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렁크 보고 있는데, 한국드라마의 또 다른 발견? 공유와 서현진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두 배우의 연기가 이렇게 낯선되 너무 잘 어울릴수가 사실 두 분 개인적으로 너무 잘어울리고 어쩌면 내면의 이상형이 아닐까? ㅎㅎㅎ 다행히 중간중간 숨쉴 텀을 줘서 살아서 보고 있네요.
@cuiyue6384 노인지와 함께하길 원하는 한정원과의 결혼을 종료하고, 죽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던 친구 시정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시정과의 식사를 준비하던 인지가 다시 스토커에게서 떡케이크 상자를 받게되고, 그 두려움에 버리려 했건 트렁크를 다시 잡고 시정과 한정원 중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하나 고민하며 소설은 끝납니다
전 이렇게 해석했어요 상대에 대한 과한 집착과 소유욕..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지는 이런 과한 것들로 인해 관계가 망쳐지는 경우가 많죠. 정원 전 와이프가 정원에게 그랬고, 인지가 결혼하려 했던 전 남친에게 그랬던 것처럼요.. 인지는 정원을 정원 자체로 인정해주잖아요. 샹들리에 씬에서 그렇게 얘기하죠. 나의 과욕에서 벗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 결혼에 트렁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은 나의 과욕이 상대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생각했어요.
Netflix Korea please do better. How can you post videos of your stars and not include subtitles? This is a global audience. It’s no longer only Koreans watching kdramas. Please improve in 2025.
공유씨가 도가니 때 부터 기획에 메세지 있는 작품들 선호하시던데 이번것도 제 개인적인 ^^ 송사가 있는거랑 은근 소재가 겹쳐서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 새벽까지 하루 반나절동안 졸면서 끝까지 다 봤는데용 1. 주드 로의 최전성기 때 처럼 주드로 미소랑 벽면 캘리그라피 메세지로 줄거리 압축하며 제작비는 아끼면서 아이코닉한 장면 몇 가지 나오고 그 모티브가 robin thicke 노래 blurred line 뮤직비디오에서 텍스트 큰 화면으로 내보내는 스타일이 십년 넘게 여기저기 활용했잖아요 그거처럼 노인지 한정원이 햄버거 가게에서 서로 마음 터놓을 때 네온 사인이 OPEN 에서 뒤로 가서는 OPEN HAPPY TOGETHER로 연출 하신거 이해 잘 되었어요 집주변 도로에 진입금지 글귀 선명하게 연출하는거랑 한정원이 파도 액자 등지고 깊게 생각하는 장면이랑 중간 중간 조감도 각도로 아스팔트를 바다색마냥 푸르게 잡는것도요 주백색 주광색 형광등이 내도록 없었는데 한정원이 과거 회상할 때 마다 샹들리에 램프색톤으로 회상하는것도요 이해했어요 노인지 생각 할 때는 야외로 밖으로 나가서 생각하는거랑 대조적으로요!! 2.이렇게 언급하기 정말 송구스러운데, 저는 송강호 님을 좋아하진 않고 깊은 감정 연기에 공감한 적은 없거든요 다만 저 분이 흥행 최전선에 계신거는, 영화를 통째로 외우시는건지 대사에 섬세한 감정은 안느껴지는데 이상하게 대사 한 줄 한 줄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갈거에요~ 알려주듯이 무슨 영화를 보고있는건지 납득은 되는거 있잖아요? 사실 저는 극은 극이라 생각해서 실핏줄 다 터지면서 우는 연기가 실감나는거라 생각 안하거든요. 톰 크루즈가 항상 어깨 씰룩이며 이거 연극인거 알지? 라는 표정 연기 같이 하듯이 실감이 안나는건 아닌데 연극이기에 더 극적일 수 있게 연출되는걸 좋아하는데 처럼 소름끼치는 현악기 BGM 나오는 와중에 전직 제임스본드 다니엘이 탐정 역할로 나올때 총을 소지하지 않아도 안심(?) 하고 보게되는것 처럼 공유씨가 존잘 착한 낙타 표정 가끔 지으실 때 불쾌한 범행 내용 거리가 조금은 환기 되었고요 3. 유퀴즈에 키위 옷 입고 나오신 날, 당연히 알고 계시고 비유 였겠지만 사실 디스플레이 패널 초기세대의 브라운관 공장은 폐쇄를 해부렀어요 혹시나 팬이어서요 플라즈마로 비유해주세요ㅎㅎ 안티아니ㅇㅔ요 진짜 팬이에요 사실 주변에 공대생 아님 당연한건데 다른 비유도 듣고싶습니다 4. 서현진 언니가 시청하는 축구 경기 나올 때 마다 왜 중계 목소리가 왜 EBS 영국 영어 선생님 이셨쥬? 이 장면 나올 때 마다 커피프린스에서 최한결이 유학 승인 어드미션 레터를 종이 비행기 접을 때 자세히 보면 토익 시험지랑 내용 비슷한거 생각났어요 5. 카약 접선 때 단풍이랑 카약 노랑 빨강 깔맞춤 좋았습니다. 근데 한국의 단풍은 묵 갈아넣은 진회색의 기와장 위로 나온 모습이 진국이라 이거 다음 킹덤 때 꼭 넣어주세요 6. 한정원이 돌변해서 CCTV 다는 장면이랑 노인지의 빨간 AM 냄비랑 한정원 레이블 직원이 " 한정원이 나밑에서 일하니까 마치 내가 상류층인것 마냥 착각든다" 이 장면, 명품 트렁크 시리얼 넘버에 구매자 매칭하자는 장면이랑 음... 인상 깊었다고 모호하게 표현하면 될까요 ㅎㅎ결말만으로도 일단 사이다 라고 표현하면 될까요ㅎㅎ 7. 일단 이 작품에는 신파 라는 코리안 레이블이 한 방울도 없어서 놀랬어요 진짜 1도 없더라구요 나이브스 아웃처럼요 한국 영화가 역량에 비해 일종의 계층 사다리를 자신은 건넜으나 미처 건너지 못한 이들을 계몽 의식으로 따뜻함을 포장하여 대중들로부터 '노란장판' 감성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제는 제작자들도, 대중들도 다짜고짜 신파 라고 비하할게 아니라 내가 이정도로 애환을 가지고 내가 어려울때는 말야~ 라는 중장년층 라떼 제작자와 그건을 신파라 소비하는 대중들에서 벗어나서 돈문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내가 이정도로 공감을 잘 해~" 가 아니라 공감과 덕질은 하되,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왜 불합리한 시간과 재화 교환을 하신걸까? 그리고 왜 재활용품 봉사하시고 왜 그걸 다 기부하시는걸까? 여기에 대한 원인과 현상 소스들에 "내가 이정도로 분석하고 덕질해봤다" 로 변화 해야될 듯 합니다 한은 총재분이 화폐정책 결정, 기획하다가 여러번 파격발언 하시다가 악플 좀 잡수셨잖아요 화폐당국은 미세조정이 가능한데 사실 기 현상은 재정책예서 나오는거거든요 무튼 시사,다큐로 이런 재화 교환이 게임이론에서 불리한데도 왜 참여를 하게되는건지 그걸 다뤄도 대중들이 움직이는건 영화인들의 몫이 컷던 것 같아요 대중문화 패러다임의 선도모형에 공유씨가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8. 밀정에서 광복소식 들려올 때, 수용소의 히끗한 햇살 아래 에서도 그 특유의 미소로 작은 카페 미소지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음식 잘못 과식하고 뱃속에서 풍팡팡 나오려는 작은 방구를 참았다가 사람 없는곳에서 해결하듯 뭔가 억압된 자유에 사무치듯 참으면서 미소짓는게 아니고 카페 미소를 지으시던데 이번에도 꿀잠 자서 햇살에 깰 때 또 카페 미소 지으셨어요 9. 소름끼치는 내용이치만 서현진언니라서 공유씨라서 잘 봤습니다 10. 도깨비에서 마음씨 따뜻한 샌드위치를 툭 주고 가는 김신이 은탁이 한테 "너는 효용가치가 없다" 고 할 때 사람보고 효용 이란말 자체가 역설이고 "너와 나의 관계" ㄱㅏ 생략되어서 아쉬웠거든요. 그거랑 뱃사공들 텃세 장면에서 중세 출신 도깨비가 쓰고있던 망토에 현대식 재봉틀 오바로크 바느질이 너무 선명한것도 좀 아쉬윘거든요 실밥 여기저기 다 튀어나오진 않더라도 러프 마감이 왜 안되었지 그랬었는데 저 진짜 안티 아니고 팬입니다!!
《트렁크》,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kr/title/81582447
ㄱ글 에서 토카인에서 사랑을 만나다니!!!
7화8화 공유 모크넥니트 정보 좀 알려주세여 찾을수가 없네요 ㅠ
ㄱ글에서 토카인 와 장난 아니네요 한번 가보세요
한정원 노인지가 공유 서현진이라 좋았다
인정!
마저요
ㄱ글에서 토카인 요즘 이것만하고 돈벌어요
@tjsgns23 말뭐~~~♡♡♡
나도 인정~👍
트렁크 밤새서 다봐버렸어요,,,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부업으로 토카인 하는중인데 솔솔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전편 정주행함 ㅋ 너무 잼나게 봄. 그냥 공유 눈빛이 겁나 아련함
왜서 ㄱ글에서 토카인 하나 했네요 너무 좋네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
서현진 공유 연기 너무 좋았다구요
여운이 너무 남아서 몇번 다시보려구요
공간의 미학이 많던데 그걸 배우 두분이서 채우는걸 보고 역시 포스가 남다르단걸 느꼈네요 장면도 이쁘고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꼭 보세요 잼있습니다.
와 밤샜어요 중간에 못끊어서…. 몰입감 대박
현진님 찐팬이고 공유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두 분이 멜로드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트렁크 잘 봤어요 두 배우님 연기 케미 최고입니다 두고두고 볼게요
하 너무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어요 공유 서현진 연기는 떨림, 섬세함 진짜 배우긴 배우구나라면서 봤습니다 공유 의 연기속에 작은 동작에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흔적이….정말 귀한 작품 잘 봤습니다 ❤❤
마져요.... 트렁크에서 진짜 대형견 그자체였어요..... 비에 젖은 아기강아지 같았엉....ㅠ
공지철이 연기한 한정원이 너무 좋다
정말로요 ..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밋게 본 드라마입니다. 조연분들도 물론이고, 특히 두 분의 연기 앙상블이 너무 좋았어요!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 과하지않아 좋았습니다! 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빨리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보고자야지 하고 다보고 새벽5시에잠,,, 공유 서현진 최애배우들 나와서 너무 재밌게 봣아요 ㅠㅠ❤
저도요 ㅠㅠ 새벽5시넘어서 잣습니다 ㅎㅎ
어쩜... 저도요~ㅎㅎ 두 배우 조합 정말 최고 ㅎㅎ
제얘기인줄....🥹
서현진 공유 대박나자
넘 잘봤어요. 밤새서 다 봤어요.. 마지막에 미소 같이 지었네요
공유 서현진이 선택할만했다 ❤ 넘기지 않고 몰입
전 드라마는 한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걸 선호 하다보니 무거운 주제라면 시작하지도 않는데. 호기심에 봤다가 이틀만에 정독하듯 다 봤어요. 👍🏻
지금 트렁크 보고 있는데, 한국드라마의 또 다른 발견? 공유와 서현진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두 배우의 연기가 이렇게 낯선되 너무 잘 어울릴수가
사실 두 분 개인적으로 너무 잘어울리고 어쩌면 내면의 이상형이 아닐까? ㅎㅎㅎ 다행히 중간중간 숨쉴 텀을 줘서 살아서 보고 있네요.
환상적인 호흡과 미모들❤❤❤❤❤❤❤❤최고에요
와~~~~진짜 쵝오의작품👍 공지철배우님 연기넘 좋았습니다.... 사랑이란..그런거구나..
결혼이란.. 생각해보게되는 ...여운이 남네여..
어제 아침에 시작했다가 끊을 수가 없어서 밤까지 봤어요😂
개인적으로 결말이 원작보다 훨씬훨씬 더 좋았음
원작 결말은 뭐였어요?
@cuiyue6384 노인지와 함께하길 원하는 한정원과의 결혼을 종료하고, 죽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던 친구 시정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시정과의 식사를 준비하던 인지가 다시 스토커에게서 떡케이크 상자를 받게되고, 그 두려움에 버리려 했건 트렁크를 다시 잡고 시정과 한정원 중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하나 고민하며 소설은 끝납니다
@@조휘인-n1e
Realmente esse final não cabe na narrativa exposta nesse drama.
Não no que foi apresentado pelos dois.
Aqui há amor. E é perceptível.
@@조휘인-n1e
Há uma percepção que não alcancei.
A questão dele com a aliança.
Não usa no dia do casamento, ok é compreensível.
Mas é depois?
@@조휘인-n1e 스토커 안죽음?
둘이 로코도 찍어주세요!!!
나만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저두욤
온국민이 그리생각할듯요(트렁크보신분들)
저두용❤
공유는 사랑이지❤️
상당히 괜찮은 드라마였어요. 전개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좋고.. 배우들은 더 좋고.
9시에 자는데 밤새 다 봤어요!
진짜 존잘이야 공지철 당신 ㅠㅠㅠㅠ
한정원 노인지가 공유 서현진이 아닌건 상상이안되 이제.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본드라마
너무 깊이있는 두배우들이 연기해서 이해도가 좋았어용
헤 귀여워 댕댕이같다..🥹 트렁크에서도 완전 대형견처럼 나옴 ㅜ영원히기여웡공지철
6:18 공유님 시선! 과거회상 졸업식에서 같은 학교 학생였던 인지님을 향하는걸루 재발견했어요!
공유님 트렁크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아침까지 몰아봄.. 넘 잘봤습니다❤
공유의 사랑법이 너무 좋았던 작품..
트렁크,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근데 꽁 앞으론 여름 드라마도 좀 찍어주라. 꽁 특유의 밝고 귀여운 멍뭉미 가득한❤
정주행하게되는 트렁크였다요~~~^^
목도리사는신 햄버거먹는신 에피소드보고싶네용~~♡
솔직히 첨에 루즈하게흘러가서 빠른전개좋아하는사람이라 좀망설였는데 뭔가잔잔히 마음힐링돼서 좋았어요ㅎㅎ 첨에진짜 뭔 등장인물들이 다 망가져있나 이게맞나싶었음
늦게 봤는데 왓츠 인 마이 트렁크 기획이 너무 센스있다
어제 하루종일 다 봤어요. 최고. 공유화이팅
한정원 노인지 행복해라❤
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했어요.여러 장르가 다 보여져서 흥미있고 두분의 멋진 연기에 로맨스와 삶의 이야기도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덕분에 11월 마지막날을 트렁크와 함께 했네요~~두분도 행복하세요.❤좋은 드라마 감사해용~~
많은 생각이 들었던 , 인물들의 심리가 너무 잘 표현 된 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아니... 못 끊고 걍 하루만에 달리고는 땅치고 울면서 몰뇌로 돌아가서 다시보고싶음
한정원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ㅠㅠ
드라마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우리 오빠 연기 너무 잘했어
눈물 나와요 🥹❤️
오빠 점점 멋지게 나이드시는거 같애요👍
와 서현진 배우님 편 보고 있었는데 바로 올라오네 개꿀
6:30 귀여워...
6:57 귀여워......
어제 새벽 4시까지 보고 오늘 회사에서 헤롱헤롱
트렁크에 한정원 코디만 따로 돌려봤습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 😍
최애 드라마 트렁크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스핀오프로 이번엔 밝은버전으로 또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올 정주행했어영..사랑과 외로움..치유의 영화네요..두분 넘 좋아영..❤❤❤
트렁크 이야기 하며 반짝이는 눈빛을 하는 공유 너무 사랑해
이 드라마에서 도깨비의 모습이 가끔 보여서 반가웠어요
드디어 오늘 5 6화 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좀 있다 뵈요~ :)
Favoloso stupendo drama 👏👏👏😚😚😍😍🤩🤩
Mi ser inmortal ❤❤❤❤❤
천천히 스며드는 모습이 좋았던 드라마 물론 호불호는 갈릴수있음
공유씨..수고하섰네요...보고.또봤네요.지금도꽁님보고싶으면보고있네요...다음잠품도기대할께요...건강하시구요.............
Gong Yoo so perfect ❤❤❤🇧🇷
Вчера посмотрела дораму "Trunk".
Смотрела, не отрывая глаз от экрана.
Благодарна всем, кто работал над этим проектом. Всем - всем.
나 하루만에 다봄
사랑합니다❤
He is humble to all person
빨간목도리 설마 도깨비?ㅠㅠ😭😭😭😭그리워요ㅠㅠ요즘도 아직까지 앞으로도 계속 찾아보는 도깨비..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Le gusta por su personalitad y el Artes
Kim Woo Bin
Congratulations
K Dramas
English subtitle please 🙏
2:39 이거 임택트 사탕 아님? 보자마자 그 사탕 같았음.ㅋㅋ
🥰🥰🥰🥰😇😇😇😇😙
공유씨는 통큰바지만 입는듯
공지철 미리 귀엽다
Please translate or make english CC
❤
Subtitles in English please
Subtitulos en español por favor
재미있네
Someone translate for me!
이 작품이 하고자하는 말을 결혼에 트렁크 하나면 충분하단 말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전 이렇게 해석했어요
상대에 대한 과한 집착과 소유욕..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지는 이런 과한 것들로 인해 관계가 망쳐지는 경우가 많죠. 정원 전 와이프가 정원에게 그랬고, 인지가 결혼하려 했던 전 남친에게 그랬던 것처럼요..
인지는 정원을 정원 자체로 인정해주잖아요. 샹들리에 씬에서 그렇게 얘기하죠.
나의 과욕에서 벗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
결혼에 트렁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은 나의 과욕이 상대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생각했어요.
Netflix Korea please do better. How can you post videos of your stars and not include subtitles? This is a global audience. It’s no longer only Koreans watching kdramas. Please improve in 2025.
English is on the "Netflix K-Content" channel.
@@Eiko286 oh thank you
와 난 정말 이상햇는데....
크~ ㄱ글에서 토카인 두말 필요없네요~~!
스포츠카를 소유한 사람들만 결혼한다는 세상인건가
우리 세대가 늙으면 소개팅도 한물가는거지
참 별 내용 없는데 어색하기 짝이없는 영화다. 배우들 얼굴 목소리 연기 보느라 봤네.
최고의 드라마 였다?
잘 봤습니다.
드라마 내용 때문인지 의상 칙칙하다
공유씨가 도가니 때 부터 기획에 메세지 있는 작품들 선호하시던데 이번것도 제 개인적인 ^^ 송사가 있는거랑 은근 소재가 겹쳐서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 새벽까지 하루 반나절동안 졸면서 끝까지 다 봤는데용
1. 주드 로의 최전성기 때 처럼 주드로 미소랑 벽면 캘리그라피 메세지로 줄거리 압축하며 제작비는 아끼면서 아이코닉한 장면 몇 가지 나오고 그 모티브가 robin thicke 노래 blurred line 뮤직비디오에서 텍스트 큰 화면으로 내보내는 스타일이 십년 넘게 여기저기 활용했잖아요
그거처럼 노인지 한정원이 햄버거 가게에서 서로 마음 터놓을 때 네온 사인이
OPEN 에서 뒤로 가서는 OPEN HAPPY TOGETHER로 연출 하신거 이해 잘 되었어요
집주변 도로에 진입금지 글귀 선명하게 연출하는거랑 한정원이 파도 액자 등지고 깊게 생각하는 장면이랑
중간 중간 조감도 각도로 아스팔트를 바다색마냥 푸르게 잡는것도요
주백색 주광색 형광등이 내도록 없었는데 한정원이 과거 회상할 때 마다 샹들리에 램프색톤으로 회상하는것도요 이해했어요
노인지 생각 할 때는 야외로 밖으로 나가서 생각하는거랑 대조적으로요!!
2.이렇게 언급하기 정말 송구스러운데, 저는 송강호 님을 좋아하진 않고 깊은 감정 연기에 공감한 적은 없거든요
다만 저 분이 흥행 최전선에 계신거는, 영화를 통째로 외우시는건지 대사에 섬세한 감정은 안느껴지는데 이상하게 대사 한 줄 한 줄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갈거에요~ 알려주듯이 무슨 영화를 보고있는건지 납득은 되는거 있잖아요? 사실 저는 극은 극이라 생각해서 실핏줄 다 터지면서 우는 연기가 실감나는거라 생각 안하거든요. 톰 크루즈가 항상 어깨 씰룩이며 이거 연극인거 알지? 라는 표정 연기 같이 하듯이 실감이 안나는건 아닌데 연극이기에 더 극적일 수 있게 연출되는걸 좋아하는데
처럼 소름끼치는 현악기 BGM 나오는 와중에 전직 제임스본드 다니엘이 탐정 역할로 나올때 총을 소지하지 않아도 안심(?) 하고 보게되는것 처럼
공유씨가 존잘 착한 낙타 표정 가끔 지으실 때 불쾌한 범행 내용 거리가 조금은 환기 되었고요
3. 유퀴즈에 키위 옷 입고 나오신 날, 당연히 알고 계시고 비유 였겠지만
사실 디스플레이 패널 초기세대의 브라운관 공장은 폐쇄를 해부렀어요 혹시나 팬이어서요
플라즈마로 비유해주세요ㅎㅎ 안티아니ㅇㅔ요 진짜 팬이에요 사실 주변에 공대생 아님 당연한건데 다른 비유도 듣고싶습니다
4. 서현진 언니가 시청하는 축구 경기 나올 때 마다 왜 중계 목소리가
왜 EBS 영국 영어 선생님 이셨쥬?
이 장면 나올 때 마다 커피프린스에서 최한결이 유학 승인 어드미션 레터를 종이 비행기 접을 때 자세히 보면 토익 시험지랑 내용 비슷한거 생각났어요
5. 카약 접선 때 단풍이랑 카약 노랑 빨강 깔맞춤 좋았습니다.
근데 한국의 단풍은 묵 갈아넣은 진회색의 기와장 위로 나온 모습이 진국이라 이거 다음 킹덤 때 꼭 넣어주세요
6. 한정원이 돌변해서 CCTV 다는 장면이랑 노인지의 빨간 AM 냄비랑 한정원 레이블 직원이 " 한정원이 나밑에서 일하니까 마치 내가 상류층인것 마냥 착각든다" 이 장면, 명품 트렁크 시리얼 넘버에 구매자 매칭하자는 장면이랑 음... 인상 깊었다고 모호하게 표현하면 될까요 ㅎㅎ결말만으로도 일단 사이다 라고 표현하면 될까요ㅎㅎ
7. 일단 이 작품에는 신파 라는 코리안 레이블이 한 방울도 없어서 놀랬어요 진짜 1도 없더라구요 나이브스 아웃처럼요
한국 영화가 역량에 비해 일종의 계층 사다리를 자신은 건넜으나 미처 건너지 못한 이들을 계몽 의식으로 따뜻함을 포장하여 대중들로부터 '노란장판' 감성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제는 제작자들도, 대중들도 다짜고짜 신파 라고 비하할게 아니라 내가 이정도로 애환을 가지고 내가 어려울때는 말야~ 라는 중장년층 라떼 제작자와 그건을 신파라 소비하는 대중들에서 벗어나서
돈문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내가 이정도로 공감을 잘 해~" 가 아니라
공감과 덕질은 하되,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왜 불합리한 시간과 재화 교환을 하신걸까? 그리고 왜 재활용품 봉사하시고 왜 그걸 다 기부하시는걸까? 여기에 대한 원인과 현상 소스들에 "내가 이정도로 분석하고 덕질해봤다" 로 변화 해야될 듯 합니다
한은 총재분이 화폐정책 결정, 기획하다가 여러번 파격발언 하시다가 악플 좀 잡수셨잖아요 화폐당국은 미세조정이 가능한데 사실 기 현상은 재정책예서 나오는거거든요
무튼 시사,다큐로 이런 재화 교환이 게임이론에서 불리한데도 왜 참여를 하게되는건지 그걸 다뤄도 대중들이 움직이는건 영화인들의 몫이 컷던 것 같아요
대중문화 패러다임의 선도모형에 공유씨가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8. 밀정에서 광복소식 들려올 때, 수용소의 히끗한 햇살 아래 에서도 그 특유의 미소로 작은 카페 미소지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음식 잘못 과식하고 뱃속에서 풍팡팡 나오려는 작은 방구를 참았다가 사람 없는곳에서 해결하듯
뭔가 억압된 자유에 사무치듯 참으면서 미소짓는게 아니고 카페 미소를 지으시던데
이번에도 꿀잠 자서 햇살에 깰 때 또 카페 미소 지으셨어요
9. 소름끼치는 내용이치만 서현진언니라서 공유씨라서 잘 봤습니다
10. 도깨비에서 마음씨 따뜻한 샌드위치를 툭 주고 가는 김신이 은탁이 한테 "너는 효용가치가 없다" 고 할 때 사람보고 효용 이란말 자체가 역설이고 "너와 나의 관계" ㄱㅏ 생략되어서 아쉬웠거든요.
그거랑 뱃사공들 텃세 장면에서 중세 출신 도깨비가 쓰고있던 망토에 현대식 재봉틀 오바로크 바느질이 너무 선명한것도 좀 아쉬윘거든요 실밥 여기저기 다 튀어나오진 않더라도 러프 마감이 왜 안되었지 그랬었는데
저 진짜 안티 아니고 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