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별 단계 1. 임용생 첫탈 : 처음 하는거니까. 원래 첫수는 떨어지는게 보통이라더라 재탈 : 재수는 오히려 점수가 떨어진다더라. 공부를 안하긴 했다. 어떻게 할지 알거 같으니까 이제 괜찮을거다. 삼탈 : 어... 내가 뭘 놓쳤는지 잘 모르겠다. 재수 때보다 열심히 한거 같은데... 별 차이가 안난다. 그만둬야하나? 조금만 더 하면 될거 같은데... 이제와서 다른길로 가봤자 바닥부터인데 지금껏 해온게 아깝다 사탈 : 이제 좀 알거 같다. 혼자만의 싸움이라는게 이제 실감이 간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는 들으면 안된다. 공부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오탈 : 방심했다. 아는 것들인데 실수했다. 이제 슬슬 한계인데.... 일단 한번더 하자.... 막상 다른거 하려니 두렵다. 육탈 : 할만큼 했다. 더 이상은 못할거 같다. 이제 그만 보내주고 싶다. 근데 엄마가... 그래... 이제는 나만의 인생이 아닌거야... 2. 부모 첫탈 : 첫수는 원래 떨어지는게 보통이라더라. 고생 많이 했는데 한번 해봤으니까 더 잘하겠지. 재탈 : 공부를 하는거 같았는데 내 착각이었나? 지금이라도 취업을 하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거지... 괜히 말꺼내서 신경 거슬리게 하지 말자. 내 자식은 할수 있을거야. 조금만 인내해보자. 삼탈 : 운대가 잘 안맞는걸지도 모른다. 열심히 했으니까 그거로 됐어. 다음에는 붙을거야. 해온게 있잖아. 사탈 : 괜찮아. 한번만 더 힘내보자. 걱정하지 않아도 되. 운이 없어서 그런거야. 오탈 : 괜찮아. 운이 없었던거야. 이번에는 잘될거야. 해온게 있으니까 더 잘할거야 육수 : 괜찮아. 정말 아깝게 떨어졌잖아. 운이 없었던거야. 이번에는 잘 될거야. 조금씩 잘해지고 있으니까 한번더 해보자. 처음에는 수험생이 못놓고 있다가 나중에는 부모가 못놓고 있더라
저는 임용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1년간 해본 사람입니다. 제가 시험을 치고서 든 생각은 전국에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였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습니다. 연고 없는 지역 원룸을 잡고 휴대폰은 해지했고, tv도 안봤고 부모님과도 메일로만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만둘 생각이였습니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없었으니까요.... 제가 원한만큼의 점수는 아니였지만, 통과는 했었습니다. 거듭된 실패는 생각보다 짙은 패배감을 남깁니다. 그 잔향이 길어요. 어설픈 위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오늘 공부량은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 꼭 올해는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25 편입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전부터 벌써부터 두렵고 불안감이 와서 스트레스 받는데 4년동안 수험생활 하신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4년이 미래의 40년,80년을 바꾸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서 시험 합격해서 나의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세상에 증명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꿈과 열정을 간직하고 우직하게 나아가세요!! 저도 5수동안 계속 도전해서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선생님 또한 엄청난 좌절감과 공허함에서 오는 고통을 마주하고 계실 것이지요..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런 기분.. 그렇지만 우리는 지나간 과거의 속박을 벗어버리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스스로와의 싸움을 이겨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20대를 계속 공부로 매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이가요. 이십대중반인데, 제 20대는 없는 느낌입니다. 정말 영상을 보면서 공감햇던게 많네요.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언가를 얻고 잃기도 한다는점... 그래서 인생은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는 말을 이제야 느낍니다. 어렷을땐 결과가 안좋아도 과정에서 배우는 점이 있다,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따질 수 없다 라는 말을 실패자들의 자기합리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진짜 결과가 어떻든 배우는 점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인생살면서 다시 활용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화이팅합시다 우리!
“모든 성공은 무수한 실패를 따라가는 단짝이다. 도전해봐야 실패하기도 하고 그것을 딛고 다시 일어서면 성공하기도 할 것이다.” 저도 2년이라는 시간동안 최불합,1차불합을 겪다보니 어느덧 장수생이 되었네요. 저도 수험기간동안 건강,시간,청춘 등을 잃었지만 용기, 회복탄력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었어요ㅎㅎ 올해 도전을 위해 저는 실패를 인정하고 잃은 것이 아닌 얻은 것에 충실해보려고 해요😊 도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시는 선생님 항상 응원할게요 !
저도 5번 떨어지고 관뒀습니다. 기약없는 치킨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좌절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은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용은 그 많은 기회들 중에 하나를 여는 문이었을지 모릅니다. 임용고시가 가혹한 것은 경쟁이 과도한 교원 임용 시장의 잘못입니다. 님은 문제가 없어요.
딱 제이야기를 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30살에 임용을 시작해 4수에 최탈후 거의 우울증에 걸릴정도로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는 더 들어가는데 이게 끝날수 있는 길인가 싶고 하지만 해온게 아까워 계속 하고 있는 제가 있었죠 결국 5수인 이번에 합격하고 이 길고긴 터널의 끝을 봤습니다 그리고 허무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님도 거의다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꼭 끝을 보실껍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구도 임용 5번 도전했네요. 매년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지만, 괜히 아픈가슴 후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혼자 끙끙앓는거보단 저한테 투정이라도 부리는게 기분이 풀리지않을까해서 먼저 연락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현진샘이 계셔서 우리 학교 체육 수업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는 걸 느껴요. 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어떤 체력? 관련 체육 수업을 하고 계셨었는데 그때의 그 햇살과 음악과 학생들 웃음 소리와 선생님께서 애들과 함께 뛰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다음 시즌 강원fc 경기 시간되시면 같이 직관하러 가요. 축구 잘하면 다 형이야👍
선생님~ 저도 장수생이에요 저는 6수만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첫 2해는 1차 탈락 하고 3수부터는 1차 합격은 계속 컷 근처 점수인데 2차 점수가 정말 처참해서 최탈을 3번 했어요..... 트라우마처럼 박혀서 합격창만 봐도 울렁거리고 헛구역질 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네요 잘 이겨내시고 올해는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선생님... 저는 중등은 아니지만 초등인데 N수로 이번에 겨우겨우 붙어서 선생님 영상 내용 전부가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작년까지 늘 하던 생각이고,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생각들입니다. N수 동안 느낀 점들을 모두 메모해두었고, 항상 잊지 않으려고 초심 잡고자 노력하네요... 정말 n수때 느낀 모든 것이 제 튼튼한 밑거름이 되어주더라고요... 이젠 무슨 일이 터져도 크게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그저 차분하게.. 묵묵히 해나갈 뿐... 옛날에는 나만 뒤쳐졌다는 생각에 조급했는데요. 영상에서 말해주셨듯이 냉정함을 얻은 것 같습니다. 난 원래 느려. 남들보다 보폭이 짧으니까 다른사람보다 오래 걸려도 돼. 괜찮아. 결국 성실하고 꾸준하게만 한다면, 마음만 있다면 언젠가 더 값진 걸 얻게될거야. 나는 나만의 인생의 길이 있어. 정해진 답은 없어. 저는 n수 마지막 해에는 그냥 그런 생각을 했던것 같고,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우주에 그 광활한 우주에 먼지 한톨보다도 작은 존재이다. 그냥 아주 잠깐 반짝 생겼다가 없어지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이며, 주변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생 참 덧없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말자. 그저 최선을 다해, 주변 사람 상처만 주지 말고 살자. 이게 마음을 편하게 먹는 데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절대로 제자리걸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도 n수를 하면서 한 해 한 해 얻는 깨달음이 또 달랐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떨어지면 또 어떤 깨달음을 주시려고 이러나 하고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생각도 남기시고 하는걸 보니 참 뭘 하든 잘 되실 분 같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긴글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일단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의 힘을 발휘해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려고 애씀이 느껴집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 거 같아요. 위로의 말씀은 선생님께서 저에게 더 강력하게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디디며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4세로 사립학교에 합격했습니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기간제 교사를 했어요. 결혼을 했고 가정을 책임져야 했기에 중간에 기간제 일을 그만둘 수 없었죠. 7개 학교에서 일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2018년까지는 임용시험을 봤습니다.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처음으로 도전한 사립학교에 합격했어요. 운이 참 좋기도 했고, 정식으로 임용시험을 통과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쌓았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하고픈 말은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기회가 찾아올거란 겁니다. 기를 쓰고 해려고 할 땐 안되다가도, 언젠가는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힘내세요. 작년 저에게 찾아왔던 행운이 선생님께 가길 빌겠습니다.
우연히 뜬 영상이었지만 끝까지 들을 수 밖에 없었네요 저는 3수때까지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더 힘이 드셨겠어요. 저는 계속 향상되는 점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나 스스로 토닥토닥 잘했다고 잘 할거라고 계속 되뇌이며 버텼어요~ 체육이시라고 했죠? 건강한 체력과 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한 강한 정신력이 한 번 더 님을 지탱해줄 거에요~ 채찍을 들고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공시생인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ㅠㅠ 재시 중인데 한 번 떨어지고 나서의 그 허탈함과 우울함, 패배감ㅠㅠㅠㅠㅠ 진짜 사람을 좀먹더라고요.. 그걸 이겨내시고 4번이나 시험보신 그 마음이 진짜 단단한 분인걸 알게하네요...! 물론 슬프고 속상하시겠지만 진짜 다음번 시험은 반드시 되실거라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임용공부한사람도 아닌데 우연히 떠서보네요. 저도 몇년 공부한사람으로서 지금은 남들에뒤쳐지고 시간 허비한거 같지만 30중반 나이돼서 뒤돌아보면 전혀~ 별거 아니더라고요 다들 잘될때 안될때가있는거 같아요 . 다른 취준생들도 같이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 여러가지 할일도 많고요 길도하나가 아닙니다!
마지막 말에서 울컥했네요 저도 이번이 재수였는데 1차컷에서 떨어졌어요 그러고 나니 다음엔 붙겠지라는 생각과 2차까지 가보지도 못하다니 라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해서 1~2월동안 쉬는게 쉬는게 아닌 공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1학기 기간제를 하고 있네요 임용이라는 시험이 진짜 한해를 지치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한해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보석보다 귀한 존재니까요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드립니다. 맘 상해하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4수에서 낙마하셨다면.. 그 4년 동안 기간제 교사를 하셨으면 호봉에 따라 약 1억~1억 3천 정도의 돈을 포기하신 겁니다. 거기에 4수하시면서 쓰신 돈까지 하면 실질적으로 대략 1.5억 이상의 돈을 쓰신 거고,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노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생님의 젊음이 날아간 겁니다. 흔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지요. 하지만 선생님의 지나간 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럴 때야말로 냉정하게 본인을 성찰해 보시고, 빠르게 전향하시는 것이 본인과 부모님을 위한 길일 수 있습니다. 2억 내외의 기회비용 대신 5수 6수 해서 붙은들 학교 현장이 그렇게까지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사업을 계획하시든 기간제 교사를 하시든 부모님을 돕든 뭐라도 하시면서 소중한 선생님의 시간을 시험에 박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댓글엔 '다시 시작하라'고도 하는데, 남얘기니까 함부로 하는 거고, 정말 냉정하게 계산해서 코파면서 시험봐도 내년 시험 붙겠다 하는게 아닌 이상은 올바른 판단 하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ps. 이미 영상에선 전향을 생각히신 것으로 보이는데, 잘 하신 거 같아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기회비용을 따질 때 금전적인 부분을 빠뜨릴 수가 없는데 아주 명확히 제시하셨네요.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까지 제대로 따져 봐야죠. 본인이 기회비용 2억을 들여도 붙기만 하면 되는 거다 하면 밑어붙여 도전 이어가는 거고.. 개개인의 기회비용 설정값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네요
저도 장수생인데 올해 최탈하고 며칠째 잠도 못자고있었어요. 영상보고나니 공부해왔던것들 생각나고 시험장에서 일도 생각나고 대학생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저도 얼른 다시 시작할 용기도 얻어서 한번 더 도전해볼거에요. 올해 꼭 합격하고 저 여기에 다시 댓글달러 올거에요. 같이 힘내요!
저두 네번째 시험 떨어져서 더 공감되네요 ㅠㅠㅠ... 다른해보다 올해가 유난히 더 마음잡고 책상에 앉기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나만이렇게 힘든가 했는데 같은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어서 댓글남겨요..!! 영상보니 더 내가 변명만 했구나 싶네요 ㅠㅠㅠ 떨어질때마다 나는 어리니깐, 내차례가아직아닌가보지 뭐 이런 생각들로 마음잡았는데 나보다 어린 쌤들도 많이 합격하고나니깐 난 왜그럴까, 난 왜이렇게 운이없을까 자책하다가 결국은 저를 더 냉정하게 바라보게되네요 운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부족했음을 인정하자고 말이예요.... 올해는 더더욱 냉정하게 저를 바라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남들따라 하지말고 저만의방식으로 공부를 해보려고해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저또한 선생님께 위로가 되길 바래요 🙏🏻
선생님 댓글 감사해요 ! 저도 이번에 크게 느꼈어요..나의 성공과 실패는 모두 나의 책임이고 누군가가 대신 짊어질 수 있는게 아니란걸요..그래서 더더욱 힘들었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일어서는 과정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올 한해 롱런 힘드시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임용준비생은 아니지만 다른 타 직렬 시험을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또 대단한 용기를 지닌거 같아서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도 선생님 처럼 끝까지 밀어붙이려는 용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자기 전에 이 영상보면서 다짐을 하게됬어요! 그래. 이 시험이 마지막이라도 시험 못 본다고 잃는 것도 아니고 시험잘본다 해도 다 끝난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그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지난 4년은 절대 실패가 아니고 더 좋은 날들이 많을거에요 앞으로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청춘은 어둠도 있지만 그 어둠을 통해 성장하고 더 밝은길로 이끌 줄 믿습니다!
영상을 통해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니... 저 또한 감격스럽습니다. 부족한 콘텐츠 영상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한 결단이 서게 됨은 분명 내면의 단단함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선생님도 어느 것에 도전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는 남들 놀 때 공부를 했다고 해서 20대의 청춘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대학생이고 임용고시는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다른 친구들 술 마시고 놀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sns에 친구들의 노는 일상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가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에 도전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살면서 여러 경험들을 하고 그 경험들로 얻어지는 추억이나 만족감 같은 것들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유치원 특수입니다! 임용고시를 꼭 초수에 합격할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2차가 너무 힘들어서 최불합만 2번하고 3수째에요... 초수 최불합 때는 1차 공부도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재수 때 끌어올리면 꼭 합격한다고 생각했어요. 재수 때 자신감 갖고 공부하면서 또다시 1차를 합격했지만 2차 망하지 않았어도 지킬 수 있던 점수였는데 또다시 최불합했어요ㅠㅠ 그래도 시험결과를 떠나서 깨닫는건 있더라구요!! 노력했던 흔적도 남아있구요!! 올해는 기간제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마음가짐이 더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4수는 하기 싫고 올해는 꼭 됐음 하네요ㅠㅠㅠ
우연찮게,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의 아이템을 강화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템이 bj가 원하는 옵션을 뽑게 될 확률을 돈으로 계산해보니 약 오백만원 정도로 계산되더군요. 헌데 그 bj는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건지 2천만원을 투자해서야 원하는 옵션을 얻게 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바보라고 놀리고 조롱했지만 그 bj는 결국 내가 이겼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내가 이겼다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멍청하게 들릴수도 미련하게 들릴수도있지만, 임용을 준비하기 시작한 저에게는 희망찬 말이자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말로 느껴졌습니다. 결국 선생님이 이기실 겁니다. 몇번이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난 임용의 실패 원인을 다시한번 재고해보시고 다시금 도전하십시오. 결국에 이기시는건 선생님이실 겁니다.
저도 작년에 임용을 치루고 올해 다시 재도전을 하려합니다. 결과 발표 후 그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몇 달동안 힘들었지만 분명히 그 시간동안 얻은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더 후회하지 않을만큼 공부하고 최종합격창까지 볼겁니다. 내년엔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기를 희망하며 올해 화이팅합시다. 힘내세요
서울 특수중등으로 4수해서 합격하던 게 생각나네요. 마지막 네 번째는 떨어지면 한강대교에서 뛰어내릴 각오로 1년동안 열심히 해서 합격했는 데, 막상 연수원에가서 동기들이랑 시험얘기를 해보니 내가 한 노력은 노력도 아니더군요. 더더욱이 초수 재수로 합격했던 24~5살 사람들은 머리가 뛰어난 게 아니라 대학생 때부터 엄청나게 노력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5급시험을 제외하면 공무원 시험 중에 가장 어렵죠. 임고생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졸업하면서 처음 시험을 보고 제대 이후 2년 만에 재수에 도전했는데 이번에 떨어졌어요. 저는 제가 장수생의 길은 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공부했지만 막상 예상했던 점수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며 똑같은 공부를 1년 더 해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 여를 쉬면서 들었던 생각은 더욱 발전되어 있을 제 모습이었어요. 항상 선생님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헬스장을 다니며 자기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고, 머리를 식힐 때에는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낮아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도전하셔서 성공하신 뒤의 선생님의 모습은 분명 누구보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같이 꼭 합격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임용 재도전을 생각하며 시기간제로 현장 경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울증으로 무력해져 무엇을 시도할 원동력(?)이 거의 사라져가지만, 그래도 현장 일을 해보니 교직에 적성이 맞다는 생각에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래서 우연히 임용 관련 영상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선 계속 임용에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계기가 무엇인지요?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벌써 부터 힘이 빠집니다..ㅠ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긴 시간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비슷했습니다. 적성에 맞다는 생각으로 올인을 했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더욱더 굳어졌던 거 같고요. 물론 실패를 맛보게 되는 과정은 늘 힘이 듭니다. 하지만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세밀하게 계획하고 분석하며 하나 둘 해 나아갔던 것이 제 자신에게는 동기부여와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번째 도전하시면서 마음도 많이 지치셨고 분명 첫번째 도전과 절대 같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동안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는지는 스스로 더 잘 아실 겁니다. 합격만 인정하는 사회에서 더 단단해지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ua-cam.com/video/dvb3T6hdZ-A/v-deo.html 이상화 선수님이 학생에게 조언해주시는 영상이 있는데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playlist] You should listen to warm old jazz in the winter.](http://i.ytimg.com/vi/kWclFITV5hs/mqdefault.jpg)
![I have left, a failing teacher qualification exams for five years, six final of [out of a job, debt]](/img/n.gif)
입장 별 단계
1. 임용생
첫탈 : 처음 하는거니까. 원래 첫수는 떨어지는게 보통이라더라
재탈 : 재수는 오히려 점수가 떨어진다더라. 공부를 안하긴 했다. 어떻게 할지 알거 같으니까 이제 괜찮을거다.
삼탈 : 어... 내가 뭘 놓쳤는지 잘 모르겠다. 재수 때보다 열심히 한거 같은데... 별 차이가 안난다. 그만둬야하나? 조금만 더 하면 될거 같은데... 이제와서 다른길로 가봤자 바닥부터인데
지금껏 해온게 아깝다
사탈 : 이제 좀 알거 같다. 혼자만의 싸움이라는게 이제 실감이 간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는 들으면 안된다. 공부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오탈 : 방심했다. 아는 것들인데 실수했다. 이제 슬슬 한계인데.... 일단 한번더 하자.... 막상 다른거 하려니 두렵다.
육탈 : 할만큼 했다. 더 이상은 못할거 같다. 이제 그만 보내주고 싶다. 근데 엄마가... 그래... 이제는 나만의 인생이 아닌거야...
2. 부모
첫탈 : 첫수는 원래 떨어지는게 보통이라더라. 고생 많이 했는데 한번 해봤으니까 더 잘하겠지.
재탈 : 공부를 하는거 같았는데 내 착각이었나? 지금이라도 취업을 하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거지... 괜히 말꺼내서 신경 거슬리게 하지 말자.
내 자식은 할수 있을거야. 조금만 인내해보자.
삼탈 : 운대가 잘 안맞는걸지도 모른다. 열심히 했으니까 그거로 됐어. 다음에는 붙을거야. 해온게 있잖아.
사탈 : 괜찮아. 한번만 더 힘내보자. 걱정하지 않아도 되. 운이 없어서 그런거야.
오탈 : 괜찮아. 운이 없었던거야. 이번에는 잘될거야. 해온게 있으니까 더 잘할거야
육수 : 괜찮아. 정말 아깝게 떨어졌잖아. 운이 없었던거야. 이번에는 잘 될거야. 조금씩 잘해지고 있으니까 한번더 해보자.
처음에는 수험생이 못놓고 있다가 나중에는 부모가 못놓고 있더라
하하 너무나 공감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와 삼수짼데 완전 공감...
7수 : 홍수환도 7전8기 신화 일으켰잖니!
8수 : 괜찮아. 이번에 붙으면 홍수환보다 위인이 되는거야
9수 : 하늘도 10번 채우기 전에는 결실을 보게 해 줄거야.
10수 : 그래 못 넘어갈 나무라도 10번은 찍어 보라고 했어!
선생님 저는 9번만에 붙었어요.
힘내세요. 물론 힘든시기이긴하지만,
기회가오긴오더라고요..
주변에서는 다른일알아보라는말도 자주듣고
밤에는 답답함에 잠도 안오더라고요.
포기하지않고 도전하십시요. 분명 합격하는날이 오실꺼예요~
그리고 기간제병행도 생각해보세요
원하는길이교사시면 40살에 붙어도 23년은 근무할수있어요~
저는 임용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1년간 해본 사람입니다.
제가 시험을 치고서 든 생각은 전국에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였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습니다. 연고 없는 지역 원룸을 잡고 휴대폰은 해지했고, tv도 안봤고 부모님과도 메일로만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만둘 생각이였습니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없었으니까요.... 제가 원한만큼의 점수는 아니였지만, 통과는 했었습니다.
거듭된 실패는 생각보다 짙은 패배감을 남깁니다. 그 잔향이 길어요.
어설픈 위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오늘 공부량은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 꼭 올해는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25 편입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전부터 벌써부터 두렵고 불안감이 와서 스트레스 받는데 4년동안 수험생활 하신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4년이 미래의 40년,80년을 바꾸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서 시험 합격해서 나의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세상에 증명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꿈과 열정을 간직하고 우직하게 나아가세요!! 저도 5수동안 계속 도전해서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선생님 또한 엄청난 좌절감과 공허함에서 오는 고통을 마주하고 계실 것이지요..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런 기분.. 그렇지만 우리는 지나간 과거의 속박을 벗어버리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스스로와의 싸움을 이겨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벙글님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기운 받아서 긍정적인 힘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이 시험은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4수 후 합격했어요.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공감하면서 봤네요..잘 버텨서 꼭 교단에서 뵙길 바라요. 선생님은 이미 충분히 빛나셔요.
10번만에 붙었어요. 임용판은 빨리 자리 털고 떠나거나 아님 진짜 될때까지 버티든가 둘 중 하나같아요. 많이 고민해보시고 다양한 길이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해요. 앞으로의 길, 응원합니다.
우와... 진정한 인간승리네요... 축하드립니다!!
@@요키귀여워 감사합니다.
와 열번째 허..
공부는 10년간 독서실에서 하셨나요?
@@이기자-q6h 올인도 했었고, 시간강사, 기간제도 했어요 중간중간~
@@clairep5209 고생 많으셨네요 ㅠㅜ
저도 20대를 계속 공부로 매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이가요. 이십대중반인데, 제 20대는 없는 느낌입니다. 정말 영상을 보면서 공감햇던게 많네요.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언가를 얻고 잃기도 한다는점... 그래서 인생은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는 말을 이제야 느낍니다. 어렷을땐 결과가 안좋아도 과정에서 배우는 점이 있다,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따질 수 없다 라는 말을 실패자들의 자기합리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진짜 결과가 어떻든 배우는 점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인생살면서 다시 활용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화이팅합시다 우리!
화이팅입니다!
그냥 다른말 다 제쳐두고 계속 공부로 매진하고 있는 사람이고, 제 20대는 없는 느낌이라는 말씀에.. 힘내시라고 밝지 않는 밤은 없다고..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happyhappykeke 감사합니다 ㅠ
저는 20대도 30대도 없는 느낌입니다 넘 불행해여😢
사실 초수에 붙지 못하면 이제 공부보다 멘탈 잡고 버티는게 힘듦
먼저 그 길을 걸었습니다. 인내하시고 인내하시면 꼭 될 겁니다. 지금부터는 공부가 부족해서 떨어지는게 아니고, 학생들을 만나기 위한 인격도야의 시간이 될 겁니다. 중간에 포기만 하지마세요. 끝까지 버티고 하니 마지막에는 교단에서 다 만났어요.
인격도야의 시간이라는 말이 너무나 힘이 되네요 선생님…인내하면서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 6수된 임용이에여
이렇게 영상으로 자신의이야기를하는게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올해도 우리 힘내요!
네! 힘내요! 아자!
“모든 성공은 무수한 실패를 따라가는 단짝이다. 도전해봐야 실패하기도 하고 그것을 딛고 다시 일어서면 성공하기도 할 것이다.”
저도 2년이라는 시간동안 최불합,1차불합을 겪다보니 어느덧 장수생이 되었네요. 저도 수험기간동안 건강,시간,청춘 등을 잃었지만 용기, 회복탄력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었어요ㅎㅎ 올해 도전을 위해 저는 실패를 인정하고 잃은 것이 아닌 얻은 것에 충실해보려고 해요😊
도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시는 선생님 항상 응원할게요 !
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인 4수 +일병행 3수해서 붙었습니다. 힘드신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까지 3번 떨어지고 4수에 들어갑니다. 주변친구들은 모두 초수로 합격했는데
저는 기간제도 모두 떨어져 자존감이 바닥을 기고 있었는데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자!
댓글 감사해요!
초수로 붙는 사람들도 많은가 봐요?
@여울한 머리가 좋다는게 지능지수가 높다는 건가요? 가령 서울대 의대급?
임용고시를 준비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그 의미가 궁금하네요
저도 임용고시에서 많이 떨어지고 이번에 최탈해서 아주 공허함이 큰데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고 힘드신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힘들었지만 잘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요!
저도 5번 떨어지고 관뒀습니다. 기약없는 치킨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좌절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은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용은 그 많은 기회들 중에 하나를 여는 문이었을지 모릅니다. 임용고시가 가혹한 것은 경쟁이 과도한 교원 임용 시장의 잘못입니다. 님은 문제가 없어요.
성심 성의껏 작성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 받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직 시도도 못했습니다. 시험이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그럼에도 시작해서 도전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귀한거 같아요. 임용고시 아니더라도 만들어나가시는 모든 인생 응원합니다.!!!😀😀😀
슨생님의 인생도 ! 화이팅이지요!!
저는 항상 최탈만 5번을 했는데 그 시기에 오히려 배우고 좋은분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준비를 하다보니 결국엔 합격을 했으니 포기하지않고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그 시기에 오히려 배우고 좋은분들을 만났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고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뜨겁다 이영상을 보는데 체온이 올라갔다.
당신은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멋진사람.
체온이 올라갔다는 표현이 너무나도 멋진 표현입니다. 제가 표현한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체육인데 이제는 어떤 강사..들을지도 크게 좌지우지 되지도 않고 지엽적인 것과 중요한 것 그 사이의 것들을 많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이제 오수네요….
딱 제이야기를 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30살에 임용을 시작해 4수에 최탈후 거의 우울증에 걸릴정도로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는 더 들어가는데 이게 끝날수 있는 길인가 싶고 하지만 해온게 아까워 계속 하고 있는 제가 있었죠
결국 5수인 이번에 합격하고 이 길고긴 터널의 끝을 봤습니다 그리고 허무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님도 거의다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꼭 끝을 보실껍니다! 응원합니다
우와..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네 선생님..저도 힘내보겠습니다..!
저도 이유미 선생님과 비슷합니다.
26살에 다시 수능을 치르고 29살에 임용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2022년 30살의 시작을 임용불합격으로 시작하니까 맘 한켠이 편안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이유미 선생님처럼 용기있게 조금 더 노력해볼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7년만에 붙었습니다. 기간제병행이긴하지만요..
붙으면 모든게 달라집니다 힘내세요..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구도 임용 5번 도전했네요. 매년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지만, 괜히 아픈가슴 후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혼자 끙끙앓는거보단 저한테 투정이라도 부리는게 기분이 풀리지않을까해서 먼저 연락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진짜 좋은 친구분이시다..
양주부님 참 마음이 선하시네요.
친구분은 시험을 10번에 치게 된다 한들 인생에 중요한 자산을 둬서 성공한 삶 같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길이 오직 단 하나의 길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3입니다 교사가 꿈이라 임용고시에 대해 찾아보다 보니 알고리즘에 의해서 이 영상이 떴는데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화이팅
와~ 빠르시네요. 빠른 진로선택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중3치고 글이 꽤 어른스럽네요.
시험 판에서 뭔가 아는 사람이 되어간다는거 개공감
나도 cpa 7년 1차2차 몇번봤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시험제도 자체에 대해 통달해서 지금도 뭔가 핵심교재 몇개만 보면 턱걸이 면과락으로 회사다니면서도 붙을수 있을거같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유탈하고 다른길로 가신건가요?
@@boringmilly 지방공기업 유배생활 중.. 오늘도 독서실 입니다 셈사 라도 건지러 근데 유튜브만 쳐 보는게 글러먹은듯^^
@@보노보노야-g2e 주말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늦게 시작했는데 이번에 삼시탈까지 해서 다음주부터 마지막으로 응시 하려고요.. 화이팅하세요!
@@boringmilly 2차생이다 생각하고 2차모드로 하시되 1차암기 과목도 미리 정리해서 단권화해나가면 막판에 안쫄립니다. 내년에 1차 붙으시면 감사버리고 4과목해서 감1유 띄우면 됩니다.
물론 존나게 열심히해야됩니다. 저는 전략은 완벽했는데 열심히 안해서 유탈했네요 그럼 수고.
현진샘이 계셔서 우리 학교 체육 수업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는 걸 느껴요. 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어떤 체력? 관련 체육 수업을 하고 계셨었는데 그때의 그 햇살과 음악과 학생들 웃음 소리와 선생님께서 애들과 함께 뛰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다음 시즌 강원fc 경기 시간되시면 같이 직관하러 가요. 축구 잘하면 다 형이야👍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도 장수생이에요 저는 6수만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첫 2해는 1차 탈락 하고 3수부터는 1차 합격은 계속 컷 근처 점수인데 2차 점수가 정말 처참해서 최탈을 3번 했어요..... 트라우마처럼 박혀서 합격창만 봐도 울렁거리고 헛구역질 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네요 잘 이겨내시고 올해는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선생님 응원 감사합니다.!
우와... 6수 끝에 합격... 진짜 인간승리네요... 대단하시네요!!!
선생님... 저는 중등은 아니지만 초등인데 N수로 이번에 겨우겨우 붙어서 선생님 영상 내용 전부가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작년까지 늘 하던 생각이고,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생각들입니다.
N수 동안 느낀 점들을 모두 메모해두었고, 항상 잊지 않으려고 초심 잡고자 노력하네요...
정말 n수때 느낀 모든 것이 제 튼튼한 밑거름이 되어주더라고요... 이젠 무슨 일이 터져도 크게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그저 차분하게.. 묵묵히 해나갈 뿐...
옛날에는 나만 뒤쳐졌다는 생각에 조급했는데요.
영상에서 말해주셨듯이 냉정함을 얻은 것 같습니다.
난 원래 느려. 남들보다 보폭이 짧으니까 다른사람보다 오래 걸려도 돼. 괜찮아. 결국 성실하고 꾸준하게만 한다면, 마음만 있다면 언젠가 더 값진 걸 얻게될거야.
나는 나만의 인생의 길이 있어. 정해진 답은 없어.
저는 n수 마지막 해에는 그냥 그런 생각을 했던것 같고,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우주에 그 광활한 우주에 먼지 한톨보다도 작은 존재이다.
그냥 아주 잠깐 반짝 생겼다가 없어지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이며, 주변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생 참 덧없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말자. 그저 최선을 다해, 주변 사람 상처만 주지 말고 살자.
이게 마음을 편하게 먹는 데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절대로 제자리걸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도 n수를 하면서 한 해 한 해 얻는 깨달음이 또 달랐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떨어지면 또 어떤 깨달음을 주시려고 이러나 하고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생각도 남기시고 하는걸 보니 참 뭘 하든 잘 되실 분 같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긴글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일단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의 힘을 발휘해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려고 애씀이 느껴집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 거 같아요. 위로의 말씀은 선생님께서 저에게 더 강력하게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차게 한걸음 한걸음 디디며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우리 어쩌다 태어나 어쩌다 살게 된 인생이니 너무 힘들게 살지 말자구요.. 화이팅!
네 알겠습니다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4세로 사립학교에 합격했습니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기간제 교사를 했어요. 결혼을 했고 가정을 책임져야 했기에 중간에 기간제 일을 그만둘 수 없었죠. 7개 학교에서 일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2018년까지는 임용시험을 봤습니다.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처음으로 도전한 사립학교에 합격했어요. 운이 참 좋기도 했고, 정식으로 임용시험을 통과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쌓았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하고픈 말은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기회가 찾아올거란 겁니다. 기를 쓰고 해려고 할 땐 안되다가도, 언젠가는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힘내세요. 작년 저에게 찾아왔던 행운이 선생님께 가길 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힘내보겠습니다
저도 6년 임용 공부하고 포기해서 다른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땐 그길만 보였는데 뒤돌아보니.. 다른길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정도 노력이면 교사말고도 하실일 충분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직업교육이 너무 공무원 대기업쪽에만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가족이면 말리고 싶지만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니 어떤선택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이었지만 끝까지 들을 수 밖에 없었네요 저는 3수때까지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더 힘이 드셨겠어요. 저는 계속 향상되는 점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나 스스로 토닥토닥 잘했다고 잘 할거라고 계속 되뇌이며 버텼어요~ 체육이시라고 했죠? 건강한 체력과 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한 강한 정신력이 한 번 더 님을 지탱해줄 거에요~ 채찍을 들고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자기속도에 맞춰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그 힘든 과정을 극복했으니 앞으로 더 성장하겠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공시생인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ㅠㅠ 재시 중인데 한 번 떨어지고 나서의 그 허탈함과 우울함, 패배감ㅠㅠㅠㅠㅠ 진짜 사람을 좀먹더라고요.. 그걸 이겨내시고 4번이나 시험보신 그 마음이 진짜 단단한 분인걸 알게하네요...! 물론 슬프고 속상하시겠지만 진짜 다음번 시험은 반드시 되실거라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시험준비하면서 저도 느낀 점은 기출 추세경항과 문제의 변별우려출제빈도를 준비하지못하고 늘 변별력없는 출제만 준비하다보니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네요.. 주변 사람들이 모의고사 시험점수를 신경쓰지마라고해서 변별력시험준비를 간과했다는 점에 많이 후회감을 느낍니다. ㅠㅠ
실수를 보완하고 올해는 잘하실겁니다^^
합격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임용공부한사람도 아닌데 우연히 떠서보네요. 저도 몇년 공부한사람으로서 지금은 남들에뒤쳐지고 시간 허비한거 같지만 30중반 나이돼서 뒤돌아보면 전혀~ 별거 아니더라고요 다들 잘될때 안될때가있는거 같아요 . 다른 취준생들도 같이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 여러가지 할일도 많고요 길도하나가 아닙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은님!
힘든 시간 공부하셨을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꼭 되실거에요.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드로왕님 감사합니다.!
저는 경찰준비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위로얻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꼭 합격하세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저도 고딩땐 임용고시를 꿈꿨지만 대학교는 공대로 온 케이스인데... 이런 영상을 보면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선생님이란 꿈에 대한 미련이 남기도 하고...착잡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면 그 분야에서 교육자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시는 일과 계획들이 승승장구 하시기를 빕니다!
마지막 말에서 울컥했네요 저도 이번이 재수였는데 1차컷에서 떨어졌어요 그러고 나니 다음엔 붙겠지라는 생각과 2차까지 가보지도 못하다니 라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해서 1~2월동안 쉬는게 쉬는게 아닌 공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1학기 기간제를 하고 있네요 임용이라는 시험이 진짜 한해를 지치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한해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보석보다 귀한 존재니까요
보석보다 귀하다.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 결론적으로는 그 문장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말 같아요. 선생님,! 보석보다 귀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희 힘내서 이겨내보자구요! 아자!
힘내세요 화이팅 간바레!
화이팅....!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드립니다. 맘 상해하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4수에서 낙마하셨다면.. 그 4년 동안 기간제 교사를 하셨으면 호봉에 따라 약 1억~1억 3천 정도의 돈을 포기하신 겁니다. 거기에 4수하시면서 쓰신 돈까지 하면 실질적으로 대략 1.5억 이상의 돈을 쓰신 거고,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노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생님의 젊음이 날아간 겁니다. 흔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지요. 하지만 선생님의 지나간 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럴 때야말로 냉정하게 본인을 성찰해 보시고, 빠르게 전향하시는 것이 본인과 부모님을 위한 길일 수 있습니다. 2억 내외의 기회비용 대신 5수 6수 해서 붙은들 학교 현장이 그렇게까지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사업을 계획하시든 기간제 교사를 하시든 부모님을 돕든 뭐라도 하시면서 소중한 선생님의 시간을 시험에 박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댓글엔 '다시 시작하라'고도 하는데, 남얘기니까 함부로 하는 거고, 정말 냉정하게 계산해서 코파면서 시험봐도 내년 시험 붙겠다 하는게 아닌 이상은 올바른 판단 하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ps. 이미 영상에선 전향을 생각히신 것으로 보이는데, 잘 하신 거 같아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기회비용을 따질 때 금전적인 부분을 빠뜨릴 수가 없는데 아주 명확히 제시하셨네요.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까지 제대로 따져 봐야죠.
본인이 기회비용 2억을 들여도 붙기만 하면 되는 거다 하면 밑어붙여 도전 이어가는 거고..
개개인의 기회비용 설정값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네요
그 힘든 과정을 네번이나 도전한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장수생인데 올해 최탈하고 며칠째 잠도 못자고있었어요. 영상보고나니 공부해왔던것들 생각나고 시험장에서 일도 생각나고 대학생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저도 얼른 다시 시작할 용기도 얻어서 한번 더 도전해볼거에요. 올해 꼭 합격하고 저 여기에 다시 댓글달러 올거에요. 같이 힘내요!
선생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결과를 받아 들이기 어려우셨겠지만,
이미 선생님의 존재 자체로도 빛이 납니다^^
지금은 긍정의 힘을 발휘해야 할 때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아자👏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딸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4시에 잠자더라고요 1차합격하면 수업실연 면접 3차까지 마음고생 많이했네요 이젠 결혼합니다
N진인생님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엘리님!🙏🏼
힘내세요!
앞으로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을 얻은 시간이네요! 무엇보다 값지고 귀해요 ㅎㅎ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결과를 떠나 담담하게 지난온 시간을 반추하는 모습이 멋져요. 꼭 잘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세요 정말.. 얻은게 분명 있으실겁니다
저두 네번째 시험 떨어져서 더 공감되네요 ㅠㅠㅠ... 다른해보다 올해가 유난히 더 마음잡고 책상에 앉기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나만이렇게 힘든가 했는데
같은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어서 댓글남겨요..!!
영상보니 더 내가 변명만 했구나 싶네요 ㅠㅠㅠ
떨어질때마다 나는 어리니깐, 내차례가아직아닌가보지 뭐 이런 생각들로 마음잡았는데 나보다 어린 쌤들도 많이 합격하고나니깐
난 왜그럴까, 난 왜이렇게 운이없을까 자책하다가
결국은 저를 더 냉정하게 바라보게되네요 운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부족했음을 인정하자고 말이예요....
올해는 더더욱 냉정하게 저를 바라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남들따라 하지말고 저만의방식으로 공부를 해보려고해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저또한 선생님께 위로가 되길 바래요 🙏🏻
선생님 댓글 감사해요 ! 저도 이번에 크게 느꼈어요..나의 성공과 실패는 모두 나의 책임이고 누군가가 대신 짊어질 수 있는게 아니란걸요..그래서 더더욱 힘들었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일어서는 과정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올 한해 롱런 힘드시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임용준비생은 아니지만 다른 타 직렬 시험을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또 대단한 용기를 지닌거 같아서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도 선생님 처럼 끝까지 밀어붙이려는 용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자기 전에 이 영상보면서 다짐을 하게됬어요! 그래. 이 시험이 마지막이라도 시험 못 본다고 잃는 것도 아니고 시험잘본다 해도 다 끝난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그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지난 4년은 절대 실패가 아니고 더 좋은 날들이 많을거에요 앞으로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청춘은 어둠도 있지만 그 어둠을 통해 성장하고 더 밝은길로 이끌 줄 믿습니다!
영상을 통해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니... 저 또한 감격스럽습니다. 부족한 콘텐츠 영상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한 결단이 서게 됨은 분명 내면의 단단함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선생님도 어느 것에 도전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셨구 멋지다고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남들 놀 때 공부를 했다고 해서 20대의 청춘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대학생이고 임용고시는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다른 친구들 술 마시고 놀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sns에 친구들의 노는 일상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가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에 도전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살면서 여러 경험들을 하고 그 경험들로 얻어지는 추억이나 만족감 같은 것들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2022 최탈하고 나서 진짜 괴롭습니다. 경제 사정 때문에 기간제 병행해야하는데 제 길이 맞는가 고민됩니다. 소수과목이라 올해는 0명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합니다.
무민쌤 힘내십시요. 재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올해 꼭 합격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유치원 특수입니다! 임용고시를 꼭 초수에 합격할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2차가 너무 힘들어서 최불합만 2번하고 3수째에요... 초수 최불합 때는 1차 공부도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재수 때 끌어올리면 꼭 합격한다고 생각했어요. 재수 때 자신감 갖고 공부하면서 또다시 1차를 합격했지만 2차 망하지 않았어도 지킬 수 있던 점수였는데 또다시 최불합했어요ㅠㅠ 그래도 시험결과를 떠나서 깨닫는건 있더라구요!! 노력했던 흔적도 남아있구요!! 올해는 기간제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마음가짐이 더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4수는 하기 싫고 올해는 꼭 됐음 하네요ㅠㅠ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결과가 곧 옵니다.!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에고...제 친한 지인 중 한명이 준비하던 시험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4년..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도전하세요.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사 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저는 이제 들어왔습니다,!!
임용고사 시험자체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좋아야하는거 같던데요... 갠적으로 문제가 있는 시험이라고 봄
저도벌써ㅠ5번째인데..
이번엔꼭합격할수있겟죠?
화이팅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아직 20대후반이신듯해요~
맞다면 아직 어린나이~!
그래도 많을걸 얻으셨으니 이번년도 화이팅이예요^^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보니 다음에는 왠지 합격하실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의 아이템을 강화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템이 bj가 원하는 옵션을 뽑게 될 확률을 돈으로 계산해보니 약 오백만원 정도로 계산되더군요. 헌데 그 bj는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건지 2천만원을 투자해서야 원하는 옵션을 얻게 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바보라고 놀리고 조롱했지만 그 bj는 결국 내가 이겼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내가 이겼다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멍청하게 들릴수도 미련하게 들릴수도있지만, 임용을 준비하기 시작한 저에게는 희망찬 말이자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말로 느껴졌습니다. 결국 선생님이 이기실 겁니다. 몇번이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난 임용의 실패 원인을 다시한번 재고해보시고 다시금 도전하십시오. 결국에 이기시는건 선생님이실 겁니다.
예시설명도 너무나 알맞네요..긴 글 감사합니다! 네..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려고 다시 일어섭니다 응원과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임용을 치루고 올해 다시 재도전을 하려합니다. 결과 발표 후 그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몇 달동안 힘들었지만 분명히 그 시간동안 얻은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더 후회하지 않을만큼 공부하고 최종합격창까지 볼겁니다. 내년엔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기를 희망하며 올해 화이팅합시다. 힘내세요
네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7:13.8 여기 어디에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강원 강문 스타벅스요^^
저도 첫번째시험 아주 낮은점수로 떨어지고 이번년도에. 다시준비하는데 초반에 말씀하신 "처음엔 수험표 뽑는것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는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ㅎㅎ 왜이렇게 큰 부담으로 느껴졌을까요.
정말이지 처음엔 수험표도 뽑기 어려웠네요…선생님 올해 화이팅입니다! 아자!
도전이 너무 멋져요 👍🏼 한가지를 꾸준히 한다고 꼭 결과가 따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노력들이 언젠가 빛을 발할꺼에요. !!!
디벨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선생님응원합니다 !
꼭 꿈을 이루세요
서울 특수중등으로 4수해서 합격하던 게 생각나네요.
마지막 네 번째는 떨어지면 한강대교에서 뛰어내릴 각오로 1년동안 열심히 해서 합격했는 데, 막상 연수원에가서 동기들이랑 시험얘기를 해보니
내가 한 노력은 노력도 아니더군요. 더더욱이 초수 재수로 합격했던 24~5살 사람들은 머리가 뛰어난 게 아니라 대학생 때부터 엄청나게 노력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5급시험을 제외하면 공무원 시험 중에 가장 어렵죠.
임고생들 파이팅입니다.
그 어려운시험 합격해서 공무원될바에 전문직준비하는게 더 가성비있지않을까요. 전문직도 어렵겠지만 시험이라는게 그게그거다 생각하는데..
교사가되기 위해서 많은량을 공부해야하지만 그만한 보상이있나 싶기도합니다..
내친구는 7수했음. 화이팅이에요!
고마워요!!
사범대 정원 10분의 1로 줄여야 합니다
.
사범대보단 교직이수 교육대학원만 빠르게 폐지해도 많이 좋아질 거 같네요
저도 4수생으로서 너무 와닿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도 참 어렵게 얻은것같아요.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얻어가요.
잘하실겁니다! 아자!
돈 많다 네번이나 보고 ㅎ
하긴 내 후배 말로는 10수 한 사람도 있다더라. 부르주아야 10수라니 ㅎ
교사를 꿈 꾸게 되었고 우연히 접한 영상인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도 떨어지는 시험을 나같은게 할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봐야하나.. 싶네요. 이미 나이도많고..
스마일님 하실 수 있습니다! 아자!
@@N진인생 고맙습니다
바다 보이는 카페 어디인가요..?
여기는 강릉 강문 바다입니다~^^
아 진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스스로 현재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거라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불합격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인생의 디딤돌로 삼아
더좋은 일들만 있을것같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뼈피디님 감사합니다!
시험이라는건 기출보고 강의들어보면 내가 할 수 있는건지 판단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렇게 정확하게 자가진단이 가능하면 불합격생은 없고 합격생만 있겠죠 ㅋㅋ 경쟁률이 높아지고 상대평가로 줄 세우는 시험은 공무원이든 임용이든 합격을 쉽게 말할 수 없지않나 싶네요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할거는 많아요 공무원보다 훨 낫습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어느대학 사범대인가요??
ㅠㅠ
저는 다른 직렬 준비생인데
공감이 많이되네요
임용 다시 준비하고 계신가요?
구독 누르면 될까요! 영상은 또 올라올까요?
네 영상은 조만간 또 올라올 예정입니다🙃
까페가좋네요/어디인가요?
임용이 진짜 어렵다던데..한번에 붙은 사람도 있나요? 허..
저도 졸업하면서 처음 시험을 보고 제대 이후 2년 만에 재수에 도전했는데 이번에 떨어졌어요. 저는 제가 장수생의 길은 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공부했지만 막상 예상했던 점수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며 똑같은 공부를 1년 더 해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 여를 쉬면서 들었던 생각은 더욱 발전되어 있을 제 모습이었어요. 항상 선생님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헬스장을 다니며 자기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고, 머리를 식힐 때에는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낮아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도전하셔서 성공하신 뒤의 선생님의 모습은 분명 누구보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같이 꼭 합격해요^^
긴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그런거 같아요..임용이 내 모든 것이 될수는 없다는 걸 깨닫고, 자신만의 관리를 잘하면서 준비해야하는 것 같아요..너무나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임용 재도전을 생각하며 시기간제로 현장 경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울증으로 무력해져 무엇을 시도할 원동력(?)이 거의 사라져가지만, 그래도 현장 일을 해보니 교직에 적성이 맞다는 생각에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래서 우연히 임용 관련 영상 찾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선 계속 임용에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계기가 무엇인지요?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벌써 부터 힘이 빠집니다..ㅠ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긴 시간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비슷했습니다. 적성에 맞다는 생각으로 올인을 했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더욱더 굳어졌던 거 같고요. 물론 실패를 맛보게 되는 과정은 늘 힘이 듭니다. 하지만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세밀하게 계획하고 분석하며 하나 둘 해 나아갔던 것이 제 자신에게는 동기부여와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상에나오는 장소가어딘가요 하염없이 앉아 바다가보고싶네여
4번째 도전하시면서 마음도 많이 지치셨고 분명 첫번째 도전과 절대 같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동안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는지는 스스로 더 잘 아실
겁니다. 합격만 인정하는 사회에서 더 단단해지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ua-cam.com/video/dvb3T6hdZ-A/v-deo.html 이상화 선수님이 학생에게 조언해주시는 영상이 있는데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글씨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교보생명 글씨체 입니다!!
과목이 어떻게 되시나요??
체육입니다!
지금 4학년올라가는데요 무턱대고 관광시험 보기보단 저의 맞는 전력이나 방향을 잡으면서 천천히 시작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그럼요~!
또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