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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억울하게 97명의 불법 체류자와 유치장에 감금되었습니다/멕시코 여행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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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19
  • 참, 도둑 맞은 것도 억울한데 불법 체류자 누명을 쓰고 12시간 감금 되었다가
    겨우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멕시코 여행 중 여권 분실 사고가 생기면 경찰에 신고 하지 마시고
    대사관으로 바로 가세요. 멕시코 정부는 그 어떤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았습니다.
    루카스와 가족들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대사관에 전화를 하고
    대사관에서 이민청 고위 간부에게 부탁을 하고 저녁식사 대접까지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시간 만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안 그랬다면 아마 전 지금도 유치장에 갇혀 있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멕시코 시티에 있고요 대사관에 가서 여권 재발급 신청도 하고
    루카스 만나 현금을 어느정도 빌렸습니다. (한식도 왕창 먹음)
    저 이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유치장에서 나와 걱정해주시는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들을 봤는데
    울컥할 정도로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어구어구 우국이들
    #세계일주 #비보이의세계일주 #멕시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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