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여행하면서 사소한거라도 서로 잘했다면서 응원하면서 복돋아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맘이 불편한가요? 저 생각엔 이양반들 점잖병이 도졌다 생각이드네요. 기본적으로 생각해봐도 "조금"만 잘했어도 박수치고 잘한다 응원해줄 수 있는게 나쁜가요? 아니면 그정도는뭐 당연히 준비해야지 이러면서 무시하는게 나쁜가요? 식당에서 주문 후에 박수치며 서로 응원하고 칭찬하는게 호들갑스럽고 창피해보인다는게 양반님들 점잖게 체면세워야 한다는 그런 꼰대 문화랑 다를게 뭔가요? 여행다닐때 기본언어 배워가야 한다는 똑똑한 분들이 긍정적인 언어로 칭찬하면 서로 기분좋게 그룹이 운영되고 관계의 윤활류가 된다는 기본적인 사회성 공부는 안되어 있는 본인의 무식함을 돌아볼 줄 모르는거 같아서 오히려 창피하네요.
해외여행할 때 현지어를 여행전 2주 정도? 가장 기본적인 문법 + 단어만 달달 외워가는 거 진짜 강추임. 평소 해외여행하던 거랑 다른 진짜 재밌는 경험할 수 있음. 숙소 같은 데서 "2주 동안 공부했다" 이런 말을 현지어로 한다? 당신은 그들 사이에서 이미 타일러급 언어천재임ㅋㅋㅋ 식당에서도 점원이 영어로 물어봤는데 답변이 현지어로 돌아오면 표정부터 달라지고 훨씬 더 잘 대해줌. 어떻게, 어디서 배웠냐는 말에는 "여기에 오기 위해 혼자 책 사서 공부'한'다." 정도 말하면 부족한 거 없는지 먼저 물어보고 도와줌. '공부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진짜로 여기에 오려고 공부했다는 느낌을 더 완벽히 주기 때문에 과거가 아닌 현재형으로 말한것. 이 모든 것을 스페인에서 경험함
가방끈이 짧은데 해외나가 직장다니며 다른 영어는 못해도 밥주문하는 법 배우는게 가장 중요하더라.마트가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밥먹으러 들어가서 주문 잘하고 팁문화나 돈계산잘하면 그래도 먹고 살더라구. 배운 양반들이야 전문적으로 잘이해하고 살겠지만 의식주만 기본적으로 이해해도 살만하더라. 기술직이니 뭐 몸으로 일하니까 상관없었구.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html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것에 부끄러워 하지않고 분명하게 모른다고 하는거같음
괜히 애매하게 아는사람들이 뇌피셜 섞어서 모르는것도 아는척함
+모르는거 인정하고 물어봄 그리고 그걸 자신의 지식으로 만듦
더 알고싶어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맞아요. 그래서 말하는거 한두마디만 들어도 사람 수준을 알 수 있는거죠
맞는 거 같아요.. 그 애매하게 아는 사람 접니다,,
모르는 것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물어보는 게 진짜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인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알쓸신잡이 좋았던 이유는 다 각자의 분야에서 탑에 있는 사람이고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라 서로의 분야를 이해하고 잘하는건 칭찬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음 이래서 사람은 많이 배워야하는듯
이번4는 분위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잘 안끌림
ㅁㅈ 자유롭게 의견나누고 새로운건 서로 배워가고 존중하며 토론하고ㅜㅜㅠ 그 교양있는 유쾌함이 참 좋았음...ㅜㅜ
@@밸비 4가 나왔나요?! 아니면 알쓸범잡 말씀하시는 걸까요...?
@@알-r4i 범잡 말하시는 듯
김진애는 진짜 몰라서 그러는디 어느분야에서 탑임?
진짜 볼떄마다 그 생각나네 수학여행 가서 친한선생님들끼리 다니는거 같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못하는- 음악쌤: 유희열
미술쌤: 김진애
과탐쌤: 김상욱
국어쌤: 김영하
사탐쌤: 유시민
학년부장쌤: 나PD
@@Penguin_sir 나PD는 사서쌤
@@이정현-s6e 아하
아니 이상하게 몰라요 하는게 젤 멋있어ㅋㅋㅋ
어쭙잖게 안다고 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은 쿨하게 인정하는 저 여유로움
그거 아니어도 박학다식하니 그거 하나쯤 모른다고 문제 될 거 없다는 느낌이라 개멋있음ㅋㅋㅋ
ㅋㅋㅋㅋㅋ 해외가면 그 나라 말로 주문 못할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영어도 아닌 저 나라 말로 주문 할 수 있는건 대단한거 아닌가..? 반응이 어쨌니 편집이 어떠하니 등 꼬인 사람 너무 많네ㅋㅋㅋㅋ
나도 중국에 4년 정도 살았지만 처음가는 식당가서 음식 주문하는거 쉽지 않다. 안 먹어본 음식은 뭔지도 몰라
엄청 대단한 이탈리아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정도가 어디에요ㅋㅋ
@@the8tontruck 중국3년찬데 아직도 어리버리 ㅋㅋㅋㅋㅋㅋㅋ못시킴 ㅎㅎㅎㅎㅎㅎ
다 샘이 나서 그러는 겁니다
반응이어쨋냐니 꼬인말하는사람 하나도없는데 혼자 쉐도우복싱ㅋㅋㅋ
그 중 유희열 님이 멋져요^^ 궁금한 거 주저 없이 물어보시는 저 마인드~ 다들 유쾌하시고 좋아보여요
그게 계속 MC를할수 있는 이유 같네요 ㅋㅋ 잡학다식하진 않지만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사람이니
고3부터 공부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해서 서울대 어떤 과를 넣어도 합격할만한 성적을 받고 작곡과에 합격한 천재...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ipse se nihil scire id unum sciat'를 실천하는 사람...
공부할만큼 한 자신감 있는사람들이야 말로 '모른다'고 할 수 있게되죠. 모른다고 하는건 괭장한 자신감의 표현같아요.
실제로 유희열씨도 교양이 풍부한 분 같아요 ㅎㅎ MC로서 혹시나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사소한 것도 짚어주시는 듯
그저 여행하면서 사소한거라도 서로 잘했다면서 응원하면서 복돋아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맘이 불편한가요?
저 생각엔 이양반들 점잖병이 도졌다 생각이드네요.
기본적으로 생각해봐도
"조금"만 잘했어도 박수치고 잘한다 응원해줄 수 있는게 나쁜가요?
아니면 그정도는뭐 당연히 준비해야지 이러면서 무시하는게 나쁜가요?
식당에서 주문 후에 박수치며 서로 응원하고 칭찬하는게 호들갑스럽고 창피해보인다는게 양반님들 점잖게 체면세워야 한다는 그런 꼰대 문화랑 다를게 뭔가요?
여행다닐때 기본언어 배워가야 한다는 똑똑한 분들이 긍정적인 언어로 칭찬하면 서로 기분좋게 그룹이 운영되고 관계의 윤활류가 된다는 기본적인 사회성 공부는 안되어 있는 본인의 무식함을 돌아볼 줄 모르는거 같아서 오히려 창피하네요.
그냥 사회 부적응하는 애들이 그러는거죠 상대할 필요 없어용ㅎㅎ
ㅋㅋㅋ 걔네는 욕하고 싶은건데 자기들이 욕하고 싶단 걸 모름 ㅋㅋ
자기는 평생 박수받고 응원받아 본적없어서 부러워서그럼
자기도 해보고는 싶은데, 본인들은 저런것도 못하니까 열등감에 그러는겁니다. 자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못하는 놈들이라서ㅋㅋㅋㅋㅋㅋ
육회 주문에 좋아하시는 유작가님 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효과음도 아기 웃음소리 ㅋㅋㅋㅋ
그니까욬ㅋㅋ 저까지웃게됨ㅋㅋㅋ
2:06
식사 이탈리어만 집중해서 배웠대ㅋㅋㅋㅋㅋㅋ겸손하시다...
걍 진성 한국인 발음으로 기본만 하는 수준이라 겸손이 아니라 팩트인데..
@@flyassbj 넌 할수있고?
@@flyassbj 현지인이 알아듣는데 ㅎ
@@flyassbj발음이 뭔 소용인데
상대가 알아들으면 됐지 ㅋㅋㅋ
프람스나 러시아 애들 영어하는거
들어봤냐? 그냥 불어고 러시아어
처럼 당.당하게 한다.
여행은 역시 마음이 잘 맞으면서 아는게 많은 사람들이랑 다녀야해
2:08 유시민 선생님 반응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할 때 현지어를 여행전 2주 정도? 가장 기본적인 문법 + 단어만 달달 외워가는 거 진짜 강추임.
평소 해외여행하던 거랑 다른 진짜 재밌는 경험할 수 있음. 숙소 같은 데서 "2주 동안 공부했다" 이런 말을 현지어로 한다? 당신은 그들 사이에서 이미 타일러급 언어천재임ㅋㅋㅋ 식당에서도 점원이 영어로 물어봤는데 답변이 현지어로 돌아오면 표정부터 달라지고 훨씬 더 잘 대해줌. 어떻게, 어디서 배웠냐는 말에는 "여기에 오기 위해 혼자 책 사서 공부'한'다." 정도 말하면 부족한 거 없는지 먼저 물어보고 도와줌. '공부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진짜로 여기에 오려고 공부했다는 느낌을 더 완벽히 주기 때문에 과거가 아닌 현재형으로 말한것.
이 모든 것을 스페인에서 경험함
저는 프랑스어 4달 공부하고 갔는데 파리 사람들이 그렇게 친절할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ㅋ 영어는 안 썼습니다 ㅋㅋ
댓글들 진짜ㅋㅋㅋㅋㅋ 읽을줄 알면 뭐하냐 해석이 가능해야지ㅋㅋ 댓글에서 막 저정도는 나도 가능하다 뭐 저거가지고 그러냐 그러는 사람들은 이탈리아어로 알파벳 읽을줄 알고 저기서 주문한 음식들 이탈리아어로 뭐라고 하는지는 아는거지?
@신광민 Wls..
0:37 뒤에 웨이터분 마치 '나 진짜 한국 티비에 나오는 거야?!' 라고 설레이는 듯한 표정이얔ㅋㅋㅋ
영어도 술술말하면 멋있는데 영어도 아닌 다른언어로 말하면 개간쥐...
작가님의 모든 책을 다 읽은건 물론이고 에디션 별로 각각 책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팬입니다 흐헝헝ㅠ 자주 방송에 나와주세요 너무 좋아요
육회주문 얘기 할때 유시민님 애기 같이 웃으심..참 맑은 사람이라 불의에 분노도 할 줄 알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도 하는구나를 느낌..
ㅋㅋㅋ어용지식인 빠느라 고생이 많네ㅋㅋ 그렇게 맑아서 거짓으로 검찰모함함? 다시는 정치얘기안한다며 잘만 하시던데?ㅋㅋ
아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되는걸
굳~~~~~이 어려운 거 아니다 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잘 하고계시죠?
김영하 작가 퍈됐어요..넘 멋있네요..언어 감각 최고...엘리트..감각
난저 모르겟어요가 왤케 머싯지 ㅋㅋㅋ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게 당연한것인데
2:12 졸귀탱
헝 진짜 ㅠㅠㅠ
진짜 좋아하신당ㅋㅋㅋㅋㅋ
진짜ㅋㄲㅋㄱㄱ넘 귀여우셔
와 뭔가 정말 지적이고 멋있어 보이네요. 제2외국어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뭔가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해외에 가게 된다면 가이드분께만 맡기는게 아니라 직접 공부해서 해봐야겠네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파이팅!
외국가서 언어 잘 못해도 기죽지 마세요.어차피 거기 사는 현지인은 어찌어찌 대화 성공해도 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할거임.. 뭐 어때요 잘 못하더라도 어쨌든 저기보단 할줄아는 언어가 한개 더 있는거임
ㅇㅇ 그리고 저런데는 관광객들많아서 지들이 돈벌라면 억지로 알아들어야됨
고기무게까지 여유있게 물어보는거 보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은 그렇게 잘 하셔놓고 건배는 모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김상욱 교수가 귀엽지...
저런거 어려운거 아니다 하는 사람들 특 : 정작 본인들 사회생활은 준내 어려움
아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잘하신닿ㅋㅋㅋ부러웤.. 역시 생존에 필요한 언어를 익혀야하는구나~
3:08 아 미친 여기 너무웃겨ㅠㅜㅠㅜㅠ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압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하님은 겸손하게 말하셨는데..
제목이 너무 유창하게 한다 두둥!! 이러니 ㅋㅋㅋ
유시민 아저씨 육회시켰냐고 물어보는거 귀엽다 ㅋㅋㅋㅋㅋ
3:07 '건배' 물어보려다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하작가 멋짐☺️
유시민 작가님 육회 시켰다니깐
좋아하시는 모습 귀여우심 ㅋㅋ
김영하 작가는 정말 끝없는 지식의 창고같습니다.
0:39 ㅋㅋㅋㅋㅋㅋ 노나먹는대
남의 나라 가서 뭔가 할 때, 당황하거나 주눅들지 않는것 자체가 일단 쉽지 않죠. 잘 하시는데요~^^
너무 좋아 김영하 ㅜㅜㅜㅜ
티비엔!!! 알쓸신잡 온라인 토크 콘서트 낸하!!!!!! 아니 주세요...제발...저 너무 가고싶어요... 김진애선생님 유시민선생님 김진애선생님 김상욱선생님 팬이에요...진짜루...멋있어.. 귀동냥 하고싶어요!!! 군주론 읽어갈게요...물리 공부할게요😭 십오야..기대할게요?
나도 이탈리아만 한달넘게 여행하고 싶다ㅠㅠㅠ
이사람들 진짜 멋있어
알쓸신잡 때문에 사피오섹슈얼이 되어버린 나😔 시즌4로 책임져요
내가 먹엇던 식당ㅇ이다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 클립 갑자기 떠서 봤는데 오랜만이고 추억돋ㄷ네,,,, 알쓸신잡에서 보다니 반갑구만
이것만 알면 굶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그 나라말을 어느정도 하더라도 메뉴보고 시키는거가 쉽지 않던데.. 진짜 겸손하신듯 저정도면 이미 이탈리아어 수준급임...
재밌음. ㅎㅎ 시즌 4 기대.
피렌체 하 사랑스러운곳
또 한번 꼭 가고싶다
서빙할아버지들도 멋잇어
고지식한 사람들 모여있는거 왜 저렇게 멋지지
문제는 뭐냐면... 읽을줄은 아는데 무슨 음식인지를 몰라요 ㅠㅠㅠ 한국 온 담에 프랑스 식당 홈피에서 메뉴 다 따다가 구글 영어 번역으로 돌려서 그 때 알았죠 ㅋㅋㅋ
1:40 생존형 이탈리아어 회화 ㅋㅋㅋ
오 va bene 이거 나폴리나 남부 사투리라고 그랫는데ㅋㅋ그쪽에서 배우셨나 신기하네요ㅋㅋㅋ 확실히 저게 쓰기는 편하더라구요
갑자기 사람이 막 잘생겨보이고.. 사실 미중년이시긴함.. 역시 사람은 다른나라 언어도 잘 다루고 똑똑해야돼 목소리도 좋고..
건배가? 아익... 이러고잇넼ㅋㅋㅋ 어디다물어보누 졸귀
스페인어권에서도 건배를 salud 살룻(건강) 이라고 하는데 이탈리아도 마찬가진가 보네요
이탈리아어로는 Salute 에요! 같은 라틴어계라 거의같아용~
@@seorin2059 혹시 모르실수 있어서 말씀드리면 salute에 동사 원형은. Salutare이고요
Salute는 you형이에요 2인칭
@@naver8588 알아요^_^근데 건배사할때는 그냥 Alla Salute 하니까 salute라고 말한거에요 저도이탈리아어배웠습니당. 그리고 salute 명사형으로 건강 뜻으로 쓰기도해요
김영하 선생님한테 주문받은 웨이터 분 약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 닮으신 거 같아요ㅋㅋㅋ
ㅋㅋㅋㅋ
보통은 친친~ 합니다
알고리즘에 뜨는 걸 보니,,,
보는 내가 다 흐뭇하네ㅋㅋㅋㅋ
이탈리아어 좋다
제가 잘 모르는데... 건배는 일본 간빠이에서 온말이 아닌가요?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전 그말 들은 이후로 지화자 이러는데...누가 좀 알려주세요
건배는 한자어입니다
일본어는 우리나라와 같이 한자어가 존재하는데 한자어의 경우 일본어와 한국어의 발음이 비슷해집니다
고속도로를 일본에서는 고소쿠도로 라고 읽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어나 중국어 들으면 가끔씩 한국어하고 비슷하게 발음이 되는 단어들이 여러개 있어요 외래어가 아니고 한자어인 경우도 많고요
피렌체 언제 갈 수 있나요 ㅠㅠ
김영하 작가님 ~ 대단 이태리어로 건배 Cin cin 🥂 친친 이라고도 합니다.
재미지군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만 알면 굶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이상형 ㅋ 삼개월여행에 저정도면 훌륭하심!
육회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귀욥~~ㅎㅎ
멋있다... 피렌체 티본 ㅠㅠ 크억 ㅠㅠ 먹고싶다
비스테까 알레 피오렌티나
믓찌다~~
유시민 선생님 너무 좋아요 ㅎㅎ
희여리형 미스쿠지
이태리에 있을때 운 비키리에 드 아쿠아 나뚜랄레 밖에 몰라서 백날 물만마심 난 콜라도 마시고싶었다
돌체 구스토~
살루떼...
술 이름중에 있었던것 같은데...
로얄 살루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건강이라는 뜻입니다
가방끈이 짧은데 해외나가 직장다니며 다른 영어는 못해도 밥주문하는 법 배우는게 가장 중요하더라.마트가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밥먹으러 들어가서 주문 잘하고 팁문화나 돈계산잘하면 그래도 먹고 살더라구. 배운 양반들이야 전문적으로 잘이해하고 살겠지만 의식주만 기본적으로 이해해도 살만하더라. 기술직이니 뭐 몸으로 일하니까 상관없었구.
해외나가면 젤 힘든게 음식점에서 요리주문이랑 전화통화임. 한국사림들은 눈치가빨라서 사람과의 대화는 뉘앙스나 손짓발짓으로 대부분 알겠디만, 음식은 메뉴판 보면 먹어보지 않은 요리면 당황하게됨 ㅎㅎ 전화는 순전히 전화건너편의 언어를 다 알아들어야하고;;
5명이 다 안경쓰고 있어 ㅜㅜ
ㅗㅜㅑ
나도 이태리어 배우고 싶다
썸네일 문세윤인줄 ㅋㅋㅋ
외국에 나가면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안들려서 대화를 못하는경우가 대부분
박수는 왜 치는거야 ㅋㅋㅋㅋ
살루떼 이태리어로 건배입니다.
그라셔스
이탈리아에 소고기 육회가 있어요?!?!?!
다른 유럽국도 육회있어요 한국육회랑 질감이나 맛이 똑~같진않았던 기억이..
이영하 작가님은 워낙 출중하셔서 70프로만 쓰셔도 ...뭐
김영하🙂
😍
그래....영상 제목이 잘못이야...
저뒤에 분 팔짱끼고 허리에 손 올리고 있고 하는데 이탈리아는 괜찮나, 나 알바할때 저러고 있으면 혼났는데
우리나라랑 약간 노동의 개념이 다릅니다 ㅋㅋ 문화 차이라고 보시면 돼요 ㅎㅎ
알고보니 사장아니여??ㅋㅋ
황교익 선생님: "음~ 우리나라 사람이 이탈리아 가면 요리 더 잘하겠어요~ 뭐 재료 좋은 거 쓰는 거 밖에 없던데오~ ㅋㅋ"
이탈리아어로 건배가 친친인가로 알고 있는데 친친이 일본어로 꼬ㅊ...
김영하도 연대야
머시짜나형~~
육회 좋아하시는 유시민선생님 ㅎㅎㅎ
김영하 선생님 유현준 교수님이랑 너무 똑같이 생기셨어요...
뭐야 멋있고만 댓글왜이럼,,?
건배~
목소리....섹시하시네.
썸네일 김영하작가 너무 못생기게해놓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