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 480톤, 5년 째 천안에 방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검은색 차광막으로 뒤덮인 야적장.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480톤 분량의 침대 매트리스입니다.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로
    ‘피폭 위험이 있어 불필요한 접근을 금지한다’는 안내문도 붙어있지만,
    아무런 제지 없이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에 쌓여있는 매트리스는 지난 2018년 주민들의 반발 끝에
    당진항에서 대진침대 본사가 있는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초 폐기물 보관 기간은 지난해 9월까지였지만,
    지금까지 방치돼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10월 대진침대에
    폐기물 처리를 위한 행정조치 명령을 내렸지만,
    회사 측이 조치 명령을 취소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해
    집행이 정지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미 폐기물이 처리된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안 치우고 있는 거 아세요?) 모르죠.
    동네에선 다 치운 걸로 알고 있어 가지고
    그런 상황을 잘 모를 거예요.
    저도 오늘 처음 들었고...”
    이에 대해 천안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매달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향후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면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뒤,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천안시 #뉴스

КОМЕНТАРІ • 2

  • @msj75
    @msj75 Рік тому +1

    라돈침대 문재인 부부 선물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