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리의 총, 조선의 무기가 되다 | 스나이더-엔필드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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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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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위기를 맞은 조선이 처음으로 입수한 근대식 소총은 무엇이었을까요? 한국과 일본의 근대사를 최전선에서 목격했던 영국의 소총, '스나이더-엔필드(Snider-Enfield)'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 영상은 제작자와의 협력이나 후원 없이 제작된 독립적인 리뷰입니다.
제작자 소제웍스 | / vutus1
00:00 인사말과 '소제웍스' 소개
00:42 강화도조약과 첫 근대식 소총
02:03 왜 영국제 소총일까?
03:25 스나이더-엔필드의 개발사
04:48 스나이더-엔필드의 특징
06:41 조선과의 인연
07:55 마무리 인사
![[전시투어-다시보기] 화력조선 특별전 Ⅱ : 변혁의 불꽃, 그리고 한계 1 - 각 군영에서 만든 조총들](http://i.ytimg.com/vi/zX-KNIGp3-g/mqdefault.jpg)
![[전시투어-다시보기] 화력조선 특별전 Ⅱ : 변혁의 불꽃, 그리고 한계 1 - 각 군영에서 만든 조총들](/img/tr.png)
![【ENG SUB】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The Explosive Siege of Chongjuseong](http://i.ytimg.com/vi/VNKWX9b7k_8/mqdefault.jpg)
![[온라인최초공개] 한국인의 자존심! 우리나라 최초의 소총 대.한.식.소.총](/img/n.gif)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 많이 올러 주셔요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블로그만 알고 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셨군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스나이더 엔필드 소총을 이렇게 보니 묘하네요. 롤링블록도 가능하실지...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혹시 해군 관련 영상도 들어 주실 수 있나요?😊
우와. 재밌네요.
요즘은 임오군란 일어나도 안이상하지
아아ㅠㅠ클래식총 너무 좋습니다
레밍턴 뢀링블롹도 보고싶네요 ㅎㅎ
이야~ 쏘는게 리얼하시네5:39
나중에 한번 현대식 전장식 소총 부탁드립니다
스나이더-엔필드 소총최초 의 근대식 소총
리-엔필드SMLE No. 1 Mk 이나 스프링필드 1903 소총 도 부탁드립니다
Did this come from Japan? I read that some Mauser 1871, Gras 1874, Chassepot and Dreyse needle rifles were also purchased by Japan in the 1870s before they adopted the Murata rifle. I am curious to know if some of these also made their way to Korea.
The most of these Korean Snider-Enfields was surplus, post-Satsuma Rebellion property from Japan. Later, the Korean Empire (1897-1910) adopted European rifles from various distributors, e.g. Mauser Gewehr 71 (Qing), Berdan II (Russian Empire), and Gras (France).
그라소총도 썼다지요
이 총을 우리나라 사람이 소개하는건 첨이네
1894동학농민전쟁에서 농민군을 학살했던 경군의 무기는
개틀링기관총이나 무라타소총이 아니라,
여기 소개된 스나이더소총,..
우금치 고막포 하동 석들개에서
집중연사력과 사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처음 보네요,..
😊영화 줄루의 그 소총인가????
난 단발식 트랩도어건은 마티니헨리소총 단발 연사총은 헨리라이플이 제일 좋더라
와 그 당시라면 혁신이네 전술 자체가 바뀌겠다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나왔나,,,군대시절 가보니 로마시대부터의 무기가 진열되어 있더군,,가볼만하더군,,,
다음 편은 레밍턴 롤링블럭 좀 어떻게...희망사항입니다
이총은 단발식 후장 소촣 지금 문제는 이런 커스텀총(?)에대한 데이터도 없는게 문제임. 그리고 관련 법또 없어 이런취미 좋아해도 결국엔 총포 도검법 위반으로 콩밥먹던가 벌금 세게 먹고 이자리 털게되니 문제입니다.
앞에 컬러파츠가 없다면 불법입니다
물론 0.2J을 넘어서도 안되죠
@@user-zs3vc6rk3z어 저 소총은 19세기 가량에 쓰인 머스킷 복원품 모델건 이라 현재 총포협에서는 칼라파츠를 안달아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데닉스(denix)사의 머스킷 모델건이죠.
당시 유럽은 단발식 레버형식 소총 이었는데 독일만 유일하게 니들건 으로 단발식 볼트액션식 소총을 사용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승리하고 또 보불전쟁 에서 나폴레옹3세 의 프랑스군을 무찔럿음
마티니 헨리 소총은 영화 줄루에서 일제 사격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ua-cam.com/video/tPegFguqR8o/v-deo.html
냉병기 vs 후장식 장전소총의 대결이 매우 흥미진진했던 영화죠
근대화를 빨리했어야했는데.....
빠른 근대화가 답은 아니에여 개항속도로만 치면 베트남이 일본보다 빨랐지만 결국 프랑스한테 먹혔습니다
@@user-we2ex3sy5z ㅠㅠ
광무개혁을 좀 더 일찍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yunetae 차피 조선식 양무운동이라 청일전쟁 청나라꼴났을듯
1. 소위 나선정벌 조총수는 모두 조선군 이었는데. 러시아 코사크족(우크라이나출신) 병사에서 격발식 소총을 노획해서 조선에서 연구한결과... 너무 복잡해지고 비싸고(당시 총병체걔 돈드는게 임란전 농민군의 몇배였슴)가성비가 영별로란결론. 당시 총포를가장 잘 다룬게 영국.. 이유는 남미 초산광산서 무한들여올수 있어서. 가장 훈련도가 높았씀.. 나머진 같은 유럽이라도 운용비가 비싸서 훈련도 잘못하던 시저ㅜㄹ
2.신미양요의 압도적 패배때문임.. 당시 미군은 200미터 조선은 30미터? 사거리였슴. 강선의 위력 그러다 보니 조선사망자들 절대다수 조준사격에 머리맞아죽었슴. 병인양요에선 목화솜 방탄복,,(방탄은 되는데.. 문제는 불이붙는다는것. 그래서 물에 빠져 불끌라다 익사함.. 그걸보고 적군왈.. 진짜 용감하다?..라고라고라고, ㅎ
그것과 우금치전투 캐틀링건..이 큰역활.그래봐야 늦어지만
대한제국군은 볼트액션?
후장쓰다가 전장 쓰면 답답해서 못쓸듯
학교때 존나 귀엽고 항상 앞에서 두번째 앉던 똘망햇던 내 친구생각나네ㅋㅋ
갑신정변이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쿠데타 아~옥균이형
그래도 한일 병탄 을 피할수 없었을겁니다. 왜는 1870년 부터 조선 을 먹을려고 계획 했으니까요.
똑같음.
학예사님 영상 내용은 아닌데 육혈포가 리볼버인가요
대신 답을....
육(여섯六)혈(구멍穴).... 즉, 정확하게 말하면 6발 장전 되는 리볼버를 말 한다는...
학예사님은 아니지만 짧은 지식으로 답을 드린다면...
6개의 구멍이 있다고 해서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에서 리볼버를 六穴砲라고 부른기사나 작품들이 보입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의 기록의 최초시기인 1920년대 기사에도 있는것을 보면 실제로는 아마도 처음으로 들여왔던 시기부터 이렇게 불리지 않았을까 추정됩니다.
다만 기록으로 봐선 대 개 한자로 된 군사용어출처가 일본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六穴砲는 일본에선 쓰이지 않은듯 합니다. 일본에선 탄창이 회전하는 특성을 빗대 회전식 권총이라고 지칭 했던거 같습니다.
좀 더 추측을 하자면, '리볼버'라는 영어 단어를 비슷한 발음이 나는 한자로 표시하면서 그 의미도 비슷하게 맞도록 한 경우가 아닐까...... 한다는..(우리나라인지, 일본인지, 중국인지.... 아무튼 한자 문화권에서...)
광복군 군복 기원1일차
구한말 별기군 오합지졸 무능군대 수준 이였지🤬😤
아예..
원종단 웰컴
@@Boshi_kecheng 원종단 누구?!
어르신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그냥 잠이나 자러가세요
20년간 수련한 사무라이들이 총알을 맞고 병신처럼 죽어갔다
저딴총을 25년이나 사용했으니 일본에 쳐발리지. 방사청부터 구속하는게 대책이지.
결국 방사청때문에 망한건데
나중엔 볼트액션식 소총들도 도입했습니다.
조선이 총기를 받아들일 때 성급했던건 영국 러시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등의 여러 국가의 소총을 받아들인 것이 문제임! 탄약의 보급이 뒤를 따르는데 통일되지 못한 탄환의 종류가 너무 많아 전쟁이나 전투에 보급이 난잡해질 수 밖에 없었음!
빠가 죠센징.^^
요즘의 잣대로 19세기를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최신형 소총이 10년만 지나도 구닥다리 되기 십상이던 19세기의 총기 기술 발전상과 조선-대한제국의 열악한 재정을 생각하셔야죠.
2024년 현재는 30년 전이나 60년 전에 만들어진 K2소총이나 M16 소총을 사용하더라도 탄약이나 일부 부수기재는 호환이 가능할 정도지만
5~10연발 무연화약 볼트액션이 대세로 정착한 러일전쟁 개전시점 1904년을 기준으로 30년 전 소총을 찾으면 단발 흑색화약 소총들이, 60년전 소총들을 찾으면 흑색화약은 기본이요 총구를 통해 장전하는 전장식 장전법에 격발수단도 초기 뇌관식이거나 발전이 좀 더딘 유럽국가면 부싯돌 격발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큰맘먹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 총기공장을 만들어 대량생산해봐야 10년이 지나면 더이상 아무도 안 쓸 완전 고물딱지가 되기 십상인 세상에서, 가난한 농업국 조선이 과연 말처럼 쉽게 규격 통일같은 배부른 소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요는 소총과 탄약을 대량생산/대량보급할 수 있는 경제력과 국력이 받쳐주지 않는 당대 조선의 상황과 현실에서 정말 개인화기와 탄약의 일원화를 주문하는것도 탁상공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tachap7714 그럼 같은 시기의 일본은?
그 국력을 못 키운 조선인이 빠가.^^
@@user-jb5me9si9b종북왜구의 평균 이해능력 수준입니다.
조선 역시 탄약의 일원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고,
롤링블럭과 개틀링건이 사용하는 45-70 탄약으로 통일하려고 했습니다.
(기기창의 일 중 하나가 다른 탄약을 45-70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의 여파로 경제가 개박살 나면서,
아무 총기나 있는대로 긁어모으는 신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