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얼리억세스임을 감안할 때 정식 발매를 대비해서 임시로 채워둔듯한 요소가 많이 보였고, 전작의 테마는 그대로 유지하되 게임 시스템을 전부 갈아엎은 건 호불호가 갈리되 IP의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열어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키스트 던전 같은 게임은 이미 1의 완성도가 뛰어나기에 같은 구조의 게임을 낸다고 해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힘들어 보이니까요.
다키스트1의 장점은 스트레스가 쌓여도 확률을 뚫고 영웅이 각성하는 간지와 그 쾌감이 있었는데 이번 다키스트 던전2에서는 초반 스트레스가 낮을때는 관계도가 긍정적인것만 발동되다 누구하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순간 그 관계가 박살나는 조별과제가 생각나는 게임이죠 1보다의 쾌감은 없지만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가져와 관계과 박살나 망해도 새로 시작하면 되기에 1보다 쉽게 할수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 챕터가 기대됩니다
저는 다키스트 던전이 DLC 광기의 색체에서 완성되었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일단 느긋하게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갈 길이 멀긴 한데 모션이나 세기말적 분위기는 무척 마음에 들다 보니 1편과는 다르지만 잘 가다듬으면 이건 이것대로 괜찮을것 같기도 하니. 물론 그때쯤이면 엘븐엘븐엘븐링이 먼저 나올것 같은 느낌?
"너 죽으면 안 돼! 너희 파티에서 한 명이라도 사상자가 나오면 안 돼!" 이런 다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다키스트 던전을 하다 보면, 최소한으로 억눌렀던 불이익이 쌓이다가 어느 순간 터져져서 "이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막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키스트 던전이란 IP를 이용한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이것만큼 재미있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가주님의 "씽귤라 쓰뜨라이크!"는 못 듣지만, 그것을 대신하듯 중보병과 나병환자의 묵직한 일격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발전 가능성은 충분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밸패도 나름 잘 해주고 노가다 최소화, 운빨 요소 경감이라는 요점 정리도 잘 했고. 다만...그놈의 모델링이랑 신규 기벽 추가, 스테이지 디자인까지 하면 얼리엑세스 기간이 엄청 늘어날거고... 우리가 컨텐츠 부족으로 말라 죽기 전에 소소한 이야기라도 잘 풀어줬음 합니다. 아 그래서 레이널드 어디갔냐고 ㅋㅋㅋ
정말 재밌게 했는데 슬더스랑 닼던1을 다 했던 가주로써 아쉽다고 계속 생각한 부분은 뭔가 슬더스처럼 로그라이크 특유의 운이 좋은판의 뽕맛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게 큰 아쉬움인 것 같아요 보통 랜덤으로 드랍되는 장신구가 좀 뽕맛이 있어서 기대되고 재밌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똑같으니까 로그라이크 특유의 매판마다 다른 느낌이나 잘한판이라는 느낌이 좀 많이 줄더라구요
21.11.12 구입 즉시 5시간50분, 2회차 1장 클리어 후 남김 다키스트 던전 1과 2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스크에 상응하는 리턴이 없는것이다. 다키스트 던전 1은(혈월기준) 리스크를 지면 확실한 리턴이 있지만, 2는 리스크는 그저 리스크일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선책지를 고르는 게임임에도 내가 내 길을 고르는게 아니라 리스크에 도망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1편을 혈월까지 다 깰때에는 진짜 영웅이 죽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았었는데, 2편은 상황이 거지같아지면 자연스레 포기하게된다. 역전의 발판이 없기 때문이다. 기대했던 관계도 시스템도 1차원적이고 단순한 논리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갓겜으로 변모할 수는 있겟지만 현재까지의 닼던2는 전작의 장점을 죽였음에도, 그보다 못한 게임이 되어 돌아왔다.
Buna Ziua...?
지철 킴?
근저 저 번역 기능은 어떤 댓글에는 나오고 어떤 댓글에는 안 나옴
저 두 단어가 저렇게 길어진다고?
장마군한테 야메외국어 배운거임?
@@citroenglorytoukraine8713 영어는 안나오더라고요
2:14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을 대비한다.
아무리 시스템적으로 바뀐게 많더라도 이게 다키스트 던전 2임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죠.
누구세요
@@박준형-w7o ...우리 이름이 대한민국에 진짜 흔하기는 흔한 모양이네요.
@@박준형-d7p 아직 완정된건 아니니 꾹 참고 기다려봐야할듯... ㅠㅠ
ㄹㅇ 할때마다 느껴지는게 내가 가주인지 유치원 선생인지 몰겠음 "빼애액! 얘가 막타쳤엉!" "빼애액! 이새끼가 나만 버프 안줬엉!" "빼애액! 얘한테 힐 주지 마!" 뭐하잔건데 이게
솔직히 1이 저한테는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중간에 계속 그만두기 일수였는데, 2는 아직 안해봤지만 게임 플레이 영상과 게임 시스템 만 봐도 좀 할만하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매니악보단 접근성을 높인 부분이 전 좋게 다가왔습니다 ㅎ
저도 ㅇㅇ 1은 그냥 남이 하는 거 보고 말았는데 이번꺼는 내가 사서 해도 괜찮겠다 생각
저도요 ㅋㅋ 그 진입장벽을 넘어선다고 해도 중반의 그 루즈함이 견딜수가 없었는데.. 이번작은 매번 해금요소가 있어서 잔잔하게 계속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듬
뭔가 전작의 4성전이나 4광대 같은 전부 같은 직업으로만 채워서 돌리는 파티가 힘들어진 게 좀 아쉽긴 하죠. 4성전으로 데우스 볼트! 하면서 폐허에서 깽판 칠때 개 꿀잼이었는데
Deus Vult! Infidel
It says you are heritic!
DEUSVULT
DEUSVULT
DEUSVULT
DEUSVULT
WE WILL TAKE JERUSALEM!
DEUS VULT!
1이나 2나 나름대로의 게임성은 확실하고 재밌긴 하지만 실망하는 이유도 엄연히 납득할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개인적 아쉬운점
몹마다 고유 시체모델링 없음
스트100 쌓였을때 고유일러 및 영웅의기상 가챠의 쾌감
각 영웅별 고유대사 별로없음
어 씽귤러 스트라잌!!
아마 시체는 정식나오면서 생길거같은데
막줄은 개추야
아무래도 가주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거라
내가 말하고싶었던게 딱 이거야
ㅇㅈ 웨인 준씨도 강력한 일격이군! 대사 삭제되서 좀 아쉬워 하실 뜻
아직 얼리억세스임을 감안할 때 정식 발매를 대비해서 임시로 채워둔듯한 요소가 많이 보였고, 전작의 테마는 그대로 유지하되 게임 시스템을 전부 갈아엎은 건 호불호가 갈리되 IP의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열어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키스트 던전 같은 게임은 이미 1의 완성도가 뛰어나기에 같은 구조의 게임을 낸다고 해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힘들어 보이니까요.
다키스트1의 장점은 스트레스가 쌓여도 확률을 뚫고 영웅이 각성하는 간지와 그 쾌감이 있었는데 이번 다키스트 던전2에서는 초반 스트레스가 낮을때는 관계도가 긍정적인것만 발동되다 누구하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순간 그 관계가 박살나는 조별과제가 생각나는 게임이죠 1보다의 쾌감은 없지만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가져와 관계과 박살나 망해도 새로 시작하면 되기에 1보다 쉽게 할수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 챕터가 기대됩니다
ㄹㅇ 진짜 스트 터졌을 때 딱 각성하는 뽕맛이 없어짐
각성이 안터지면 키보드가 터져요 ㅜㅜ
가볍게 플레이 = 닼던2
*"스트레스, 공포, 절망, 비이성적"* = 닼던1
하지만 적응되면 기쁨해피 던전
단점은 적응될때까지 많은 절망이 있다는것
닼던1의 어 씽귤러스트라잌!! 을 어케 버려.,..
@@유감-t9r 왜 뜨면 스트레스가 내려가는지 너무 이해가 잘 되던 씽귤러스뜨라잌
난 좀 질림… 파밍이 너무 길어… 5렙찍기 뭐이리 긴지…
@@seanshroom 그래서 하실때 뭐 노동요 같은거 트시고 하면 그나마 쫌 낫습니다
00:15 발음 좋다.
ㅈ됐다는 감정을 좀 더 잘 느끼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가주들은 닼던1에서 개ㅈ됐다를 많이 겪어서 이런걸로는 성에 안 찬다고
현재는 패치로 대부분의 스트레스 해소기가 일정 스트레스 이상부터 적용되게 바뀌어,
플레이어를 더욱 엿맥이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더욱 명확히 보이게 되었습니다.
얼리엑세스라 계속해서 게임의 양상과 메타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네요.
좀 더 합리적으로 바꿀 수 있었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엿만 맥이려는게 보이니까 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밸런싱이 아니라 그냥 엿먹이려는 걸로 밖에는 안 보여서
저는 다키스트 던전이 DLC 광기의 색체에서 완성되었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일단 느긋하게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갈 길이 멀긴 한데 모션이나 세기말적 분위기는 무척 마음에 들다 보니 1편과는 다르지만 잘 가다듬으면 이건 이것대로 괜찮을것 같기도 하니. 물론 그때쯤이면 엘븐엘븐엘븐링이 먼저 나올것 같은 느낌?
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결론의 전작의 재미하 함께 whw같음도 같이 계승됬다는거?
클리어후 다키스트 2에는 희망의 불씨를 이은사람의 마차가 아닌 몬스터에게 돈이나 뜯는 노상강도 마차가 되어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피로도가 크게 줄은것은 장점이라고 봅니다. 전작이랑은 운영이 다른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니 좋다고 볼수 있겠네요
솔직한 심정이라면 닼던 1에 저 영웅 모션을 가져오면 좋겠다... 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2는 1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페이크를 걸어서 뒤통수 친 느낌이에요.
맞음 그냥 1편에 2편 던전, 전투시스템만 그대로 가져오면 바로 대작임 도대체 영지 영웅 육성에서 오는 재미가 절반인 게임에서 그걸 뺄생각을 왜한건지...
늘 생각하지만 형 맴버십은 아깝지가 않아... 영상이 너무 빨리 나와서 넘모 기쁘당
머야 그와중에 외국어 개잘하는건 먼데 ㅋㅋㅋㅋ
정말로 루마니아 사람인가? ㅋㅋㅋㅋㅋ
이제 정식 출시 기념으로 다시 리뷰할때가 되었습니다 메탈킴이시여
닼던 1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싫을 수 있겠으나, 로그라이크 매니아라면 상당히 재밌고 매력있는 게임일 것
0:46 닼던 처음할때 존나짱짱할꺼라 생각한 디스미스 이용한 반격팟이 전멸했을때 허무함은 잊을순없음
누구든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크리가 터지기 전까지는
3:03 해본사람만 알수있는 공포랑 고통이다
그가 기대하지 않았다면 명실상부 킹황갓작이였었겠지...
형이 얼엑 게임을 기대 했으니 닼던은 망한거나 마찬가지야!
0:13 핫! 으디서 Korea가튼게 와서
우리의 다-키스트 던-전 투를 플레이 하려고
파티의 스트레스 지수와 함께 유저의 멘탈도 같이 탈곡시키는 건 여전합니다...
이형이 얼엑 리뷰할때마다 조마조마 하면서 보게되는건 기분탓인가
무슨소리야 아직 깨지도 못했는데 2가 나오다니 이건 악몽이다
오히려 긍정 관계가 지뢰가 되는 부분에선 여전히 닼던라이크다움
특히 연모 관계가 시발같은게 진짜....
요즘 나온 게임들이 얼리얼도 아니고 정식출시 상태로 풀프라이스 받아먹고 죄다 개박살을 내놓아서 그냥 좋아보임
1과 2의 차이점이 이정도면 호불호가 갈릴만 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20%치고는 퀄리티가 굉장히 만족스러운 겜. 제일 아쉬운점 어 싱귤러트 스트라이크!
0:31 다키스트 던전:아이스본
딜러 1: 좋아 한대만 더 때리면 저 망할 놈을 죽이겠군
이때 갑자기 막타를 치는 딜러 2
딜러 1: (대충 넌 뭣같고 뭣같은 놈이라 존시나 싫다고 하는 말)
딜러 2: (대충 딜러 1 인성 하수구 수준이라고 혐오하는 말)
유저 : 제발 그만해 미x놈들아
"저건 내 거였는데!"
2:44 스모키 에브리데이 ㅋㅋㅋ
음이 절로 생각나네ㅋㅋㅋ
이레서 철이형을 안 볼 수가 없어 ㅋㅋㅋ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2가 1의 계승작 이라기보다는 1의 스토리나 설정을 사용한 다른 작품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슬더슬같이 흘러가는 게임이면 후반부에 개사기쳐서 게임을쉽게 클리어하거나 똥꼬쇼해도 클리어가 힘든 두가지양상이 많이일어나는데 닥던이니까 전자없이 후자만 있겠지?
솔직히 얼리엑세스인데도 이정도로 잘 만들었다는건 진짜 좋다 1에 비해 장점은 기존 다키스트던전1을 안한 유저가 쉽게 접근할수 있고 기존작에 비해 모션이나 액션등 많이 발전된게 눈에 보일정도
단점이라고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터지는 각 직업별 대사가 아쉽다
딴건 모르겠는데 영기랑 붕괴 없어진건 진짜 마음에 안듬....관계 생겨서 나쁠건 없는데 그 관계가 영기랑 붕괴를 서포트하는 느낌이면 좋았을 텐데
역동적인 컷신은 어디로가고 쓸데없이 밋밋한 큰화면이 왔단 말인가...
"너 죽으면 안 돼! 너희 파티에서 한 명이라도 사상자가 나오면 안 돼!"
이런 다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다키스트 던전을 하다 보면, 최소한으로 억눌렀던 불이익이 쌓이다가 어느 순간 터져져서 "이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막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키스트 던전이란 IP를 이용한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이것만큼 재미있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가주님의 "씽귤라 쓰뜨라이크!"는 못 듣지만, 그것을 대신하듯 중보병과 나병환자의 묵직한 일격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어떤식으로 통수를 시원하게 까버리면서 샷건을 조지게 될지 좀 기대가 되긴하는데
1엔딩봤던 사람의 비율이 굉장히 낮은걸 잘짚어주신게 엔딩 본 사람의 비율이 낮을수록 후속작이 특별한 변화가 있지않는한 많이 망하더라고요
발전 가능성은 충분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밸패도 나름 잘 해주고 노가다 최소화, 운빨 요소 경감이라는 요점 정리도 잘 했고.
다만...그놈의 모델링이랑 신규 기벽 추가, 스테이지 디자인까지 하면 얼리엑세스 기간이 엄청 늘어날거고...
우리가 컨텐츠 부족으로 말라 죽기 전에 소소한 이야기라도 잘 풀어줬음 합니다. 아 그래서 레이널드 어디갔냐고 ㅋㅋㅋ
느그 레이널드 해골됐다고 ㅋㅋ
접근하기도 쉬워지고 플레이도 편해짐...
입문하기 좋고 몇번을 다시 플레이하기도 좋음...
단지 그게 ㅈ같은게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라는점...
썸네일이 진짜 맘에 드네 ㅋㅋㅋㅋㅋㅋ 서로 정치질하는거 보소 ㅋㅋㅋ
기대를 버려라 철킴 그게 닼던을 위한 일이다
pirates outlaws... 제 최애겜인데 언젠가 리뷰해주시면 좋겠군요..
"애정 어린"
"부러움"
그래도 전작을 해보지 않은 뉴비들 입장에서 봤을땐 진입장벽이 많이 줄어서 뉴비들이 접근하긴 더 쉬운듯 하더군요
그니깐 예전엔 이상한 옷을 입고 나를 채찍질하는 딥다크한 놈이었다면
지금은 분명히 정장을 입었는데 눈에 있어서는 안될 안대가 있는 느낌이라는 거죠?
그리고 우린 그거에 당하는 걸 즐기는 미친놈들이고
어디와 다르게 연모라는 자연스러운 pc를만들었네 보두앵과 중보병
약간 2가 "1에비해 자비로 워졌다"
딱 이 느낌임 ㅋㅋㅋㅋㅋㅋ 철형말대로
ㅈ됬다....의 임팩트가 좀 많이 줄어들었음
메탈킴 루마니아어 10분 영상 만들어주세요 5번째 듣고있으니까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슬더스랑 닼던1을 다 했던 가주로써 아쉽다고 계속 생각한 부분은 뭔가 슬더스처럼 로그라이크 특유의 운이 좋은판의 뽕맛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게 큰 아쉬움인 것 같아요
보통 랜덤으로 드랍되는 장신구가 좀 뽕맛이 있어서 기대되고 재밌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똑같으니까 로그라이크 특유의 매판마다 다른 느낌이나 잘한판이라는 느낌이 좀 많이 줄더라구요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경우는 이벤트나 카드의 숫자, 유물 등 랜덤으로 기대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큰 반면에, 다키스트 던전같은 경우는 랜덤 이벤트로 기대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적습니다.
이건 게임의 특성 차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일거에요.
닼던 얼마전에 시작해서 형 영상을 다시 보니 붕괴랑 영웅의 각성이 여기잇네
이 모든 단점은 "얼리억세스" 라는 이름의
무적쉴드로 커버된다
11월 5일자에 진행돤 패치에 관계이벤트가 더 적게 발생하는 대신 임팩트있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관계도 효과가 너무 사기라서 (거의 매 턴마다 힐,스트힐,딜,버프 등등 해줌)전작 처럼 플레이 하면 지옥이고 미연시만 잘하면 케쥬얼게임 되어버림 관계도 삭제 하던가 갈아엎든가 해야 함
" 아직은 싱귤로 스토리!!! "
로그라이트 요소가 강화된 것 뿐이고, 2가 굳이 영지관리물이라면 그냥 디펜스물이겠죠.
110세로 늘어난 인류의 기대수명을 90세까지 낮추어 줄 기대작이었는데... 과연 어떨런지...
사실 챕터1은 튜토리얼이었던거죠...
챕터1으로 사람을 끌어모아 심연으로 데려갈려는 레드훅의 기막힌 작전...
3:02 돌파자 역병...?
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지금 살지 말지도 고민되고..
이 부분은 아쉽고 이 부분이 아쉬우며 전작과는 다른 부분이 많고 이러고 저러고...
그래서 점수가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후기
얼리 치곤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정식서비스 시선으로 평가하려한다
정식 오픈이 기대됩니다!
챕터1이 플탐5시간 ㄷㄷㄷㄷ
삿을떄 그냥버전이랑 Experimental버전있는데 뭐해야하나요?
3d로 구현하다보니 전작보다 시간은 배로 걸릴것같은데.. 래드훅이라 의심은 좀 덜 하게되지만 게임이 완성단계까지 가는데에는 최소 2년은 걸리지않을까요
일단 메탈팀 스코어 4/5이므로 구매해도 괜찮다
망할 회복시스템 이랑 거의 확정으로 내 영웅들한테 들어오는 출혈이랑 화상은 진짜 답도없음 나 분명 출혈저항 화상저항 소모품 까지 써줬다고!
아직 1편을 접해보지 못한사람들은 그냥 1편을 할인가에 사서 멘탈 터지고 18개월후 2편 팔로업 하면됨..
오히려 2는 좀 해보고 싶네 다키스트 던전 1은 시도하기가 두려운 게임이었는데
21.11.12 구입 즉시 5시간50분, 2회차 1장 클리어 후 남김
다키스트 던전 1과 2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스크에 상응하는 리턴이 없는것이다. 다키스트 던전 1은(혈월기준) 리스크를 지면 확실한 리턴이 있지만, 2는 리스크는 그저 리스크일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선책지를 고르는 게임임에도 내가 내 길을 고르는게 아니라 리스크에 도망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1편을 혈월까지 다 깰때에는 진짜 영웅이 죽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았었는데, 2편은 상황이 거지같아지면 자연스레 포기하게된다. 역전의 발판이 없기 때문이다. 기대했던 관계도 시스템도 1차원적이고 단순한 논리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갓겜으로 변모할 수는 있겟지만 현재까지의 닼던2는 전작의 장점을 죽였음에도, 그보다 못한 게임이 되어 돌아왔다.
메탈킴님 에버트라이드라고 턴재 로그라이크 있는데 혹시 소재가 없다면 이거도...ㅎㅎ
디른 사람이 닼던2를 하는걸 보고
나는 배가 매우 아팠다...
이놈들이 왜이리 친한거야
서로 헐뜯고 욕하면서 폭사하란 말이야
뭔가 스핀오프작 같긴 했죠
그래도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게임플레이로 푸는건 좋았어요
역시 까지 않으면 영상을 만들수 없는 분
덤으로 다키1이 한국에서 상당히 팔렸는데 런칭 언어에 한국어가 없는것도 맘에 안듬
아마 심의를 통과 못한 상태에서 런칭을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심의 통과후에 풀린다는 이야기가...
분량이 부족해도 4점.......그렇담 정발이 온다면....!
정발이 올지..
유적이 올지..
러시아어도 그렇고 생각보다 휠씬 잘하시네
1도 로그라이크이긴 했는데
그런데 2는 2가 아니라 다키스 토피아 라고 불러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붕괴가 하나밖에 없는게 아쉬웠어 다양한 붕괴가 좋은데
대신에 적들이 죽문이 생겼고 확률이 생겼어 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왤케 순둥이가 되셨나요?
나병이 중보병에게
"안돼! 내사랑
나아진게 있는만큼 이건 좀...하는 것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할만한 가치는 있겠지요.
1도 하다 말았는데 2는 할 수 있긴 할려나....?
쉽게 말하면 쫄리는 맛이 줄어들음...
플스는 스킬정보 어떻게보나요 리뷰에 피시버전 리뷰라고 써놓으셔야할듯
이 게임이 다키스트 던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 : 어 씽귤러 스트라잌 삭제
솔직히 2보다는 3같은 느낌 2는 1을 살짝업글시키고 3에서 새시도를하는데 그걸 2부터 하네
이미 옆동네 고인물 가주들은 관계도 가지고 놀고ㅇ.....
다키스트 던전의 좆됨이 가장 큰 차별점이지만 다르게 보면 이게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 좀 조절한거같네요
뭐 아직 얼리니까 두고보면 알겠죠 닼던 유명 모더 마빈 서가 레드 훅 직원인 동시에 닼던 2 개발진인데
이겜 최고의 상징은 '연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1지역 밖에 열리지 않아서 ㅈ됨이 느껴지지 않지만 5지역 넘어가는 순간 오우씟;
아마 챕터식이라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음 챕터를 고른 뒤에 새로 플레이하는 식이 될 것 같습니다.
@@메탈킴 그럼 성장하는 요소가 없어서 더 별로일 것 같은데
닼던1 시작하자마자 기는공포 2연타에 전재산이 털리고 접은 기억이 나네요
아 트루킹 그는 후회하지않는다
어.... 그래서 닼소1 엔딩 못본 돌대가리가 해도 되나요?
저도 1 엔딩은 못봤는데 재밌어서 하루종일 붙잡게 되네요
확실이 1보다 캐릭터성이 떨어진단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1 찍먹만 한 입장으론 2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