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 없이 멋진 기보, 멋진 해설이었습니다./// 저의 잣은 지적이 성가실 수 있겠지만, 틀린 건 틀린 것이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1분 몇 초경, 우상 방면에서 2선 침투한 백돌에 대해 어깨를 짚는 참고도를 쌍립이라고 하셨는데, 쌍립이라는 것은 ::모양으로 세워진 돌이 나란히 한 쌍 더 있는 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주변에 아무 흑돌도 없이 세워진 모양이 하나뿐인데 쌍립이라고 하는 건 잘못입니다. 그리고 이번 것은, 다른 바둑에서도 숱하게 하시는 잘못인데요, 11:22경 도망(?) 가던 백 대마와 하변의 백 모양을 연결하는 참고도에서 한 칸이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하변 모양을 기준으로는 한 칸이지만, 행마라는 건 주체를 기준으로 해야죠. 도망가던 주체가 응원군을 향해 연결하자고 나아간 행마인데 당연히 날일자라고 하셔야죠. 전문가의 언행은 파급력이 큽니다. 다행인 것은, 사범님이 이런 지적을 잘 받아들이신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고 타당하다 판단된다면, 향후 새 영상들에서는 개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다소 또는 대단히 잘못된 표현 구사시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맞춤법 등의 지적이 아닌, 바둑 용어 차원의 표현들이 대상인 만큼 지금까지처럼 듣고 검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성큼 다가 온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우종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 really like this 💖😗
Thank you for liking it!
오늘도 변함 없이 멋진 기보, 멋진 해설이었습니다.///
저의 잣은 지적이 성가실 수 있겠지만, 틀린 건 틀린 것이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1분 몇 초경, 우상 방면에서 2선 침투한 백돌에 대해 어깨를 짚는 참고도를 쌍립이라고 하셨는데, 쌍립이라는 것은 ::모양으로 세워진 돌이 나란히 한 쌍 더 있는 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주변에 아무 흑돌도 없이 세워진 모양이 하나뿐인데 쌍립이라고 하는 건 잘못입니다.
그리고 이번 것은, 다른 바둑에서도 숱하게 하시는 잘못인데요, 11:22경 도망(?) 가던 백 대마와 하변의 백 모양을 연결하는 참고도에서 한 칸이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하변 모양을 기준으로는 한 칸이지만, 행마라는 건
주체를 기준으로 해야죠. 도망가던 주체가 응원군을 향해 연결하자고 나아간 행마인데 당연히 날일자라고 하셔야죠.
전문가의 언행은 파급력이 큽니다. 다행인 것은, 사범님이
이런 지적을 잘 받아들이신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고
타당하다 판단된다면, 향후 새 영상들에서는 개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다소 또는 대단히
잘못된 표현 구사시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맞춤법 등의
지적이 아닌, 바둑 용어 차원의 표현들이 대상인 만큼
지금까지처럼 듣고 검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늘어가고 채널이 성장할수록 저희 바알남도 성장해야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따봉 감사합니다~ ㅎㅎ
👍 👍 👍 👍 굿
오늘도 따봉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한 판이었네요.
이창호 9단도 중앙 대마에 욕심 부리다가 위기에 빠지는 게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5단
이창호 9단 중앙에서는 인간미를 보여준 듯합니다 ㅎㅎ 조치훈 9단이 결정타 찬스가 있었지만 차렷 묘수를 보지 못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꿀
준엘님~ 시청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 읽기 실수 몇 번하는 프로는 단을 낮추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