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페이몬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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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81

  • @megabuster3940
    @megabuster3940 2 роки тому +486

    거의 1 년 가까이 플레이하면서 페이몬한테 은근 애착이 많이 생겼는데 만약에 진짜로 페이몬이 스토리 막바지에 가서 천리라는게 밝혀지거나 다른 이유로 통수를 친다면 좀 많이 서운할 것 같음 ㅠㅠ

    • @홍성욱-b5l
      @홍성욱-b5l 2 роки тому +70

      처음에 주인공이 엠버를 만날때부터 주인공이 자신을 생선 통조림으로 보고 있으니 화가나서 배신을 하는거일수도?

    • @Joshua-xr4ui
      @Joshua-xr4ui 2 роки тому +71

      거기까지야 여행자.

    • @Dropbox_404
      @Dropbox_404 2 роки тому +26

      천리라니 오히려좋아

    • @pys2454
      @pys2454 2 роки тому +33

      @@Joshua-xr4ui 오니 ^^ㅣ발 너무 간지나자너.....페이몬이 박력 넘치게
      대사를 친다고 그러면 바로 페이몬 누님으로 모신다

    • @cocoacacao5594
      @cocoacacao5594 2 роки тому +20

      그러니까 더 극적이죠. 한 번 각성해서 배신한 것 처럼 굴다가 마지막에 여행자를 위해 희생하면 뽕 차오를 듯.
      비상식량이니까 먹혀서?ㅋㅋ 여행자가 각성하게 도와준다던가ㅎ

  • @쌈뽕하잖아
    @쌈뽕하잖아 2 роки тому +94

    만약에 배신이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희생을 한다거나 하면 진짜 울기라도 할것같네요..

  • @키스샷-l2y
    @키스샷-l2y 2 роки тому +69

    페이몬이 천리와 동급의 존재라면 페이몬이 천리를 배신해서 천리를 떨어뜨리기 위해 여행자를 도와주고 있을 수 도 있겠네요!

    • @tv-nd5ij
      @tv-nd5ij 2 роки тому +2

      7명신 애내들 어차피 여행자랑 친구먹고나서는 다이상해졌어;;;
      여행자가 위기 상황에서
      신들이 여행자 못건들게 도와주기도하고
      타르탈리아 애는 싸움을 즐기는건아는데
      타르탈리아는 자기말로는
      여행자와 친구 하고나서는
      딴놈이 여행자 때리면 갑자기와서
      타탈이가 대신 싸우기도함......

  • @JWJerry
    @JWJerry 2 роки тому +103

    이나즈마 동물 포획 이벤 때도 그렇고 뭔가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페이몬 배신 떡밥을 뿌리고 동시에 페이몬은 적극적으로 부인하는게 참 묘한데, 오히려 이게 클리셰 비틀기의 비틀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 페이몬이 직접 배신자가 된다기 보단, 페이몬은 천리의 주관자의 선하거나 순수한 분리된 인격체, 혹은 누룽지처럼 본래의 힘과 기억을 잃고 작아진 마신급 존재라 생각됩니다

  • @제5인격묘지기
    @제5인격묘지기 2 роки тому +50

    와 그러면 페이몬이 천리의 주관자면 멧돼지는 천리의 주관자 5명이 모여야 겨우 잡을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였던거야...?ㄷㄷ....

  • @하양-j7q
    @하양-j7q 2 роки тому +77

    3:14
    모나 말고도 연하궁 퀘에서 나오는 신의 아이 중 한 명인 이온도 점을 쳐주는데, 결과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은 적은 없다고 당황해하는데 이것도 떡밥이지 않을까요🤔

    • @jiwant
      @jiwant 2 роки тому +6

      3:15

    • @카강
      @카강 2 роки тому +7

      그쵸 아마 그거에대한 떡밥은
      허수의 나무설정에서 풍마룡이 언급된이상 다양한 페레럴월드가 있을 수 있어서 그걸로 인한 점성술 혹은
      티바트세계관이 끝없이 돌아가는 루프세계 일가능성이 있다는떡밥이 가장 클거같아요
      그래서 이레귤러인 여행자라서 안나온다던가

  • @gaeppacdol
    @gaeppacdol 2 роки тому +89

    페이몬이 천리와 연관된건 확실한것 같아요 다리에 있는 일곱신상 모양도 그렇고요..... 걍 영원히 비상식량으로 있어줘 ㅠㅠ

    • @Take_a_look
      @Take_a_look 2 роки тому +7

      어 그러네?

    • @님들이거바꿀줄모르죠
      @님들이거바꿀줄모르죠 2 роки тому +7

      불봉독자는 신과 셀레스티아가 바깥에서, 외부에서 온거라는 증거를 찾으러 연하궁에 왔었고 그넘이 굳이 꼬집어말한걸보면 신이거나 셀레스티아쪽일듯 아니면 누룽지처럼 힘 다쓰고 작아진 상태일수도 있고

  • @ao.d
    @ao.d 2 роки тому +224

    속세의 주전자에서 페이몬을 설치해두고 ESC를 누르면 페이몬이 소환이 안되는 것을 보아 나중에 페이몬이 여행자의 곁을 떠나도 시스템상 문제가 없게 틀을 잡은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endal_wan1464
      @endal_wan1464 2 роки тому +41

      여행자의 곁을 떠난다 라는 문구가 왜이렇게 슬프지....ㅜㅠ

    • @2NTiTy
      @2NTiTy 2 роки тому +28

      그야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애시당초 페이몬은 외부에서부터 온 친구고(낚은거니까...) 행자랑 계약 같은걸 한 사이도 아니고 순수히 친분에 의해 동행하는거라......

    • @순수한지혜연비맘
      @순수한지혜연비맘 2 роки тому +20

      @@endal_wan1464 잘자 ○○
      좋은꿈 꿀거야.
      페이몬이 항상 네 곁에 있을게.

    • @endal_wan1464
      @endal_wan1464 2 роки тому +2

      @@순수한지혜연비맘 흐에ㅜㅠㅜㅠㅜㅠ

    • @Moroha777
      @Moroha777 2 роки тому +10

      근대 페이몬 사라지면 시간다루는거 사라지는거 아님?

  • @McGraw-w5d
    @McGraw-w5d 2 роки тому +67

    언젠가 한번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크게 한방 터뜨릴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 @RamlinG1728
    @RamlinG1728 2 роки тому +166

    저는 페이몬이 이름이 마신과 연관성이 있다고 느꼈고 첫만남의 모습이 너무 하찮은데다 여행자가 페이몬을 매개체로 원소의 힘을 쓴다는 떡밥때문에 오히려 천리와 대적하다 패배해 잔재만 남은 강력한 셀레스티아 출신의 일각으로 느꼈었어요.
    모나가 못읽는것도 천리가 기록말살형으로 페이몬의 기록을 없앤 영향이거나 페이몬이 스스로의 생존을 감추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 생각했고요. 그래서 배신자로 가는 전개보단 여행자를 통해 현 체제를 뒤엎으려 하는 흑막으로서의 포지션이 알맞지 않을까 싶네요.

    • @Dante_Sparda
      @Dante_Sparda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이 썰처럼 스토리가 진행되면 좋을거같음

    • @Roof_Korean_Chad
      @Roof_Korean_Chad 2 роки тому +5

      혹시 모르죠, 켄리아의 고위집정관이자 신에게 대적할 수도 있는, 최소 인간 초월의 능력의 존재(예들어 우인단 간부들등)이며 그게 마신이나 현 일곱신과 맞먹을 정도로 상징성과 능력을 보유했으나 전쟁에서 패배해서 하찮은 모습으로 변하고 초월적인 힘을 가진 여행자를 통해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걸지도 모르죠

    • @luelta-mulltroantea9022
      @luelta-mulltroantea9022 2 роки тому +11

      하긴 파이몬이라는 악마 자체가 본인의 욕망을 이루거나 욕망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을 잡아서 영웅으로 키우는 악마이니까 그게 맞을수도.. 그렇게 얘기하면 페이몬의 악마명과 맞아떨어지긴 하네요

  • @호근서
    @호근서 2 роки тому +25

    세계 최고의 통수는 페이몬이 배신 없는게
    최고의 통수임

  • @tellononthetop8309
    @tellononthetop8309 2 роки тому +20

    + 플레이어가 시간을 조정하거나 업적 등 메뉴/설정을 보려고 탭을 열면 세상은 정지되고 (여행자 포함) 페이몬 혼자 시간정지에 구애 받지 않고 떠다님. 또 시간을 조정하는 튜토리얼 때도 페이몬이 "시간을 빠르게 돌리거나 조정하고 싶다면 나에게 말해" 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는건 기정사실.
    이를 통해 페이몬이 셀레스티얼/천리와 연관되어 시간과 관련된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인물일 수 도 있다는 추측도 있음.

  • @excternal
    @excternal 2 роки тому +26

    페이몬이 PAYMON인게 아니라 똑같이 PAIMON에서 읽는 법(표기법)만 국내에서 다르게 설정(번역)한 겁니다.
    PAI 표기 자체로도 페이라고 읽을 수 있는데 a를 에이로 읽는건 보통 미국쪽인데 국내가 영국이 아닌 미국쪽 발음 표기를 많이 채택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렇게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보통 영국쪽 발음을 채용하는 일본의 경우 파이몬이라고 말함)
    그리고 카즈하가 별하늘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건 별 외부에서 왔다는 정도의 의미로 해석이 될 것 같고,
    페이몬의 복장에 있는 무늬는 한천의 못만 언급했는데 그 한천의 못 자체가 게임 로그인할 때 보이는 셀레스티아?(천리와 싸울때 배경도 이곳)에 보이는 기둥을하나 떼서 통째로 낙하시켜 미사일처럼 쓴 것이라 좀 더 많은 것을 의미하고 이런 장식 무늬는 일곱신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복장 자체가 신격을 아주 뿜뿜 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 @두돌지-원신공대생
    @두돌지-원신공대생 2 роки тому +33

    진실은 페이몬 성우님이 가장 빨리 아시게될듯

    • @fkbpprotopic2551
      @fkbpprotopic2551 2 роки тому +8

      류웨이가 가장 잘알지

    • @강해-b4e
      @강해-b4e 2 роки тому

      근데 막상 그 성우분 원신 직접하시는 영상봤는데 스토리 미실때 모르는 부분도 있으시더라구요

    • @두돌지-원신공대생
      @두돌지-원신공대생 2 роки тому

      @@강해-b4e 아 ㅋㅋㅋㅋ 그런 부분이 또.. ㅋㅋㅋ

    • @천사의덫
      @천사의덫 2 роки тому +1

      @@강해-b4e 더빙이 없는 퀘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인퀘는 더빙이 다 들어가니 최소한 국내 유저들보다는 일찍 알게 되시겠죠ㅋ
      비밀 유지 계약때문에 공개는 안하시겠지만..ㅋㅋ

    • @Syxloaiiw
      @Syxloaii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6 영어론 페이몬이 파이몬이라고 불려요

  • @RAN-HI
    @RAN-HI 2 роки тому +14

    배신한다는 가정 말고도 천리가 보낸 스파이 였는데 정들어서 역으로 천리를 배신할 수도 있음
    물론 그냥 배신한다면 바로 불 올려야지 근데 천리를 배신해도 그동안 거짓말한거니 바로 불 올려야하니 어찌됬든 훌륭한 비상식량 엔딩

  • @glory4592
    @glory4592 2 роки тому +18

    페이몬 머리에 있는 다이아몬드도 천리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흑막일까봐 슬픔

    • @SH-nw5gs
      @SH-nw5gs 2 роки тому

      내말이ㅠㅠㅠ

  • @천사의덫
    @천사의덫 2 роки тому +8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망상이라..뇌피셜에 지나지 않지만,
    여행자는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의 심장을 지켜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의 심장을 지켜내지 못할때마다 의도치 않게 다른 물건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얻은 바 있는 드발린의 눈물이나, 장례의 가면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 물건들이 반 셀레스티아 연합측에서 신의 심장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물건이라고 본다면,
    셀레스티아측 체스판 위 퀸의 자리에 바람 신의 심장이 있듯이, 반대편에는 드발린의 눈물이 있고, 셀레스티아측 체스판에 룩의 자리에 바위 신의 심장이 있듯이, 반대 진영에는 오셀을 잡고 얻은 물건이 있고, 비숍의 자리에 번개 신의 심장을 둔다면, 반대편에는 장례의 가면을 두는 식으로 하나의 체스판 위에 서로 대립하는 양쪽 진영이 완성되는거죠. 체스는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그 말인 즉슨, 여행자는 셀레스티아측 체스 말을 계속 손에 넣지 못하지만, 의도치 않게 반대 진영의 체스 말을 손에 넣게 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행자는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심연 교단 쪽에 붙어서 셀레스티아를 박살내려고 할 것이고, 페이몬은, 누가 봐도 셀레스티아측과 관계가 깊어 보이는 이상, 둘은 잠시동안이든 영원히든, 갈라 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갈라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고
    비상식량이라는 밈처럼 최후의 순간에 여행자를 구하고 대신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자가 심연 교단의 편에 서게 되는 그 때에는,
    셀레스티아측 존재인 바람의 집정관을 신처럼 모시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기병대장도, 가난뱅이 점성술사의 언급처럼, 켄리아 검은 태양 왕조라는 본인의 혈통에 따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 않겠나 싶네요. 그때는 굳이 애꾸도 아닌데 쓰고 있는 그 안대도 벗게 되겠죠
    여담이지만, 게임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여자는, 천리의 주관자로, 천리의 뜻을 주관하는 신입니다. 그러니까, 천리의 뜻대로 움직여주는 일종의 쫄따구, 행동대장급 정도라고 볼 수 있겠고, 진짜 천리는 게임 내에서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페이몬이 한국, 일본 등 각국 대사에서, 집정관들마저 하대하듯이 반말투로 말 하는거 보면, 티바트 대륙의 모두가 페이몬을 처음 보는 생물인 듯 말하는 것 보면, 천리의 주관자보다 더 위에 있는, 천리 본인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겠고, 야타용왕이 그랬듯, 페이몬은, 천리의 주관자나, 천리의 다른 인격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이 너무 많네요..

  • @Leafy_Garden
    @Leafy_Garden 2 роки тому +14

    만일 흔한 클리셰대로 배신이 일어났다라고 가정하면, 페이몬 또한 천리의 주관자 측에 있던 존재기에 대립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이 클리셰를 꺾어다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페이몬도 천리의 주관자와 무언가의 사건을 통해 서로가 대립하다가
    힘을 잃고 티바트 세계로 떨어져 물에 빠진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천리가 페이몬을 떨어뜨린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주인공 남매를 만나 서로 또 대립하게 되어 한 명을 잃고,
    또 한 명은 똑같이 티바트 세계로 떨어져 방황하다 우연찮게 낚시로 페이몬을 낚게 되고,
    천리측에 있던 페이몬은 일부 기억까지 없어진 상태로 주인공 남매를 만나게 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 이상하게 본인의 존재에 기억을 못하지만 티바트 세계에 대해선 너무나 잘 알고있기에, 한 때 같이 통치하며 봐왔기때문이 아닐까 싶은? )
    거짓된 하늘이라고 말하는 걸 봐서, 천리의 주관자가 그 세계를 통치하던 일곱 신들을 향해 꼬우면 네들이 나랑 함 뜨던가 라며
    셀레스티아에 오를 자격이라 그럴싸하게 말하며, 티바트의 통치를 본 페이몬이 '야 그건 좀 아니지'라고 했다가
    꼬우면 너도 나랑 뜨실?? 하면서 서로 대립 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 @모루느니
    @모루느니 2 роки тому +23

    여태까지의 이런 류의 스토리의 클리셰와 원신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생각하면 페이몬 배신은 거의 확정이지만, 나머지 스토리도 봐야 추측이 가능하겐 할 듯. 다만 처음 만났을 때의 위치라든가 미선택 플레이어의 반응을 볼 때 페이몬도 셀레스티아에서 마냥 좋은 것 같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들긴 하니...여하튼 페이몬의 이후 행방이 기대되는 건 맞으니 지켜보도록 하죠

  • @Fprtuna1999
    @Fprtuna1999 Рік тому +2

    어쩌면 ‘천리’ 가 천리의 주관자와
    페이몬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
    아닐까싶네요..
    모종의 이유로 나뉘어졌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두명을 칭하는
    말이거나…
    그래서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가
    성립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고..
    페이몬의 망토를 보면 밤하늘이
    그려져 있고
    천리의 주관자는 무언가 밝은색이
    주요이니까…
    나중에 스토리에서 페이몬이
    천리의 주관자한테
    “넌 하늘의 별들이고,
    난 모든 걸 포용하는 어둠,
    어쩌면 밤하늘, 더 나아가서…
    난 ‘심연’ 이야.” 라고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별과 심연을 향해서’ 라는 구호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니고
    처음 스토리에
    ‘물에 빠진 페이몬을
    여행자가 건져줬다.’ 라고 했는데
    티바트 세계로 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만났는데
    천리의 주관자에게 당하고
    티바트 세계로 떨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만났다..‘
    무언가 떡밥이 있을 것같네요….
    ‘심연’을 담당했던 페이몬이 힘을 잃어 티바트 세계로 떨어지고나서
    통제가 없어진 심연이 폭주하고
    그런 힘을 이용해서 루미네가
    천리의 주관자에게 대적하려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힘을 잃은 ‘심연과 밤하늘의 주관자’
    =현재 밤하늘을 주관하는 자는 없다.
    =지금의 티바트의 밤하늘은 가짜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그럼 도토레가 던진 떡밥도
    얼추 들어맞고…
    별들은 가깝지만 멀리 있고,
    모든 곳에서 보이니 ‘천리’ 라는
    이름이 붙여진 걸수도…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가볍게 보아주세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 @Cygnet_93
    @Cygnet_93 2 роки тому +19

    부디 페이몬이 나의 재미를 위해 각성해서 쎈캐로 나와서 우릴 배신해준다음에 픽업에서 나오길

    • @CuteJengho
      @CuteJengho Рік тому

      나중에 5성캐로 나오면 좋을듯

  • @10선비-e1b
    @10선비-e1b 2 роки тому +13

    왜 난 뭔가 페이몬이 천리를 배신하고 페이몬이 할 수 있는 시간 관련된 능력으로 본인을 희생해서 행자를 도울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들지.. 얘도 한번쯤은 도움이 되겠지 뭐...

  • @harapro
    @harapro 2 роки тому +8

    연하궁 스토리에서 파네스는 원래 셀레스티아와 함께 내려와서 티바트를 선하게 다스리고 있었는데 이후 현재의 천리의 주관자와 전쟁에서 패배해서 자리를 뺏긴거로 나온다는거 생각하면 페이몬이 파네스나 그 권속인 시간의마신이라고 가정했을때 천리와 대립하면했지 여행자를 배신하진 않을거같긴함

  • @sojo5473
    @sojo5473 2 роки тому +24

    성능으로 신이 되어버린 카에데하라 카즈하

    • @jemin.y
      @jemin.y 2 роки тому +3

      듀얼코어로 라이덴의 일격을 받아칠정도면 ㅋㅋ

    • @znznfnQQ
      @znznfnQQ 2 роки тому

      2대 바람의신이지

  • @junny3741
    @junny3741 2 роки тому +9

    페이몬이 통수 치기엔 어린 친구들도 너무 많이 하고 있는데 동심파괴임

    • @매뜨
      @매뜨 2 роки тому +3

      애초에 15세겜... 어린아이들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jinminjae53
    @jinminjae53 2 роки тому +7

    페이몬은 천리에서 어떤 이유로 떨어진 조각이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천리의 다른 형태 혹은 성격이라든지..
    운명적인 만남이 아니라 낚시하다가 만난것도 떨어진 조각이 물을 따라 흘러가다 여행자에게 구출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Chicken_katsu
    @Chicken_katsu 2 роки тому +12

    결국 이 최종보스를 최소 5년은 옆에 달고다녀야 한다는 얘기네 ㅋㅋㅋ 설마 페이몬은 어떠한 이유로 떨어져나간 천리의 파편중 하나이며, 그래서 본인 조차도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거고 여행 막바지에 천리에 다시 흡수당하지만 그런 페이몬으로 인해서 여행자가 승리할만한 기회를 잡는다는 내용으로 될라나, 그 파편이 꼭 드래곤 스파인에 홀로 떨어져나간 그 기둥이랑 똑같네요.
    그것또한 여행자가 건저올려주는데 ㅋㅋㅋ

  • @ksh0930
    @ksh0930 2 роки тому +5

    페이몬이 과거 천리쪽의 캐릭인데 천리를 배신해서 저러고있는게 아닐까요

  • @rimike6728
    @rimike6728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2가지로 해석 중이에요.
    1. 페이몬이 반전스토리의 주인공이라는 가정.
    페이몬이 천리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리의 눈은 금안인데다 굳이 모습을 작게 바꾸어 다닐 일은 없을 것이고 파네스일 확률이 높으며 그럴 경우, 자신의 전성기 시절로 되돌리기 위해 + 이방의 존재인 셀레스티아와 천리의 주관자를 몰아내기 위해 여행자를 이용해 자신의 옛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려하는 생각을 한다는 추측이에요.
    (날 수 있는 애가 낚시줄에 걸렸다는 것도 수상하고) 의도적이였거나 혹은 천리에 의해 바다속에 있었을 수도
    2. 페이몬이 진정한 친구일 경우
    이것 또한 천리를 친다는 가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희생하는 캐릭터로 탈바꿈 할 것 이라는 추측입니다.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라는 말은 대부분 떠나감 즉 이별을 준비하는 캐릭터들이 주로 하는 말....거기다 신들과도 잘 지내고 다른 인간 캐릭들과도 잘 지내는 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요. 거기다 천수백안의 신상인가 하는 마신 임무 도중 토마가 신의 눈을 빼앗기는 씬에서 도와주러 온 여행자가 오히려 당했을 때 페이몬이 먼저 날아와 걱정하는 모습이 보이는 등 위험한 상황에서도 상당히 여행자에게 애착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역시 파네스라면 천리에게 진 이후 여행자처럼 힘을 빼앗겼거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의 힘울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평소에는 어떤 아공간같은 곳에 들어가 여행자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싸울 때는 그저 응원만 한다는 묘사들이 있죠....

  • @성지-r9i
    @성지-r9i Рік тому

    왠지 천리랑 천리의주관자는 다른거고 페이몬은 주인공을도와주는쪽일듯요

  • @Ocean_yoo
    @Ocean_yoo 2 роки тому +6

    배신까진 아니고 뭔가 반전은 있을 거 같긴하다...

  • @user_03333
    @user_03333 2 роки тому +3

    배신해도 좋아
    정들었으니 죽지만 말아라

  • @페퍼민트-v8t
    @페퍼민트-v8t 2 роки тому +18

    페이몬이 만약 정말로 흑막이었다면 1주년때처럼 포브스에서 제일 흑막이 반전이면서 어이없는 게임으로 선정할수도..?

  • @twjsupxr
    @twjsupxr 2 роки тому +3

    꺼꾸로 페이몬이 여행의 끝에서 자기 남매를 따르려는 (심연교단을 추종하려는) 여행자를 바로잡는 역할로 나오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네요!

  • @윤민섭-s8b
    @윤민섭-s8b 2 роки тому +3

    일단 책의 내용에 맞는 존재가 페이몬이 맞다면 천리나 천리보다도 더 위에 강림하는 존재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우리가 아는 흔한 소년만화 클리셰를 기반으로 한다면 이런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배신 할 경우는 어떠한 각성의 계기를 맞아서 중2병 걸린것마냥 주인공을 떠낫다가 이전의 추억(대충 회상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다시 여행자 편에 서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다만 이전에 페이몬이 셀레스티아에 대한 이야기에서 기억하지 못하지만 뭔가 그립다고 했던걸 보면 최소한 그곳의 신좌에 앉은 존재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user_1q2w3e4r
    @user_1q2w3e4r 2 роки тому +8

    만약 페이몬 보스전나오면 B키도 안먹히고 C키로 캐릭터창 들어가도 오히려 페이몬 체력회복되면 어떨까

  • @열대기디
    @열대기디 2 роки тому +3

    언젠가 우리 비상식량을 모두 먹어치울때까지 저는 원신을 하겠습니다

  • @eunsung05
    @eunsung05 2 роки тому +2

    페이몬이 천리가 모든걸 보기위해 심어놓은 '감시자' 아닐까

  • @이름-m5f1m
    @이름-m5f1m 2 роки тому +2

    페이몬 아무리 생각해도 천리의 스파이거나 일부일 것만 같음... 티바트 대륙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으면서 세세한 부분은 또 모르고.

  • @아찰-z5p
    @아찰-z5p 2 роки тому +2

    연하궁 환영중에 이온이라는 꼬마 환영이있는데 말을 걸면 페이몬의 점을 봐주는데 결과가 안나온다는 대사가 나옵니다..ㅎㅎ

  • @펌ū킨
    @펌ū킨 2 роки тому +6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오시는군요…. 뇌지컬을 본받고 싶습니다

  • @뭐요-j4u
    @뭐요-j4u 2 роки тому +1

    이게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는데 일곱신상의 바닥부분에 보면 석판 위에 일곱신상이 올라와져있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석판 바로 위의 금색장식이 페이몬 옷중 팔목에 있는 디자인과 똑같이 생긴걸 알 수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말 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유지호-i5r
    @유지호-i5r 2 роки тому +1

    페이몬의 옷에는 모라 문양의 반대 문양이 나 있기 때문에 저는 모라의 반대 문양이라면 의미도 반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모라로 만질수 있는 모든 것을 살수있으니 그 반대 의미인 만질수 있는 모든 것을 잃은 존재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페이몬에 옷의 있는 문양이 모라의 반대 의미를 가진다면 페이몬의 모라에 대한 집착도 설명 됨니다

  • @REN-HANDSOME
    @REN-HANDSOME 2 роки тому +2

    패이몬 제발 배신해.....! 그래야 재밌어져

  • @AA-vp3ox
    @AA-vp3ox 2 роки тому

    페그오 포우 포지션일것 같음 결국 나쁜놈이지만 주인공이랑 정들어서 자기편 배신하는 ㅇㅇ

  • @hekate524
    @hekate524 2 роки тому +1

    뭔가 나중에 페이몬이 배신때려서 나중에 메뉴창 켰을때 페이몬 안 나타나면 뭔가 세삼 슬프고 막 그럴듯....

  • @채희규-k7g
    @채희규-k7g 2 роки тому +1

    알고보니 항상 비상식량,장난감취급해서 배신때렸을수도 ㅋㅋ
    배신 했을때는 비싱식량으로 밥솥에 넣어서 잡아먹어야지 ㅡㅡ

  • @신주리
    @신주리 Рік тому

    페이몬이 본인 정체를 잊고 정해진 틀과 위치에 맞게 자연스럽게 살다가 스토리 막바지 기억이 돌아와서 여행자를 공격하며 보스전하다(혹은 내면의 천리에 잡아먹혀 강제로 공격하다) 나중에 결국 여행자에게 약해졌다거나 내면의 천리를 이겨내 돌아오고 끝날것같다...망상..

  • @독뽕
    @독뽕 2 роки тому +4

    30초전은 못참지

  • @DogunMaster
    @DogunMaster 2 роки тому +1

    천리만큼 숨겨진 궁금증이 많은 캐릭이 페이몬이죠
    개인적으론 아쉬운건 데인이 페이몬에 대해서 크게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접점이 없는건지, 말을 할 수 없는건지 모르겠고, 더불어 마신임무때 심연 왕자(공주)가 알았으면 분명히 언급을 했을껀데, 페이몬에 대해 언급안하고 데인에 대해서 만 언급한 점도 있죠...

    • @luelta-mulltroantea9022
      @luelta-mulltroantea9022 2 роки тому

      근데 이건 딱 한가지만 대입하면 그 둘이 언급을 안하는것도 이해 할 수 있는데, 페이몬이 '천리와 대적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설정이 붙으면 충분히 언급을 못할 수밖에 없음. 만일 정말 페이몬이 그런 설정이면 지금도 천리는 페이몬을 노리고 찾고 있을 것이고, 아무리 서로 대치중이라고해도 천리라는 공통의 적을 지닌 다인과 심연남매가 그 비장의 패가 있는 위치에 대해 함부로 발설하지 못함. 실제로 다인은 여행자남매를 완전히 믿지 않아 여러 비밀을 이야기하지 않고 얼버무렸고, 심연남매또한 여행자남매가 비밀을 지킬 충분한 조건을 가지지 못했다는 듯이 너도 진실을 곧 알게될것이다 라는 떡밥만 던진채 사라진 것을 보면 그게 가장 들어맞는 것일 듯.

  • @cellacro1461
    @cellacro1461 2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천리와 동등한 위치였으나 켄리아 사건이전에 켄리아 건으로 다툼이 있었으나 천리에게 패하여 모든걸 말소당한체 티바트를 떠돌다가 행자에게 낚여서 동료가 됬다... 라고 혼자 망상해봅다..

  • @jjh000910
    @jjh000910 Рік тому

    킹치만 페이몬은 커엽다구!!

  • @fam7112
    @fam7112 2 роки тому +5

    아 아직 연하궁 다 안깼는데
    엔죠가 불사도라니...

  • @ADK3800
    @ADK3800 2 роки тому +1

    통수의 최고는 애정이 절정에 달했을때이다. 그르지말자

  • @크로우-l8l
    @크로우-l8l Рік тому +1

    카타나 가타리마냥 초반에는 우호적이지만 나중에는 이유있는 배신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함

  • @Haitbo
    @Haitb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천리의 윤회 페이몬

  • @user-bw4gj1tp2d
    @user-bw4gj1tp2d Рік тому +1

    아나 어쩐지 자꾸 여긴 다음에 탐색하자라면서 절벽에서 밀어 떨어트려 죽이더라 ㅂㄷㅂㄷ

  • @bbdi5741
    @bbdi5741 2 роки тому

    미호요의 스토리 특성상 페이몬이 붕괴의 메이와 비슷한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행자와의 인연과 페이몬의 목표 사이에서 갈등을 한다거나 결국 마지막에 행자를 해치우지 않다거나 마지막 결전에서 패이몬이 희생 된다거나.

  • @user-vkerzwf3621
    @user-vkerzwf3621 2 роки тому +1

    페이몬이 배신을 하기전에 먹어야할텐데...

  • @포립-j9b
    @포립-j9b 2 роки тому +1

    천리 집안에서 태어난 막내딸인데
    가출했다더라... 같은 스토리여도 꿀잼각

    • @SH-nw5gs
      @SH-nw5gs 2 роки тому

      가출이라니ㅋㅋㅋㄱㅋ

  • @jullybome1461
    @jullybome1461 2 роки тому

    오덕집단에서 나온 게임이라 천원돌파 그렌라간 부타와 페이몬은 같은 포지션일거라 추측 주인공에 붙어있는 비상식량으로 불리는 마스코트 포지션인것까지 같은 설정 끝판보스와 대결 주인공 결정적인 위기때 각성하는 스토리로 가지않을까 천리와 대결 행자 죽기직전에 페이몬 각성

  • @신뜌-n8y
    @신뜌-n8y Рік тому

    허허 반대로 정말 여행자을위해 희생하는 페이몬이면 그것만큼 슬픈것도없다.. 천리에 대항하기위해 페이몬을 희생시킬수밖에없으면

  • @김다유-f4o
    @김다유-f4o 2 роки тому +1

    0:32 인..물..?

  • @천하-z1n
    @천하-z1n 2 роки тому +2

    배신하면 바로 끓여먹는거야

  • @_o.o_
    @_o.o_ 2 роки тому +2

    페이몬 배신때리면 esc 누르지도 못하거나 눌러지더라도 계속 시간 흐르는건가

    • @lazlostyle560
      @lazlostyle560 2 роки тому

      페이몬이 안나오는 선택지도 있지요

  • @Seungmin1.0
    @Seungmin1.0 2 роки тому

    아 이래서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비상식량으로만 생각해야 한다니까

  • @평직이
    @평직이 2 роки тому

    저는 천리에게 당한 여행자가 잃어버린힘이 선한 마신의 잔재와섞여서 생겨난 생물이라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진짜 천리와 비슷한 힘을가지고 여행자의 편에 선다는등....

  • @정보없음-d3x
    @정보없음-d3x 2 роки тому

    거기다가 페이몬이 날 수 있음에도불구하고 그걸 정면으로 반대되는 이야기가 나올때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기도 하니깐.... 뭔가 숨기는게 있는건 확실한듯

  • @raven8795
    @raven8795 2 роки тому

    우주에서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흐르지
    않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페이몬 은 배신을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는 세계에서 왔고
    남행자&여행자 는 페이몬 과 같이 다녔지만
    페이몬이 죽으면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는 우주에서
    온 신비한생물채인 페이몬은 남행자&여행자 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건 아닐까요?

  • @잼늬니-n1b
    @잼늬니-n1b Рік тому

    비상식량의 반란

  • @C_cG
    @C_cG 2 роки тому

    음 근데 진지충 시점으로 생각한다면 페이몬이 시스템으로 들어가있는 이상 반전은 있어도 완전한 배신은 없을듯 ? 근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일시적으로 페이몬 켰을때 페이몬이 화면에 안나오면 재미는 있을거 같아요ㅋㅋ

  • @홍시는못말려
    @홍시는못말려 2 роки тому +1

    페이몬 정 들었는데 배신 당하면 속상할 것 같아..ㅋㅋㅋ쿠ㅜㅜ

  • @날개-u3v
    @날개-u3v 2 роки тому +1

    언젠가 여행자와 페이몬은 하나로 합쳐지겠죠!
    여행자의 몸속 골고루...

  • @껄벌
    @껄벌 Рік тому

    비상식량이 배신 해봤자 뭘하겠어여...배신하면 진짜로 통조림으로 만들수도...ㅋㅋㅋ

  • @jimin_0522
    @jimin_0522 2 роки тому

    조왕신이 힘을 다해 누룽지가 된거처럼 파네스가 천리에게 패배하고 힘이 다해 페이몬이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luka7058
    @luka7058 2 роки тому +1

    카즈하가 바람의 신이면 주인공은 여덟 원소의 신이겠네?

  • @user-djueof
    @user-djueof 2 роки тому

    여행자의 남매는 500년전 사건 이후로 티바트 여행을 혼자 마첬을까요?
    만약 심연 왕자/공주에게 셀레스티얼 세계의 동행자가 있었거나 셀레스티얼 주민(혹은 마신) 인걸 알면
    봉독자 무리 이끌고 조우했을 때 페이몬에게 적대적 행위를 했을 수도 있는데, 이 부분도 좀 궁금하네요

  • @kimria44
    @kimria44 2 роки тому

    내 생각에는 페이몬은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거같음

  • @osu8033
    @osu8033 2 роки тому

    페이몬 머리에 있는 별모양 핀이 원석처럼 빛나는 별이 아니라 검은색의 별이라는 것도 약간 의심스러움

  • @whasung
    @whasung 2 роки тому

    내가 보기엔 페이몬은 원초즉 쌍둥이를 공격하는 저 사람이전의 원초의 그분 근데 저 놈때문에 쌍둥이랑 비슷한 시기에 추락
    쌍둥이를 이용 해서 원초의 자리를 탈환

  • @김영미-e3d7j
    @김영미-e3d7j 2 роки тому

    천리의 주관자가 페이몬?

  • @minkyu3404
    @minkyu3404 2 роки тому

    사실 페이몬은 천리와 같은 남다른그릇을 보유한 마신이나 파네스이지만 조왕신이 누룽지로 변한것처럼 힘이 약해진 상태로 변했다라고 추측해볼수도 있겠네요. 각성 페이몬 오나?

  • @akgb7970
    @akgb7970 2 роки тому

    천리 관련된 스토리 진행중일때 의견다툼으로 페이몬은 잠시 여행자랑 멀어지고 행자 혼자 천리 주관자나 관련된 강한 인물과 전투중에 당연하게도 밀리겠지만 그 과정에서 페이몬이 구해주면서 행자한테 돌아오거나 대신 희생당하고 행자가 빡돌아서 각성후 천리 개박살내는쪽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떡밥이 너무 많아서 무슨엔딩으로 해도 놀라울거같다....

  • @제갈-y2o
    @제갈-y2o 2 роки тому

    페이몬은 100퍼 의도적으로 여행자에게 다가갔다 왜냐하면 페이몬은 날아다니는데 어떻게 물에 빠져서 여행자에게 낚여?

  • @유명-d2g
    @유명-d2g Рік тому

    페이몬이 배신을 한다?
    그럼 그때는 페이몬이 페이몬의 몸으로 왜 비상식량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될 것이야......

  • @w0ni_
    @w0ni_ 2 роки тому

    아 뭔가 불안해 페이몬 날개보면 은하수같은게 그려져있는데 데인도 보면 망토에 은하수그려져있음

  • @gunny8317
    @gunny8317 2 роки тому

    파네스가 누룽지처럼 힘이약해진게 페이몬인거같아요 ㅋㅋ

  • @Xbbcs
    @Xbbcs Рік тому

    페이몬이 배신하면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음ㅠㅠ

  • @순수한지혜연비맘
    @순수한지혜연비맘 2 роки тому

    모나의 점성술은 거짓된 하늘을 바탕으로 보는거라네요..
    스카라무슈의 말이 이해 될지도..?

  • @Nasi-0826
    @Nasi-0826 2 роки тому

    배신은 할수있을거 같은데.. 결국 다시 여행자곁으로 돌아올거같은.. 그런느낌.. ㅋ 페이몬 메뉴키눌러도 페이몬안나오면 상상이안됨 ㅜㅜ 내사랑 페이몬

  • @ragchang1708
    @ragchang1708 Рік тому

    2:06 ㅇㅕ담으로 영판에서는 페이몬을 파이몬이리고 발음하죠

  • @금서은
    @금서은 2 роки тому

    아 제발 우린 친구로 있자.. 페이몬.. 진짜 너마저도 배신해버리면 페이투스 너마저..가 되어버린다고..

  • @자냥
    @자냥 2 роки тому +2

    역시 카즈하는 신이야..

  • @peenja1567
    @peenja1567 2 роки тому

    반대로 페이몬이 말그대로 '영원히' 주인공과 함께하려고 루프를 만들고 있는건 아닐까요

  • @Shadow-ml4oh
    @Shadow-ml4oh 2 роки тому +1

    페이몬이 낯선 신...일 수도..?

  • @박민수-d8y
    @박민수-d8y 2 роки тому

    페이몬 감시자로 만들어진 건지 어쩐 건지는 모르지만 떡밥이 은근 존재해서 미호요가 그냥 가이드로 만든 캐릭은 아닐거라 생각함

  • @애니브금-l8l
    @애니브금-l8l 2 роки тому

    그럼 만약에 페이몬이 배신한다는 시나리오이면 페이몬은 배신 했지만 설정에 들어가면 페이몬이 나오는 광경을 볼 수도 있겠네요

  • @늦은새벽달
    @늦은새벽달 2 роки тому

    아니면...
    천리가 여행자 감시하려고 페이몬 붙혔는데
    나중에 마지막싸움때
    페이몬이 여행자랑 함께한 추억생각하고 역으로 뒤통수때리지않을까...

  • @정덕영-z8d
    @정덕영-z8d 2 роки тому

    붕3의 그 여우 몬스터도 악당 되었다가 다시 착한놈되는거짘ㅋ!!

  • @으흐어허
    @으흐어허 2 роки тому

    페이몬이 스파이로 여행자 따라다니다가 여행자랑 정들어서 정체를 밝히고 천리를 배신하면 좋겠다
    라는 내용의 애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