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듣던 노래였는데 왜 갑자기 다르게 들렸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어딘가 저도 모를 제 마음속 어딘가에 닿는 느낌이라 몇 번이고 몇 십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2024년 12월 마지막 주 화요일 퇴근하는 길에 차가운 바람을 핑계 삼아 자전거를 타고가며 목도리로 얼굴을 숨긴 채 정말 오랜만에 아무도 몰래, 가족들도 모르게,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울었습니다 눈물을 마음껏 흘리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제 자신을 위해 울어주고 싶었다는 걸... 지나가버린 1년에 제 모습이 한심하기도 안쓰럽기도 하며,가장이 된 이후로 울어버리고 나면 마음도 약해질까 그것조차도 겁내고 무서워하는 제가 마음을 털어낼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이 글도 감사인사를 더해 올해를 또 살아가보려고 지켜내보려고 마져 털어내는 중인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가 잠깐이라도 보여졌다면 그래서 누군가에게 공감을 주었든, 얻었든 그랬다면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2025년에는 모두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좋은 연기보여주셔서, 좋은 연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보내고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먼저 간 오빠에게 전해줄수있다면 좋겠어요 명절이라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이 많이나네요… 오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목소리라도 한번 들을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오빠 이번 명절 엄마아빠께서 너무너무 힘들어하셨어 오빠 다시 만나는 날까지 우리 가족 잘 지켜줘 알겠지? 엄마아빠 덜 힘드시게 좀 해줘봐… 참 오빠 너 나쁘다… 그렇게 가버리면 우리는 어떡하냐 오빠 미안하다 모든게 다… 정말 너무너무 많이 보고싶다 언제쯤 오빠 니가 덜 보고싶을까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할까… 잘지내 우리오빠 사랑해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때면 아무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가네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바람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일도 없듯이 보내주려해 아픈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Footjoy golfwear 광고 통해 이 곡 접했습니다. 광고가 하도 자주 나오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60을 바라보는 남자인 저도 누구 곡일까 궁금하게 되었네요. G-B-Em-C-Cm로 이어지는 code 흐름과 억지스럽지 않은 vibration이 좋네요. 가사와 music video 영상과는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항상 듣던 노래였는데
왜 갑자기 다르게 들렸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어딘가 저도 모를 제 마음속 어딘가에 닿는 느낌이라 몇 번이고 몇 십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2024년 12월 마지막 주 화요일 퇴근하는 길에
차가운 바람을 핑계 삼아 자전거를 타고가며
목도리로 얼굴을 숨긴 채 정말 오랜만에
아무도 몰래, 가족들도 모르게,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울었습니다
눈물을 마음껏 흘리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제 자신을 위해 울어주고 싶었다는 걸...
지나가버린 1년에 제 모습이 한심하기도
안쓰럽기도 하며,가장이 된 이후로
울어버리고 나면 마음도 약해질까
그것조차도 겁내고 무서워하는 제가
마음을 털어낼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이 글도 감사인사를 더해
올해를 또 살아가보려고 지켜내보려고
마져 털어내는 중인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가 잠깐이라도
보여졌다면 그래서 누군가에게 공감을
주었든, 얻었든 그랬다면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2025년에는 모두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좋은 연기보여주셔서,
좋은 연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보내고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먼저 간 오빠에게 전해줄수있다면 좋겠어요 명절이라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이 많이나네요… 오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목소리라도 한번 들을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오빠 이번 명절 엄마아빠께서 너무너무 힘들어하셨어 오빠 다시 만나는 날까지 우리 가족 잘 지켜줘 알겠지? 엄마아빠 덜 힘드시게 좀 해줘봐… 참 오빠 너 나쁘다… 그렇게 가버리면 우리는 어떡하냐 오빠 미안하다 모든게 다… 정말 너무너무 많이 보고싶다 언제쯤 오빠 니가 덜 보고싶을까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할까… 잘지내 우리오빠 사랑해
연기자분 연기 너무 좋다...
내가 전학갈때 친구들이 이 노래 불러줬었는데 그때 진짜 엄청 울었음
2024 처음들어요 ㅡ 넘좋아 😢😢😢
2023년에 알게되어 듣네요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때면
아무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가네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바람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일도 없듯이
보내주려해
아픈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잘지내.
인사를 보낼게
2025년에 이 곡을 알게
되다니 명곡입니다~~
이좋은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으까..얼마전에 라디오 듣고 알았어요~~처음듣자마자...😢 바로 다운받음!
갑작스레 통보된 해고통지..
뜨기 힘든 발걸음..
스쳐지나가는 그간의 끈질기게 달려온 나날들과 아들을 위한것이라며 소홀해져버린 가정..
해고통지를 기점으로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자,다시 되찾은 미소
해고통지는 과연 불행이였을까?
김기두 배우님의 연기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가족과 떨어진 직장인 가장의 모습을 가사 내용처럼 절절하게 표현하셔서 감정이입 되어 감동이 밀려오네요 우리 아버지와 이제 아버지인 저를 위한 위로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
겨울되니 좋네요.. 이시간까지 와인마시며 이곡이 말할수없게 좋네요 5시39분 아직해뜨지 않음.. 한번더 듣는다!
멋지다 ᆢ 멜로디 ㆍ가사 ㆍ 목소리 모두다 ♡♡
에이닷 뮤직에서 듣고 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자 의미있는 노래인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2025년
담배 피우려다가 아들 목소리 듣고 다시 내려놓는 거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담배를 왜 피우는 거여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뮤비는 처음 봤는데 너무 슬픈 거 아니냐고... 아빠생각나서 눈물 참느라 애먹는중
24년인 지금도 열심히 듣고있어요!
노래 좋아요 ❤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진짜 이 띵곡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12월에 들으니 가슴이 시리네❤
뮤비 때갈보소~~목소리 무엇? 스며드네요
최고에요 노래..
n이노래가 퇴근송이에요ㅜㅜ왕좋아!!!!!!!!!!!!!!내최애 노래!
좋다 좋아~❤
Iove this song so much
청춘스타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인사"이노래도 좋다.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뮤비볼 때마다 가슴아픔
Knowing this song from insta reels about car density in Seoul in the evening. This song captures that feeling.
20살 초반 그때 그 서툴고 아프고 슬퍼도 너 하나면 설레고 좋았던 그때 그 감정 한번만 다시 느껴보고 싶다
노래랑 뮤비가 너무 가슴을 울려요 ㅠㅠㅠ
이노래를 왜 이제 알았을까... 대박
요즘 이노래만 계속 듣는중 나만 알고싶은 띵곡
realy good music grettings from 🇦🇱
2023년 내 최애곡❤
한없이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역주행 가자 요즘 이것만 들어오❤
好きな人がおすすめしてくれたので聞きに来ました❤︎.*
😢😢😢😢😢😢😢😊😊😊 이 노래 너무 좋아요
0:50 0:5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이뿌니까 좋다
아 노래 너무 좋다
Came to listen to this beautiful song after seeing Moon Taeil’s Instagram story!
노래 진짜 미친거 아냐 연기도 와와 짱짱
와 👍
와.. 너무 좋다
Great song and video!
2024년 11월에 듣는 사람~?
전 2025년이요
❤2025.1
노래너무좋아요.
목소리 너무 좋아좋아
야무지네요 형님
Es simplemente hermosa
2024년에 끝자락에 알게되어 듣습니다
이걸 이제알았다구요?ㄷㄷ
2025년 1월에 듣는 사람❤
맨 첨에 노래만 듣고 커플 이별 노래인줄....
첨에 MV보고 잉? 했음 ㅋ
さいこうです（т-т）
2025 조용히 출석하자
출첵
👍🏻
진짜 엉청 기달렸ㄷ
김기두 배우분 영상에 어울리네요 연기를 잘하셔서
우와 조회수 2.8만인 노래가 멜론 8위
오프닝이
같은 어깨 인데
다르게 보이는건
뭐지??? ㅜㅜㅜㅜ
피지컬???
분위기???
smooth banget suaranya masuk ke telinga
Footjoy golfwear 광고 통해 이 곡 접했습니다. 광고가 하도 자주 나오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60을 바라보는 남자인 저도 누구 곡일까 궁금하게 되었네요. G-B-Em-C-Cm로 이어지는 code 흐름과 억지스럽지 않은 vibration이 좋네요. 가사와 music video 영상과는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첨에 커플 이별 노래인줄 알았더니
퇴직한(당한)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ㅎ
내가 이곡 끌어올려줄게
내가좋아하는 애가 추천해줬는데,,,실연당해서 듣는다..
2025년1월.. 다시 왔네요..
두둥
2024년 알게 되다 ㅠ
한시간짜리 없나 ㅠㅠ
2024년 12월 하이
2024년12월17일에 듣고있네요..
저도 해고 통지 받았어요ㅜ
유명해지지 말라고 ,, 나만 알고 싶다고,,
저까지만 알고 있을께요.
막차요
사 랑 한 다 주 범 진
난 지금 알게됫는데
노래 좋은디..
밀렌 코비치-사비치 잘가......
마렵다 소주갘ㅋㅋㅋㅋㅋㅋ 보고왔다 ㅋㅋㅋㅋㅋ 존나 똑같네
2024년에 듣고 있어요
시스템공천 한다더니~ ㅋㅋㅋㅋ 한동훈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