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지금 당신의 어려움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 어려움이 괴롭다는건 아직 여전히 우리가 노화보단 성장을 하고있단 증거니까요. 회전초밥 집에 혼자 앉아 생맥주 한 잔을 반주로 식사하면서 '아 오늘 하루 보내고 좋아하는 메뉴를 혼자 오롯이 즐기는 마무리 좋다~' 라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때면 당연히 겪은 매일의 어려움도 성취감도 다 뭉쳐지고 '이게 어른의 맛이지' 라고 혼자 피식 웃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어른이 되는게 무언지 궁금했던 초딩이 스무몇살즘 되고 고민해도 이게 어른인가? 했지만 20대는 여전히 미숙한 아이 같았고, 30대가 훌쩍 지나면서 계속 부딪히고 고민하고 아픔과 성취를 겪다보니 어른인 내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어려움을 지나면 반드시 어떤 결과가 온다는거 그러니 어려움 중간에 주저앉지만 않으면 된다는거. 우린 성공만을 결과로 생각하지만 사실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려움이나 어떤 과정 안에 있을땐 성공만이 아니라 말그대로 어떤 형태로건 무언가 귀결되는 결말을 바라는 경우가 많죠. 많은 포기와 도망 끝에 결국 인생은 정도만 있단걸 알게되니 남들보다 못하지만 않으면 된다가 아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어른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어른이 되는게 너무 괴로웠던 제가 생각나 괜시리 댓글 달았네요. 혼잣말에 가까우니 이런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흘리시고 오늘 주말 무탈하고 평온하게 보내세요.
정말 띱은 대본을 참 잘 짜는것 같다.. 이게 모라고 하늘 보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는지..ㅠ 폰없으면 어땠을까라는 순간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짜서 정말 저렇게 없어지면 시간은 어떻게 보고, 길은 어떻게 찾고 친구한테 전화는 어떻게 하지..? 폰에 정보 다 저장해뒀으니까 없어지니 느껴지는 불편함과 없어지니 느껴지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풍경을 보는 시선덕에 달라진 하루가 넘 찡해서 눈물났음 내 하루는 진짜 잠깐의 쉼에서도 달라지는구나.. 띱 영상에 오늘도 감사해지는 하루..규마와요❤
4:27 와 어릴때 그 감성 미쳤다 ..
좋아요 많은데 왜 댓이 없냐
다들 공감만 하고 간다는 소리지~
놀이터는 없애면 안돼!! 어린이 미니 대공원
그 감성을 우리는 폰으로 지금 느끼고 있는거죠 ㅎㅎ
ㅇㅈ 딱 저 호흡, 저 말투 여야함 ㅋㅋㅋㅋ
추억이다…
전화하기전에 누구친구 누구인데 누구있나요??? 멘트 연습이랑
몇시에 거기서보자… 약속잡는거…
띱 멤버들분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가는거 너무 좋다…
맞아.. 친구 부모님이 받을거라 예상하고 안 절고 말하려고 한번 연습하고 전화했는데 추억이네..
80후반 ~ 90초반 추억이다진짜
그냥 집앞에 찾아가서 태용아 노올자~~하면 됨
ㄹㅇ..이거 나 어릴 때 까지 있던건데
초딩때 스마트폰 안썼던 사람들은 공감할듯
음악이랑 대사가 지렸네 이번편...
06:47
마지막 "없어도 재밌었다" 부분부터 닭살 쫙 돋았네요 😊
노래 제목 아시는분😢
@@오히려좋아-n1z sture Zetterberg의 Better You 입니당
닭살 쫙이 아니라 닭살 쫙입니다
띱 영상중에 역대급으로 최고네요…
5:29 추억이다 시간 일정 장소 정하고 만나기
ㅇㄱㄹㅇ
개쌉공감
진짜 띱은 천재야...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주냐 ㅠㅠ 영상보다 또 움...ㅠㅠ
추억이다 진짜 ㅠㅠ
ㅋㅋ;;
놀이터 앞에서 15분 이따가 만나자
이게 감성 터진다 ㅋㅋ
미친 이정도면 감정장애아니냐
태용이 어머님한테 전화할때 진짜 어렸을 때 하던거 생각나서 바로 눈물남... 진짜 뭘해도 재밌었는데 ㅋㅋㅋ
역시 나만 눈물난게아니었어...
5:11 여기서 나도 같이 울컥함...
나도 ..
@@s263fjhwyh 나도..
초딩때 국룰이었는데....
와...진짜 울컥하네
각본도 각본인데... 연기를 너무 잘해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면 옛날이 그리움 집전화, 모르는 사람한테 길 물어보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ㅋㅋㅋㅋ 그때는 시간 정하지 않고 나가면 친구들이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을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좋았을 때임 다시 돌아가고싶다
난 절대 안그리움 다시돌아가서 스마트폰없이 살으라고 하면 똥쌀때 무료함 자기전 도파민 충전 대중교통이용시 멍때리면서mp3 넘시름
@@fact4304 미니게임천국 하느라 1시간 동안 변기위에 . .
@@gkdldty그러다 치질걸린다
걍 집전화 쓰고 모르는사람한테 길 물어보고 놀이터에서 놀면 되지
누가 못하게 막음?
@@MINSOOJAE-j5i 그게 자연스러운 사회적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게 아쉬운거지
1:53 우리집 시리야 조용히 해... 너 찾는 거 아니야...
귀여웤ㅋㅋㅋㅋㅋㅋ강아지냐곸ㅋㅋㅋㅋ
하 보다가 계속 시리반응해서 영상 멈춤 개화남..
없을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띱..기획 미쳤네요 진짜..뭉클합니다..어렸을땐 당연했던 것들이 지금은 어색하네요..
띱없이 어떻게 살았냐
ㄹㅇ
없어도 재밌었다
우리에겐 너덜트 , 숏박스가있다
띱 없었으면 행복도 없었다 난
띱없이 살기엔 너무 띱해
7:00 진짜 옛날엔 자전거 타고 킥보드 타고 모르는 길도 가보고 모르는 놀이터에서 모르는 아이랑 놀고 그랬는데...
요세는 모르는 길은 티맵이나 보고 가지... 안다니던 길은 네비 없으면 불안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네비 없이 바람이나 쐬야겠네요
그러다가 과속카메라 찍힙니다
@@유현균-j8w 맞네요 ㅋㅋ요센 30,50,70 너무 많아서 ㅋㅋ 조심해야겠어요
@@Jang_DJ 그냥 도착지 검색만 안하셔도되니까 키긴해야할듯요 ㅋㅋ
6:11 진짜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듣기 너무 좋다
저 삐약거리는 소리...참 좋은데 요새는 아이들 많은 일부 학군 밀집지 살지 않는 이상 진짜 듣기 힘든거 같아요
ㄱ@@김다인-b9z 밀집지에서도 잘 못듣는것 같아요 요즘..나와도 2명 3명 가끔 나오고 애들이 자주 보이지도 않더라고요..1미터 막 넘은거 ㅅ같은 애들이 가방끼고 학원가에서 보일때마다 슬픕니다,,
@@user-vi4wb8rc9j밀립지역??
왜 두명의 어린시절인거같지?
그니까 2030 각성좀 하자 출산율 진짜
진짜 감탄만 나오네,,,,,,이번 시나리오 누가 짰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천재적이에요,,,,,,😢
5:11 내 눈물버튼
4:25 여기부터 진짜 옛날에 집전화로 친구 불러내던거 같아서…😢
놀랍다. 이걸 끌어내는 스토리전개..짧지만 많은걸 담은...
어쩔겨 이 갬성.
짧지만이 아니라 짧지만입니다
짧지만이 아니라 짧지만입니다
진짜 매주 단편영화 보는거 같습니다.. 연출 연기 각본 빠지는거없이 다 좋아요 최고😊
띱.. 점점 “딥”해지나요..
예전 기억 소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잘 만드셨네요
요즘 본 deep 영상중 최고예요
연예 이야기도 좋지만 이런 감성도 그립네요
40대 아재로써 감성 돋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제가 보는 스코중에 띱이 단연 최고입니다...
극본 미치고 연기 좋고 편집 끝내주고....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고가 아니라 좋고입니다
1:23 아니 무차별 시리공격에 내 시리도 계속켜짐 ㅋㅎㅋㅎㅋㅎㅋ
그만해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차별 시리공격에도 내 시리는 묵묵부답..😵💫 멍청한내시리
오늘꺼 진짜 대박이네;;
핸드폰 없이도 즐겁게 뛰어놀던 그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시절을 모두 그리워 한다는 것을… 띱 영상 덕분에 그때 그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7:05 와...진짜 할거 없을때 애들이랑 하는거... 전화도 완전 공감이고... 띱은.. 천재임
띱은 단순히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게 아닌 메시지가 포함된 재미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토요일 12시가 항상 기다려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추억이다.. 15분뒤에 행길초 앞으로 나오라는거에서 너무 아련했어요
제 시리가 계속 대답하는데요…
ㅇㅈ
계속이 아니라 계속입니다
제 시리는 몇 시인지 대답도 해줌...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며 그시절을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해준 고마운 영상입니다.
그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오늘도 늙어갑니다.
오늘 하루 폰 없이 살아봐야겠어요 ㅎㅎ 밖에 나가 어릴 때 느낌을 되살려보고 싶네요
6:54 와 송중기!
4:25 와 추억 지려버렸다
4:37 1988 보는거같다
진짜 띱은 천재야....마지막에 그 잔잔한 울림이 미쳐
와 .. 이건 시리즈로 한번 더 봐도 좋을거같아요
늘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와.. 되게 흐뭇하게 영상 보고 있었는데, 촬영지가 제가 실제로 16년 전 초등학생 때 뛰어놀던 놀이터라 정말 깜짝 놀랐네요. 덕분에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던 추억들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띱!
7:00 이게 낭만이지
ㄹㅇ 쨈미니 시절에 동네 괜히 안가본길로 다니고 그랬는데
@@kb-vb6zp ㄹㅇ 동네에 안가본 길만 골라 다니고 그랬는데 추억돋네
1:25 이때 내 시리가 왜 자꾸 대답하냐고 ㅋㅋ
이런 댓글 있을 줄 알았음. 제 폰도 미친듯이 답하는..
아 내가 이댓글 쓸랫는데
ㅋㅋㅋㅋ 내시리가 지금 시간 이야기 함 ㅋㅋ
어휴 주인 목소리도 못알아보는 바보 같은 시리..
그래서 저는 버튼누르면 나오게 바꿔났습니다
왜 나까지 혁준오빠 처럼 향수가 돋지.... 내용도 취지도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며칠전에 조카 따라 놀이터 갔다가 그네 타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구요,,,, 이 갬성, 이 느낌, 이 분위기마저 핸드폰 안에 띱 영상으로 느끼고 있는게
슬프면서도 행복한 감정입니다,,, 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ㅜㅜ❤ 모두들 현생 화이팅입니다😊
아씨....울컥하네ㅠㅠ 어릴때 친구집전화해서 친구부모님께인사도 드리고 폰같은거없이도 즐겁게만놀고 그랬는데..
1:33 왜 내폰 시리가 응답을하냐 ㅡㅡ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욬ㅋㅋㅋ 시간 알려줌
이 와중에 아이폰..
왜 부르셨어요 휴먼¿¿
저도 ㅋㅋㅋㅋ
띱은 항상 올라오는 영상마다 아이디어 대박임
6:17 요즘엔 이런 애들도 없음… 몇 년 전까진 내가 저러고 놀았던 거 같은데 그게 벌써 10년 전..
당장 아파트 놀이터만 봐도 있는데
@ 아..네 대단하십니다..
오늘 편 왜이렇게 좋죠... 저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라면 그냥 불러일으켜지는 향수만으로 풍족한 회였네요
교육적으로너무좋은영상같아요
띱을더넓은세상이알았으면좋겠습니다
네모난 작은 기계상자만 보다가 넓은 하늘을 보고
주변을 둘러보게 될 때가 인상깊은 것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추억의 장소 한 번씩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 출근하고 어른들 세상은 이랬던건가 싶어 엉엉 울다가 이거 보니까 다시 눈물나네 어릴때 매번 엄마가 그때가 좋은거야 할때는 몰랐는데 진짜 그때가 제일 좋았다 어른되기 무서워요
괜찮아요. 지금 당신의 어려움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 어려움이 괴롭다는건 아직 여전히 우리가 노화보단 성장을 하고있단 증거니까요.
회전초밥 집에 혼자 앉아 생맥주 한 잔을 반주로 식사하면서 '아 오늘 하루 보내고 좋아하는 메뉴를 혼자 오롯이 즐기는 마무리 좋다~' 라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때면 당연히 겪은 매일의 어려움도 성취감도 다 뭉쳐지고
'이게 어른의 맛이지' 라고 혼자 피식 웃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어른이 되는게 무언지 궁금했던 초딩이 스무몇살즘 되고 고민해도 이게 어른인가? 했지만 20대는 여전히 미숙한 아이 같았고, 30대가 훌쩍 지나면서 계속 부딪히고 고민하고 아픔과 성취를 겪다보니 어른인 내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어려움을 지나면 반드시 어떤 결과가 온다는거 그러니 어려움 중간에 주저앉지만 않으면 된다는거. 우린 성공만을 결과로 생각하지만 사실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려움이나 어떤 과정 안에 있을땐 성공만이 아니라 말그대로 어떤 형태로건 무언가 귀결되는 결말을 바라는 경우가 많죠.
많은 포기와 도망 끝에 결국 인생은 정도만 있단걸 알게되니 남들보다 못하지만 않으면 된다가 아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어른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어른이 되는게 너무 괴로웠던 제가 생각나 괜시리 댓글 달았네요. 혼잣말에 가까우니 이런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흘리시고 오늘 주말 무탈하고 평온하게 보내세요.
진짜 그당시에는 이해 안됐는데 성인이되고나서 보니 그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5:16 와씨.. 눈물이 왜 나지..😢
05:35 와 0.1초 송중기
솔직히 띱 채널 처음엔 규남님 외모랑 연기에 유입되서, 그다음은 재밌어서 기다리면서 봤었는데......이젠 한편한편 뭔가 공감하고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보고있습니다 ^^
2:32 와..오늘도 미모열일하는 규남이
띱은 김태리 닮은 규남이지
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 안녕하세요 라고 안했다까지 완벽하다 4:42
띱 모든 영상을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이번 에피소드가 제 최애가 될것같아요 ㅠㅠ 띱 정말 최고
아 진짜 너무좋다...눈물난다 진짜로 아 진짜 이 나쁜사람들 짜증나 진짜ㅠㅠ영상 이렇게 잘만들면 어쩌자는건데 나 눈물나자나ㅠㅠㅠㅠ아 진짜 사랑해요 띱 최고 진짜 너무좋아 천재들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
규남이가 나오지 않아도 띱은 띱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영상...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안과가라
와..진짜 어떻게 영상을 이렇게 만드시나요.. 옛날 생각이 모락모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혁준님 뛰어가시면서 마지막 노래까지 미쳤다.....역시 띱🥹
0:18 이거 보면서 목푸신분? 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목풀음
근데 베개를 두개겹치면 목 안아프나요??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목 품
겁나룻기네
애들 웃음소리, 마지막 두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은❤❤
진짜 전화 디테일 미쳤다…
어릴적 전화하기전 떨려서 다시 말해보는거랑
인사 까먹는거 진짜
띱은 디테일이 너무 좋고 공감돼서 좋아요❤
익숙한 동네에서
만나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팬심으로는 계속 보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울까봐
호다닥 비타오백 드리고 왔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댜 잘볼게요오 🥨
음료수 잘 마셨습니다☺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따땃하다 ㅎㅎ
헐 대박 땡포컴님 !!!!!! 뭐야 이거 신기하다 ..........
와...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 역시 띱이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세상은 아직도 새롭고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토요일 12시엔 핸드폰을 내려놓지는 못해요!!!)
띱 10만때부터 봤는데 벌써 142만ㅜㅜ 띱 영상에는 늘 재미와 감동포인트 둘다있어서 너무조아요ㅜㅜ
핸드폰에 가려져 있던 즐거운 일상을 이 새벽 핸드폰을 붙잡고 보고 있는 나...
너무 몽글몽글 하다 진짜 잘만들었네요... 보다가 뭉클해졌어요ㅠㅠ
어릴적 길을 개척하며 살았는데..
그 감성 다시 꺼내줘서 감사합니다
띱의 영상 느낌이 너무 좋다.. 항상 자극적인 영상으로만 웃음을 찾던 우리가
조금은 힐링이 되는 영상이예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날씨처럼 정말 따뜻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사회생활속 주말에 옛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왜울어...?
혁준님은, 어쩜 표정이 ...진짜 추억생각나는 아련하면서 , .서운하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잘표현하세요..?ㅠㅡㅠ너무울컥해요😢
정말 띱은 대본을 참 잘 짜는것 같다.. 이게 모라고 하늘 보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는지..ㅠ
폰없으면 어땠을까라는 순간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짜서 정말 저렇게 없어지면 시간은 어떻게 보고, 길은 어떻게 찾고 친구한테 전화는 어떻게 하지..? 폰에 정보 다 저장해뒀으니까 없어지니 느껴지는 불편함과 없어지니 느껴지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풍경을 보는 시선덕에 달라진 하루가 넘 찡해서 눈물났음
내 하루는 진짜 잠깐의 쉼에서도 달라지는구나..
띱 영상에 오늘도 감사해지는 하루..규마와요❤
우와… 오늘 영상 진짜… 감성🥹🫶🏻
레트로 감성…오랜만에 너무 좋네요!
2:56 규남이 이쁘면 개추!
ㄹㅇ 옛날세상에서 살았으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겠지.. 요즘 같이 너무 편하고 발전된 세상에서 살아가니까 내가 발전할 기회가 읎는 것 같아,, 사실 내가 노력도 안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막 사는 느낌😅 현실을 되돌아보게해주는 띱..♡
마지막에 두 분 뒤로 놀고 있는 아이들 두 명이 겹쳐서 보이는데, 그게 두 분을 투영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띱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띱은 1000만 갑시다....영상 콘텐츠 아주 좋네요
01:10 부도난 재벌집 막내아들 같아요
부도난 재벌집 막내아들이면 그냥 막내아들 아닌가요...?
초밥 밥알이 몇깨고
@@SKY-dm4sd 그만큼 풍파많은 송중기라는거지~ 한잔해~
차사고 난후에 반중기
캬 감성 미쳤다,,,
항상 띱 보면 감정이입 되면서 잠시나마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진짜 폰 있는 것도 넘 좋지만 없었을 때도 정말 재밌게 놀았다는 이야기가 확 와닿아요🥲 띱 진짜 최고🩷
와 이 영상 진짜 미쳤다
아 맞아 이랬었네 그립다 그 시절...
그냥 전화안받으면 친구집앞가서
누구누구야 놀자 말하면
친구어머님이 친구 깨워주곤 했는데....
잊어버린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연출이나 음향편집 태용님이 다하시는거죠? ㅎㅎ
전부터 빠짐없이 보고있지만 BGM 바뀌는 타이밍이나 선정이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네요 어린시절 생각나서 잠시 힐링하고 가요,,🥲
와 진짜 추억 이다 매주 지리는 소재 스토리로 거져오는 띱 정말 그동안 이 아이디어들 방출 못해 어캐 서셨나여
이번편 너무최고에요
4:30 혁준이? 태용아~~~~~ 혁준이 전화왔어
아 진짜 어릴때 생각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재미있다 규남이
와! 첫 화면의 혁준님 미모에 와~
갈수록 은근하게 옛 감성 슬슬 끌어올리시는 연출에 와~
가을 감성 + 옛 감성에 포근해지게 하시는 영상에 와~
마지막 BGM에 와~
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근래 스마트폰 없이 순수하게 놀던 옛날이 많이 그리웠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5:55 건장한 성인 남성이 그네타는거 왤케 귀엽냐 진짜
1:59 핸드폰 없는데 진동 느껴지는거 진짜 공감 됨.ㅎㅎ
영상으로 감동을 주는 띱!!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요
아니,, 시나리오가 늘 대박이에요 단순광고도 노골적이지않게 영상이 나오고
미친거같아요 최고에요 띱ㅠ
어릴때는 그냥 놀이터나가면 친구들 다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립구만
6:23 이정도면 쿠팡 송중긴데
송충이 아니구요…?
마지막에... 레알... 그냥 가보자 크으 갬성을 울리네요
5:38하..왜 송중기가 생각나냐...
진짜 생각하게 만들고 공감하게 해주는 편이네요. 등산 편에선 펑펑 울었고 오늘은 아련하게 해주는 띱..진정 최고입니다♡
오늘 저녁에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았는데 왠지 모르게 슬퍼지더라구요..
나는 어쩌다 이렇게 우울해져버렸지 싶었는데
뭔가 슬프면서 밝은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맘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