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기본기를 갖춘 빅맨이죠.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풋워크 자체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죠. MVP 싹쓸이했던 저 1617시즌도 대단했지만 시즌 끝나고 열렸던 17 아시아컵, 그리고 이어진 1718 시즌 후반기 부상아웃 전까지의 오세근은 한국 농구사 통틀어봐도 언터쳐블급 괴물중 한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한 부대가 안양 경기장 뒤쪽에 있어서 kgc 구단이 티켓 뿌려준 덕분에 오세근 데뷔전 현장에서 봤음. 전반에 김주성이랑 로드벤슨 차례대로 블락한거 보고 개지렸는데 이후에 둘다 자존심 상해서 이 악물고 빡농 모드하는거 보고 진짜 재밌었음. 운동능력 ㅅㅌㅊ였던 오세근은 보는 맛이 있었음
역대 최고 선수는 단연 오세근이다. 실적이 말해준다. 심지어 아겜 금에 아시아 탑5도 있다. 방송빨 때문이지 왜 서장훈이 도통 탑으로 평가 받는지 모르겠다. 최다득점말고 도대체 오세근이 뭐가 밀리는지.. 파엠갯수에 우승은 말 할 필요도없고, 최고의 팀플레이어이자 수비수 앵커,누구와도 융화가 좋고 , 필요할땐 내외곽 가리지 않고 트레일러도 잘했다. 결정적으로 고트는 팀에서 절대 내쫓지 않는다. 서장훈은 가는팀마다 잘하든 못하든 필요없어서 미계약or트레이드. 허재는 말할 필요 없이 냉정히 1옵션으로 준우승한게 전부에 이상민보다 아래다. 허재 서장훈 다 집어치우고 얘가 GOAT다.
@user-ee1fx7on4k 물론 부상을 안 당하는 것도 실력이기에 서장훈이 역대 1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오세근이 부상을 안 당했더라면 서장훈을 뛰어넘었을거라 생각하는 거죠. 센터라는 특성상 KBL 내에서는 용병과도 매치업이 많이 됩니다. 신인시절 용병센터들이 리그를 장악하던 리그에서 다 씹어먹고 신인상, 파이널 mvp, 팀 창단첫 우승을 이끈 선수입니다. 스포츠에 만약이라는 건 없지만 이런 선수가 부상을 안 당했더라면 서장훈을 뛰어넘는다는건 그저 바람이 아니라 충분히 뛰어넘고도 남았습니다.
@user-ee1fx7on4k 말씀하신 모든 장점은 부상을 당하기전 오세근 선수에게도 포함됩니다. ( 용병에게 밀리지 않는 힘은 물론이고 중장거리 슈팅은 40이 다되가는 지금까지도 정확하죠, 거기에 bq와 위치선정은 나이 37살에 무릎연골이 없이도 파이널 mvp를 받게 해줬을 정도로 뛰어나고요, 여기에 젊은 시절에는 탄력까지 있을 때입니다.)
오세근은 인천에서 태어나 중학생 시절, 길거리 농구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어느 중학교 코치가 오세근에게 꼬셔서 농구를 권유. 농구 입문한 이후 1년간의 유급하며 농구 기본기를 닦고 다니다 2004년 인천의 명문학교 송도고 대신 제물포고로 진학. 3년동안 하승진처럼 날아갔고 2007년 명문대룰 뒤로하고 주전 보장이 되는 중앙대에 입학했습니다 강병현,김선형,전성현과 함께 중앙대 황금 시절을 보냈으며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정관장으로 러브콜받음. 입단하자 마자 고향출신 김승현에 이어 두번째 신인왕으로 거머쥠. 2014년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복무 중,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조기전역함. 그후 건세근이라고 부르며 건세근답게 뛰고 있습니다! 제물포의 아들 건세근! 변준형이었습니다!
정말 안양에서 뛰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 승리와 몇번의 우승으로 그간의 업적을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여서 감사합니다.
진짜 용병급이네요 원드리블 점퍼 문태영인줄 알았습니다ㄷㄷ
진짜 건세근의 포스트업 피벗플레이 리바운드 슛 bq 는 경이롭다
와우, 윤호영 제치고 김주성 상대로
인 유어 페이스 박아버리는거
존멋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부상 달고 뛴거
저시절 건강한 오세근은 끝판왕이었다
전성기 로드벤슨 상대로 포스트업 득점 이게 제일 지렸다고봄
가장 완벽한 기본기를 갖춘 빅맨이죠.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풋워크 자체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죠.
MVP 싹쓸이했던 저 1617시즌도 대단했지만 시즌 끝나고 열렸던 17 아시아컵, 그리고 이어진 1718 시즌 후반기 부상아웃 전까지의 오세근은 한국 농구사 통틀어봐도 언터쳐블급 괴물중 한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9:53 다 아는 그짤
건세근은 그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지.
저모습으로 돌아오길...
키에비해 긴팔이 도움도 많이되었고 그나마 신인시절에는 용병하고1대1도 어느정도했는데 지금은 완전여우가되서 용병이막으면 중거리는쏘지만 공격시도조차안하는..... 오세근뿐아니라 우리나라빅맨들의 영원한문제
신인때 로드벤슨 상대로 포스트업 치는 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똑똑하게 플레이하는걸 여우라고 말하네.... 그리고 모든 아시아 센터들이 대부분 선수들이 흑인용병 상대로 그러는데 당연한거임
저땐 진짜 용병급
동부팬으로써 오세근 등장은 진짜 너무충격적…동부산성 전성기 시절이였는데..
2:30 이게 언급이 없는게 신기한데 저 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공격리바운드-피벗-서전트로 덩크 이거 가능한 국내 빅맨이 오세근 빼면 하승진 말고 없었음...
얄밉게 스크린걸고 진짜 잘빠지네
6:14 사실 이게 엄격하게 잡으면 더블드리블이나 트래블링으로도 잡을 수 있는건데 그걸 아는건지 덩크 꽂아버려서 불 수가 없어짐 ㅋㅋㅋㅋ
오세근 김선형 최진수 신인왕 경쟁이 재밌었던 시즌
건세근이건..아픈세근이건..
다~~모르겠고...14년부터 17?18년? 국대에서의 오세근은 진짜 듬직했음~!!!
안양 no.41 영구결번 이미 확정지어 버린 구단 최고의 선수 :)
오세근 김태술 양희종 … 크……
저모습은 1년밖에 못봤잖아..
잘보고갑니다🙂
몸이 너무 빨리 갈렸어요ㅠ bq, 피지컬, 기술 뭐하나 부족한게 없는 선수였는데
군복무한 부대가 안양 경기장 뒤쪽에 있어서 kgc 구단이 티켓 뿌려준 덕분에 오세근 데뷔전 현장에서 봤음. 전반에 김주성이랑 로드벤슨 차례대로 블락한거 보고 개지렸는데 이후에 둘다 자존심 상해서 이 악물고 빡농 모드하는거 보고 진짜 재밌었음. 운동능력 ㅅㅌㅊ였던 오세근은 보는 맛이 있었음
데뷔시즌 파엠+신인왕한건 오세근뿐 김승현은 데뷔시즌 시엠+신인왕
솔직히 센터라는 특성상 용병과 매치업도 많이 되서 더 힘든데 그저 경이로울 뿐........
김승현 신인왕+어시+정규MVP+최종MVP
오세근 신인왕 끝
@@estelleloveestelle 김승현 우승 몇개??
프라임기준이면 오세근이 goat맞습니다
이건 그냥 반용병 인데요
이 시절에는 판정도 이상한적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가 KBL의 들쭉날쭉 판정기준때문에 재미없어지고 선수들은 사건사고가 매 시즌마다 나왔죠
역대 최고 선수는 단연 오세근이다.
실적이 말해준다.
심지어 아겜 금에 아시아 탑5도 있다.
방송빨 때문이지 왜 서장훈이 도통 탑으로 평가 받는지 모르겠다.
최다득점말고 도대체 오세근이 뭐가 밀리는지..
파엠갯수에 우승은 말 할 필요도없고,
최고의 팀플레이어이자 수비수 앵커,누구와도 융화가 좋고
, 필요할땐 내외곽 가리지 않고 트레일러도 잘했다.
결정적으로 고트는 팀에서 절대 내쫓지 않는다.
서장훈은 가는팀마다 잘하든 못하든 필요없어서 미계약or트레이드.
허재는 말할 필요 없이 냉정히 1옵션으로 준우승한게 전부에 이상민보다 아래다.
허재 서장훈 다 집어치우고
얘가 GOAT다.
진짜 괜히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역대최고 센터는 서장훈이 아니라 오세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물론 부상을 안당하는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지만
@user-ee1fx7on4k
물론 부상을 안 당하는 것도 실력이기에 서장훈이 역대 1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오세근이 부상을 안 당했더라면 서장훈을 뛰어넘었을거라 생각하는 거죠. 센터라는 특성상 KBL 내에서는 용병과도 매치업이 많이 됩니다. 신인시절 용병센터들이 리그를 장악하던 리그에서 다 씹어먹고 신인상, 파이널 mvp, 팀 창단첫 우승을 이끈 선수입니다. 스포츠에 만약이라는 건 없지만 이런 선수가 부상을 안 당했더라면 서장훈을 뛰어넘는다는건 그저 바람이 아니라 충분히 뛰어넘고도 남았습니다.
@user-ee1fx7on4k 말씀하신 모든 장점은 부상을 당하기전 오세근 선수에게도 포함됩니다. ( 용병에게 밀리지 않는 힘은 물론이고 중장거리 슈팅은 40이 다되가는 지금까지도 정확하죠, 거기에 bq와 위치선정은 나이 37살에 무릎연골이 없이도 파이널 mvp를 받게 해줬을 정도로 뛰어나고요, 여기에 젊은 시절에는 탄력까지 있을 때입니다.)
서장훈에게 실례되는 말입니다.
서장훈은 용병2인출전, 오세근은1인출전이라 비교자체가불가합니다.
오세근이 용병2인출전에 뛰었다면 부상으로빠진 시즌이 훨씬더 늘어났을듯 합니다.
건세근이었어도 서장훈은 못넘어요.
서장훈은 용병2인제사이에서도
평득 20점씩 박았고 은퇴시즌까지도
나이 포지션비해 득점력 엄청났어요
Kbl 한정 건세근이 하승진 함지훈보다
누적과 커리어 생각하면 우위인데
서장훈은 못넘어요
가정좀 하지마라 서장훈이 목부상이 없었다면 박지성이 무릎이 더 좋았다면
이딴 가정은 왜 하는거지..
4:01 뒤에서 왜 미는거지
건세근 만큼 피지컬 좋은 선수 드물지
오히려 대학시절이 전성기아닌가요ㅋㅋ
오세근은 인천에서 태어나 중학생 시절, 길거리 농구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어느 중학교 코치가 오세근에게 꼬셔서 농구를 권유. 농구 입문한 이후 1년간의 유급하며 농구 기본기를 닦고 다니다 2004년 인천의 명문학교 송도고 대신 제물포고로 진학. 3년동안 하승진처럼 날아갔고 2007년 명문대룰 뒤로하고 주전 보장이 되는 중앙대에 입학했습니다 강병현,김선형,전성현과 함께 중앙대 황금 시절을 보냈으며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정관장으로 러브콜받음. 입단하자 마자 고향출신 김승현에 이어 두번째 신인왕으로 거머쥠. 2014년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복무 중,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조기전역함. 그후 건세근이라고 부르며 건세근답게 뛰고 있습니다! 제물포의 아들 건세근! 변준형이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고평가된 선수.
포스트업이 안되는 센터인데 그게 무슨센터.
포스트업이 안된다고 레알 눈은 왜 달고다니노 김종규를 착각한거 아니가 ㅋㅋㅋㅋㅋㅋㅋ
@DD-rz4ez 응 니눈에는 최고인거로..
오세근 신인때부터 찍힐까봐 골밑 플레이자체를 안해서 개욕먹었는데..
정관장때부터 지금까지 봐온사람이다.
오세근이 골밑 플레이를 안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랑 헷갈린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