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는 왜 가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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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0
- #역사 #세계사
이번 영상에서는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가 독립 후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ernecker, Walther L.: Kleine Geschichte Haitis, Frankfurt 1996
Hanke, Philipp: Revolution in Haiti. Vom Sklavenaufstand zur Unabhängigkeit, Köln 2017
Piketty, Thomas: Kapital und Ideologie, München 2020
내 생각에는 벨기에가 악마 탑티어임. 어정쩡한 놈이 제일 무섭다고. 콩고에서 한짓은 다른 열강들도 혀를 내두름.
222... 그놈이 그놈이지만
히틀러 뺨치는 수준만큼 죽였으니....
영국새끼들도 탑
아프리카 식민지 레이스 트리거가 벨기에
@잡식보틀zapsic bottle 당시는 지금보다 적었겠죠
진짜 가슴아프네...어떻게 독립하고 1세기 동안 배상을 해야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게 너무 안타깝다..
영국 프랑스 2차대전 나치독일때문에 신분세탁되서 사람들이 착한나라인줄로만 알고있죠. 실상은 나치독일과 다를거없습니다.
@@user-id8lg9bd6d 이미지가 나치독일에 비하면 훨씬 좋은건 사실이잖아요 ㅋㅋ 실상은 별반 차이 없네요
전쟁아니었으면 다 공산주의로 변모하기 직전이었죠 공산주의되면 기득권세력졷되니까 윗대가리들은 나치아니었어도 전쟁일으키고 싶어했음
@@user-tu7kh8ld2m 오히려 더많이 죽임...
영국 프랑스는 약소국침략해서 식민지배하고 약탈했지만 독일은 영국 프랑스를 침략해서 약탈했지 독일이 더 낫다고 봄
여기 답글 단 사람들은 판단력이 백치 아다단가? 나치독일의 악행의 크기를 영국프랑스와 비슷하다고 여기다니!! 한대 툭친것과 팔다리 자른거를 동급으로 여길 태세네?
뭐 어디서 들었던 말인데
'나치 독일이 사탄이라면 영국과 프랑스는 일반 악마였을 뿐 천사는 아니다.' 이게 괜히 한 말이 아니네...
오히려 영프가 나치들 보다 더 나쁜놈들인듯
@@user-iz9xg1vn6u 오히려 그러니깐 영프가 더 나빠보임 대놓고 나 나쁜놈이다하고 홀로코스트하는 거랑 자유 평등 박해를 지향한다고 하고선 노예거래하는 거랑 딱히 다를게 없어보임
@@user-iz9xg1vn6u 글쎄 영프가 자중했는지는....
@@user-iz9xg1vn6u 단순히 사상 이름으로만 볼꺼면 우리 민족이 제일 잘나가고 잘살아야한다는 나치도 그렇게 나쁜 사상은 아닌거잖아. 2차세계대전도 주변 승전국이 독일에 무리한 변상금을 요구해서 사람들 죽어나가니까 지딴에 국민들 살리려고 전쟁 시작한거였고
유럽애들에게나 사탄이었던거지 실제로 가장 많은 타국인을 죽게 만든건 영국과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개양아치네 진짜 ㅜㅜ... 영국과 쌍벽을 이루는 빌런 최강자 ㄷㄷㄷ
당시에는 강한자=뺏는자 엿음....즉 무법지대엿고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엇음...그러니 그런 세계전쟁이 낫던거임...애초에 상식과 인간미가 통햇으면 전쟁이 안낫지....한국이 만약 그정도 힘이 잇엇으면 다른나라 안뺏엇겟음? 당장에 일본,중국부터 먹으려들엇을걸??..
@@user-vc5ye2pp7g 그렇다고 그게 정당화 될수 없지 니말이 맞다 치면 독일은 사과를 왜 한거냐?
일본도 역시 마찬가지
오 지식해적단님이다
@@user-qm7md3wb4z독일은 최근 일이니까 사과한거지
몽골의 세계정복은 아무도 사과하라고 요구하지 않잖아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슬픈역사네요. 이 채널에서는 어떻게 이런 깊이있는 내용이 계속되는지.. 오늘도 역시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좋많댓없
5 ㅛ 555555ㄱ55555555555 교 555ㄱ555555ㄱ5555 교 555555555555555 66 555ㄲ555ㄱ5555ㄱ5555ㄱㄱ5ㄱ5ㄱ55555555ㄱ55555 교 55 교
인간의 역사는 언제나 잔인한 역사였음.
인간의 이성으로 했다는 일들이 나중에는 잘못됐구나라고 후세가 반성하는거지
당시에는 저게 당연하다고 여겼다는게...
유럽인들(교황)은 아메리카대륙 인디언이 인간이냐 동물이냐를 재판하여 인간이라고 선언하였음. 즉, 유럽인과 마찬가지로 신이 자신을 닮게 만들어서 평등하므로 인권을 존중받고 노임을 줘야해서 더 이상 부려먹을 수가 없었고,
아프리카 흑인은 동물이라고 선언하여 노예로 취급하게 된 것임.
@@blur99009 그냥 인간이 되어가는 시대임.....어차피 동물인데.... 아직도 원시인 샤머니즘에 미개인 종교시대가 막을 못 내리고 있지않음...
그나마 동화가 예전에는 어떻게 잔인했고 지금은 각색되어서 이런식이다 흐름은 알고 지내지 않음... 물론 그것도 몰라서 만자와 나치문양도 구분못하고 자기 한짓거리 조상도 모르는 인간도 널려있지만요.... 한국도 한국에 역사도 모르지않음.... 서양이 그런데서는 얼마나 똑똑한지.... 일본도 그 의미는 기득권층에서는 다 알고 있다고 봄....우리나라 기득권층두요... 알면서 쉬쉬는 아니지만 알려봐야 이런식이라....
콜럼버스는 신대룩 발견이 아니라 구대륙 침범이였지 ㄹㅇㅋㅋ
신대륙이라는 말은 유럽인 기준으로 신대륙이 아닐까요
맞네요!! 소름~~~~
@@user-uv1op4gb8i 유럽에서 나온 모든 이익은 다 누리면서 욕밖에 할줄 모르는거지 민주주의, 시장경제는 거저 발전한줄 아는 무지함 ㅋㅋㅋ
@@user-uv1op4gb8i 인권있었는뎁쇼?
그때도 선교사들이 항의를했는뎁쇼?
@@user-uv1op4gb8i 콜럼버스가 한 패악질은 같은 나라 사람들한테도 욕 먹었습니다
아니 노예 부리던 프랑스인들에 대한 보상을 노예였던 사람들한테 요구하는거 너무 뻔뻔하네;;
지들이 사과하고 보상해줘야 했던거 아니냐고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일이 2차대전 패전과 유대인 학살으로 유럽쪽 나라들이 한 짓의 악명을 다 뒤집어 썼다고 생각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 착취의 1, 2 인자라고 생각 합니다만....
(추가) 말을 좀 애매하게 써서 '독일은 죄가 없다' 로 보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네요;;;
하고 싶었던 말은 독일'만' 욕먹고 다른 유럽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는게 좀 웃기다...는 얘기였심당 ㅎㅎ
유대인의 힘들도 무시못하고...만약 히틀러도 유대인 안건드리고 흑인이었으면 지금보단 덜 유명했을지도(물론 히틀러는 학살말고도 싼게?많아서 그래도 유명했겠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요...
히틀러도 나쁜놈이지만 지옥에서 아주 억울해할듯
독일이 2차대전 이겼ㅇ.면 히틀러 대신에 처칠이 욕먹을듯
1위는 아님. 1위는 압도적 1등인 벨기에가 존재해서 ㅇㅇ...
그리고 허구한날 폭동일으키고 인종차별하는 프랑스,이탈리아보다 독일이 더 선진적인 국민의식을 가지고있음
유럽 국가들 식민지 지배했던 대항해시대 무슨 대항해시대냐 식민지 항해지
그때 부터 저질렀던 악행들이 독일 나치때문에 완전 묻혔지..
@@user-ww1xw1rb9j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귀류법을 통해 증명해 주신다면 그 말에 동의하겠습니다
@@user-ww1xw1rb9j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w1xw1rb9j 또라이인가..
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 대항해 시대는 무슨 얼어죽을 대항해시대 입니까?
식민지팽창시대 지요. 여하튼 왜놈들이 '대동아 공영' 부르짖는 거나 ' 대항해시대' 나 똑같이 보면 됩니다.
@@user-ww1xw1rb9j 맞아~남경대학살도 마루타731부대도 다 거짓인거지?
프랑스 거주중인 1인입니다. 이 내용 프랑스인들은 모르고있습니다. 식민지들에 우수한 문화를 가르쳐주고 선진국화 시켜줬다고만 생각하고있구요. 이 내용 물어보니까 하나도 모르면서 프랑스 욕한다고 그래서 싸웠었습니다. 그지같은 나라입니다. 다만 먹는거는 좋습니다. 휴가 많은거랑..
영국은그나마 기반시설이라도 어느정도남겨주고 가서그나마지금 영연방국가들은 좀사는나라들이 있지 프랑스 십병신 이기주의국가는 갈때 폭파시키고가거나 부스고갔잖 ㅋㅋ뭘 전파해줘 존나 뻔뻔하네
프랑스 사람들 영국사람 어케 생각함?
일본이랑 다를게 없네
일본놈들이 주장하는거랑 똑같네요
지들이 기반시설 안지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줄아는 저능아들인가?
강도들이 편하게 도둑질하려고 길닦아놓고 건물지었으면서 고마워하라니
진짜 딱 일본인들 마인드네요.
댓글보면 식민지배받았지만 잘사는 나라로 자꾸 미국,캐나다,호주를 말씀하시는데 이나라들은 식민지배를 벗어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주민이 거의 몰살당하고 유럽에서 넘어온 이주민이 주류를 이루면서 본국에서 독립한건데 이 나라들을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나라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호주나 캐나다는 아직도 영국여왕을 섬기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제1우방인데
엄밀히 따지면 저 나라들의 원주민들은 아직도 식민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주민들이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떤대우를 받는지 보세요
그렇게 따지면 아이티도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가 아닙니다.
원주민인 타이노 족은 프랑스가 스페인에게 히스파니올라 서쪽(현재의 아이티)를 넘겨받기 훨씬 전에 스페인인들에게 멸종 되어 버렸고 에 프랑스인들이 들어선 겁니다.
현재의 아이티 인들은 아프리카 흑인들과 크레올(프랑스 흑인혼혈)로 멸종해버린 타이노족 입장에서는 역시나 외부인이죠.
현재의 아프리카계 아이티 인들은 원칙적으로 따지면,
1. 강제로 아프리카에서 데려왔으니 도로 아프리카로 돌려보내달라
2.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했으니 프랑스인으로서 권리를 달라
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라고 말할 수는 없죠.
원주민인 타이노족이 멸종한 상황에서 프랑스가 땅을 실효지배? 하고 있던 상황이니
엄연한 프랑스 영토를 무력으로 빼았아 독립을 한 상황이라
프랑스가 배상으로 요구한 게 이해는 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양아치처럼 강자로서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22 식민지와 위성국가 속국은 다르지
특히 캐나다 호주는 원주민이 잘산다 차별없다 깨끗한척 다하는데 캐나다에서 원주민들 강제로 불임만들고 그 추운 캐나다 겨울에 술취한 원주민 청년들을 경찰차에 실어서 고속도로 한복판에 버려두고 가서 얼어죽게 만든사건 현지에서 유명합니다. 호주도 원주민 부모자식들을 떼어놓고 백인화 교육을 시키는 바람에 원주민들은 가정이 파괴됬고요.
그나마 원주민과 현대에 타협본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정도입니다.
우리들에게 깨끗하고 부자 국가로 유명한 노르웨이도 불과 몇십년 전까지 원주민들로 인간 동물원을 만들고 강제로 종교를 개종시키고 전시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나마 사죄하고 자치권을 인정해준게 망정이죠
@탁지현 뭐래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모르냐 역사무식아
남미도 가보면 통신사나 유통회사나 스페인, 이탈리아 회사가 죄다 잡고있음.
칠레 최대 슈퍼마켓 체인도 미국 월마트꺼고.
우리나라가 되게 특수한거고 선견지명과 추진력, 타이밍이 좋았던거임.
한국에는 일본기업 롯데가 있다능
@@user-v385bad38glj 사실상 한국기업이지ㅋㅋ 한국에서 영향력이 훨씬 큰데
@@user-wk5re6mv6h 제국주의 시절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 회사? 재밌는 발상이네
@@TENGU13 서양 열강이랑 비교도 안 되게 심하게 착취했어서 사람들 멘탈이 강해진듯
@@TENGU13 발전시켜서 조선인의 회사설립을 금지시키고 고등교육에 차별을 두고 곡식을 일본으로 반출하면서 문화말살까지 시도했군요 ㅎㅎ 그렇게 일본이 발전시켜서 1950년대에 아프리카보다 못 사는 나라가 되었던거군요 와! 정말 대단한데요 일본? 발전시켜서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로 만들다니 확실히 서양이랑은 비교도 안 되긴 하네요.
기반을 다 털리고 시작하는데 가난하지 않을리가
나치도 개쓰레긴데, 솔직히 위선떠는 프랑스, 영국 뚜들겨 팬건 진짜 잘한듯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ㄹㅇ ㅋㅋ
ㅆㅇㅈ
지배만 해본 프랑스가 역관광 당한 케이스
연합군이 승리해서 지들은 정의로운척하는데 솔까 유럽 강대국들이나 미국도 세계대전 이전에는 너도나도 제국주의자들이었음 미국도 겉으로 민주주의고 대통령이 있었지만 그들도 식민지를 보유한 나라였음 그래놓고는 나중에 스타워즈에서 제국주의는 나쁘고 공화국은 좋을 걸로 포장하고 있던만..ㅋㅋ 애초에 남의 것을 약탈하려고 식민지를 만들 것 부터가 야만인이라는 증거지..
일본이 식민지 문제에서 뻔뻔하게 구는 이유가 자기들보다 더한 영국,프랑스 같은 국가들이 있기 때문이지...
진짜 더하기는 더하다. 일본이 먼저 서구문물을 받아 들이면서 아시아서는 조금 더 빨리 발전해서 그렇지. 유럽은 더 빨리 발전했으니 더하네.
한 줄 요약 : 뜯길만 한 건 싸그리
몽땅 다 뜯겨서 기초 기반이 약하고, 거기서 권력자들의 독재와 부정부패로 무너져버림.
노노 경제적 ,외교적종속에 벗어나지 못했다가 핵심이죠
마냥 그렇게 말할 수는 없는게 독립당시 동아시아의 기반시설은 그것보다 더 열악했음 오랜시간 식민지지배를 경험하며 선진국의 노하우를 경험할 기회도 더 많았고요 또 독재는 독립후 민주사회로 나아가는데 거쳐가는 과도기적 정부체제이기도 한걸 생각하면 민족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당장 러시아도 지금 푸틴의 독재를 겪고 있지만 아프리카의 독재와는 다르게 개인적욕심과 더불어 강한국력을 추구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대만도 똑같았습니다
@@user-kr6ec3ne6m 독재가 무슨 민주사회로 나가기 위한 과도기라는건지... 당장에 미국만해도 독재없이 민주주의 구축하는 나라인데 ㅋㅋㅋ 아프리카? 아프리카에도 보츠와나같이 독립하고 한번도 독재없이 민주주의 구축중인 나라도 있고.
@@user-oo8fx2qr7u 미국은 이미 과도기를 겪은 유럽인이었기 때문이라 하면 잘못된 생각일까요?? 제가 독재가 과도기적 체제라 한 이유는 독립 후 제대로 된 경제모델을 확립하지 못해 중산층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독재로 빠지게 된다였습니다
@@user-oo8fx2qr7u 오 보츠니아는 몰랐습니다 되게 신기한 국가네요?? 왕정이나 독재로 흐르지 않다니 신기하군요
식민지시대가 사오십년이 넘어가면 심지어 언어마저도 바뀐다. 지배국가를 경외하는 사상이 생겨나서 영혼까지 노예가 되어버림. 자립을 오히려 불안해하고 거부함. 독립해도 돌아오는게 불가능.
전체 댓글 중 가장 핵심을 뚫었네요. 식민지의 실질적인 문제는 식민지 원주민들을 양계장 병아리,닭이나 양돈장 돼지처럼 완전한 노예로 만든다는 점임. 식민지 국가 전체가 노예 양식장임. 배가 부르든 뭐든 중요한 게 아니라 필요한 일 시킬 만큼의 글 읽기와 사칙연산 정도만 시켜주고 바로 직업전선에 투입시켜 저급한 일에 써먹고 바보로 만든다는 것. 신사적인 식민지배에 감사하는 사람들은 사대주의적 사고와 노예근성에 세뇌된 나머지 미래의 자기 후손들도 전부 식민지 노예로 만들어버릴 사람들임.
우리도 좀 남아있죠. 자기 조상과 민족을 미워하고 저열하고 무능하게 바라보며 일본을 높게 봄. 나아가 전세계에 사대적인데, 인간의 보편적 특성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국만 못났다 생각하며 헬조선을 부르짖음. 식민지들의 숙명인 듯.
@@bananaorange3114 조상들은 욕좀 먹어야지
Banana Orange 무능하게 바라볼 만했던 게 당시의 조선이었음. 괜히 올려치기 하지 말고.
위에 2명 보이네
1825년에 합의한거를ㅋㅋㅋ 1950년까지 쳐받아내네 양심어디
ㄹㅇ 저부분듣고 뜨악함
인간 이하네 진짜
아이티가 아메리카에서 특출난 최빈국이던데 이런 배경이 있었다니
@@user-ho3ib8kx1zd 넌 국적이 어디냐 ?
인간적으로 적당히 먹고 말아야지 125년 동안 삥뜯어 먹었다니
제국주의 국가들 악행을 알아가다 보면 깜짝깜짝 놀람. ㄷㄷㄷ
악마가 따로 없네.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응원합니다
내가 이래서 2차대전 때 영국 프랑스가 피해 입은 거에 별로 공감을 못함
히틀러는 그래도 같은 기술력가진 유럽인들 상대로 전쟁했지
저렇게 활쏘는 원주민. 흑인상대로 양아치짓은 안했죠 ㄹㅇ
이상민 영국 프랑스보다 독일이 늦게 통일되고 발전해서 못한거죠 절대 안한게 아님
히틀러가 홀로 코스트만 안했다면 역사의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user-mw9wf5wv5j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 원주민이 유럽보다 성장했으면 반대로 식민지배했겠죠 ㅋㅋㅋ
만약이 어디있습니까 역사에
다 똑같은 놈들임. 다만 영프가 스타트 먼저 끊은거고 독일도 후발 주자로 제국주의 식민지 확장 해댐. 걍 18~19세기 시대에 서구열강은 걍 그냥 지금 기준으로 보면 쉴드 1도 못침.
세상에 사채업자가 따로 없네요.
알제리에 하던 짓만 봐도.. 심하죠.
사채업자는 빌려주고 갚으라하지 프랑스는 지들이 뺏고 또 뺏음 걍 양아치들
@@osy877 갚으라하지?!!!!!!
-> 10배 100배
말도 안되는 기간을 정하고
안갚을때마다,
협박 납치 성매매 장기매매
@@user-sk9lt6cb3y 드라마를 너무많이봤네
감사합니다좋은자료를올려주셔서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정말 예외적이란걸 알게됨..
기회가 좋았죠...... 냉전시절에 미국이 자본주의 표방만 해주면 과감하게 지원해줬으니..
아프가니스탄같은 대부분의 국가는 지원해줘도 정부가 부패해서 그 돈을 국가를 위해 쓰지 않음. 근데 박정희 대통령때 자금을 온전하게 경제 고속성장 하는데 사용했음. 매우 예외적인 사례임. 박정희 대통령이 한 잘못들(한일회담 등등)도 커서 좋게 봐줄 수는 없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의 딸이라는 이유로 대통령에 당선될 만큼 나이있는 분들에게 신성화되는게 이유는 있다고 봄.
게다가 중화학공업 활성화시켜서 선진국으로 향하는 기틀을 마련함. 거기에 김대중이 it산업 발전시키면서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킴.
한국빼곤 나머지 신흥국들은 전부 중진국함정에 빠짐.
민족이나 부족 종교 등이 다르고 기초교육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분열되어서 발전하지 못한 식민지 출신 국가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다행히 식민지배 이전에 조선인이라는 하나의 정체성이 강하게 잡혀있었고 해방 이후에도(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게 유지되었고 국민들에게 나라를 함께 일으키려는 의지가 있고 지도층도(잘못도 많았지만)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려고 한 덕분도 있는 것 같아요
박정희의 위엄
2013년에 아이티로 몇달간 봉사를 다녀왔었습니다.
수많은 판자집, 2010년 대지진으로부터 아직도 제대로 복구되지 않았던 포르토프랭스의 풍경을 보면 정말 안타까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권력이 없다시피 한 상태에서의 거의 매일 끊이지 않는 폭력/살인사건, 치료를 해주려는 의사의 말은 믿지 않고 부두술사(의사 역할도 한다더군요) 에게만 의지한다던지, 자신들을 도우러 온 봉사인단을 대상으로 어떻게든 물건을 훔치려는 많은 사람들, 자신의 조국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은채 '나만 잘먹고 잘살아야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듯한 아이티 사람들에 대해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교육을 잘 받은 청년과 이야기하며 꿈이 무엇이냐 물어봤을때, 아이티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을 가 맥도날드같은 곳에 취업해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는 것을 듣고는 많은 생각이 들었죠.
그런게 다 기초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죠... 교육이 미래...
공동체가 완전히 구심력을 잃었네요.. 사회적 신뢰도 박살나고. 당장의 이익이 없으면 삶의 질이 나락이니 개개인이 이기적으로 변하고.
외부에서 지원을 때려박자니 유인이 전무. 국가가 구심력을 발휘하기엔 그런 역할을 수행할 힘있는 사람은 자기 이익에 골몰할테고, 공익에 헌신할 이상주의자는 파워게임에서 밀려 권력을 획득하지 못할테니... 또 무슨 초인이 집권한들 국민들이 미래를 위해 특정 집단에 자원집약해주기 위해 스스로를 갈아넣을 여력도 당위도 신뢰도 없을테구요.
세상의 덫이 참 무섭네요..
@@user-dc8qy5vl4b 우리나라는 6.25 이후 나라가 초토화 되어 제일 중요시한게 교육이었죠
정부에서 교육에 상당부분을 투자했다고함
자원도 기술도 없는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것이었죠
한국의 발전은 아주 드라마틱하게 주변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있습니다. 일단 이 쪼그마한 영토와 인구수, 인프라도 개박살나고 자원도 없는 나라가 g20 선진국 대열에 돌입하는 건 솔찍히 여러가지 여건빨 없으면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한국같은 경우는 이런 국가와 동일시가 안 됩니다. 단순히 교육만으로 현재 경제발전을 설명하기에는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조건도 많고요.
일단 우리나라는 공산권을 견제할 수 있는 전진기지 역활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였기 때문에 여러 미국지원도 꽤나 쎗어요.
거기에 독재를 통한 자본을 집중해서 대기업과 재벌위주로 효율적인 발전을해 빠르게 기술을 발달시켰죠. 또한 단순히 싼 값의 제품들도 물론 만들었고요. 물론 이과정에서 노동착취가 들어가긴 했지만 이러면서 수출주도형, 재벌경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런 부의 팽창과 더불어 빠르게 지식을 습득시키는(현재는 문제시되는 주입식+서열화위쥐 교육) 교육덕분에 대중들의 의식이 빠르게 발전하고 독재정권에도 불구하고 빠른 민주화가 이루어졌죠. 우리나라는 다행이 외국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나라라 우리나라가 뭐 민주화다 뭐다할때 중국처럼 완전히 틀어막고 완전 작살내지 못했기도 하고요.
물론 이런 급격한 발달을 하다보니 문제점이 생기긴 했습니다. 급격한 발달에 의해 의식차이로 인한 세대갈등, 이전 세대의 특권의식(고생했으니 누리자), 기형적인 기업생태계, 민주화를 주도했던 사람들과 연계된 시민단체나 여러가지의 정치세력화, 교육문제 등 여러가지로 여러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죠.
@Codename sworm 지리적 요건으로 인한 미국의 지원은 조삼모사 입니다. 지원도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지리적 요건으로 피해본게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리고 한강의 기적의 씨드머니는 베트남전 참전과 인력해외 파견 입니다. 군인은 베트남으로 남자는 하와이로 여자는 미국으로 인력을 팔아 나라 세우는데 사용하였죠. 우리와 비슷한 주변 조건의 나라는 많았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자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남의 나라의 역사가 왠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군요
항상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난민 수용은 식민지에서 수탈했던 나라들에서 전담해야합니다. 한국은 북한 난민(탈북자)만 받기에도 벅찹니다.
우리는 남북분단의 책임이 없는데도 한민족이란 책임감으로 받고 있는데. 나라를 못지킨 무능한 우리 죄라고 생각하고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지. 통이일비용은 분단의 책임이있는 나라들이 일부라도 부담하는게 맞음.
사실상 식민지중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는 영미권중 영국인이 대부분이 지역이랑 한국 정도가 되겠네요.
영국의 식민지였던 싱가포르?
오늘도 재밌게 보았습니당!̆̈ ㅎㅎ
진짜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부신 경제발전이룩해주신 우리나라 선배님모든분들ㅜㅜ
먼저 성장한 강한 나라는 가진 무기가 참 많네요.
하지만 후발 주자한테도 그들만의 무기는 있기에 역사는 동적인 거 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7 세기 인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지역이었고, 인도는 25 %의 GDP를 보유했지만 영국인은 인도에서 45 조 달러를 약탈했으며 인도 경제는 25 %에서 2 %로 떨어졌습니다.
근데사실 지금의 인도를 만든것도 영국임
아이러니 하게 인도영토 선그은것도 영국
그냥 거의 나라자체가 영국에 의해 만들어진
만주국같은 괴뢰국 느낌임
인도에 면화,마약산업으로 이득보고 영국이 경제,지정학적으로 최강대국이 된듯
독일도 나미비아에 있는 헤헤로족을 80%나 죽였는데 뭔 거기서거기지야 그리고 독일은 유럽인에 해당하는것만 사과했고 힘없는 아프리카엔 안 했음 ㅋㅋ
최소한 개인이 하는 만큼 행복이 보장되는 시대랑 국가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다... 저 시대에 살다 죽어서 다시 환생한 건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독립했다해도 힘이 없으면 저렇게 당할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힘없어서 반으로 짤린것처럼요
@@user-wonsangchoi2006 힘이 없는게 그당시 위나 아래나 사람들이 멍청하니깐 쪼개진거지 오스트리아도 신탁통치 받았는데? 근데 왜 그놈들은 독일 한국처럼 좌우로 안쪼개졌을까?
@@user-gm1kl4ds5x 오스트리아는 주변에 강대국이든 작은 나라든 나라가 많고 2차대전이랑은 크게 관련없고 영국이랑 미국쪽에 있으니 소련이 개입을 못하니까 안 쪼개진거죠
@@user-wonsangchoi2006 힘이없어서 반으로 짤린게 아니라 힘도없는데 멍청해서 짤린거에요. 정확히말하면 북쪽이 개멍청해서 짤린거지. 짤린것도 모자라서 중국 등에업고 동족을 침략하고 학살이나 했는데 뭔 힘만 없어서 반으로 잘렸다는 개소리를하고있음? 힘이없어서 ~했다 라는 말은 그럴때쓰는게 아니라 일제한테 나라 뺏겼을때나 쓰는거지. 힘이없어서 일제한테 나라뺏긴거지 해방직후에 힘이없어서 나라가 둘로 짤린게 아니라 멍청해서 짤린거야.
@@winterson6938넹
프랑스 진짜 뻔뻔하네 ㅋㅋㅋ 누가 누가보고 배상하래
프랑스 = 유럽의 중국
영국 = 유럽의 일본
@@dreamfreeker 유럽의 중국 : 러시아
@@user-et6ds3wd1s 러시아는 비교적 정직한 편임 자국 내에서는 몰라도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란 말이고
걔들도 할 수는 있었겠는데 영국이나 프랑스 처럼 식민지 늘리기엔 무리가 있었죠
저기서의 배상= 삥
우리로 따지면, 조선총독부 철거했으니 배상하란거나 마찬가지 ㅋㅋ
영국 성공회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도 되나요? 제발요 ㅎㅎ
아이티도 힘들게 독립했네....ㅠㅠㅠㅠ
삼새기
아 귀여워!!! 참치줄게
독립전쟁을 하더라도 홀로 살지 못하니 직간접적으로 전 세계에 걸친 열강들의 네트워크망에 합류하지 못하니 고사하고, 합류를 하려면 굴복하면서 단물을 쪽쪽 빨리는...
아니?! 이채널 개쩔잖아?(구독)
이런 역사때문에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을 서구권은 무시하고 유보적인 태도를보이죠
아직까지 약소국인 식민지출신국가들은 목소리가 작은데
강대국이 되어가는 한국은 무시하기 힘들기때문이죠
서구권도 일본 못지않은짓을 해왔기때문에 그렇지....영국,스페인,미국 냉전시대때 전부 식민지 운용했고 애초에 일본이 미국허락으로 조선을 식민지 삼은거라
@quarantined 진짜로 일본정도면 착한거가 맞음. 알고보면 영국은 진짜 신사고.
저당시 제국주의 국가들은 가진게 없으면 없을수록 식민지를 가혹하게 쥐어 짰다고 볼 수밖에 없음.
@@user-mz3kk6fz9u 그래너 일본착하니까 다음생 일제강점기에 일본노예로 살아라 진짜 저주건다
@@user-ys1tp4js3s 그럼 넌 조선 왕들의 노예로 사는게 좋아보이나보네..
그리고 일제시대때는 일본인이 조선에만 그짓한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그짓해댄건 아니?
@@YiKiHo ㅇㅇ 미국은 19세기에 자국민에게 생체실험을 했지. 이런 사실은 알아?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거야.
플랜테이션 이미지에서 손이 잘려있는 흑인 이미지가;;
예상은 어느정도하고 있었지만, 벨기에가 콩고에 저지른 수준의 만행이 아이티에서도 이뤄지고 있었나보네요..
프랑스 출신 일부 백인들 제외하고 거의 모든 아이티 사람들이 노예여서 교육도받기 힘들었을거고, 그러하기에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상태에서 독립을 쟁취해도 어떻게해야 국가를 경영해나가야할지 아는바도 없었겠지요.
그 상태에서 무역 봉쇄라는 제재에 막대한 배상금 수탈을 당하다보니 미래를 생각하면서 국가를 건설해 나갈 원동력이 없는 상태가 되었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영상이 조금만 더 자주 업데이트되면 좋겠단 작은 희망이 드네요.
기다리기 힘들어요. ^^;
사탕수수 정제하는 기계에 손목이 빨려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계 옆에 칼차고 대기하는 감독관이 따로 있었을 정도. 기계는 절대 멈추지 않았고 몸통이 다 빨려들어가는것보다는 손목에서 자르는게 손해가 덜하니까요.
료
@@user-qt2pw4zx1l 정말 끔찍한 이야기네요
한국도 아이티처럼 될뻔 했네요......
이 영상 보고 아이티에 대해 더욱 궁금해져서 검색했는데,
나무위키 아이티 문서의 23번째 주석 보니
50년대에 일본도 식민지 손해배상을 한국에 요구했는데, 60년대에 미국의 압력으로 일본이 요구를 취소했습니다.
와... 제가 생각하기에도 공산주의의 남침을 막을 방어선이라는 지리적 요건 빼곤 아이티랑 빼박이라 자칫하면 뭣됐겠다 생각하긴 했었는데 찐으로 아이티랑 같아질뻔 했네요...ㄷㄷ
아이티와 한국의 상황은 다릅니다.
미국이 안 말렸어도 한국은 원래 이미 대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던 땅을 일본이 빼았아 착취했기 때문에 손해배상에 이유가 없는 거구요
아이티는 원래 원주민은 타이노 족으로 이미 스페인 때문에 진즉에 멸종해버렸고
흑인들도 프랑스가 점령한 프랑스 땅에 들어온 외부인인지라 엄밀히 따지면
(강제가 됬던 어쨌건 이유야 어떻든 간에) 외부에서 들어온 흑인이 프랑스 땅과 재산을 빼았아 독립한 것은 맞는 말이니 말이죠
꺼무위키 꺼라
@@ljh6463
전에 너같은 놈 하나 있어서
어떤 돈을 얼마만큼 어떤 목적으로 '쏟아붓기'까지 했는지 내가 하나하나 따져보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더니 나중엔 얘가 어버버버 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하다가 나중엔 그냥 욕 싸지르고 튀더라
너같은 애들 중에 공부좀 하고 똑똑한 애들은 없더라고... 대개가 좀 중2병에 찌들어서 막연히 일본 대단해 하는 정도 수준이지 소라이가쿠의 실체가 무엇이고 일본인들이 유일하게 내세우는 메이지유신의 근대란게 무엇인가 이야기해보면 이야기 이해 자체를 못하더라고
형이 바쁜데다 핸폰으로 뭐하기 귀찮으니 요약만 할게
1. 애초에 일제가 조선에 놓고간 거보다 오래세월간 착취해간 게 더 많다
2. 일본은 그마저도 곱게 놓고가지 않고 웬만큼 챙겨가고 해방후 빌려주고 대가 받는 식으로 꿀빨아 왔다
3. 청구권 협정은 양측 채무관계를 급하게 해결하려는 협정일뿐 완전한 것도 아닐 뿐더러 여기서 다 뱉겠다고 퉁친걸 일본놈들이 뒤집을려면 일본이 조선에 해야할 배상도 계산해내야 하는데 어수룩하고 살기 바쁜 이전 세대도 아니고 지금 그지랄 했다간 36년간 패악질 한거 토해내야 하는데 일본도 엄두를 못낸다
우리집만해도 집문서가 우리껀데 왜놈들이 들어와서 지들마음대로 살다가 해방후에 다시 찾은거야 그런식의 재산도 물어내라 그러는 거 이유 없는거고
캐릭터들때문에 더 마음아파요ㅠㅠ큰 눈망울이 넘넘 슬퍼보림ㅠㅠㅠ
얇은 지식이 아니라 이 사람의 유투브 채널은 깊은 역사이네요.
모든 제재와 비용지불이 끝난 1950년대 이후에도 어떻게 최빈민국이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이티는 1950년대 이후 반 외세 정서가 너무 강해져서 외국 자본 유입을 적극 반대하고 당시 지식인들이나 자본가들이였던 백인들을 추방하면서 농업 사회를 유지 했습니다. 그후로는 지속적인 정치 불안정과 독재로 최빈국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아이티 바로 옆의 국가인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미 져버린 해 스페인의 식민지로서 자치권을 지니고 있다가 독립 했습니다. 때문에 아이티에 비해 반 외세 성향이 약해서 아이티에서 이민 온 백인들이나 외국 자본을 적극 수용 하였고 군부가 장기 독재를 하면서 자주 정전은 일어나지만 적어도 전기가 들어오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heni-fi8io 현명한 답변 감사합니다
2108 heni j
그래도 아프리카 신생 국가들과 비교하면 내전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측에 속한다고 봅니다.
@@javaxerjack 아닙니다. 아이티나 도미니카 둘 다 독립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치 불안정으로 5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대통령이 30번 이상 바뀌었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미군정도 격었고 그 이후에는 악명 높은 독재자의 독재를 받았습니다.
식민지였던 한국이 왜 가난에서 벗어났냐면 미국이 중국 러시아 방패로 써먹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덕분이지 화이트 리스트에도 넣어주고.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였으면 아직 필리핀 수준이나 그 이하였을수도 있음
음... 일본놈들의 악질적인 수법과 6.25 , imf등등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이겨냈는데 설마 그정도까지일까요??? 물론 미국이 중국 구소련 공산당으로부터 방패로 써먹으려고 많은 지원을 해준건 부정하지않습니다 ㅎ
@@user-oh8li6mk2u 미국 덕분에 일본에게 전쟁 직후 보상금을 많이 받아냈죠 그 당시 일본에게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을 보상으로 받아내어 나라 기반에 필요한 곳에 많이 투자되었습니다
@@NateChun 미국 아니었으면 안줬겠네요?
@@user-oh8li6mk2u 미국 아니었으면 아무리 패전국이었어도 한국에 그돈을 줄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일본도 미국에 의해서 초토화 된 상태라 나라재건에 막대한 돈이 필요했거든요 원자폭탄 뿐만 아니라 공습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받았습니다. 나치의 유대인에 대한 빠른 사과는 미국을 움직이는 핵심세력에 유대인이 있기 때문이었죠 한국이야 힘없는 식민지가 해방된것 뿐이라 자체적으로는 일본에 갑질을 해줄 세력이 없었죠. 미국이 사실상 이런식으로 원조를 해줄 때부터 한국을 미국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고 봅니다. 우리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많은 도움을 받고 컷기에 지금와서 미군 철수하라 하는건 미국 입장에선 참 듣기 얹짢은 말이죠
@@NateChun 그렇긴하겠네요 그나저나 일본은 미국 아니었음 안줬을 돈으로 생색 낸거네요
잘 봤습니다.
저 시절 최강 국가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등 지금도 저때 지위로 인해 여전히 발달된 선진국임.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만 선진국 막차탐.. 대단한 업적..
그런데도 러시아는 강대국인데 선진국은 아니지
진짜 화난다.. 저렇게 서양열구에서 백인들이 노동 착출하고 그러니까 블렉페이스 이런거에 ㅂㄷㅂㄷ할만하다.. 누구때문에 흑인들이 가난하게 사는데 가난하게 산다고 조롱하는 거니..
@oᄋ 그건 우리가 대단한거임.
@@user-rh6uu7el5e 사막은 북아프리카고 대부분은 사바나 지역 입니다. 아프리카 못사는건 지들 잘못이지
@@spearsblog
그건
잘못
아신거임...^^
@oᄋ 독립할때 영국 프랑스 이런애들이 국경선 마음대로 그어놔서 그거땜에 내전 일어나는 나라 ㅈㄴ 많아서 경제개발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거 아님?우리도 전쟁하고 60년대?까진 못살았잖어
보츠와나만 해도 국가 내 갈등 없으니까 정치 경제 다 잘 돌아감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의 과거 야만성이 더 알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민지 였던 나라는 독립해서도 어려울 확률이 높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 뜯겨서지 뭐.. 금광도 음식도 기술도 사람도 다 뺏기고 단물 싹 빨고 끝내는가지 뭐...
오늘도 세계사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사례도 부탁드려요.
힘없는게 ㅂㅅ이지 ㅉㅉ
텍스트로 다시 한 번 읽고 싶을 정도네요ㅠㅠ
125년동안 이자받은거 합쳐도 이미 원금 회복하고 남네 ㅋㅋㅋㅋ 그러면서 선심쓰는 척 깎아주기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한 나라임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일제강점기로 식민지 보내고 곧바로 전쟁으로 나라 완전 파탄났는데 이정도까지 위상이 올라온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결론이 유럽의 착취 때문이라는 결론 이군요.
그러나 이런 생각은 겉으로 드러난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생각이고, 국가가 발전하고 국부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국가 구성원들의 근대적 사고 방식과 공통적인 국가의 정체성을 바탕으로한 구심점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가능합니다.
가난할수밖에 없지.. 있는거 없는거 다뜯기고 그나마 있는것도 더 잘 뺏으려고 만든것들으니껜ㅋㅋ
잘보고갑니다~
우리나라는 팔아먹을 자원도 거의없고 분단까지 된 상태로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역사공부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 가지 건의드릴 것이 최근부터 영상의 썸네일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번 영상과 저저번 영상에서도 느꼈는데 제목과 내용이 일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을 보고 진짜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김이 샐 때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꾸준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 더 적절한 제목을 정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빨대도 이런 빨대가 없었네요..요즘 유럽국가들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치가 떨려서....
역사공부는 지식이 쌓이지만
역사 공부는 너무 우울하다.
후손인 우리가 그걸 공부하는데
강한나라가 약한 나라를 취하는것은
너무 슬프다.
역사공부는 지식이 쌓이고 과거의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게 되지만
역사 공부는 우울증을 유발한다.
제국주의이후로 식민지에서 특정상품만 주요로만들도록 경제시스템을바꿔놈
=> 지역상권붕괴 or 상권이없어도 독립이후 자체적인 경제시스템이 성장불가
잘봤습니다
충격적인 사실 중 하나는 그 노예를 공급한것이 또다른 아프리카의 원주민이라는 것..
우리나라처럼 2차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들은 또 다를것 같은데, 그런 사례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다큐 보니까 지금도 아이티는 먹을게 없어서 흙을 구워먹더라
결국 식민지였던 나라가 가난한 이유는 식민지였기 때문이군요... 씁슬해지는 현실입니다.
조현진 정확히는 아이티의 지정학적 위치나 자원이 열강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티가 한반도 부근에 있거나 카타르 부근에 있었다면 못해도 개발도상국 이상은 되었겠지요.
그런 결론이라면 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은 현제 부강한 나라가 되었을까요? 답은 영상에도, 답글에도 진작 나와있습니다.
@@user-uy4iu1ps8e 조현진 님이 말하신게 맞죠.
식민지배국과 주변국(미국)의 간섭과 외교방해로 그나마 가진 자산이었던 설탕수출이 막혀서 수입원도 적은데
내야될 배상금도 많으니, 마이너스 통장이 생겨버린거죠.
그런 간섭과 배상금이 없었다면 충분히 자립도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유럽국가들을 보면 지정학적 위치나 자원이 안 좋은 나라들이 현재에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돈 잘 버는 나라들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user-uy4iu1ps8e 한국은 케이스가 좀 다른게 일본이 한국을 지네 gdp 1/4때려박을 만큼 개발을 많이한 상태였고 6.25 이후 일본과 미국이 지원 많이해줘서 인듯
@@joonstone 정작 본인께서는 단순 식민지였기에 발생한 문제라기보다는 식민지 이후 외부요인이 원인이었다 말씀하고 계신데요. 어느 부분에서 조현진 님이 말하신게 맞다 생각하시는지요?
지배국이 흔히 말하는 "너희 국가에 발전을 가져다줬다"에 반박하는 영상ㅋㅋㅋ
진짜 궁금 한게 영상에서 쓰인 이미지 소스는 어떻게 찿았는지 진짜 궁금 하고 대단하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는 왜 가난할까?
미국 : ?
우리가 국력을 키워야하는 절대적 이유네요~ 국력이 조금만 강했어도 어쩌면 분단의 역사는 없었을텐데. . .
내가 사는 칠레에 아이티출신 노동자들이 싼값에 많이 와서 주변에 아이티아노들이 많아 항상 궁금했던 주제인데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얕은 세계사가 아니라 깊고
자세한 세계사여서 배울점이 많네요.
결국 우리보다 좋은 조건을 가졌는데 안됐다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단지 프랑스때문에 지금도 가난하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식민지 국가중 유일하게 단 60년만에 최극빈국에서 인구5000만에 1인당GDP32000불 달성한 전세계 7개국중 5070선진국 클럽 달성한 대한민국 정말 엄청난 국뽕을 느낍니다
독일 일본이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대량 지원에 재기 성공했듯이 미국의 지원이 아니였음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죠. 지도자. 국민. 미국지원 3박자가 완벽히 잘 시행된 결과이지요
31000불임
5070이 아니라 5030이고 이거쓰는나라는 우리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님이 GDP올린거 아닌데 국뽕을 차죠????? ㅋㅋㅋㅋ
지원 한국만 받은거처럼 말하지 마세요? 다른나라도 받았어요 박정희 공로죠
국뽕충 씹극혐ㅋㅋㅋㅋㅋ
방구석에 앉아서 조선선비들처럼 국뽕짓하면서 도태될 소리나 쳐하고있네.....
한국이 식민통치받은국가치고 아주 특수하게 경제발전을 이뤘죠.
지도자의 선견지명+높은 교육율+훌륭한 비교,모방,기술탈취대상(일본)+미국의 지원등 여러 요인들이 한몫했죠.
어떤분이 말하기를 개항 이후에 외국이 보는 조선은 그렇게 쇄국적인 나라가 개방하니 엄청 빨리 배우고 흡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죠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좋은건 빨리 받아들여서 발전시키고 싶어하던건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쟁후에도 이렇게 발전을 빨리 한걸지도..?
@@blur99009 한국과 일본이 남의나라기술 도둑질을 겁나 잘했죠.중국은 물량으로 때우는거고 한국과 일본은 질적으로 훔쳤죠.그 도둑질한걸 바탕으로 더 때깔나게 발전시켜서 세계시장에서 잘 나가죠.
지도자의 선견지명이 아니라 미국이 원조와 함께 경제발전 주안을 제시해줬다 그것도 못해서 말아먹은게 있긴하지만 일개 군인이 경제에 대해 뭘 알겠냐 ㅋㅋ
일개 군인? 그렇게 말이 쉬움 왜 많은 식민지 나라중 우리나라만 발전했겠냐? 삼김이 차도 없는 나라에서 무슨 고속도로냐고 드러눕고 난리쳤을때도 고속도로 긴 만들고 우리가 비교적 적은 의료비 들수 있는 의료보험도 그때 만들었다~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지 잘한건 인정해라
@@user-io1ox1io7f 선경지명 맞음
고속도로 중화학공업 모두 여당 다수와 야당이 반대한거 모르나?
넘나 재밌는 것
소름돋게 만드네요 ㅠㅠ
저런데도 이렇게 경제적으로 급성장한 우리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들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독립만 했지
독립 후에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지배 당하는데 당연히 가난하지
거기에 신봉하는 개새둘까지 들실대니
부자가 될 수가 없음
식민지를 겪고도 잘사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캐나다 정도임. 특히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전쟁도 겪었는데 이 정도로 성공했으면 정말 국뽕 느낄 만한 국가다. 아 물론 미국은 식민지 일찍 졸업했으니 예외
단순히 독립하는 거만이 후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현실적으로 열강들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고고하게 독립을 외치는 가난한 나라는 후대 수백년을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다는 잔인한 현실을 다시 보고갑니다..
와 프랑스 식민지배는 알고 있었는데 악덕 사채업자네요.
불쌍한 아이티.
우리는 식민지였던 적이 있었어도 안가난하지 않았냐고 하는데..우리 해방 직후에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었어요 ..
거의 70년대 이전까지 그러다가 정부에서도 각종 경제성장책을 펴고 미국에서도 마셜플랜의 일환으로 지원이 들어오고 이런 복합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급속하게 경제성장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극적인 성장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저도 의문이 남지만..그래요..네..
울나라는 전쟁까지 차뤄서 국토가 초박살 난 상황이었죠
한국 전쟁 이전에는 최빈국 까지는 아니었나요?
에휴. 슬프네요.
채널이 커지니까 이상한 댓글이 많이 등장하는군요 함께하는 세계사 채널에 영상을 보면 단 한번도 식민지화와 제국주의, 인종차별과 전쟁에 동의하는 내용이 단 하나도 없는데... 왜 주류 댓글들에는 전쟁과 식민지를 긍정하고 당한 국가들을 바보취급하는 걸까요? 혹시나 이런 댓글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댓글을 막는 방법도 좋은 예시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언제나 이 채널의 영상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패전국의 식민지였다는 운이 좋은케이스였던거임
ㅇㅇ 만약에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지금쯤 김부자 찬양하면서 살고 있었을 수도
@@plokoon7240 블라디보스토크는 한반도가 되고 다 중앙아시아 강제이주됐겠죠
1차 세계대전으로 끝났으면 우리도 결국 승전국의 식민지였겠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이 컸죠
@@user-zz1jz3eb9x 청와대에서 일본 군복을 즐겨입고
엔카를 즐겨들으셨다는 다카키 마사오
아니 오카모토 미노루?!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한거였네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에게 허드렛일만 시키고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함
광복 5년만에 6.25로 나라가 초토화. 기술도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이 대단하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호주도 유럽의 식민지였기는 하지만 서로 같은 인종, 문화, 언어를 공유하기때문에 지금도 영국과 프랑스와의 사이가 좋습니다. 물론 유럽에서 영국 프랑스는 앙숙이지만... 일제강점기시절의 조선은 좀 다른 듯 합니다
영상 내용보다는, 식민지라는게 식민지 특성상 본국에 맞추어서 경제체제가 이루어지는데. 독립하는 순간 과거에 존재했던 무역네트워크를 이용할수없고, 과거 종속적 경제체제에서 다른 경제체제를 만드는게 어려운데. 그걸 만들기가 어려운것. 특히 교육안받은 흑인들
이런걸 보면 대한민국 참 대단한 국가이다
인정요....
운이 좋은거임
625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듯
@@user-pq1ix5or1j 글쎄요.. 그런식이면 일본이더 운 좋은거죠
@@user-pq1ix5or1j 625가 없고 남북이 통일상태였으면 더 나았을 듯
다만 영국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국가도 아니고 6.25때는 참전해서 도와주기까지한 국가니 대한민국입장에서는 굳이 나쁘게 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왕국들인 오스만, 이집트 등이 가난해진 이유는 독재정치에 부정부패가 많아서 그런거임.
목소리가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