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데도 학군지 비학군지 격차 정말 정말 큽니다..ㅜㅜ 저희는 비학군지에서 버티다 학군지로 이번에 전학왔어요. 당연히 학군지의 불이익 있죠. 저도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대학입시요강부터 읽어본 엄마라 비학군지에서 버티면서 지낸거구요. (저희애가 공부머리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최상위할만큼 뛰어난 애가 아니라고 전 판단했구요.) 그런데 고학년이 될 수록 분위기도 점점 안 좋아지구요. 근처 고등 내신을 봐주는 학원이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학습량 자체가 너무 적다보니 고등학교 전교권 아이들이 최저 못 맞춰서 인서울도 못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고학년 되니 아이가 혼자 공부 하는 거에 힘들어하고...( 학습분위기가 너무 안 좋음. )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니 오히려 공부 의욕이 꺽여서 도저히 안 될거 같더라구요. 학군지에 있어서 불이익 당하는 거 같다고 하면 그냥 탈학군지하심 됩니다. 아들들은 탈학군해도 된다고 봐요. 그런데 딸들은 정말 잘 생각해보시라고 얘기드립니다. 전 이미 비학군지를 경험해봤기 때문에요..지역전형으로 대학 가는 친구들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요. 인프라 없는곳에서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때문에요..
맞습니다.대치애들 예비고2도 방학스케줄 오전8시30분.9시시작 5시까지 수업.클리닉.오답해결.숙제당일검사 .통과떨어져야 집에갈수있어요.숙제까지하면 수학학원은 10시.개인능력따라 선생님 연구소에 함께 ㅋ..엄마들은 괁리 철저해주셔서 감사하죠.주말은 선택과목 두탕연속.주중 오후 허락받고 국어.영어 가고요..수학이 일단 메인이고..이렇게들 해요..이번 저희학교 여고인데 전교1등 수시6광탈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작전을 잘못짠건지.ㅠ어찌나 안타까운지..남의집딸 고생한게 보이고 학원쌤들도 여기는 내신이든 모고든 끝나면 애들이 시험지 안보내거나 점수안보내면 애들한테 전화하시는데..선생님도 얼마나 안쓰러워 하실지 알거든요...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내신따기 너무힘들지만 또 그렇다고 수시 포기하라고 말도못하고 저희애도 말은 정시라면서 수시도 못버리고 이도저도 아닌 아이 저희집있어요..그냥 공부얘기는 절대하지않고 설명회는 거의 다 다니면서 인강.현강 선생님 커리.스케줄.입시요강 .대치동 과목별 학원.대형은 다알고있고 애도 숨어 있는 보석같은 학원들이 구석구석 있어 엄마는 항상 밥주고.깨우고.빨래해주고.영양제주고..항상 학원정보.입시.각대학입시요강 일단그런걸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는것 밖에 없더라구요..먼저 감정상하는말 절대하지않으려고 최대한 피해있어요.학원 물어보면 리스트로줘요.링크나 ㅋ 영상보고 너한테 맞는커리나 쌤봐라.엄마는 순서대로 보낸다.추천순서로..ㅋ 다 문자로 보냅니다 ㅠ 사춘기라 ㅠ
실력보다 전략이란게 말이 안됩니다ㅜ 학부모가 공부해야한다는게 벌써 아이의 능력만 가지고 가는게 아닌 거죠. 그럼 그런거 못해주는 부모의 아이는 노력해도 힘든거잖아요. 불공정입니다. 아이가 공부하는건 기본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가 더 잘 가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아니라 같은 성적이라도 입시부터 학부모까지 같이 뛰어다니며 컨설팅 알아보고 돈 들여 전략을 세워야 잘 간다는건데. 학원샘들보다 컨설팅업체만 돈벌겠네요ㅜ누가 자식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큰아이가 아직 중1인데 확실히 잘하는 친구들보면 자극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내신을 생각하면 일반고등학교로 가야하는데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외고나 자사고가 유리할 것 같기도 해서요. 학원 국어쌤과 수학쌤은 외고, 영어쌤은 자사고 생각해보라고 아이한테 말씀하셨다 하네요. 제 생각에 자사고는 무리일거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외고(수학보다 영어를 잘해서)생각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기말시험 전체평균97점정도 받았는데 (경기도 학군지이고 지역내에서는 시험난이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중학교성적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아이는 성실하고 욕심이 있는 편입니다.
리지역의 장점 대학을 가기 좋은 전형에 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리지역의 단점 학생들의 학습 습관이 잘 생기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많은 걸 논하기는 댓글의 지면이 짧지만 acejuntae@hanmail.net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리단위의 장단점을 설명드리고 어떻게 결정하실지 참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다 아이 4살때 주말부부하며 시골에서 살다 초등입학시기에 다시 올라가야 하나 고민하다 작은 초등학교 보냈습니다 . 초등 저헉년까지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 고학년이 되니 말씀하신것 처럼 아무도 공부하지 않는 환경에서 혼자만 공부하는것에 대한 불만이 쌓여 또 다시 수도권으로 가야하나ㅠ고민하다 자율중학교로 경쟁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이사했습니다. 다른지역 면단위 입니다. 현재 예비 중1 이고 중학교 생활을 보고 상산고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보고 일반고 갈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이는 현재 이렇게 공부 열심히 안해도 1등할수 있는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먼저 지칠것 같아요.ㅠㅜ
부산에 삽니다. 거기서도 열악한 구에 살고있다보니 지방과 서울의 격차를 아주 크게 느낍니다. 1. 근처에 1등급 아이들이 딱히 사교육 받을만한 학원도 없구요. 반이 구성되지않아서 다닐 수가 없어요. 아이가 대성 윈터스쿨에 한번 갔는데 강의의 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인강으로 접하는 스타강사들은 더 한 수 위고. 그 분들 실강을 들으면 더 좋겠죠. 서울쪽은 자기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으며 다른 출발선에서 달리는지 모를꺼예요. 2. 해운대, 남구 등 수요가 많은 쪽은 관리형 독서실이 있는데 저희가 사는 곳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없어서 고3여름방학 때도 순수 자기 의지만으로 공부해야되니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3. 컨설팅업체도 찾기 힘들어서 해운대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 넘게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서울쪽 컨설팅은 가기도 힘들고 가격부터 후덜덜해서 넘사벽이더라구요. 4. 주변에 치열하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기도 힘들어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각 반에 한 두 명정도 나눠져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잘 인식 못해요. 그래서 주변 상황상 경쟁의식도 안 생기고 자기 정도면 열심히 하는거라고 착각합니다. 부산이라 농어촌전형 뭐 이런 것도 없고. 중간에 끼여서 이도저도 아니네요. 저희는 어찌어찌 현역정시로 인서울 명문대랑 현역수시로 지방수의대 입학했지만. 대도시가 아닌 지방은 더 격차가 크겠지요. 그래서 정시로 줄세우는게 공평하다는 말 들으면 화가 납니다. 그건 불공평인데. 99억 가진 사람이 1억 모자라서 100억이 안된다고 징징거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익산이라고 지역 이름이 나온듯해서 추후에 컨설팅 등으로 방문 & 유료 상담 할 수도 있는 걸까요? 저는 익산부근의 농어촌 지역에 살고 있고 이사온지 3년째입니다. 다행히 거주 이전에 걸림돌은 없고 시골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아서 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거나 그래도 남들처럼 지역 인재 되는데 혹 성적이 된다면 전북 지역의 의대를 가거나 하는 선택지도 열어두고 목표로 합니다. 차라리 상산고 같은 특수고등학교는 컨설팅이 많은데 지방의 농어촌 전형이 되는 일반 고등학교는 어떻게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는 잘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이런 부분 컨설팅 가능한지를 미리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그냥 열심히 국영수나 하자고 쭉 집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만 도시같으면 중학교때 내신 잡아주는 고등대상 학원을 미리 알아보고 다니며 준비할텐데 시골은 그런데가 없으니 집에서 공부하는것 말고 할게 없어서 그러고 있네요. ^^
![[같이볼깝] IQ 측정불가 천재🤓 11살 수석 대학생 쇼야, 그 여동생 마저 천재다. 천재 자녀들의 9년 후의 모습은?](http://i.ytimg.com/vi/JmNVAL8EMWs/mqdefault.jpg)
서울 사는데도 학군지 비학군지 격차 정말 정말 큽니다..ㅜㅜ 저희는 비학군지에서 버티다 학군지로 이번에 전학왔어요. 당연히 학군지의 불이익 있죠. 저도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대학입시요강부터 읽어본 엄마라 비학군지에서 버티면서 지낸거구요.
(저희애가 공부머리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최상위할만큼 뛰어난 애가 아니라고 전 판단했구요.)
그런데 고학년이 될 수록 분위기도 점점 안 좋아지구요. 근처 고등 내신을 봐주는 학원이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학습량 자체가 너무 적다보니 고등학교 전교권 아이들이 최저 못 맞춰서 인서울도 못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고학년 되니 아이가 혼자 공부 하는 거에 힘들어하고...( 학습분위기가 너무 안 좋음. )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니 오히려 공부 의욕이 꺽여서 도저히 안 될거 같더라구요.
학군지에 있어서 불이익 당하는 거 같다고 하면 그냥 탈학군지하심 됩니다.
아들들은 탈학군해도 된다고 봐요. 그런데 딸들은 정말 잘 생각해보시라고 얘기드립니다.
전 이미 비학군지를 경험해봤기 때문에요..지역전형으로 대학 가는 친구들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요. 인프라 없는곳에서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때문에요..
맞아요^^ 서울도 핵심 학군지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거 같기는 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nhn-b7c 지방 지역전형이 빡쎄봐야 거기서거기죠... 다 똑같은 환경에서 공부하니 학군지에비해 교과 내신 따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대치에서 강원도로 이사 많이 들어오더군요
오히려 대치동 애들이 더불쌍함 전교1등도 1점대 초반 내신받기 어려움..
맞아요^^ 치열한 만큼 전교 1등도 내신 등급이 떨어지죠ㅠㅠ
이번에 휘문고 입학생 미달 및 외고.국제고 경쟁률 떨어진거 보면 앞으로 내신경쟁 및 이과생 학종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28대입이네요.
@ 맞아요^^ 2028부터는 교과보다는 수시는 학종이죠^^
맞습니다.대치애들 예비고2도 방학스케줄 오전8시30분.9시시작 5시까지 수업.클리닉.오답해결.숙제당일검사 .통과떨어져야 집에갈수있어요.숙제까지하면 수학학원은 10시.개인능력따라 선생님 연구소에 함께 ㅋ..엄마들은 괁리 철저해주셔서 감사하죠.주말은 선택과목 두탕연속.주중 오후 허락받고 국어.영어 가고요..수학이 일단 메인이고..이렇게들 해요..이번 저희학교 여고인데 전교1등 수시6광탈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작전을 잘못짠건지.ㅠ어찌나 안타까운지..남의집딸 고생한게 보이고 학원쌤들도 여기는 내신이든 모고든 끝나면 애들이 시험지 안보내거나 점수안보내면 애들한테 전화하시는데..선생님도 얼마나 안쓰러워 하실지 알거든요...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내신따기 너무힘들지만 또 그렇다고 수시 포기하라고 말도못하고 저희애도 말은 정시라면서 수시도 못버리고 이도저도 아닌 아이 저희집있어요..그냥 공부얘기는 절대하지않고 설명회는 거의 다 다니면서 인강.현강 선생님 커리.스케줄.입시요강 .대치동 과목별 학원.대형은 다알고있고 애도 숨어 있는 보석같은 학원들이 구석구석 있어 엄마는 항상 밥주고.깨우고.빨래해주고.영양제주고..항상 학원정보.입시.각대학입시요강 일단그런걸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는것 밖에 없더라구요..먼저 감정상하는말 절대하지않으려고 최대한 피해있어요.학원 물어보면 리스트로줘요.링크나 ㅋ 영상보고 너한테 맞는커리나 쌤봐라.엄마는 순서대로 보낸다.추천순서로..ㅋ 다 문자로 보냅니다 ㅠ 사춘기라 ㅠ
학원선생님들 정말 열정갖고 하시는분들은 최고이세요..
본인자식도 아닌데 ..계회표까지 짜서 보내주시고 부모는 이런거라도 해야줘
정시 파이터로써 공감됩니다😅😅😊😊
역시 정시네요ㅋㅋㅋ
농어촌 전형 지원 가능한 고등학교로 가는 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기적이 나오는 경우들이 꽤 많더라구요 ㅎㅎ
@@정진혁-f2h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력보다 전략이란게 말이 안됩니다ㅜ
학부모가 공부해야한다는게 벌써 아이의 능력만 가지고 가는게 아닌 거죠.
그럼 그런거 못해주는 부모의 아이는 노력해도 힘든거잖아요. 불공정입니다.
아이가 공부하는건 기본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가 더 잘 가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아니라 같은 성적이라도
입시부터 학부모까지 같이 뛰어다니며 컨설팅 알아보고 돈 들여
전략을 세워야 잘 간다는건데. 학원샘들보다
컨설팅업체만 돈벌겠네요ㅜ누가 자식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맞아요ㅠㅠ 그런데 입시 제도가 이렇게 형성이 되어 있는 점도 어쩔 수 없는 이야기 같기는 해요.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농어촌전형에대해 잘알고갑니다. 학생들의 입시를위해 학부모도 같은마음으로 준비해야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네^^ 정보를 얻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
왜 다들 대치동으로 가겠나??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야... 출중한그냥 공부 하는 성정으로 태어난 애들아니면 공부하는 애들 속에 있어야 공부하는게 힘들지가 않거든
근데 동네애들 다 노는데
나만 공부하는데 가봐라...
어른도 마이웨이하기 힘들다...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상당히 받는 동물입니다. 다만 또 꾸준히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큰아이가 아직 중1인데 확실히 잘하는 친구들보면 자극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내신을 생각하면 일반고등학교로 가야하는데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외고나 자사고가 유리할 것 같기도 해서요. 학원 국어쌤과 수학쌤은 외고, 영어쌤은 자사고 생각해보라고 아이한테 말씀하셨다 하네요. 제 생각에 자사고는 무리일거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외고(수학보다 영어를 잘해서)생각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기말시험 전체평균97점정도 받았는데
(경기도 학군지이고 지역내에서는 시험난이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중학교성적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아이는 성실하고 욕심이 있는 편입니다.
이 정도이시면 저는 자사, 특목 보내라고 추천하는 편이기는 한 거 같아요^^ 나중에 편집되어서 올라올 입시설명회 영상에서도 보시겠지만 이제 내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 같아서요^^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셨다니 부럽네요^^
진짜 이제부터 내신의 중요성이 작아지나요??
서울대 발표로 이제
다들 내신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는데 어떻게 되는걸까요..
@쇼츠시청자 등급을 너무 러프하게 잘라서 내신의 비중은 줄어들거고^^ 다를 것들을 많이 붙일 것 같습니다^^
6논술로 입학합니다. 지방이라 학원이없어서 주말에 대치로 ktx타고 다녔어요. 학군지전형 =논술 뚫기위해 지방러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네요
서울에 있는 친구들보다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깔끔한 정리 굿
제가 다시봐도 정리가 잘 된 거 같기는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부모님들도 입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고 계셔야 자녀를 키우실 때 대비를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학원왕 박준태 채널에서도 더욱 많은 교육 정보를 준비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평하게 같은시험으로 줄세우면 좋을것같아요 사는곳이어디든 공부는 본인하기나름이자나요 학군지학원다닌다고 성적이 오르는건아닙니다
그걸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공부의 환경이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친구가 결과를 잘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도 중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수시전형 싫어요. 학생부 종합전형은 더 싫습니다ㅜㅠ 학원비는 배우러가는거니 아깝지않으나 컨설팅비는 아깝습니다.지방과 서울이 모두 공평한걸 원하는게 아니라 공정을 원합니다. 부모의 돈으로 관리가 들어가야하는게 아닌,
아이의 힘으로 가는, 공정한걸 원합니다ㅠ
맞아요. 그래서 저도 정시가 제일 공정한 제도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수시전형이 비율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전략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ㅠㅠ
보이지 않은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기부는 해당학교 선생님들이 써주는 건데 그리고 권한인것 같이 느껴지는데
아이가 무얼 할수 있는거죠? 선생님들한테 잘보여야 하는건 알겠는데 어떤부분을 챙겨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선생님한테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질문 자주해서 친하게 지내면 좋더라구요 ㅎㅎ
선생님께 인사 잘해야죠
생기부는 학생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만들수있어요. 선생님이 쓴다가 아니라...저는 학생이 한것을 선생님이 나타내준다로 생각합니다.
길게 적었다가 지움니다. 생기부관련 강의도 많고 자료도 많아요. 한번 챙겨보세요.
공부많이해야겠네요😢
@림우진 공부는 학생이면 많이 해야지요^^
리 지역에 남편 일때문에 거주 중인데.... 월말부부 생각함서 학군지로 가야하나 고민중이었어요.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이네요. 초5입니당.
리지역의 장점
대학을 가기 좋은 전형에 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리지역의 단점
학생들의 학습 습관이 잘 생기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많은 걸 논하기는 댓글의 지면이 짧지만 acejuntae@hanmail.net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리단위의 장단점을 설명드리고 어떻게 결정하실지 참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ㅎㅇㅌ
@@LimWoojin-j4r😍😍😍😍
농어촌전형, 직업고 전형으로 들어와도 대학에 들어와서 그냥 바닥. 공대는 미적분, 물리, 화학은 기본인데 도대체 뭘 배운건지 대학 저학년 교양과목을 포기하니 전공에 공업수학은 자포자기해 버리니 취업이 될리가 없어요.
@@chankyukang1127 그런 경향이 있는 학생들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에 반면 공과가 아닌 쪽이거나 공과에서도 따라가는 친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몸 괜찮으신가요?
이제 괜찮습니다^^ 금요일부터 빡공입니다^^
서울에 살건,해남에 살건,국수영탐탐 수능 문제만 잘 풀면 된다.
사교육 아무리 받아도 자기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이긴다.
맞기는 하지만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 딸 고1초에 수시 접고 정시 준비해서 백분위 96맞고 연세대 들어갔음.
수시로는 답이 없는 애들도 정시 준비 잘하면 스카이 들어감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빨리정하겠슴다
@@인생힘드네-j2x 네^^ 잘 정했으면 좋겠네요^^
지방1등급받아서 교과로 스카이가고 대치4등급은 지거국ㅡㅡ 이게 맞냐
@@goguma0905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ㅠㅠ
수도권에 거주하다 아이 4살때 주말부부하며 시골에서 살다 초등입학시기에 다시 올라가야 하나 고민하다 작은 초등학교 보냈습니다 . 초등 저헉년까지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 고학년이 되니 말씀하신것 처럼 아무도 공부하지 않는 환경에서 혼자만 공부하는것에 대한 불만이 쌓여 또 다시 수도권으로 가야하나ㅠ고민하다 자율중학교로 경쟁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이사했습니다. 다른지역 면단위 입니다. 현재 예비 중1 이고 중학교 생활을 보고 상산고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보고 일반고 갈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이는 현재 이렇게 공부 열심히 안해도 1등할수 있는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먼저 지칠것 같아요.ㅠㅜ
제 영상과 비슷하군요^^ 상산고 좋은 학교인데요ㅠㅠ
부산에 삽니다. 거기서도 열악한 구에 살고있다보니 지방과 서울의 격차를 아주 크게 느낍니다. 1. 근처에 1등급 아이들이 딱히 사교육 받을만한 학원도 없구요. 반이 구성되지않아서 다닐 수가 없어요. 아이가 대성 윈터스쿨에 한번 갔는데 강의의 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인강으로 접하는 스타강사들은 더 한 수 위고. 그 분들 실강을 들으면 더 좋겠죠. 서울쪽은 자기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으며 다른 출발선에서 달리는지 모를꺼예요. 2. 해운대, 남구 등 수요가 많은 쪽은 관리형 독서실이 있는데 저희가 사는 곳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없어서 고3여름방학 때도 순수 자기 의지만으로 공부해야되니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3. 컨설팅업체도 찾기 힘들어서 해운대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 넘게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서울쪽 컨설팅은 가기도 힘들고 가격부터 후덜덜해서 넘사벽이더라구요. 4. 주변에 치열하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기도 힘들어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각 반에 한 두 명정도 나눠져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잘 인식 못해요. 그래서 주변 상황상 경쟁의식도 안 생기고 자기 정도면 열심히 하는거라고 착각합니다. 부산이라 농어촌전형 뭐 이런 것도 없고. 중간에 끼여서 이도저도 아니네요. 저희는 어찌어찌 현역정시로 인서울 명문대랑 현역수시로 지방수의대 입학했지만. 대도시가 아닌 지방은 더 격차가 크겠지요. 그래서 정시로 줄세우는게 공평하다는 말 들으면 화가 납니다. 그건 불공평인데. 99억 가진 사람이 1억 모자라서 100억이 안된다고 징징거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익산이라고 지역 이름이 나온듯해서 추후에 컨설팅 등으로 방문 & 유료 상담 할 수도 있는 걸까요?
저는 익산부근의 농어촌 지역에 살고 있고 이사온지 3년째입니다.
다행히 거주 이전에 걸림돌은 없고 시골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아서 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거나
그래도 남들처럼 지역 인재 되는데 혹 성적이 된다면 전북 지역의 의대를 가거나 하는 선택지도 열어두고 목표로 합니다.
차라리 상산고 같은 특수고등학교는 컨설팅이 많은데
지방의 농어촌 전형이 되는 일반 고등학교는 어떻게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는 잘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이런 부분 컨설팅 가능한지를 미리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그냥 열심히 국영수나 하자고 쭉 집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만
도시같으면 중학교때 내신 잡아주는 고등대상 학원을 미리 알아보고 다니며 준비할텐데
시골은 그런데가 없으니 집에서 공부하는것 말고 할게 없어서 그러고 있네요. ^^
네^^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iroom-academy 메일 전송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잘 받았습니다^^
답을 드리고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대치동애서 수능 만점자 왜 안나옴??
그러게요^^
뭐가안나와요?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엄청난 양으로 반복학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치동은 상대적으로 만점자가 없죠.
하지만, sky. 의대는 엄청나게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