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드]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 모래시계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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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사직서를 제출한 우석. 그러나 검사장은 우석의 사직서를 받아들이는 대신 그를 광주로 보낸다. 선영의 아버지가 쓰러진다. 선영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용기내어 고백하지 못했던 우석은 의식을 잃은 아버지에게 선영과 결혼할 것을 말한다. 윤 회장의 검찰 소환 소식이 매스컴에 퍼지게 되고, 혜린은 물론 태수도 소식을 접하게 된다. 윤 회장은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서 국장이라는 인맥을 이용하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영원할 것 같았던 권력이 무너지기 직전, 윤 회장은 딸 혜린에게 경영권을 넘길 준비를 하고 기자회견이라는 외통수를 두는데...
모래시계 18회 / 1995.02.07
출연 : 최민수, 박상원, 정성모, 고현정, 남성훈, 이정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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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진짜 명대사네요
사랑은 노력하는것 남자가봐도 멋진말이다
222
어릴때 볼때는 박태수 이정재가 진짜 멋지고 좋았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니까 강우석 박상원이 진짜 진짜 진국 그자체에 상남자의 인생이란 저런게 아닌가 싶다. 어줍잖은 말빨에 화려한 외모 그런것보다 행동과 말로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아우라가 있는 사나이. 박상원이 연기를 참 기막히게 잘했음
저는 20대 때도 박상원 같은사람이 좋더라구요....지금도...
박상원 최고입니다. 가장 멋지네요
어쩜저랑똑같은생각이심니다^^
진짜남자네요.
저도 그랬어요😂
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날까요. 강우석처럼 사랑앞에 인생앞에 진솔하지 못한 내자신이 너무 슬퍼 그런것 같습니다.
95년 중1때 그땐 잘몰랐다. 이 편의 프로포즈 신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나이를 먹으면서 나도 가슴아픈 사랑을 해보고 세상에 얼마나 헤픈사랑도 많고 가슴 저미는 사랑도 많은지 알고나서 다시 저장면을 봤을때 오열하고 말았다. 흔히 사랑은 어렵고 힘든거라고들 하는데 이 편에 녹아있는 대사들 곱씹을수록 사랑이 얼마나 어렵고 가치높은건지를 정말 기가막히게 써내려간 각본이란걸 새삼느낀다.
ㅠ 글쓴이의 맘이 와닿네요
ㅠㅠ
저도 방금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노력중입니다. 어렵지만 행복하네요.
갑자네요😂😂95년 중1이면 82개띠
저도 냐이가 들고 보니 박상원님의 저 장면이 정말 가슴깊이 와 닿더군요. 지금은 40대 중반의 고 3딸을 둔 아빠인데 사랑은 온전히 사랑만으로 지속되는게 아님을 느꼈습니다. 사랑도 의리와 함께 지내온 우정이 필요하다는것을...
사랑은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할 준비도 되어 있구요. 평생 노력할 겁니다.
감동, 감동…
여자는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구나....두번..세번....감동의 떡썰기 시전....
이제껏 해놓은 거라고는 사법고시 합격해 놓은거 밖에 없습니다.
명대사입니다.
사실 다 이뤄놨다는 얘기아녀 ㅋ
윤 왈~~ ㅋ
우석의 프로포즈 정말 눈물난다. 박상원이 없는 모래시계는 상상불가임 정말 명배우.............
모래시계 흥행지분 30퍼는 박상원 강검사때문입니다
홍준표
멋진 프로포즈
저때 국딩때는 몰랐는데 나이40즈음되니까... 상식대로 살아가는게 정말 어렵고... 상식대로 살아가면 남들이 바보라고한다... 나 대사 들으면서 소름돋았고 저때당시 저런 구성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않는다....ㅠㅠ
김종학pd님..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한게 다시볼수록 주인공 최민수배우의 태수보다 박상원배우의 강우석역할에 더 애정이 간다. 마음이더 끌리네. . .
저두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욥
모래시계하면 최민수밖에 이미지가 안떠올랐지만, 드라마를 처음부터 정주행하니까 강우석검사가 더 와닿는느낌이에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작가가 하려는 말
을 박상원씨가 대변 합니다
참고로 김종학감독의 전작품에 출연했지요
박상원배우
어렸을때는 태수가 남자답고 멋진줄 알았다. 다시보니 우석이 정말 멋진 남자네..
드라마 영화 역사상 통틀어 가장 진심이 느껴지는 프로포즈가 아닐까 생각해왔었네여 ㅋ
h c 인정, 공감
뭔 대사가 전부 다 감동에 가슴에 확 꽂혀ㅋㅋ
모래시계 세월지나 다시 보니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네 ᆢ
이런말로...안되겠습니까?
오열하는 조민수.
최고다. 최고의 프로포즈씬이다.
이런게 진짜 드라마지.. 정말 스무번은 본것같다.. 인생작이다.
모래시계 대체불가의 연기자는 지금 보니 박상원이네.
대체 저 캐릭터를 박상원만큼 잘 어울릴 연기자가 생각 안나네.
다가가서 손한번 잡지 못하고 웃음한번 던지고 돌아서는 태수의 모습 너무 가슴아파요.
12:02 전 이 장면부터 너무 눈물 날거 같더라구요.. 너무 진솔하지 않나요...
와 존나 멋잇다 .... 상원이 형님 .. 만수무강 하십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1위 모래시계
2위 여명의 눈동자
강우석의 프로포즈장면...대사 하나하나가...모든 드라마 통틀어 내 인생 최고 명장면....다시 봐도 보는 내내..왜 눈물이 이리 나는지..
이제껏 해놓은거라곤 사법고시 ㄷㄷ 볼때마다 겸손 지리는 대사..
홍준표역
사는 동안 조민수님과 같은 이 연기를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 눈망울에 회환과 고통, 슬픔과 연민 모든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눈물과 함께 조배우님의 연기를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조민수 연기 정말 잘한다ᆢ
우석 의 프로포즈 장면은 모래시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 된다
박상원 진짜 멋있다. 분위기도 좋고.
"사랑은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준비가 됐어요." 캬~
나도 써먹어야겠다
@@프랭크모시스 울지말고 후기 이야기 해봐요
@@프랭크모시스 토닥토닥
여자가없어서 내살아생전에
저멘트 써먹을이 있을지 모르겠네
16:50 박상원의 대사 ... 조민수가 "우린 데이트같은것도 안했잖아요" 에 "그런건 결혼하고 하면 안될까요? 연애도 하고"
12분 이후 성원형님의 프로포즈는.... 30년전 그놈들 술 마시며 드라마 보다 모두 울었었는데... 지금도 눈물난다. 상원형님!!! ㅜㅜ
이런드라마가 또나올까?조민수울먹이는 연기는 너무아름답다.
조민수 이런배우가 진짜명배우지요
박상원은 연기가 아닌 강우석 검사 자체였다
조민수 너무 이쁘다..얼굴진짜작은대 그안에 큰눈코입다있어..
최민수 진짜명배우다 할말이없다 매력덩어리
보다 보다 전편 완주하고 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인정함!! 땅땅땅
젤 좋아하는 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조민수님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사랑은 노력하는거다...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것이 그 대답속에 녹아 있음이 느껴진다... 명대사!
아...미친 연출력이다....요즘 이런연출력이 없다.
강검사랑 하숙집처녀 러브스토리 너무 좋으다..
옛날에 저렇게 결혼한 검사들 많았을듯
@@jjg2372 급식?딱생각이,,,
최민수 저때가 34살정도~~포스봐라 진짜 지린다지려
조민수 연기 잘하네요
아버지 장래식 눈부운것봐요 진짜 연기 ㅜㅜ
조민수님 너무 예쁘네요. 정말 너무 멋진 청혼이네요.
정말 나이 들어 다시 보니, 변하지 않고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 상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는 중이다.
모래시계에서 정말 멋졌던 건 너무 친했던 두 친구가 각자 다른 길을 선택했고,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태수는 거리를 두었으며 마지막 길에서는 친구에게 부탁한다. 올곧은 신념으로 살아온 친구여야 자신의 마지막 길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며....우석이는 자신의 신념을 믿고 따라와줄 그런 배우자를 선택한 것도 정말 멋졌던 것 같다...
언제부턴가 울고싶을땐 ...
이 영상을 되돌려본다
정말 울고싶지않은데...
내가 우는 명분을 찾고싶어서...이거보면서 운다
박상원이 조민수에게 프로포즈 하는 장면은...
모래시계에서 최고인것같다
앞으로도 이런 명작들이 좀더 나왔음 좋겠다
이승연배우 최고의 리즈시절입니다. 그리고 조민수배우가 저렇게 연기를 잘 했나.. 새삼 놀라게 되네요.
응급실 부터 장례식장에서 대사 하는 조민수 보면 요즘 여배우 100번 정도 보고 연습해라!
감정변화 있으면서 대사전달및 감정이입까지! 카 대단하다
이종도 역활배우는 저당시에 일반시민으로 부터 테러를 많이 당했답니다. 워낙 악역을 잘 소화하셔서 진짜 나쁜놈으로 착각한 시민들에게 곤혼을 치렀다네요.
강우석 정말 멋진 남자다.
박상원 아니라면 누가 소화해낼까...
이런말로 안되겠습니까? ㅜㅜ 멋있다ㅜㅜ
진짜 어렸을때 ost 테이프사고 비디오 출시되고 전편 다사고 dvd로 또사고해서 한100번쯤은 본듯한데 유투브로 다시봐도 가슴뭉클하고 재밌다
무슨말이 필요할까,,,태수 우석 각자의 삶에서 너무 멋찜
하 진짜 명품연기다 조민수 박상원
7 80년대를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얼마나 슬픈 그리고 눈물겨운 세월 이었는지. 보면 그냥 눈물이 흘러요.
강검사 진정한 의리있고 멋있는 남자이내요.
옛날 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옛날 배우분들 연기들 참 잘해..
저를 원하는 건가요? 살림할 사람을 원하는 건가요? 나름 압박 질문인데. 그걸 사랑하냐고 묻는 거냐는 역질문으로 판을 새로 짜버리고 본인 생각 시전하네 캬.
아,,, 진짜 요약편으로만 감동을 주는ㅜㅜ 어흑~ 이런드라마가 이제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까? ㅜㅜ
마지막 결혼식장에서의 오마쥬상황이 진정한 벗 이란 말 한마디 오가지안고도 이런것이다 라는 걸 말해주는거 같다ㅠ
하나만 묻겠어요... 절 원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살림할 여자가 필요한건가요? 이 질문에 어떻게 사랑하냐고 묻는겁니까? 라는 대사를 어떻게 썻을까.. 크아아아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어요.
강우석의 프로포즈 최고의 명장면!
주고 받는 대화가 진솔하고 담백한 그 어떤 프로포즈보다 멋지다.
선영의 절 원하는 건가요 아님 살림할 여자가 필요한 건가요?
그말을 치환해서 사랑하냐고 묻는 겁니까?
품격있는 질문에 품격있는 대답 현문현답!
특히 이런 말로 안 되겠습니까? 캬 명대사!
무식한 남녀사이엔 절대 오갈 수 없는 대사.
부부싸움 후에 이 장면을 보며 내가 저런 걸 배우자감이라 믿고 결혼한 내가 등신이지 내가 등신이야! 되뇌이게 하는 명장면!
똑같이 무식하니 결혼 했겠지
전운 선생님 오랜만에 보네요.... 화면상이라도 반갑네요
강우석이라는 캐릭터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답답한 사람이라 할지어도 그와 가까운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 하겠다.
연출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
마지막 결혼식 씬
한마디 대사도 없지만
눈빛만으로 천마디의 대사보다 더 깊은 여운과 울림을 준다
이게 진정성이고 모래시계가 찐인이유임
요즘드라마는 겉멋만 잔뜩들고 이런게 없음.
이승연 리즈시절은 역대급이네
95년도에 광주 계림동에서 찍는거 봤는데. 참 명작이다. 다시 봐도 앞으로도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있을까 싶다. 그 시대에 이런 명작을 인천 친척집에서 봤던 한 사람으로써 기쁘다.
광주들 오시면 1등 맛집들 오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만 기다렸어요
박상원 저게 진짜 상남자다
조민수 연기 미쳤네...저때나이도 어렸을텐데...
조민수 연기력 짱! 정말 믿음이 가는 멋진 여배우♡
오랫만에. 모래시계. 10회. 18회 보네요.
눈물이 그냥 쏟아지는게 벌써 42 애아빠네요. 너무나 명작인 모래시계..
인생 최고의 드라마👍🏻👍🏻
조민수를 사랑 안할 수가 있나요? 왜이렇게 아름다운거에요??
여명의 눈동자에서도 박상원이 진정한 상남자였지요
지금 또봐도 멋있다
와 민수형 오토바이타는것도간지났는데.
각그렌저타니까 또저것도 간지나네ㅋㅋ
민수형..진짜 멋있다.
민수 누나도 멋있어요
박상원님 sbs 모래시계, kbs 첫사랑, mbc 여명의 눈동자 최근에 kbs 하나뿐인 내편까지 은근 시청률 제왕이심~
안기부 장부장이 이종도 수배를를 풀어주고
검사장은 강우석이 권력에 휘둘리지않고 끝까지
이종도로를 잡을 인물이라고 판단하고
이종도가 자리잡은 광주로 전출 구성.... 기가막히네
내생에 이거보다 뛰어난작품을 또 볼수있을까?
참 곱네 조민수..
이 드라마는 음악도 한몫 한다고 생각함
최민수 상남자 절친 결혼축하장면 진짜 간지 쩌네요 박수 몇번 두들기고 아이컨텍 하니깐 됐다 가자 삭 돌아가뿌네
장인어른에게 하는 대사가 존나 감동이다
13:30
보고 또보고 또봐도 눈물이 나요...
사랑은 노력하는거.
평생 노력할겁니다.
조민수... 대사도 별로 없이 표정만으로 연기하고 분량도 적은편인데 남기고 가는 흔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댓글내용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ost 와 쓰러진다 어케 이렇게잘 어울리나 러시아노래가 멋있구나
개인적으로 저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백미는 우석이가 태수에게 사형구형을 내리는 장면이라고 생각되네요...덤덤하게 죄목과 구형이유를 읽으며 한 평생 사랑했던 친구에게 법정 최고형을 말하며 얼마나 많은 고뇌를 했을지..
드라마가 잼난것도있지만
내인생 최고의 정점의 시기였던
그때
그시절이 새록새록 ..
검사장이 강우석검사한테 날리는 대사들 정말 좋다
공감함니다. 조용한 반전이랄까!!! 그리고 상대를 압도 합니다. 어떤 변명도 못하게끔.... 개인적으로 이런게 진짜 카리스마라고 생각합니다
강검사 부인은 소중한 한 사람을 일었지만 또다른 소중한 사람을 얻었네!!!
잃었지만
사법고시 붙은거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큰 거죠..더욱이 우석이는 인성도 좋고 빚도 없고.. 참 잘난 사람인데 겸손하기까지ㅠ 멋있다
실제 모델은 홍준표
저도 빚은 없음니다만
늘 기다리고 있어요.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
언제 느꼈는지 기억도 안난다...
왜 이렇게 살았냐...
명작증에 명작 잘보고 갑니다.
외유내강! 약약강강! 진정한 남자 강우석!! 넘 멋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