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脳警察 それでも私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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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栗田拓一郎-k2f
    @栗田拓一郎-k2f Рік тому +6

    約40年前初めて聞いた頭脳警察❗️もう再結成出来ないのが悲しいですがパンタ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名曲すぎます…

  • @ジョンモラガ
    @ジョンモラガ 2 роки тому +12

    15歳の死にたい時期に聴いた時はめちゃくちゃ泣いて
    今34歳になって聴いても涙は出ないけど、本当の意味で胸に刺さる
    この先も何かを求め生き続けたい

  • @治武浩司
    @治武浩司 Рік тому +10

    本日の新聞で死去されたのを知りました。
    小学校の頃、兄の影響でソニー製ラジカセ、スタジオ1700から「銃を取れ」が流れ、衝撃を受けました。60になった今でも聴いています。パンタの曲はどれも名曲ですが私の中では「それでもわたしは」がベストワンです。あなたのお陰で乗り越えられた壁は数知れない。ご冥福をお祈り致します。

  • @hondacb1271
    @hondacb1271 2 роки тому +8

    頭警の歌ではこれが一番好き。だったな。。。80年代後半だと頭警はもはや伝説というか歴史あつかいだったのだが。高校生で初めて聞いたときは衝撃的だったよ。。

  • @治武浩司
    @治武浩司 3 роки тому +14

    私のバイブルです。生きるとは何か、お金とは何か、苦悩の中でもがき続ける時代に出会った私にとっての「讃美歌」です。

  • @RelaxTime87
    @RelaxTime87 7 років тому +12

    もちろん名曲です!

  • @AMPCM
    @AMPCM 3 роки тому +7

    やっぱりセカンドが落ち着きますね。

  • @緑黄色-p4g
    @緑黄色-p4g 4 роки тому +4

    永遠の、謎

  • @治武浩司
    @治武浩司 3 роки тому +5

    このジャケットの場所、今は横浜の観光名所「赤レンガ倉庫」でしょうか?

    • @ジョンモラガ
      @ジョンモラガ 2 роки тому +5

      そうですよ。
      2018年には、このアルバムの再録LIVE盤が発売されたのですが
      時を経て、かっこいい老人になったPANTAとTOSHIが、同じポーズで写ってるジャケットは必見です。
      ちなみに、その赤レンガ倉庫で開催されたLIVEに私も参戦したのですが、「それでも私は」のイントロが流れた瞬間は魂が震えました。

  • @MrChika344
    @MrChika344 7 років тому +10

    資本主義の底辺の叫びなんかこれは
    いい歌だね

  • @junichi1955tsukimura
    @junichi1955tsukimura 6 років тому +7

    パンタとハルは決定的にこの時、もがいていて大人の価値観と対峙していた。気ちがいじみた熱い心で……。

  • @kzhaaseee3385
    @kzhaaseee3385 4 роки тому +2

    巣籠もりでいったのがこれ

  • @youiti2nz
    @youiti2nz 8 років тому +4

  • @이동호-n6e
    @이동호-n6e 4 дні тому

    친구들은 내가 너무 변했다고 말해
    선생님은 내가 용서할 수 없는 놈이라고 말해
    아무 의미도 없는 타협의 날들을 강요당하며
    연인은 내가 너무나 타락했다고 말해
    난 모르겠어, 살아간다는 게 뭔지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머리부터 단정 지어버리는 그 사람들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어
    무언가를… 무언가를…
    사랑과 평화를 외치며 살아가는 게 삶일까?
    진실을 끝없이 추구하며 살아가는 게 삶일까?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삶일까?
    돈을 많이 벌고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게 삶일까?
    난 모르겠어, 살아간다는 게 뭔지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욕설을 퍼붓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어
    무언가를… 무언가를…
    날 비웃는 사람들을 아무리 미워해도
    날 돌봐주는 사람들을 아무리 믿어도
    내일이란 건 누구도 알 수 없어
    날 사랑해주는 사람과 아무리 껴안아도
    내일을 결정짓는 건 난 할 수가 없어
    날 감옥에 가두려는 사람들이 있어도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어
    무언가를… 무언가를…
    흘러내리는 눈물에 내게 물어봤지만
    자유로운 하늘에 쉼터를 물어봤지만
    눈물도 하늘도 아무것도
    답해주지 않았어
    난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었나 봐
    난 모르겠어, 살아간다는 게 뭔지
    무엇이 불만이냐며 계속 떠드는 사람들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어
    무언가를… 무언가를…
    매일의 시간이 단단히 이어져 있다면
    과거를 잃고 고통이 사라질 수 있다면
    고통 속에 머물던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날 이끄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그래도 난 모르겠어, 살아간다는 게 뭔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벽은 무엇일까?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어
    무언가를…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