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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20시간의 기적!! /나도 갈 수 있다~공룡능선!/봉정암 가는 길/소청대피소/신선대/마등령/오세암/1박 2일 공룡능선/Seoraksan /Bongjeon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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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ер 2024
- ⛰️산행날짜: 6월5일~6일 (소청대피소 1박)
⛰️산행코스:
1일차: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쌍룡폭포-봉정암-소청대피소(1박)(12.6km, 악 7시간 휴식, 점심, 촬영 포함)
2일차:소청봉-희운각대피소 -무너미고개-신선대-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오세암-영시암-백담사(15.3km, 약 12시간 30분, 휴식,점심, 촬영포함)
*산행을 꾸준히 하신 초보자분들만 가능합니다.
🧙🏻♀️소청대피소 1박이라 버너 코펠, 식사등의 부담을 안고 아침 6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용대리 백담사주차장 으로 갑니다.
백담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니 10시가 넘었네요. 2시까지 봉정암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백담사주차장에서 봉정암까지는 약 10.5km의 거리이고 해발 1244m에 위치하고 있어 고도를 많이 높여야 합니다. 기나긴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지나 설악산 암릉미를 대표하는 용아장성의 끝에서 봉정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록빛 계곡에 손을 담그며, 멋진 설악의 암릉에 감탄하다 보면 언제 올랐나 싶을 정도로 높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설악의 비경에 빠져 해탈고개까지 왔습니다. 해탈고개 500m 가 최고의 깔딱입니다. 이 고개를 오르면 사자바위가 나타나는데 봉정암 내설악과 대청을 오르는 능선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봉정암에 도착하여 사리탑을 오르고 적멸보궁을 보면서 점심공양은 못했지만 저녁공양이라도 먹을까 기다려 봅니다. 저녁공양은 5시 30분이라 1시간이상을 기다려야 해서 그냥 소청대피소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봉정암에서 소청대피소까지는 0.8km 거리는 가깝지만 경사가 해탈고개만큼이나 급해서 올라오기가 많이 힘듭니다. 더군다나 비까지 쏟아져서 사람을 긴장시킵니다. 비까지 맞으면 큰일입니다.
바삐 올라 소청대피소 도착하니 5시 방을 배정받고 나오니 비가 그쳤습니다. 배낭에 싸가지고 온 음식과 대피소 매점에서 햇반을 사서 라면끓여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일몰을 감상합니다.
대피소는 비교적 쾌적하고 별로 춥지않아 침낭없이 간단한 경량패딩으로도 괜찮네요.
다음날 새벽 4시 30분에 배낭을 주섬주섬 정리해서 소청봉으로 오릅니다. 공룡능선을 처음으로 가시는 언니를 꼭 완주시키기 위해 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합니다. 대청도 안 가고 중청도 안 가면서 체력을 아낍니다. 오직 공룡을 위해서~~
희운각대피소에서 아침을 햇반과 라면끓여서 먹고 점심으로 햇반하나 도시락으로 배낭에 넣고 공룡능선으로 출발합니다.
약 5km의 공룡능선 기다려라~~ 내가간다.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도 나지않는 공룡능선 생각보다 훨신 어렵네요.
주작의 공룡능선을 걸었을 때 그냥 오르고 내리고를 30번 했었는데 진짜 공룡능선은 오~~~~~르~~~~~막, 내~~~~~리~~~~~~막 거리가 엄청납니다. 신선대에서 보는 공룡능선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가면 갈수록 계속 내려가고.... 끝없는 오르막에 지쳐만 갑니다.
그래도 앞에 펼쳐지는 최고의 조망은 아무리 힘들어도 놓칠수가 없죠~~
조망이 좋은 곳에서는 핑게김에 실컷 놀다가 갑니다.
오늘 내로 내려가겠죠!!
가다 보니 1275봉도 나오고, 큰새봉도 나오고, 나한봉도 나오고....
시간 생각하지 않고 쉬엄 쉬엄 놀멍 쉬멍 가니 어느새 마등령 삼거리....
오세암을 내려옵니다.
공룡능선 완주 했습니다.
공룡은 즐겁게 했는데 오세암에서 영시암, 백담사까지 길이도 길고, 지루한 길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제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공룡능선 너무나 여유롭게 완주했습니다.
00:00 인트로
01:05 백담사로 출발
01:21 백담사에서 봉정암으로~
02:23 영시암
03:59 수렴동대피소
05:00 만수폭포
06:16 관음폭포
07:51 쌍용폭포
09:29 봉정교
09:57 해탈고개
11:11 사자바위
12:06 봉정암
16:40 소청대피소
18:00 소청에서 저녁
20:00 공룡능선을 향하여 출발
20:26 소청봉
21:43 희운각대피소
23:41 신선대
26:26 넘어진 나무문
32:43 촛대바위
34:12 1275봉 안부
35:40 킹콩바위
37:57 큰새봉옆
39:34 큰새봉조망
41:00 나한봉올라가는 길
43:43 마등령삼거리
45:29 오세암
46:31 영시암
47:23 백담사입구
#설악산 #공룡능선 #봉정암 #소청대피소 #소청봉 #trekking #등산 #적멸보궁 #사리탑 #신선대#서북능선 #마등령 #희운각대피소 #Seoraksan #Daecheongbong #nationalpark #Bongjeongam #설악산공룡능선
*음악은 여기서~
artlist.io/royalty-free-music...
*뒤풀이식당:속초곰치국
![Spend a night at a shelter at Seoraksan National Park in Korea [25km trekking]](http://i.ytimg.com/vi/B926MmsB7zY/mqdefault.jpg)
![[Hiking] 강원 속초 설악산 울산바위+토왕성폭포 | 나홀로 거대한 바윗덩이에 올라 동해바다 조망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 감상해보기 | 소공원 코스 | 설악산 국립공원](/img/n.gif)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 현장 영상 많이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게 걸은 만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역시 공룡입니다 너무 그리운곳입니다 감사히 잘 시청할께요❤
역시 공룡이죠!
자신감 떨어져서 감히 못갔는데 가보니깐 완주하게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영상으로 봐도 험악한 코스네요
욕시 공룡능선의 아름다운 비경은
언제봐도 좋아요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설악 공룡능선 힘들지만 비경을 볼 수 있어 찾았는데 머리속에는 아름다운 기억뿐이고 그렇게 오르내림이 많은 줄을 몰랐네요.
힘들게 완주한 만큼 그 아름다움도 좋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룡 너무멋찝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너무 멋진 공룡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늘 누군가를 따라가다가 이번이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많이 긴장했었는데 할 만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청에서 1뱍을 하셨군요
비가 내리는 소청대피소 수고하셨네요
1275봉에 오르는 사람들은 여전하군요
킹콩바위도 멋지고 마등령이 보이면
참 안도감이 들기는 합니다 ㅎㅎ
수고한 두발 잠시 피로를 푸는 맛이 좋습니다
멋진 여름의 설악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공룡능선을 하루에 다 걷기는 체력에 무리라 소청산장을 예약하고 갔는데 배낭의 무게가 좀 부담이 되네요.
평일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현충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공룡을 왔네요.
1275봉은 오르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 정체가 심해서 감히 올라갈 생각을 못했습니다.
처음 간 지인들이랑 공룡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반갑습니다 여성 산악인이 잘 안보여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찾아뵈께요😊😊😊😊😊😊😊😊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악인은 아니고 은퇴후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아름다운 산 즐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안해본 것 하나씩 도전하면서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시기에 잘 다녀오셨어요. 전 세계를 트레킹하는 것 같습니다.
전 19년전 8월에 혼자 이 코스로 산행했는데
수렴동계곡이 참 아름답다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세요.
여유롭게 다녀오려고 했는데 현충일과 겹쳐 공룡능선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늘 평일에만 한가하게 다니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걸을 수 있을 때 다 다녀보려고 열심히 외국산행도 하고 있습니다.
해외산행을 다니니 국내산행에 좀 소홀해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청에서 1박하시고 여유롭게 공룡타시구 봉정암은 언제 봐도 편안하구 좋습니다. 저도 간만에 공룡타러 가고 십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소청에서 1박하니 다음날 오름길을 걷지 않도 공룡만 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덥고 오르막 내리막은 길고...
물은 부족하고...
다음에는 희운각에서 1박하고 공룡능선 가봐야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설악산입니다. 또 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그렇죠!
우리나라 최고의 산 설악산
정말 아름다운 산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코스를 가고싶은데 당일치기는 넘 힘든것같아 암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공룡 쉬운코스로 가려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름이와서 담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설악의 최고의코스 빛이납니다. ㅎㅎ
이곳에 가고싶습니다 ❤❤
1275봉에 오르고싶습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 공룡능선 산행하기 힘들죠!
저도 더워서 많이 힘들었어요.
물은 희운각에서 채워서 가져갔는데 많이 가지고 가려니 무겁고 해서 1병만 들고 갔는데 아껴 아껴 먹고 오세암에서 물받아서 1병 통째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여름에는 물때문에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와~ 저는 올라갈 상상도 못하는 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시니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대단하세요~ 😊
저도 상상만 하다가 이번에 한 번 가봤습니다.
소청대피소 1박하니 힘들었지만 공룡능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바위 조망터가 정말 풍경이 압권이네요 역시 설악산입니다.
빼놓지 말고 이름난 곳은 다 들러봐야 하는 곳이죠
그래도 소청대피소에 일직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고지대에서 장시간 비를 맞으셨다면
감기 걸릴 수도 있으니 ~
설악산에서 밤을 맞이한다는 것 정말 해보고 싶은 버킷인데..아직 그걸 못하고 있어서
부러운 마음으로 영상을 보네요
전날 비가 와서 멋진 날씨를 만나셨음 좋았을텐데 파란 하늘이 아니어서 제가 더 아쉽네요
멋진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다행히 가는 날은 조망이 좋아서 설악을 잘 봤습니다.
비는 좀 맞았지만....
대피소 1박이라 일몰과 일출을 기대했는데 그걸 못봐서 좀 아쉬웠고 공룡능선 가는 길 하늘이 쾌청하진 못했지만 그 풍경을 즐길만큼 여유가 없어 그냥 바람부는 곳이면 앉아서 쉬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박 2일로 여의롭게 다녀오셨군요!!!
서라기는 늘 언제, 누가 찍은 영상으로 봐도 새롭고 신비스로운것 같아요~~^^✌🏻✌🏻✌🏻👍🏻👍🏻👍🏻
초보라 하루만에는 못할 것 같아 소청1박하고 걸었습니다.
다음에는 희운각 예약해서 더 쉽게 다녀올까 합니다.
영상으로만 보다가 오랜만에 내 발로 밟는 공룡능선길 너무 좋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t.walkway 👏🏻👏🏻👏🏻
산길tv님 웅자다녀갑니다 😊😊
8일날 웅자가 비맞으며 한계령~대청~소청대피소에서 1박하고 백담사로 내려왔는데요😊😊😊
꺼꾸로 올라오시는거 보니
대단합니다😊😊😊
오르는길 쉽지않건데요
사자바위를 안가고 내려왔군여😅😅😅😅
어마니나 반대로 올라가시는거 보내 이상해요😅😅😅
소청대피소 저녁은 정말 맛있어요😅😅😅😅
몇일만 빨리갔으면 옆에서 드셨겠다😂😂😂😂
웅자는 하루종일 곰탕만 구경했는데😅설악산이 차별하네요😁😁😁
공룡능선 오르락내리락 신선대부터 1275봉 나한봉 마득령까지😊😊😊
하하호호 웃으며 지나가는군요
대단하세요😅😅😅😅
언젠가 웅자도 공룡을 가는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아! 웅자님도 소청에서 1박하셨군요.
같은 날이었으면 다른 건 없어도 라면은 끓여드릴 수 있었는데~
저도 첫날 날씨가 좋았는데 소청대피소 오르는 길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때문에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그래서 멋진 일몰도 다음날 일출도 제대로 못보고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설악산을 보고 걸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지인중에 처음 공룡능선을 걷는 분이 있어 이렇게 천천히 걸으니 충분히 갈 수 있었습니다.
웅자님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길님 버전으로 보는 설악공룡!! 아주 멋집니다!
백담사로 소청 1박 하고 공룡타는 일정이 탁월하십니다!
구석구석 잘보여주셔서 계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첫날 사자바위에서 보는 내설악 운치가 끝내줍니다.
소청대피소에서 벗님들과의 만찬..너무 맛나겠어요!!
공룡을 다 타고 넘은 후에 이어지는 오세암 하산길도 궁금했습니다.
백담사까지 긴~~하산길 꽤 힘드셨을 듯 합니다.
멋진 산행 잘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겨우 다녀왔습니다.
정말 천천히 여유있게 500m 가다가 쉬고 500m오르고 쉬고 하면서 겨우 완주했습니다.
소청대피소에서 1박하니깐 할 수 있네요.
언제 또 갈 수 있을 지 몰라 구석구석 잘 찍었습니다.
다른분들 영상보니 큰새봉도 오르고 1275봉도 오르고 오세암 뒤에도 오르는 봉우리가 있던데 오직 한길로만 꾸준히 걸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까지 갔을때 자기체력의 50%정도가 남는 산을 등산해야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내려올수있고 자연을 즐겁게 즐길수있게됩니다. 낮은 산에서 충분히 체력을 올리신후 조금식 높은산에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등산시작 15년만에 공룡능선을 처음 갔습니다. 집에서 5시간 운전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힘들다는 생각없이 마음껏 즐기고 왔네요. 욕심부려 등산하면 사망에 이르기도합니다. 이번주말에도 설악산에서 한분이 사망하고 세병이 크게다치셧네요.
결론은 공룡능선은 초보자가 절대 가면 안된다입니다!!!
2년 동안 평소 조금씩 산행하고 긴 거리 체력 소진하지 않게 대피소에서 1박하면서 천천히 체력보충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산에서 무리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번엔 오래간만에 올라오네!
우리 친구 체력보충 완료🎉
설악산 다녀와서 다시 체력 고갈이다!
@@Mt.walkway 오잉? 그라믄 안되는디...ㅠㅠ
아름다운 한반도의 설악산..
우리나라 최고의 산, 늘 가고싶은 산 설악산입니다.
쌍룡폭포는 물이 만이 줄었네요.
소청대피소 일몰 마지막 부분 멋지고 멋집니다.
다음주에 소청대피소 가는데...산길 님 발자취 따라서 공룡을 넘어야 하나 봅니다>
마등령에서 오세암 하산길에는 아직도 큰앵초가 폈네요
멋진 공룡산행입니다
오담tv님 영상보면서 큰새봉 나한봉 봉우리 명칭들 다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더 가까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아! 또 설악 공룡능선 가시나봐요.
저도 또 가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한 동안은 생각도 안하렵니다.
공룡능선 안전하게 다녀오십시오.
@@Mt.walkway 알고 가면 더 재밌어요.
시원한 주말 저녁 되세요
보고픈 언니~
산길티브에서 보내요~^^
가고싶다고 했던 공룡능선을 하셨네요~
나랑 같이하자고 했던것 같은데~ㅠㅠ
올 겨울에 한번더~~~ㅎㅎ
자세히 잘 보고 갑니다 ~♡♡♡
보고픈 산가연님~
내가 금북정맥을 안가니 볼 수가 없네!!
졸업하는 날은 가보려고 하는데~
이제 자신있게 산장에서 자고 설악 공룡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가을이나 겨울에 설악 공룡 꼭 같이 가!!
인도 카슈미르에서 만나!!
대단하십니다.소청산장에서 공룡을 뛰고 백담사에 6시까지 오셨단거네요.😮🎉
수렴동계곡에서 좀 놀다가 5시 30분 버스타고 내려왔습니다.
거의 12시간 걸린 듯...
놀멍 쉬멍 걸으면서 총 20시간 걸려서 공룡능선 완주한 것 같습니다~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입니다. 산길님 ❤❤❤소청에서 1박하시고 멋진 일몰도 감상하시고 대청봉ㅈ은 첫날 올라갔다오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아쉽네요 ..그래도 희운각으로 공룡 멋지게 즐기시고 오세암에서 공양 안하셨나요 ?배고픈데 안찍었나요? ㅎㅎ 나중에 힘드셔서 목소리가 안나와요 발이 너무 힘들어해유. 족탕 하면서 피로 쫙 풀리네요 수고하셨어요 ❤❤❤❤😊😊😊😊
안녕하세요?
외국으로만 돌아다니고 국내산행을 너무 못해서 몸이 좀 지친상태에서 갔나봐요.
봉정암 공양도 못얻어먹고, 오세암 점심 공양도 못얻어먹었습니다~ㅋ
첫날 대청봉 갔어야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긴장해서 못갔습니다.
오직 공룡능선만 목표로 다녀왔습니다.
체력이 안되 별로 즐기지를 못했네요.
조성휘님과 대장님 올라가던 큰새봉도 오르고 싶었는데...
그래도 함께한 언니가 처음으로 공룡능선 완주라 뿌듯한 성취감을 함께 느꼈습니다.
이제 공룡능선 혼자라도 갈 수 있는 자신감이 쪼끔 생겼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t.walkway수고하셨어요 좋은분들과의 추억이 훨 소중하죠 공양을 못 드셔서 아쉽네요 😂😂 자신감 백배 충전 최고세요 홧팅 ❤❤❤❤
공룡능선은 설악산 여러코스 중 난이도 최상급입니다. 초보자는 백담사~영시암 왕복 코스 수준입니다.
네~최상급코스라 20시간 걸렸습니다.
백담사 영시암은 왕복 2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 초보가 공룡을 어떻게 갑니까?
거기까지 오르지도 못해요. 아무생각없이 제목 짓지 마세요. 체력이 안되는데 산에갔다가 죽도록 고생하고 잘못하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영상보니 등산을 많이 즐기시는 분이 무슨 초보라고..
대한민국 국민 특성이 남과 비교하는거에요.
남들에 비해 늦거나 부족하면 자신을 합리화시키려고 초보라고 하는겁니다.
이런 무책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영상보고 아줌마고 초보인데 공룡을 갔다왔으니 나도 갈수있겠다.. 쉽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공룡능선 아무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등산에서의 초보란 하루에 7~8km의 산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5~6km산행할 수 있는 사람은 왕초보, 하루에 10~15km 산행할 수 있는 사람은 중급, 20km이상 종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름 고수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제목을 붙였네요.
등산 1도 모르는 사람이 이영상보고 공룡능선 절대 오르면 안되죠!!
함께하신 분 중에 공룡능선 처음인 분이 있어 소청대피소 1박하고 천천히 걸어서 겨우 공룡넘어와서 성취감에 이렇게 제목을 지었습니다.
다시한 번 말씁드리지만 등산 1도 모르는 초보분들은 공룡능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