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이나 수출입회사 보험 다 들어요! 손실이라고하면, 계약 불이행에 따른 손실이죠! 수입한 원두를 대기업이나 미국쪽에 납품 또는 재수출해야되는데, 선박침몰때문에 기한을 못 맞춘다? 특히, 미국쪽이면 기한 못 맞춰것가지고 엄청난 패널티를 청구해요! 배 침몰에 대한 것은 선박회사건 수출입회사건 걱정할 필요없어요! 보험회사가 걱정해야 될 일이지!
첫장면 정말 공감스럽네요... 마치 군인으로 복무하던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특수부대에 꿈을 가지고 동기한명 없이 자대에 왔고, 어리버리 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욕만 먹고... 그래도 뭐라도 하기위해 뭐든 잡아보지만, 돌아오는건 실수투성이에 한심한 시선들... 그렇게 내가 무능하면 차라리 나를 자르던가, 아니면 아싸리 기열 시켜서 투명인간으로 냅두던가... 오히려 할 사람이 저밖에 없다며 부담을 주고, 정예교육을 시키고 막중한 업무를 부여하고... 막상 제 밑에 후임자는 작전투입은 커녕 운동도 전혀 안하고 비비탄쏘는 것만 좋아하는데, 다들 전역만 시키자는 심정인지는 몰라도 욕 한번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더 미치겠더군요. 도데체 내 문제가 뭔지... 그냥 나라는 인간자체가 싫은건가...? 내발로 나가라는건가...? 막상 그만두고 싶다고 제 입으로 말해도 선임들은 어떻게든 하라고 하고.... 어떻게든 노력해도 그 노력은 다시 악순환을 반복하는 결과만 돌려주며 저를 배신했습니다. 결국 모든걸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걸 포기해버렸을때, 결국 맞선임이라 유일하게 갈궜다는 이유로 절 싫어하던 후임자의 이간질로 모든것을 잃고 인생까지 무너졌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맘만 먹으면 너무 망치기 쉽고, 도와주는 손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죽어버릴까도 생각하지만, 새로운 직장에서 다시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중이고,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포기할때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대한민국 군인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정신병, 신체장애, 노화, 억울한 전과 이 4개중 2개 이상은 무조건 달고 전역합니다. 지금은 영어포함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선배들을 따라 외인부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에선 애국심이 안 생기네요.
직장에 헌신하면 꼭 필요한 인재니까 인정해주자 보다는 막굴려도 되는구나 하면서 노예취급합니다. 그냥 딱 받는 만큼 적당히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8에 현재 2년차 대학 교직원인데 자금 아낀다고 개같이 몸으로 뛰고 사업 지정받기 위해서 야근해가며 보고서 정리하고 했지만 학교가 내리막길 가고 있어서 그만두겠다고 하자 같은 부서에 팀원들 어쩔꺼냐고 그 팀원들 다 책임지고 정규직전환 시키게 키워주고 나가랍니다.... 설득이 아니라 ㅈㄴ노예취급하면서 있으랍니다..
내가 회사의 주인이 아닌 이상, 절대로 힘써야할 이유 없죠. 철저히 계약대로만 이행하면 됩니다. 회사도 계약 끝난 이후 날 안 챙기는데 미쳤다고 개인이 회사를 왜 더 돕거나 신경써야 하나요? 개인의 발전과 삶에 더 집중해야죠. 정부도 회사도 그 누구도 개인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누군가를 위해 충성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만 집중하는게 이득입니다. '나'라는 인생이 가장 중요!
글쎄요 제가님이 말한대로 살았어요 군생활도 누가알아주는게 아니니깐 딱 중간만 했고 회사생활도 잘하려는 야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그냥 저냥 있는듯 없는듯 실수도 안했지만 그렇다고 큰성과를 새운것도 없이 그냥저냥 근데 지금 남은게 뭔지 알아요? 무기력함 뿐임 그냥저냥 사는것도 지치더라고 그래서 회사 그만뒀어 쉬면 좋은줄알고 1년 2년 놀았는데 그래서 이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열심히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열심히 사는 방법을 모르겠어 이제야 알았죠 아 남이 알아주기만 바라면 인생이 남는게 없구나 열심히 사는것도 연습히 필요하구나 남핑계 안대고 그냥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았으면 열심히 사는법을 연습했겠구나 이렇게 살아서 인기도 없고 얼굴없던 가수들이 지금은 대스타가 되었구나 그러니깐 회사에 충성? 해야죠 군생활 아무도 안알줘? 열심히 해야지 회사가 해주는것도 없다는 핑계로 회사를 대충다니면 도대체 의리는 어디서 배우고 군생활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대충하면 도대체 열심히 사는법은 어디서 연습할건데? 사람들은 핑계를 대 열심히 살기회가 오면 열심히 살겠다고 그래서 만족을 못해 난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로 이적할수 있어 좋은곳으로 이사가면 청소할거야 PT 끊으면 그때부터 운동 열심히 할거야 항상 현재 진행형이 아닌 미래 계획이나 세우죠 계획을 아무리 잘세워도 사람은 살아오던 방식으로 살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살겠다는데 왜 자꾸 주변 여건을 따져요 이회사는 별로라는둥 열심히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둥 자기를 위해 살면 회사가 작든 남이 안알아주든 상관 없잖아요? 이게 연습이 된다고 열심히 사는것도 연습이 필요해 마음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감나무-x9h 저는 어중간하게 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고 내 일을 해서 내 사업을 일으키던 뭘하던 자기 일에 집중하라고 했지. 어중간하고 무기력하게 시간보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님이 글을 잘못 읽으신거에요. 회사는 남의 회사이니 내가 회사를 키우던 사업을 하던 뭘하던 내 일에 인생을 투자하고 집중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래서 당신을 지켰다고 생각하겠지만 본인을 포기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더 많은 것을 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존경해요. 비단 조직에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당신의 그 말은 별로 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 당신에게 기대어 본 적도 없을 것이고,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말과 같아서 안타까워요.
첫장면 보고 열받았는데 배경을 알고보니 그럴만 하네....ㅎㅎ 그래도 다니게 해주는게 감사하지...근데 남의 밑에서 일하는건 내가 배우는 동안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것일뿐. 근데 루왁커피는 가장 상태좋은 커피체리를 골라먹기 때문에 품질이 나오는거 아닌가....사향커피도 아니고 설정이 너무 극한직업스럽다^^ 그리고 고졸사원때 부터 회사에 그정도 기여했으면 야간대학이라도 보내줘야지 사람을 너무 홀대했네.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img/n.gif)
《루왁인간》 바로 보기 링크
tv.jtbc.co.kr/replay/pr10011143/pm10056735/ep20074838/view
나이쓰 감사합니다~
루왁인간...뭔가 은유적인 게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루왁인간이었군요
배하나를 침몰시켰는저 저정도면 좋은 상사다 짤리지도 않고 저상사는 그윗선한테 더심하게 깨질듯
상사한테 간내고 쓸개 준다고 하지만 그 상사가 막아준거 생각해야죠. 그러니 더더욱 간,쓸개이외에도 더 줄까 없을까 하는게 직장생활입니다. 결국 전무는 갈리고..전무는 떠나는 엘레베이터에서 눈빛으로 잘 버티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짠하네요
윗사람도 결국에는 그 위치에 맞는 고충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생각이많고게으른김씨 그걸 그자리에 가봐야 이해하죠^^ 결국 윗상사 자리세는 책임값. 안그런놈도 있지만^^
선박이나 수출입회사 보험 다 들어요! 손실이라고하면, 계약 불이행에 따른 손실이죠! 수입한 원두를 대기업이나 미국쪽에 납품 또는 재수출해야되는데, 선박침몰때문에 기한을 못 맞춘다? 특히, 미국쪽이면 기한 못 맞춰것가지고 엄청난 패널티를 청구해요! 배 침몰에 대한 것은 선박회사건 수출입회사건 걱정할 필요없어요! 보험회사가 걱정해야 될 일이지!
여기서 주목할건 주인공 인생도 인생이지만... 처음에 뭐라고하는 저 캐릭터... 저 사람은 부하직원인 주인공 때문에 얼마나 난처할까 볼줄도 알아야됨. 막대한 손실을 입혔는데도 짜르지도 않고 안고 가는거보면 현자이거나 주인공과의 관계가 보통이 아닌게 맞음.
드라마다 지X떨지 말자^^
드라마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 아니냐? 글쓴이가 틀린글 적은것도 아닌데 왜케 삐뚤어졌냐?
@@김김김-y5w 여기, 덜 떨어진 머저리가 있습니다
정작 갑질하다가 해고되고 부하들한테 외면당할 때 마지막까지 배웅해주려고 한 건 주인공 뿐인 캐릭터였지만요ㅋㅋㅋㅋㅋㅋ
@@김김김-y5w 인성! 인성을 지킵시다!!
정말 내용 그대로 영상도 똥 싸다 끊긴 느낌이 드는 군요 잘 봤습니다 바로 보러갑니다
'우마리카노' 유튜버 우마가 엄청 좋아할 드라마가 나왔네 ㅋㅋㅋ
드라마 작가분 분명히 우마리카노 봤다에 한표.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었네 ㅋㅋㅋㅋ
우마리카노가 원조 아입뉘꽈!!!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보자마자 생각했는데
우마는 초딩만 보는 유툽아닌가?
그게 뭔데
첫장면 정말 공감스럽네요...
마치 군인으로 복무하던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특수부대에 꿈을 가지고 동기한명 없이 자대에 왔고, 어리버리 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욕만 먹고...
그래도 뭐라도 하기위해 뭐든 잡아보지만,
돌아오는건 실수투성이에 한심한 시선들...
그렇게 내가 무능하면 차라리 나를 자르던가, 아니면 아싸리 기열 시켜서 투명인간으로 냅두던가...
오히려 할 사람이 저밖에 없다며 부담을 주고, 정예교육을 시키고 막중한 업무를 부여하고...
막상 제 밑에 후임자는 작전투입은 커녕 운동도 전혀 안하고 비비탄쏘는 것만 좋아하는데, 다들 전역만 시키자는 심정인지는 몰라도 욕 한번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더 미치겠더군요.
도데체 내 문제가 뭔지...
그냥 나라는 인간자체가 싫은건가...?
내발로 나가라는건가...?
막상 그만두고 싶다고 제 입으로 말해도 선임들은 어떻게든 하라고 하고....
어떻게든 노력해도 그 노력은 다시 악순환을 반복하는 결과만 돌려주며 저를 배신했습니다.
결국 모든걸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걸 포기해버렸을때, 결국 맞선임이라 유일하게 갈궜다는 이유로 절 싫어하던 후임자의 이간질로 모든것을 잃고 인생까지 무너졌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맘만 먹으면 너무 망치기 쉽고,
도와주는 손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죽어버릴까도 생각하지만, 새로운 직장에서 다시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중이고,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포기할때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대한민국 군인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정신병, 신체장애, 노화, 억울한 전과 이 4개중 2개 이상은 무조건 달고 전역합니다.
지금은 영어포함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선배들을 따라 외인부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에선 애국심이 안 생기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우와.. 저만 힘든게 아니였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이따위 나라에 애국심이 생기는 게 이상한 거죠. 태어난 나라라고 다 사랑해야 되는거 아닙니다.
원래 한국인이 그래요
정신병, 억울한 전과 매우공감ㅜㅜ
우마리카노 우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욱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 헌신하면 꼭 필요한 인재니까 인정해주자 보다는 막굴려도 되는구나 하면서 노예취급합니다.
그냥 딱 받는 만큼 적당히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8에 현재 2년차 대학 교직원인데 자금 아낀다고 개같이 몸으로 뛰고 사업 지정받기 위해서 야근해가며 보고서 정리하고 했지만 학교가 내리막길 가고 있어서 그만두겠다고 하자 같은 부서에 팀원들 어쩔꺼냐고 그 팀원들 다 책임지고 정규직전환 시키게 키워주고 나가랍니다.... 설득이 아니라 ㅈㄴ노예취급하면서 있으랍니다..
무엇이든, 더 겪어보거라 아가야.
@@김민근-w6d그나이에 뭘 알겠습니까. 겨우 2년차 비스무리한 경력에….
13년차 대학교직원입니다. 심히 동감합니다. 내년에 배당은퇴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경험해볼까요? 선배님들ㅠ 연차에 비해 책임감이 무겁기도하고 직장에 실망도 큽니다...
@@user-ng7ct5ji3m 재테크 준비하세요. 여기나저기나 월급쟁이 조직은 같아요. 특히 대학은 참더럽죠
여기,자존심 따윈 버린 한 중년이 있습니다
여기
한 명더 추가요
하나 더 추가요
여기도 추가염
🎉
독거노총각은 자존심 왜 안버리죠?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가족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욕을 하든 회사사람들이 날 싫어하든 가족만 행복할수 있으면 버틸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화이팅
너무 제예기같아 끝까지보면 수명줄어들까바 😢추천누루고 뒤로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예기여. 생두 배설?
마지막 부분이 킬포인데..
그래서 제목이 루왁인간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 저정도면 천사인데...... 저거 손실난거 배상청구하고 해고해도 할말 없음....
생각만 해본건데 ㅋㅋ 드라마까지 나왔네요 😂
가장의무게 힘듭니다 ㅜ.ㅜ
근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딸에게 해준것도 없는데 저런 상황이면 전 간 쓸개 다 빼줄것같습니다 ㅋㅋㅋ
아...루왁인간이라는게 저래서...아..왜 저녁먹으면서 이걸 재생했을까...
아 진짜 뭔가 나도 나이를 먹어가지만 씁쓸하고 서럽고...
회사에 열심일 필요가 없으면.......처음부터 취직을 안하면 되겠네.
요거 각본 쓰신 이보람 작가의 미성년도 명작입니다
자긍심 큰 반미투쟁 용사를 저리 대접하다니😅
금요일 퇴근 전 . 화장실에서 어퍼컷을 보고 있는 나... 나는 왜 생두를 못 싸는가..
송곳도 그렇고 리얼 현실같은 장면들이 오히려 시청자들은 거부감을 들게 하죠.송곳도 진짜 잘만든 드라마였는데 시청자들은 그런현실을 보고싶어하지 않죠.왜냐면 내이 아침에도 또 겪어야하는 상황이니까.안내상 배우분은 저런역활을 진짜 잘하세요
한 회사에서 35년간 일하지 마세요 대우도 못받고 허드렛 일만 더 시켜요.
일반화구요..ㅎㅎ 대우 해주는 회사가 더 많아요
@@또술이-l1k회사가 여유가 있을 때 얘기지.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는 거 겪어봐야 알지.
2:53 사장님 표정 너무 슬프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
우마..당신은 도대체...ㅋ
역시 먹고 살기 힘드네요
점점 더워지지만 이번주도 힘냅시다!!
@@어퍼컷 분명 점점 더러워지지만 이였는데...
누군가에겐 저것보다 더 현실이 비참하겠지요.
내가 회사의 주인이 아닌 이상, 절대로 힘써야할 이유 없죠. 철저히 계약대로만 이행하면 됩니다. 회사도 계약 끝난 이후 날 안 챙기는데 미쳤다고 개인이 회사를 왜 더 돕거나 신경써야 하나요? 개인의 발전과 삶에 더 집중해야죠. 정부도 회사도 그 누구도 개인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누군가를 위해 충성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만 집중하는게 이득입니다. '나'라는 인생이 가장 중요!
글쎄요 제가님이 말한대로 살았어요 군생활도 누가알아주는게 아니니깐 딱 중간만 했고 회사생활도 잘하려는 야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그냥 저냥 있는듯 없는듯 실수도 안했지만 그렇다고 큰성과를 새운것도 없이 그냥저냥 근데 지금 남은게 뭔지 알아요? 무기력함 뿐임 그냥저냥 사는것도 지치더라고 그래서 회사 그만뒀어 쉬면 좋은줄알고 1년 2년 놀았는데 그래서 이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열심히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열심히 사는 방법을 모르겠어 이제야 알았죠 아 남이 알아주기만 바라면 인생이 남는게 없구나 열심히 사는것도 연습히 필요하구나 남핑계 안대고 그냥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았으면 열심히 사는법을 연습했겠구나 이렇게 살아서 인기도 없고 얼굴없던 가수들이 지금은 대스타가 되었구나 그러니깐 회사에 충성? 해야죠 군생활 아무도 안알줘? 열심히 해야지 회사가 해주는것도 없다는 핑계로 회사를 대충다니면 도대체 의리는 어디서 배우고 군생활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대충하면 도대체 열심히 사는법은 어디서 연습할건데? 사람들은 핑계를 대 열심히 살기회가 오면 열심히 살겠다고 그래서 만족을 못해 난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로 이적할수 있어 좋은곳으로 이사가면 청소할거야 PT 끊으면 그때부터 운동 열심히 할거야 항상 현재 진행형이 아닌 미래 계획이나 세우죠 계획을 아무리 잘세워도 사람은 살아오던 방식으로 살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살겠다는데 왜 자꾸 주변 여건을 따져요 이회사는 별로라는둥 열심히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둥 자기를 위해 살면 회사가 작든 남이 안알아주든 상관 없잖아요? 이게 연습이 된다고 열심히 사는것도 연습이 필요해 마음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감나무-x9h 저는 어중간하게 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고 내 일을 해서 내 사업을 일으키던 뭘하던 자기 일에 집중하라고 했지. 어중간하고 무기력하게 시간보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님이 글을 잘못 읽으신거에요. 회사는 남의 회사이니 내가 회사를 키우던 사업을 하던 뭘하던 내 일에 인생을 투자하고 집중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열심히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내 일에 진심으로 투자할수 있는 사람은 없음. 여기서 개차반은 거기서도 마찬가지임. 굳이 어쩌다가 나타난 사례를 가져오진 마세요 ㅋㅋ
당신은 그래서 당신을 지켰다고 생각하겠지만 본인을 포기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더 많은 것을 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존경해요. 비단 조직에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당신의 그 말은 별로 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 당신에게 기대어 본 적도 없을 것이고,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말과 같아서 안타까워요.
@@감나무-x9h이 사람 말이 맞음. 매 순간 열심히 해야됨. 야근을 해야한다는 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업무, 내 성과는 내가 챙기고 최선을 다 해야지 역량도 성장하고 회사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됨
루왁인간.. 어째 짠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나왔을때에 제목보고 웃긴드라마인가 했는데
바빠서 보진 못했는데 이렇게 잘 편집된거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진짜 루왁이었던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 아이디어 미쳤네요 한번 봐봐야겠따
드라마 제목을 "사향하겠습니다."로 했으면 어땠을까??
제목은 내용전달도 전달이지만 소위 말하는 어그로 역시 중요함
충성을 했기에 35년이나 다닐 수 있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앞엔 진짜 못보겠어요... ㅠㅠㅠ 이렇게 현실적으로.... 우리 이모부 kt 다닐때 짤렸던 얘기 들었던거.. 생각나서 ㅋㅋㅋ 뒤엔 엄청 웃겨요 ㅋㅋ
초반부가 증말 무겁긴 하네요.. 이런 경험이 쉬운건 아니긴 하지요
우마리카노
우마리카노가 설마설마 드라마화 될 줄이야....
회사손실액이 6억이 넘는데 안짤려....?
청구금액인거보니..회사에서 차식한테 손실보상액 청구한거같은데요..손실액 갚으라고요
사는게 왜 힘이들까 .. 지구는 분명 죄진 인간이 벌받는 지옥임이 분명하다..
한국만 그런거 같은데요
누군가에겐 지옥이지만 누군가에겐 천국이죵...
0:15 육참차장한테 털리는 1군단장 한영구
일하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이 영상을 좋아하고 이 영상을 핑계 삼습니다.
군대처럼 직장도 똑같다 개겨야 어려워한다 굽신거리면 더 심하게 해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자르지도 못해 특히 요즘 시대 직원 자르기가 쉽나 80년 90년 직장생활했는데 정말 100% 양반들만 있는 회사였다 좀 그립다
어우 첫장면부터 ptsd 올뻔 했습니다ㅠㅠ 하… 회사 나가기 정말 싫은데 현실은 나를 저 끝까지 밀어버리고… 어차피 그만둘것도 아니라면 어떻게든 적응을 해야지 하면서 마치 내가 내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기분이랄까요
ㅠㅠㅠㅠ저두요 지나가면서 댓글보다가 공감되서 눈물이주룩주룩😢
배가 가라 앉았으면 선원들도 그렇고 빵꾸를 내도 감당이 안되고 회사가 주져 앉을만한걸
오늘 버티면 내일은 달라질것이다 그렇지 않더군요 꼰대도 결국 필요가 있어서 회사가 두었을뿐이죠
주인공을 곤경에 처하게 만든게 커피였는데 주인공에게 도움을 준 것도 커피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11:07 우마리카노...
연기가 끝내주네요 현실직장인을 리얼로 보는 것 같았어요
이거 글쓴 작가랑 ok한 제작자랑 찍은 감독까지 모두 약물검사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다음주 첫 출근인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니가첫출근인데어쩌라고
와 위에사람 2년전에 개좆소 생산직 알바할때 만났던 과장이랑 말투 개똑같아서 소름돋네
니보고 어쩌란 사람 아무도 없어
영화 느낌 좋네요 ㅋㅋ 마지막에 ㅋㅋ
많은생각을 하게해줬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요.
충설할 필요는 없다 대신 밥값은 해라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30년 동안이나 회사다녔으면 도리어 고마운줄 알아야 합니다. 회사는 사주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이익추구의 집단임을 깨닭아야 합니다.
진짜 루왁인간이였네...
우마리카노가 벌써 7년전이라니,, ㅋㅋㅋ
ㅋㅋㅋㅋㅋ 설정이 장난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양지로 나온 우마리카노 ㅋㅋㅋ
생두에서 빵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
우마리카노가 현실이 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 해보지도 않고 대충 살라는 말이 어째 고깝게 들리는거지?
올해 50 많은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저게 나에게 올까 하고 생각들지만 왠지 무시할수 없는 그런거 같습니다.
누가 돈 꽂아주면 대부분 회사에 안나가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일뿐
풀버젼으로 봤는데 울면서 봤네요...
아니, 주인공도 뭐 좋고 적성에 맞아서 회사를 다니나? 딸내미는 회사가 맘에 안 든다고 관두고 카페 차리고... 주인공은 그거를 돈을 못 보태줘서 미안해 하고 있네?? 자영업이 어렵네 힘드네 하지말고 딸내미 너도 그냥 회사 참고 다녀... 그랬으면 됐을 거 아니냐?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저출산 비혼이 즐어나는건 이유가 있음 자기대에서 악순환 끝내고 말지 뭐가 좋다고 이딴걸 대물림 해야함
으어.... ㅋㅋㅋ 참 ㅋㅋㅋㅋ 신선하네요
솔직이 회사에 저정도로 큰손해 입혔으면 욕먹어도 할말없다.
우마리카노~ 조아조아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루왁인간의 뜻이ㅋㅋㅋ
결말이 우마라니...
인간.. 루왁....
우마리카노~~
ㅋㅋㅋㅋ 회사에 충성을 왜해 회사는 계산하는데 ㅋㅋㅋ
캬 레전드로구만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저런 직원이 함께 한다면
그건 진심 민폐 맞습니다.
고양이 똥 사향 커피를 넘어선 인향 커피인가요?
와우
여기서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할 점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나 생활이 아닌 주인공의 위장을 거쳐 소화되지 않고 항x을 통해 온전히 나온 커피콩입니다.
35년 장기근속하게 해주다니 부럽네
중소기업은 5년차에 다 잘린다
35년간 생존보장해 줬다니 호강한거다
그 35년간 하청업체는 착취당했어
35년씩이나 벌어먹고 살게 해줘도 탐욕을 못버리는 꼰대들때문에 사회발전이 안된다
생두? 똥두? 암튼 대박ㅋㅋ
정말 100% 공감 하네요..
우마~우마~우마~우마~
첫장면 보고 열받았는데 배경을 알고보니 그럴만 하네....ㅎㅎ 그래도 다니게 해주는게 감사하지...근데 남의 밑에서 일하는건 내가 배우는 동안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것일뿐. 근데 루왁커피는 가장 상태좋은 커피체리를 골라먹기 때문에 품질이 나오는거 아닌가....사향커피도 아니고 설정이 너무 극한직업스럽다^^ 그리고 고졸사원때 부터 회사에 그정도 기여했으면 야간대학이라도 보내줘야지 사람을 너무 홀대했네.
35년했으면 정년퇴직 할때 넘었는데 25살에 들어갔어도 퇴직인데 말이되는 영화를 찍어야지 공감이 가지
회사는 주인의식이 아니라 손님의식을 가진자가 오래 버티는 곳입니다. 내가 아무리 용써도 주인이 될수없으니까
앗 ㅆㅂ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생두
광수의 루왁커피
먹고 싸는게 드라마가 될줄이야..
무역회사 35년차 부장이면 그래도 노후대책, 사회적 기반은 충분하게 마련했을 것인데. 너무 현실 부정적인 영화다.
우마리카노 좋아좋아좋아
회사에서 고졸이네 대졸이네 그런 말 함?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블라인드에 올라옴
충성을 했다. 는 자기 주관적인 거지. 노조에 가입한 현장직은 오래 버티긴 하더라. 그래서 노조에 가입하나. 사무직은 40대부터 잘려나감. 근데 열심히 라도 안 하면 더 빨리 잘려나감. 그 차이.
중요한건 고졸대졸이 아니라 능력인데 저 세대는 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집이 어려워서 대학을 못나왔을 뿐이지 능력은 내가 더 뛰어난데 대학 나왔다고 파벌만들어서 정치질하는데 밀려서 이용만 당하고 똥볼찬다'고 생각하고 자식 대학보내는데 혈안이 돼서....으이그.....
우마리카노 드라마화 ㄷㄷ
일에 집중해야지 쓸모없는 것에나 집중하니 짤려야할 인간이다
히햐..6억이나 큰돈을 손실 시켰는데...자리보존...;;;;...상사한테 절이라도 해야할듯..
역시 미대사관 폭탄설치범ㄷㄷ
ㅋㅋㅋㅋㅋ
누구에게나 엿같은 인생... 출산율 0.65명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