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두분께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저도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위험한 행동이나 지도를 하는 유튜버들도 많던데 그 분들 비하면 딩복치 앤 베지터님들은 진짜 대단하시다고 매번 느낍니다. 오늘도 우리 이쁜 렘이 보며 인간극장 한편 본듯 감동이 있었습니다 ^^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용~
한동안 댓글을 못 달았네요. 불안해서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어하던 렘이가 정말 예쁘게 잘 컸어요. 몸매도 늘씬하고...입양을 위해 보호소에 오가며 준비하시던 때가 생각나는데 이렇게 잘 크고 렘이의 더 건강한 적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두 분을 뵈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영상으로 보니 이렇게 금방이지만.. 렘이가 켄넬에 들어가기까지 쉽지 않으셨던것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 설이가 어쩐지 렘이 훈련을 도와주려 하는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했어요. 설이가 워낙 똑똑이라고 그러시기도 했고, 어쩐지 렘이가 뭔가 어려워하거나 낯설어하면 은근 설이가 뭔가 보여주려는 행동들이 있었던 기억이라.. 정말 설이는 렘이가 도움이 많이 필요한 동생이라는걸 아는가 싶었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
오랜만에 영상 봤어요! 렘이 털에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 거 넘넘 보기 좋아요❤️❤️❤️ 두 시간 동안이나 렘이 곁에서 켄넬 들어가게 용기 주신것도 너무 보기좋아요 ㅋㅋㅋ 그와중에 설이가 안에 들어가서 사료 와구와구 먹는 거 엉뚱한 비지엠이랑 같이 나오는 거 너무 개그에요 ㅋㅋㅋㅋ 렘이가 좀 더 켄넬에서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할게요ㅠㅠㅠ 그리고 비전문적인 조언의 댓글은 넘 신경쓰지마셔요. 날이 더 더워지네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어려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개도 애기때 처음 집에 왔을때는 밤에 거실 자기 집에 넣어 놓으면 밤새 끙끙거려서 엄마가 침대밑에 집 놓고 강아지 잠들때까지 안아주고 좀 졸면 집에 내려놔야 잤거든요 (엄마가 강아지 침대에 올리는거 비위생적이라고 저한텐 같이 못잔다고 말하고서는 저 몰래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ㅋㅋㅋ). 그 덕분인지 개가 엄마를 제일 좋아해요 ㅋㅋㅋㅋ 엄마가 뭘해도 1등이에요. 아무튼 몇개월 정도 지나서 크고 나니까 그때도 엄마랑은 같이 자고싶어하긴 했지만 자기집에서 자라고하면 조금 끙 하다가 안돼~, 코 자! 하면 그 말듣고 그렇게 잤고, 나중에 일년정도 되고나니까 오히려 같이 자자고 침대위에 올려놓고 해도 발치에만 있고 안자고 있다가 자기 집에 가요. 자기집에서 자는걸 더 편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사람하고 같이자면 서로 뒤척이면서 계속 깨기도 하고 저희 개가 꼭 발쪽에서만 자려고하니까 우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깨고 자기가 다시 자릴 잡더라고요. 여러모로 서로 불편하니까 자기 집에서 자는거 같아요) 지금도 가끔 자기가 잠깨면 갑자기 제 방문을 긁고 괜히 들어옵니다. 그러면 같이 자자고 침대에 올려놓는데 조금있다가 다시 나가고 싶어해요. 그렇게 문열어주면 다시 자기 방 가서 자더라고요. 이유는 알 수 없죠. 자다가 악몽꿨을 수도 있고 그냥 갑자기 제가 뭐하나 오줌누려고 깼다가 궁금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렘이도 보호소 있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개도 줄곧 자기 엄마랑, 남매들이랑, 그 집 가족들이랑 있다가 저희 집에 온거 거든요. 두분이 방법을 찾고 계시니 곧 안정되어서 잠을 잘 수 있겠죠. 저희 개도 요크션데 제가 해외에 있어서 설이 보고 우리 개 생각이 많이 나서 자주보게 되네요. 영상에서 설이를 렘이가 눌렀다는걸 보니 설이가 참 많이 참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저희 강아지 얘기 남겨봤습니다. 두분 항상 응원하고 렘이가 밤에 잠 잘 자고 두분도 꿀잠 잘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냄새가 낯설어서 힘들텐데, 그래도 엄빠가 응원해주니 들어가네요. 경계심이 심한 애들은 1달을 놔둬도 안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켄넬교육중인데, 아직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가끔 켄넬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더라구요. 인내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하다 보면 렘이도 켄넬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케넬을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친숙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가까이 두어서 렘이가 케넬 근처에 가면 하나씩 주고 그렇게 유도해서 안으로 들어가게 끔 콘디션닝을 마들어가 보세요. Susan Garrett의 크레이트 게임 (crate games)을 한번 찾아 보셔도 좋을 겁니다. 크레이트/케넬은 개들에게 정말 소중한 공간이예요. 자기만의 공간이기 때문이죠 (훈육의 공간으로는 쓰지 마세요) 저도 14kg짜리 믹스견을 임보하고 있는데 첫번째로 한게 크레이트 교육이였어요. 길어졌네요. 교육 잘 되시길 바래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건 어렵지요 렘이 덩치도 있고 설이도 있구 저희집도 같이 자긴 하는데 침대 모서리 우리 발치에서 자요 그래서 늘 아빠가 오그리고 자는 편이에요 편하려면 한가지 불편한것도 감내 해야 겠지요 그리고 켄넬이나 드라이룸 자유롭게 사는 아이들은 잘안들어가려 해요
보호자님들이 켄넬 교육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설이먼저 들어가서 사료를 먹고 나오는것 보호자님이 먼저 들어가 있는 행동들이 이곳은 안전한곳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 좋은 행동이에요. 렘이보다 더 겁이 많은 아이들은 켄넬의 지붕을 떼어내고 켄넬 바닥이랑 친해진 다음에 지붕을 다시 붙이기도 해요.
😍😍 네가 렘이구나 말라뮤트라 진짜 멋지고 늠늠하게 생겼내요 이뻐라😁 아직 겁이 많구나 여집사님이 컨넬 들어가셔서 하느 노력때문에 렘이가 금방 적응하네요 😍 집사님들에 노력을 렘이도 다 알아주네요👍👍 저희 아기곰돌이도 가끔 놀러와주세용 ㅎ 설이와 렘이랑 다른 매력이 있어용 ㅎ 전 자주 올께용😅😅
![[#개는훌륭하다] 눈물을 보이는 보호자😢 질투의 화신 허스키 '루나'! 계속되는 입질에 맬러뮤트 '써니'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데..🐶 l KBS 211025 방송](/img/n.gif)
버리고 갈까봐 렘이 잠재의식속에 두려움이 있나봐요,,, 잠을못자고 계속 깨우는게 ... 안쓰러워 죽것네요 우리렘이 ,,,,
영상이 편집되어 그렇지 얼마나 오래 기다려 주시고 고생하셨는지 다 보이네요.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아이들 교육할때 가장 중요한건 기다림인거 같아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
와... 두분께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저도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위험한 행동이나 지도를 하는 유튜버들도 많던데 그 분들 비하면 딩복치 앤 베지터님들은 진짜 대단하시다고 매번 느낍니다. 오늘도 우리 이쁜 렘이 보며 인간극장 한편 본듯 감동이 있었습니다 ^^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용~
그리고 제발 다른집 아이 교육에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교육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한동안 댓글을 못 달았네요. 불안해서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어하던 렘이가 정말 예쁘게 잘 컸어요.
몸매도 늘씬하고...입양을 위해 보호소에 오가며 준비하시던 때가 생각나는데 이렇게 잘 크고 렘이의 더 건강한 적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두 분을 뵈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두분의 사랑과 정성 덕분에 설도렘도 얼마나 돋보이는지요 두분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
대단하신분들이세요 볼때마다 너무감사하신분들~~~♡
영상으로 보니 이렇게 금방이지만.. 렘이가 켄넬에 들어가기까지 쉽지 않으셨던것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 설이가 어쩐지 렘이 훈련을 도와주려 하는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했어요.
설이가 워낙 똑똑이라고 그러시기도 했고, 어쩐지 렘이가 뭔가 어려워하거나 낯설어하면 은근 설이가 뭔가 보여주려는 행동들이 있었던 기억이라.. 정말 설이는 렘이가 도움이 많이 필요한 동생이라는걸 아는가 싶었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
맞아요!! 저희 스끼도 한달전부터 집에서 자는 교육을 하고있어요 나중에 집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되면 안에서 꿀잠을 간다고하더라구요 렘이가 훈련을 잘해서 꿀잠을 자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첨엔 뚜껑 열고 연습하심 되여~
켄넬이 익숙해지면 뚜껑 덮어줘도 잘 놀고 잘자요 ~~
그래도 잘 적응해서 다행이네요^^
렘이가 너무 귀엽기도하고 짠합니다 견주님께서 섬세하게 생각해주시는것도 리무 감사하구요 가까이있음 넴이안아보고싶네요 에긍 짠해 그래도 엄마아빠가 너무 좋으시니 천사가 따로없네요 복많이 많이받으세요^^
견주분들이 아가들 사랑하는게 다 느껴져서 너무 보기좋다 ㄹㅇ
훌륭한 견주분들이라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요 뭘...😁영상 보고 나니깐 뭔가 제 마음이 안정되는거 같고 편안해져요...😅😅우리 렘이도 켄널에 얼른 적응했으면 합니다..
두분집사님 영상보면 램이한데 너무신경쓰주시는것 보면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장난감 버린줄알고 렘이 우는 모습이 정말 사람같았어요 ..! ㅋㅋㅋㅋ 언능 켄네렝서 안정을 취하는 렘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렘이를 위한 솔루션! 이번 영상은 저에게도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켄넬 훈련이 어려운지라 ㅠㅠ
두분 훌륭하십니다 설과렘이 세상에서 젤 행복할거예요 모두 건강하세요
켄넬은 천천히 적응 하던데요
좋아 할 때가 올꺼에요
뚜껑 없이 적응 하고 나중에 뚜껑 덮어 주는것도 효과 있어요
최근 영상 몇개본게 다이고 연결된 영상 보고있는데 상처가 있는 아이였나보네요.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두려움이 많이 있어보여서 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최근 영상에 행복한 모습들 보니 이런 노력이 따라줬다는걸 알게되서 생각보다 더 좋은 견주분을 만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설렘이~아빠엄마존경스럽네요
사랑으로렘이가적응을빨리하네요
설렘아~아빠엄마랑행복만땅
모두 더위조심 하세요~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설렘, 그리고 딩베 두 분까지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대형견 중 말라 가 참못자게할때많았던기억이납니다.
ㅜㅜㅜ잘때 잘못자게 똑같이 괴롭혀도 사람이손해잏듯
두 분 사랑스럽습니다.
강아지 17년 키우고 얼마전 떠났는데 유튜브로 다른 강아지 보기 시작했네요.
강아지 잘 해주시는 분들 보면 언제나 제가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볼때마다 정말 ㅠㅠ 너무 마음이 따뜻한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렘이 화이팅!!!!!💛
두분 정말 설과렘을 사랑하네요 목소리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모든분들이 이렇게사랑스런 목소리로 아이들 돌보면 좋겠어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켄넬이 얼마나 넓으면 딩복치님이 쏙 들어가셨데~ㅋㅋㅋ 우리 렘이 언니가 온라인 상에서 행복을 응원할게!!!
두분의 배려와 인내심이 가져온 행복한 순간 입니다.💕 .👏 .👏 .👏
렘이 앓이중.. ㅠ 넘 사랑스러요..
아이고 보호자분들 정성이 대단하세요 렘이도 잘따라와 줄거라 믿습니다!
설렘 넘 사랑스럽고 두분 넘 사랑이 넘치십니다 최고복복복 넘치세요^^bb
택배박스 큰거 정말 편안해하고 좋아합니다 큰개나 작은개나 고양이나 모두.. 좋은거 사주고 싶어서 돈 들여서 사 놓아도 박스 들어가 잔답니다~~ ^^;; 침대 옆에 작은 방처럼 놔두고 이불이나 수건 깔아주면 엄청 편하게 자드라구요~~ 글고 갈아주기도 편하고~~ 그냥 저희집은 그런답니다~ 글고 큰 진돗개에요.. ㅎㅎ
세상에나 교감을 잘하네요^^부럽부럽~~
정성과 사랑을 받는 렘이는 행복한 아이예요~~
렘이가 빨리 안정찾고 꿀잠 자기를 바랍니다 두분의 인자하고 자상한 노력에 감동받았습니다 👍👍👍👍😭😭😭 렘아 엄빠말 잘듣고 늘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오랜만에 영상 봤어요! 렘이 털에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 거 넘넘 보기 좋아요❤️❤️❤️ 두 시간 동안이나 렘이 곁에서 켄넬 들어가게 용기 주신것도 너무 보기좋아요 ㅋㅋㅋ 그와중에 설이가 안에 들어가서 사료 와구와구 먹는 거 엉뚱한 비지엠이랑 같이 나오는 거 너무 개그에요 ㅋㅋㅋㅋ 렘이가 좀 더 켄넬에서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할게요ㅠㅠㅠ 그리고 비전문적인 조언의 댓글은 넘 신경쓰지마셔요. 날이 더 더워지네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건 쉽지만 같이살면서 문제행동보이면 힘들죠~
렘이가 얼른 적응해서 서로 편히지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어려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개도 애기때 처음 집에 왔을때는 밤에 거실 자기 집에 넣어 놓으면 밤새 끙끙거려서 엄마가 침대밑에 집 놓고 강아지 잠들때까지 안아주고 좀 졸면 집에 내려놔야 잤거든요 (엄마가 강아지 침대에 올리는거 비위생적이라고 저한텐 같이 못잔다고 말하고서는 저 몰래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ㅋㅋㅋ). 그 덕분인지 개가 엄마를 제일 좋아해요 ㅋㅋㅋㅋ 엄마가 뭘해도 1등이에요. 아무튼 몇개월 정도 지나서 크고 나니까 그때도 엄마랑은 같이 자고싶어하긴 했지만 자기집에서 자라고하면 조금 끙 하다가 안돼~, 코 자! 하면 그 말듣고 그렇게 잤고, 나중에 일년정도 되고나니까 오히려 같이 자자고 침대위에 올려놓고 해도 발치에만 있고 안자고 있다가 자기 집에 가요. 자기집에서 자는걸 더 편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사람하고 같이자면 서로 뒤척이면서 계속 깨기도 하고 저희 개가 꼭 발쪽에서만 자려고하니까 우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깨고 자기가 다시 자릴 잡더라고요. 여러모로 서로 불편하니까 자기 집에서 자는거 같아요)
지금도 가끔 자기가 잠깨면 갑자기 제 방문을 긁고 괜히 들어옵니다. 그러면 같이 자자고 침대에 올려놓는데 조금있다가 다시 나가고 싶어해요. 그렇게 문열어주면 다시 자기 방 가서 자더라고요. 이유는 알 수 없죠. 자다가 악몽꿨을 수도 있고 그냥 갑자기 제가 뭐하나 오줌누려고 깼다가 궁금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렘이도 보호소 있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개도 줄곧 자기 엄마랑, 남매들이랑, 그 집 가족들이랑 있다가 저희 집에 온거 거든요. 두분이 방법을 찾고 계시니 곧 안정되어서 잠을 잘 수 있겠죠.
저희 개도 요크션데 제가 해외에 있어서 설이 보고 우리 개 생각이 많이 나서 자주보게 되네요. 영상에서 설이를 렘이가 눌렀다는걸 보니 설이가 참 많이 참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저희 강아지 얘기 남겨봤습니다. 두분 항상 응원하고 렘이가 밤에 잠 잘 자고 두분도 꿀잠 잘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사랑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렘~~
두분이 노력을 많이하고있으니
머지않아 렘이적응할것같아요
렘이 처음접하는건 다 두려워하는것같아요
뚜껑있는집이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낀다고하더라고요~
저도 이상황을 볼때 걱정이 많이되었는데 렘이똑똑한 아이니까
편안하게 들어가서 잘 잘것같아요
우리설~~
모범오빠네
예쁜설아~~
동생잘 보살펴줘~~
설렘💕💖💜💕💖💜💕
천사 아빠 엄마를 만나서 렘이는 앞으로 쭈~욱 행복만 할꺼 같네용♡
엄마 아빠 사랑으로 예쁘게 잘 자랄꺼 같네용.
헤헤헤~ 견주님의 이 웃음소리가 안도하시는거 같아요~
잘햇엉~~~ 렘이 쵝오~~~
두분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착한 렘이가 트라우마 극복도 쉽고 수월하게 하네요. 두분의 정성에 감동하고 갑니다ㅠ ㅠ
아직 냄새가 낯설어서 힘들텐데,
그래도 엄빠가 응원해주니 들어가네요.
경계심이 심한 애들은 1달을 놔둬도 안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켄넬교육중인데, 아직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가끔 켄넬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더라구요.
인내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하다
보면 렘이도 켄넬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케넬을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친숙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가까이 두어서 렘이가 케넬 근처에 가면 하나씩 주고 그렇게 유도해서 안으로 들어가게 끔 콘디션닝을 마들어가 보세요. Susan Garrett의 크레이트 게임 (crate games)을 한번 찾아 보셔도 좋을 겁니다. 크레이트/케넬은 개들에게 정말 소중한 공간이예요. 자기만의 공간이기 때문이죠 (훈육의 공간으로는 쓰지 마세요) 저도 14kg짜리 믹스견을 임보하고 있는데 첫번째로 한게 크레이트 교육이였어요. 길어졌네요. 교육 잘 되시길 바래요~~
에고고고 소심쟁일세~
천천히천천히 걸어보렴 아주~아주
계단밟기같은거야 인생은, 렘아~~~
침대에서 같이 자는건 어렵지요 렘이 덩치도 있고 설이도 있구 저희집도 같이 자긴 하는데 침대 모서리 우리 발치에서 자요 그래서 늘 아빠가 오그리고 자는 편이에요 편하려면 한가지 불편한것도 감내 해야 겠지요
그리고 켄넬이나 드라이룸 자유롭게 사는 아이들은 잘안들어가려 해요
에효 그냥 다같이 거실바닥서 자믄안될까요??^^당분간이래두~~^^
우리 강아지는 집을 3개나 사줬지만
침대에서만 잡니다ㅜㅜ
결국 침대를 바꿈ㅜㅜㅜㅜ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구요
그냥 간식넣어놓고
무관심하시면 램이가 어느날 갑자기 드나들다가
편하다고느끼면 자연스럽게
들어가자기도할거에요
우리애기들도 그랫거든요
저희도 말라뮤트 2마리키우고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토리도 유기견인데 입양 1주차까진 밤에 잠을 못잤어요. 불끄는것 무서워해서 켜고 자구요. 적응해서 다행이에요.
천재견 쪼말렘 최고 👍🏻2시간만에 켄넬 들어가다니 ㅋㅋ 엄마아빠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요 ㅋㅋ앞으로 부디 켄넬에 익숙해져서 밤에 엄마아빠 깨우지말고 코코낸내 잘하기를👏🏻
영상요약 : 개뿔도 모르는 랜선집사들은 훈수 하는 조동아리 다물고 영상을 보시오.
곧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그동안 설이가 받았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워서 울컥했네요ㅜㅜ 렘이도 곧 켄넬에 적응해서 가장 편한 장소로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설이 딩복치님이랑 켄넬에 들어가 있는 모습 넘 귀여워욧😀
감사합니당
"램씨, 당신은 이제부터
주인님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고 RAM 수면에 빠져듭니다....
레드썬!!!"
보호자님들이 켄넬 교육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설이먼저 들어가서 사료를 먹고 나오는것 보호자님이 먼저 들어가 있는 행동들이 이곳은 안전한곳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 좋은 행동이에요. 렘이보다 더 겁이 많은 아이들은 켄넬의 지붕을 떼어내고 켄넬 바닥이랑 친해진 다음에 지붕을 다시 붙이기도 해요.
우리렘이 켄넬 생겼구나 ㅋ ㅋ 켄넬받기위한 큰그림 그린 렘. .
저희집아이도 세살 중대형견인데 자기가 크다고 생각안 하는것 같은 행동을 자주 봐요. 덩치만 컸지 아기같아요. 렘이는 좋아서 하는 표현이 설이에게는 위협같이 느낄수도 있겠지만 렘이는 좋아서 그러는 걸꺼에요. 아무튼 딩베부부는 천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막 읽어보니 한마디로 알만큼아니 지들보다 모르면 참견 금지 이뜻이내...
우리 몽실이도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 였는데 ...
아구 천천히 아가가 잘 적응 했네요
설아~😘 설이는 용감하네~~!!💖
렘아💖~~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할게🙆~😘
댕댕이집사님.......잠 잘 자시소?~~~~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영상에는 없어서요
그냥 켄넬안에 간신을 두는것도 좋고 정석이고 한데요..
렘이에 과거가 어떤지 모르고 좁은데나 켄넬에 트라우마가 있거나 싫어 할지도 모르니..
첨에 노즈워크 먼저 알려주고 종이컵이나 노즈워크이불 노즈워크장난감 같은거에 간식을 넣어 노즈워크 재미를 알려주시구
재미를 느끼고하면 켄넬안에 간식이든 종이컵은 넣어두거나 켄넬안 이불에 간신을 숨겨두는거죠 노즈워크 재미에 켄넬은 재미있는 좋은 곳이다가 연결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어두운 곳에 트라우마가 있는거라면 이방법은 좀 힘들다고 합니다
종이컵은 간식넣고 좀만 꾸겨주시고 잘할수록 마구 마구 짜부시켜주세요ㅎㅎ
종이컵은 좀 먹어도 변으로 나온다고 하니 크게 걱정말라구 하더라구요
노즈워크이불은 전 TV랑 인터넷 보구 만들었는데 잘안쓰는 이불에 못쓰는 천이나 옷팔 짤라 만들었구요
간식은..사실 저희애들은 명태가 가장 잘 통하더라구요 냄새가 잘나서 그런지ㅎㅎ 첨에 사료나 작은간식으로 했는데 냄새가 잘안나는지 관심을 안가지더니 명태간식에는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한번에 다 달려와 정신이 없었다는ㅎㅎ명태도 강아지간식에 좋다하니 한번 써보시길
염분은 빼야해유~~
컨넬 바닦에 부드러운 이불좀 깔아 주세요!
이아이들 왜이케이쁜거지??
켄넬 안에 쿨메트 깔아주는거 어때요? 넘 시원해서 좋아할것 같아요!!!!!
한국은 모르겠는데... 미국은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들이 켄넬 에서 생활 해서 의외로 켄넬을 두려워 하더라고요...
렘이보면서 울뻔...ㅠ
😍😍 네가 렘이구나 말라뮤트라 진짜 멋지고 늠늠하게 생겼내요 이뻐라😁 아직 겁이 많구나
여집사님이 컨넬 들어가셔서 하느 노력때문에 렘이가 금방 적응하네요 😍 집사님들에 노력을 렘이도 다 알아주네요👍👍 저희 아기곰돌이도 가끔 놀러와주세용 ㅎ 설이와 렘이랑 다른 매력이 있어용 ㅎ 전 자주 올께용😅😅
렘이가 겁이 많은편가봐요
렘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