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유머코드가 정말 좋다.. 겸손함과 후배를 기꺼이 인정해주는 너그러움..
저 타이슨도 알리 앞에서는 겸손했네요ㅋㅋ
그와중에 알리 기럭지ㅋㅋ
프로권투선수중에 자존심 쎄기로 소문난 타이슨도.. 무하마드 알리의 업적을 존경하는건 팬으로서,같은 선수로서도 엄청난
찬사다... 타이슨 부끄러워 하는모습 진짜.
희귀 영상이다.. ㅎ
쇼맨십, 철학, 실력 어느하나 빠지는 거 없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단순히 전설젇인게 아니라 거의 해당 분야의 아이콘이니께롱.. 축구의 펠레, 야구의 베이브루스, 복싱의 알리
타이슨이 아주 어릴때부터 알리가 우상이었고 부모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못받은 타이슨에게는 커스다마토 사후 가장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예전 타이슨의 인터뷰중 전성기 당신은 모든복서중 몇위였다고 생각합니까
타이슨:글쎄요 그건잘모르겠고 확실한건 알리가 최고라는겁니다 전성기 알리는 아무도 이길수없어요 사회자:당신도요?
타이슨:네 아무도요
타이슨이 좀 인생 개차반으로 살았는데 알리 저렇게 존경하고 늙어죽을때까지 사적으로 계속 챙기는거보고 뭔가 신기했음
그 자신감넘치고 패기롭던 한창시절의 타이슨이 저렇게까지 자신을 낮추고 겸손으로 알리에게 존경을 표하는거봐라.
무하마드 알리는 역대최고다 아무도 그와 비견될수없다.
알리는 복싱의 상징같은 존재..알리보다 커리어가 좋고 알리보다 강한 선수가 나올 순 있지만 그와 별개로 알리는 항상 복싱의 상징
감사합니다. 전설들끼리 만난적이있었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리는 아웃복서들의 전설이고 타이슨은 인파이터들의 전설이지만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겐 두 선수 다 씹전설이다
근데 중요한건 여기 북미권에서는 슈거레이 선수가 레전드 랭킹넘버원 입니다. 알리는 넘버투, 타이슨은 저도 가장좋아하는선수이긴하나, 저 둘에비해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angus6889 p4p는 현대복싱의 아버지인 로빈슨이 1위지만 그레이티스트 올 타임 no.1 의 복서는 알리임. 알리 이후의 모든 복서들이 인정하는 사실임.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 보기좋다
정말 위대한 3인
알리의 입담은 역시~ㅎㅎㅎㅎㅎ
진심으로 존경하니 알리 앞에선 어린 아이마냥 항상 겸손 했죠.
레전드들 다같이보내요. 보기좋내요.~^^
알리는 링위에선 챔피언이었고 링밖에선 인권을 위해 싸우는 투사였음
알리가 파킨슨병만 걸리지 않았다면 더 재치있는 토크쇼가 가능했겠네 ㅋㅋㅋ
알리 진짜 유머센스가 남다르고 말도 참 잘했네요.. 표현력이 ㅋㅋㅋㅋㅋ
알리가 후유증 없이 토크쇼 진행했으면 진짜 개꿀잼이었을텐데 아쉽다.. 아픈 와중에도 돋보이는 재치란..
타이슨이 알리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게 역력히 보이네요.
알리는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복서
복싱에 있어 최고
타이슨이 존경한 복서가 알리임. 소년원 있을때 직접찾아오기도 했었고. 그래서 복서란 꿈을 갖게된계기가 알리때문임. 그래서 존경안할수가 없지.
진정한 강자는 강자를 알아보며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법.
알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자마자 손사레치며 겸손해하는 타이슨...와우...
타이슨도 요새 나와서 하는 말 보면 엄청 말빨 좋음
구세대 최고와 현세대 최고와의
리스펙덕담 선배가먼저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커스다마토가 안 죽었다면 타이슨이 좀더 위대해질수 있었을까 전성기가 더 길었다면 누구도 건들지 못할정도의 넘사벽이 됬을텐데
서로 존중하고 겸손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역시 강자는 강자를 알아보는군요
알리 레너드 타이슨 세명 같이있는거 말이되냐 ㅋ와 저게진짜 레전드구나
타이슨이 겸손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알리잖아요 ㅎ 말그대로 복싱의 브랜드이자 레전드
이게 남자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적인 모습 중 하나랄까.
사실 알리는 이미 Great boxer를 뛰어 넘어 Great human being이란 존재이기에 다른 복서들과 비교하기엔 그렇지.
단순히 복서로서의 위대한 실력 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차별이라는 가장 거대한 권력에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맨몸으로 맞서 싸운 인물. 거기에 6,70년대 당시엔 프로 스포스 선수로선 드물었던 뛰어난 재치와 언변으로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도 대단했던 인물.
앞으로 제2의 조지 포먼, 마이크 타이슨, 집시킹 타이슨 퓨리 같은 복서들도 보기 어렵겠지만 제2의 알리는 만나기 불가능 할 듯.
알리 타이슨..캬 😊😊 너무 멋진 복서들
알리란 사람은 자기 자신을 구한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구한 위대한 복서 아닌가여?
타이슨 두손 모으고 무릎붙이고, 예의를 다하게 만드는 복싱계의 전설중에 전설 중에 전설. 개인적으로 서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붙으면, 타이슨이 이길 확률이 높지만, 두번째 부턴 무조건 알리가 이길걸로 생각됨
@@thv_-cr7ny 헤비급 평론가들은 조 프레이저>타이슨 이라고 봅니다 전문가들의 헤비급 순위에서 프레이저는 10위권 안에 들었지만 타이슨은 50위권
@@thv_-cr7ny ESPN 에서요 그리고 사실입니다 타이슨은 홀리필드 레녹스 루이스 같은 S급 복서들한테는 게임이 안됐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젊을때 알리의 입담 마져도 greatest였는데
보기 좋네요.
당신도 나처럼 위대하다면 겸손하기 힘들 것이다- 무하마드 알리
타이슨의 스승이 죽지않았다면 버팅의 제왕 홀리필드한테 처음에는 패배했을지 몰라도 재대결에서는 이겨서 제2의 전성기를 볼 수 있었을건데!
타이슨도 자기가 핵펀치라는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을건데
어니셰이버스와 조지포먼이
자기보다 강했음을 곱게 인정하네.
@@user-jm1dj4cn9w 게임으로 따졌을때 어니세이버스, 조지포먼이 최고데미지는 높을지 모르지만 타이슨은 178cm라는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힘과 남들이 1대칠때 2대치는 속도까지 전체적인 밸런스나 체구 등등 다 생각하면 타이슨이 넘사벽으로 대단함
타이슨이 알리를 좋아하고 존경하기에 알리를 이긴 복서들에 경기에서 앙갚음을 했다죠..
제가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복싱선수 4명중 3명을 함께보다니 좋네요.
알리, 레너드, 타이슨, 로이존슨주니어...정말 아름다운 복싱을 했던 선수들이네요.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한 주먹이라 평가받는 사람은 어니 세이버스 이름도 등장하는 선수입니다.
상대했던 헤비급 선수들의 말을 빌리면 어니의 주먹을 스치면서 맞았는데도, 신체의 일부가 없어지는 느낌이였다고 말을 합니다.
@@Limelight77 (그시대에 조프레저가 챔피언이었고 그걸 조지포먼이 빼앗고 그걸다시 알리가 빼았았죠 3파전이었음) 조프레저vs 알리 전적 2대1로 알리승 영화록키 명장면중 하나인 냉동창고에서 복싱연습했던장면이 조프레저 복싱연습생시절 소재로 넣은거랍니다.
우와 타이슨도 무하마드 알리를만나면 아이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1:15 아우~ 알리큰성님 장난으로 잽날리시는데 그바람소리에 1t트럭 쓰러지는 소리 여까지 들리네
서로 추켜세워주는거 겁나 멋지네
알리앞에서 타이슨 몸 베베꼬고 미소 귀엽누
힘은 타이슨이 더 세다해도 알리가 속도 하나로 이길수도;
알리 뭔데 귀엽지..;;
상당히 오래되보이는 (80년대 후반?)영상인데도 이미 알리는 정상이 아니였구나.....병마가 빨리왔었구나....
알리는 진짜 위대한 스포츠 스타.
오 맨.. 난 저 시대 사람도 아닌데
왜 레너드랑 타이슨이 걸어나올때 눈물이 핑 도는거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타이슨은 링 위에서는 짐승같지만 평상시에 순수한 어린아이같이 말하는 저 모습이 너무 좋음.
진짜 멋지다.. 모두
신들의 대화
전설들끼리의 맞화 맞찬
알리는 유머 감각도 천재.
"너 흑인 맞냐?"
타이슨 졸귀
타이슨vs알리 알리가 키도 더 크고 팔도 훨씬길고 스피드는 헤비급 중에 최고수준 결정적으로 전성기 조지포먼이나 타이슨 상위호환이라는 조프레이저도 알리가 잡았다는거지
와 그저 와
저도 아마겟돈 펀치를 가지기 위해 수련중입니다
진짜들끼리는 서로 인정해주는구나
알리 말 잘 못하는거 맘아프다ㅜㅜㅜ
레너드: 아래체급부터 싹 정리하고 미들급까지 정리함 미들에서 작은체구.
타이슨 : 복싱역사에 인파이트의 바이블.
알리 : GOAT
멋지다..
저 둘이 한 화면에 나온거자체가
개슈퍼씹레전드아니겠나
타이슨이 레너드랑 키가 거의 비슷하네요? 웰터급 신장으로 거구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패다니..
짧다는 단점을 회피가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바꿔버린 노력형 천재 타이슨.. 커스 다마토 옹이 몇 년만 더 살았다면 완성됐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알리 앞에서는 그 어떤 복서들도 겸손하게 두손 모으게된다. 보는것만으로도 레전드
바른 천재성과 위트는 정비례한다
의 좋은 예
확실히 타이슨 전성기는...진짜다 진짜야 무슨 역대 50위도 못 들어가니 이런 말 나오는 건 저 전성기는 빼야 한다. 85 86 87년 경기 스피드랑 알리가 저때 제일 잘 나가는 타이슨 지목한 걸 보면 뭐...말 다했지 시뻑
@@skysky9827 저도 위 댓글에 공감입니다. 지금의 메시를 펠레, 마라도나와 동급, 동급 그 이상으로 평가하는데 브라질 호나우도의 96-97년도 전성기 시절의 몸 움직임과 드리블, 슈팅력은 가히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타이슨의 86-88년 전성기 시절의 몸 움직임, 스피드, 단순히 주먹에 의한 펀치력이 아닌 몸을 이용한 펀치력은 모든 선수의 두려움의 대상이었죠, 호나우도, 타이슨 비록 전성기는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에 엄청난 임팩트로 각자 분야에서 최고봉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이 부질없지만 호나우도의 몸이 유리몸이 아니고 타이슨이 모범적인 생활만 이어졌다고 해도 goat 논쟁에서 빠질 수 없는 선수들이었는데 좀 아쉬움이 많은 선수들입니다.
몇년도 토크쇼입니까? 이걸 밝히지 않은게 아쉽네요.
전설들의모임ㅅㅅㅅㅅ
알리 >>>> 포먼 >>프레이져 >>>> 타이슨 >>>> 보타 >>>> 세계의 모든 입식 타격가들/킥복서들
타이슨이랑 알리랑 키차이가 생각보더 엄청나네..타이슨 저키로 헤비급 쓸어버린거임??ㄷㄷ..
알리키가 진짜 크구나 타이슨도 키가 170후반인걸로 아는데 그당시 190이면... 이야
시대가 달라서 아쉬운것들이 많음
전성기시절 알리 대 타이슨
엔더슨실바 대 이스라엘아데산야
로마 대 징기스칸시절몽골
등등
토크쇼에서도 요리조리 피하다가 카운터 씨게 날리시네 ㅋㅋㅋㅋㅋ
다음 생엔 알리 or 타이슨으로....
알리는 양손이 장도리가 아닌가 생각되던 조지포먼을 이겼어요. 하지만 그마저 대단하다 인정하지 않았던 알리가 타이슨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강하다 한것은 분명 허언이 아닙니다. 시대가 틀리기 때문이죠. 후대의 복서들이 알리가 위대하다하고 경의를 표하는 이유는 그에게 영향받은 훈련의 방법, 더 힘든시대의 저항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이슨전성기때가 더 하늘을 찌르는 카리스마가 알리보다 위였습니다.
그야말로 뛰어난 공격일변의 퍼포먼스가 뿜어내는 원초적인 폭력성은 공포 그 자체.
이제껏 저런식으로 경기풀어가는 선수는
보지못했죠.
알리는..헤비급복싱의 개념을 변화시키고
나이들어 언더독으로서 젊고 강한 그래서 도저히 질것같지않은.. 헤비급위의 헤비급 피지컬과 파워를 가진 원조핵주먹 조지포먼과의 불가능한 게임을 이긴 인간승리의 위대한 복서고.
세선수간 승부는 알수없죠.해보기전까진..
이게 몇년도 방송이죠?
타이슨은 무파사를 다시 만난 다 큰 심바같네.
ㅋㅋㅋ 이거 왜이렇게웃김
그게어느분야든 탑에위치하면
고개를숙이는법이다
둘다 최전성기로 가정했다면 저는 무하마드알리에게 한표
이때 이미 펀치드링크왔었나요? 말투가 너무 어눌한데요 원래 이런 말투에요? 0:35
Are you Broder?
역시 범은 범을 알아보는범
이거보면서 심권호선수 생각난다..
심권호님 만큼은 제발 리스펙좀 해라.. 쇼프로에서 현역이랑 붙여놓고
굴욕당하듯이 하는거보면 진짜 역겹다..
타이슨한테 주먹날리는거 왜케 귀엽노 ㅋㅋ
와 알리 덩치 개쩔구나
알리 개그 좋네 ㅋㅋㅋ
타이슨은 마치 조인성 앞에 버거형 같은 겸손함이네 ㅋㅋ
아 진짜 선후배끼리 종나 보기좋네ㅋㅋㅋ
타이슨이 암만 악동이래도 알리는 건들면안되지ㅋㅋㅋ
알리에게 트래쉬토크같은거라도 하면 본인이
해왔던 복싱에 대한 근본 자체가 흔들리는건데 ㅋㅋ
알리는 걍 복싱 그자체인데 그 알리를 상대로
약간의 폄훼성 발언을 한다? 그건 본인들도 깎아먹는짓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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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이쁘네여 카이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