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자대였는데 훈련 끝나고 설문에 밥 적다고 설문 나올까봐 무서워서 진짜 정량배식 최대한 지켰음... 배식도 취사병들이 하는 거라 기계마냥 일정하게 주진 못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정해진 양 다 줬음... 심지어 모자라면 옆에 있는 간부랑 기간병 식당에 있는 거 덜어서라도 채워주고 그랬음 뭐 다른 신교대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ㄴㄴㄴㄴ 제 자대가 저기였는데 촬영하니까 저렇게 길게 하는 거지 평소에는 정화통 빼고 5초 센 다음에 결합하고 바로 나가고 예정일에 비 오거나 하면 아예 하지도 않음 ㅋㅋ 다른 신교대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논산에서 훈련받았을 때도 들어가서 정화통 뺐다 꼈다만 했었음 ㅋㅋ
부산 해운대에 있는것이 53사 이군요. 1980년2월 부전역앞에있는 경남병무청에서 신검받고 1980년 12월16일 진주중학교에서 모여 기차타고 제2훈련소 논산에 가서 25연대 206기 제 5중대에서 하사 서태석밑에서 고생하며 훈련소 보낸것이 벌써 40년 이상 지났네요 세월은 정말 빠름니다
Many mothers of many young ones please be happy. I know you may worry . That is the normal . I did those some 35 years ago. Young ones please do your best, those trainings were never easy . I did hate . But I did endure . When you have completed all those trainings. You have enough reasons to get proud of yourselves for what you have endured . Thank you Fighting
@@웅힝-e3l 서로 비교안되는건 맞음 애기낳으면 애기가 뱃속에 있는동안 애기 케어해야하고 출산할때도 고통을 느껴야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혼자 생활 할정도까지 책임지고 교육 산림 육아 도맡아야하는것도 사실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따름 그것도 아이혼자 사고력판단할수있을때까지 10년 사회에 혼자 나가서 살수있을때까지 또 10년 20년을 아이에게 받쳐야하는것도 사실 반면 군대는 2년동안 나라의 몸이되어 어떤 노동이든 상급자가 시키면 해야하고 상급자 비위를 맞춰야하며 2년동안 좋아하던 싫어하던간에 같이 먹고 자고 싸고 훈련해야함 이것도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따름 하지만 20년의 고통과 2년의 고통은 10배 차이이기때문에 당연히 비교가 안됨 하지만 지금 흐름으로 놓고 봤을때는 강제로 20살에 군대가는 사람들의 대우는 너무 열악함 지금 시설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벽에는 곰팡이 밥도 맛이없고 자유를 억압받음 또 휴가를 나와도 초딩들은 까까머리 아저씨 군인을봐도 그냥 민간인으로 보는 민간인 솔직히 휴가 나와서까지 통제받음 자유가된게 아님 민간인이랑 싸워도 안되고 하여튼 안되는게 엄청많음 외박나와서 어디 모텔을 잡아도 군부대 근처 식당 모텔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군인이고 사회랑 멀어진지 좀돼서 바가지씌우고 물가가 올랐다는둥 이상한 이유로 바가지를씌움 그러다 제대를하면 여자친구들이나 군대 안간 애들은 이미 대학을 졸업하는 일이생겨 모르는애들과 재수하게됨 자연스레 친구가 없으니 밥먹을땐 같은 재수생이나 밥사준다고하고 후배들꼬셔서 같이먹는일이 비일비재함 취업한다고해도 이미 여자들은 경력이며 스펙이며 2년을 취업에만 몰두했기에 어떻게보면 일자리찾는게 더 쉬움 군대갔다와서 얻는게 뭐냐? 경호원 해양경찰 뭐 경찰특공대 뭐 이런거 우대정도인데 이것도 특수부대나 나와야 이런게 가능하다 군 가산점도 폐지되어서 얻을것도없다 좋은말로 나라를 지키고온 사람 나쁘게말하면 노예가 되어 2년을 바치고 나와서 오랜만에 인터넷을보면 쿵쾅이들은 군대는 캠핑이네 요즘은 좋아졌네 이러고 자빠졌고 군대이야기 좀 하면 아~ 무슨 또 군대이야기야 하면서 그들의 고충은 들을 생각조차 안한다 임신은 선택이고 콘돔끼면 애도 안생기는데 군대는 무조건 가야한다 애초에 비교할것도 없고 비교해서 좋을것도 없다 당신은 한번이라도 군인한테 감사하다는 생각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냥 아저씨 그이상 그이하로 뭣도아닌걸로 생각하고있는가 한번이라도 그들의 힘듦을 들어준적은 있는가 군대 갔다왔으니 보상해라 특별대우해라 이런게 아님 보상받는 차별이 꼬우면 지들도 갔다오고 받으면되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그냥 천대하지말고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의 힘듦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면 좋겠음 20대 남자는 군대를 가야한다는 인식과 군인들이 하도 많아서 천대받는일도 많고 챙겨주는사람도 많다 하지만 별 신경 안쓰고 천대하는사람들이 더 많다 왜? 나라지키는사람이 너무많으니까 당연한거야
육군은 2013년 저때쯤부터 정화통만 뺏다 꼇구나 훈련이 힘드니 ㅎㅎ 공군은 훈련은 힘들지 않지만 몇몇 특기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2009년 군번 678기인데 공군은 화생방이 필수 훈련이라 무조건 다 벗고 군가 하고 다시 착용하고 나오는데 ㅎㅎ 대신 공군은 부대가서도 훈련은 안하고 타부대는 모르겠는데 우리부대는 안했었다는... 화생방훈련만 했지 공군은 전쟁시 생화학전에 비행장을 옮길수가 없고 또한 바로 뚝딱하고 만들수가 없어서 화생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암튼 추억이지 ㅎㅎ
시대가 흐르면서 애들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다. 내가 95년도에 논산에서 훈련 받았는데 그 당시엔 방독면 따윈 아예 쓰지도 않고 들어갔다. 그리고 자대 가자마자 한달 후 유격 훈련 갔는데 그때도 비오는 날 가스실에 그냥 들어가서 5분이나 있다 나왔는데 몸에 비를 맞으니까 따가움이 밀려와서 진짜 개 고생함. 그러다가 96년도 유격때 저것처럼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정화통 분리 하는걸 체험하니까 충분히 견딜만 했음. 괴롭다고 방독면 벗어던져? 우리때 저랬다간 경찰봉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맞았음. 방송국에서 촬영하니까 조교가 천사처럼 봐준것 같다.
02년 12월 5일 부산 신교대 출신인데... 그래도 훈련장 도보로 이동할 때 도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적적하거나 외롭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보니, 퇴소하고 자대 배치 받은 곳도 31사단이라 부대가 여기보다 더 심한 시가지 내에 위치한 곳이라서 군 생활 내내 향수병에 걸릴 일이 없었네요..
제 자대가 저 신교대였는데 요새는 신병훈련 그렇게 안 빡세요 ㅋㅋ 얼차려나 구타는 없어진 지 오래고 조교들도 1:1로 얘기할 때 제외하고는 경어 쓰는 게 기본 ㅋㅋ 제가 논산에서 훈련 받고 저기로 15년도에 자대배치 받아서 갔는데 후방부대라 그런가 솔직히 너무 편해 보였어요 ㅋㅋㅋㅋ 다른 사단 신교대는 정확하게 알진 못해도 군필자 분들이 보시면 아마 엄청 좋아졌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akridjec 저 신교대가 제 자대였는데 일단 부산 자체가 온화하고 눈이 안 와서 정말 좋음... 그리고 부대 위치도 대부분 번화가랑 거의 붙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군인 바가지같은 거 절대 없고 오히려 할인받고 그랬네요 ㅋㅋ 후방부대라 그런지 대체로 군기도 빡세지 않고 편해요 ㅋㅋ
![[다큐3일★풀버전] 중도 탈락률 30% 지옥 훈련 |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부대 수색대 무박 4일” (KBS 111211 방송)](http://i.ytimg.com/vi/s5vnp4wKnbc/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53사단 신병교육대대 다른 영상이 보고 싶다면 ua-cam.com/video/oxfTrN7qHKc/v-deo.html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려요
53사단 최고!
@@bbshh7219 이거랑 10년차이인데 많이 바뀐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ㅎㅎ
지금은 ~합니다 ~알았습니가식으로 과거에는 ~한다! ~알았나! 식으로 말했다
청년, 노예가되다
역시 전역한후에 보는게 ㄱㅐ꿀잼👍
ㅠㅠ 63퍼짬찌 언제집가서 보누ㅠ
ㅆㅇㅈ ㅋㅋㅋ
@@kirimochiz 2주전에찐전역함 ㅎ 이제야실감이...
58퍼 짬찌.. 집가서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개꿀잼
14:32 훈련소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건 사실이지만 너무 너무 너무 조금 주어서 물배 채우는 일이 많았다. 정량배식 조아하네 ㅡㅡ
저기 자대였는데 훈련 끝나고 설문에 밥 적다고 설문 나올까봐 무서워서 진짜 정량배식 최대한 지켰음...
배식도 취사병들이 하는 거라 기계마냥 일정하게 주진 못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정해진 양 다 줬음...
심지어 모자라면 옆에 있는 간부랑 기간병 식당에 있는 거 덜어서라도 채워주고 그랬음
뭐 다른 신교대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있을때 생각나네요.. 임관식날 엄마 안왔다고 울던 동기생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른건 다 잊혀져도 우는 장면은 평생가네요..
4:44 정화통을 귀에다가 돌려부리네..ㅎㄷㄷ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방송이라구 겁나게 착하게 하네ㅋㅋㅋㅋ
카메라 없었으면 상상이가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해봤는데 저때면 정신없으니까 이해합니다
와 정말 친절하네요. 부산은 전방은 아니니 뭐 참 할 말이 없네요.정말 친절하다는 말이외는 와.부정적인 것이 아니고 놀랬어요.
1:53 아... 보인다..그관상이...
ptsd 𝙅𝙊𝙉𝙉𝘼 온다
ㅋㅋㅋㅋㅋㅋ
손바닥 보이는거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온다 큰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면에서 누구하나 손바닥 안보이게 하는녀석 있나보고있는데 어우야 뺨때리려고 손 들어올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0 차라리 아파트 없는 곳이 낫지 저렇게 보이면 집 생각 나고 멘붕 엄청 온다니까 .....
제가 이곳 나왔는데 차라리 바깥이 보여서 더 견딜만 했던 것 같아여 ㅋㅋ
@@YHP-u3v 사람마다 다릅니다 빠가야 ...
@@권구일-c5w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람이 빠가라고는 왜함? 못배워 처먹었네 ㄹㅇ
@@YHP-u3v 빠가지 ...
@@권구일-c5w 채널에 동영상보니 대충 어떤 인간인지 사이즈 나오네
4:04 방송이라서 내보내준거다 ... 와 지린다 ㅋㅋㅋㅋㅋ
@조조조 절대 안내보내줍니다 문 막고있어요
저 군대 안좋아하는데 솔직히 요즘엔 그냥 내보내줍니다...
@@고무-g2z k-군대는 안 가는게좋음 2011군번이
ㄴㄴㄴㄴ 제 자대가 저기였는데 촬영하니까 저렇게 길게 하는 거지
평소에는 정화통 빼고 5초 센 다음에 결합하고 바로 나가고 예정일에 비 오거나 하면 아예 하지도 않음 ㅋㅋ
다른 신교대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논산에서 훈련받았을 때도 들어가서 정화통 뺐다 꼈다만 했었음 ㅋㅋ
신병교육대나 병원같은곳에 만난 여자간부님들 약간 누나나 엄마처럼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조금은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생각없이보다가
남자가 되다 이대사에서
갑자기 왠지모르게 열받음
31:57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됩니다. 본인이 휴게실에서 쉬고있는데 상급자가 휴게실에 들어오면 어떤 기분일 것 같습니까
부산 해운대에 있는것이 53사 이군요. 1980년2월 부전역앞에있는 경남병무청에서 신검받고 1980년 12월16일 진주중학교에서 모여 기차타고
제2훈련소 논산에 가서 25연대 206기 제 5중대에서 하사 서태석밑에서 고생하며 훈련소 보낸것이 벌써 40년 이상 지났네요 세월은 정말 빠름니다
청년, 국가의 노예가 되다.
대대장님진짜 선해보인다
아님 저 대대장 진급할라고 병사들 영창 엄청보냄
병사들 휴게시설도 꼴보기싫다고 전부없앰
@@woong6114 ㄷㄷ
@@야스오-l3z 내가 저사람 대대장운전병이였음 ㄷㄷ
@@woong6114 고생하셨네ㄷ
1:54 손바닥 ㄷㄷ
영국군인가...ㅋㅋㅋㅋㅋ
신교대대장님이랑 사단장님 오랜만에 봐서 기분 좋네요ㅋㅋㅋㅋㅋ둘다 너무 좋으신 분임.
summertime sadness 지금 합참 의장님이시던데
잘 참고 견디길... 안전히
7:08 꿀빠는법 잘 아시네
꿀빠는것처럼 보여도 공수마크 박혀 있는데ㅋㅋ 대단하신분 아님?
JM 기본공수마크네요 ㅋㅋ 별거 아닙니다
@@JM-oh6zq 기본공수휘장은
별 의미 없어요.
소위 초급장교 때
4주 공수훈련기간동안
헬기 레펠 4회만 해도
기본공수휘장 달아줘요.
야간행군때 왜그리 잠이 오던지..
이때의젊음과 패기가 그립습니다.
화생방 공군은 방독면 안쓴채로 가스체험하는데 진짜 미칠뻔했던 기억이.. 저기 교관니믄 되게 착하시네
ㄹㅇ..시~발...개지옥 이였는데
공군 출신으로써 공감 ㅋㅋㅋ 숨참는것도 한계가 있었음 ..
해군은 사람이 많아가 방독면 없이 쪼구려 앉아로 ㄷ자 돌고 나왔어요ㅡㅡ
난 코로나때문에 화생방 가스체험 안했던 기수ㅋㅋ
행군 즁간 지점에서 먹던 육개장 사발면 아직도 잊지 못한 그 맛
아이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
06년 3월 53사단 신교대 1중대로 입대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옛 추억이 많이 나네요.
훌륭한 아들들❤❤❤
15:00 부모님의세금이 어디로다간건지? 김치볶음..김..ㅡ.ㅡ
대대장님 께서 대단 하시네요 여성 분이시고 군대생활을 하시기에 정말 쉽지는 않거든요.
01:55 각 보소 지리네 ㅋㅋㅋ
님 혹시 15사단 군악대 ㅂㅅ같은 하사 아니쥬
사촌형 훈련받을때 아버지가 생활관둘러보러감 행보관 교관들 데리고 사촌형은 이모부인 아버지를 보고 충성을 해야하는데 자주보던사람이 들어오니까 무의식적으로 안녕하세요 꾸벅인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관들 행보관 표정이 상상간다 53사단 그립네 장산마을도그립고 역대사단장님들 얼굴아는분 그립네요 그렌져타고 공관앞에서 인사하니 아버지누구냐물어보고 용돈까지 주신던분들
청년 남자가되다 x 청년 군수용품이되다 o
12:04 이미 이 소리에 깬 훈련병들이 태반임 ㅋㅋ
53사단 유격대 장산 독수리 출신입니다/~
그 시절 젊음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수비삼거리에서 목장쪽으로 올라가면 유격대있는데 나도88년 거기 유격조교입니다 ㅎㅎ
정말그때는고생이지만남자는현역을갔다와야그후의인생을보는눈이확달라진다!그래서젊어서고생은사서도한다는말이맞는것같다!
28:09 오줌싸는것도 방송내보내냐 여자들이었어봐라 ㅉㅉ
군인권 진짜 좆도신경안쓰네 개패고싶다 ㅋㅋ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 가축마냥 취급하네
역시 mbc ㅇㅇ
ㅈㄴ웃기긴하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축 ㅅㅂ
페미들 이거보고 조롱하겠지?ㅅㅂ
넘대단하내요 대대자님
19:02 넌 진짜 ㅈ됬다
대대장운전병이였는데 현재철중령에서 최희봉 중령으로 바꼈었는데 저 대대장으로 바껴서 진짜 지옥을 봤지 참 힘든 군생활이였음
남자가 되다 이딴 개소리좀 집어치워라 우리가 가고싶어서 갔나
張本太郎 ㅇㅈ 합니다
노예가 되다 ! 환영합니다 노예들아 너희들은 국가의 노예다 알겠나?
터졌네요ㅋㅋㅋㅋ
ㅇㅈ 뭔 남자가되냐 태어날때부터 남잔데 그냥 군인이 되는거지 말 ㅈ같이하네 군대가야만 남자칭호 받는거처럼 ㅈㄴ포장하네
ㅋㅋㅋ 여자가 되는 어쩌고 저쩌고 여성으로서 해야되는 어쩌고 저쩌고 이딴 워딩 요즘 시대에 했으면 부산 개비씨는 물론이고 관계자들 일렬종대로 오조오억번 도게좌 했을텐데 ㅋㅋ
저기 대대장님 인상 좋으시네
35:09 베래모 눈옆에 본드로 붙인건지 알았습니다.
89년 53사 신교대 수료했습니다 35년전과 연병장 만 비슷하고 지금은 다른 부대같네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13:59 그걸 몰라서 물어보나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좆같습니다
3:51 던져버리는거보소ㅋㅋㅋㅋㅋ
방송이라 미화 존나쌔게박았다 ㄷㄷ
이리와부터 틀려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는 ㅋㅋㅋㅋㅋ 착한척지리네
Many mothers of many young ones please be happy. I know you may worry . That is the normal . I did those some 35 years ago.
Young ones please do your best, those trainings were never easy .
I did hate . But I did endure . When you have completed all those trainings. You have enough reasons to get proud of yourselves for what you have endured . Thank you Fighting
18:26안녕하십니까(박수짝...움찔)
강원도 최전방꺼 보다가 부산꺼 보니까 무슨 수련회같네ㅎ
14년 4월에 53사단으로 입소했었습니다. 2중대였는데, 힘든 기억도 있었고, 재밌는 기억도 많았네요.
나는 05년5월 53사단입소 3중대
ㅋㅋ 동기네 나도 14-6기
53사단 88년도부터30개월 신교대 유격대 조교였던 김하사입니다 그때 신막사로 건축했는데 건물이 그대로네요 ㅎㅎㅎ
난 맨앞건물 본부중대건물에 1중대3소대 내무반장이였읍니다
아들을 군대보내고 혹여 우리부대가 나올까하고 보니 나와있어 웃고만있네요
다녀와서 ㅈㄴ다행이다... 무사해서 ㅈㄴ다행이다
2020년 07월 21일 53사단 입대하고 전역했습니다! 충렬교회에서 이것저것 하고 연병장에서 점호를 했던 게 엊그제처럼 생생하군요!
20년이면 정말 엇그제니까요 ㅋㅋㅋ
당연히 생생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ㅎㅎ얼마 안됫는데
짬 다차서 보는게 꿀잼
남자는 군대가면 남자가되다? 그럼 여자는 애기낳으면 여자가되다 이러냐
비교할껄 해라
@@웅힝-e3l 어허
@@웅힝-e3l 서로 비교안되는건 맞음 애기낳으면 애기가 뱃속에 있는동안 애기 케어해야하고 출산할때도 고통을 느껴야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혼자 생활 할정도까지 책임지고 교육 산림 육아 도맡아야하는것도 사실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따름 그것도 아이혼자 사고력판단할수있을때까지 10년 사회에 혼자 나가서 살수있을때까지 또 10년 20년을 아이에게 받쳐야하는것도 사실 반면 군대는 2년동안 나라의 몸이되어 어떤 노동이든 상급자가 시키면 해야하고 상급자 비위를 맞춰야하며 2년동안 좋아하던 싫어하던간에 같이 먹고 자고 싸고 훈련해야함 이것도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따름 하지만 20년의 고통과 2년의 고통은 10배 차이이기때문에 당연히 비교가 안됨 하지만 지금 흐름으로 놓고 봤을때는 강제로 20살에 군대가는 사람들의 대우는 너무 열악함 지금 시설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벽에는 곰팡이 밥도 맛이없고 자유를 억압받음 또 휴가를 나와도 초딩들은 까까머리 아저씨 군인을봐도 그냥 민간인으로 보는 민간인 솔직히 휴가 나와서까지 통제받음 자유가된게 아님 민간인이랑 싸워도 안되고 하여튼 안되는게 엄청많음 외박나와서 어디 모텔을 잡아도 군부대 근처 식당 모텔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군인이고 사회랑 멀어진지 좀돼서 바가지씌우고 물가가 올랐다는둥 이상한 이유로 바가지를씌움 그러다 제대를하면 여자친구들이나 군대 안간 애들은 이미 대학을 졸업하는 일이생겨 모르는애들과 재수하게됨 자연스레 친구가 없으니 밥먹을땐 같은 재수생이나 밥사준다고하고 후배들꼬셔서 같이먹는일이 비일비재함 취업한다고해도 이미 여자들은 경력이며 스펙이며 2년을 취업에만 몰두했기에 어떻게보면 일자리찾는게 더 쉬움 군대갔다와서 얻는게 뭐냐? 경호원 해양경찰 뭐 경찰특공대 뭐 이런거 우대정도인데 이것도 특수부대나 나와야 이런게 가능하다 군 가산점도 폐지되어서 얻을것도없다 좋은말로 나라를 지키고온 사람 나쁘게말하면 노예가 되어 2년을 바치고 나와서 오랜만에 인터넷을보면 쿵쾅이들은 군대는 캠핑이네 요즘은 좋아졌네 이러고 자빠졌고 군대이야기 좀 하면 아~ 무슨 또 군대이야기야 하면서 그들의 고충은 들을 생각조차 안한다 임신은 선택이고 콘돔끼면 애도 안생기는데 군대는 무조건 가야한다 애초에 비교할것도 없고 비교해서 좋을것도 없다 당신은 한번이라도 군인한테 감사하다는 생각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냥 아저씨 그이상 그이하로 뭣도아닌걸로 생각하고있는가 한번이라도 그들의 힘듦을 들어준적은 있는가 군대 갔다왔으니 보상해라 특별대우해라 이런게 아님 보상받는 차별이 꼬우면 지들도 갔다오고 받으면되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그냥 천대하지말고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의 힘듦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면 좋겠음 20대 남자는 군대를 가야한다는 인식과 군인들이 하도 많아서 천대받는일도 많고 챙겨주는사람도 많다 하지만 별 신경 안쓰고 천대하는사람들이 더 많다 왜? 나라지키는사람이 너무많으니까 당연한거야
@블랙사장 나는 그걸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애초에 비교도안되고 비교해서 좋을건없다고 말했는데
육군은 2013년 저때쯤부터 정화통만 뺏다 꼇구나 훈련이 힘드니 ㅎㅎ 공군은 훈련은 힘들지 않지만 몇몇 특기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2009년 군번 678기인데 공군은 화생방이 필수 훈련이라 무조건 다 벗고 군가 하고 다시 착용하고 나오는데 ㅎㅎ
대신 공군은 부대가서도 훈련은 안하고 타부대는 모르겠는데 우리부대는 안했었다는... 화생방훈련만 했지
공군은 전쟁시 생화학전에 비행장을 옮길수가 없고 또한 바로 뚝딱하고 만들수가 없어서 화생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암튼 추억이지 ㅎㅎ
2013년이면 한창 진짜사나이 유행하던 시절이네
7:33 이주화 상사님 짱 좋으심
12년도 입대자인데 저 중대 고기호 중사 카리스마 개쩜 지금은 무슨 신교대 급양관으로 상사달고 간거같은데 도베르만 한마리 같음 시컴해가지고
19군번인데 고기호 상사 6연대 3대대 인사담당관으로 있었어요 ㅋㅋ
13:29 x대가리 없는게 참 큰 메리트지
선곡센스 봐라 이걸 맥이누? ㄷㄷ
부모님께대하여 경례할땐 콧쟌둥이가시끈시끈거리는건 다 똑같은거같네요 장병여러분 몸 건강히 재대하길바랍니다. 건강이최고입니다😊
훈련소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없네요 군생활은 너무잘해도손해 못해도손해 딱 중간만하시면잘하실거에요^^ 필사즉생!
시대가 흐르면서 애들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다.
내가 95년도에 논산에서 훈련 받았는데 그 당시엔 방독면 따윈 아예 쓰지도 않고 들어갔다.
그리고 자대 가자마자 한달 후 유격 훈련 갔는데 그때도 비오는 날 가스실에 그냥 들어가서 5분이나 있다 나왔는데 몸에 비를 맞으니까 따가움이 밀려와서 진짜 개 고생함.
그러다가 96년도 유격때 저것처럼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정화통 분리 하는걸 체험하니까 충분히 견딜만 했음.
괴롭다고 방독면 벗어던져? 우리때 저랬다간 경찰봉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맞았음.
방송국에서 촬영하니까 조교가 천사처럼 봐준것 같다.
방송국촬영이아니고 지금은 실제로저럼 방독면아예벗지도않음
노예짓 당하고 온게 뭔 자랑이라고 지랄이냐 ㅋㅋ
육군교관들은 친절하신 교관이십니다 격려까지 해주시는 교관!
요즘도 감사의기도 하나.. 민간인이 군인한테 나라지켜줘서 고생한다고 감사해야하는데 맛대가리없는 짬밥주면서 감사는..
본인 18군번이고 요즘엔 안합니다
본인 20군번이고 요즘엔 안합니다
우린했는데
@@kymdrum9734 18 몇월이세요ㅋㅋ 저는 입이 아프도록 했는데 본인 1월 입니다
@@대빵이-t5y 전 6월입니다
02년 12월 5일 부산 신교대 출신인데... 그래도 훈련장 도보로 이동할 때 도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적적하거나 외롭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보니, 퇴소하고 자대 배치 받은 곳도 31사단이라 부대가 여기보다 더 심한 시가지 내에 위치한 곳이라서 군 생활 내내 향수병에 걸릴 일이 없었네요..
최근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이떄에 비하면 지금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놀랍네요
가만 보니 저 사단장 아재 지금 합참의장이네 ㅋㅋㅋ
박한기 대장이네
한기씨 살면서 한번 봄 ㅋㅋ
난 같이 밥먹었음 3미터 앞에서
그래도 저분 좋음 8군단장으로 오자마자 1000칭찬노트라는거 만들어서 1000개의 칭찬 하면 2박 3일 포상휴가 줬음 8군단 예하부대 전체 다
42:00
생활관이깔끔해서좋네요
이때는 진짜 월급도 개그지같이 적고 핸드폰도 못하던 그야말로 노예였는데
19년 7월군번인데 ㅋㅋ 53신교대 관물대 저거 보다 더 구형 개작은거 썼는데 방송 나온다고 잠시 그나마 나은 걸로 교체해줬나
ㅎㅇ 나도 19년7월군번 난25신교대감
저거 개구리랑 디지털 섞여잇는거 보니 13년도 정도일거 같네요
나레이션도 2013년 첫 새해 라고 하네요
저기 나오는 양반들 부사관했으면 중사달았을 짬일텐데 ㅋㅋ
요즘군대가 군대같지 않음
해병대 체험 간거 같음
예전 내무반 얼차례 받아봐야
군대구나 하는데...
전역까지 10일남았다. 이제 슬슬 보는데 재밌네 우히히히히히히히ㅣㅋㅋㅋ
여군 대대장 선생님 멋지네요..
19년 5월 군번 상근인데 더워죽는줄 알았음...아직도 고생하는 현역동기들 화이팅!
알동기 ㅎㅇ
53사단이라니 겁나 부럽다. 저런부대라면 재입대 안하지
누가 좀 알려주라.
0:20 에서 보면 입대가 아니고 입소 라고 하는데 입소는 공익한테 하는말 아님? 그리고 명찰도 노란색이잖음.. 빨간색이 현역인데.. 그럼 저건 공익훈련소임??
13:33 브금으로 군대 미화하려고 하네 ㅅㅂ .....
@조조조 군대 좋아보이면 직업군인 신청하세요 여자세요? 남자세요?
@조조조 남자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아무런 대우없고 다치면 나라에서 책임 져 주지않는 나라가 이 나라예요
지건개마렵네
@@oilimm6235 남자라 당했다 ....
@@권구일-c5w 난 맨날진짜 아침에일어나기 ㅈ같았는데 아침에 체조하고 뛰는걸도 싫었고밖에 추워디지겠는데
06년도 시절에 53사단이 개꿀사단이라고 가고싶어하던 사단이였는데..
다들 누구나 자신의 군생활이 제일 빡셀수 밖에 없는 법이지만...맨날 특수부대 특전사, 707, udt, ssu, 해수색, cct, sart 등등의 영상만 보다가 이 영상 보니까...문득 귀엽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14년도 7월군번 3중대 입니다 지금보니 절로 웃음도 나오고 생각많이나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신교대 논산훈련소 등에서 실컨 교육은
받았는데 자대오니 쓸데는 없고
그냥 눈이나 치우고 잔디나 심고
노가다만 하더라
훈련 받은거 빛이나도록
자대에서도 좀 훈련 비중을 높여라
젊음의 힘이란... 보고있으면 웃음이 나온다. ㅎ
18개월너무아까운시간 모병제 아님12개월로줄여야된다
저는 05년5월26일 입소 53사단 3중대2소대 96번훈련병이었쥬
어제 혹한기 행군하고 지금 누워가지고 쉬면서 이거보는 내인생 ㄹㅈㄷ..;;
0:47 이때 만 국가의 아들 나라의 아들 // 부모님,여친,친구,친척가면 노예생활 시작 ㅋㅋㅋㅋㅋㅋ
제 자대가 저 신교대였는데 요새는 신병훈련 그렇게 안 빡세요 ㅋㅋ
얼차려나 구타는 없어진 지 오래고 조교들도 1:1로 얘기할 때 제외하고는 경어 쓰는 게 기본 ㅋㅋ
제가 논산에서 훈련 받고 저기로 15년도에 자대배치 받아서 갔는데
후방부대라 그런가 솔직히 너무 편해 보였어요 ㅋㅋㅋㅋ
다른 사단 신교대는 정확하게 알진 못해도 군필자 분들이 보시면 아마 엄청 좋아졌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화생방훈련 보는데 내숨이 막힐까
가스냄새 싫어서 점화통 빼고도 숨참고있었는데
괴로웟슴 ㅠㅠㅋ
53나왔는데 알고리즘 뭐야 ptsd고대로 박아버리네
53사단 입대하는데 많이 빡센가요?
@@charlie-qz1kg 군생활 내내 꿀빨다가 전역할때쯤 되면 곰돌이 푸돼서 나옵니다.(사단 기동대,조교 제외)
오우.. 우리 때는 수료식이 없었는데 13년도에는 부활 했었나보구나..
13:30 진짜 브금 미쳣냐? ㅅㅂ 피디가 여자인가보네 ...
이제 1주일 기분이 묘하다
월요일에 부산에서 논산으로 가는데 53사단으로 배치 받으면 좋겠다.......ㅠㅠ 그럴일 없겠지만....
어디 가셨을라나 궁금하네... 제가 저기 신교대에서 군생활 했어서 ㅋㅋ
53사가 진짜 편하고 좋긴 하죠 ㅋㅋ
3사단 85년 그게없네요 60트럭 군화발 고생하이소😂
개부럽다 53사단 ㄷㄷ
내가53사단출신입니다
@@김성스러움 어떤가요
@@akridjec 전32전에 논산훈련소 나와서 53사단에서 3년동안 군복무했는데 그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선배님 있으시내요.
01년 2월 군번
논산갔다가 53사단 125연대 2대대 8중대
뜻밖에 알고리즘으로 추억영상보내요.
@@akridjec 저 신교대가 제 자대였는데 일단 부산 자체가 온화하고 눈이 안 와서 정말 좋음...
그리고 부대 위치도 대부분 번화가랑 거의 붙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군인 바가지같은 거 절대 없고 오히려 할인받고 그랬네요 ㅋㅋ
후방부대라 그런지 대체로 군기도 빡세지 않고 편해요 ㅋㅋ
화생방은 못참죠 힘들죠 특히 나오고나서 손에 얼굴에 비비면 안되요 비비면 엄청힘든고통이
12:04 어디서 윈도XP 부팅소리가..
부산살고있는데 53사단 훈련소입대후 53사단 126연대3대대9중대 입대함 00군번임 ㅎㅎ
해병대훈련하는거보다가
육군훈련하는거보니깐
보이스카웃 체험나온것같은 그런느낌이드네요.
53사단 신교대 주임원사 하셨지 아버지가 이취임식할때 한번가보고 부사관 신체검사할때도 가보고
어? 혹시 아버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제가 저기 신교대에서 의무병 했어서 ㅎㅎ
이주화 상사님 옛날 시절을 보게될줄이야...ㄷㄷ 저때도 상사셧다니
40:58
전역하고 나서보니 어찌 기분이 좋은지ㅋㅋ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