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인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 산에서 실종신고가 한해에 4건 정도 발생 함 그중 1 건은 사망사건 특히 봄철 나물 캐러 올라 갔다가 실족이 많음 ....휴대폰 가지고 가는데 왜 실종이 되냐 하는 데 험준하고 깊은 계곡에 들어 가면 전화 안됨 그래서 실족 한다음에 움직이지 못해서 저체온 증으로 사망 함....그래서 생존님 영상보면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은 그나마 좀 길이 좋은데 이름 모를 산 다닐 실때는 특히 보온되는 물품은 꼭 가지고 다니시고 렌턴은 필히 가지고 다니길 바람..날씨가 아주 나뿌지 않으면 야간에도 수색 하기 때문에 렌턴은 꼭 가지고 다니시고 휴대폰 으로 빛 보내면 빠데리 소모가 심하니까 되도록이면 조그만한 렌턴 가지고 다니면 좋음.
우리 시골이 저런 지형인데, 예전엔 난방용으로ㅡ나무를 잘라서, 산이 험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완전 밀림수준입니다. 눈감고도 다녔던 산인데, 요즘은 들어갈 생각도 안해도, 길도 없고 방향을 못 잡겠고, 야생동물 만나면 잡혀먹힐수도 있고. 북한산 등 등산객있는 산이랑 비교하면 안됨.
정확한 말씀입니다. 산은 높이 뿐만 아니라, 넓이 즉 품이 얼마나 넓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산 속에 파묻히면 인간은 점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산들은 고령의 산들인데, 그럼에도 1000여 미터 이상의 산들은 암릉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요. 오랜 침식에 남아있는 것은 암릉과 암봉이고 오르내림이 심하고 계곡길은 가파르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서 쉽게 지치게 합니다. 그리고 높고 험준한 명산들은 대개 국립, 도립, 군립공원으로서 사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죠. 그러나 인구가 적은 촌동네 뒷산들은 아주 위험합니다. 옛날에는 나무 하고 약초 캐고, 경운기가 다니는 등 산길이 잘 발달됐지만, 요즘에는 인구가 적어, 찾는 사람이 잘 없으면 산길도 없어집니다. 즉, 지도상에 산길이나 탈출로로 표시돼 있어도 막상 가보면 헤치고 전진하는게 막막하죠. 즉, 산길은 사람이 다녀야 산길입니다. 특히 여름철 계곡길은 쉽지 않아요. 계곡물이 흐르면 군데군데 크고 작은 폭포가 나타나고, 주변의 경사면은 경사가 심하고 습기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넝쿨과 잡초가, 마치 정글처럼 우거져 100미터를 전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갇히게 되면 차라리 포복해서 전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작은 동물들이 넝쿨 아래로 돌아다녀 제법 길이 나 있거든요. 그러므로 확실한 길이 아니면, 여름철 계곡길로의 탈출은 매우 비추입니다. 정말 생존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요. 지친 상태에서 폭포를 만나고 그 양옆이 경사면이 가파르고 게다가 칠흙 같은 밤에 시야가 확보되지 못하면, 걍~ 죽음의 위험에 갇히게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GPX 만드는 방법과 지도앱과 스마트와치를 적어둡니다. 먼저 GPX 파일은 인터넷이나 동호회, 네이버카페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을 구해서 군데군데 수정•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저는 백두대간이나 영남알프스환종주 등을 'GPSEditor' 등으로 손수 한땀한땀 작성하여 사용하는데, 실지 현장에서 적용해보면 그 정확성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GPX를 표시하는, 지도앱은 국내에서는 산길샘을 많이 사용하나 개인적으로 최고 중의 하나가 '오룩스맵'입니다. 오룩스맵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무엇보다도 GPS 정확도와 배터리 절약 기능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룩스맵을 사용할 때는 '산길샘'의 지도와 테마를 오룩스맵에 적용하여 사용합니다. 지도와 테마는 산길샘이 좋고, 등산앱의 다양한 기능과 GPS 정확도와 기능과 신뢰성은 오룩스맵이 좋거든요. 그리고 오룩스맵은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요. 길찾기와 내궤적기록용과 루트에 메모와 사진 등을 등록하는 용도로는 무료버전도 충분합니다. 다만 최근에 유료버전은 3D 애니메이션 기능과 3D 음영 표시와 즉각적인 GPX루트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사용해 볼 만 합니다. 저도 램블러와 트랭글 등을 오룩스와 동시에 켜서 함께 사용하는데, 뱃지 수집 등 오직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왜냐? GPS 정확성이 낮고, 앱 안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다만 대략적인 길 찾기로는 충분합니다. GPS 정확도가 높다는 것은, GPSEditor로 작성한 GPX파일이 실제 현장을 정확히 반영한다는 것과 현장에서 1~2미터만 움직여도 그 움직임이 내궤적 GPX에 즉각 반영되고, 그 GPX파일을 2~3번 사용했을 때 그 궤적들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과, 단위길이당 gps 수신횟수가 촘촘하다는 것과 gps가 비교적 정확한 수신 기기들간의 gpx파일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gps가 정확한 gpx파일은 직선구간이 거의 없어요. 그만큼 촘촘하다는 것인데, 당연히 배터리 소모가 막대합니다. 따라서 gps가 정확하면서 배터리지속시간이 길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데, 이게 기술인 거죠. 스마트와치로는 티렉스-2를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그 이유로는 GPS 정확도와 배터리 지속시간에 만족한다는 것이고요. 저는 오룩스맵과 티렉스를 교차검증하면서 진행하면, 전국 어디서도 길찾기에 문제가 없음을 확신합니다. 주로 오룩스맵은 고도확인이나 내궤적기록용으로 사용하고, 길찾기는 티렉스를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서 확인하는 것은 대단히 귀찮기 때문이죠. 내궤적기록용으로 최고가 오룩스맵입니다. 오룩스에서 내궤적 디자인은 작은삼각형의 연속으로 표시되는데요, 그 궤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름답기조차 합니다. 요약하면, GPX 파일 작성용 : GPSEditor 등산앱 : 오룩스맵 (산길샘지도와 테마 적용) 스마트와치 : 티렉스 개인적으로 추천하며, 실제 현장 테스트 신뢰성 100%입니다. 1일당 보조배터리 1만으로 계산하면, 넉넉합니다.
제가 GPX 파일을 한땀한땀 손수 작성해서 시용하는 이유는, 인터넷이나 네이버카페에서 구할 수 있는, GPX 파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 파일들이 램블러나 트랭글 등에서 기록된 것들인데, 막상 현장에서 적용해 보면, 그 파일들이 매우 부정확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방향을 잡고 길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GPX 파일이 꽤나 부정확하다는 것은 께름칙하고 찝찝하며, 특히 티렉스로 운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왜냐? GPS 수신 횟수가 적어 곧잘 티렉스에 직선으로 표시되면 찝찝하니까요. 그런데 내가 손수 한땀한땀 작성한 GPX 파일은 현장에서 적용해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이건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GPX를 작성하는 디지털지도들에 표시된 등산로나 산길 등이 놀랍도록 정밀하고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GPS 시스템과 지도제작술의 정밀한 기술의 승리일 뿐입니다. 그러면 현장을 반영하는 정밀한 GPX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가? 보통 백두대간을 30대구간으로 나누거든요. 이 대구간의 하나를 정밀하게 작성하는 데 보통 20~2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까 일반 100대 명산 정도는 10~15분. 그리고 램블러 등에서 작성된 GPX를 수정해 사용하면 5분 정도로 아주 정밀한 GPX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땀한땀 작성하실 때는 등산로의 길 따라 한땀씩 작성하지 마시고 끝부분을 등산로 중간이나 끝부분에 찍어세요. 그러면 그 중간에 점 하나가 생기는데 그 중간점을 등산로에 정확히 드래그하여 놓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그 점 좌우로 한 개씩 또 중간점이 생기는데 그 중간점을 등산로에 정확히 드래그하는 식으로 하면, 디지털지도상의 등산로와 완전히 일치하는, 정밀한 GPX를 작성하는데 15~20분 정도면 현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GPX 파일을 여러분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은 정말로 정확한데, 한국산의 디지털지도에 그려진 등산로가 정확하기 때문이고, 그 오차가 1미터 안쪽입니다.
@@jin-sushin6123 제가 티렉스-2를 2년 가량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산길샘과 교차검증하면서 사용하면 최소한 등산 와치로는 큰 불만은 없을 겁니다. 나는 오룩스맵 + 티렉스2를 운용 중인데 백두대간, 가팔환초, 영남알프스 등 어떤 곳이라도 길찾기에는 전혀 문제가없어요. 티렉스2도 중간중간에 시스템업그레이드가 되고 그 안정성과 신뢰성이 증가되는 것을 느끼는데 티렉스3라면 불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길샘이나 오룩스맵을 메인으로 하시고,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는 것은 귀찮으니까, 운행 중 길찾기 및 맞는 길인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나는 현재 티렉스에서 다른 스마트와치로 바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어쩌다 이 영상을 접하게됩니다. 6년을 같은 코스로 수십번 왔다갔다하던 산이 있습니다. 최근에 일출산행이 하고싶어 새벽 산행을 했었는데 6년을 다니던 산도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는 길을 잃더라구요.. 등산로가 안보이네? 생각드는 순간 핸드폰 지도로 등산로를 찾아 다시 오르긴했는데 만약 자만해서 그대로 올라갔더라면 길을 잃은채 해가 뜰때까지 헤맸었을꺼같습니다. 항상 자만하지말고 다녀야겠다 싶더라구요..
숲이 우거져서 숲속에 들어서면 어디가 어딘지 방향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 그래서 길을 잃으면 일단 능선으로 올라가 내 위치와 갈 방향을 확인하는 게 중요. 능선이라도 나무가 많으면 아래 마을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산 아래 마을이 보이는 곳까지 올라가야 함. 물론 체력이 있어야 함.
hater hen 귀하. 귀하의 발언은 정통망법 70조 사이버 명예훼손입니다. 70조 2항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이하 자격정지, 5000만원이하 벌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당장 글 내리시고 사과문 게재하세요. 다 캡쳐했고 귀하의 유투브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형사 민사소송으로 고통받으시고 직업 가정에 문제가 발생하기를 원합니까? 당장 사과하세요.
아주 오래전 꼬마 아이였을 때 동네 친구들과 산에 갔다가 길을 잃어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다행히 어른들이 수색을 해서 구조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트라우마 때문에 등산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 ㅡ.ㅡ; 캠핑을 가도 생존가방은 따로 준비를 하고 다닐 정도가 되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_ _)
의용소방대원인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 산에서 실종신고가 한해에 4건 정도 발생 함 그중 1 건은 사망사건 특히 봄철 나물 캐러 올라 갔다가 실족이 많음 ....휴대폰 가지고 가는데 왜 실종이 되냐 하는 데 험준하고 깊은 계곡에 들어 가면 전화 안됨 그래서 실족 한다음에 움직이지 못해서 저체온 증으로 사망 함....그래서 생존님 영상보면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은 그나마 좀 길이 좋은데 이름 모를 산 다닐 실때는 특히 보온되는 물품은 꼭 가지고 다니시고 렌턴은 필히 가지고 다니길 바람..날씨가 아주 나뿌지 않으면 야간에도 수색 하기 때문에 렌턴은 꼭 가지고 다니시고 휴대폰 으로 빛 보내면 빠데리 소모가 심하니까 되도록이면 조그만한 렌턴 가지고 다니면 좋음.
지금 시연하신 것처럼 관악산 자주 가던 루트 만들어 메일로 보낸 후 산길샘에서 다운로드 해서 불러오니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항상 말씀하신대로 최소한 비닐쉘터, 은박담요, 랜턴은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골이 저런 지형인데, 예전엔 난방용으로ㅡ나무를 잘라서, 산이 험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완전 밀림수준입니다. 눈감고도 다녔던 산인데, 요즘은 들어갈 생각도 안해도, 길도 없고 방향을 못 잡겠고, 야생동물 만나면 잡혀먹힐수도 있고. 북한산 등 등산객있는 산이랑 비교하면 안됨.
정확한 말씀입니다.
산은 높이 뿐만 아니라, 넓이 즉 품이 얼마나 넓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산 속에 파묻히면 인간은 점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산들은 고령의 산들인데, 그럼에도 1000여 미터 이상의 산들은 암릉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요. 오랜 침식에 남아있는 것은 암릉과 암봉이고 오르내림이 심하고 계곡길은 가파르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서 쉽게 지치게 합니다.
그리고 높고 험준한 명산들은 대개 국립, 도립, 군립공원으로서 사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죠.
그러나 인구가 적은 촌동네 뒷산들은 아주 위험합니다. 옛날에는 나무 하고 약초 캐고, 경운기가 다니는 등 산길이 잘 발달됐지만, 요즘에는 인구가 적어, 찾는 사람이 잘 없으면 산길도 없어집니다. 즉, 지도상에 산길이나 탈출로로 표시돼 있어도 막상 가보면 헤치고 전진하는게 막막하죠.
즉, 산길은 사람이 다녀야 산길입니다.
특히 여름철 계곡길은 쉽지 않아요. 계곡물이 흐르면 군데군데 크고 작은 폭포가 나타나고, 주변의 경사면은 경사가 심하고 습기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넝쿨과 잡초가, 마치 정글처럼 우거져 100미터를 전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갇히게 되면 차라리 포복해서 전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작은 동물들이 넝쿨 아래로 돌아다녀 제법 길이 나 있거든요.
그러므로 확실한 길이 아니면, 여름철 계곡길로의 탈출은 매우 비추입니다. 정말 생존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요. 지친 상태에서 폭포를 만나고 그 양옆이 경사면이 가파르고 게다가 칠흙 같은 밤에 시야가 확보되지 못하면, 걍~ 죽음의 위험에 갇히게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GPX 만드는 방법과 지도앱과 스마트와치를 적어둡니다.
먼저 GPX 파일은 인터넷이나 동호회, 네이버카페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을 구해서 군데군데 수정•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저는 백두대간이나 영남알프스환종주 등을 'GPSEditor' 등으로 손수 한땀한땀 작성하여 사용하는데, 실지 현장에서 적용해보면 그 정확성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GPX를 표시하는, 지도앱은 국내에서는 산길샘을 많이 사용하나 개인적으로 최고 중의 하나가 '오룩스맵'입니다.
오룩스맵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무엇보다도 GPS 정확도와 배터리 절약 기능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룩스맵을 사용할 때는 '산길샘'의 지도와 테마를 오룩스맵에 적용하여 사용합니다.
지도와 테마는 산길샘이 좋고, 등산앱의 다양한 기능과 GPS 정확도와 기능과 신뢰성은 오룩스맵이 좋거든요.
그리고 오룩스맵은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요.
길찾기와 내궤적기록용과 루트에 메모와 사진 등을 등록하는 용도로는 무료버전도 충분합니다. 다만 최근에 유료버전은 3D 애니메이션 기능과 3D 음영 표시와 즉각적인 GPX루트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사용해 볼 만 합니다.
저도 램블러와 트랭글 등을 오룩스와 동시에 켜서 함께 사용하는데, 뱃지 수집 등 오직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왜냐? GPS 정확성이 낮고, 앱 안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다만 대략적인 길 찾기로는 충분합니다.
GPS 정확도가 높다는 것은, GPSEditor로 작성한 GPX파일이 실제 현장을 정확히 반영한다는 것과 현장에서 1~2미터만 움직여도 그 움직임이 내궤적 GPX에 즉각 반영되고, 그 GPX파일을 2~3번 사용했을 때 그 궤적들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과, 단위길이당 gps 수신횟수가 촘촘하다는 것과 gps가 비교적 정확한 수신 기기들간의 gpx파일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gps가 정확한 gpx파일은 직선구간이 거의 없어요. 그만큼 촘촘하다는 것인데, 당연히 배터리 소모가 막대합니다. 따라서 gps가 정확하면서 배터리지속시간이 길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데, 이게 기술인 거죠.
스마트와치로는 티렉스-2를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그 이유로는 GPS 정확도와 배터리 지속시간에 만족한다는 것이고요.
저는 오룩스맵과 티렉스를 교차검증하면서 진행하면, 전국 어디서도 길찾기에 문제가 없음을 확신합니다.
주로 오룩스맵은 고도확인이나 내궤적기록용으로 사용하고, 길찾기는 티렉스를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서 확인하는 것은 대단히 귀찮기 때문이죠. 내궤적기록용으로 최고가 오룩스맵입니다. 오룩스에서 내궤적 디자인은 작은삼각형의 연속으로 표시되는데요, 그 궤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름답기조차 합니다.
요약하면,
GPX 파일 작성용 : GPSEditor
등산앱 : 오룩스맵 (산길샘지도와 테마 적용)
스마트와치 : 티렉스
개인적으로 추천하며, 실제 현장 테스트 신뢰성 100%입니다.
1일당 보조배터리 1만으로 계산하면, 넉넉합니다.
제가 GPX 파일을 한땀한땀 손수 작성해서 시용하는 이유는,
인터넷이나 네이버카페에서 구할 수 있는, GPX 파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 파일들이 램블러나 트랭글 등에서 기록된 것들인데, 막상 현장에서 적용해 보면, 그 파일들이 매우 부정확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방향을 잡고 길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GPX 파일이 꽤나 부정확하다는 것은 께름칙하고 찝찝하며,
특히 티렉스로 운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왜냐? GPS 수신 횟수가 적어 곧잘 티렉스에 직선으로 표시되면 찝찝하니까요.
그런데 내가 손수 한땀한땀 작성한 GPX 파일은 현장에서 적용해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이건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GPX를 작성하는 디지털지도들에 표시된 등산로나 산길 등이 놀랍도록 정밀하고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GPS 시스템과 지도제작술의 정밀한 기술의 승리일 뿐입니다.
그러면 현장을 반영하는 정밀한 GPX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가?
보통 백두대간을 30대구간으로 나누거든요. 이 대구간의 하나를 정밀하게 작성하는 데 보통 20~2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까 일반 100대 명산 정도는 10~15분.
그리고 램블러 등에서 작성된 GPX를 수정해 사용하면 5분 정도로 아주 정밀한 GPX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땀한땀 작성하실 때는
등산로의 길 따라 한땀씩 작성하지 마시고
끝부분을 등산로 중간이나 끝부분에 찍어세요.
그러면 그 중간에 점 하나가 생기는데 그 중간점을 등산로에 정확히 드래그하여 놓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그 점 좌우로 한 개씩 또 중간점이 생기는데 그 중간점을 등산로에 정확히 드래그하는 식으로 하면,
디지털지도상의 등산로와 완전히 일치하는, 정밀한 GPX를 작성하는데 15~20분 정도면 현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GPX 파일을 여러분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은 정말로 정확한데, 한국산의 디지털지도에 그려진 등산로가 정확하기 때문이고, 그 오차가 1미터 안쪽입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진정한 전문가 이십니다.
경솔한 말 한사람 누군지…
육군 다녀온 사람이면 우리산 우습게 볼리 없을텐데. 전문 산악인이고 코오롱에서 쉐르파 하시는분도 절대 쉽게 말씀 안하심.
아주낮은산 그것도 등산로가있었던 산.....하산을늦게해서 어둠이 급격히깔리니 아무것도안보이고 당황하고 방향잃으면 그때부터는 발작에가까운 두려움과 싸워야한다,,,,스스로 어디로갈지모르는상황......그거비스무리하게 겪은후 티렉스3 바로구입..
저도 티렉스3 구매 예정입니다.
혹시 사용후기를 간단히 여쭈어도 실례가ㅜ되지 않을런지요. 부탁드립니다.
@jin-sushin6123 산행스타일에따라 만족도가 달라질것같네요. 먼저 산길샘어플 써보시고 넘어거시는걸추천합니다. 제가 등산로 이탈을많이하는편이라 수시로 시계보며 길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Gohosst 감사합니다. 산길샘을 다시 공부해봐야겠군요.
@@jin-sushin6123
제가 티렉스-2를 2년 가량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산길샘과 교차검증하면서 사용하면
최소한 등산 와치로는 큰 불만은 없을 겁니다.
나는 오룩스맵 + 티렉스2를 운용 중인데
백두대간, 가팔환초, 영남알프스 등 어떤 곳이라도 길찾기에는 전혀 문제가없어요.
티렉스2도 중간중간에 시스템업그레이드가 되고 그 안정성과 신뢰성이 증가되는 것을 느끼는데
티렉스3라면 불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길샘이나 오룩스맵을 메인으로 하시고,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는 것은 귀찮으니까,
운행 중 길찾기 및 맞는 길인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나는 현재 티렉스에서 다른 스마트와치로 바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엄홍길 대장님도 도봉산에 오르실때도 항상 자연에 대한 경건한 마음가짐을 갖고 방심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방심하지 않는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어쩌다 이 영상을 접하게됩니다. 6년을 같은 코스로 수십번 왔다갔다하던 산이 있습니다.
최근에 일출산행이 하고싶어 새벽 산행을 했었는데 6년을 다니던 산도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는 길을 잃더라구요..
등산로가 안보이네? 생각드는 순간 핸드폰 지도로 등산로를 찾아 다시 오르긴했는데
만약 자만해서 그대로 올라갔더라면 길을 잃은채 해가 뜰때까지 헤맸었을꺼같습니다.
항상 자만하지말고 다녀야겠다 싶더라구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jin-sushin6123 공유라 할것까지 있나요ㅎㅎ 항상 안전산행하세요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쉽게 방향을 반대로 가기도 한다.
요즘 휴대폰 gps앱이 많이 나오니 모두들 익혀서 조난에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서봤을때 저 언덕만 넘으면 뭔가 나올거라는 희망때문에 능선을 횡단한게아닐까싶네요....
오늘 폐차장가서 헤드리스트뽑아서 창문구석에살짝꼽고 지렛대원리로 재끼니까 손가락 두개로도 뽀사지던데요? ㅋ ㅋ ㅋ ㅋ ㅋ
숲이 우거져서 숲속에 들어서면 어디가 어딘지 방향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
그래서 길을 잃으면 일단 능선으로 올라가 내 위치와 갈 방향을 확인하는 게 중요.
능선이라도 나무가 많으면 아래 마을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산 아래 마을이 보이는 곳까지 올라가야 함. 물론 체력이 있어야 함.
hater hen 귀하.
귀하의 발언은 정통망법 70조
사이버 명예훼손입니다.
70조 2항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이하 자격정지, 5000만원이하 벌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당장 글 내리시고 사과문 게재하세요.
다 캡쳐했고 귀하의 유투브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형사 민사소송으로 고통받으시고 직업 가정에 문제가 발생하기를 원합니까?
당장 사과하세요.
누군지 특정되지 않았는데 누구임? 누군지 알아야 명예가 있지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명예가 훼손임?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안통하는게 공공의 이익임. 이걸로 소송하면 셀프로 누군지 드러날텐데 소송도 지고 얼굴도 까고 재밌겠네.
아주 오래전 꼬마 아이였을 때 동네 친구들과 산에 갔다가 길을 잃어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다행히 어른들이 수색을 해서 구조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트라우마 때문에 등산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 ㅡ.ㅡ;
캠핑을 가도 생존가방은 따로 준비를 하고 다닐 정도가 되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