4s 2 місяці тому +1

    자격증 시험에는 과정형 평가라는게 존재합니다
    김지민님 께서 말씀하신 실기시험만을 치르는게 이와 같은 내용인데요
    이런방식으로 사업자 등록 날자를 기준으로 과정형 평가를 실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복어를 즐겨 먹는데 시장에선 절대 먹지 않습니다
    복어 조리 기능사는 면허와 같은 성질 이라고 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운전을 하게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 @LassIsolet
    @LassIsolet 2 місяці тому +6

    보통 독이 없는 양식 복어를 주로 취급하는 식당=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 필수
    거의 무조건 독이 있는 자연산 복어를 주로 취급하는 시장=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 없어도 됨
    이게 대체…

    • @user-lt3qb8hy3j
      @user-lt3qb8hy3j 2 місяці тому +1

      뭐 잘 알지도 못하시는분이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시나요 식당 대분분 자연산 복어 취급합니다

    • @LassIsolet
      @LassIsolet 2 місяці тому

      @@user-lt3qb8hy3j식당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양식을 주로 다루는 식당도 많은 걸로 알아요

    • @user-lt3qb8hy3j
      @user-lt3qb8hy3j 2 місяці тому

      @@LassIsolet 잘못 알고 있으신거고요
      양식해봐야 자주복 활어 양식밖에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격 비싸서 일반인 먹기에 부담스럽습니다 황복 양식도 있긴하죠 나머지 복어 종류는 전부 자연산 복어 입니다 일부 활어만 취급하는 식당 빼고는 전부 자연산입니다

  • @user-vt5ow6uj3c
    @user-vt5ow6uj3c 2 місяці тому +2

    뭐가 됐건 수산시장 복어 제독관련 자격 개선되면 복어 좀 싸게 먹겠네 ㅋㅋㅋ 언론에서도 크게 이슈화 시켜주시길...

  • @GabeeeeeeK
    @GabeeeeeeK 2 місяці тому +2

    법에서 모든 사항을 다루기는 사실
    힘듭니다. 상황에 따라 하위법령 또는 행정규칙 등으로 조금 더 규제를 두고 있기는 하죠. 서울시에서 답변한 내용이 이해는 되고, 다만 현재 수산시장 상인들은 어찌보면 법의 테두리를 이용한 교묘한 판매라고 볼 수도 있는데.. 현재 법령 상으로는 모두 기능사를 딸 수는 없으니 이러한 영상들이 널리 퍼져 수산시장 상인들이 사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장사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추억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해당 내용을 보완 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 @user-ed4nf9mi8p
    @user-ed4nf9mi8p 2 місяці тому +1

    애매하죠 예전부터 손질을 해왔던 사람들은 자격 시험을 통과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손질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법이라는건 귀찮은 겁니다 귀찮아도 해야되는거죠 완전히 다른것을 비유하자면 운전을 직업으로 오랫동안 하신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땐 내지않았던 사고를 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령운전자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운전면허증 반납을 받기도 하죠 그리고 택시운전사 분들은 이런걸 극도로 반대하죠 자기의 직업이니까 하지만 필요합니다 뉴스에 가끔가다 노령운전자의 의한 사고가 나올때마다 많은 생각들이 들죠 나이가 들어서 사고를 낸건가 아니면 그저 교통사고로 봐야되는가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젊은 사람들에 의해서 납니다 하지만 노령운전자의 사고엔 사람들이 더 분노를 느낍니다 왜 몸도 성치않은데 운전을해서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하냐 이걸 식품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바뀌는 중입니다 불편한걸 알지만 바꿔야죠 언제까지 예전엔 다 그랬어 라는 말로 넘어갈겁니까
    보상을 바라기보단 어른들은 이젠 받은만큼 희생을 하셔야 됩니다

  • @hcjo1963
    @hcjo1963 2 місяці тому +3

    일본에서는 손질안된 복어 유통부터 조리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것 같아요

  • @유니바로
    @유니바로 2 місяці тому +2

    식약처 직원분 침착하게 설명잘하시네요

  • @official_yeongho
    @official_yeongho 2 місяці тому +3

    안녕하세요, 영상 보다보니 문득 든 뇌피셜인데요, 어느 분야건 어떤 상황이건 모두 떠나서 "예전부터 해왔던 건데 뭐 어때~"라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부터 했는데 문제없다(그러니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런 논리인데, 그렇다면 법이라는 규제의 틀이 존재할 이유와 목적이 ...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법이라는 것 자체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이해관계의 충돌 등을 과거의 사례 및 과학적, 논리적 근거로 정해서 사전에 불상사를 막자는 취지일텐데 .. 제 뇌피셜은 그렇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user-bm3ke4dg1w
    @user-bm3ke4dg1w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래선 안되겠지만 올해 안에 사고나서 이슈가 되면 이 영상이 재조명되고 관련법안이 부랴부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 @user-ib1tp2cs3e
    @user-ib1tp2cs3e 2 місяці тому +1

    잘못은 바로잡고나아가는 입질의추억님 응원합니다.

  • @user-me8nz4fo4n
    @user-me8nz4fo4n 2 місяці тому +5

    현법령의 비합리성과는 별개로 식약처 담당자 답변 되게 깔끔하다고 생각함.

  • @winpo2955
    @winpo2955 2 місяці тому +2

    아마 이영상으로 파장이 클꺼 같은데
    핵심은 복어독은 맹독 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당연하게 해도
    실수는 한순간이기에
    복어를 안먹긴하지만
    이영상 시청후 전문집 아니면 절때
    안먹어야 겠다 생각되네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찝찝함은 남겠죠

  • @user-yg3dq8zt3c
    @user-yg3dq8zt3c 2 місяці тому +7

    복어같은 위험한 독같은경우 자격증이 필요한것으로 규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여짓것 무리없이 아무일 없이 해왔다고 해도 사실 믿음의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분이 자격증이 있는 없는지 사실 증명이 안되면 한번 더 생각해볼거같아요
    내가 여기서 복어를 먹어도 되나?? 굳이 먹어야 할까??
    장사의 기본은 믿음 아니겠습니까???

  • @user-ox9fi6ur4s
    @user-ox9fi6ur4s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냥 법의 맹점인거죠 법으로 이러이러한건 하지마라 고 써있는거는 안되는거지만, 그럼 그외에 안써있는건 비슷한행위여도 처벌규정이 없어서 합법과 위법사이의ㅡ편법ㅡ이 되는거죠

  • @vvvvv1243
    @vvvvv1243 2 місяці тому +3

    자격증 있어도 한순간 실수가 목숨으로 이어질수 있는데 전문가 라고 해도 먹고싶진 않네.. 먹을게 없는것도 아니고

  • @ribba1227
    @ribba1227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장이든 어디든 자격증이 없는 누군가가 복어를 손질하고 누군가가 그 복어를 사먹고 죽는다면 손질한 사람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는거네요.

  • @시마시마
    @시마시마 2 місяці тому +6

    사실 이걸 따지고 보면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존재하기 전부터 이미 복어를 잘만 먹어왔고... 제일 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손실하고 버린 복어 내장이나 부산물 주워다가 국 끓여먹고 죽고 그랬던 것이지요 ㅠㅠ

  • @mi-elkim5680
    @mi-elkim5680 2 місяці тому +2

    자격증따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기능사자격증도 불안합니다…기사들만 복어는 기사들만 잡았으면 합니다…

  • @뉴진스짱-i8u
    @뉴진스짱-i8u 2 місяці тому +22

    이게 컨텐츠가 될 만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도 안되는 현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먹고 죽을수도 있기에 자격증도 있는건데
    이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해당기관도 ㅋㅋㅋㅋㅋ
    2024 대한민국 식품위생법 맞나요?
    현직 종사자로써
    어이 없게 영상 보고 갑니다
    여러분 죽을수도 있어요 ㅎ 🤒

  • @YouAre_Fired
    @YouAre_Fired 2 місяці тому +1

    현재 판매를 하고있는 점에 한해서
    (이미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경우만)
    사업장 대표(또는 점주)분들에겐
    현재 등록된 사업장에 한해서만
    판매를 할수 있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부칙상 복어조리기술자)
    점포의 이동이나 승계, 또는
    휴업후 재업시는 그 자격이 사라지게 하고,
    더불어 신규로 개업을 하는 업주에게도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복어를 유통할수 있게 법을 개정하고요...
    그럼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줄것 같습니다.
    지금 생업 하시는분들에게 큰 지장도 없구요....
    솔직히 2~30년을 해오신분들이 실수하는 경우나
    자격증이 있는사람이 실수하는 경우의 차이는 크지 않을듯 합니다.

  • @user-zz8jb6wx5p
    @user-zz8jb6wx5p 2 місяці тому +3

    시장에서 자격증없는 사람한태는 절대 안먹을듯
    유난떠는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 자체로 안전불감증
    드시던분들은 드세요 저는 안먹습니다.
    백만원도 안되는 금액애 목숨걸고싶지않아요
    드실분들은 드세요 강요하거나 유난떤다 하지마시고

  • @thosewhoclipers
    @thosewhoclipers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나라는 피해자가 죄인이고 손해기 때문에 알아서 잘 살아남아야함

  • @hwanlee7161
    @hwanlee7161 2 місяці тому +3

    얼마전에 마트초밥 리뷰하고 초밥만든시간이 표시돼있더라고요 영향력 ㄷㄷ 하십니다

  • @user-wp5hd3dw1o
    @user-wp5hd3dw1o Місяць тому +1

    입질의추억님 늘 언제나 응원합니다

  • @509th_Bomb_Wing
    @509th_Bomb_Wing 2 місяці тому +2

    수산업 한정 실기 자격증이 좋은 방향인 듯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판매자가 충분한 보상과 책임을 질만한 여유는 없을 테니
    자격증이 있든 없든 결과는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고.. 어렵네요

  • @haphael7885
    @haphael7885 2 місяці тому +1

    자격증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격증 있는데서 먹고 상관없는 사람은 그냥 먹겠죠.
    자격증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 시장 상인들은 자격증을 따거나 복어를 취급하지 않을거고 상관없이 먹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온다면 여전히 필요성을 느낄 이유가 없죠.

  • @jaynam7207
    @jaynam7207 2 місяці тому +10

    와~~ 아버지 고향이 강릉이여서 매번 주문진 갈때마다 널려있는 복어를 먹어도 되나 너무 궁금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oh_very_hot
      @oh_very_hot 2 місяці тому

      어 저도 주문진에서 복어회뜨는거보고 께름칙했었는데

  • @psh916
    @psh916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장 생계 운운하며 안전 위협하는 것들은 다 처벌해야 한다.시장도 위생, 안전 테두리에서 절대 예외로 쳐주면 안 됨

  • @neojiho4881
    @neojiho4881 2 місяці тому +3

    양식도 아니고 자연산은 백퍼 독있어서 위험한데 당연히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되는거 아닌지

  • @yorkie_merong
    @yorkie_merong 2 місяці тому

    차라리 복어제독기능사를 만들어서 제독 중심으로 바꾸고 조리관련내용은 일식쪽으로 넘기거나 제독기능사가 있어야 조리기능사(일식 비슷하게 조리법 중심으로)를 딸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 자격 있으신 분들은 그냥 유지하구요

  • @bongjakim-noa
    @bongjakim-noa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래도 해마다 복어독으로 대여섯명씩은 사망하니깐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것 같음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니까 ㅋㅋ

  • @hanitheworld
    @hanitheworld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부분에서 점차적으로라도 바뀌어 나가야 전체적인 문화수준이 높아지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업하는 상인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어떨까 싶네요.

  • @user-xi1ov5ed8h
    @user-xi1ov5ed8h 2 місяці тому +3

    입질의 추억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있는 새벽 수산물 시장에 갔는데 죽은 복어를 팔고 있더라구요.
    생선은 죽으면서 피가 살로 흡수된다고 알고있는데 복어는 피를 제거해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활어가 아닌 선어 복어를 팔수가있는건가요?

    • @kimjimintv
      @kimjimintv  2 місяці тому +2

      피가 살로 흡수되는건 극소량이라 무조건 흡수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죽은 복어는 잘 씻어 핏기를 말끔히 씻고 팔지요~

    • @user-xi1ov5ed8h
      @user-xi1ov5ed8h 2 місяці тому

      @@kimjimintv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 하나 늘려갑니다!

  • @user-ri4jr7ti1e
    @user-ri4jr7ti1e 2 місяці тому +1

    1. 영상에서 다룬것 처럼 수산시장에서 손질을 한 복어를 구매하였다.
    2. 흔히 말하는 횟감과 탕거리를 구매자가 받았다.
    3-1 '초장집'에 수산시장에서 손질해 온 회와 탕거리를 맞겨서, '초장집'에서는 횟감을 접시에 담아왔다. 또한 시장에서 상인이 손질을 하여 구매한 손님의 '탕거리'를 초장집에서 넘겨받아서 조리를 하여 제공하였다.
    3-2 다음 중 손님에게 '복어독' 관련하여 '초장집'에서 책임이 있는것은 무엇(들)인가?
    - 손님에게 건네받은 탕거리로 초장집에서 만든 탕.
    - 손질받아온 횟감을 그대로 접시에 옮겨준 회.
    기타: 교차 오염등은 배제하고 위 관련한 내용이 궁금합니다(교차적인것을 다루면 끝이 없음. 단순히 영상 관련하여).
    답변등의 방법으로 알려주시면 조금더 많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kimjimintv
      @kimjimintv  2 місяці тому

      1번은 수산시장에 활복 처리해주는 분들이 손질하기도 하지만, 시장에 따라선 활복어를 식당으로 가져가서 손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책임 소재는 누가 손질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나머지 항목도 결국에는 최초로 복어 손질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시장의 활복 업태는 식품접객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인명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은 복어조리기능사가 없다는 이유를 처벌되진 않겠지요. ^^

  • @사초-n4c
    @사초-n4c 2 місяці тому +17

    저게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그럼 음주운전 사고난 적 없는 사람이면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도 사고난적 없으니 처벌하면 안되죠

    • @user-po3up2tq7q
      @user-po3up2tq7q 2 місяці тому

      음주운전은 사람의 생명을 해할 조금 '높은' 확률이 있는 거고. 복어는 먹으면 개나소나할아버지할머니 다 죽는데요?

    • @user-wr1kj9cq6k
      @user-wr1kj9cq6k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po3up2tq7q 발생빈도가 달라서 차가 훨씬 위험하지 확률도 더 높고 하루에 7명씩 차로 죽어도
      복어로 죽는 사람이 있나

  • @user-ze8fz8kh3r
    @user-ze8fz8kh3r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난 지금까지 수산시장 상인들도 다 복어조리기능자격증이 있는 줄 알았음..ㄷㄷㄷ나라법 허술하네...

  • @올겨울-w4d
    @올겨울-w4d 2 місяці тому +4

    한마디만 더 할께요ᆢ 자격증 없이 복어손질 하시는 분들ᆢ 입장바꿔ᆢ 복어 자격증도 없는 내가 좀 해봤다고 손질해서 팔믄 시장상인 당신들은 사서 일가족 다 먹을거임???

  • @user-eo2hq1ro2f
    @user-eo2hq1ro2f 2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설명하신 방법으로 자격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죠
    꼭 누군가 정해놓은 방법이 아니라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자격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user-jz6mr6oz2o
    @user-jz6mr6oz2o 2 місяці тому +16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jellyroll_
    @jellyroll_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자격증이라는 것이 모든 사고를 커버를 쳐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증 보유자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실수하면 아 죄송합니다 하고 실수를 만회할 수 있지만 복어는 실수가 나면 만회가... 될 수 있을까요? 법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없죠. 법을 지키고 실행해야 할 물리적인 인력도 필요할 것이고, 그에 따라 저렇게 대응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수나 사고와 별개로 어쩌면 일반 자격증자보다 훨 오래된 경력을 가진 시장상인들도 법 테두리 안에서 영업할 수 있다면 입질추억님 말씀대로 초심자 고객도 더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테고 이게 바로 시장의 활성화죠. 간소화된 자격증 절차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영업했던 경력자들은 분명 쉽게 통과할테니 말이죠. 물론 기존 자격증자들, 그리고 잠재 고객들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겠네요. 어느정도 여론이 깔려서 이슈가 돼야겠지만 이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복잡해지겠죠. 허허허 결국 간단한 일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 @user-qm6hk9yh3p
    @user-qm6hk9yh3p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람이 죽고 사는 음식에 형평성은 무슨...
    그럼 자동차 정비소 갔는데 기본지식, 자격증도없는 정비사가 자동차 수리해줘도 사고 안나고 잘 굴러가면 괜찮다는 말이네.. 아무리 생계라도 사람의 목숨이 담보로 걸리는건 아닌거 같은데...

  • @ferari522
    @ferari522 2 місяці тому +2

    법이 모든걸 디테일하게 정해진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통화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우선 조리업체에 국한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안해야 할 점이다 보니 현재 수산시장등에서 손질하시고 자격증이 없는분들은 실기 위주로 먼저 시험을 치루고 일반 복어 조리 기능사 구분을 지어서 시행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동일한 자격증을 부여한다면 이전에 자격증을 따고 운영한 사람은 상대적 박탈감? 을 느낄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군 당연히 따고 영업했는데 누구는 이제와서 동일하게 실기로만 동일한 자격증을 주는건 아니되고 실기로 자격증 먼저 받고 이후 필기도 합격하면 동등한 자격증 부여등으로 가야겠지요

  • @lunainpark4062
    @lunainpark4062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래도 전 자격증 붙혀둔곳에 가서 사먹을듯

  • @user-zk6nq1fy6u
    @user-zk6nq1fy6u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람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예외가 어디있고 간소화가 어디있나 원칙되로 해야지

  • @user-es7ji6mh4x
    @user-es7ji6mh4x 2 місяц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부동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슷하지만 현명한 사례가 있어서 남깁니다
    부동산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을 따기 어렵지만 오랫동안 영업하고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부칙개업공인중개사라고 특별법이 제정되어 영업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그분들은 예외로 자격증 없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분들이 노령화가 되면서 점점 없어지겠지요
    하지만 그건 예외규정이고 앞으로 모든 해당업종을 오픈하는 종사자들은 기본적인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복어도 마찬가지로 기존 영업을 해왔던 분들은 제외하더라도 신규로 하시는분들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자격증이 필수로 되어야지 않나 싶습니다

  • @user-ez8pu5rs5r
    @user-ez8pu5rs5r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많을것 같긴한데..
    어시장에 관리하시는 분들중에 자격증이 있는 분을 채용하여 일정기간에 한번씩 교육을 듣는게 어떨까요?
    저도 기술직에서 일하지만... 원래 그래, 여태그랬어.. 와 같은 사람들보면 뭔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하란데로 하다보니 중간중간에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전문적으로 알고 하는것과 해온대로 한건 다르니까요.

  • @ISFP.T
    @ISFP.T 2 місяці тому +16

    복어 독을 고사리하고 비교하는 게 어이가 없네. 그럼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왜 따로 존재하는데? 별도로 취급면허가 존재하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는 법인데 단순 판매냐 접객이냐만 따져서 자격증이 없어도 된다니 이 무슨...

    • @user-bi3rk2wx5z
      @user-bi3rk2wx5z 2 місяці тому

      법이 그런거지 일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트집임?

  • @chochorouk
    @chochorouk 2 місяці тому +11

    내 생명을 저런곳에 맡길 순 없지ㅎㅎ

  • @user-ci2nn4nq4o
    @user-ci2nn4nq4o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험공부해서 하루날잡고 잠깐시험보는게 자격증시험인데
    진짜 실력이 자신있다면
    시험과정만익히고 가서 잠깐실력발휘하면 따는거 아닌가요?
    기존 상인들은 예외해도된다 안된다 라고 말할게아니라 자신있으면 자격증따고오면 되는거죠

  • @derekkim13
    @derekkim13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 담당자는 뭔 죄고...충분히 저 입장에서는 최대한 잘 커버한듯

  • @Jaylee-gx6ep
    @Jaylee-gx6ep 2 місяці тому +2

    식약처 담당자의 말은 궤변이죠. 누가 보더라도 이건 입법의 불비라고 봐야 하는데도 난전상인들 복어취급자격 요구가 '과잉규제'에 해당할 수 있다는 말은 참 ㅋㅋ 😅

  • @user-ps2ns9yx1r
    @user-ps2ns9yx1r 2 місяці тому +3

    근데 이 영상때문에 먹을 사람도 안먹게되겠는데요 ㅋㅋ...

  • @user-vg7me5lt4l
    @user-vg7me5lt4l 2 місяці тому +1

    복어조리기능사여서 문제인거에요. 복어손질기능사로 그냥 손질하는 부분만 확실하게 해서 자격증을 간편하게 딸 수 있게 해주면됩니다.

  • @user-tg1dx6hv4v
    @user-tg1dx6hv4v 2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 잘 보고가요

  • @user-jf7gy1cu8d
    @user-jf7gy1cu8d 2 місяці тому +1

    기간한정 연세드신분의 복어조리기능사 면책은 해주되 관리를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업장정수기관리 인증같이 말이죠. 그외 젊은? 60 대이하는 반드시 자격증이 있어야 손질판매를 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조건을 점점 까다롭게 진행되는 방향으로 말이죠.

  • @Baek98
    @Baek98 2 місяці тому +4

    판매업자는 손질을 못하게 하면 됩니다. 그럼 판매를 위해서는 별도 복어집에 돈받고 손질 보낼거고 이건 안전을 위해서도 손님들한테 좋고 자격증 취득자의 권리보호도 됩니다

    • @herhaho
      @herhaho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생각입니다만 대형 시장에서는 자격이 있는 복어 손질 가게를 따로 지정이 가능하겠지만 지방 소형 어시장이나 포구 난전에서는 쉽지않을거같네요..

    • @yyy-oh4lm
      @yyy-oh4lm 2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님 강추

    • @윤미지
      @윤미지 2 місяці тому

      세상 순하게 사셨네. 그라면 자격증 대여하겄지
      응~ 니가 손질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