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현판부터 '임금의 길'까지…옛 모습 되찾은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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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광화문의 제 모습이 158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진 월대부터 잘못 복원됐던 현판까지 애초의 모습을 되찾았는데요, 먼저 새롭게 제작된 광화문 현판부터 확인하시죠.
    어젯밤 서울 광화문 앞에 환한 조명이 켜졌습니다. 새로운 월대 위로 광화문 현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검은색 바탕에 황금색 글씨로 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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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9

  • @Nano_1123
    @Nano_1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댓글들 진짜 놀랍네..고서들도 그냥 싹 다 한글로 바꿔서 박물관에 전시하라고 하지 그러냐

    • @마이동영상
      @마이동영상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이쿠!
      조선왕조실록은 이미 하고 있어요.
      앞으로 50년 정도 걸릴거랍니다.

    • @지갑속3000원
      @지갑속3000원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이구 일본 교복입은 그림을 프로필로 달고 있으면서 이런 말 하다니 놀랍네

    • @Nano_1123
      @Nano_1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이동영상 누가 번안을 말하랍니까? 아예 대체해서 전시하란 소리지;

    • @Nano_1123
      @Nano_1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갑속3000원 누구보다 한글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근데 저건 그냥 역사에 기반해서 현판 바꾼 건데 뭐 한글 타도냐 그게? 저거 현판 한자로 바꾼다고 교과서랑 신문에 다시 한문 도입한답니까?

    • @Nano_1123
      @Nano_1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갑속3000원 마땅한 근거나 없으니 사람 프로필이나 물고 늘어지지 참나

  • @roadspothunter
    @roadspothunt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서수상의 존재와 소장처를 분석한 유투브 영상을 문화재청에 제보를 한 제보자 2명 중 한명입니다.
    서수상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일련이 과정에 있어서...
    기증자인 삼성그룹 이건희 유족만 언론들이 강조를 하고...
    이건희 유족조차 모르고 있던 서수상의 존재와 원래 위치를 연구하고 그 동영상을 문화재청에 제보를 한...
    제보자 2명(유투브 제작자와 국민신문고 제보자)에 대해서는 한국 언론들이 철저하게 외면하는 현실...
    제보가 없었더라면 기증도 없었을 것인데 말이죠...
    앞으로 이렇게 되면 시민들의 제보가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복원식 이후부터 기분이 좀 복잡 미묘합니다.

  • @TheLimeCurd
    @TheLimeCur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효자동 주민이고 이 근처 오래전부터 살던 사람들은 다 알고 동감하겠지만, 원래부터 차가 막히던 곳이고, 지난 20년 가까이 쉬지 않고 계속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뒤집어 엎어 놓더니 월대복원 한답시고 2년 가까이 급커브를 만들어 놔서 아주 정체지옥이다 저긴... 역사물 복원 다 좋은데, 이런 고질적인 문제에 해결책을 마련하고 했어야지... 동네주민들이 고통을 당하던 불편을 당하던 지들 하고 싶은말 아무데서나 확성기 틀어놓고 뽕짝 틀고 염병 부르스를 추며 표현의 자유 이 ㅈㄹ떠는 정치병자들/단체들도 그렇고 어휴 진짜...

    • @jjjkim7016
      @jjjkim70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라에서 뭐만한다하면 이 ㅈㄹ이니 ㅋㅋ님찡찡보단 역사복원이 더 가치있고 중요함

  • @초여름-p9i
    @초여름-p9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참 잘한 일 입니다
    이제 돈의문 과 환구단도
    복원시킬 때가 됐습니다
    둘다 우리 귀한 보물이죠

  • @user-mw2vf4ce4s
    @user-mw2vf4ce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06년 노무현 때 유홍준이 월대복원을 주장했다니 기가 막힌다

  •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사스런 일이지만, 윤 씨가 저것을 어떻게 하면 못하게 할까 궁리 중 아닐까요?
    일본은 우리 문화재가 재건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니까요.
    오명수도 국민에게 못먹여 환장한 윤 씨가 뭐는 못하겠습니까?
    제 말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글쎄요., 제 말이 맞나 한번 봅시다.

  • @yh.J-f3q
    @yh.J-f3q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왜 훌륭한 한글로 100년 간 있던 한글 현판을 중국글자 한자로 가짜로 만들어 다냐? 100년의 역사는 역사가 아니냐? 다시 한글로 하자 외국인들은 특히 중국인들이 뭐라고 할지 염려된다

    • @TheButterPrince
      @TheButterPrin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ㅋㅋㅋ 일본인들도 한자 쓰는데 뭐 ㅋㅋㅋ

    • @나쁜놈박멸
      @나쁜놈박멸 11 місяців тому

      중국인들 개 짖는 소리에 반응할 필요 있나 싶네요. 어차피 서양이 발명한 물건들에 쌓여서 생활하는 게 동양인인데.

    • @SuperWonder
      @SuperWond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복원한거잖아.

    • @Techloverhere
      @Techloverher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광화문 원래 한자엿는데뭠개소리임

    • @failan1211
      @failan12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불리고 있는 니 이름이 순한글 이름이라면 인정~

  • @이하데스
    @이하데스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제 용산에서 광화문으로 이전하면 되겠네요.
    대통령이 아니라 왕이되고싶은분에게 양보하세요

    • @yds7262
      @yds72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전 댓글보니 골수 대깨문이네 어쩐지

    • @notime4caution
      @notime4cauti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낄낄거리는거 생각하니 소름돋네

    • @TheButterPrince
      @TheButterPrin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ㅋㅋㅋ 깨시민 인척 ㅋㅋㅋ

    • @kristah7223
      @kristah72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김건희는 궁궐밖 월매?

    • @yds7262
      @yds72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kristah7223 이전 댓글보면 골수 대깨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