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수족관을 영상으로 전체적으로 보기는 처음인데, 일단, 금어들이 너무 평화롭고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보통 수족관은 아무래도 매장의 느낌이 많던데, 여기는 단지 판매용 물고기가 아니라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고 있는 집 같아요.... 봉봉에 대해 새로운 느낌 받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금붕어 좋아하지만 도대체 저런 아이들 뭐가 귀엽고 뭐가 예쁘다는 건지..뒤뚱거리면서 언제 엉덩이 들리고 부레병 시작될지 모르고 육혹이 얼굴을 뒤덮어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친구들..이런 친구들을 보고 예쁘다고 환호하고 더 뚱뚱한 몸 더 큰 머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게 정말 맞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한국 애호가들 사이에선 가장 자연스러운 체형인 붕어체형 금붕어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금붕어라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런 물고기 유튜브 방송에서는 금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금붕어 품종울 일본에서 키우고 , 사육 정보도 일본에서 많이 들어오다 보니, 부르는것도 금붕어가 아니라 금어라고 부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냥 금붕어라고 부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 공부도 많이 했고, 여러가지 물고기도 30년 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 제가 처음 물고기를 키울때 참고한 물고기 사육관련 책들은 거의 일본책을 그대로 들여와서 번역을한 책이 많았는데. 그때도 금붕어를 금붕어라고 했지, 금어라고는 안했습니다. 금붕어를 그냥 금붕어로 불러 주세요. 금어가 아니고. * 일본 품종의 금붕어를 특별히 취급하는 곳이라서 강조하기 위해서 금어라고 해야 한다면 이해는 합니다만..... * 금붕어나, 잉어 품종도 거의 일본에서 붙인 이름을 그대로 쓰기는 합니다. 이런 문화 자체가 일본에서 온것이다보니...
3년전, 동티모르 프란시스쿠 대통령 요청으로 경호 교관으로 수도 딜리를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비서관이 안내해준 숙소는 1년 넘게 비어 있던 큰 저택이었습니다. 거실에는 4자정도의 큰 수조가 있었는데 장기간 관리하지 않아서 바닥에 10cm 가량 이끼낀 누런 물만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 물 속에 2cm 정도의 작은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1년넘게 버틴 녀석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을 '아메드'라 지어주고 메이드에게 수조에 물 좀 채워달라 부탁을 하고 저는 시장에서 제법 큰 오란다 금붕어 10여 마리를 사와 함께 수조에 넣어 줬습니다. 아메드는 친구가 생겨서인지 신나게 돌아다니더군요. 다음날 보니 아메드가 5cm 정도로 커져 있는걸 보고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아메드는 그렇게 매일 3cm씩 팍팍 커지더니 1주일 후에는 20cm가 넘게 커버렸고 금붕어는 모두 아메드가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1자반 넘게 커진 아메드는 결국 제 현지 애인인 '제시카'와 소주한잔 하며 구이를 해서 안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살이 좀 질기더군요. 예전에 인니 팔렘방에서 자주 먹었던 코모도 왕도마뱀과 맛이 비슷했습니다. 이 글을 아메드의 영전에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봉봉수족관을 영상으로 전체적으로 보기는 처음인데, 일단, 금어들이 너무 평화롭고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보통 수족관은 아무래도 매장의 느낌이 많던데, 여기는 단지 판매용 물고기가 아니라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고 있는 집 같아요.... 봉봉에 대해 새로운 느낌 받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대로보셨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느낌을받았구요 플러스 사장님의 친절함덕분에 더 친근함이 느껴지는 수족관이었네요 ㅎㅎ
비늘을 강제로 뗀다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
사장님이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구경 잘했어요ㅎ
오랜만에 단테님 웃음소리에
즐거움 가득 행복가득 ㅎㅎ
와 제이맘님 오랜만이예요진짜!!ㅎㅎ 잘지내고계시는거죵?!
@@danterium 네네♡
통통해서 손으로도 쉽게 잡히고 귀엽네요ㅋㅋ
단테님이랑 사장님이랑 케미도 잘 맞고
넘 재밌게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얘기도 잘하셔서 ㅎ
어떤 댓글에서 본것 같은데 다행히 금어라는 일본식 표현을 안하고 일반적으로 금붕어라고 부르는것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신중하게 제작해주길 바랍니다~
앜ㅋ 손으로 잡힐 때 넘 귀여움. ㅋㅋㅋ
겁나귀엽지?! 금어하나해봐!!
@@danterium 사줘. ㅋ
와.또 업로드 열일 하시네
휴휴 힘들어죽겠습니다 ㅋㅋㅋ
우와~~~금어다 봉봉수족관도 유명하지용👍👍👍 항상 기대되는 방송
감사합니다단정님 ㅎㅎ 너무이쁜애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남양주는 물생활 천국인가봐요 좋은 수족관들이 많네요
남양주에도 많더라구요 ㅎ
금어만큼 사람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계속 개량되어 태어난 물고기가 또 없을듯
강아지 중에 불독이라는 종이 너무 개량이 많이 되어 숨쉬기가 힘들고 유전병이 많은 견종인데 걔네처럼 삶이 너무 고통스러울듯..
물강아지들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금어하나해보시죠?!ㅎㅎ
5:31 권투글러브 ㅋㅋㅋㅋㅋ 표현하시는게 진짜 보는그대로시네요
단단아쿠아는 언제 준비하시나요?ㅋㅋㅋ
단단아쿠아가뭐죠...??ㅋㅋ
@@danterium 저기는 봉봉 아쿠아니깐 단테리움의 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단 아쿠아
예쁜 금어들 보니 눈이 호강하네요
저도 빨리 금어항을하고싶어지더라구요 ㅎㅎ
여기 킹봉님 수족관인가여~? 막붕어나 아기코밋두 있나여~ 여기서 개그하나, 뚱뚱한 애들은 부담시러버용 ㅋㅋ 저도 뚱뚱한디 붕어꺼정..코밋이나 막붕어가 좋아유
신기한게 제가키우던 코밋 11cm인데 꼬리가 몸 반이고 저기 난주몸크니 10분의 1밖에안되요~
ㅎㅎ 제 잡탕항입니다~막붕어나 아기코밋은 없어용ㅎㅎ
넘 귀엽고 예쁜아이가 많네여
그쵸그쵸? 진짜 데려오고싶은애들 많더라구요ㅜ ㅎㅎ
@@danterium 넹 ㅎㅎ 점점 금어에 관심이 ^^
모든금어들이 사랑으로 크고있는 봉봉수족관 퀄리티가 참좋네요~두분대화 케미도 굳굳
샤크레이디님~감사합니다 ㅎ사장님이 말씀을잘하셔서 더더즐거웠어요 ㅎㅎ
화금 토좌금 종류나 화금 토좌금 좋아하면 볼만한 금붕어 머가 있나요 분양가랑 어떻게되는지 아시나요
봉봉수족관에 연락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ㅎㅎ
헉 이전하기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네네 한번가보세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너무좋더라구요!
인간의 욕심으로 비늘을 벗기는건 학대행위가 아닌가 싶네요..예전에 강아지 병아리 염색도 이쁘다 했는데 지금 보면 미개한 생각이였듯이 없어져야할 문화인거같아요
그렇게생각도 들지만 또 아픔을느끼지못하고하니...그래도 사람의욕심이 자꾸 애들을 학대하는거같네요ㅜ
그렇게 강아지도 못키우죠
@@danterium 어류가 통각이 없는건사실이지만 감염이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굳이 할필요도 소비할필요도 없지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바람입니나
@@윤경민-c1k 제 말을 뜻을 이해하지 못하셨나요? 그냥 키우면 되는걸 왜 비늘까지 벗겨가면서 키우느냐 이말입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도 근친교배 혹은 인간의 의한 교배는 하지 못하게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 비늘이 없어도 되는 부분도 아니고 자연적으로 쓸모가 있어 가지고 태어났을텐데 통증을 느끼지 못하니 괜찮다는건.. 전혀 면죄부가 되지 못하는것 같아요
금어는 너무 어려운데 참 귀여워요 ㅋㅋ 그냥 다이뻐요 ㅋㅋ
ㅎㅎ 그냥 다이쁘다는말 인정!!
난주 너무귀여워오!!!!!!!!!!!!!!
진짜 졸귀탱!!ㅋ
금어도 종류도 어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형님 금어들이 너무이뻐요ㅜ 종류도 진짜많더라구요!ㅎㅎ
이번에 자취 시작하면서 금어 하고싶어졌는데 ㅎㅎㅎ넘 예쁘네요 근데 코메트는 취급안하시나봐여 ㅜㅡㅜ
그런거같더라구요!
오! 1등
오 빠르군ㅋㅋ
아진짜가고싶은곳입니다 👍 근데단테님 금어도 들이는거아니신가요?ㅋㅋ등짝스매싱...
ㅎㅎ 안그래도 금어항 하나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등짝은 포기 ㅋㅋ
연예인도 기다렸으면 단테님도 기다렸죠??
다행히 대기줄이없어서 ㅋㅋㅋㅋ
메다카 들어있는 검정색 수조 알고싶어요!!!
봉봉수족관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옮긴것으로 알고있는데 잘은모르겠네용ㅎ
요즘 관심이 생겨서 물고기 영상 많이 보는데.. 이 물고기들은 사람 욕심의 산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좀 그렇내요..
그러게요.. 원하는 색을 나오게 하기 위해 비늘을 벗겨내고 혹이 클수록 상급개체라는게 물고기의 자연상태랑은 정반대같아서...
흠 그렇게볼수도있겠네요;; 그만큼 더 애정을가지고 키뤄줘야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사실 집에서 키우는 많은 생물들이 다 이런 과정들은 거쳤죠.. 개가 특히 그렇구요..
저도 찾아보니까...길이가 짧아지고 동그래지면서 애들이 수영하는것도 힘들고 육혹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고 그런다네요ㅜ.ㅜ이쁘지만 녀석들은 힘든거구요.
따봉봉!!👍👍
위안바오 다니닮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안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같기도하곸ㅋㅋㅋ
@@danterium 다니테물어바 닮앗냐고ㅋㅋㅋ
이계인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아니면 무조건 화냄ㅋㅋㅋ물어봐야짘ㅋ
금붕어 진짜 긔엽게 생겼는데 위에서 보면 얼굴 못보잖앙 얼굴 겁나 귀여벙
그쵸 얼굴이 너무귀엽죵👍👍👍
유금은 별명이 눈알킬러라 개체 차이많이나는 금어랑 키우시면안되요
네네 사이즈맞는애들끼리!
굿
👍👍👍
에휴 타지방 사람은 기냥 울어야것네 ㅠㅠ 흙흙흙 자갈자갈자갈
단마담 그켈리코까봐~~ 사쿠라여??
사쿠라여~ㅋㅋ
물고기들 대게 이쁘당 늘 느낀거지만❤️❤️❤️😉
물고기는 사랑이쥬 ㅎㅎ
초록색 바스켓 어디서 사나요?
아마도..인터넷이나 철물점??
저도 금붕어 검정색 주황색있어요
금어를 키우시는군요 ㅎ
우와
퀄리티좋죠?ㅎㅎ
동물이 즐거운걸 인간도 즐겨야 진정한 취미~ 산체로 껍질을 벗겨??????? 땎끼 ~
밀크카우 ♥♥♥♥
옥동자님이시당!!
오 역시 유명연예인은 모자이크를해도 ㅋㅋ
우락부락하게 만드려고 얼굴에 혹나서 앞도 잘 안보이고 수포는 언제 터질지 모르고.. 비닐을 억지로 벗겨 내고.. 괴리감 든다
관상생물 동물의 세계가 항상 그래왔죠 , 씁슬한 현실입니다.
저도....금붕어 좋아하지만 도대체 저런 아이들 뭐가 귀엽고 뭐가 예쁘다는 건지..뒤뚱거리면서 언제 엉덩이 들리고 부레병 시작될지 모르고 육혹이 얼굴을 뒤덮어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친구들..이런 친구들을 보고 예쁘다고 환호하고 더 뚱뚱한 몸 더 큰 머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게 정말 맞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한국 애호가들 사이에선 가장 자연스러운 체형인 붕어체형 금붕어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아..아앗...이거 봉봉수족관 밴드에 ㅋㅋㅋㅋ개그맨 ㅇㅇㅇ님이 글 올리신거 봤어요!! 단테님 계정도 은근슬쩍 본건 안비밀ㅋㅋ
오 다봉님도 계셨군요 ㅎㅎ
아직 단테님은 상면의 멋을 모르시군요ㅎㅎ
그런거같아요 ㅋㅋㅋ
@@danterium 어서 상면의 멋을 어서 알아보시길
금어 너무 귀엽네용!!
너무귀엽죠! 저도 저런친구하나 데리고오고싶네요ㅎ 지금님도 한번?!
너무귀엽고이녁석들보면너무읏기다한바탕읏고말아네
너무귀엽고 이쁜애들이죠?ㅎ
강아지 같네요~!
사욕 수조가 왤케 많아요 ㅋㅋㅋㅋ
저도 의문입니다 ㅋㅋㅋㅋ
각양각색...
저 뚱뚱이 이름이 뭐지?
금붕어?
위안바오...
해석이 ..ㅎ
아는만큼 보인다
맞는말씀!
정종철씨를 범죄자로 만들어놧내 ㄷㄷ 모자이크
범죄자라뇨 ㅋㅋㅋㅋ
김밥 산란상 😂
진짜 김밥던져놓은줄ㅋㅋ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금붕어라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런 물고기 유튜브 방송에서는 금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금붕어 품종울 일본에서 키우고 , 사육 정보도 일본에서 많이 들어오다 보니, 부르는것도 금붕어가 아니라 금어라고 부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냥 금붕어라고 부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 공부도 많이 했고, 여러가지 물고기도 30년 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 제가 처음 물고기를 키울때 참고한 물고기 사육관련 책들은 거의 일본책을 그대로 들여와서 번역을한 책이 많았는데.
그때도 금붕어를 금붕어라고 했지, 금어라고는 안했습니다.
금붕어를 그냥 금붕어로 불러 주세요. 금어가 아니고.
* 일본 품종의 금붕어를 특별히 취급하는 곳이라서 강조하기 위해서 금어라고 해야 한다면 이해는 합니다만.....
* 금붕어나, 잉어 품종도 거의 일본에서 붙인 이름을 그대로 쓰기는 합니다.
이런 문화 자체가 일본에서 온것이다보니...
용캐 인트로만드셨내요잉 최지금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지금엌ㅋㅋㅋㅋㅋㅋㅋ
봉봉 ㅋㅋ
금어가 금붕어인가요?
네네 맞습니다 ㅎ
3년전, 동티모르 프란시스쿠 대통령 요청으로
경호 교관으로 수도 딜리를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비서관이 안내해준 숙소는 1년 넘게 비어 있던 큰 저택이었습니다.
거실에는 4자정도의 큰 수조가 있었는데
장기간 관리하지 않아서 바닥에 10cm 가량 이끼낀 누런 물만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 물 속에 2cm 정도의 작은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1년넘게 버틴 녀석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을 '아메드'라 지어주고 메이드에게 수조에 물 좀 채워달라 부탁을 하고
저는 시장에서 제법 큰 오란다 금붕어 10여 마리를 사와 함께 수조에 넣어 줬습니다.
아메드는 친구가 생겨서인지 신나게 돌아다니더군요.
다음날 보니 아메드가 5cm 정도로 커져 있는걸 보고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아메드는 그렇게 매일 3cm씩 팍팍 커지더니 1주일 후에는 20cm가 넘게 커버렸고
금붕어는 모두 아메드가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1자반 넘게 커진 아메드는 결국 제 현지 애인인 '제시카'와 소주한잔 하며
구이를 해서 안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살이 좀 질기더군요.
예전에 인니 팔렘방에서 자주 먹었던 코모도 왕도마뱀과 맛이 비슷했습니다.
이 글을 아메드의 영전에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읽다가 빵터졌네욬ㅋ
백만원짜리가 젤 안이쁘네
난주는 시난주가 최곤줄 알았는데 얘네 귀엽네요
이쁜애들이많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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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