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임 드로우:자원을 소모해서 카드를 뽑는다 유희왕 드로우:자원을 받고 카드를 뽑는다 타 게임 환경:마나를 모아가며 상대의 카드를 부수며 플레이한다 유희왕 환경:세피라를 들고 가위바위보를 이긴다, 금제 전 누메론을 들고 후공을 한다, 그러니까 카드 한 장으로 게임을 터트리거나 철벽을 세운다 타 게임 드로우 카드:정상적이다 유희왕 드로우 카드:생긴거 봐라 매우 디스거스팅 하다 욕망과 탐욕이 두개만 봐도 답이 나온다
초창기 DM시절은 테마덱 보다 필카 위주의 잡덱이 더 유행했고 아드벌이가 시원찮다는 특징 때문에 패소모가 빠르다 보니 3~4턴만 지나도 양쪽 다 빈손으로 욕망 나와라 기도하면서 드로우 하던 재미가 있었죠... 그런데 요즘 환경은 카드 1장으로 풀전개를 하고도 패가 줄어들지 않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덱들이 있어서 욕망 한장으로 그 판이 터져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절대 안풀릴듯합니다...
이 턴 이 카드 이외의 효과로 덱에서 드로우하거나 카드를 패로 가져올수 없다. 같은 맹세효과만 붙혀 놓는다면 다른 항아리류 부스팅 카드와 일장일단이 생기니 돌아올만한 하다라고 보는 의견입니다. 한 턴에 네뎃씩 땡겨올만큼 빨라진 현환경에서 원작 욕망의 항아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존하면서도 룰적 불균형과 벽듀얼문제에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 말이야
5:37 부분의 내용은 이 내용의 자체만으론 지금 듀얼환경에선 큰 문제가 된다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상대가 선공이고 그때 욕망의 항아리가 있어서 쓴다는 것은 확률이 적은 일이고, 그런일이 생겨서 쓰게 된 상황이 왔다는건 언제나 있는 카드뽑기운이며 상황에 따라 그효과를 막는 카드 또한 몇몇있으니까요 그런데도 지금 금지카드인건 횟수 제한이 없어서 묘지에서 다시 패로가져와 써서 원턴킬덱이 비교적 손쉽게 만들어 질 수 있단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욕망의 항아리 설명하신것보다 2장드로우가 플레이 압박이 진짜 크게 작용하는게 선공패를 6장으로 시작해 전개해서 3~4장을 사용하고 패에 2장을 남겨두면 상대가 저 2장은 패트랩일거야 하지만 내패엔 패트랩 견제카드가 없어 지금 전개하면 안돼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어서 다를이유보다 이게 더 큰거같은디 영상에서도 나왔듯 서치 안되는 패트랩을 잡을수 있다는게 커서
현재에는 간략화가 이루어진 덱, 즉 첫 패에 전개 파츠나 견재 카드 같은게 잡힐 확률이 높아 게임을 끌어 가기에 유리한 덱들이 주로 티어권을 차지하고 있음 코스트가 존재하는 드로우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덱이 있는 반면에 코스트가 있는 드로우 카드를 쉽사리 채용하기 어려운 덱이 있음 오히려 코스트를 이용하여 이득을 버는 덱들도 있는 상황에 욕망의 항아리 같은 코스트 없는 드로우 카드가 풀리면 어느 덱에서나 쉽게 채용하게 될텐데, 코스트를 역이용하여 득을 버는 덱에서 욕망의 항아리 까지 채용하게 될 경우 안그래도 간략화된 덱이 듀얼 초반부터 덱 압축이 빠르게 이뤄지기 쉽고 드로우 카드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덱 레시피가 더 간략화됨 이는 코스트 드로우 카드+ 욕항을 사용하는 덱과 욕항만 사옹하는 덱이 덱레시피에서 부터 간략화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게 되어 게임이 한쪽으로 유리해지기 더 쉬워진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카드들은 코스를 지불 없이 직접적인 효과로 늘어나는 경우는 많이 없죠 트레이드 인, 천사의 자비, 데스트니 드로우같은 카드는 발동후 직접적인 패 변화는 없고 또한 직접적으로 패의 갯수가 변하는 욕탐의 경우에는 발동하고 카드를 제외해야히는 코스트가 있지만 그런것도 없고 만약 욕망의 항아리가 막힌다고 한들 카드 한장으로 상대 카드 한장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또한 마법카드를 회수하는 방법은 이제 너무 많아져서 풀리는데로 악마같이 패순환을 하겠죠
서치카드와 드로우카드는 그냥 취향 차이겠지만 '욕망의 항아리' 만큼은 좀 다른 경우 같네요 예를 들어 특정카드 5장이 모이면 원턴킬이 나온다고 가정한 후 제가 유희왕을 하던 당시의 룰대로면 (덱40장 / 시작시5장 + 1드로우) 일반적인 덱은 40장 중에 6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하는 걸 가정할 거고 '욕망의 항아리'가 들어간 덱은 '욕망의 항아리'를 뽑을 경우 항아리제외 39장 중에 7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 or 뽑지 못한 경우 (항아리가 패에 없는 게 전제조건이니 이 경우도 1장 압축 효과) 39장중에 6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 으로 기대값이 달라지니까요
이렇게 보면 룬테라가 제일 좋다고 본다... 그림자 군도 2 코스트 주문 중 -> 어렴풋한 광경 -> 아군 하나를 처치하고 2장을 뽑는다.(전장에 아군이 있어야 하고 상대에게 저지 당할 수 있음) 그림자 군도 4코스트 추종자(유닛) 중 -> 영혼 거머리 -> 아군 하나를 처치하고 2장을 뽑는다.(전장에 아군이 있어야 하지만 상대에게 저지 안 당함)
사기일 수밖에 없는 카드죠. 카드 1장 사용해서 2장 드로우하는건 결국 패 아드 +1 이라는 결과만 나오긴 해도, 그 과정에서 덱이 2장이나 압축되는겁니다. 고작 2장 압축이지만 욕망 3장을 쓴다고 가정 했을때 6장이나 압축되는거고, 그 과정에서 서치카드나 카함, 리쿠르트 카드같은거도 가져올수도 있고, 덱 장수가 줄어들긴 해도 자기가 뽑고싶은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이 계속 늘어난다는거죠. 사기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초기 DM시절엔 그저 2장 드로우 하는게 마냥 좋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봐요 1장을 소모해서 2장을 드로우 한다는건 실질적으로는 드로우 페이즈에서 1장을 추가로 더 드로우 한다는 느낌인데 당시엔 원턴킬 낼만한 카드조합들도 부족했고 일반몬스터가 많았기에 더 드로우 해도 끝내는게 어렵다고 판단하여 출시된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욕망의 항아리가 사기인건 사용자 입장에서는 노 코스트인데 두장을 땡길 수가 있고 덱에서 두 장이 사라지는 만큼 덱압축이 되어서 드로우 할 때 원하는 카드를 땡길 확률을 높여줄 수 있음 코스트도 카드 한장을 써서 두장을 만들 수 있으니 이득인거고 상대 입장에서는 이걸 막으려면 최소한 카드 한 장을 소모해야하니 효과 사용 못해도 욕망의 항아리 사용자는 상대랑 1:1 교환이 가능 물론 마법카드 무효화 하는 카드가 보통 패를 버리거나 라이프를 까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사용 가능하다보니 결국에는 카드 1장 막자고 1장 이상의 코스트를 지출해야하니 일단 욕망의 항아리는 쓰는 것 자체가 이득.
욕항이 금지인 또 다른 이유로, 단순히 사기인 것과는 별개로 게임의 메타 자체를 바꿀 수 있어서 그런 것도 크죠. 극도로 단순한 효과 덕에 어떠한 덱, 어떠한 상황에서나 '무조건' 좋거든요. 제한으로만 풀려도 너도 나도 끼워넣을 수밖에 없게 되죠. 가뜩이나 요즘 원턴덱 많이 나오는데, 욕항이 한 장이라도 집히는 순간 덱 압축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서로 욕항 먼저 뽑는 쪽이 거의 이기는 운빨ㅈ망겜이 됩니다.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인 이유 제가 갖고있는 [조화의 패]라는 마법카드를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조화의 패는 패에서 공격력 1000이하의 드래곤족 튜너 1장을 버리고 덱에서 카드 2장을 드로우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패에서 발동 카드 + 조건부 카드 총 두 장을 소모하고 덱에서 두 장을 새로 드로우하는건 상관 없습니다. 패가 5장이었을 경우 5 +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하는 카드 1장) = 6 6 - (소모 카드 2장) + (효과로 드로우하는 카드 2장) = 6 이므로 결과에 패의 카드의 수는 변화가 없지만, 욕망의 항아리는 6 - (욕망의 항아리 1장) + 2 = 7이므로 패의 카드의 수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냥 공짜로 한장 더 뽑겠다는 소리죠. 그래서 금지카드인 겁니다.
그냥 아드+1이 말이 안됨. 물론 간접적으로 아드+1 이상을 끌고오는 카드는 많을지 모르죠. 혹은 조건이 있다던가(끝의 시작) 조건없이, 어느 덱에서든, 즉시 패를 추가한다는 메리트가 너무 좋습니다. 번개, 해깃은 카드 1장으로 5장을 제거할 수도 있지 않나교 물어볼 수 있는데 그 말은 맞으나, 반대로 상대가 필드를 비워놓는 경우, 예를들면 선공이라던가. 이 경우에는 그냥 패만 잡아먹는 잉여가 됩니다. 근데 쟤는 어떤 상황에서든 사용이 가능하고, 디메리트가 없습니다. 선공에 발동하면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후공이라 해도 막는데 결국 카드를 써야하죠. 서치는? 이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SPYRAL-더 더블헬릭스나 클리포트 툴 같은 경우에도 심히 강력했죠. 그런데 얘네는 제한된 덱에서만 활용 가능합니다. 즉, 해당 덱을 저격함으로써 성능을 간접적으로 낮출 수 있죠. 근데 욕망은 그게 안되요. 범용성이 과하게 뛰어나고, 손해를 보지 않는 매커니즘이라는 점 때문에 저건 놔두면 안됩니다. 선공이 날빌 세울 확률이 더 올라가기도 하고.
욕망의 항아리가 정말 정신나간 카드인 이유:진룡같이 엑스트라덱을 안 쓰는 덱이 욕졸을 사용하면 욕망의 항아리와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욕졸과 달리 욕망 얘는 턴제약도 없고 3번째 욕졸을 쓸 때에는 1장밖에 가져오지 못하는데 욕망 얘는 그딴거는 없기 때문이다.(물론 욕졸도 좋은 카드)
@@user-fg3bd8mf3y 그런 상황일수록 자비쪽이 더 효과적일겁니다만...... 만약 몬카만 5장나와서 제대로 말린 상황인데, 드로우로 자비가 나오면, 자비 1장 버리고 스펠이나 함카로 3장 새로 뽑고, 연계되지 않던 몬카 2장을 버리면 말린 패가 순식간에 순환될테니까요.
쉽게 말해서 욕망의 항아리를 덱에 넣는건
롤에서 2레벨로 시작하는 거랑
스타에서 일꾼 한 마리 더 가지고 시작하는 거와 다를 빠 없어서 금집니다.
일러 생긴것도 개사기고요ㅋㅋㅋㅋㅋ
일꾼 한마리를 더 가진다니... ㅗㅜㅑ
라인전필승ㄷㄷ
그냥 롤 궁쿨이 무제한이 아님?
@@정훈-p7r 궁한번쓸때 세번쓰는느낌...
@@린이-c2m 왜 이러십니까?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욕항이 금지인 이유: 듀얼리스트 평균 외모라서, 조건없는 드로우 계열 카드여서, 패가 있는 게임에서 필수 카드여서, 몰라 걍 얼굴이 극혐이라 금지임
나...쁜... 새.....끼.....
인성 문제있어??
어 욕망의 단지도 얼굴 극협인뎅
1.듀얼리스트 평균 외모다.
2.걍 얼굴이 극혐이다.
3.듀얼리스트 얼굴 극혐이다.
@@user-fd8mz3yu3t 효과는 확실하죠... 긍데 매력있다고 는생각 1도 없음
저걸 뽑을 때마다 저 얼굴로 변해서
ㅅㅂ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주제-e7y 나쁜놈
@@주제-e7y 너어는.....
ㅘ ㄹㅇ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이즈 베스트의 표본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근-본 이지 ㅋㅋ
요즘은 막 어?
이 카드는 특수소환을만 소환 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특수소환에 성공시 상데 필드에 카운터 1개를 놓는다 이후 덱에서 '--' 라는 이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
갈수록 스킬효과 장황해지는건 롤이랑 같나보네
@@Elice-34 옛날엔 뭘 합니다
지금은 뭘 하면 뭐가 되고 이걸 쓰려면 이래야합니다
@@__3328 문도 Q: 식칼을 던져서 둔화+데미지
렐Q: 복수타겟인데 맞은놈은 방마저가 깎이고 아군과 자신은 체력회복
최근 신챔중 안좋은편이라는 렐이 이모양
@@Elice-34 점점 짬뽕이 되고있다ㄷㄷ
뽑으면 뽑은사람 얼굴이 카드처럼 변하는 전설의 카드
ㄹㅇㅋㅋ
이미 얼굴이 카드같지 않ㄴ...읍읍
1타 30만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아무런 대가없이 패를 한장 더 늘리는 ㄹㅇ 창조경제 그자체인 카드
고작 한장 늘어나는게 게임 판도를 뒤집을 만큼 사기라는 생각은 마듀,유희왕 오래했지만 전혀 생각안드는데.. 유독 욕망의항아리만 말이 자꾸 나오네. 사기 카드들 찾으라 하면 더 많음
영상 초반 부분에서, 서치 카드와 드로우 카드의 비교가 아닌
패널티 드로우와 욕망의 항아리를 비교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희왕이 다른 카드겜과 가장 큰 차이점이 한턴에 발동할 수 있는 카드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사기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ㅎㅇ 느껴질 수밖에 입니다 밖에는 조사니까요 ㅎㅎ
장점: 간단하게 패 순환 가능
단점: '간단하게' 패 순환 기능
욕망의 항아리 뽑았는데 상대가 선물카드 발동하면 ㅋㅋ
@@감자돌이-o5h to be continued
오!! 덤핑덱인데 땡큐베리 감사 ㅋㅋ
@@jo01.010 ㄹㅇ ㅋㅋ
뭐지 오랜 만에 왔는대 좋아요 개 많아졌네
노양심 ㄹㅇ 현실반영 카드
욕망 풀리면 무조건 원턴킬 죽창 메타가 유희왕 지배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위바위보로 승부날확률 up
지금도 어차피 3턴킬 4턴킬 아닌감
@@slavetocode 원턴킬 난다는데 3~4턴 난다는 얘기를 왜 들이미노?
@@slavetocode 원턴킬이랑 스겜이랑 같나
@@최현준-o4t 내가 보기엔 똑같음. 욕망의 항아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야. 카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시스템의 문제라는 거지
2:26
???: 무엇이 더 좋을지 몰라서 서치도 하고 드로우도 하는 인게이지를 준비했습니다
유희왕 gx만 봐도 쥬다이가 버블맨 + 욕망의 항아리로 3개인가 4개씩 뽑으면서 역전하는거 보면 사기카드가 맞음
악몽의신기루 비상식량콤보가 진국이였죠
버블맨+욕망의 항아리+다섯번째 희망 ㄹㅇ 쌉사기
0:09 ???:지금부터 핸드리스콤보를 시작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ㅋㅋㅋㅋㅋㅋ
하스스톤의 최근 카드: 마나샘물 보면,
카드 2장 뽑으면서 0마나 지불(4마나 내고 4마나 먹게) 하는 카드 만드니까
바로 마나샘물 덱이 1티어 먹었는데
바로 코스트 너프 먹음
@@IlI-je1ms 더 전략적으로 이득보진 않았죠 마나사기를 못치니 타락 그거 1개 돼봤자..
그냥 너프된 거의 장점일 뿐
5코 너프는 체감 좀 있었음
지금 주문법사 점유율 8등인건 알고 하는 소린지
@@최주영-p1h 무슨 맥락에서 한 소리임
유희왕은 운빨 ㅈ망겜일 때가 가장 흥미진진 하고 재밌었다... 진짜로 하늘에 바치는 것 마냥 제물을 하나하나 땀흘리며 모으던 ㅋㅋ
지금은 무슨 벽보고 게임해도 될만큼
한턴당 15분이더라...
개소리
희생의 제물 발동시?
@@Dkdjeksnd 15분은 시밬ㅋㄲ정돞으로 전개하세요?ㅋㄲ
그 시절의 두근거림과 시궁창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훌륭한 인성을 의심하게 해주는 최강의 카드
그래 이거지
솔직히 유희왕 ㅈ도 모르지만 썸네일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들어올수밖에 없었다
0:40 꼭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모 엔터메세뇌듀얼단의 부동의 듀얼리스트라던가...
그 선생 조차도 애니에서 드로우 계열 카드를 쓴적이 있죠...
패0장 유지해야하는 만☆족 단이라던가요?
@@B배경엑스트라흔히 인페르니티가 무한 루프 전계가 가능해서 어떤식이든 무한 루프나 그에 준하는 한턴 집짓기를 하면 만족단이라고 불립니다
패 순환, 서치 등등 말씀하시지만
10년전에 듀얼을 그만둔 제 본질적인 견해는 '덱 압축'입니다.
5:29 ㅈㄴ 웃기네 금지카드 범벅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덱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추억도 돋고
ㅋㅋㅋㅋ다 아는 카드네 추억이다
엑스트라 덱 상태도ㅋㅋ
@@souruu 읭? 뭐뭐가 금지임,,
@@린이-c2m 엑스트라덱 상태가 융합몬스터가 엄청 많다는거예요ㅋㅋ
타 게임 드로우:자원을 소모해서 카드를 뽑는다
유희왕 드로우:자원을 받고 카드를 뽑는다
타 게임 환경:마나를 모아가며 상대의 카드를 부수며 플레이한다
유희왕 환경:세피라를 들고 가위바위보를 이긴다, 금제 전 누메론을 들고 후공을 한다, 그러니까 카드 한 장으로 게임을 터트리거나 철벽을 세운다
타 게임 드로우 카드:정상적이다
유희왕 드로우 카드:생긴거 봐라 매우 디스거스팅 하다 욕망과 탐욕이 두개만 봐도 답이 나온다
초창기 DM시절은 테마덱 보다 필카 위주의 잡덱이 더 유행했고 아드벌이가 시원찮다는 특징 때문에 패소모가 빠르다 보니 3~4턴만 지나도 양쪽 다 빈손으로 욕망 나와라 기도하면서 드로우 하던 재미가 있었죠... 그런데 요즘 환경은 카드 1장으로 풀전개를 하고도 패가 줄어들지 않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덱들이 있어서 욕망 한장으로 그 판이 터져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절대 안풀릴듯합니다...
음.... 저게 금지된이유가 초창기에는 패와덱의수가 줄어들면손해가 컸고 초기에 단지 드로우 한다고 큰영향이없다가 시간이나면서 많은카드들이나오면서 사용빈도가 커지면서 제한이없이 한장을 더이득볼수있는게 장점이생겨서 제한이된카드로알고있는대 우선 제한이없다는게 제일큰 메리트가됬죠
진짜 말도안되는 카드;; 싯팔 어떠한 리스크 조건 없이 2장드로우가 말이 되는건가 ㅋㅋ
일단 애니에서조차도 적들이 아무리 설계해서 주인공들 밟아놔도 욕망의 항아리로 역전승하거나 동등해지니 개사기 소리 들을듯
그놈의 엘리멘탈 히어로 버블맨 콤보는 빠지는 듀얼이 없었지
@@김성우-b7z 버블맨 ㅡ 악몽의 신기루 ㅡ 비상식량콤보 그저 joat
이 턴 이 카드 이외의 효과로 덱에서 드로우하거나 카드를 패로 가져올수 없다. 같은 맹세효과만 붙혀 놓는다면 다른 항아리류 부스팅 카드와 일장일단이 생기니 돌아올만한 하다라고 보는 의견입니다. 한 턴에 네뎃씩 땡겨올만큼 빨라진 현환경에서 원작 욕망의 항아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존하면서도 룰적 불균형과 벽듀얼문제에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 말이야
모든 tcg에서 드로우카드는 너무 효율이 좋습니다.
드로우카드성능으로의 덱압축도 있지만 어쨋든 반드시넣어야하는 카드수를 이걸로채움으로서 존재만으로도 덱압축을 하기에 미쳐날뛰긴하죠.
지금생각해도 어떠한리스크없이 저효과인게 미친카드
초보자인땐 이게 왜 사기지라고 생각했지만 듀얼을 좀 해보니 카드 2장 드로우하는게 얼마나 큰지 알게되었다...
5:37 부분의 내용은 이 내용의 자체만으론 지금 듀얼환경에선 큰 문제가 된다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상대가 선공이고 그때 욕망의 항아리가 있어서 쓴다는 것은 확률이 적은 일이고, 그런일이 생겨서 쓰게 된 상황이 왔다는건 언제나 있는 카드뽑기운이며 상황에 따라 그효과를 막는 카드 또한 몇몇있으니까요 그런데도 지금 금지카드인건 횟수 제한이 없어서 묘지에서 다시 패로가져와 써서 원턴킬덱이 비교적 손쉽게 만들어 질 수 있단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카드가 금지가 풀린다면 듀얼리스트들의 얼굴이 '한마 유지로'가 된다
그리고 마법카드 회수카드 관련카드들도 많이 써질듯
폭발적 드로우와 덱 압축으로 원턴킬덱 함박웃음
금제 풀리면 인페르니티 더 살기 힘들겠네 아이고 내 유벨르니티 자크덱
@@냉장고에붙은자석 그건 뭔 혼종 덱이지
그냥 발동하는 턴 모든 소환 불가 및 카드 발동 및 효과 발동 불가로 에라타 먹이면 제한은 ㄱㄴ할듯?
근데 욕망의 항아리 설명하신것보다 2장드로우가 플레이 압박이 진짜 크게 작용하는게 선공패를 6장으로 시작해 전개해서 3~4장을 사용하고 패에 2장을 남겨두면 상대가 저 2장은 패트랩일거야 하지만 내패엔 패트랩 견제카드가 없어 지금 전개하면 안돼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어서 다를이유보다 이게 더 큰거같은디 영상에서도 나왔듯 서치 안되는 패트랩을 잡을수 있다는게 커서
심지어 턴제약도 없어서 퍼올리면 계속 쓸수 있음
디스크가이....
그냥 갯수 제한으로다가 한개씩만 넣는것도 안되려나?? 뭐 역시 선공 후공의 차이일까요? ㅎㅎ
@@terrychong 선공 후공의 차이를 떠나서 유희왕에선 카드 한장을 더 가지고 있다는건 엄청난 매리트이기 때문에 그냥 효과 자체가 금지여야함
1대1 교환이나 2대2 교환이랑은 다르게 1대2 교환이라 단순히 발동시키는것으로 상대보다 1장 아드를 더 가지는 셈이니 사기지
현환경상 1대2교환이아닌 1대3교환... 묘지에 마법카드한장+자기패2장
솔직히 조건이 없이 카드를 2장 드로우하는것부터 사기고 기본적으로 보통 카드 사용 제한 횟수가 없는 유희왕에서 패의 개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장을 드로우할때 스노우볼이 굴러가면서 상대의 전략을 막아버릴수도 있어서 금지될만한 카드라고 생각함
욕망의 항아리 덕분에 그의 파생형 카드가 있는 것 이기에 욕망의 항아리는 필요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곰치나 조각같은 드로우 카드의 중심에는 저 욕망의 항아리가 있죠
욕망의 항아리가 있기에 여러가지 드로우카드가 나오는거고 그 덕분에 코나미는 돈 잘 빨고 있죠 ㅋㅋ
현재에는 간략화가 이루어진 덱, 즉 첫 패에 전개 파츠나 견재 카드 같은게 잡힐 확률이 높아 게임을 끌어 가기에 유리한 덱들이 주로 티어권을 차지하고 있음
코스트가 존재하는 드로우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덱이 있는 반면에 코스트가 있는 드로우 카드를 쉽사리 채용하기 어려운 덱이 있음
오히려 코스트를 이용하여 이득을 버는 덱들도 있는 상황에 욕망의 항아리 같은 코스트 없는 드로우 카드가 풀리면 어느 덱에서나 쉽게 채용하게 될텐데, 코스트를 역이용하여 득을 버는 덱에서 욕망의 항아리 까지 채용하게 될 경우 안그래도 간략화된 덱이 듀얼 초반부터 덱 압축이 빠르게 이뤄지기 쉽고 드로우 카드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덱 레시피가 더 간략화됨
이는 코스트 드로우 카드+ 욕항을 사용하는 덱과 욕항만 사옹하는 덱이 덱레시피에서 부터 간략화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게 되어 게임이 한쪽으로 유리해지기 더 쉬워진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카드들은 코스를 지불 없이 직접적인 효과로 늘어나는 경우는 많이 없죠 트레이드 인, 천사의 자비, 데스트니 드로우같은 카드는 발동후 직접적인 패 변화는 없고 또한 직접적으로 패의 갯수가 변하는 욕탐의 경우에는 발동하고 카드를 제외해야히는 코스트가 있지만 그런것도 없고 만약 욕망의 항아리가 막힌다고 한들 카드 한장으로 상대 카드 한장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또한 마법카드를 회수하는 방법은 이제 너무 많아져서 풀리는데로 악마같이 패순환을 하겠죠
듀링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 카드가 얼마나 씹사기 카드인지 알게됬음
약2년전에 다른 유튜버도 욕망의 항아리를 소개해주셨는데 산삼님이 설명을 못하시는건 아니지만 그분이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담고 싶은 내용은 다 담았는데 역량이 부족한가봅니다...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왕 입문할때 유희왕 4년한 친구가 말했음
유희왕은 효과가 짧을수록 사기라고
이젠아니야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 올린다
@@피보나치킨 황금빛 죽도로 2드로
@@노형준-z1i ??? 상대 패/필드/묘지에서 각각 카드 세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아직 헌역일텐데
@@OO-ts4kz트리슈라 ㅋㅋㅋ
3:21 ???? : 흠, 잘했군.(5턴에 10마나)
(대충 적자생존에 광대 타락시킨후, 아누비사스 문지기 내는 소리)
@@닉네임뭐하지-u3l 한찌모죽 마렵네;
??? : 다음 공연은~ 세계정복!
5:55 근데 저 상황이 무조건 다음턴 플레이어 손해는아닌게 신심은 라이프절반 코스트 필요한데다 생각해보면 게임하다가 언젠가는 터질거 욕망의 항아리를 희생시켜 막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나요
즉 1:1+a라 딱히 손해 본건 아니다는 거죠?
@@무시기-d4q
요즘 환경에서는 욕망의 항아리로 주요 전개 파츠나 공격 요원이 날아가는 걸 미리 빼놓는 다면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님.
게임을 하는데 거울이뜨면 마음아프잖아요 배려한듯
발동해야할 조건도 없고
발동 후 리스크도 없는데
1장이라도 잡히면 서치 및 패순환과 동시에
견제력 및 전개력이 대폭 상승해서
원턴킬이 수월해짐
문제는 없어도 원턴킬 날 상황이 많다는것
애니에서도 드로우한 카드가 역전의 수가 되는데다가 지금상황을 보면 드로우하면 전개가 지속되죠.
무었보다 턴제약이 없어서 다시 가져오기만 한다면 다시 사용가능.
3:58 물론 빈티지급 드로우 카드인 아스테르롤은 1마나 3드로라 레거시 금지 빈티지 제한
그거 Ancestral recall 아님?
@@goldindeepond7882 맞음
사용할경우 무조건적으로 어떤 상황이든 이득이기 때문에(덱 파괴덱 상대 제외) 이카드가 사용가능해지면 이카드를 안넣은 덱은 반대로 넣은덱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손해이기 때문에 무조건 넣을 수 밖에 없어짐
패널티없이 패 수급과 동시에 덱을 압축함으로써 필요카드의 서치가 간편해짐
이 모든걸 카드한장이 다 가지고있음
얼굴이 사기여서
아무런 댓가도 없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벌어들이는 카드를 금지먹이지 않는 것이 그 카드가 처음 나왔던 듀얼 환경에서는 당연하다고 판단했지만,시대의 변화와 함께 사기 카드가 되면서 금지 먹은 케이스 일지도.
하지만 턴마다5장이되도록 드로우하는 러시 듀얼이라면어떨까
욕망의항아리:뭐...뭐...?
사실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리게 되면 공정하게 양 쪽 플레이어 모두 쓸 수 있긴 하지만 그러면 운빨갓겜이 되버리죠
초중무사 : ?
아 그 녀석을 잊고 있었네ㅋㅋㅋ
카디언:???
@@우지원-l4e ㄷ....더 없겠죠?
@@네_석진이에요 인페르니티:?????
카드겜에서 젤중요한건 운빨이지 ㅋㅋㅋ 하스랑 바이스만봐도 ㅋㅋㅋ
거기는 대회 우승하려고 굿판 벌이는 동네 잖음 ㅋㅋㅋㅋ
아ㅋㅋ 하스 우승하면 군면제라고ㅋㅋ
ㄹㅇ 욕망의 항아리는 초중무사같은 특수한 카드군 제외하고 모든 테마에 다 쓸수있는
서치카드와 드로우카드는 그냥 취향 차이겠지만 '욕망의 항아리' 만큼은 좀 다른 경우 같네요
예를 들어 특정카드 5장이 모이면 원턴킬이 나온다고 가정한 후
제가 유희왕을 하던 당시의 룰대로면 (덱40장 / 시작시5장 + 1드로우)
일반적인 덱은 40장 중에 6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하는 걸 가정할 거고
'욕망의 항아리'가 들어간 덱은 '욕망의 항아리'를 뽑을 경우 항아리제외 39장 중에 7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 or 뽑지 못한 경우 (항아리가 패에 없는 게 전제조건이니 이 경우도 1장 압축 효과) 39장중에 6장을 뽑아서 5장을 완성
으로 기대값이 달라지니까요
산삼님,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해봅니다.
항아리 마신 3장이 필드에 있을때
욕망의 항아리 1장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3장만 드로우합니다
@@Sansam0117 그 막장(슉슉슉 9장드로)이 아니라서 일단 안심이되네요.
제가 듀링에서 야수잡덱만든다고 모쟈+메르피+성수넣고 짜봤는데,진짜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 덱에서 패 없을때 욕망의 항아리로 카드 2장을 뽑아서 발레리폰 뽑아내면 발레리폰으로 모쟈 부활→킹오브 비스트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소환→킹오브 비스트랑 발레리폰 싱크로→공격력 3100짜리 귀암성으로 공격력 3000(짜리 몬스터들도 일단 타점에선 누르게 되네요.추가로 모쟈대신에 카란토사 살려서 필드카드 하나 작살내고 랭크2 엑시즈몬스터 뽑아낼수도 있고.듀링에서도 이정도가 가능한데 현실에서는 어우...
참고로 이 덱 승률 30퍼 이하임 엌
애니메이션에서 사기 카드들이 나오면 그냥 상황 뒤집는데만 쓰는데 현실에선..(절레절레)
이렇게 보면 룬테라가 제일 좋다고 본다...
그림자 군도 2 코스트 주문 중 -> 어렴풋한 광경 -> 아군 하나를 처치하고 2장을 뽑는다.(전장에 아군이 있어야 하고 상대에게 저지 당할 수 있음)
그림자 군도 4코스트 추종자(유닛) 중 -> 영혼 거머리 -> 아군 하나를 처치하고 2장을 뽑는다.(전장에 아군이 있어야 하지만 상대에게 저지 안 당함)
어딜 근본도 없는 룬테라가...
욕망의 항아리로 역전의 찬스를 노리는건 재미있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 환경이 너무 빨라져서 영원히 풀리진 않을것 같네요...
패 트랩 메타에서도 페널티나 디메리트 없는 아드 수급 요원이라는 우월한 장점이 있고, 드롤이면 몰라도 우라라는 처먹어도 그 대신 해당 덱의 다른 키 카드가 방해받지 않는다는 말이 되니...
돌게임에서 신비한 항아리나 신비한 정수기 나오면...
신비한 항아리: 카드 4장 드로우
신비한 정수기: 전투의함성으로 2장 드로우
거긴 코스트가 있잖아 유희왕은 코스트가 없으니까 욕망이 사긴거고
0코 신비의지능이라고 생각하면됨
언급한 내용 뺴고 욕망의 항아리가 사기인게 다른 서치카드나 조건발동카드를 제외하고 욕망의 항아리를 넣은후에 강력한 함정 마법 카드만 써도 너무사기... 의식댁에 패순환도 사기 첫턴부터 풀 제물 이그제커터 나왔다고 생각하면 그냥 토악질나옴 ㅋㅋ
사기일 수밖에 없는 카드죠. 카드 1장 사용해서 2장 드로우하는건 결국 패 아드 +1 이라는 결과만 나오긴 해도, 그 과정에서 덱이 2장이나 압축되는겁니다. 고작 2장 압축이지만 욕망 3장을 쓴다고 가정 했을때 6장이나 압축되는거고, 그 과정에서 서치카드나 카함, 리쿠르트 카드같은거도 가져올수도 있고, 덱 장수가 줄어들긴 해도 자기가 뽑고싶은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이 계속 늘어난다는거죠. 사기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드로우페이즈에서 카드 하나 뽑을 수 있는데 욕망의 항아리는 그 턴을 사실상 두번이나 더 쓸수 있게 해주는 효과라는게 큰것아닐까요?
거기에 손패에서 카드 하나 소모해서 카드 하나 더 늘려주는 효과인거니 거기서 사기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대부분 공감은 함.
패가 많을수록 유리한 겜에서 거의 원코스트 투헨드 쌉사기 카드를 만들었으니 ㅋㅋㅋ
지금 환경에 에리타 없이 풀리면 욕망 엑조디아 만들거 같고 그냥 야탄까마귀랑 욕망이랑 손 잡고 영원히 금지에 남아있었으면 ㅋㅋㅋㅋ
초기 DM시절엔 그저 2장 드로우 하는게 마냥 좋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봐요
1장을 소모해서 2장을 드로우 한다는건 실질적으로는 드로우 페이즈에서 1장을 추가로 더 드로우 한다는 느낌인데
당시엔 원턴킬 낼만한 카드조합들도 부족했고 일반몬스터가 많았기에 더 드로우 해도 끝내는게 어렵다고 판단하여 출시된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DM시절에는 욕항도 사기지만 욕항보다 문제가 있는 카드들이 많아서(광암덱,현명마큐라,악몽의신기루,제육감,사이버포드 등등..)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이안된듯
단순히 욕항을 금지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욕항의 파생항아리 카드들을 만들어서 리스크는 있지만 덱스타일에 맞게 합리적으로 사용가능하게 해줬기때문에 굳이 금지 풀 이유는 없는듯
열화판 카드 조차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제한가고 그러는데 이것만봐도 답나오죠
욕망의 항아리가 사기인건 사용자 입장에서는 노 코스트인데 두장을 땡길 수가 있고 덱에서 두 장이 사라지는 만큼 덱압축이 되어서 드로우 할 때 원하는 카드를 땡길 확률을 높여줄 수 있음
코스트도 카드 한장을 써서 두장을 만들 수 있으니 이득인거고 상대 입장에서는 이걸 막으려면 최소한 카드 한 장을 소모해야하니 효과 사용 못해도 욕망의 항아리 사용자는 상대랑 1:1 교환이 가능
물론 마법카드 무효화 하는 카드가 보통 패를 버리거나 라이프를 까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사용 가능하다보니 결국에는 카드 1장 막자고 1장 이상의 코스트를 지출해야하니
일단 욕망의 항아리는 쓰는 것 자체가 이득.
카드한장으로 한장뽑는것도
덱압축,패말림을 풀어주는데
카드한장으로 두장을뽑는다?
거기에 노코스트?? 오우쒯~~!
강호동의 웃는 모습을 보고 어? 욕망의 항아리?
자신의 얼굴을 욕망의 항아리표정과 똑같이 만들고 상대방이 인정하면 쓰게 만드는거임!!
그럼 유희왕 유저들은 누구나 쓸 수 있어요
잔깐 생각 해보면 욕망의 항아리가 덱에서 위에 2장 드로우라는 말이 없으면 덱을 셔플한다음에 2장 드로우 하면 본인이 원하던 카드가 드로우 될수 있단 소리 같은데..
상대 욕항을 무효화 시킬때 넣은 이미지카드인 신의 심판의 효과는
카운터 트랩으로 상대의 몬스터/마법/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때 LP 절반을 지불하고 그 효과를 무효화하고 파괴함(마듀의 경우 8000의 절반인 4000이 깎이므로 초반에 쓰기엔 꽤나 리스크가 크다)
개인적인 짧은 생각으로는
욕망의 항아리가 에라타로 바뀌서
“이 카드는 듀얼중 1번만 사용할수 있다.”란
조건이 붙어서 제한으로 풀리면 어떠할까란
생각을 합니다.(현 환경을 고려하면
선공부터 패+1얻고 시작해서
겜 터트릴수 있다는걸 생각하자면...)
그냥 영구 제한으로 박아놓자는 건가요?
@@어서와굴라크에 제한이라곤 했지만
사실 듀얼중 1번밖에 못 쓰면 악용할 일도
많이 없을테니 서서히 제제리스트에서
풀릴수도 있을꺼란 생각도 듭니다.
@@Charme77 아 제한으로 내려와도 돌려막기 가능하구나
@@Charme77 근데 듀얼에서 1번밖에 못쓰는데 무제한으로 풀어도 의미는...
@@어서와굴라크에 1번밖에 사용 못하니
무제한으로 풀리면 금제리스트의 수도 줄어들고 사용해보고 싶었던 유저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주지요.
욕망의 항아리 금지해제시 욕망의 항아리 인게이지 욕탐으로 패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섬도희 안그래도 함떡이라 견제가 심한데 패까지 수급하는 엘드리치 온갖 날빌과 ftk, otk를 경험하실수있습니다.
이젠 욕망의항아리보면 듀얼리스트 평균얼굴 이 드립밖에 생각 안난다
욕망의 항아리는 그저 욕망이 너무 가득한 항 아 리
천사의자비도 2장버려서 안좋은거같지만 묘지갈때 발동하는 효과때문인갑쇼?
ㅖ
묘지자원 개꿀ㅋ
네. 묘지 자원 2장 축적에 패를 버리는게 효과라서 암흑계와의 시너지가 좋았죠.
드로우카드의 장점은. 한덱은 무조건 40장 고정인데 드로우카드가 있으면 비록 40장이지만 40장이 아닌것과 같은 역할을하기때문에 패말림이 줄어들수밖에없음.
욕망 3장은 순수 드로우 6장이 아니라 덱이 3장 적어지는 효과 + 3장 드로우 이기때문에 덱을짤때 불필요한 40장맞추기의 부담감을 줄여줌. 거기다 마법카드기때문에 마법카운터를 필요로하는 카드가있으면 손쉽게 올릴수있음
5:33 ⭐격류장⭐
퍼니멀은 욕망없이 핸드가 불어나던데..
퍼니멀 이라는 한계가 명확함
???: (묘지에 마법 카드 3장 쌓고) 인게이지 발동시?
욕항이 금지인 또 다른 이유로, 단순히 사기인 것과는 별개로 게임의 메타 자체를 바꿀 수 있어서 그런 것도 크죠.
극도로 단순한 효과 덕에 어떠한 덱, 어떠한 상황에서나 '무조건' 좋거든요. 제한으로만 풀려도 너도 나도 끼워넣을 수밖에 없게 되죠.
가뜩이나 요즘 원턴덱 많이 나오는데, 욕항이 한 장이라도 집히는 순간 덱 압축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서로 욕항 먼저 뽑는 쪽이 거의 이기는 운빨ㅈ망겜이 됩니다.
내로남불은 욕망의 항아리 말고도 선턴을 잡고 성벽치는 모든 전개덱에 적용되는 듯 하네요... 자기들은 아무 방해없이 상대 방해할 준비 다 깔아두고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게 방해하는 거 보면 ... 내로남불의 극치..
욕망의 항아리 저거 예전에, 동인지에서 블랙매지션걸 이랑 같이 자주 나왔지
?!...
막말로 패0장일때 욕망의 항아리 뽑으면 전개다하고 턴엔드할때 패가 오히려 2~3장이 될수도.....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인 이유
제가 갖고있는 [조화의 패]라는 마법카드를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조화의 패는 패에서 공격력 1000이하의 드래곤족 튜너 1장을 버리고 덱에서 카드 2장을 드로우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패에서 발동 카드 + 조건부 카드 총 두 장을 소모하고 덱에서 두 장을 새로 드로우하는건 상관 없습니다. 패가 5장이었을 경우
5 +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하는 카드 1장) = 6
6 - (소모 카드 2장) + (효과로 드로우하는 카드 2장) = 6 이므로 결과에 패의 카드의 수는 변화가 없지만, 욕망의 항아리는
6 - (욕망의 항아리 1장) + 2 = 7이므로 패의 카드의 수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냥 공짜로 한장 더 뽑겠다는 소리죠. 그래서 금지카드인 겁니다.
+스컬이라는 국산 로그라이트 플랫포머 게임에선 전설 등급 1개당 물공과 마공이 15% 증폭되서 나름 사기적인 전설탬(자기 포함해서 기본 물공과 마공+15%)
그냥 아드+1이 말이 안됨.
물론 간접적으로 아드+1 이상을 끌고오는 카드는 많을지 모르죠. 혹은 조건이 있다던가(끝의 시작)
조건없이, 어느 덱에서든, 즉시 패를 추가한다는 메리트가 너무 좋습니다.
번개, 해깃은 카드 1장으로 5장을 제거할 수도 있지 않나교 물어볼 수 있는데 그 말은 맞으나, 반대로 상대가 필드를 비워놓는 경우, 예를들면 선공이라던가. 이 경우에는 그냥 패만 잡아먹는 잉여가 됩니다.
근데 쟤는 어떤 상황에서든 사용이 가능하고, 디메리트가 없습니다. 선공에 발동하면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후공이라 해도 막는데 결국 카드를 써야하죠.
서치는? 이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SPYRAL-더 더블헬릭스나 클리포트 툴 같은 경우에도 심히 강력했죠.
그런데 얘네는 제한된 덱에서만 활용 가능합니다. 즉, 해당 덱을 저격함으로써 성능을 간접적으로 낮출 수 있죠. 근데 욕망은 그게 안되요. 범용성이 과하게 뛰어나고, 손해를 보지 않는 매커니즘이라는 점 때문에 저건 놔두면 안됩니다. 선공이 날빌 세울 확률이 더 올라가기도 하고.
심지어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했는데
상대가 신의 심판으로 막았다고 해도
나는 카드 1장만 날리는거고 상대는
4000라이프 깎이는거니 그것도 이득임
욕망의 항아리가 오피인이유 에초에 저걸로 카드게임을 만들생각이없었기 때문이지요
유희왕이 카드게임하는 만화라고 다들 알고있지만 초창기 유희왕에서는 다양한게임이 어둠의 듀얼로 나왔습니다 그러다 얻어걸린게 저 카드겜이지요 그이후에 추가룰같은것도 채워졌기에 욕망의항아리가 나올 당시에는 벨런스같은게 아예없었습니다
욕망의 항아리가 정말 정신나간 카드인 이유:진룡같이 엑스트라덱을 안 쓰는 덱이 욕졸을 사용하면 욕망의 항아리와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욕졸과 달리 욕망 얘는 턴제약도 없고 3번째 욕졸을 쓸 때에는 1장밖에 가져오지 못하는데 욕망 얘는 그딴거는 없기 때문이다.(물론 욕졸도 좋은 카드)
???:엑덱은 겁쟁이들이나 쓰는것
산삼님 2021년 의도 힘내십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겜 자체를 느리게 했다면 욕망의 항아리 그렇게 사기가 안됐을텐데 워낙 덱 가는 속도가 빠르고 전개도 빠르다 보니 2장을 무조건으로 그냥 뽑는게 너무 사기 ㅠ
아무 조건없이 2장 드로우다 보니 금지를 먹을만하죠
문제는 듀얼 시작할때 덱 셔플을 할텐데도 적절하게 드로우를 해놓은 상태 줄거리 양심 있나
5:29 저거 성방 옆에 3장넣은 함정카드 뭔가요?
드롭 오프. 드로우 페이즈에 상대가 드로우했을 때 발동 가능하며, 드로우한 카드를 버리게 하는 카드입니다.
근데 요새 우라라 있어서 에라타 해서 제한 정도는 나쁘진 않은데 말지도 있고
솔직히 쟤보단 '천사의 자비'가 훨씬 흉악하죠...
항아리는 간단하게 2장 뽑아주고 끝나지만, 빌어먹을 천사님은 3장뽑는데 2장 버리는 효과까지 있는지라 순식간에 묘지가 풍성해지죠... 하...
콤보면에선 천사의 자비가 좋지만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패가 말린 상황이라면 욕망의 항아리가 더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user-fg3bd8mf3y
손패가 아예 없는 상황이 아닌, 패말림 상황에서는 자비가 압도적으로 더 좋지 않나요...?
1장 버리고 2장 뽑는것보단 3장 뽑고, 3장 버리는게 패 순환에 도움이 될겁니다만...
@@RSWShim 제가 말하는건 정말 패말림이 심했을때 즉 연계가 1도 안될정도로 심할때를 말하는거죠 물론 그럴상황은 많이안오지만 이상하게 저는 10판하면 2,3판정도는 그러더라구요
@@user-fg3bd8mf3y
그런 상황일수록 자비쪽이 더 효과적일겁니다만......
만약 몬카만 5장나와서 제대로 말린 상황인데,
드로우로 자비가 나오면, 자비 1장 버리고 스펠이나 함카로 3장 새로 뽑고, 연계되지 않던 몬카 2장을 버리면 말린 패가 순식간에 순환될테니까요.
@@RSWShim 님의 의견이 대부분에 덱에는 적합하네요 항상전 몬스터덱을 쓰다보니 평균적인 덱의 구성에 신경을 안쓰니 이런의견 편차가 생겨난것같네요 전 몬덱써서 마법이나 함정이 많아봤자 5장정도 내외로 조정하면서 넣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범용성면이나 콤보면에선 요즘메타에 맞출경우에 천사의 자비가 좋죠 그래도 욕망의 항아리가 더 안좋다거나 할정도로 누가더 좋냐를 따지긴애매할것같네요
지금도 선공이 각잡고 대량 서치후 퍼미션 기타 등등으로 틀어막는데 드로우 보급카드도 많아지면 어떤 테마군 카드도 다 똑같은 전개루트를 밟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