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국 809년, 어부 담 간지(談間地)라는 자가 있었으니, 기(氣)가 매우 강하였다. 사람들은 그의 강함을 칭송하여, 시미겐(時美겐)이라는 호를 붙여주니, 담 간지가 매우 기뻐하더라. 담 간지는 혀(奸)를 활용한 도술을 부리었는데, 아무리 기(氣)가 강한 자라도 담 간지의 혀를 맞으면 정신을 못 차리며, 정굴차이(政屈車李)라는 뜻 모를 말을 부르짖었다고 한다. 담 간지가 거주하던 타압(他壓)선에는 다리우수(多理宇水)라는 흉폭한 황제가 있었으니, 담 간지는 불의를 못 참아 다리우수와 그의 부인 일나오이(日羅吳李)의 횡포를 두고 볼 수 없었으니, 담 간지는 반란을 도모하였다. 다리우수와 일나오이는 강함을 뽐내며, 오만해있으니, 담 간지는 혀 도술ㅡ혀 채직(債織)을 이용하여 그들을 제압하였다. 그 뒤 담 간지는 타압선의 황제가 되어, 선정을 베푸니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그러나 천신(天神) 라이어수(羅李漁水)는 총애하던 다리우수가 유배당한 소식을 듣고, 대노하여 신의 권한, 애미두이진패치(愛美頭李進敗治)로 담 간지의 장기인 혀를 잘라 타압선의 대천(大川)에 버리니, 담 간지는 절망하여 혀를 버린 대천에 몸을 던지니, 협곡국 810년의 일이다. 1349년 담간지전 (작자 미상)
레전드 말 2:43 저도 이 참을수없는 허기가 지긋지긋 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신부는 괴물에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 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쩍 벌어진체 자신을 노리는지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에 비명소리가 딱 한번 들렸던가 내가 팔다리를 아작 아작 씹어 삼킬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으햐햐햐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니놈이였으니깐!!!!!
옛날 옛적. 도박에 빠져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목숨까지 내놓게 생긴 젊은이가 있었지. 어느날, 폐허가 된 도시를 방황하던 그의 귀에 묘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 자신을 부르는 것만 같았지. 행운은 너의 것이라고.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입이 찢어진 괴물이었어. 괴물은 이렇게 말했지. "노랫소리를 듣고 온 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니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거든." 그러자 젊은이가 물었지. "저를, 구해주실 수 있다구요?" "으흐흐흐하하. 세상은 한줄기 강이고, 내가 강의 왕이지.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은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곳도 없다. 흐흐흐하하. 대가는 별 거 아니야." 괴물이 미소지었어. "나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하지만 근사한 식사자리엔 초대받지 못하지. 너같은 놈이 초대해줘야 해." 젊은이는 대가가 대단치 않다고 생각했어. 도박에 미쳐있었으니까. "여기서 내보내주시기만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자, 괴물이 젊은이를 낚아채서 어디론가 사라졌어. 젊은이가 정신을 차려보니, 머나먼 이국 땅. 일확천금의 기회가 가득한 도박장 앞이었지. 몇년 후, 청년은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어. 결혼식도 완벽했지. 불청객만 빼면 말이야. 마침내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한바탕 난리가 났지. 젊은이가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괴물은 선물도, 집도, 금화도, 모두 먹어치웠지. 그러고도 배고파보였어. 신부가 애걸복걸했지. "지금은 안 돼요. 제발" 그러자, 괴물은 간드러진 목소리로 답했어. "저도 이 채울 수 없는 허기가 지긋지긋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신부는 괴물의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쩍 벌어진 채 자신을 노리는 걸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의 비명 소리가 딱 한 번 들렸던가? 내가 팔다리를 아작아작 씹어삼킬 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음하하하하하.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니놈이었으니까. 출저 : marshtranslation.tistory.com/13
옛날 옛적 도박에 빠져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목숨까지 내놓게 생긴 젊은이가 있었지, 어느날 폐허가 된 도시를 방황하던 그의 귀에 묘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 자신을 부르는 것만 같았지 행운은 너의 것이라고.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입이 찢어진 괴물이였어 괴물은 이렇게 말했지. " 노랫소리를 듣고 온 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네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거든. " 그러자 젊은이가 물었지 " 저를 구해주실 수 있다구요? " "* 흠흠흠흠하하 세상은 한줄기 강이고 내가 강의 왕이지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은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곳도 없다. 흠흠흠하하 대가는 별 거 아니야. " 괴물이 미소 지었어. " 나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하지만 근사한 식사 자리엔 초대받지 못하지.... 너같은 놈이 초대해줘야해 *" 젊은이는 대가가 대단치 않다고 생각했어 도박에 미쳐있었으니까 " 여기서 내보내 주시기만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자 괴물이 젊은이를 낚아채서 어디론가 사라졌어. 젊은이가 정신을 차려보니 머나먼 이국땅 일확천금의 기회가 가득한 도박장 앞이였지 몇년 후 청년은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어 결혼식도 완벽했지 불청객만 빼면 말이야. 마침내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한바탕 난리가 났지 젊은이가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괴물은 선물도 집도 금화도 모두 먹어치웠지, 그러고도 배고파 보였어 신부가 애걸복걸했지 " 지금은 안돼요 제발 " 그러자 괴물은 간드러진 목소리로 답했어 "* 저도 이 채울 수 없는 허기가 지긋지긋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 신부는 괴물의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 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쩌억 벌어진 채 자신을 노리는 걸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의 비명소리가 딱 한번 들렸던가.. " 내가 팔다리를 아작아작 씹어 삼킬 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우하하하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네놈이였으니까."
난 새로운 신챔프가 나오기에 기대하며 영상을 보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성우의 열연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기|쁜마음으로 창을 내리고 댓글을 보는데 이..이게무엇인가! 서로의 자존심을 위한 논리따윈 집어치운 난장판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A:새로운 챔프의 스킬은 어떨까요? B:그나저나 성우분 연기 끝내주지 않으심? 같은 이야기를 기대한 나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가져다 드리는 여러분! 자중합시다! (어차피 님들 이야기 하는거 주제만 서로 다르지 말하는건 서로 똑같으시군요 닉네임이 없었다면 차마 누가 누군지 구분조차 못했을겁니다;;)
![[명조] 카멜리아 얽힌 별 임무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별바다』](http://i.ytimg.com/vi/HUo4WfPtFBY/mqdefault.jpg)
![[명조] 카멜리아 얽힌 별 임무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별바다』](/img/tr.png)
진심 성우연기 최고다..
이야기를 해주는 주체가 괴물이라는걸 눈치못채게 서서히 목소리톤바꿔가면서 마지막에 터트리는게.. 진짜 예술
박중현 ㄹㅇ
박중현 성완경성우님이죠~ 롤에서는 최고참이시고 루시안 다리우스를 맡고계시답니다^^
캬 찰나의 틈새 처럼 영상 연출이 뛰어난게 있다 하면 이번건 성우가 캐리하네요
ㅇㅈ
+박중현 리얼 연기 대박...
미친 연기력 개 도랐네 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자연스럽게 톤을 바꿔서 진짜
몇번씩 돌려보면서도 신기한 느낌이네 ㄷㄷㄷㄷ
점점 목소리가 변함ㄷㄷ 마치 적화통일 당하듯
포복하는카우보이 ㅁㅊㄴ
강의 폭군이래서 교수가 분필 집어던지면서 강의하는 내용인줄....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의만20시간씩 하는분 일수도
강의 ㅋㅋㅋㅋㅋㅋ
시팤ㅋㅋㅋㅋ 대학생 렌즈 보소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57* *바위게* *졸귀*
님 구라 안치고 나랑 동명이인임
@@abcdefghijk702 어쩌라고
@@abcdefghijk702 어쩌라고
@@abcdefghijk702 어쩌라고
@@abcdefghijk702 어쩌라고
3:09 부터 레전드다 개 소름...!!
내가! 소름돋음
2:57
성우가... 성우가 전설급이다....
이런 성우들이 있어도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는게 현실이죠
정원준 ㅎㅇ
?
정원준 이름
정원준 이름 희귀한이름인데 ㅋㅋ.. 같은사람이있구나
갓성우 하드캐리 인정합니다 특히 마지막부분 나레이션→켄치 부분에서 연기력 폭발ㄷㄷ
Gamgyull 님 프로필뭐얔ㅋㅋㅋㅋㅋㅋ
성완경님의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3분 43초였습니다.
Hwm So 아 성완경님 이신가요??
@@믿어너를 넹 ㅋㅋㅋ 저분 다리우스 성우기도 하시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연무정-j2r tmi: 알겠지만 루시안 성우이기도 하시다
내~~가~~!!! 이부분 씹소름ㄷㄷ..
맞아여 그래서 사람들이 나레이션은 딴 사람인거처럼 말하다가 알고보니 나레이션이 괴물이었다면서 놀라잖아여
눼까아앜
3:09
내~ ~ 가 그거할때내가 그강의 왕이다 해줄거라고 기대했는뎁
눼~과아~
1:57 바위게 개기엽네 ㅋㅋㅋㅋ
0:56 내가 니놈의 고민을 해결해 줄수 있다능
ㅇ ㅇㄴㅇ...
ㅋㅋㅋㅋ
네놈입니다
신부 같은걸 왜 먹냐 그거 먹을빠엔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고말지 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
여기에도 국밥충잌ㅋㅋㅋㅋㅋ
든~든~~하게
지금 돼지국밥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누가요즘국밥먹냐 국밥먹을바엔 뜨끈한국밥
든ㅡ든하게먹지
정말 완벽한 연기인듯 ; 특히 이야기에 나오는 괴물이 자신이란걸 보여주면서 목소리 톤이 바뀔때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소름돋았음ㅋ
2:32 이딴걸 쳐먹으니 배가 고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국밥쳐먹으면 세계관최강자 쌉가능
@@rkwoaos 국밥을 먹어야 배부르지 아 ㅋㅋ
그런걸 먹으면 배가 고픈게 아니라 아파야지
국밥 먹으면 아우솔 쳐발리기 ㅆㄱㄴ이지 ㅋㅋ
바위게 하도때려서 아빠불러왔네
이선호 ㅋㅋㅋㅋ
이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호 그러내 ㅋㅋㅋ
드립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
+Mang맹수열 진지충은 여기선 필요 없답니다
정보)자기 팔다리가 너프로 뜯겨나간지도 모르고 남의 팔다리 씹어삼켰다고 자랑하는 고인챔이다
정보)대회에선 ㅆ캐리 챔프다
@@빠킹-d5t "서폿"으로만
@가나다라마바사*씹트lol*
탑에서 써봐 패왕이다 뒤져가는 게임 살리고
와 ㅋㅋㅋㅋㅋ 맞네
우와 씨발 씨발 씨빨 !! 진짜 연기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성우님 진짜 마지막에 진짜 전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
왕이든 폭군이든 마음대로 불러라. 강물은, 망자의 이름까지 기억해주진 않으니까..
성완경 성우님 진짜 캐릭터 알맞게 오지긴 함..
이랬던 탐켄치를 라이엇이 연이은 너프로 개작살을 내버립니다
너프 당해도 탐켄치 먹기 기술이 사라지지 않는한 탐켄치는 진짜 서폿으로 너무 좋은 픽임 카운터도 치기도 은근 어렵고
물론 대회에서^^
@@duyouluvme 랭겜에서도 q슬로우랑 궁 합류랑 먹기 슈퍼 세이브 때문에 많이 쓰임 ㅇㅇ
@@김모시갱 ? op.gg 서폿 통계도 안나올만큼 픽률 병신인데요?
탐켄치 : 딸피돼서 E쓴후 어그로 핑퐁하는 상상함 ㅋㅋ
??? : 어림도 없지 보호막 파괴 ㅋㅋ
진짜 언제봐도 탐켄치는 영상은 진짜 잘만든거 같음 성우도 레전드
진짜 온몸에 소름이..
성우분 연기 진짜 와..
오바좀 하지마 18 호들갑은 ㅉㅉ
@@dogipower5884 어디에나 벌레들은 있구나 ㅋㅅㅋ
그러고다니는 인생이 불쌍하다
@@dogipower5884 어머니 몇명?
@@ililllil1135 쟤 출생 증명서가 콘돔회사 사과문이래
이거 ㄹㅇ 성우분이 지렸다
지금 봐도 지리는게 내래이션 중간중간 탐켄치로 조금씩 변화하려는 목소리 디테일이 쩖 ㅠㅠ
탐켄치는 먹어도 뱉으니까 언제나 배고픈거 아녀?
점화딜로 죽을 아군을 삼키면 게이득
+엄범용 데미지들어옴
네다초 그러니까 삼킨 채로 먹으니 게이득
최한빈 ㄴㄴㄴ 대사에서 내가 팔다리를 아작아작 씹어먹을떼 말이지! 란 대사가 있는데 저기 스토리에선 씹어 먹는거 아닣???
최한빈 ㄴㄴ 애니비아 딸피때 점화걸린거 탐켄치가 삼키면 뱃속에서 타죽어서 탐켄치가 "아 치느님 졸맛" 이라고 대사 나옴
이건 진짜 몇번을 봐도 성우분 연기덕분에 질리지가 않네....소름이다 ㅠ
목소리연기로 그냥 죽여버리네...
몇번을 다시찾아와서 봐도 늘 소름돋는다..
성완경 성우님 연기는 진짜 다시봐도 넘사벽ㅠㅠㅠㅠㅠ
현실)대회에서나 쓰이는 탑승도구
아주 잠깐 다리우스도 뚜가 패던 패왕 시절이 있었지...
지금은 지가 관짝에 갇힘 ㅋㅋ
@@강수원-j7h ㄹㅇ 1렙 근접 맞딜 찍어 누를 수 있던 챔프
???: 5성 탈것!
이땐 몰랏지 이 강의 폭군이 몇년만에 관짝행이 될줄...
스킬셋이 날때부터 사기였어... 삭제하지않는한 프로에선 나올거같음... 솔랭에선 더욱 깊은 관으로..
정말 라이엇식 스토리 텔링은 대단한듯
흡입력도 대단하고
미친 다시봐도 개소름 여윽시 성우는 한국성우다 세체한ㅇㅇ
일뽕 수준 개역겹죠
오타쿠새끼 일뽕조지내
현실적으로 한국 성우보다 일본성우가 많기에 말한거일텐데 뭔 일뽕같은소리임 좆잡고 다시 생각해보길
이하지 ㄹㅇ 주관적 그 '자체'다. 영어발음도 모두 일본식으로 써대라
이하지 데스노트 신세계부터 쳐보고와서 시부려봐라
2:53
ㅋㅋㅋ
신부 목소리 성우가 낸거 센스돋네요 ㅋ
실제 여자 목소리 넣었으면 깼을듯
전부 홀로 더빙하셨다는게 놀라워요
2:38
쥐엔장 좌표오차 15초 실화야?
@@김시온-b9s ?
보보보같네
성우 몰입감 씹오짐
목소리만으로 이정도 연출할수있다는게 진정한 월드 클라스 아니겠습니까?
성우 어떤분이신가요?
성우분 이름표기 부탁드려요
뭐야 찐이네
성완경 성우
@@말티엘-b7i 감사합니다🐥🐥🐥
5년만에 궁금증이 풀렸어요
코지CoZy 엌ㅋㅋㅋㅋㅋ
@@Rolls-Royce 나무위키 보시면 되는데...
듣자마자 성완경님 외침 하 존좋..ㅜㅠ 목소리 살살녹네
1:58 바위게 ㅋ
귀엽
ㄹㅇㅋㅋ
성우분 개지린다 진짜 마지막 반전에 몰입감 ;;
3:28 졸귀
아 시발
성우 캐리 ㅇㅈ하자
강의 폭군이라더니 이제보니 원딜 지키기 로밍가기 셔틀.. 강의 수상택시
아 차라리 영화 만들어라 그럼 대박날듯
ㅇㅈ
스토리가 좋긴 하네여
성지왔어요
내가 주인공?
@@황희재-j6e ㅋㅋ
여기나오는목소리 전부 같은 성우라는게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ㄹㅇ?
김상현 ㄹㅇ?이라는 말 나올만 하죠? 성우가 다같다는게
응 아니야
+유정빈 꼭알지도못하면서 나대는초딩이 있다니까ㅉㅉ...
물론 이 영상만
신부의 비명 소리가 딱 한번 들렸던가..
내가! 에서 소름 개터짐 진짜 성우 연기력 지렸다
강의 폭군? 이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대강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명박이라닠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대통령이건 폭군이건 마음대로 불러라 4대강은 국민들의 이름까지 기억해주진 않으니깐
행복한바람 당연한거 아닌가 유치원생이 알아들을 소리하네
3:05~3:28 하이라이트
아 진짜...성완경님 연기 ㄹㅇ 무엇...와...
협곡국 809년, 어부 담 간지(談間地)라는 자가 있었으니, 기(氣)가 매우 강하였다.
사람들은 그의 강함을 칭송하여, 시미겐(時美겐)이라는 호를 붙여주니, 담 간지가 매우 기뻐하더라.
담 간지는 혀(奸)를 활용한 도술을 부리었는데, 아무리 기(氣)가 강한 자라도 담 간지의 혀를 맞으면 정신을 못 차리며,
정굴차이(政屈車李)라는 뜻 모를 말을 부르짖었다고 한다.
담 간지가 거주하던 타압(他壓)선에는 다리우수(多理宇水)라는 흉폭한 황제가 있었으니, 담 간지는 불의를 못 참아
다리우수와 그의 부인 일나오이(日羅吳李)의 횡포를 두고 볼 수 없었으니, 담 간지는 반란을 도모하였다.
다리우수와 일나오이는 강함을 뽐내며, 오만해있으니, 담 간지는 혀 도술ㅡ혀 채직(債織)을 이용하여 그들을 제압하였다.
그 뒤 담 간지는 타압선의 황제가 되어, 선정을 베푸니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그러나 천신(天神) 라이어수(羅李漁水)는 총애하던 다리우수가 유배당한 소식을 듣고, 대노하여 신의 권한, 애미두이진패치(愛美頭李進敗治)로 담 간지의 장기인 혀를 잘라 타압선의 대천(大川)에 버리니, 담 간지는 절망하여 혀를 버린 대천에 몸을 던지니, 협곡국 810년의 일이다.
1349년 담간지전 (작자 미상)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씹 ㅋㅋㅋㅋㅋ애미두이진패치 ㅇㅈㄹ
ㅋㅋㅋㅋ애미두이진패치 개웃기네
작자 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고대문학 좀 파봤구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성완경 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
중간에 깨알 바위게 개귀엽
난 이미 성우의 연기력의 바지가 축축해져있다
연기력의 바지가 축축해지면 어케
초가스:오늘은 메기탕이 조으다 ㅎㅎ
카직스: 메기탕 대령이요!
샤코:마술하나 보여줄까?메기가 내 입속으로 들어가는 마술ㅎㅎ
룰루:사람에 비해서 고기가 너무 적어! 커져라!!
제드:내 그림자 몫도 남겨줘!
카타리나:(순보를타고) 궁!!!!!헤헷 ㄳ염
한번 다 듣고 다시 들어보면 처음의 이야기 목소리가 언제 스멀스멀 괴물 목소리가 됐는지 모르겠네;; 완전 자연스럽다
와 마지막에 목소리 점점바뀌면서 이야기가 아니라 순식간에 경험담이 되네
탐켄치는 빌지워터의 추악함을 형상화시킨 악마라던데 커엽게생겼네
주인공이 식사대접만 잘했어도 해피엔딩이였을텐데ㅋㅋㅋㅋㅋ
와 성우 연기력바 ㅆ발 지린다 진짜ㅋㅋ
내가 가보지않은곳도 없고 돌아갈수 있는곳도 없다. 내 개인적 생각인데 명언인듯
와 목소리 겁나 멋지다.... 영상이 없어도 충분히 소름돋네;;
이분은 짱구극장판에나오는 정글왕 파라다이스킹과 21세기 단발남성의 성우십니다
그리고 다리우스도 있음다
Bruno mars +루시안
+ 토리코
+로이 머스탱
지금 다시 보니 이미 챔피언 스토리 영상에서 인게임의 W,R스킬 연계를 보여줬었군요. 신기합니다.
탐켄치나온지 4년이지났구나 ㄷㄷ 별로안된거같지왤케
그니깐요
ㅋㅋㅋㅋ ㄹㅇ 켄치 새키도 ㅆ적폐였는데 너프먹고 서폿적폐로 쓰이다가 팔다리 잘리고 요즘 좀 조용한듯
벌써일년이 지났지만~
3:07 어 개소름 돋네 진짜로
아 성우님 목소리 들으러 계속 들어오게된다 ㅠㅠ
라이엇 이런 거는 오질나게 잘만든다 해서 왔습니다.
오승찬 그건 블리자드죠 ㅋㅋ
오승찬 시네마틱하면 블자
신게츠키바오니 근데 굳이 그렇게 장엄하게 안 하고 캐릭터의 느낌만 살릴 수 있다면 잘 만든 거 아님?
한준혁 ㅇㅇ개인적으로 블자충이지만 이런 캐릭터 개개인의 소개 및 묘사영상은 라이엇이 지림ㄷㄷ
@@Mincho_Hater 아직도 블자충이심?
이걸보고 켄치하러갑니다 아물론 트롤링이죠(우물은 결계다 절대나갈수없지)
레전드 말 2:43
저도 이 참을수없는 허기가 지긋지긋 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신부는 괴물에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 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쩍 벌어진체 자신을 노리는지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에 비명소리가 딱 한번 들렸던가 내가 팔다리를 아작 아작 씹어 삼킬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으햐햐햐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니놈이였으니깐!!!!!
레전드 말은 뭐냐
@@jun.3242 ㅋㅋ
@@jun.3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울수없는 허기임
'으햐햐햐' 졸귀 ㅋㅋㅋㅋㅋㅋ
1:08
"세상은 한 줄기 강이고 내가 강의 왕이지.
내가 가보지않은 곳은 없고 돌아갈 수 없는곳도 없다."
강연금 더빙판 정주행하다가 로이머스탱에서 익숙한 두꺼비냄새가 났습니다.. 역시 맞네요
이거 보면서 ㅈㄴ 배고파져서 김치찌개에 남은 고기들이랑 김치 싹다쳐먹고 저녁으로 카레 쳐먹는다 ㄹㅇ 다른 먹방방송이랑 견주어도 이거랑 못비빔 탐켄치 빙의 자동시스템 ㄹ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도 멋있는데 성우 연기가 미쳤네ㄷㄷㄷㄷㄷㄷ
오늘의 TMI 설정상 레넥톤 나서스 아트록스 보다 쌔다는 설정이 있음
목소리를 들을때 비현실같고 오랜절설 이야기들을 양산형같이 답습하는것 같아!
충분히 영상도 잘 만들었는데 너무 성우님이 개발라버렸다.. 머리채잡고 하드캐리 해버리시네
다시봐도 성우가 깔끔한목소리에서 걸걸한목소리로 바뀌는거 개소름돋네
옛날 옛적. 도박에 빠져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목숨까지 내놓게 생긴 젊은이가 있었지.
어느날, 폐허가 된 도시를 방황하던 그의 귀에 묘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 자신을 부르는 것만 같았지. 행운은 너의 것이라고.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입이 찢어진 괴물이었어. 괴물은 이렇게 말했지.
"노랫소리를 듣고 온 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니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거든."
그러자 젊은이가 물었지. "저를, 구해주실 수 있다구요?"
"으흐흐흐하하. 세상은 한줄기 강이고, 내가 강의 왕이지.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은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곳도 없다. 흐흐흐하하. 대가는 별 거 아니야."
괴물이 미소지었어. "나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하지만 근사한 식사자리엔 초대받지 못하지. 너같은 놈이 초대해줘야 해."
젊은이는 대가가 대단치 않다고 생각했어. 도박에 미쳐있었으니까.
"여기서 내보내주시기만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자, 괴물이 젊은이를 낚아채서 어디론가 사라졌어.
젊은이가 정신을 차려보니, 머나먼 이국 땅. 일확천금의 기회가 가득한 도박장 앞이었지.
몇년 후, 청년은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어. 결혼식도 완벽했지. 불청객만 빼면 말이야.
마침내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한바탕 난리가 났지. 젊은이가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괴물은 선물도, 집도, 금화도, 모두 먹어치웠지. 그러고도 배고파보였어.
신부가 애걸복걸했지. "지금은 안 돼요. 제발" 그러자, 괴물은 간드러진 목소리로 답했어. "저도 이 채울 수 없는 허기가 지긋지긋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신부는 괴물의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쩍 벌어진 채 자신을 노리는 걸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의 비명 소리가 딱 한 번 들렸던가? 내가 팔다리를 아작아작 씹어삼킬 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음하하하하하.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니놈이었으니까.
출저 : marshtranslation.tistory.com/13
얜 착하네 도움도 주고 안죽을 기회도 계속 주는데 제발 먹어달라고 상대가 애원을하네
곧 죽을 사람한테 마치 선심쓰듯이 시간을 벌어줘놓고 결국 그 시간동안 그 사람이 이룬 모든 것을 그의 눈 앞에서 자신이 손수 파괴해버리는 악마
스토리도 흥미있고 영상도 좋네요
0:37 행운(6) 탐 켄치 ★★★
와.... 연출,배경음악,스토리,컨셉,목소리에 연기까지 영상이 아니라 예술의 경지네...
옛날 옛적 도박에 빠져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목숨까지 내놓게 생긴 젊은이가 있었지, 어느날 폐허가 된 도시를 방황하던 그의 귀에 묘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 자신을 부르는 것만 같았지 행운은 너의 것이라고.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입이 찢어진 괴물이였어 괴물은 이렇게 말했지. " 노랫소리를 듣고 온 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네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거든. " 그러자 젊은이가 물었지 " 저를 구해주실 수 있다구요? " "* 흠흠흠흠하하 세상은 한줄기 강이고 내가 강의 왕이지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은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곳도 없다. 흠흠흠하하 대가는 별 거 아니야. " 괴물이 미소 지었어. " 나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하지만 근사한 식사 자리엔 초대받지 못하지.... 너같은 놈이 초대해줘야해 *" 젊은이는 대가가 대단치 않다고 생각했어 도박에 미쳐있었으니까 " 여기서 내보내 주시기만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자 괴물이 젊은이를 낚아채서 어디론가 사라졌어.
젊은이가 정신을 차려보니 머나먼 이국땅 일확천금의 기회가 가득한 도박장 앞이였지 몇년 후 청년은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어 결혼식도 완벽했지 불청객만 빼면 말이야.
마침내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한바탕 난리가 났지 젊은이가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괴물은 선물도 집도 금화도 모두 먹어치웠지, 그러고도 배고파 보였어 신부가 애걸복걸했지 " 지금은 안돼요 제발 " 그러자 괴물은 간드러진 목소리로 답했어 "* 저도 이 채울 수 없는 허기가 지긋지긋하답니다. 이게 마지막이니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
신부는 괴물의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아 넘어가고 말았어 그 커다란 주둥이가 쩌억 벌어진 채 자신을 노리는 걸 눈치채지 못했지 신부의 비명소리가 딱 한번 들렸던가..
" 내가 팔다리를 아작아작 씹어 삼킬 때 말이야.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애송이 우하하하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애초에 나를 초대해주기로 한 머저리는 바로 네놈이였으니까."
썰 ㅈㄴ 잘푸네 ㅋㅋㅋ 오킹도 보고 놀라겠다
이성우 연기 진짜 잘한다
성완경 성우님입니다!
파라다이스킹 입니다.
3:18 애송이..클송이..
새송이
참고로 저 도박꾼 이름이 탐 켄치 였습니다.
지금의 탐 켄치는 그 도박꾼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이죠. 처음에는 아무 이름이 없는 채
떠돌아다닌다는 설화와 인간과 거래한다는 설화만 있었던 괴물이었습니다.
이때가 켄치전성기였지......
얼마전부터 롤 할때 바론이랑 용 앞에 가면 이상한 웃음소리 들렸는데 이놈 떡밥이었네
근데 얼마전에 에코 영상 나왔을때 에코랑 싸우던 놈 우르곳이네 아니네 하면서 싸우던거 얼마 안된 일 같은데 벌써 신챔 나오냐
박건우 그러네요.저번 패치에 바론과 용앞에 있는 강에서 웃음소리가 있었는데 웃음소리 톤도 신챔과 비슷하네요.생각 좋네요.
전승재 ㄱㅅ
와 소오름
벌써신챔이라구요??
영상: 무섭다...
인게임: 귀여운데?
ㅇㅈ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목소리.....이거땜에 내가 다리우스를 못끊어
3:08 와 여기서부터 개지렷다
난 새로운 신챔프가 나오기에 기대하며 영상을 보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성우의 열연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기|쁜마음으로 창을 내리고 댓글을 보는데 이..이게무엇인가!
서로의 자존심을 위한 논리따윈 집어치운 난장판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A:새로운 챔프의 스킬은 어떨까요?
B:그나저나 성우분 연기 끝내주지 않으심?
같은 이야기를 기대한 나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가져다 드리는 여러분!
자중합시다!
(어차피 님들 이야기 하는거 주제만 서로 다르지 말하는건 서로 똑같으시군요
닉네임이 없었다면 차마 누가 누군지 구분조차 못했을겁니다;;)
근데 실제로는 먹고 도로 내보넴
병진 맜없어서.ㅋㅋ
. ᄅᄋ ㅇㅇ 뱉을때 이맛이 아니라고! 하기도 하잖습니까
정의의 전장이잖아; 스알못들
롤창 근데 적 먹고 뱉을때 죽는뎀지면 시체가 안남는다고 합니다
결론:먹음
김민기 항상 배고픈 주제에 입맛도 까다롭네
탐켄치 나온지가 벌써 4년됨? 시간왤캐 빠르냐
이 댓글 있을 줄 알았습니다. 4년전이라니...
4살 탐켄치
추천영상 떠서 들어왔다가 5번째 돌려보는중.. 중간에 청년 목소리로 바뀌는거 소름돋네 ㄷㄷ
성우님 진짜 좋다
이 성우분 다른 챔피언도 맡아서 티저 오지게 하나 또 뽑아주셨으면 좋겠다
성우님 연기 그냥 말이 안나온다 ㅋㅋ
이제야 생각난건데 강의 폭군은 한석원아님?
다시봐도 한국더빙 역사상 가장잘된 트레일러....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