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보는데 끝까지 경청하게 됩니다! 이 분이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음악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 누군가에게는 그냥 대중적이지 않고 죽은 음악이겠지만 자신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장르로 생각하고 끝까지 유지하며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들까지 수용하려 하니...저도 직장을 다니며 음악을 같이 하고있지만 기자님이 인터뷰 하시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볼때마다 조금이나마 더 성숙해 질수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사실 재즈는 늘 같은 상태였어요, 재즈는 대중음악이 아니에요, 제 친구가 "재즈는 틈에서 자라는 잡초같다"라고 했어요. - "I think the truth is that it's always been the same. It's not pop music. A friend of mine says it's like the weeds that grow up in between the cracks." 일개 리스너이지만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교육이라는 측면에서는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엔 재즈가 절대 죽지 않은 것 같아요. 연주자를 위한 엘리트교육말고 일반인/학생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측면에선... 굳이 따지면 재즈를 "듣는" 사람은 예전보다 적어졌는지 몰라도 재즈를 직접 연주하면서 재즈를 즐기며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수는 줄지 않은 느낌입니다.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요...
에멧 코헨의 음악과 커리어에 관한 심층 인터뷰는 월간 ‘재즈피플’ 1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기자님 에멧 코헨 인터뷰 재즈피플 1월호인 것 같습니다용!!)
아앗... 감사합니다! 역시 애독자 😍
인터뷰를 보는데 끝까지 경청하게 됩니다! 이 분이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음악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 누군가에게는 그냥 대중적이지 않고 죽은 음악이겠지만 자신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장르로 생각하고 끝까지 유지하며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들까지 수용하려 하니...저도 직장을 다니며 음악을 같이 하고있지만 기자님이 인터뷰 하시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볼때마다 조금이나마 더 성숙해 질수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내한 공연에서 연주를 듣는 내내 자신이 하는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또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는 지가 잘 느껴졌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도 그렇네요ㅎㅎ
인터뷰 영상은 항상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
재즈는 잡초라는 표현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말하시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요!🤭🤭
헐 이런인터뷰와 컨텐츠는 대환영이죠 최고최고ㅠㅠ!!
에멧님 유튜브 애용하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좋은음악 감사히 듣습니다!!!
와.. 재즈 뮤지션으로서 직접 자기 생각을 너무 논리 정연하게 말씀을 하셔서 놀라고 끝까지 봤어요~ 정말 똑똑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딱 드네요 ㅠㅠ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모셔주세요
반가웠어요 Emmet Cohen님 당분간은 Live from Emmet's Place에서 보겠지만 다음에도 한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Thank you so much!!🎶👍 인터뷰 감사합니다! :)
재즈에 미래가 없느니 어쩌니 해도, 그 속에서도 희망을 보는군요!
좋은 에너지 잘 받고갑니다!😎
내용 하나 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 참 마음에 다가오네요. 인터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정말 수준있어요 경청했습니다
말씀 너무 멋있게 하세요! Love it!
너무잘봤어용♡♡
제 생각에 사실 재즈는 늘 같은 상태였어요, 재즈는 대중음악이 아니에요,
제 친구가 "재즈는 틈에서 자라는 잡초같다"라고 했어요.
- "I think the truth is that it's always been the same. It's not pop music.
A friend of mine says it's like the weeds that grow up in between the cracks."
일개 리스너이지만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라라랜드 영화적으로는 너무 훌륭했지만 재즈영화로서는 낙제점도 후하다 싶은 작품인데, 한마디 한마디 다 속시원하게 공감됩니다.
❤👍🏻👍🏻👍🏻
음악교육이라는 측면에서는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엔 재즈가 절대 죽지 않은 것 같아요. 연주자를 위한 엘리트교육말고 일반인/학생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측면에선... 굳이 따지면 재즈를 "듣는" 사람은 예전보다 적어졌는지 몰라도 재즈를 직접 연주하면서 재즈를 즐기며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수는 줄지 않은 느낌입니다.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요...
라라랜드에 나오는 재즈도 아닌 구린 음악 때문에 재즈가 죽은거임. 재즈 좋아하는 척 하는 그 감독의 취향만큼 구린 재즈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