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군 수병출신으로써 곽민수 소장님과 같은 경험을 한적있습니다. 저도 말년에 천안함사건이 터졌었는데요 같은 해군 장병이 목숨을 잃었을때 우리 해군 함정이 침몰중이라는 상황보고 군사펙스를 접했을때 정말 화가 나고 그감정 잊지못합니다. 2함대 참수리에서 근무했던 선후임 이야길 들어보면 코앞에서 북한군이 총구를 흔들때 무섭기도 하지만 한번 붙어보고 싶다는 용기도 생긴다고 합니다. 같은 충무공의 후예로써 깊은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보통 인반인은 잘 모르는 복잡항 중동역사와 배경, 게다가 고대 이집트역사까지 소재로 삼아 현대의 세계관계를 풀어주는데도 조금도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고품격'영상은 여기가 유일하다 싶네요. 정통문과의 대표같은 역사가들이 모이면 지루할지도 했던 염려를 시리즈 처음 5분만에 깨다못해 아주 흥미롭고 매력적인 분들이라 개인적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히 걱정되는건, 이렇게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다고 느끼고 상호 존중을 해야하는데 국내 일부 쓰레기 인간들 유튭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몇몇이 지속적으로 상대 문화 비하하고 다님. 동남아, 중국, 일본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하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얘네 관리 잘 못하면 이미지 훅가는거 금방임. 내가 보기엔 이미 이미지 훅가는 중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론토에 사는 사람들 절대 자기들이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미국과 캐나다 두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여론조사 데이터를 언급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는 국제전화 국가번호가 같을뿐, 캐나다는 캐나다 지역번호를 씁니다. 하지만 굉장히 재밌는 컨텐츠인거는 확실한거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라쿠사의 바다가, 순찬님 덕분에, 이제는 친근함을 너머 그리움마저 불러일으키는 바다가 되었네요. 묵직한 슬픔으로 다가오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들으며, 태곳적 신화의 시대부터 오랜 시간 동안 희노애락으로 얽히고 설킨 수많은 이야기들이 어쩌면 한 자락 꿈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1.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이 서로의 국경을 넘을때는 여권 필요 합니다. 911 이전에는 시민권 카드나 운전면허증 만으로도 서로 왕래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2.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도 국경 수비대가 있습니다. 동부 어느 작은 섬에 있다고 하네요. 미국 군인 6명, 캐나다 군인 6명이 있다네요. 친한 친구가 그 국경 수비대 책임자로 있었습니다. 오전에 훈련 조금 하고 점심 먹고 농구하고, 저녁 먹고 낚시 하기가 전부였대요. 그 친구가.. 한국으로 따지면 중령쯤 되었습니다. 3. 미국 물건이 캐나다에서 같은 물건이라도 포장이 틀립니다. 캐나다 법상 도서를 제외하고는 영어와 불어를 동시 표기 해야 합니다. 글씨가 필요 없는 물품의 경우에는 상관 없고요.
그... 썰듣다가 ㅋㅋ 뒷얘기쯤 ...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박명수씨 프랑스 공항 여직원분. 그분은 그냥 거의 한국인이에요ㅎㅎ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면서 알게되어 친하게 지냈던 프랑스친구인데 한국말이 워낙에 유창해서 빠르게 친해질수있었던 ㅎㅎ 서울에서 여수내려가 일하는 저도 동네가 익숙하지 않은데 무려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로 서울서 여수까지 내려왔다고해서 신기했던 ㅋㅋ 참 친절하그 너무 이쁜 프랑스 친구였어요 페이스북으로 안부만 묻고 보고살다가 무도에 갑자기 등장해서 진짜 깜짝 놀랫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일 때문에 터키를 갔다가 그리스를 갔는데.. 그리스인에게 "이스탄불에 갔다 여기 왔다"라고 했다가 잡아먹히는 줄 알았습니다. 튀르키예(터키)에선 이스탄불이라 불리는 곳이 그리스에선 콘스탄티노플이라 불리기 때문이죠. 과거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 오스만 제국 이후 이스탄불이 된 그곳에 대한 명칭은 서로 다르게 불리고 있더군요. 그만큼 참으로 예민하다는 뜻이겠죠. 마치 어느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저 다케시마 가 봤어요"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 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튀르키예에 사는 사람으로써 가끔 민증만으로 외국가는게 부럽긴 합니다. 튀르키예 국적이면 민증만으로 조지아 90일, 아제르바이잔 30일, 북키프로스 90일, 우크라이나 60일을 갔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걔네는 EU권 갈때 비자가 필요하니 부럽지는 않지만 저는 일때문에 아제르바이잔에 자주 가니 그때마다 30달러씩 내는게 킹받긴 합니다. ㄲㄲ
9:35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은 얘기가 있더라구요. 강릉 무장공비 사건때였나...그때 육군들 동원되서 숲에 곳곳에 숨어 있을때는 3일정도까지는 다들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총격전이 일어나고 방금전까지 옆에서 얘기하고 떠들던 전우가 총 맞아 죽는거 보고 눈 돌아가서 그때부터는 분노의 전투가 시작 된다고....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설명은 어찌나 이리귀에 쏙쏙들어오는지요. 좋은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다 진짜...평생 해주세요..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보다 채널 화이팅!!!
사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영화스태프는 거의 무급 봉사직이었어요. 감독 입봉하려고 경력 쌓는 수습 개념으로 돈도 안받고 일한 거죠. 2000년대 등장한 봉준호 박찬욱 이런 분들이 영화도 잘 만들었지만 스태프 처우 개선에도 기여한 바가 매우 큽니다.
저도 해군 수병출신으로써 곽민수 소장님과 같은 경험을 한적있습니다. 저도 말년에 천안함사건이 터졌었는데요 같은 해군 장병이 목숨을 잃었을때 우리 해군 함정이 침몰중이라는 상황보고 군사펙스를 접했을때 정말 화가 나고 그감정 잊지못합니다. 2함대 참수리에서 근무했던 선후임 이야길 들어보면 코앞에서 북한군이 총구를 흔들때 무섭기도 하지만 한번 붙어보고 싶다는 용기도 생긴다고 합니다. 같은 충무공의 후예로써 깊은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역사를 보다도 계속 꾸준히볼거같네요 너무재밌어요 보다채널 이렇게만 운영해준다면 200만300만 더 커질거라고봅니다 응원합니다
이과 버젼, 문과 버젼 모두 좋아요... 특히 둘다 MC을 너무 잘 뽑으니 진행이 넘 재밌네요.
보통 인반인은 잘 모르는 복잡항 중동역사와 배경, 게다가 고대 이집트역사까지 소재로 삼아 현대의 세계관계를 풀어주는데도 조금도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고품격'영상은 여기가 유일하다 싶네요.
정통문과의 대표같은 역사가들이 모이면 지루할지도 했던 염려를 시리즈 처음 5분만에 깨다못해 아주 흥미롭고 매력적인 분들이라 개인적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문과를 보다 이과를 보다 합쳐서 지식을 보다로 한번 콜라보 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그럼 이제 알쓸신잡 되는거지 ㅋㅋㅋ
ㅇㅈ하다못해 이건 포맨도 못해 노래 못부를듯 ㄹㅇ
문이과 단체토론 보고싶다..
@juandavidcoguagonzalez7091양친이 없나
"세상을 보다"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저번 보다에서 과학자의 시선과 이번 영상에서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각각 다르게 바라보는게 색다르고 재밌네요
네..맞습니다..여기 남미에는 한국사람/문화/등 등 인끼가 많아도 과하다...라고 생각할정도로 많아요 ㅎㅎㅎ 좋은 현상이죠. 한국어를 배우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요 ㅎㅎ
남미 어디이시죠?
심히 걱정되는건, 이렇게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다고 느끼고 상호 존중을 해야하는데 국내 일부 쓰레기 인간들 유튭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몇몇이 지속적으로 상대 문화 비하하고 다님. 동남아, 중국, 일본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하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얘네 관리 잘 못하면 이미지 훅가는거 금방임. 내가 보기엔 이미 이미지 훅가는 중
한국남자는 성범죄자입니다 만약 그들을 만난다면 조심하세요
@@user-dl8ox4lt3k우리나라가 거의 단일민족국가다보니까 확실히 백인이 아니면 인종차별 좀 심한것같음… 근데 더 문제인건 본인들이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인식을 못 함.
유튭이나 커뮤니티 댓글보면 바로 혐한될듯
저도 교민 생활한지 수십년 째인데 지난 4~5년 사이에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걸 피부로 느낌니다, 최근에 현지에서 위상이 좀 낮아지는 분위기가 있지만 곧 다시 좋아지겠지요…
과학도 재밌지만 역시 인문학도 재밌어 ㅋㅋ 학창시절 좋아했던게 지구과학이랑 우주랑 역사였던 나로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뭐야 내미랜가?ㅋㅋㅋ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국제관계를 다변화하고 강화해야하며 특히 여러나라의 문화나 언어 대한 지식들을 잘 습득하고 쌓아야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중에게 인문학주제로 진행하는 mc중에 허준이 최고임. 재미있고 쉽게 쉽게 풀어주고 ㅎㅎㅎ 허준 흥해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보다 시리즈들은 다 최고예요 👍
차라리 섬이면 더 낫지 저렇게 국경선 갈려있으면 답도 없다..
월경지 야메로!!
영국/일본 통합되기 전 힘없는곳은 지옥도 그자체였을텐데..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이란 영화 참고하면 좋음
그리고 혹시 앎 우리나라가 섬이였다면 영/프/스/미 중 한 나라에게 높은 확률로 노예선 탔을지도 모름
섬인데 국경있으면?ㅋ
@@yyyyyy7400안타깝지만 우리나라 자원 조또 없어서... 거들떠도 안봤을거임
식량이 많이나?? 아래로는 일본, 위로는 만주벌판
광물자원? 그냥저냥 했고 지금에서야 희토류가 좀 많을거다 하니 그땐 뭐 없었지
@@findmeinyoursoul과연 그럴까?ㅋ
12:50 우리 애굽이형 덕력 보소 ㅋㅋㅋ 이 영상을 가이낙스가 좋아합니다
대한민국을 한번 방문해보고싶고 느끼고싶은 살기좋은 나라를 계속 만들어야할텐데.. 문제는 외부에서 찾지말고 우리 내부 스스로 계속 변화하고 더 나은사회가 되기위해 노력해야할것같습니다.
이집트는 로마인들도 고대유적이라고 방문한 곳...유구하게 쌓여온 문화를 넘어서기란 힘들죠
문화제가 없어서 불가능하지
전쟁하면 전부 리셋시켰으니깐
역시 허준님은 개그맨(아님)이셔서
적당히 개그도 섞어가며 재미있게 흐름을 조절해가며 진행을 하시니 영상 보는게 편하네요
허준님이죠? 농담ㅎ
캐나다 사람 보고 미국 사람이냐고 하면 싫어해요.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 육로로 갈 때만 신분증으로 갈수 있었는데 여권 필요한지 한참 됐어요.
임용한 박사님 출연 기원 🙏
보다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역사를 보다도 참 재밌습니다. 과학을 보다 처럼 계속 진행해주세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론토에 사는 사람들 절대 자기들이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미국과 캐나다 두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여론조사 데이터를 언급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는 국제전화 국가번호가 같을뿐, 캐나다는 캐나다 지역번호를 씁니다. 하지만 굉장히 재밌는 컨텐츠인거는 확실한거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두보고같은생각 ㅎㅎ
썬킴이다 ㅎㅎㅎ 재밋어 재밋어
짧지만 아주 유익합니다 특히 이집트와 중동의 문화와 역사는 조금만 공부해보면 밤새는줄 모르는 분야 인데ᆢ이렇게 요약토론 해줘서 너무 즐거워요 ㅡ
허준씨 진행 잘하네요 이코너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조합 너무 사랑스럽다..
보다가 정말 깊이가 있는 채널이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과학의 스토리와는 다른 결이 느껴지는 대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는 인문학으로 만들어주네요 4명멤버 합도 좋음요
박현도 교수님은 못참지!!~😊
유튜브 역사 콘텐츠 진행은
허준이 1타다
뭔 개소리야
흐름 끊는 저 멍청한 질문들 내가 다 쪽팔린다
지겹지 않아서 좋아요!!!
오뎅이 일본 어원이지만 일본어는 아닌데
일본어 금지는 학문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라는 점을 인식하고 언제가 극복하기를 바란다
진행 맛깔나네 허준이형
4:35 미션은 기독교가 남미에 현재까지 미친영향을 이해하는데 위대한작품입니다.
영화음악도 명작이었구요.
네분 너무 케미잘맞아서 좋습니다.
자주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나이트도 찾아봐야겠네요.
과학을 보다 포멧처럼 방송인 1 학자 3 구성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진행자가 모자란부분을 자꾸 채울려는 느낌..중동분야가 아닌 박사님 한 분이
계심 더 좋겠네요.
허준님 웃기기만 할거 같은데 은근 훈훈하게 마무리도 잘함.
우와.. 허준님은 그냥 방송인으로만 알았었는데 역사적 지식의 깊이가 상당하시네요 놀랬습니다 oㅁo
토전사 진행하시면서 많이 영향 받으신듯
말하는 정보마다 죄다 틀리는데 뭔 ㅋㅋㅋ
@@ihayoon0312틀린건 전문가들이 수정해줘서 크게 문제는 없을듯 ㅎㅎㅎ
진짜 부럽ㅌ다.. 걍 말 잘 하는 방송인인데 주변에서 지식 떠먹여줘서
아무래도 역사 방송 짬바가 있다보니 넓게 아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깊이 있긴 힘들죠 ㅠㅠ 그래도 허준형 뉴전사 토전사 역전다방까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더 자주 많이 길게 ~~ 해주세용!!
언제나 감사합니다.
헐리우드 상업영화가 그렇죠. 피라미드 뿐만 아니라 백악관 자유여신상 골든브릿지 랜드마크 부수는게 상업영화 문법이죠.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시라쿠사의 바다가, 순찬님 덕분에, 이제는 친근함을 너머 그리움마저 불러일으키는 바다가 되었네요.
묵직한 슬픔으로 다가오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들으며, 태곳적 신화의 시대부터 오랜 시간 동안 희노애락으로 얽히고 설킨 수많은 이야기들이 어쩌면 한 자락 꿈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과학,역사를 보다 시리즈 완전 좋아요.
다른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의학 버젼도 기대해 봅니다
네분 토크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진짜 세시간씩 듣고싶네요 케미가 너무좋으셔들
역사 넘 재밌어요
진짜 진짜 재밌어요
이분들 조합으로 자주자주 해주세요
이 방송 잼나네 ~
주저리주저리
알게 되는 상식도 많고 ㅋㅋ
과학을 보다 출연진하고 아틀란티스에대해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ㅋㅋ
나중에 역사팀vs과학팀 나눠서 논쟁이 가는주제에대해 이야기하는 코너도 재미있을꺼같아요
역사팀mc허준 과학팀mc정영진
철책 잘못 건든다해서 데프콘이 걸리진 않습니다. 24시간 무인 영상장비로 지켜보고 있고 대부분 고라니들이 건들여서 생기는 비상이 자주 걸립니다.
건들여서ㄷㄷ
@@yujuluvme33 고라니들이 건들건들 하지요
힙합 비둘기 형님 함부로 부르지 마라 ㄷㄷ
썬킴 이 사람은 말할때마다 왜 이렇게 위화감 느껴지지
구라 픽션 국뽕 max임 백마고지에서 북한군하고 대화를해? ㅋㅋㅋㅋ중공군 38군이 들어와서 6개 연대 번갈아가면서 갈아넣엇는데 ㅋㅋㅋㅋ북한군은 있지도않고 9일동안 포탄 22만발 쏘는데 대화는 무슨 대충계산하면 한시간에 포탄만 천발씩 떨어진건데ㅋㅋㅋㅋㅋㅋ걍 사짜임
'절대' 화해가 불가능하다니. 그런 게 어디있어.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면서 화해도 할 수 있는 거지. 독일과 프랑스, 영국을 봐. 역사적으로 보면 절대 화해 불가능한 나라들이지만 지금은 다르잖아. 절대적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면 안돼.
와 이것도 대박날 컨텐츠입니다 !
7광구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방송을 많이 해주세요
이독실이 과학편 나오고 준이는 안나오나 했는데 여기에... M16 맴버 다 보니 참 반갑네요.
역사를 보다 ㅋㅋㅋ 이런거에 허준님이 딱이죠
역사 영화중에 블랙 골드 라는 영화가 있어요
역사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 석유 " 관해서 그리고 사우디를 비롯 중동의 국가들의 성립의 유래가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영화인걸로 기억됨
보다가 원래도 유익했는데 이젠 아예 알쓸신잡이 됐네ㅋㅋ
보다는 컨텐츠도 매우매우 훌륭하지만 더더 좋은건 자주자주 올라온다는거! 일욜에도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이 조합 좋네 재밌습니다
제가 다 좋아하는 네분이서 유익한 정보를 너무 재밌게 얘기해 주시니까 시간이 순삭입니다!!
전 싼마이를 몰랐어요. ㅋㅋ 찾아봤어요. ㅎㅎ
잘 봤습니다!!
정말 너무 흥미로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참 멋지시네요. 어르신이네요
삼촌들 말씀들 참 재밌게들 잘 하셔요 ㅎㅎㅎㅎ
진짜 개재밌게 봤넼ㅋㅋㅋㅋ
1.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이 서로의 국경을 넘을때는 여권 필요 합니다.
911 이전에는 시민권 카드나 운전면허증 만으로도 서로 왕래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2.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도 국경 수비대가 있습니다.
동부 어느 작은 섬에 있다고 하네요. 미국 군인 6명, 캐나다 군인 6명이 있다네요. 친한 친구가 그 국경 수비대 책임자로 있었습니다. 오전에 훈련 조금 하고 점심 먹고 농구하고, 저녁 먹고 낚시 하기가 전부였대요.
그 친구가.. 한국으로 따지면 중령쯤 되었습니다.
3. 미국 물건이 캐나다에서 같은 물건이라도 포장이 틀립니다.
캐나다 법상 도서를 제외하고는 영어와 불어를 동시 표기 해야 합니다. 글씨가 필요 없는 물품의 경우에는 상관 없고요.
대체 어떤 슬픈 역사를 가졌길래 국경선이 방바닥에 물 쏟은 모양인 건지...
보다 요즘 과학을 보다부터 컨텐츠 미쳤다...
중동전문교수님 너무좋음
이 조합 너무 좋음!!!!
그... 썰듣다가 ㅋㅋ 뒷얘기쯤 ...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박명수씨 프랑스 공항 여직원분.
그분은 그냥 거의 한국인이에요ㅎㅎ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면서 알게되어 친하게 지냈던 프랑스친구인데 한국말이 워낙에 유창해서 빠르게 친해질수있었던 ㅎㅎ 서울에서 여수내려가 일하는 저도 동네가 익숙하지 않은데 무려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로 서울서 여수까지 내려왔다고해서 신기했던 ㅋㅋ
참 친절하그 너무 이쁜 프랑스 친구였어요 페이스북으로 안부만 묻고 보고살다가 무도에 갑자기 등장해서 진짜 깜짝 놀랫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박현도 교수님 여기서도 봬서 좋네요^^😊
18:41 말 개 멋있게 캐치 하시네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예로부터 월경지는 전쟁나기 쉽상이긴 함. 나치독일의 프로이센, 러시아의 크림 등.
일 때문에 터키를 갔다가 그리스를 갔는데.. 그리스인에게
"이스탄불에 갔다 여기 왔다"라고 했다가 잡아먹히는 줄 알았습니다.
튀르키예(터키)에선 이스탄불이라 불리는 곳이
그리스에선 콘스탄티노플이라 불리기 때문이죠.
과거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
오스만 제국 이후 이스탄불이 된 그곳에 대한 명칭은
서로 다르게 불리고 있더군요.
그만큼 참으로 예민하다는 뜻이겠죠.
마치 어느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저 다케시마 가 봤어요"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 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옹 허준님 에어소프트 채널에서 봤었는데 여기서도 나오셨구나 엄청 반갑당 ㅋㅋ
허준이 역사프로 엠씨 짬바가 몇년인데 알아도 모른척하고 시청자 입장에서 질문하는거임 토전사부터 쭉 보면 분명 몇번이고 나온 내용도 다른 프로에서 모른척 질문함
이번편도 재밌다 ㅋㅋㅋ
튀르키예에 사는 사람으로써 가끔 민증만으로 외국가는게 부럽긴 합니다. 튀르키예 국적이면 민증만으로 조지아 90일, 아제르바이잔 30일, 북키프로스 90일, 우크라이나 60일을 갔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걔네는 EU권 갈때 비자가 필요하니 부럽지는 않지만 저는 일때문에 아제르바이잔에 자주 가니 그때마다 30달러씩 내는게 킹받긴 합니다. ㄲㄲ
이렇게 과학, 역사도 나오면 이제 예술쪽도 한번 건드려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음악, 미술, 그 외의 것들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예술을 보다'라는 타이틀로 하나 내도 정말 아름다울 거 같아요.
요게 단발성이 아녔구나?? 중동 박사, 이집트 전문가, 세계사 강사, 역사 전쟁사 전문 mc.. 이 조합 유심히 보겠습니다...
28:22 목소리와 말투, 톤만 들을때
“거의없다” 님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이 조합....상당하다!
문과가 과학을 보다를 볼 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느꼈습니다😂😂😂
ㄸㅋㅋㅋㅋㅋㅋㅋ딸국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꾹질 재현 너무 찰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은 얘기가 있더라구요. 강릉 무장공비 사건때였나...그때 육군들 동원되서 숲에 곳곳에 숨어 있을때는 3일정도까지는 다들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총격전이 일어나고 방금전까지 옆에서 얘기하고 떠들던 전우가 총 맞아 죽는거 보고 눈 돌아가서 그때부터는 분노의 전투가 시작 된다고....
보다 채널 너무 좋다~
추가로 더 해주세요 너ㅜ 재밌어요
등장인물 네 분 전부 팬인데 이런 영상 귀하군요 ㄷㄷ
이 시리즈 너무좋음
열정대토론ㅋㅋㅋㅋ넘 잼따
크로아티아 여행갔을때 해안도로 따라 가는데 뜬금없이 검문 받았던 적이 있네요. 알고 보니 보스니아 영토가 중간에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정말.. 이젠 추억의 토전사네요 보다에서 토전사 멤버로 특집 방송 해주시면 소원이 없겠지만.. 힘들겠죠?! ㅠ
0841~0850에 하시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요즘 진짜 느끼는게 한국말 아는게 기껏해야 중국 일본정도였는데 요즘은 어지간한 나라가면 니하오, 곤니치와 정도듣다가 이번년에 여행가서 그사이에 안녕하세요도 하더라 그거보고 날 놀리는거지 싶다가도 오.. 우리나라 좀 많이 컸네? 싶었다 뿌듯
이조합 재밌다
열등감을 버리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아직도 우리는 안돼.. 라고
생각하는 기성새대가
은근많더라구요..
국뽕을 조심하자
인정을 해주는것과 내가 인정받고 싶고 알아봐줬음하는 마음은 다른겁니다.
스토리텔러라는분 자긍심을 갖자 이런말은 굳이 해야하나싶네요.
허준씨가 잘 정리해줬어요
이 조합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