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황 3년차 인데요 버스랑 전철을 다시 탄지 얼마안되었을때 중간에 증상이 오는거에요ㅠㅠ 그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더니 거짓말처럼 괜찮아져서 그후로 불안하거나 증상올거같으면 이 노래를 들으며 회복하고 있습니다 저랑 동갑?! 저도 잔나비띠인데요 친구들이 저 구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완치가 되면 콘서트하시면 꼭 찾아가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책갈피라는건 내가 읽던 부분을 잠시 표시해두는 목적만 있는건 아닌것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우연이 될수도 일부러라도 내가 마음 깊숙히 넣어놨던 문장, 표현을 꺼내보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가 아닐까. 요즘 같이 사진으로 저장하고, 핸드폰의 타자를 쳐서 그 문장을 저장하는게 습관화 되어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그때 그 시절의 책갈피는 그때의 낭만을 대변해주는 물건이 아닐까. 그 책갈피는 사진이 될수도 있고 혹은 그림을 그린 종이한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책갈피라는건 누군가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대 그 시간을 오롯히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물건일거다. 그 시대를 거쳐온 이들에게, 잔나비의 노래는 다시 그 책갈피들의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오래된 그때 그 시절의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래를 틀어보고, 그 시절 자신의 앨범을 들여다보며, 옅은 미소를 띄우곤하겠지.
서재훈 굳이 이렇게 초면인데 비꼬는 이유가 뭐에요..? 어제 댓글 단것도 아니고 2개월 전인데 누가 보면 학폭 알고도 옹호한줄 알겠어요 저도 지금 유영현 굉장히 잘못했고 평생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셔도 충분히 속상하고 충격이 큰데 이렇게 콕 찝어주실 필요 없습니다
@@이효선-g4i 매우 감성적인 멜로디인건 사실이나..독창적이라고 하기엔..이미 1970년대 후반 매우 유명했던 밴드 E.L.O의 감성과 스타일이 아주 매우 흡사합니다..최정훈 본인도 E.L.O를 매우 좋아하고 많은 참고가 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특히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E.L.O의 Midnight Blue 를 들어보시면..왜 그런줄 아실껍니다..
중학교 2학년때 수학교과서 잃어 버려서 근처 중고 책방에서 한권 샀어요. 그 책에 학교 이름 주기 보니까 같은 학교 1년 누나더라구요 ㅎㅎ 그 누나가 교과서에 필기 잘해주고 공부한 흔적들이 있었고. 책갈피 처럼 네입클로버 한장 꼽아두고 작은 메모로 "공부 열심히해" 라고 적어줘서 저혼자 겁나 설렜죠 ㅋㅋㅋ 사실 누나가 누군지 학교에서 찾아보고 마주치고 설레고 ㅋㅋㅋㅋㅋ 누나만 내 존재를 모를뿐 어쩌다가 다시 마주치면 두근거린 사춘기 ㅎㅎ
햇살가득한 바깥풍경을 창문밖으로 느끼는 남자의공간은 햇살로 표현된 행복,사랑,기쁨 들에게서 단절된 그의 닫혀있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겠지요 어느날 문이열리며 찬란한햇볕과 함께 찾아온 그녀는 문이 닫히며 밝은 여운과함께 사라지고 또다시 그는 그의세상속에 단절 됩니다 그렇지만 그의공간에 책상위 스텐드가 켜지듯 마음 한구석에 밝음의 빛이 싹트게 됩니다 공간이 바꿔 서점 그는 그의공간에서 나와 있으며 또다시 잠깐 스치듯 지나가는 빛과 함께 그녀를 보지만 여운도 없이 지나가는 빛처럼 이루어질수 없음을 암시 하는거겠지요 육교위 잠깐 스치는 장면속에 여전히 찬란한 햇살속의 그녀와 그늘진 그의 얼굴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보면 그는 더이상 단절되고 외로웠던 그의 공간을 떠나 찬란한 햇살 아래서 있습니다 여전히 외롭기는 하지만 그는 더이상 단절되어있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 운동에 참여하게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최정훈님의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을 처음으로 듣고 최정훈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사를 마치 시처럼 쓰시는 최정훈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들을때마다 계속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좋은 노래를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가사들은 흉내조차 내지못할정도의 가사와 흡입력이다..제목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인데 제목 그대로 내가 그릴수있고 상상할수있는 모든걸 이 몇분에서 보여줬다 단순히 멜로디만 좋은게 아니다 특히 담담히 가사를 읽다가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다 이건 시도 아니고 노래 가사도 아니고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이든다..
2020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후보 잔나비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 추억 속 어딘가를 건드리는 가사, 이 모든 요소를 버무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사운드. 잔나비는 좋은 음악은 취향을 넘어 보편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세대를 아우른다"는 흔한 말은 현실에선 환상에 가깝다. 맛집도 의견이 갈리는데 성별, 연령, 직업,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하게 갈리는 취향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말이 환상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잔나비는 이런 환상을 현실에서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한 해를 빛냈다. 선정위원 정진영
잔나비는 참 보면 볼수록 대단한 밴드인것 같음. 가서 첫 줄부터 과연 대한민국에 아직까지도 이렇게 시적으로 감성적으로 가사를 쓸 수 있는 밴드가 또 있을까 싶음. 음악은 물론이거니와 가사가 절대 그 나이에 나올 수 없는 감성을 품은 듯한 가사라서 신기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롱런하는 밴드가 되길...
50넘고 듣는사람 ✋️
장범준은 희미한 기억을 선명하게 한다면,
잔나비는 나의 소중한 기억을 깊어지게 해준다
한국 가요계의 보물들... 한국에 음악 잘하는 사람 너무 많아 행복해
갑작스런 위험이 닥칠때 예수님을 부르세요💖 당신을 찾아주십니다
미쳤👍👍👍
@@JUNGSeungsik 와 ㄹㅇ……
지랄마쇼 니네 소설가 예수 이미 한참전에 뒤졌잖아@@jesustrust6472
안녕하세요 저는 공황 3년차 인데요
버스랑 전철을 다시 탄지 얼마안되었을때
중간에 증상이 오는거에요ㅠㅠ 그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더니 거짓말처럼 괜찮아져서
그후로 불안하거나 증상올거같으면 이 노래를 들으며 회복하고 있습니다 저랑 동갑?! 저도 잔나비띠인데요
친구들이 저 구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완치가 되면 콘서트하시면 꼭 찾아가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여자가 계단에서 어깨에 손 올렸을때, 여자는 아무 생각 없이 올렸겠지만 남자는 그거땜에 심장 터질 뻔했을거 같네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부분이 너무 슬프네요
성추행아닙니까?
@@현성-h7t ? ㅋ
@@현성-h7t 성추행입니다
최현성 맞습니다
@@이치킨-g5e J J님이 다신 댓글이요?
작년 대학에 갓 입학했을때 나온노래여서 들을때마다 작년 스무살의 설렘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아릿하다 ㅠ
응원합니다!
ㅂㅅ
이 노래만 들으면 3~4월 즈음 새내기의 풋풋한 감정이 되살아나요ㅠ
전 썸만 들으면 대학교 1학년때가 생각나는데 누구에게나 그런 노래 가 있죠
자꾸 떠올라서 너무 슬프다...
50살 넘어 이런 노래는 처음 이네요....너무 너무 좋아요.....맘이 먹 먹 해지네요...
저도 50 넘었는데 요즘 이노래에 푹 빠져서 살아요~ 옛 생각도 하면서요..
69
저는 60십이 휠씬 넘었는데도 넘좋네요ㅡㅎ
잔나비 노래 들을때마다 책장속에서 좋은 시집한편을 꺼내 읽는 기분이였는데 최정훈님이 실제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노래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한거 보고 신기했음
쵝오의 시...🌺🌺
두분 다 별, 구름, 우주
어깨에 손 얹었으면 책임져야지. 잔나비도 이런 좋은 노랠 내 놓았으면 울나라 가요계 책임져야지.
크으 👍
박영균 진짜 ㅠㅠㅠ 음악성 너무 좋음
ㅋㅋ
울나라 가요계 평생 책임질거예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의 작은 손짓과 표정에도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사랑의 대상이 내가 아니었음을 알았을 때의 공허함은 그 행복감의 수백, 수천배는 되겠지만 나이드니 그런 추억마저 소중하게 받아들입니다.
공장 노래만 듣다가 오랜만에 개인 감성의 음악을 들으니 너무 좋다.
오 비유 짱!!
너무 따뜻해요
공장 노래라니.... 그래도 사람이 열심히 만든 노래를 그렇게 부르는건 좀 그렇네요
@@Ruby-ou7it 사람이 만들고 기계가 띄웠지 ㅋㅋㅋ
@@user-ju1pr3st1w 사재기 말하는거임?
무도가 아직 살아있었다면 가요제 섭외 1순위 였겠네
ㅇㅈㅇㅈ
정형돈도 같이있었으면 곡좋았을듯
ㅇㅈㅇㅈ ㅠㅠ
@@vicetrueful 이새낀뭐야
@@vicetrueful 정치의 정자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유튜브에서 깨시민인척 하는 병신 ㅠㅠ
유명연기자가 아니라 내용이 더 와닿는다.
yoon P 이거 진짜 ㅋㅋ 현실적인 일반인들을 보는 기분이라 더 몰입이 되네요
아니 유명연 기자 인줄 알고 검색했네 ㅋㅋㄱㅋ
Polo Gentleman ㅋㅋㅋㅋ
유명연기자가 먼데
아 유명 연기자...
책갈피라는건 내가 읽던 부분을 잠시 표시해두는 목적만 있는건 아닌것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우연이 될수도 일부러라도
내가 마음 깊숙히 넣어놨던 문장, 표현을 꺼내보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가 아닐까.
요즘 같이 사진으로 저장하고, 핸드폰의 타자를 쳐서 그 문장을 저장하는게 습관화 되어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그때 그 시절의 책갈피는
그때의 낭만을 대변해주는 물건이 아닐까.
그 책갈피는 사진이 될수도 있고
혹은 그림을 그린 종이한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책갈피라는건 누군가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대 그 시간을 오롯히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물건일거다.
그 시대를 거쳐온 이들에게, 잔나비의 노래는 다시 그 책갈피들의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오래된 그때 그 시절의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래를 틀어보고, 그 시절 자신의 앨범을 들여다보며, 옅은 미소를 띄우곤하겠지.
필력👍🏻👍🏻
@@asqwephf😢😅😅😅ㅜ🎉😂😮😢😢😢😢😢ㅣ😢ㅣ😢😢😮ㅡ😢😢😢😢ㅡㅡ😢😢😢😢😢ㅣ😅❤😂ᆢ🎉🎉🎉🎉🎉🎉🎉🎉😢😢😢😢😢😢😢😢😢😢😢😢ㅡ😢ㅡ😢😢😢ㅡ😅😅😅😅😅😅😅😅🎉ㅑ🎉🎉ㅣ🎉ㅣ🎉ㅣ🎉🎉ㅣ🎉😅😅😅😅😅😅😅😅😅😅😅😅
처음 들어본다.
어느덧 나이 많은 아줌마가 되었지만 옛날 소녀적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를 만났네요😊♡
잔나비 감성은 진짜 독보적이다 .. 너무 좋아서 눈물난다 엉엉 잔나비 최고 🥰🥰🥰🥰
학폭 피해자들이 흘리는 만큼 눈물나는 학폭감성 엉엉 잔나비 최고!
서재훈 굳이 이렇게 초면인데 비꼬는 이유가 뭐에요..? 어제 댓글 단것도 아니고 2개월 전인데 누가 보면 학폭 알고도 옹호한줄 알겠어요 저도 지금 유영현 굉장히 잘못했고 평생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셔도 충분히 속상하고 충격이 큰데 이렇게 콕 찝어주실 필요 없습니다
@@Mikeasylum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으냐..
서재훈 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 잉?잉?잉?잉?잉?잉?잉? 학폭 멤버 유영현 나갔는뎅??다른멤버들은 연관도 없고 클-린하고 좋은 음악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진짜 개잘살고 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건방지게 말하지 말고 좀이라도 검색해보세여 ㅋㅋㅋㅋㅋㅋ 아 아는척 정의로운척 똑똑한척 개웃기넴
남자 아이유
0:50 남자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빠져버렸지만 여자는 남자가 든 책을 보고 그제서야 얼굴을 확인하고..ㅠㅜㅜ 왜케 슬프죠 처음부터 이뤄질 수 없는 인연인 것 마냥..
그럴 땐 뒷 스토리를 혼자 상상해서 해피엔딩으로 만들어버리면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 ㅎㅎ
여자가 안면 인식 장애인 듯
45살이 됐고 영상속 장면들이 너무 익숙해서 반가웠음. 학창시절 살았던 풍경 그대로 보이는데 지금 2030이 40대가 되면 지금 현재 풍경을 그리워할것같음. 누구나 자기가 살던 시절이 그립거든.
나는 조금 생각이 다름. 누구나 자기가 살던 시절이 그립다기 보다는 누구나 자지가 살던 시절이 그리울 거 같음.
@@potterycollector2?
뮤비가 진짜 안타깝다.. 이루지 못한 인연 , 이루지 못한 사랑..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모든 연인들 ..
예쁘게 사랑하세요...
백년 천년이 흘러도 오래남을 명곡..
섹시타령, 몸매타령, 인스턴트 러브만 가득한 가요에서, 설레임이 무엇인지 , 그리움이 무엇인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노래.10대들도 많이 들어봐야할 노래.
오호...
인스턴트러브 ㅋㅋㅋ
꼰대;;
도대체 10대들은 무슨노래만 듣는다 생각한거..?
개꼰대같다 ㄹㅇ
나에게는 8, 90년대의 이 감수성, 이 감성이 주는 긴 여운과 추억.. 한국이 왜 이리 삭막해지고 있는지. 천박해지지 않기를 위해 기도한다!
다시 꼭 일어서세요. 너무나 귀한 음악인이 공격당해서 안타깝습니다.
50대인 내가 들어도 모두 멋진노래들.
자주 찾아듣는데 감성적인 멜로디.
독창적가사에 마음이 동요됩니다
재독창적감성멜로디빛들밤그밤감들맛없재 몽환적인 목소리에 웬지 끌려여
@@이효선-g4i 매우 감성적인 멜로디인건 사실이나..독창적이라고 하기엔..이미 1970년대 후반 매우 유명했던 밴드 E.L.O의 감성과 스타일이 아주 매우 흡사합니다..최정훈 본인도 E.L.O를 매우 좋아하고 많은 참고가 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특히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E.L.O의 Midnight Blue 를 들어보시면..왜 그런줄 아실껍니다..
60대인 제가들어도
너무 감동입니다..
행복합니다 듣고있노라면
@@서연우-s3y70대도 동일함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라서가 아닐까 생각듦! 정훈님 따랑해용~ 👍 👍 👍 👍 👍 👍 👍
멤버중 한명이 직접 출연해도 됐을법한데 다들 잘생겨서... 근데 다소 평범한 외모의 배우가 나와서 더 리얼리티가 사는 것 같다
ㅋㅋㅋㅋ 안경이랑 머리가 저래서 그렇지 저 사람도 잘생긴 편 아니에요?
자살하러갑니다
어휴 무슨 아이돌 그룹인줄 ....댓글 보고 찾아보니 정말 잘생겼네
@@quinteremose 물론 예쁘고 잘생기셨죠. 근데 막 요즘 인스타모델들같은 그런 기생오래비 잘생김이라기보다는 수수하게 잘생기셨음 그래서 컨셉이랑 잘 어울림
Sea Horse 기생오래비는남자한테 극찬인데 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명곡 10에 드는곡..
중학교 2학년때 수학교과서 잃어 버려서 근처 중고 책방에서 한권 샀어요. 그 책에 학교 이름 주기 보니까 같은 학교 1년 누나더라구요 ㅎㅎ
그 누나가 교과서에 필기 잘해주고 공부한 흔적들이 있었고.
책갈피 처럼 네입클로버 한장 꼽아두고 작은 메모로
"공부 열심히해"
라고 적어줘서
저혼자 겁나 설렜죠 ㅋㅋㅋ
사실 누나가 누군지 학교에서 찾아보고 마주치고 설레고 ㅋㅋㅋㅋㅋ
누나만 내 존재를 모를뿐 어쩌다가 다시 마주치면 두근거린 사춘기 ㅎㅎ
와 빛바랜 엽서같은 추억이네요.
영화 러브레터의 현실버전
설레고 갑니다 덕분에
와!!! 님의 아름다운 기억과 감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잔잔하네요😊
❤
무슨 배우도 찰떡같은 사람 데려다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까요ㅋㅋㅋ 남자는 김영철이줄알았고 여자는 천우희인줄알았는데 아녔네
장범준 뮤비에도 나왔던 분~
beenoonim's friend shampoonim 천우희 ㄹㅇ ㅋㅋㅋㅋㅋㅋ
한편의 시를 읽고 있는것 같다
잔나비의 음악과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군대에 있었을때 야간근무 끈나고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지..
밤하늘 보며 담배한대 피면서 고무신 거꾸로 신은 전여친 생각나드라
군대에서 라디오를...국방부에 지금 신고 합니다
@@김진영-e7t 미필이라 그런데 라디오는 전체 부대가 못쓰나요?..
@@GolDdaeRiNo 국방채널만 가능해요
와 내친구 부모님네 서점 나왔다구 해서 왔더니 대박 많이나왔네 서점고양이두 나오고 ::,; 이야 너 성덕 이다야 추카 :
혹시 서점 정보 여쭤보면 실례일까요? 서울에 있는 서점이면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전현정-e8i 인천에 있는 대창서림이네요
@@ianh03 인천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리모델링 하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전현정-e8i 저런 후미진 서점 많은데.. 교보문고 이런거에 가려져서 그렇지
일요일 오후 따스할때 벤치에 앉아서 누군가와 함께 들으면 좋을것같은노래
감자찐만두 그 누군가가 없다는게..
인생.. 씁...하
여자친구!!!
? 니가 묘사한 그상황은 어떤노랠 들어도 좋읗꺼같은데?
막상 누군가와 공원에 산책하고 있는데 햇빛은 쨍쨍하고 머리는 뜨겁고 숨도 못쉴쯤
밴치가 보여서 앉아서 같이 노래듣고 있는데
땀은 뻘뻘흘리고 숨은막히고 결국 짜증나서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같이들을 노래네요
@@Jaehyeon._. ㅋㅋㅋㅋㅋㅋ 감성파괴 너무한거 아니냐
모든 세대를 움직이는 명곡
ㅇㅈ
잔나비 노래 뭔가 응답하라 시리즈 OST로 들어가면 분위기 완전 오질듯
듣고보니 딱이네요!
이미 떠나간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노래입니다. 다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해요.
'설레는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들을 연인이라는 관점에서 표현한 것이 너무 낭만적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범박중학교에 재학중인 임채원 입니다. 선플달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댓글답니다. 잔나비를 굉장히 좋아하고 뮤비가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활동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중학생 이에요
미래가 밝아요🎉
경험하지 않은 그때 그 복고풍 시절이 눈앞에 지나가는게 잔나비 노래의 특..
인정합니다 그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김광석 느낌난다...가슴한켠이 너무 아파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네...
최선희 저는 김광석 보다는 산울림 느낌 나네요
@@꽃연-d6d ㅇㅇ
잔나비는 진짜 혁명이다 같은 국적인게 너무 고맙고 행복함 ㅠㅠㅜ 이런 노래를 한국어로 듣는단게 참 영광이에요 잔나비 흥해라 최고의 밴드❤️
그래요
미투^^
오바싸고 있네 퍼대기로 싸고있어
@@감자-j1i니 애미가 널 싸지른 것보단 낫지 않을까?
@@감자-j1i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짝사랑은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구나😢
와.. 아이 둘 있는 배나온 아잰데...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감성.. 좋은데요
이런 아티스트가 있었네요
팬 될듯..
닉값못하시네
@@김준기-e7c ㅋㅋㅋㅋㅋ
저도 흰머리 희끗한 아주메인데
추억소환하는 노래예요
노래 너무 좋아요
지능을 적어놓노!
@Hyeonji Joo ? 집에 우환있어요???
여친과의 사랑 응원합니다.정훈님
마지막 고양이까지 완전 완벽해 잔나비 ㅠ
잔나비는 원숭이예요..
jo in 아는데요,,
개웃이눜ㅋㅋ
앨범명이 전설인 이유가 있다.
전설이다. 이 가수들은.
이름따라 전설로 남아 다 없어지게 생김
@@네임벨류-u7f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나쁜뜻을 의도하신거라면 지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Mr네임벨류 아닙니다...
@@네임벨류-u7f 그 전에 니가 먼저 없어지지 않을까...?
다음 응답하라는 잔나비 영입 1순위....
다음응답하라는10년후에나볼듯
한 3년 뒤에 응답하라2002하면 사람들 많이볼듯
응답하라1988 에 나왓으면 진짜 분위기 딱맞았을거같는데 ㅠㅠㅠ
좆까
@@youngyang5863 이색 파이팅보소 ㅋ
Jannabi is those types of bands that are so underrated yet you also wanna keep their music for yourself.
True💗
Ikr
So true
저는 그 점을 사랑해요
햇살가득한 바깥풍경을 창문밖으로
느끼는 남자의공간은 햇살로 표현된 행복,사랑,기쁨 들에게서 단절된 그의
닫혀있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겠지요
어느날 문이열리며 찬란한햇볕과 함께
찾아온 그녀는 문이 닫히며 밝은 여운과함께
사라지고 또다시 그는 그의세상속에
단절 됩니다
그렇지만 그의공간에 책상위 스텐드가 켜지듯
마음 한구석에 밝음의 빛이 싹트게 됩니다
공간이 바꿔 서점
그는 그의공간에서 나와 있으며
또다시 잠깐 스치듯 지나가는 빛과 함께
그녀를 보지만
여운도 없이 지나가는 빛처럼
이루어질수 없음을 암시 하는거겠지요
육교위 잠깐 스치는 장면속에
여전히 찬란한 햇살속의 그녀와
그늘진 그의 얼굴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보면
그는 더이상 단절되고 외로웠던 그의 공간을
떠나
찬란한 햇살 아래서 있습니다
여전히 외롭기는 하지만
그는 더이상 단절되어있지않습니다
3:05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너무나도 공감된다 고개를 푹숙이고 지나가는 남주와 뒤돌아보는 여주의 표정연기 너무좋다
남자가 바보같지도, 여자가 나쁘지도 않지만.. 뭔가 가슴시리네요
"시리" 시리:네 주인님
@@2inchingcu ???: 안녕하세요 저는 작곡하는너구리의 영원한 비서 빅스비예요
@@아기공룡둘리꼬리곰탕 빅스...bee? 야 빅스bee! 왜 울고있는거야? 넣을게~ 소난다...
@허위니 HeoWinnie so? 만두소는 날수있지 암암
남자는 애기고 여자는 철딱서니 없구만
가사가 너무 낭만적이다..8월의 크리스마스랑 봄날은 간다같은 느낌의 배경 너무 좋아ㅠㅠㅠ
예전80년대 90년대초로 돌아간것 같네요 지난시간 추억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 운동에 참여하게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최정훈님의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을 처음으로 듣고 최정훈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사를 마치 시처럼 쓰시는 최정훈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들을때마다 계속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좋은 노래를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와 좋은 댓글이군요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 고1삘이 님 ^^. 님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잘 살려보세요. 되게 좋아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애써애써 네 탓 해보지만 모두 내 탓이다.
그때 그대 뒤로하고, 만나면 인사조차 못하게 된게
.....ㅠ
ㅠㅠ
ㅠㅜ
밤만되면 그 사실을 또 한번 깨닫고 고통스러워하는 나날을 겪고 있네요....ㅎ
댓글은 졸은데 이름이 분위기를 깨버리네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시를읽는 느낌이었음...
재수하면서 잔나비노래들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유감이지만 반성의 모습과 함께 더 성실하게 노래하는 잔나비로 돌아와주세욥!
이게 딱 맞는말 인것 같네요 :)
잔나비 앞으로 더 화이팅 🤟
남자는 국문학과에 관련있는
순수한 청년..
사랑을 해보지도 못한..
순수한 있는 그대로 믿는 거짓없는 영혼.
그래서.. 더 가슴을 팬다. ㅠ ㅠ
어쩜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부를수 있는지..
가을에 들으니 더 빠져듭니다.
3집도 기대됩니다
이곳은 미래입니다. 2023년의 가을. ...
@user-ep7qo4uf8g요즘 걸그룹노래는 다 비슷하고. 노래.찍어내는.양산형공장같어
진짜 목소리가 예술이다 노래의 감성도 최고이고 밤에 눈을 감고 들으면 90년대가 떠오른다
인천에서 찍은거엿네.
내 고향.
아나로그 감성 노래네요. X세대에 맞음.. 1980년 초~1990 초 느낌.감성임
그냥 미쳤다고밖에...
와 진짜 분위기 독보적이다
너무 좋다 진짜...................
요즘 갑자기 꽂혀서~~ 들을수록 참 가슴이 쏴해지는 느낌~~~40대에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이런 느낌 없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먼가 가슴 한곳이~~~ 참좋아요~
나 이제 10대인데 우리 동년배들 다 잔나비 듣는다
아 네 아버님^^
보청기 잊지 마세요 아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임 저 중학생인데 제 친구들도 존나 많이 들음
당신 트위터리안이지
캬~이런감성들을 요즘 스마트폰 세대인 MZ들은 알려나 ㅎ 노래 좋네요~~잔나비
이시절에 감성지대로 살렸네~~50대면 알수있는감성...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잘알고 곡을 썼을까^^
휴 잔나비가 또! 또! 또 명곡을 내버렸어 또!
프사땜에 좋아요를ㅋㅋ
진짜 요즘 가사들은 흉내조차 내지못할정도의 가사와 흡입력이다..제목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인데 제목 그대로 내가 그릴수있고 상상할수있는 모든걸 이 몇분에서 보여줬다 단순히 멜로디만 좋은게 아니다 특히 담담히 가사를 읽다가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다
이건 시도 아니고 노래 가사도 아니고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이든다..
내일 모레면 칠순인나이에도 잔나비노래 가슴을 저미네요 ㅠㅠ 넘넘 완벽하게 잔나비 최고입니다 밤에 정원잘보고 있답니다 ^^❤❤
왜 눈물이 날까~
조타~❤
벌써 1년 전 노래... 평생을 들을것 같은 노래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가슴이 저릿저릿해지네요.
요즘따라 더 찐하게 느껴지는 곡.. 가사를 어찌 이렇게 아름답게 쓸 수 있을까. 잔나비는 정말 최고의 음악인이다. 잔나비시대에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2020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후보
잔나비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 추억 속 어딘가를 건드리는 가사, 이 모든 요소를 버무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사운드. 잔나비는 좋은 음악은 취향을 넘어 보편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세대를 아우른다"는 흔한 말은 현실에선 환상에 가깝다. 맛집도 의견이 갈리는데 성별, 연령, 직업,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하게 갈리는 취향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말이 환상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잔나비는 이런 환상을 현실에서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한 해를 빛냈다.
선정위원 정진영
잔나비는 참 보면 볼수록 대단한 밴드인것 같음. 가서 첫 줄부터 과연 대한민국에 아직까지도
이렇게 시적으로 감성적으로 가사를 쓸 수 있는 밴드가 또 있을까 싶음. 음악은 물론이거니와
가사가 절대 그 나이에 나올 수 없는 감성을 품은 듯한 가사라서 신기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롱런하는 밴드가 되길...
최정훈님! 다음 앨범 뮤비에는 직접 등장해서 보여주세요. Ed sheern이나 Allen Walker처럼 이젠 작곡가. 가수가 자신의 앨범에 주인공으로 직접 등장하는 컨셉이 대세입니다. 잘생긴 최정훈! 가즈아!!! ^ *
노래가 반주가 저리고 지치고 아린 몸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너뮤 좋은데 뮤비가 이렇게 나를 아리게 만들 줄이야… 내 부동의 향수병 1우ㅏ
개좋아 미친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전투 때 너무 행복해서 울 거 같다.. 잔나비 최고야 진짜 어떡해 ㅠ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사랑해요 ㅠㅠㅠㅠ
[포니!]P O N Y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잔나벼 사랑하니까 .. 댓글을 달아야 합니닼ㅋㅋㅋㅋㅋ ㅠㅠㅠ 보이면 인사해주세요^^ㅋㅋㅋㅋ
내 기억의 한조각
사실.... 뮤비가 필요없는 음악..... 음악 그 자체가 뮤비 그이상인 음악.....
직장생활하면서 음악들을 여유도 없었는데 다시 음악을 듣게 만들어준 잔나비.
언제봐도 마음 속 깊은 감정을 살려주는 뮤비예요.
재남들뮤비비추고맛없재
원래 좋은 노래인건 인정하는데
일주일 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계속 이 영상으로 이끌었다
맟춤동영상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this song should've been an ost for reply 1988
omg yes
Exactly
😹😹😹😹
최고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스러저 가는 이 가슴에도 그저 멍울만 남기고 가면서 오래된 감성을 구현해 낸, 게다가 언제 어디에서 출시가 되었어도 명곡일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운드와 보컬의 하머나이제이션...
진짜 가사도 뮤비도 음악도 걍 다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잖아요ㅜㅜ잔나비 이 천재들ㅜㅜㅜ듣자마자 펑펑 울었답니당ㅜㅜㅜㅜㅠ잔나비 특유의 감성 진짜 아무도 못 따라간다 월드슈퍼스타 잔나비 잔나 사랑햅ㅜㅜㅡㅜ
사랑에 상처받고 또 상처받을 것이 무섭지만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연애하지 않는 분들이 하는 말이 다시 사랑에 상처받을 것이 무서워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사랑에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진짜 유명세를 안탄 가수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진짜 최고다
나에겐 중 2의 시작을 알렸던 노래…
들을때마다 감동스럽고 온몸의 전율이 나는 노래입니다 청춘을 경험해본사람이라면 이음악을 무조건 공감할꺼같아요
스쟌~ 찬 바람이 부는데~ 감성이다. 좋다 좋아
천재야 천재...잔나비는 천재야...ㅠㅠㅠㅠㅠ 울오빠들 앨범준비하느라 너무 너무 수고했고 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슈스길만 걷자ㅠㅠㅠ잔나비가 잔나비한 노래를 해줘서 넘 고맙고 행복ㅠㅠ 나 이거 버스창문 바라보면서 가만히 듣다가 버스 두 정거장 지나쳤어요ㅜㅜㅜㅜ
뮤비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 눌러 들어오게 되네. 지금 또 가을이라 맑고 서늘한 날씨도 비슷해
정말 멜로디도 좋지만 특히 가사가 음미할수록 너무 좋다..
잔나비 독보적 감성으로 위로의 메세지 주심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겨울날 한적한 저녁 동네 버스를 타고 자신의 옛 동네를 지나가며 한때 사랑했던 여자, 동네에서의 추억 등을 떠올리게 되는 노래
I just can't stop myself from crying after seeing he drew her portrait and gifted her😭❤️
잔나비 노래 들을 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